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일본 그림책 서점 대상’, ‘뉴욕 타임즈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으로,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소소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 우리 삶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속삭여 주는 다정한 이야기다.
우리의 삶을 즐겁게 만드는 신통방통한 비법들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 가슴 찡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골고루 담겨 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행운의 네잎클로버처럼 읽는 이의 마음을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채워 줄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작가 소개
저자 :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동화 삽화, 표지, 일러스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1973년 일본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2013년 일본 그림책 잡지 모에(MOE)에서 주관하는 그림책 서점 대상과 2014년 제61회 신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2016년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2017년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2019년에는 《심심해, 심심해》로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있으려나 서점》 《도망치고, 찾고》 《만약의 세계》 《더우면 벗으면 되지》 《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 《메멘과 모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