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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꼭 배워야 할 돈벌기 부자법칙
선영사 / 미래경제연구회 엮음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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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사
청소년 정치,경제
미래경제연구회 엮음
10대들에게 경제관념을 불어넣어 주는 실용서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꿈꿔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세계 부자들의 경제관념은 어떠했을까 하는 점에서부터 그들의 생활습관과 언행, 처세술을 자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돈 잘버는 방법은 물론, 부와 명예를 가져다 주는 부자들의 생활습관 및 언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돈 벌기 법칙들을 소개했다. 10대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집필했으며, 자세한 스토리와 함께 실질적인 경제습관이 실렸다.상업은 그 어느 분야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 물의 경쟁은 앞을 다투는 그러한 경쟁형이 아니다. 물의 흐름은 각기 제자리를 지키며 독자성을 발휘하며 흘러간다. 즉, 누가 더 빨리 흘러가느냐, 느리게 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힘이 강하냐, 악하냐 하는 그러한 문제를 따지며 흘러가는 것도 아니다. -본문 145쪽에서 들어가기 전에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1장 상인의 마음가짐 1. 돈버는 18가지 방법 2. 상품은 목숨과도 같다 3. 곱셈의 원리 4. 미래의 계획을 철저히 세워라 5. 기획력으로 앞서가라 6. 돈 벌어주는 매상고 7. 상인의 8가지 마음가짐 남보다 앞서가는 포인트 2장 고정관념을 버려라 1. 반드시 돈버는 12계명 2. 승부의 분기점을 알라 3. 손톱과 새끼줄의 차이를 알라 4. 고객은 언제나 있다 5. 머리를 써라 6. 만족감을 안겨주어라 7. 상인의 진정한 근성 8.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마라 9. 지혜의 선택 사업 성공률을 높이려면 3장 당당하고 정직해라 1. 꼭 지켜야 할 상인의 4가지 자세 2. 변명하지 말고 당당하라 3.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4. 항상 성실하고 기본을 지켜라 5. 인내로 열리는 세상 6. 겸손한 상인의 티 7. 상인의 냄새를 풍겨라 8. 상업철학으로 번영하라 9. 상인의 7가지 노하우 진짜 돈버는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4장 변화에 민감해져라 1. 변화기의 상술 2. 정보에는 번개처럼 3. 정보의 연결고리 4. 어디에 가서 배울 것인가 5. 돈 잘 벌리는 입지를 찾는 요령 6. 적정 가격을 찾아라 7. 암산법에 도통하라 8. 아이디어맨의 도전법 9. 손님의 이목을 끌어라
사막으로 사라진 아이들
뜨인돌출판사 / 엘리자베스 레어드 글, 이승숙 옮김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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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출판사
청소년 문학
엘리자베스 레어드 글, 이승숙 옮김
뙤약볕과 굶주림에 시달리다 떨어져 죽을 때까지 우리는 낙타를 몰았다 파키스탄 시골에서 살고 있던 라시드네 가족 앞에, 어느 날 낯선 사내가 찾아온다. 사내는 여덟 살인 라시드와 네 살 난 샤리를 일 년 동안만 부잣집 아이의 놀이 상대로 보내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가난한 과부인 라시드의 어머니를 유혹한다. 원하는 건 뭐든지 가질 수 있다는 말에 혹한 라시드는 어머니를 조르고, 결국 라시드와 샤리는 사내를 따라서 두바이로 간다. 그러나 사내의 제안은 거짓말이었다. 라시드와 샤리는 따로 떨어져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낙타 막사에 팔려간다. 이 책은 부호들의 욕심에 희생당하는 중동 아이들의 현실을 고발한 청소년 소설이다. 낙타 주인들은 기수들에게 설사약을 먹이거나 전기 충격을 주어 체중을 감량시키고, 기운이 다 빠진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폭력을 휘두른다. 아이들은 서로밖에 의지할 곳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경주 성적에 따라 반목하고 질투한다. 잔혹한 세상에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은 작가의 풍부한 취재와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다가온다.1. 중동의 노예, 낙타를 모는 아이들의 눈물 파키스탄 소년 줄피카는 8살 때 부모의 손에 끌려 아랍에미리트(UAE)에 건너와 낙타 기수가 됐다. 낙타 경주는 오일 달러가 넘쳐나는 산유국인 UAE와 카타르 등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줄피카는 지난 7년간 이 경주에 나가 높은 승률을 올리며 매달 상금 등으로 270달러(약 27만원)를 벌었다. 하지만 그의 손에는 단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다. 낙타 주인이 죄다 가져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낙타 주인은 그에게 체중이 불어날 것을 우려해 음식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 (…) 로이터통신은 9일 중동 지역의 어린 낙타 기수들의 생활상을 전하면서 이들이 사실상 노예로 ‘수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낙타 경주는 사막 유목민족인 베두인 문화의 일부. 경마의 기수가 그렇듯 보통 몸집이 작은 소년들이 기수로 유리하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네 살배기를 기수로 고용하기도 하는 등 어린이 착취가 심하다는 국제적 비난이 일고 있다. (…) UAE의 수도 아부다비 외곽 군사지역에 마련된 쉼터에서 일하는 간호사 파티마 하셈은 “이곳에 처음 오는 아이들은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나쁜 상태”라며 혀를 찼다. 최고 섭씨 60도까지 사막을 달구는 뙤약볕 밑에서 제대로 밥도 못 먹고 10㎞ 레이스를 뛰기도 하기 때문이다. 경주 도중 떨어지면 낙타의 발길에 목숨을 잃기도 한다. (…) - 「경향신문」, ‘중동의 현대판 노예…10대 낙타 기수의 눈물’에서 발췌, 2005년 5월 9일 기사 네 살배기 어린애가 낙타를 몬다고? 체중 감량을 위해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고, 심지어 전기 충격도 가한다고?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낙타 경주를 하다가 떨어지면 밟혀 죽기 일쑤라고? 이게 현대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그러나 위 사실은 엄연히 21세기의 중동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다. 『사막으로 사라진 아이들』의 주인공 라시드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거짓말로 들릴 만큼 어처구니가 없다. 감언이설에 속아 두바이로 일하러 온 라시드는 낙타 막사로 팔려가고, 이름도 강제 개명 당하고 자유도 빼앗긴 채 노예 신세가 된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은 라시드. 그러나 ‘라시드는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었으며, 동생 샤리가 처한 상황은 더 잔인했다. “아부 나지르는 이따금 여기에 와.” 푸포가 자신도 설명할 수 있다고 뽐내며 열심히 말했다. “그 사람은 조련사야. 막대기로 아프게 해. 막대기엔 전기가 있어.” 이크발이 어른처럼 공정하게 얘기하길 원한다는 듯 말했다. “하지만 훌륭한 조련사야. 이곳은 이 근처에서 가장 좋은 막사야. 우린 많은 경주에서 이겼어. 난 지난 시즌에 큰 대회에서 우승했어. 사이드 알리가 많이 칭찬해 줬지.” “무슨 막대기? 전기가 무슨 말이야?” “꼬챙이야. 낙타를 달리게 하려고 그걸로 충격을 가해. 우리가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그걸로 우릴 찌르기도 해.” 이크발은 무심하게 말했지만, 라시드는 깜짝 놀랐다. 푸포가 말했다. “정말 끔찍해. 진짜 굉장히 아파.” 이크발이 다시 어른스럽게 말했다. “가끔 그걸 사용하는 건 맞지만 기수를 붙잡아 직접 전선에 대고 전기를 가하는 막사도 있어. 그러면 비명을 안 지를 수가 없대. 지난 경주 때 어떤 애가 말해 줬어.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무지무지 아프대. 거기 사람들이 그걸로 벌을 준대.” “그게 아니야, 이크발 형. 자라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그래야 낙타를 계속 몰 수 있다고 살만 형이 말했어.” --- pp.85-86 2. 가혹한 세계이기에 더욱 빛나는 아이들의 용기 처음 막사에 온 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울고만 있던 라시드를 위로해 준 것은 같은 막사에서 낙타를 모는 친구 이크발이었다. 라시드의 눈에는 힘들고 어려운 막사 생활에 아무렇지도 않게 순응하는 이크발이 영웅처럼 보였다. 이름도, 가족도, 고향도 모두 빼앗긴 라시드의 마음 기댈 곳은 같은 처지에 놓인 친구들뿐이었고, 그건 다른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가혹한 현실은 아이들의 우정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기수 아이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도, 낙타 경주 성적에 따라 반목하고 질시한다. 친구를 위하는 상냥한 마음이 이 잔인한 세상 안에서 어떤 식으로 보답받게 되는지는 라시드의 첫 경주 사건에서 뚜렷해진다. 이크발을 우승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낙타를 느리게 몰았던 라시드는 죽지 않을 만큼 매를 맞지만, 정작 이크발은 라시드를 모른 척한다. 작가는 변해가는 라시드의 심리 상태와 친구들과의 기묘한 긴장 관계, 아이들다워서 더 잔인할 수 있는 순진함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라시드는 점차 이런 현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그러려니 넘어가게 된다. 심지어 위험하기 짝이 없는 낙타 경주에도 적응하여, 다른 아이들을 제치고 우승하는 것에 성취감을 느낀다. 훨씬 더 어린 샤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낙타에 밟혀서 중상을 입은 채로 “난 낙타를 잘 못 타니까 살릴 가치도 없대”라고 말하는 네 살배기 샤리의 모습은 너무도 가슴 아프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라시드는 끝까지 상냥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 이곳에서 남을 위하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겪고서도, 샤리가 낙타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자 낙타 먹이를 훔쳐서 막사를 탈주한다. 삐뚤어진 세상 속에서도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용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라시드가 잘 보여주고 있다. 라시드는 샤리를 안고서 뿌듯한 마음으로 입 속에 대추야자를 넣어 주었다. 자신이 샤리를 구한 영웅인 셈이었다. 라시드는 음식과 물이 샤리의 몸속에서 벌일 놀라운 일을 상상해 보았다. 오랫동안 음식과 물을 먹지 못한 상태에서 원기가 뼈와 근육 속으로 스며드는 느낌을 라시드는 잘 알고 있었다. 라시드는 샤리가 금방 나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봉지에 손을 넣어 열심히 먹여 주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샤리는 대추야자를 뱉어 내기까지 했다. 라시드가 속이 상해서 샤리를 나무랐다. “너 지금 뭐하는 거야? 그건 대추야자야! 아주 맛있다고!” 샤리는 라시드의 손을 밀쳤다. “물을 마시고 싶어.” 샤리는 필사적으로 병을 잡고는 제힘으로 간신히 머리를 들었다. 라시드는 실망스러웠지만 물을 마시는 샤리를 도와주었다. “네 입이 온통 끈적거려.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면 안 돼. 내가 닦아 줄게.” 라시드는 담요 한 귀퉁이를 잡고 물을 조금 떨어뜨린 다음 샤리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샤리가 느닷없이 말했다. “난 죽을 거야, 그렇지? 대장이 말하는 걸 들었어. 내가 낙타도 잘 못 타니까 의사도 안 부를 거래. 난 그럴 가치도 없대.” 샤리는 긴 말을 늘어놓느라 지쳤는지 숨이 차서 헐떡였다. 라시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pp.240-241p 3. 사막으로 사라진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제3세계에서 주로 일어나는 어린이 노동 사례는 과연 우리와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일까? 중동의 부호들에게 휘둘려 노예처럼 일하는 아이들, 벽돌 공장에서 돌을 깨는 아이들, 땡볕 아래 목화를 따는 아이들, 아프리카에서 소년병으로 동원되는 아이들…. 한때 제국주의가 식민지에서 착취했던 싼 노동력은, 현재 대다수가 제3세계의 빈민들, 그리고 어린이들로 충당되고 있다. 『사막으로 사라진 아이들』은 아랍에도 사람이 살고 있으며, 특히나 한국과 똑같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살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일깨워 준다. 가난한 아이들을 그렇게 착취하고 버릴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그들은 너무 멀고, 우리는 무력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가치가 있다. 진실은 알려질수록 큰 힘이 된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것과, 몇 사람이 아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은 전혀 다르다. 실제로 낙타를 모는 아이들의 참상이 중동 밖으로 알려지자 국제적으로 항의가 빗발치기 시작했고, 이에 못 이긴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2008년 5월부터 낙타를 모는 로봇을 개발하여 아이들을 기수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아이들을 착취하는 행위를 근절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2005년에 낙타 막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알려진 3천 명의 소년들 가운데, 겨우 1천 명만이 파키스탄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집에서 몰래 도망쳐 나왔거나, 더 이상 낙타를 타지는 않더라도 여전히 뜨거운 사막의 막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새로운 형태의 노예 신세가 된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감시의 눈을 피해 여전히 악습을 반복하는 이웃나라에서 기수로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악덕 상인들에게 팔려 고향과 가족을 떠나, 영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의 먼 나라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나머지 2천 명의 아이들이 돌아올 때까지, 아니 어린이 노예가 사라질 때까지 『사막으로 사라진 아이들』은 어린이 노동의 참상을 고발하는 문제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하와이매쓰 수능수학 1등급 목표학습 공통 + 기하 (2023년)
하와이컴퍼니주식회사 / 하와이컴퍼니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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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컴퍼니주식회사
청소년 학습
하와이컴퍼니수학연구소 (지은이)
수년 동안의 수능기출과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핵심 출제요소만 쏙쏙 뽑아서 구성한 유일한 목표등급별 수학 수능대비서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필수 개념을 동영상과 제시하여 개념학습을 용이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습량이 많은 수험생에게 목표등급별 최적화된 최소 문항으로 수능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하였다.1주차. 수학Ⅰ. 여러 가지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이해하고 항과 합을 구할 수 있는가? 7p(보충문제 2p~)2주차.수학Ⅰ. f(x)에서 f′(x)를 구하고 f(x)를 이해할 수 있는가? 19p(보충문제 8p~)3주차.수학Ⅱ. 정적분으로 표현된 함수를 이해했는가? 33p(보충문제 15p~)4주차.기하. 공간도형의 성질과 정사영을 활용할 수 있는가? 45p(보충문제 21p~)수년 동안의 수능기출과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핵심 출제요소만 쏙쏙 뽑아서 구성한 유일한 목표등급별 수학 수능대비서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필수 개념을 동영상과 제시하여 개념학습을 용이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습량이 많은 수험생에게 목표등급별 최적화된 최소 문항으로 수능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하였다.목표등급에 해당하는 교재로 하루 5문제씩 4주 학습하면 한 등급 올려주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마법같은 수능대비서이다.교재 특장점
바람의 숨소리
대양미디어 / 곽영석 (지은이)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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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미디어
청소년 문학
곽영석 (지은이)
누구나 유년시절과 청소년기의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 ‘꿈’과 ‘목표’, ‘오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기를 다시 바라보며 120여 편의 시를 정리하였다. 실린 작품들은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본 저자 주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함께 자라온 친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바람의 숨소리』를 펴내며 * 003 제1부 씨앗 하나가 만드는 세상 씨앗 하나가 * 013 딱새의 빈집 * 014 안개비 * 015 시간의 틈 * 016 초롱꽃 아침 * 017 아버지의 가방 * 018 꽃 * 020 고려산에 참꽃 필 때 * 021 그리움 * 022 초우初雨 * 024 민들레꽃 * 026 생강나무 * 027 선물 * 028 패랭이꽃 * 030 보문사의 홍매 * 031 목련 * 032 이천 산수유마을 * 033 화살나무 * 034 연분홍 모과꽃 * 035 화악산 할미꽃 * 036 나무를 심으며 * 037 어깨를 펴 봐 * 038 한 계절에 한 번은 * 040 맷돌 * 042 제2부 징검돌을 놓는 마음 풍도의 바람 * 045 바람개비 * 046 정검돌 * 047 여름 한낮 * 048 주목나무 등걸 옆에서 * 049 솟대 * 050 초석잠 * 052 팔색조의 울음소리 * 054 꽃진 자리 * 056 빗물 * 057 따뜻한 돌 * 058 표충사 사명대사비 * 060 한강에 가마우지가 산다 * 061 연어 * 062 나무자전거 * 063 그물 * 064 함께 해요 연꽃 축제(서동요가사) * 066 우렁이 쌈밥 * 067 주례사 * 068 까치 * 070 물거미 * 071 맷돌2 * 072 망둥어2 * 074 늑대의 두 얼굴 * 075 삼척의 포구 * 076 제3부 사랑의 느낌 점點 하나 * 081 아기똥풀 피는 양지 * 082 바람의 언덕 * 083 숨어우는 새 * 084 물메기 * 086 가뭄 * 087 땅이 우는 소리 * 088 개미 이사 * 089 석촌동 백제적석총 * 090 등나무 파고라 * 092 산막을 지나며 * 094 메밀묵 메밀꽃 * 095 도토리 * 096 장마 * 097 돌배 * 098 민주지산 삼도봉 * 099 전통악기장 * 100 보리굴비 * 101 서울의 달 * 102 이별여행 * 103 유해조수有害鳥獸 * 106 빛내림 * 107 광릉내 숲 * 108 늙은 호박 * 110 바람 * 112 제4부 노을빛 찬란한 오후 차자열매 * 115 나그네 쥐 * 116 대왕암 수중능침 * 118 바람종 * 119 10원짜리 동전 * 120 동충하초 * 121 젊음의 시간표 * 122 흙의 비밀 * 124 조롱박 * 125 주말농장의 고라니 * 126 바람의 숨소리 * 128 설산기행雪山紀行 * 130 겨울비 * 132 성남 국제 에어쇼 * 134 경계境界 * 136 주산지의 아침 * 138 서리꽃 * 139 지옥계地獄界 * 140 오리나무의 철학 * 142 우화羽化 * 144 그림자 산책 * 146 들기름 한 병 * 147 갠지스 강가에서 * 148 모과 * 149 동래성에 올라서서 * 150 제5부 아름다운 세상 첫차 * 153 내가 잠든 사이 * 154 유라시아 철도여행 * 156 겨울비2 * 158 강아지 재우기(동요가사) * 160 호박단추 * 161 정오의 그늘 * 162 강화 마니산 * 163 성내천 맹꽁이 * 164 늙은 손수레 * 165 너의 우산이 되어 줄게(가요가사) * 166 할미닭 * 167 비상飛上 * 168 말의 씨앗 * 170 창밖에 걸린 그리움 * 172 차가버섯 * 174 인재 자작나무숲 * 175 안면도의 물미역 * 176 겨울잠 * 178 겨울비 * 179 자선냄비 * 180 아버지는 머슴이셨다 * 182 7백 의총義塚 * 184 내가 깨어있는 시간 * 186 늙은 책 * 188『바람의 숨소리』를 펴내며 누구나 유년시절과 청소년기의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청소년기의 방황과 이 시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할까 막연하게 목표를 정하고 있으면서도 주어진 환경과 능력을 생각하며 좌절하던 모습은 그 시절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자수성가형 인간이라면 더더욱 삶에 대한 집착과 자기 성취에 진력하고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려온 분들이다. ‘꿈’과 ‘목표’, ‘오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기를 다시 바라보며 시편을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120여 편을 헤아리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본 내 주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함께 자라온 친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삶의 여정에서 청소년기는 짧은 순간에 불과하지만 인생의 대강으로 보면 자기성장과 도약을 위한 정말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25년 가까이 대한민국청소년문화예술대전을 개최해 오면서 만났던 청소년들이 이제 40세 이상 중년이 되어 가고 있다. 이 사회의 중추가 되어 가끔 인연을 따라 만나는 인사들 중에는 그 소중한 시기에 상을 받고 자기 도전의지를 성취한 이들을 만나며 기쁨을 함께 할 때가 있다. 가끔 도시의 아파트 숲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온 이 시대 청소년들을 지켜보며 앞으로 이 들이 추구해갈 미래의 세상에도 자연이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가 있을까 자문해 볼 때가 있다. 성적 위주로 갈등하며 친구들과는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기주도형 교육과 성과위주의 사회가 추구하는 미래가 어둡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일까? 20여 년 전 목동에서 한문을 배운 어린이가 어학문박사가 되어 찾아온 적이 있다. 이 학생에게 한자의 부수와 글자조합을 통해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 적이 있는데, 그해 여름 한자1급 급수시험에 합격하고 어머니와 청소년회관으로 찾아왔었다. 작은 칭찬 한마디가 이처럼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도전의 용기를 갖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은 기억의 저편에 흔적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격동기에 청소년시절을 살아온 한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본다는 마음으로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마음이 넉넉하면 모든 일이 즐겁고 아름답고 풍요하다. 무술년(2018) 백중을 맞으며 지은이 곽영석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푸른숲주니어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박형규 (옮긴이)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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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박형규 (옮긴이)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러시아의 대문호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집이다. 그가 생전 남긴 수많은 단편 소설들 중 일곱 작품을 뽑아 엮었다. 동시대를 살았던 톨스토이를 비롯해 현재까지 수많은 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톤 체호프는 서민들의 삶과 그들이 살아가는 시대를 생생하게 그렸다고 평가받는다. 체호프는 인간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던지고 또 탐구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등 인간 존재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며 인간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렇게 그려 낸 당시 사회와 서민들의 삶은 오늘날까지 우리에게로 이어져 읽히고 있다. 그가 이렇게 질문을 던져 일생 동안 완성한 단편 소설은 500편이 넘으며, 단편 소설 외에도 극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의외로 체호프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네이딘 고디머는 “체호프가 없었다면 우리 작가들 가운데 누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그가 아니었다면 단편 소설은 고리타분한 형식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지금까지도 그의 이름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작가들의 수식어가 되고 있다.제1편 카멜레온 9 제2편 우수 17 제3편 사랑에 대하여 29 제4편 사랑스러운 여인 47 제5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74 제6편 다락방이 있는 집 109 제7편 약혼녀 147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제대로 읽기 185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클래식입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 활동으로 소화 불량에 걸려 있는 청소년들에게 고전 문학 읽기의 성실한 길잡이가 되려 합니다. 삶과 시대를 그려 낸 작가, 안톤 체호프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러시아의 대문호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집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이 출간되었다. 그가 생전 남긴 수많은 단편 소설들 중 일곱 작품을 뽑아 엮었다. 동시대를 살았던 톨스토이를 비롯해 현재까지 수많은 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톤 체호프는 서민들의 삶과 그들이 살아가는 시대를 생생하게 그렸다고 평가받는다. 체호프는 인간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던지고 또 탐구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등 인간 존재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며 인간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렇게 그려 낸 당시 사회와 서민들의 삶은 오늘날까지 우리에게로 이어져 읽히고 있다. 그가 이렇게 질문을 던져 일생 동안 완성한 단편 소설은 500편이 넘으며, 단편 소설 외에도 극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의외로 체호프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네이딘 고디머는 “체호프가 없었다면 우리 작가들 가운데 누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그가 아니었다면 단편 소설은 고리타분한 형식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지금까지도 그의 이름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작가들의 수식어가 되고 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체호프의 글이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의 모습과 너무나 빼닮았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상대방의 권세에 따라 말을 수시로 바꾸기도 하고(〈카멜레온〉),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으며(〈사랑스러운 여인〉),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져 부정한 만남을 이어가기도 한다(〈사랑에 대하여〉,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이들은 때론 도덕적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체호프를 매우 아꼈던 톨스토이마저도 부정한 인물들이 죗값을 제대로 치르거나 도덕성을 회복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등장인물 개개인들은 과도하게 이상적이거나 혹은 이기적인 존재가 아닌, 적당히 때가 탄 인물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꼭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지 않거나 열린 결말로 끝난다. 도덕적이지만은 않은 인물이라는 점이 오히려 우리의 그것과 닮아 있는 셈이다. 작가는 질문에 답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고 했던 체호프는 어딘가 우리와 닮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생생한 묘사와 객관주의적 글쓰기 체호프는 특히 평범한 사람들의 언어를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영국의 국민 작가 중 한 명인 서머싯 몸이 “체호프만큼 인물 간의 대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작가는 지금껏 없었다.”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그가 인간을 관찰해 나간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한 가지 특징이 보인다. 그 어떤 사상이나 교훈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동시대를 살았던 도스토옙스키나 톨스토이가 자신들의 사상과 철학을 작품에 녹여낸 것과 비교하면 분명한 차이가 보인다. 그의 작품에는 사상을 반영한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그저 체호프 자신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그려 낸 한 인간과 사회가 있을 뿐이다. 사상과 철학의 렌즈를 벗고 그가 바라보았던 세상의 풍경이 어떨지 더듬어 따라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삼스러운 즐거움을 줄 것이다. 명작의 이해를 도와주는 풍부한 해설과 정확한 번역 청소년을 위한 세계 명작이라 하면 보통 본문 말미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작가의 연보나 생애, 관련된 흑백 사진 몇 장, 혹은 평론 수준의 딱딱한 해설이 실려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다르다. 전현직 국어 교사들이 기획위원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걸맞은 해설을 ‘제대로 읽기’라는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제대로 읽기’에는 당시 사회 분위기와 체호프의 성장 배경을 설명하며 그의 작품의 특징을 설명한다. 동시에, 이번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속 단편들의 특징을 뽑아 분류하여 청소년 독자들이 각 단편을 조금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그의 작품과 한국이 맞닿는 지점들을 선별하여 소개하거나 극작가로서도 명성이 높은 체호프의 희곡을 소개하는 등 작품을 더욱 흥미롭고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번역은 러시아 문학 번역의 권위자인 故박형규 선생이 맡았다. 2023년 4월에 작고한 고인은 국내에서 1세대 러시아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책을 번역해 왔다. 수십 년의 경험이 쌓인 故박형규 선생의 번역 역시 청소년들이 명작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노인은 한숨을 쉬면서 몸을 긁적였다. 젊은이가 물을 마시고 싶어 하듯이, 그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아들이 죽은 지 이제 곧 일주일이 되어 가지만, 여태 그 누구에게도 자 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차근차근, 그리고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었다. 아들이 어쩌다 병에 걸렸으며, 얼만큼 괴로워했고, 죽기 전에 무슨 말을 했으며, 어떻게 죽어 갔는지 이야기해야 했다. 아들의 장례식을 치른 일과 죽은 아이의 옷을 가지러 병원에 갔던 일도 다 이야기해야 했다. 시골에는 딸 아니샤가 남아 있었다. 그 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했다. 올렌카는 수의사가 한 말을 그대로 되풀이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일에 대해서 스미르닌과 똑같이 생각했다. 그녀는 사랑하는 대상 없이는 단 일 년도 살아갈 수가 없었다. 그 작은 방에서 자신의 새로운 행복을 깨달은 것이 틀림없었다. 다른 여자였다면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올렌카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두가 그녀의 행동을 당연하게 여겼다. “진정해요, 내 사랑.” 그가 말했다. “그만큼 울었으면 그만 됐소……. 이제 이야기를 좀 나눠 봅시다. 무슨 방법이라도 생각해 보자고.” 그들은 오랫동안 의논했다. 어떻게 해야 지금처럼 숨고 속이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며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는 처지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떻게 하면 이처럼 견딜 수 없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구로프는 자신의 머리칼을 움켜쥐면서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조금만 더 견뎌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새롭게 아름다운 생활이 시작될 것이라 믿었다. 두 사람의 끝은 아직도 멀고멀었다.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이제 겨우 시작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빅 히스토리 3 : 물질을 이루는 원소는 어디서 왔을까?
와이스쿨 / 김의성.김이슬 지음, 홍승우 그림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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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쿨
청소년 과학,수학
김의성.김이슬 지음, 홍승우 그림
빅히스토리 시리즈 3권.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하는 시리즈이다. 3권에서는 모든 물질의 기원인 원소가 우주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 원소들의 규칙성을 찾아내고 연구한 화학자들로부터 밝혀진 다양한 화학적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M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정보를 담아, 원자모형의 변천사·힉스 입자·아보가드로의 법칙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준다. 아울러 본문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인포그라피를 풍부하게 실어 난해한 정보는 알기 쉽게 보여 준다. 만물의 근원인 ‘원소의 생성’에 대한 지적인 탐험을 도와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가 ‘나’와 우주를 잇고 있다는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서문 추천사 타임라인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1 모든 물질의 기원 최초의 원소 생명 재료의 탄생 원소의 고향, 별 초신성 폭발로 탄생한 원소 별의 핵융합, 왜 철에서 멈추는가? 철보다 무거운 원소의 생성 2 물질의 기본 구조 원자와 원소 원자의 구조 원자량과 원자번호 기본 입자와 기본 상호작용 3 주기율표에 숨은 비밀 원소 리듬의 감지 멘델레예프의 카드놀이 현대의 주기율표 주기율표의 규칙 4 물질의 생성 분자의 출현 화학결합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 5 화학적 진화로 살펴보는 생명의 탄생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설 유기물 합성에 관한 밀러의 실험 외계 유입설과 심해 열수구설 원시세포의 탄생 생물학적 진화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원소와 물질의 생성’ 더 읽어보기 찾아보기인문·역사·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 솔루션!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 -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빅히스토리 프로젝트 그룹 공동대표) 2001년 첫 출간된 『Why?』시리즈를 읽었던 초등학교 3학년 독자가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 현재 누적 판매부수 6,000만 부를 넘겨 ‘국민학습만화’의 경지에 오른 『Why?』시리즈에서 비롯된 지식과 정보의 세례를 받고 자란 세대가 이제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동량이 된 것이다. 『Why?』시리즈가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인문과 과학, 역사 교육에 이바지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Why?』시리즈를 통해 과학과 역사,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이어서 읽을 만한 적당한 책을 만나지 못하고 과목별로 분절된 교과서와 참고서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성인 과학, 인문서를 들춰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지식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에 적절한 답을 얻기에 목말라 할 수 밖에 없었다. 과학과 세계사, 한국사, 인문학에 대한 기본기를 다진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시리즈는 이 기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답은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빅히스토리』에 있었다. 『Why?』시리즈가 ‘왜?’에 주목했다면, 빅히스토리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고민하고 주목했던 것은 바로 ‘어떻게?’라는 질문이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문명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의 중심에는 다시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인지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이 서 있었고, 그 질문들의 해결점에는 ‘통찰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빅히스토리야말로 우주의 시작에서 생명의 진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융합하는 거대한 이야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었다. 빅히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육 담론이며, 지적 흐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역사를 통합해 배우는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잡스가 추구했던 것도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즉 학문 간의 통합에서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였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지식의 융합과 그 시너지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우주와 생명의 탄생을 비롯하여 인류가 이룩한 문명과 오늘날의 눈부신 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했다. 빅히스토리는 우리 교육계의 화두인 문, 이과 통합을 비롯한 융합교육 구현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빅히스토리 시리즈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던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식 전달의 현장에서 학문 간 융합을 꾸준히 실천해 온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뤄낸 통합교육 프로젝트 빅히스토리!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전국의 18개 학교 교사와 방송·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적인 집필진들로, 권 별마다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한 복수의 필자가 공동 집필하여 융합적인 글쓰기를 도모했다. 기획위원인 조지형·이명현·장대익 교수, 국내 유일의 빅히스토리 학위 소유자인 김서형 연구교수를 비롯한, EBS 대표 강사 강방식·강현식, 교사 스터디 모임인 '신과람'·'사랑터' 등의 소속교사와 '한국빅히스토리학회'1기 교사연수를 마치고 시범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천문학·지구과학·생물학·역사학 등의 학문 간 융합과정을 거치면서 ‘기록된, 일어났던 일들의 나열’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이 종횡으로 연관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라는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다. 우주·생명·인류 문명으로 대별되는 카테고리 안에 137억 년의 타임라인 위에 펼쳐진 10개의 대전환점과 20개의 중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1부'우주 5권, '2부'생명 6권, '3부'인류 문명 9권까지 모두 2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우주는 빅뱅에서 지구의 형성까지, '2부'생명은 생명의 탄생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까지, '3부'인류 문명은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역사를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보여 주게 된다. 각 권마다 하나의 빅퀘스천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우주의 탄생인 빅뱅부터 인류가 이룩한 문명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건과 인물, 에피소드를 곁들여 융합 지식의 뼈대를 구성했다. 시리즈 후속 권은 생명 편부터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세 번째 대전환점이자 생명의 재료가 탄생한 135억 년 전, 원소와 물질의 생성! 나와 이 지구, 그리고 태양계 이 세상 모든 물질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최초의 원소는 빅뱅으로 탄생한 우주에서 만들어졌다. 수많은 별들의 탄생과 죽음 속에서 핵융합이 끊임없이 일어났고, 이때 가벼운 원소에서부터 무거운 원소까지 생성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소는 일정한 규칙성을 갖고 있고 그 규칙에 의해 결합하여 다양한 분자들을 이룬다. 분자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 중에 우연히 자기 복제와 물질대사를 할 수 있는 생명이 나타났다. 원소가 생명의 재료라고 일컬을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빅히스토리의 세 번째 대전환점인 원소와 물질의 생성, 『물질을 이루는 원소는 어디서 왔을까?』편은 모든 물질의 기원인 원소가 우주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 원소들의 규칙성을 찾아내고 연구한 화학자들로부터 밝혀진 다양한 화학적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무수한 생명체는 왜 탄소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탄소는 유기물질을 이루는 주요 원소인 수소, 질소, 산소보다 많은 원자들과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결합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화합물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생명은 화학적 규칙으로 만들어진 탄소 화학의 산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원자들은 화학결합을 통해 분자를 만들고 분자들은 서로를 연결하여 물질을 만든다. 이들에 의해 우리 인간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주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원소가 우주를 순환하며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인류의 고향은 별(우주)이라는 관점을 비로소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M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정보를 담아, 원자모형의 변천사·힉스 입자·아보가드로의 법칙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준다. 아울러 본문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인포그라피를 풍부하게 실어 난해한 정보는 알기 쉽게 보여 준다. 이번에 펴내는 『물질을 이루는 원소는 어디서 왔을까?』편이 만물의 근원인 ‘원소의 생성’에 대한 지적인 탐험을 도와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가 ‘나’와 우주를 잇고 있다는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10대에 운명을 결정짓는 70가지 삶의 지혜
창작시대 / 샤토 에이분 지음, 오근영 옮김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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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샤토 에이분 지음, 오근영 옮김
지은이의 말 인생에 대하여 - 남과 다른 이상을 품어라 아름답게 살기 위하여 - 나만의 개성을 발휘하라 사물에 대하여 - 세상에 가치 없는 것은 없다 인간 관계에 대하여 - 자신 있는 사람은 너그럽게 행동한다 공부에 대하여 - 어차피 해야 하는 공부, 최선을 다하자
퀴즈로 배우는 만점 수학 2
다산에듀 / 후카가와 야스히사 지음, 황소연 옮김, 이동흔 감수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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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
청소년 과학,수학
후카가와 야스히사 지음, 황소연 옮김, 이동흔 감수
퀴즈로 배우는 만점 시리즈 '수학' 편. 1쪽으로 구성된 퀴즈 페이지와 정답과 단계별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 문제 아래에는 'POINT'를 덧붙여 문제를 푸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1단계 해설 '왜 그럴까?'에서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있는가 하면, '닮은꼴 문제'와 '왜, 왜 그럴까?'로 구성된 심화 단계인 '끼리끼리 생각하기'를 거쳐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퀴즈들도 있다. 문제가 의미하는 바를 다시 한 번 짚어주는 '핵심은 바로 이것!', 반드시 외워둬야 하는 내용들만 간추린 '쏙쏙정리' 등을 참고한다면, 생활 속의 수학은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핵심 교과로서의 수학도 두렵지 않을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 여러 가지 수 Quiz 01 삼각형 모양으로 정리할 때 생기는 수는? |도형수 ①| Quiz 02 입체도형 모양으로 정리할 때 생기는 수는? |도형수 ②| Quiz 03 피타고라스의 수, 간단하게 찾기! |정수 ①| Quiz 04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수, 소수 |정수 ②| Quiz 05 작은 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실수| Quiz 06 아이(i)가 있는 수는? |허수| Quiz 07 이진법과 이진수 |이진수| 제2장 지수와 로그 Quiz 01 ‘거듭제곱’이란 곱셈을 거듭하는 것! |지수 ①| Quiz 02 거듭제곱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 |지수 ②| Quiz 03 어떤 수의 0제곱은? |지수의 확장 ①| Quiz 04 제곱하면 어떻게 될까? |지수의 확장 ②| Quiz 05 곱셈을 덧셈으로 계산하는 방법 |로그 ①| Quiz 06 지수를 역으로 나타내면? |로그 ②| Quiz 07 로그와 감각 |로그 ③| 제3장 삼각비와 삼각함수 Quiz 01 거리에서 사인을 찾자! |삼각비 ①| Quiz 02 거리에는 사인만 있는 게 아니다 |삼각비 ②| Quiz 03 30°, 45°, 60°는 특별하게 다루어라 |삼각비 ③| Quiz 04 쐐기를 박자 |삼각비 ④| Quiz 05 사인, 코사인, 탄젠트는 삼각관계 |삼각비의 관계| Quiz 06 한 변과 두 각을 알 때 |사인법칙| Quiz 07 두 변과 한 각을 알 때 |코사인법칙| Quiz 08 역시 넓이가 중요해! |삼각비와 넓이| Quiz 09 돌아가는 물레방아와 사인·코사인 |단위원과 삼각비| Quiz 10 ‘덧셈정리’는 위대하다! |덧셈정리| 제4장 수열과 수열의 합 Quiz 01 일정하게 증가하면? |등차수열 ①| Quiz 02 일정하게 증가하는 것을 모두 더하면? |등차수열 ②| Quiz 03 일정하게 곱하면? |등비수열 ①| Quiz 04 일정하게 곱한 것을 모두 더하면? |등비수열 ②| Quiz 05 빼면 보이는 수열 |여러 가지 수열| Quiz 06 반씩, 무한하게, 그 종착역은? |무한개의 합| Quiz 07 알면 알수록 편리한 시그마 기호 |Σ 기호| Quiz 08 이웃을 알면 모두를 알 수 있다! |점화식| 제5장 경우의 수와 확률 Quiz 01 갈색 찻잔으로 마실 확률은? |확률이란?| Quiz 02 ‘순열’은 나열 방법의 문제 |경우의 수 ①| Quiz 03 ‘조합’도 뽑을 권리가 있다? |경우의 수 ②| Quiz 04 뽑기에 당첨될 확률은 높을까? |확률 ①| Quiz 05 ‘적어도 하나는……’의 확률 |확률 ②| Quiz 06 ‘반복했을 때’의 확률 |확률 ③| Quiz 07 ‘기댓값’에 기대하자! |기댓값| 제6장 집합과 논리 Quiz 01 집합에는 미인 출입금지! |집합 ①| Quiz 02 컵과 캡은 ∪와 ∩ |집합 ②| Quiz 03 미인은 명제에도 출입금지! |명제 ①| Quiz 04 명제의 이모저모 |명제 ②| Quiz 05 초코파이는 충분·필요해! |명제 ③| Quiz 06 참을 증명하려면 거짓을 이용하라 |명제의 증명| 제7장 미분과 적분 Quiz 01 극한 상태를 이해하자! |극한값| Quiz 02 햄의 넓이를 구하려면? |적분 ①| Quiz 03 넓이는 잘게 썰어서 샌드위치로! |적분 ②| Quiz 04 부피도 작게 쪼개면 오케이! |적분 ③| Quiz 05 하루의 기온 변화를 알아보면…… |미분 ①| Quiz 06 속력은 순간 예술!? |미분 ②| Quiz 07 미분은 계산 문제? |미분 ③| Quiz 08 곡선을 미분하면 무엇이 보일까? |미분 ④| Quiz 09 미분을 이용한 기적의 적분 계산법! |미분·적분 ①| Quiz 10 까탈스런 구의 부피는? |미분·적분 ②|◇ 실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수학적 의문, 단계별 해설로 쉽게 이해해요 사랑하는 전국의 학생 그리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독자 여러분, 수학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고 변화를 꾀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변화무쌍한 자연을 받아들일 수 있는 통역가입니다. 『퀴즈로 배우는 만점 수학』은 수학에 대한 다양한 의문을 담고 있으면서도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_ 이동흔(하나고등학교 수학 교사) 퀴즈로 배우는 만점 수학 시리즈(전2권)는 1쪽으로 구성된 퀴즈 페이지와 정답과 단계별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 문제 아래에는 'POINT'를 덧붙여 문제를 푸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1단계 해설 '왜 그럴까?'에서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있는가 하면, '닮은꼴 문제'와 '왜, 왜 그럴까?'로 구성된 심화 단계인 '끼리끼리 생각하기'를 거쳐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퀴즈들도 있다. 문제가 의미하는 바를 다시 한 번 짚어주는 '핵심은 바로 이것!', 반드시 외워둬야 하는 내용들만 간추린 '쏙쏙정리' 등을 참고한다면, 생활 속의 수학은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핵심 교과로서의 수학도 두렵지 않을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문제 한 문제 집중하다 보면, 스위치의 ON, OFF 상태로 이진수를 떠올리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만 봐도 사인, 코사인을 생각할 것이다. 또 먹고 싶은 케이크를 고를 때, 어지러운 책상 정리를 할 때 자기도 모르게 경우의 수를 떠올리는 등, 실생활과 수학교과 개념 사이에 놓인 튼튼한 다리를 건너며 수학적 흥미가 다시금 샘솟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퀴즈 풀고 수학 만점 받자! 'POINT'로 이끌어주고, '왜 그럴까?'로 친절 풀이, 혹시 놓치는 게 있을까 봐 어김없이 나타나는 '핵심은 바로 이것!', '끼리끼리 생각하기'로 보고 또 보고, 때 되면 짠, 하고 나타나는 '쏙쏙정리'로 빈틈없이 수학을 잡는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역사소설 필독서 세트 (전4권)
다른 / 박윤규, 심진규, 한정영, 장경선 (지은이)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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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청소년 문학
박윤규, 심진규, 한정영, 장경선 (지은이)
제일철학에 대한 성찰
다락원 / 르네 데카르트 지음, 고광식 옮김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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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청소년 학습
르네 데카르트 지음, 고광식 옮김
- 간추린 명저 노트 역사적 배경과 저자에 대하여 전체 개요 용어 해설 전체적인 분석과 주제들 Moditation별 정리 노트 제1성찰 : 회의적 의심 제2성찰 (1): cogito ergo sum과 sum res cogitans("나는 생각하고 있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와 "생각하는 사물이 존재한다") 제2성찰 (2): 밀랍 논거 제3성찰 (1): 명석판명한 지삭과 관념에 대한 데카르트 이론 제3성찰 (2): 관념에 대한 데카르트 이론 제3성찰 (3): 신의 현존과 데카르트 순환 제4성찰 (1): 신은 기만자가 아니다 제4성찰 (2): 의지, 지성, 그리고 오류 가능성 제5성찰 물질적 사물의 본질과 두 번째로 고려된 신의 존재 제6성찰 (1): 데카르트의 물체 제6성찰 (2): 정신-신체 이원론 제6성찰 (3): 제1, 2 성질 - Review Study Questions Review Quiz - 권말부록: 一以貫之 논술 노트
캐스팅
돌베개 / 조예은, 윤성희, 김현, 박서련, 정은, 조해진, 한정현 (지은이)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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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청소년 문학
조예은, 윤성희, 김현, 박서련, 정은, 조해진, 한정현 (지은이)
오늘의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소설집이다.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를 펴내며 지금 젊은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조예은의 신작 단편 「캐스팅」이 표제작으로 수록되었다. 읽고 나면 우리 삶을 끝내 따뜻하게 긍정하게 되는 마법을 보여 주는 윤성희의 소설과, 외로운 마음들을 사려 깊은 눈길로 보듬는 조해진의 소설 역시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자신만의 섬세한 언어로 아직 충분히 발굴되지 못한 역사를 들여다보는 한정현과, 유머 속에 가슴 찡한 순간들을 숨겨 놓은 박서련의 소설 또한 놓치지 말자. 시와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를 넘나들며 고유한 감수성을 펼쳐 온 김현과 정은의 단편은 이 책을 읽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다. 이제까지 청소년문학에서 만나지 못했던 작가들이 그려 낸 10대 주인공의 표정이 사뭇 궁금해지는 소설집이다. 누구나 사랑하는 공간 영화관에서 펼쳐지는 때로는 풋풋하고, 때로는 뭉클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조예은 | 캐스팅 윤성희 | 마법사들 김 현 | 믿을 수 있나요 박서련 | 안녕, 장수극장 정 은 | 사라진 사람 조해진 | 소다현의 극장에서 한정현 | 여름잠“극장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죠. 그 어떤 마법이라도.” 조예은ㆍ윤성희ㆍ김현ㆍ박서련ㆍ정은ㆍ조해진ㆍ한정현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이 영화관에서 들려주는 일곱 편의 이야기 오늘의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소설집 『캐스팅』이 꿈꾸는돌 34권으로 출간되었다.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를 펴내며 지금 젊은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조예은의 신작 단편 「캐스팅」이 표제작으로 수록되었다. 읽고 나면 우리 삶을 끝내 따뜻하게 긍정하게 되는 마법을 보여 주는 윤성희의 소설과, 외로운 마음들을 사려 깊은 눈길로 보듬는 조해진의 소설 역시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자신만의 섬세한 언어로 아직 충분히 발굴되지 못한 역사를 들여다보는 한정현과, 유머 속에 가슴 찡한 순간들을 숨겨 놓은 박서련의 소설 또한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시와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를 넘나들며 고유한 감수성을 펼쳐 온 김현과 정은의 단편은 이 책을 읽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다. 이제까지 청소년문학에서 만나지 못했던 작가들이 그려 낸 10대 주인공의 표정이 사뭇 궁금해지는 소설집이다. 누구나 사랑하는 공간 영화관에서 펼쳐지는 때로는 풋풋하고, 때로는 뭉클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우리 각자가 주인공인 ‘삶’이라는 한 편의 영화 표제작인 조예은의 「캐스팅」에는 육상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더 이상 달리지 못하게 된 주인공이 등장한다. 앞날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어느 날, 극장에서 영화 속에서 현실 세계로 나온 미소년 좀비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으며 조연처럼 보이는 삶에도 빛나는 주인공의 순간이 있음을 깨닫는다. 10대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풋풋한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미스터리 좀비 로맨스 모험담이다.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등을 펴내며 주목받고 있는 조예은은 이 소설의 ‘작가의 말’에서 “최대한 귀엽고 발랄한 청춘 모험담을 써야겠다!” 결심하고 쓴 작품이라 밝히기도 했다. 한국 문학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이름 윤성희와 조해진, 두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실한 온기를 전한다. 윤성희의 「마법사들」에는 극장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며 각자 혼자서만 간직했던 기억을 공유하는 두 친구가 등장한다. 조해진의 「소다현의 극장에서」는 엄마의 암 투병을 계기로 자신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던 엄마의 마음을 가만히 헤아려보는 딸의 이야기를 그렸다. 시와 에세이로 널리 사랑받아 온 김현은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에 이어 또 한번 소설로 독자들을 찾는다. 기억하고 싶은 이름, 믿고 싶은 마음들에 대한 이야기가 긴 여운을 남긴다. 박서련의 「안녕, 장수극장」은 작은 동네, 작은 기억을 지켜 온 극장에게 건네는 뭉클한 작별 인사다. 정은의 「사라진 사람」은 집에서 OTT 서비스로 손쉽게 영화를 접하는 시대에, 여전히 ‘극장’이라는 공간에서만 가능한 마법 같은 순간들을 불러낸다. 한정현의 「여름잠」은 1981년에 광주를 찾았던 미국인 영화 연구자를 통해 잠과 꿈을 잃어버린 채 역사 속에서 잊혀진 인물을 복원하고자 한다. 영화 속 명대사처럼 잊지 못할 청춘의 한 장면! 따뜻한 공감, 빛나는 성장이 상영되는 우리만의 영화제 『캐스팅』에 실린 소설들은 ‘영화관’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일곱 가지 다채로운 빛깔로 전한다. 팬데믹과 새로운 매체들의 출현을 맞이하며 한동안 일상에서 멀어진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오랜 시간 울고 웃었던 우리의 소중한 기억들을 되살린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일곱 편의 이야기가 여기에서 당신의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
쉬는시간 / 나태주 (지은이), 하상만 (엮은이) / 2023.09.01
12,000
쉬는시간
청소년 문학
나태주 (지은이), 하상만 (엮은이)
1971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깊이 있는 사색과 천진하고 참신한 착상, 전통적 서정성을 시에 담아 온 나태주 시인이 청소년을 위한 시집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특히 현직 국어 교사인 하상만 시인이 ‘사랑’, ‘희망(소망)’, ‘가족’, ‘꿈’, ‘지구(환경)’를 테마로 한 79편의 시를 선별해 담았다. 하상만 시인의 말처럼 이 책은 청소년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시집이다. 교사로서,부모로서, 청소년기를 보내 본 인간으로서, 땅에 발을 디딘 지구인으로서 살아온 이력이 시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질문과 고민이 있다.『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는 청소년들에게 혼란스러운 감정의 회오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시시콜콜 알려 주지는 않는다. 다만 나태주 시인이 ‘시인의 말’에 쓴 것처럼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를 읽는 것”이다. 시를 읽다 보면 시의 내용이 마음에 스며들 것이고 들쑥날쑥한 감정이 조금씩 가지런해지는 걸 느낄 것이다. 그러니 시집 속의 시인이 우리 옆자리로 옮겨 앉으며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1부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사랑 1 여행의 끝 근황 그러므로 너를 두고 산수유꽃 진 자리 연애 감정 대숲 아래서 들길을 걸으며 내가 너를 기쁜 일 변하는 세상에 꽃 3 2부 내가 되고 싶어요 풀꽃 되고 싶은 사람 중학생을 위하여 다시 중학생에게 어린 벗에게 소년이여 조그만 꿈을 지녀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채송화 우정 사랑에 답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 혼자서 풀꽃 3 괜찮아 최고의 인생 오직 너는 좋다 좋은 때 사랑 2 너는 별이다 그것을 믿어야 한다 안부 3부 고마워요 그냥 고마워요 마주 보며 아들아 멈추어 다오 그늘 아래 대화 별 아버지 최소한의 아버지 엄마 사라져 버려랏 나는 반대예요 엄마 아빠 탓 엄마의 소원 어버이날 바람 부는 날 4부 마음을 보여 줄 수 없어 꽃을 드립니다 시 2 그리움 사는 법 그 아이 선물 행복 오늘의 꽃 이를 닦다가 기도 사랑 3 걱정 꽃다발 사랑은 그런 것 아끼지 마세요 눈부신 세상 한밤중에 시 1 내일 5부 우리 오래 만나자 지구 할아버지 생명 우리들의 푸른 지구 당신도 부디 촉 강물과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 지구 선물 늦여름 꽃들아 안녕 멀리서 빈다 저문 날 엮은이의 말 독서활동지“조그만 꿈을 지녀라 조그만 꿈을 가지고 끝내 그 꿈을 이루어라” 몸보다 더 커질 수 있는 ‘사랑’이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에게, 부모에게, 친구에게 선물처럼 주고 싶은 시 1971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깊이 있는 사색과 천진하고 참신한 착상, 전통적 서정성을 시에 담아 온 나태주 시인이 청소년을 위한 시집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쉬는시간의 첫 작품이며, 이번 시집은 특히 현직 국어 교사인 하상만 시인이 ‘사랑’, ‘희망(소망)’, ‘가족’, ‘꿈’, ‘지구(환경)’를 테마로 한 79편의 시를 선별해 담았다. 1부에는 풋풋한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설레는 순간이 오롯이 담겨 있다. “우연히 내 안에 들어온” ‘너’라는 존재가 처음에는 “탁구공”만 하더니 나도 모르게 점점 자라나 어느새 “지구만큼 자라 버렸”(「사랑 1」)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그러므로」 같은 시에서는 한 대상을 사랑하게 되면서부터 그 대상이 사랑하는 모든 존재를 똑같이 아끼게 되는 ‘사랑의 무한 증식’ 과정이 포착된다. 2부에는 남의 눈이나 세상의 잣대에 ‘나’를 맞추기보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과정이 잘 담겨 있다. 이를 테면 「중학생을 위하여」라는 시에서는 “나는 오늘도 밥을 잘 먹었다/학교에 결석하지 않고 나왔다/친구들이랑 다투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장한 일이냐!”라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많은 사람 가운데/오직 너는 한 사람”(「오직 너는」)임을 기억하자고 말한다. 3부에선 현대사회 속 가족의 초상이 다소 ‘웃픈’ 모습으로 그려진다. 특히 시인의 자기고백에 가까운 「최소한의 아버지」를 보면, “직장인, 사회인” 그리고 “시인”으로 살다 보니 아버지(가장) 노릇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반성 어린 마음이 “최소한의 아버지/초라한 남편”이라는 구절로 표현된다. 그리고 비록 자신은 최소한의 아버지로 살았을지언정 가족이란 그저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것이라고, “그냥 엄마가 내 엄마인 것이”(「어버이날」) 감사한 일이라고 시인은 일깨운다. 4부에서는 삶의 꿈과 지혜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 준다. 시인은 “저녁때/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이라고 노래한다. 그리고 “길거리나 사람들 사이에/버려진 채 빛나는/마음의 보석들”(「시 1」)이 곧 시라고 귀띔한다. 5부에서는 좀 더 시각을 넓혀 지구와 인간의 관계를 조망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지구 할아버지의 자식들이에요./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지구 할아버지가 좀 더 오래 사실 수 있도록 지구 할아버지를 보살펴 주세요.”(「하나님께 드리는 편지」)라며 편지 형식으로 시를 쓰는가 하면, “지구는 하나의 꽃병”이라고 은유하면서 “꽃 한 송이 시들면/금방 어두워진다”(「지구」)는 발견을 한다.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지구 시민으로서 공생(共生)하며 살아가는 삶을 돌아보게 된다. 하상만 시인의 말처럼 이 책은 청소년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시집이다. 교사로서,부모로서, 청소년기를 보내 본 인간으로서, 땅에 발을 디딘 지구인으로서 살아온 이력이 시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질문과 고민이 있다.『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는 청소년들에게 혼란스러운 감정의 회오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시시콜콜 알려 주지는 않는다. 다만 나태주 시인이 ‘시인의 말’에 쓴 것처럼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를 읽는 것”이다. 시를 읽다 보면 시의 내용이 마음에 스며들 것이고 들쑥날쑥한 감정이 조금씩 가지런해지는 걸 느낄 것이다. 그러니 시집 속의 시인이 우리 옆자리로 옮겨 앉으며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우연히 내 안에들어온 너, 처음엔탁구공만 하더니점점 자라서나보다 더 커지고지구만큼 자라 버렸네너를 안아 본다지구를 안아 본다.-「사랑 1」 전문 너는 비둘기를 사랑하고초롱꽃을 사랑하고너는 애기를 사랑하고또 시냇물 소리와 산들바람과흰 구름까지를 사랑한다그러한 너를 내가 사랑하므로나는 저절로비둘기를 사랑하고초롱꽃, 애기, 시냇물 소리,산들바람, 흰 구름까지를 또사랑하는 사람이 된다.-「그러므로」 전문 너는 커서 무엇이 될래?무엇 하는 사람이 될 거니?어른들은 나만 보면귀찮게 물어요(중략)나는 혼자서 생각해 봐요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어떤 사람일까?나는 그냥 사람 같은 사람이되고 싶어요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되고 싶은 사람」 부분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배틀 논술 배틀
나무생각 / 김희균 (지은이), 정민영 (그림)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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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김희균 (지은이), 정민영 (그림)
최근 학교 현장에서의 큰 관심사는 ‘사고력’과 ‘표현력’이다. 외워서 푸는 문제는 사라지고,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와 글쓰기, 논술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배틀 논술 배틀》은 실제 대학 논술 문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에 대해 사고하고, 찬반 양측의 논리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최근 5년간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실제 출제된 인문·사회 계열 논술고사 문제를 기반으로 구성했고, 단순히 문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논제를 둘러싼 찬성과 반대의 대표 입장을 충실히 정리하며 논쟁의 맥락을 짚어 나간다. 예를 들어, “비만은 개인의 책임인가, 사회의 책임인가”, “명예와 명성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기초 과학에 투자할 것인가, 당장 성과를 내는 기술에 집중할 것인가”, “학교의 진짜 역할은 무엇인가” 등 각 장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본질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생동감 있는 ‘토론 장면’이다. 실제 청소년들이 토론을 벌이는 것처럼 구성된 장면 속에서 다양한 시각이 교차한다. 단순한 이론 설명을 넘어선 실제적인 말의 흐름, 논박, 질문, 그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되돌아보는 사유의 과정이 책 전체를 통해 구현된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작가의 말 첫 번째 토론_ 약물 중독 중독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덫일까? 두 번째 토론_ 명예 죽은 자는 자신의 묘비명을 알지 못한다 세 번째 토론_ 소문 뜬소문과 고급 정보 네 번째 토론_ 비만 문제는 불평등이야! 다섯 번째 토론_ 기초 과학과 응용 기술 과학자 다빈치의 조개 수집 취미 여섯 번째 토론_ 경쟁 애들 먼저 먹으라고 해라! 일곱 번째 토론_ 예악 너희가 총을 들 때, 우리는 악기를 든다! 여덟 번째 토론_ 본성 사람이 원래 이기적인 이유 아홉 번째 토론_ 현실 선진국들이 책임을 질 거라는 믿음 열 번째 토론_ 학교 갈림길에서 선택을 돕는 기준 ‘명예와 명성’, ‘경쟁과 공정성’, ‘학교의 효용’까지 생각의 깊이를 키우고, 글쓰기 논리를 바루는 주제 토론 대입 논술 기출문제를 선별, 찬반 토론 형식 이야기로 구성 적극적인 토론 참여를 이끄는 책 최근 학교 현장에서의 큰 관심사는 ‘사고력’과 ‘표현력’이다. 외워서 푸는 문제는 사라지고,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와 글쓰기, 논술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배틀 논술 배틀》은 실제 대학 논술 문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에 대해 사고하고, 찬반 양측의 논리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최근 5년간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실제 출제된 인문·사회 계열 논술고사 문제를 기반으로 구성했고, 단순히 문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논제를 둘러싼 찬성과 반대의 대표 입장을 충실히 정리하며 논쟁의 맥락을 짚어 나간다. 예를 들어, “비만은 개인의 책임인가, 사회의 책임인가”, “명예와 명성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기초 과학에 투자할 것인가, 당장 성과를 내는 기술에 집중할 것인가”, “학교의 진짜 역할은 무엇인가” 등 각 장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본질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생동감 있는 ‘토론 장면’이다. 실제 청소년들이 토론을 벌이는 것처럼 구성된 장면 속에서 다양한 시각이 교차한다. 단순한 이론 설명을 넘어선 실제적인 말의 흐름, 논박, 질문, 그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되돌아보는 사유의 과정이 책 전체를 통해 구현된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주관이 명료한 구성원이 되는 연습, 진짜 토론 책에 수록된 내용은 단지 교과 지식에 머물지 않는다. 과학과 기술, 경제 불평등과 비만, 마약 중독과 유전자, 기후 위기와 문명의 책임, 경쟁과 협력, 예술의 사회적 역할, 학교의 효용 등 다루는 주제는 다양하면서도 실제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특히 각 장 끝마다 등장하는 ‘같은 생각, 다른 생각’ 코너는 학생들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고 또 다른 관점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토론 배틀 논술 배틀》은 논술형 문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생각과 토론을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에 활용하고 싶은 교사, 자녀와 함께 사회 이슈를 이야기하고 싶은 학부모, 그리고 세상의 문제를 자기 언어로 풀어 보고 싶은 청소년 모두에게 유용하다. 논술은 단지 답을 찾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를 둘러싼 구조를 이해하고, 각 입장의 논리를 알고, 자기만의 관점을 스스로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읽고, 생각하고, 말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우리 뇌의 어딘지 알 수 없는 부위에 신비로운 힘이 있습니다. 참고 견디는 힘입니다. 참아야 할 때다, 그러면 참습니다. 아파도 참고, 목말라도 참고, 먹고 싶어도 참고, 고통스러워도 참습니다. 동물과 다른 점이 그겁니다. 그걸 유교에서는 ‘중용’이라고 합니다. 중용은 한마디로 참는 겁니다. 마약이 아무리 세도, 중독이 아무리 끈질겨도, 우리는 참을 수 있습니다. 명성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명예입니다. 저는 탈무드에서 말하는 이름은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명예는 사람의 이름에 거는 외부의 기대 같은 것입니다. ‘저 사람은 명예로운 사람이다’라는 말은 ‘저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라는 뜻입니다.
쌤, 부자가 되고 싶어요
다른 / 복대원.선보라 지음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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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치,경제
복대원.선보라 지음
현직 교사가 알기 쉽게 풀어쓴 청소년 경제 교양 소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저자는 교직 생활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이 함께 경험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한 발 한 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그림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돈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깨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 만나는 등장인물들은 더 친근하고 살아 있다. 매일 컴퓨터 게임만 하며 허송세월을 하는 일반고 1학년 지욱,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고단한 생활을 이어 나가면서도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특성화고 3학년 나래, 주식 투자로 빚을 지고 여전히 일확천금을 꿈꾸는 삼수생 승부가 나누는 대화에서 바로 내 자신의 모습과 내 친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여는 글 프롤로그 : 돈이란 무엇일까? 1. 첫 번째 만남_자존감 :: 자존감은 돈을 끌어당기고 열등감은 돈을 밀어낸다 2. 두 번째 만남_가치관 :: 올바른 가치관이 돈의 의미를 결정한다. 3. 세 번째 만남_꿈 :: 돈으로 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꿈이 돈을 벌게 하라. 4. 네 번째 만남_가치 투자 :: 자신의 행동과 시간을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라. 5. 다섯 번째 만남_몰입 :: 심장을 뛰게 하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하라. 6. 여섯 번째 만남_Now&경험 :: Do it now, 늦었다고 생각할 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 지금 바로 실천하라. 7. 일곱 번째 만남_인간관계 :: 칭찬은 사람을 따르게 만든다. 인간관계에서 승리하는 자가 돈을 번다. 8. 여덟 번째 만남_책임감 :: 돈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만이 자유롭게 벌 수 있고 쓸 수 있다. 9. 아홉 번째 만남_나눔 :: 부에 대한 열등감은 나눔으로 치유할 수 있다. 10. 열 번째 만남_건강 :: 지치고 힘들 때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후반전에서 승리하라. 에필로그 : 만남 이후의 이야기현직 교사가 알기 쉽게 풀어쓴 청소년 경제 교양 소설 ·돈이란 무엇일까?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진정한 부자란 어떤 것일까? 오프라 윈프리, 닉 부이치치, 월트 디즈니, 빌 게이츠, 앤드루 카네기 등 멘토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돈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깨친다! ◆ 네가 진짜 돈 맛을 알아? ___현직 교사가 직접 쓴 경제 교양 소설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사회. 그 속에 사는 누구도 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돈에 휘둘리며 사는 것이 옳을까. 명품 신발과 가방, 화려한 옷과 음식.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우리를 현혹하는 마당에 한가하게 돈의 의미를 생각하라니, 푸념할 만도 하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돈을 쫓으며 폭주하는 기차는 언젠가 막다른 길목에 다다르는 법.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방법은 돈에 대한 올바른 철학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뿐이다. 돈이란 무엇이고, 우리는 진정 무엇을 위해, 혹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저자는 교직 생활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만나는 등장인물들은 더 친근하고 살아 있다. 매일 컴퓨터 게임만 하며 허송세월을 하는 일반고 1학년 지욱,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고단한 생활을 이어 나가면서도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특성화고 3학년 나래, 주식 투자로 빚을 지고 여전히 일확천금을 꿈꾸는 삼수생 승부가 나누는 대화에서 바로 내 자신의 모습과 내 친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이 함께 경험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한 발 한 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그림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돈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깨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 유명 인사들의 숨은 일화에서 배우는 진정한 돈의 가치 열패감으로 아무런 의욕도 꿈도 없이 시간을 허비하는 지욱, 힘겹게 하루하루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학비를 스스로 마련해야 하는 나래, 아무 목표 없이 큰돈을 버는 데만 열중하는 승부 등 이야기 속의 인물들은 각기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최 박사는 그런 아이들에게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인들의 숨은 일화를 들려줌으로써 스스로 교훈을 깨치게끔 이끌어 준다. 오프라 윈프리, 닉 부이치치, 크리스토퍼 리브, 월트 디즈니,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앤드루 카네기, 샘 윌턴, 테드 터너, 존 록펠러 등 각 장은 하나의 인물에 얽힌 일화와 교훈으로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각각의 등장인물은 자신들의 경험을 비추어 진정한 돈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깨우쳐 나간다. 가난과 성폭행 등 비참한 어린 시절을 극복한 오프라 윈프리에게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영화 <슈퍼맨>으로 일약 세계적 배우의 반열에 올랐으나 뜻밖의 불행한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에 더 빛나는 삶을 살았던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와 선천적 질병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의 삶에서는 불행을 극복하는 가치관의 힘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 생각해 본다. 월트 디즈니의 도전적 삶에서 꿈의 소중함을,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의 삶에서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배운다. 또 KFC의 창업주 커널 샌더스에게 끝없는 도전 정신을 배우고, 앤드루 카네기에게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의 힘에 대해 배운다. 월마트의 총수 샘 월턴과 CNN의 언론 재벌 테드 터너의 삶에서는 돈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의 정신에 대해 배운다. 어쩌면 한 번쯤 들어봄 직한 이야기들이지만, 멘토들의 일화는 하나하나 등장인물들의 경험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느끼게 한다. 거기에 이 이야기의 힘이 있다.학생들에게 “네 꿈이 뭐니?” 하고 물어보면 90퍼센트 이상이 “제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거예요!”라고 대답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릴 적 내 꿈도 펀드매니저였다. 단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였다. …세기의 부자로 유명한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는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은 그를 저주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돈에 대한 올바른 철학이 없다면 부자의 자녀로 태어난 것이 오히려 불행할 수 있음을 강조한 말이다. 진짜 부란 우리 눈에 보이는 돈이 아니라 그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과 꿈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가치 있는 삶을 산 부자 멘토들을 통해 진정한 부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 여는 글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의 모든 것 :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편
북캠퍼스 / 장광원 외 지음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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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캠퍼스
청소년 학습
장광원 외 지음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면접 준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입학사정관들이 함께 쓴 책이다. 특히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개별 면접 외에도 다중미니면접을 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책에 실린 합격생들의 사례가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면접 합격 전략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안내서다.들어가는 글 추천하는 글: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l 진동섭 1부. 대입 면접의 이해와 준비 전략 대입 면접이란 무엇인가? 면접 평가자는 누구일까? 면접의 종류와 평가 방법 면접 질문 예시 면접 평가 시트 면접 진행 절차 면접 실전 준비와 답변 전략 2부. 의과대학교 합격생 면접 이야기 가톨릭대학교 의예과(배상준) ㅣ 자소서와 학생부는 외우다시피 가천대학교 의예과(김정헌) ㅣ 기본 질문 대비가 기본 가천대학교 의예과(최민기) ㅣ 작은 준비가 면접을 성공으로 경북대학교 의예과(김영환) ㅣ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되는 면접 평가 순천향대학교 의예과(여시명) ㅣ 학과와 관련된 독서 활동은 되새겨라 인제대학교 의예과(강혜윤) ㅣ 모의 면접에서 반드시 면접관이 되어 볼 것 한림대학교 의예과(신진환) ㅣ 다중 미니 면접을 준비하는 법 한림대학교 의예과(정해환) ㅣ 면접 준비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 3부. 치의과대학교 합격생 면접 이야기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장지은) ㅣ 답변을 준비할 때는 키워드로 서울대학교 치의예과(황인우) ㅣ 전달 능력을 키워라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신현) ㅣ 답변을 외워서는 안 된다 연세대학교 치의예과(송승민) ㅣ 한 가지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기 부산대학교 치의예과(차호영) ㅣ 모르면 물어서라도 답하라 4부. 한의과대학교 합격생 면접 이야기 대구한의대학교 한의예과(박시정) ㅣ 무조건 모범 답안일 필요는 없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예과(정성인) ㅣ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것 대구한의대학교 한의예과(김주헌) ㅣ 스토리를 만들어야 내 것이 된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예과(조한응) ㅣ 수시에서 판을 뒤집을 면접 5부. 수의과대학교 합격생 면접 이야기 서울대학교 수의예과(홍율선) ㅣ 온라인 기사와 영상을 활용하다 서울대학교 수의예과(조상현) ㅣ 서류가 탄탄하면 면접이 쉬워진다 서울대학교 수의예과(조혜령) ㅣ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는 법 건국대학교 수의예과(금윤주) ㅣ 면접장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라 6부.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면접 준비 전략 전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김은지) 전 성균관대학교 입학사정관(김건영) 전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전경원)면접 준비 전략부터 면접 후기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결정타 면접의 모든 것! 대세 전형으로 자리 잡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 늘어 가면서 함께 주목받는 입시 요소가 있다. 바로 ‘면접’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 평가를 포함한다. 최종 관문인 면접은 입시 전문가들이 ‘10분의 미학’ 또는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할 만큼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대입의 핵심 요소다. 《입학사정관과 합격생이 들려주는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 면접의 모든 것》은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면접 준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입학사정관들이 함께 쓴 책이다. 특히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개별 면접 외에도 다중미니면접을 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책에 실린 합격생들의 사례가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면접 합격 전략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안내서다. Check Point ▶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의 핵심 내용을 안내한다. ▶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 면접 합격생 선배들의 면접 준비 전략과 면접 후기를 소개한다. ▶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 면접 합격생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전문을 소개한다. ▶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들려주는 면접 평가 방법과 준비 노하우를 소개한다. 면접, 대입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신의 한 수!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 입시의 화두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학생부종합전형이 포함하는 ‘면접’ 평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평가 자료인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관문이다. 하지만 교과 공부에만 집중해 온 학생들에게 면접은 낯선 평가 방식이다. 또 많은 학생이 여전히 면접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헤맨다. 이 책은 실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들의 면접 준비 방법과 합격 전략을 소개하는 동시에 면접의 바탕이 되는 자료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를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또 직접 학생들의 면접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들이 면접의 중요성과 평가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면접 합격 전략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합격생들은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고 치렀을까? 면접에는 여러 방식이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이 제출한 서류의 사실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목적을 둔다. 이를 가볍게 여기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입시의 마지막 단계를 망쳐 버릴 수 있다. 특히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는 여러 개의 방을 돌며 주어지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다중 미니 면접(MMI)도 함께 대비해야만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의 모든 것 -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편》은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합격생 22명의 생생한 면접 준비 전략과 면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 실제로 받은 질문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학생부와 자소서에 대한 이해, 모의 면접, 기출문제 확인 등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준비 방법 외에도 각자 자신만의 특별한 합격 전략을 밝힌다. 같은 학교와 학과에 합격한 다른 학생의 면접 전략과 후기도 빠트릴 수 없는 이 책의 강점이다. 면접의 핵심 자료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면접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면접을 어떻게 어느 정도로 준비해야 하며,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또 어떤 질문이 주로 주어지는지 등을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면접관(입학사정관)은 어떻게 면접을 바라보고 평가할까? 실제 면접을 평가하는 면접관은 주로 입학사정관이나 학과 교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합격생들의 사례에 이어 실제 현장에서 면접 평가를 경험한 입학사정관들의 조언도 담았다. 입학사정관이 생각하는 면접의 중요성과 권장하는 면접 준비 방법을 들여다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은 심층 면접에서는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논리적인 답변을 위해 평소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의 요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면접관들이 면접 현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학생을 바라보고 평가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면접은 언어적인 측면 말고 비언어적인 측면도 신경 써야 합니다. 표정은 가능한 한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해 굳은 표정보다는 편안한 표정이 좋은 첫인상을 심어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면접 시간인 10~15분은 피면접자의 모든 것을 보여 주기에는 짧은 시간입니다. 따라서 첫인상은 전체적인 분위기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접, 이것만은 기억하라 반복적인 연습과 자신감 있는 태도 머리는 뛰어나지만 너무 긴장해서 면접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면접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과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면접이 문제 풀이 위주라면 면접 기출 문제나 논술 문제를 설명하듯이 반복해 풀어 보세요. 면접이 학생부 중심이면 스스로 예상 질문을 하루에 10개씩 만들고 학과와 관련된 이슈를 조사해 보세요. 또 모의 면접이나 거울을 통해 면접관의 얼굴 주위에 시선을 두려 노력하고 땅을 보지 마세요. 고개가 숙여져 몸이 웅크려지고 긴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면접에서 위축되지 않을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쌓여 자신감을 만듭니다.
이번 연애는 제발!
스푼북 / 이선주, 서화교, 김명선, 김정미 (지은이), 최연주 (그림)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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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이선주, 서화교, 김명선, 김정미 (지은이), 최연주 (그림)
스푼북 청소년 문학 시리즈. 8명의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저마다가 겪는 마음의 성장통을 하나씩 보여준다. 저마다에게 봄도 같은 봄이 아니고, 가을도 같은 가을이 아니듯 세상에는 많은 ‘사랑’의 모습이 있다. 사계절이 지나며 서서히 드러나는 네 가지 사랑의 실루엣을 함께 지켜보자. 그중 내가 겪었던 사랑의 모습이 이들 안에 있을까? 나에게 다가올 사랑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추억에 잠겨, 기대에 사로잡혀 읽으면 좋을 앤솔러지, <이번 연애는 제발!>이다.봄 벚꽃 환장 … 이선주 여름 넌 내게 반했어 … 서화교 가을 너의 짝사랑 … 김명선 겨울 눈 속을 둘이서 … 김정미내가 너의 곁에 설 수 있을까? 제발, 이번 연애만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통통 튀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그린 풋사랑 앤솔러지 썰렁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 봄이 돌아왔다. 벚꽃이 흐드러지고, 태양이 작열하고, 형형색색의 낙엽으로 그득하고, 송이송이 눈꽃이 날리는 사계(四季)에 맞춰, 《이번 연애는 제발!》은 8명의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저마다가 겪는 마음의 성장통을 하나씩 보여준다. 저마다에게 봄도 같은 봄이 아니고, 가을도 같은 가을이 아니듯 세상에는 많은 ‘사랑’의 모습이 있다. 사계절이 지나며 서서히 드러나는 네 가지 사랑의 실루엣을 함께 지켜보자. 그중 내가 겪었던 사랑의 모습이 이들 안에 있을까? 나에게 다가올 사랑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추억에 잠겨, 기대에 사로잡혀 읽으면 좋을 앤솔러지, 《이번 연애는 제발!》을 소개한다. 봄, 벚꽃이 가장 만개하는 날에 이게 무슨 일이냐고 제아를 좋아하는 민석, 민석이 아닌 누군가를 좋아하는 제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얼결에 민석의 속이야기를 들어주게 된 윤하까지. 과연 민석이 제아에게 고백하려 사물함에 넣어 두었던 선물과 편지는 누가 없앤 걸까? 왕벚꽃나무 아래서 기다린 그 아이, ‘앵무새’는 도대체 누구일까? 이야기의 전말, 엇갈린 감정은 색다르게 풀려 가는데……. 여름, 넌 내게 반했어! 친구 따라 야구장에 갔던 여름의 손에 갑자기 쥐어진 홈런볼과 함께 나타난 새로운 사랑? 그리고 여름의 새로운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구남친 동윤까지! 시끌벅적하고도 뜨거웠던, 그 한여름의 사랑 이야기. 가을, 코스모스 꽃말은 순정 짝사랑하는 준규를 따라 관심도 없이 무작정 시작한 오페라. '투란도트'의 순정파 ‘류’를 연기하게 된 정은은 왕자 ‘칼라프’를 맡은 다운과 점점 가까워진다. 준규와 친한 다운을 이용해 짝사랑을 이루려 하지만 세 사람의 마음은 각각 엇갈리기만 한다. 겨울, 창밖으로 함박눈이 폭죽처럼 팡팡 터져 내리고 ‘이달의 내기: 첫눈 내리기 전에 남자 친구 만들기!’ 친구 유하와의 내기로 시작된 고백은 절친한 친구였던 선우와의 싸움으로 이어진다. “자꾸 하선우랑 나랑 엮을래? 나도 멍청하지. 하선우한테 고백하다니. 그깟 내기가 뭐라고!” 말과는 다르게 자꾸 신경 쓰이는 남자애. 친구인 줄만 알았는데, 이 감정은 도대체 뭘까?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
우리학교 / 강영미 외 지음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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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청소년 학습
강영미 외 지음
어휘 사용 빈도 조사를 참고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조사해서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어휘를 엄선했다. 또 가나다 순서가 아닌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를 정리했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쉽다. 필수 어휘와 관련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6단계 어휘 학습을 제안한다. 필수 어휘의 뜻을 풀이하고 유래와 쓰임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어휘의 뜻이 어느새 내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 비슷한말과 반대말, 관용어 등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어휘의 뜻을 익힌 후에는 생생한 입말이 살아 있는 예문의 빈칸을 채워 보면서 뜻으로 익힌 필수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필수 어휘와 함께 알아두면 좋을 관련 어휘를 제시했다. 관련 어휘까지 익혔다면 마지막으로 연습 문제 풀이를 통해 배우고 익힌 어휘 실력을 점검해 보도록 했다.ㆍ 책을 내며 … 4 ㆍ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6 1장 엄정한 심판이 퇴장을 명령했어 _성격과 태도1 … 10 2장 옹졸하게 굴어서 미안해 _성격과 태도2 … 24 3장 넓은 아량으로 한 번만 용서해 줘 _성격과 태도3 … 38 → 틀리기 쉬운 우리말 … 52 4장 희비가 엇갈리는 극적인 순간이야 _감정과 기분1 … 54 5장 가수의 꿈을 항상 동경해 왔어 _감정과 기분2 … 68 6장 우물우물 대답하지 말고, 명료하게 대답해 줘 _성질과 상태1 … 82 7장 날씨가 왜 이리 을씨년스러운 거야 _성질과 상태2 … 96 → 더 알아두기 : 성격과 상태의 뜻을 더해주는 접미사 … 110 8장 너 그렇게 말하는 저의가 대체 뭐야? _뜻과 생각1 … 112 9장 프로파일러가 범인의 생각을 딱 간파했어 _뜻과 생각2 … 126 → 비슷하지만 다른 우리말 … 140 10장 새해 첫날부터 덕담은 못할망정 웬 잔소리야 _말과 글1 … 144 11장 도장은 안 돼! 부모님 자필 사인을 받아 와야 해 _말과 글2 … 158 12장 이미 결론 난 일에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마 _말과 글3 … 172 → 더 알아두기 : 글과 관련된 관용어, 속담 / 말과 관련된 관용어, 속담 … 186 ㆍ 사자성어 … 190 ㆍ 단어 한눈에 보기 … 196 ㆍ 연습 문제 답안 … 204『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1~2권에 이어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시리즈는 어휘 사용 빈도 조사를 참고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조사해서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어휘를 엄선했어요. 또 가나다 순서가 아닌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를 정리했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예비중학생(초등5~6학년)부터 현실중학생(중1~3)까지 읽기만 해도 ‘술술’ 외워지는 책, 학년.수준에 맞게 ‘척척’ 공부할 수 있는 책, 하나를 알면 열을 ‘좔좔’ 알게 되는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로 어휘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어휘력의 강자가 되어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현직 국어교사가 ‘현실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 총망라 주제별로 20개씩, 필수 어휘 총 720개 함께 알아두면 좋을 어휘 등 관련 어휘 1460개 말을 하고 글을 읽을 줄 안다고 해서 뜻을 안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어휘력 부족을 실감하고 있다고 해요. 어휘력이 부족하면 수업 시간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 수업에서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쉽고, 재미있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책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시리즈를 집필했습니다. ‘우주최강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우주에서 가장 쉽게 어휘를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 구성되어 있어요. 어휘 사용 빈도 조사를 참고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조사해서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어휘를 엄선했지요. 또 가나다 순서가 아닌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를 정리했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외워지고, 학년.수준에 맞게 ‘척척’ 공부할 수 있고, 하나를 알면 열을 ‘좔좔’ 알 수 있는 이 책만의 특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까요?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진다 - 읽고, 보고, 익히고, 확인하는 단계별 학습법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은 필수 어휘와 관련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6단계 어휘 학습을 제안합니다. 사전에 나와 있는 어휘의 뜻만 알려주는 책은 이미 많이 있어요. 하지만 뜻만 암기해서는 어휘력을 키울 수 없어요. 문장 속에서 뜻을 상상해 보고, 그림을 통해서 뜻을 짐작해 보고, 설명을 통해서 익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예문과 연습 문제를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각 어휘의 뜻과 쓰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상황을 필수 어휘를 넣어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이야기의 맥락 속에서 어휘의 뜻을 상상해 보세요. 그 다음 어휘의 뜻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한 그림을 보면서 어휘의 뜻을 짐작해 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어휘의 뜻을 알아볼까요? 필수 어휘의 뜻을 풀이하고 유래와 쓰임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어휘의 뜻이 어느새 내 것이 되어 있을 거예요. 비슷한말과 반대말, 관용어 등도 함께 익힐 수 있어요. 어휘의 뜻을 익힌 후에는 생생한 입말이 살아 있는 예문의 빈칸을 채워 보면서 뜻으로 익힌 필수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또 필수 어휘와 함께 알아두면 좋을 관련 어휘를 제시했어요. 관련 어휘까지 익힐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연습 문제 풀이를 통해 배우고 익힌 어휘 실력을 점검해 보세요. “6단계 학습법” 1단계 스토리로 익히기→2단계 : 그림으로 익히기→3단계 : 뜻으로 익히기→4단계 : 어휘 확인으로 익히기→5단계 : 관련 어휘 익히기→6단계 : 연습 문제로 익히기 내 수준에 맞게 공부한다 - 학년별, 수준별 어휘 학습법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은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학년별, 수준별로 분류해서 다섯 권으로 제시했어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책도 이미 많이 있어요. 하지만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알고 있는 어휘의 양은 같지 않아요. 어휘에도 난이도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난이도가 낮은 어휘부터 높은 어휘까지, 쉬운 어휘부터 어려운 어휘까지 학년과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공부해야만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는, 연관어 중심으로 정리한 세 권의 책과 한자를 알면 뜻을 알 수 있는, 한자어 중심으로 정리한 두 권의 책을 읽게 되면 어느새 쑥쑥 자라난 내 어휘력에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우주최강 시리즈”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된다 _ 연관어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1 예비중 ~ 중1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2 중1 ~ 중2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 중2 ~ 중3 한자를 알면 뜻이 보인다 _ 한자어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한자어 기본편 근간 -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한자어 심화편 근간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된다 -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어휘 정리 기존의 어휘 책은 대부분 가나다 순으로 어휘가 정리되어 있지만 이 책은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어휘 사용 빈도’와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참고해서 주제별, 의미별 연관어로 정리했어요.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관련어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에서는 ‘성격과 태도, 감정과 기분, 뜻과 생각, 말과 글’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명사, 형용사, 동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권의 어휘를 익히면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더 풍부한 어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3』 주제별, 의미별 어휘 정리” 1장 엄정한 심판이 퇴장을 명령했어 _성격과 태도1 … 2장 옹졸하게 굴어서 미안해 _성격과 태도2 … 3장 넓은 아량으로 한 번만 용서해 줘 _성격과 태도3 … 4장 희비가 엇갈리는 극적인 순간이야 _감정과 기분1 … 5장 가수의 꿈을 항상 동경해 왔어 _감정과 기분2 … 6장 우물우물 대답하지 말고, 명료하게 대답해 줘 _성질과 상태1 … 7장 날씨가 왜 이리 을씨년스러운 거야 _성질과 상태2 … 8장 너 그렇게 말하는 저의가 대체 뭐야? _뜻과 생각1 … 9장 프로파일러가 범인의 생각을 딱 간파했어 _뜻과 생각2 … 10장 새해 첫날부터 덕담은 못할망정 웬 잔소리야 _말과 글1 … 11장 도장은 안 돼! 부모님 자필 사인을 받아 와야 해 _말과 글2 … 12장 이미 결론 난 일에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마 _말과 글3 … 이것이 ‘현실중학생’을 위한 ‘인생어휘’다 - 필수 어휘 720 + 관련 어휘 1460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는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현실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어휘를 총망라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1~3권은 주제별로 20개씩, 필수 어휘 총 720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함께 알아두면 좋을 어휘 등 관련 어휘 1460개의 뜻도 함께 풀이해 두었어요. 『우주에서 가장 쉬운 어휘』 1~3권을 읽으면 모두 2,180개의 어휘를 익히게 되는 셈이지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어휘만 확실하게 익힌다면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중학생활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풍부한 어휘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이야 말로 중학생을 위한 ‘인생어휘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청소년을 위한 명심보감
신라출판사 / 이상호 지음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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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출판사
청소년 철학,종교
이상호 지음
명심보감을 읽기 전에 계선편 천명편 순명편 효행편 정기편 안분편 존심편 계성편 근학편 훈자편 성심편(상) 성심편(하) 입교편 치정편 치가편 안의편 준례편 언어편 교우편 부행편 증보편 팔반가팔수 효행속편 염의편
소년 비밀요원과 공동경비구역
행복한나무 / 김영권 (지은이)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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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무
청소년 문학
김영권 (지은이)
십대들의 힐링캠프 43권. 10대 소년인 어린 비밀 공작원들이 극한 훈련을 받고 북한에 몰래 침투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남북한 간에 공작원 대결이 가장 치열했던 1960~1970년대에는 실제로 8~17세의 어린 소년들이 속임수에 빠지거나 반강제적으로 첩보 부대에 끌려가 북파공작원이 되어야 했다.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되었기에 기록에도 남지 못하고 사라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청운’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다시 그려지고 있다. 청운은 선감학원에서 탈출한 후 방랑자 신세가 돼 떠돌다가 중앙정보부의 감언이설에 속아 첩보 부대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북파공작원이 되기 위해 목숨을 건 훈련을 받는다. 혹독한 훈련을 견디다 못해 죽은 동료들의 이야기와, 어린 소년들의 인권 유린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동료들과 공동경비구역을 넘어 북한으로 올라가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전개된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지만, 정작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점점 그 현실을 망각하고 있다. <소년 비밀요원과 공동경비구역>은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며, 왜 한반도가 통일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소설이다.│프롤로그│ 대한민국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1부 1. 검은 선글라스의 남자 2.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3. 선감학원의 스라소니 4. 소년 비밀요원 5. 알랭 들롱과 개호주 6. 악마산에서 시작한 지옥 훈련 7. 알랭 들롱이 죽다 8. 빵빠레와 빠삐용 2부 1. 생존의 기술, 뱀처럼 움직이고 두더지처럼 숨어라 2. 개호주, 썰을 풀다 3. 비밀요원, 거미줄에 걸린 하루살이 인생 4. 스물네 명에서 아홉 명으로, 비운의 청춘 5. 최초의 청소년 특수공작원 부대 6. 민통선을 지나 윗동네로 가는 길 7. 스라소니와 개호주 8. 개호주의 유인술 9. 삼팔선만 넘으면 성공하는 거야 │에필로그│낙엽처럼 │작가의 말│ 어린 생명의 메아리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비극을 그린 소설 『소년 비밀요원과 공동경비구역』은 10대 소년인 어린 비밀 공작원들이 극한 훈련을 받고 북한에 몰래 침투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남북한 간에 공작원 대결이 가장 치열했던 1960~1970년대에는 실제로 8~17세의 어린 소년들이 속임수에 빠지거나 반강제적으로 첩보 부대에 끌려가 북파공작원이 되어야 했다.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되었기에 기록에도 남지 못하고 사라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청운’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다시 그려지고 있다. 청운은 선감학원에서 탈출한 후 방랑자 신세가 돼 떠돌다가 중앙정보부의 감언이설에 속아 첩보 부대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북파공작원이 되기 위해 목숨을 건 훈련을 받는다. 혹독한 훈련을 견디다 못해 죽은 동료들의 이야기와, 어린 소년들의 인권 유린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동료들과 공동경비구역을 넘어 북한으로 올라가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전개된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지만, 정작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점점 그 현실을 망각하고 있다. 『소년 비밀요원과 공동경비구역』은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며, 왜 한반도가 통일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소설이다. 기록에 남지 않은 소년 비밀요원들의 이야기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비밀 부대원들은 조선인민군의 후방으로 잠입하여 여러 비밀 작전을 수행하였다. 전쟁이 한창이었을 때뿐만 아니라 휴전 이후에도 남한과 북한은 서로에게 비밀 작전 요원을 지속해서 파견하였다. 1953년 휴전 이후로 1972년 남북공동성명 때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1만 명이 넘는 공작원을 북한에 보냈으며, 그것은 북한도 마찬가지였다. 수많은 소년이 북한에 침투했다가 전사했는데, 정부가 기록을 남기지 않아 보상이 막막한 실정이다. 60년이 넘도록 소년 소녀 북파 공작원들의 실체를 숨겨오면서 기록을 말살해 버려 비밀 공작원들의 고통과 희생은 점점 잊혀가고 있다. 『소년 비밀요원과 공동경비구역』은 소설이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다. 이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이 암담한 물음에 소설은 너무도 구체적으로 답을 해주고 있다. 한반도에 필요한 것은 휴전이 아닌 종전과 ‘통일’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제 국가의 명을 받고 위대한 사명을 수행하러 떠나는 몸이다. 그 무엇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국가의 윗분이 보증하니까. 자, 지금부터 차례대로 힘차게 번호를 외치면서 승차한다. 시작!”아직 부드러움을 잃지 않은 청소년들의 몸이 지렁이처럼 생동하며 트럭으로 올랐다. 장막이 닫히기 시작하자 중년 선글라스가 목청을 울렸다. 1953년 7월 휴전협정 체결 후 유엔군이 주둔한 남한 측에서는 군인을 북파할 수가 없었다. 생포돼 취조받을 경우 협정 위반이 드러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남과 북은 그 이후에도 물밑으로 게릴라전과 스파이 활동을 계속했다. 그래서 북파 공작원들은 군번도 계급도 없는 민간인 신분으로 사복이나 북한 군복을 입고 위장한 채 침투했던 것이다.
내신전략 고등 영어 어휘 (2022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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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내신전략 고등 영어 어휘>는 영어 기본기를 갖춘 학생들이 고등학교 내신 점수를 보다 쉽고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한 교재이다. 내신 영어 시험에서 필수적인 어휘들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하루에 6쪽, 일주일에 4일, 총 4주 간 공부하여 효율적으로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험에 잘 나오는 개념BOOK' 두 권을 미니북 형태로 만들어 시험 직전에 구문의 필수 개념만 참고할 수 있도록 수록하였다.BOOK 1 1주 접두어가 붙은 반의어 - accurate / inaccurate ~ satisfaction / dissatisfaction 2주 형태가 다른 반의어 - allow / forbid ~ voluntary / compulsory BOOK 2 1주 형태가 비슷한 혼동어 - attract / attack ~ obtain / retain 2주 의미가 혼동되는 파생어 - affect / affection ~ value / valuable내신전략 고등 영어 어휘, 이렇게 공부해 보세요! 첫 번째, 개념 돌파 전략 → 필수 체크 전략으로 핵심 어휘를 정리하고 확인 문제로 실력을 다지세요. 두 번째, 교과서 대표 전략 → 누구나 합격 전략 → 창의∙융합∙코딩 전략으로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교과서 필수 학습 요소들을 정리하세요. 세 번째, 마무리 전략 → 신유형∙신경향∙서술형 전략 → 적중 예상 전략으로 2주 동안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실력을 높이세요. 네 번째, 시험에 잘 나오는 개념BOOK으로 시험 직전 마지막 정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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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2 :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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