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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 1
와이즈베리 / 미래엔진로적성연구소 지음 / 2013.06.18
15,000

와이즈베리청소년 자기관리미래엔진로적성연구소 지음
2014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최신 대학 학과 정보와 생생한 선배 멘토링을 제시하여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에 도움을 준다. 1권은 인문, 사회과학, 교육, 예체능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명 학과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생 학과까지 총 200여 대학의 130여 최신 학과 정보를 담아, 학과 소개, 연구 분야, 전공과목과 향후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한 63명의 선배 인터뷰에서는 그들이 왜 학과를 선택했으며, 진로를 결정하고 어떤 분야에서 노력했는지, 현재의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머리말 / 추천하는 말 1장. 인문계열 01 생생 TALK : 신흥섭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언어학과 / 국어국문학과 / 문예창작과 02 생생 TALK : 김아영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외 일본어문학과 / 중국어문학과 / 영미어문학과 / 독일어문학과 03 생생 TALK : 권이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외 러시아어문학과 / 스페인어문학과 / 프랑스어문학과 / 아시아어문학과 / 유럽어문학과 04 생생 TALK : 곽재현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외 문헌정보학과 / 심리학과 / 문화·민속·미술사학과 / 역사·고고학과 / 종교학과 / 국제지역학과 / 철학·윤리학과 2장. 사회계열 01 생생 TALK : 백재영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외 경영학과 / 경제학과 / 호텔·관광경영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02 생생 TALK : 김성민 연세대학교 법학과 법학과 / 광고홍보학과 / 금융보험학과 / 세무회계학과 / 무역유통학과 03 생생 TALK : 정은빈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외 사회학과 / 신문방송학과 / 정보미디어학과 / 국제학과 / 도시지역학과 / 사회복지학과 / 아동·청소년복지학과 / 노인복지학과 04 생생 TALK : 심새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 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 / 경찰행정학과 / 보건행정학과 / 비서학과 / 지리학과 3장. 교육계열 01 생생 TALK : 김수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외 교육학과 / 유아교육학과 / 특수교육학과 02 생생 TALK : 김민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 외 인문교육과 / 언어교육과 / 사회교육과 / 공학교육과 / 자연계교육과 / 예체능교육과 4장. 예체능계열 01 생생 TALK : 박소현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외 조형학과 / 미술학과 / 공예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 실내디자인학과 02 생생 TALK : 홍영 성결대학교 뷰티디자인학부 사진학과 / 애니메이션학과 / 영상예술학과 / 뷰티아트과 / 무용학과 / 체육학과 / 경호학과 03 생생 TALK : 고다솜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연극영화학과 / 방송연예학과 / 음악학과 / 실용음악학과2014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최신 대학 학과 정보와 생생한 선배 멘토링을 제시하여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에 도움을 준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인문, 사회과학, 교육, 예체능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권은 자연과학, 공학, 의학 분야의 학과 정보를 간추렸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명 학과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생 학과까지 총 200여 대학의 130여 최신 학과 정보를 담아, 학과 소개, 연구 분야, 전공과목과 향후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대학 학과를 비교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한 63명의 선배 인터뷰에서는 그들이 왜 학과를 선택했으며, 진로를 결정하고 어떤 분야에서 노력했는지, 현재의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책소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첫 발걸음이 바로 전공 분야를 결정하는 일이다. 대학 학과를 선택하는 일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민과 갈등을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뚜렷한 주관을 갖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한 사람들은, 입학 후 적성이나 비전과 맞지 않아 무력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대학 졸업 후 평생의 일을 찾는 과정에도 이어져 사춘기가 이미 지난 20대 후반에 와서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오춘기’를 겪기도 한다. 대학 학과 선택은 고3 수험생들이 입시철에 잠깐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각종 정보를 종합하여 앞으로의 비전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명문대나 유명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취업과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로레알 면세사업부 아시아태평양 인사총괄 김형규 이사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인이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기업에서 인사 총괄 매니저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펴본 결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그 분야에서 꾸준히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을 통해 자신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고 강한 자신감으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인문, 사회과학, 교육, 예체능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국문학과, 경영학과, 교육학과 등 전통적인 학과부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럽어문학과, 관광경영학과, 영상예술학과까지 70여 최신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가 담겨 있다. 해당 학과의 연구 분야와 커리큘럼을 통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비전과 직업 소개를 통해 졸업 후 진로를 함께 탐색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선배들은 어떤 공부와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생생한 선배 멘토링 전공 학과에 대한 실제 체험과 졸업 후 진출 분야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총 63명의 선배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선배들의 인터뷰에는 그들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 대학 시절 집중해서 공부한 과목과 커리어를 쌓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진로를 결정한 계기와 해당 직업의 비전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인터뷰한 선배들은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떤 길을 갈 것인지 스스로 발견하라고 한결같이 조언한다. 이를 위해 신중하게 대학 학과를 선택하고 입학 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말한다. 또한 선배들의 생생한 인터뷰에는 대학 진학을 앞둔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진심 어린 충고가 담겨 있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권이선 선배는 “앞으로 어떠한 대학, 어떠한 학과에 진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국문과를 간다고 경영자가 될 수 없다거나, 영문학과에 간다고 일본어를 배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기회가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느냐는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한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정재원 선배는 “취업이 안 된다고 남들 다 하는 학과에서 대충 대학 다니다가 졸업할 것인가, 자신의 능력과 경력을 잘 살려서 Only One 인재가 될 것인가. 그 해답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라고 말한다. 앞서 대학을 선택하고 사회로 나간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충고를 통해 학과 선택과 진로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품을 수 있다. 최신 학과 정보 총정리 모든 학과의 최신 정보를 담아 학과 정보를 비교하면서 진정 원하는 분야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200여 대학, 500여 학과가 있으며,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학과가 생겨나기도 하고 특정 학과가 새롭게 각광 받기도 한다. 대학 학과 선택은 수험생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만, 자신의 적성과 꿈을 함께 고려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대학 진학을 목전에 두고서야 어느 학과를 갈 것인지 결정하기도 하고, 간혹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야 선택한 학과의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기도 한다. 로레알의 김형규 이사는 “여러 나라의 인재들을 대상으로 인사관리를 하다 보면 동양 사람들과 서양 사람들의 직업관에 대한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서양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주관이 뚜렷하고 왜 그 일을 하고 싶은지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사람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나 의지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은 먼저 자신의 적성과 꿈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를 실현하려면 어떤 학과에 진학해야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많은 학과들을 서로 비교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일은 미래를 설계하는 첫 발걸음이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는 인문, 사회, 교육, 예체능, 자연과학, 공학, 의학 등 모든 분야의 학과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여 원하는 학과를 쉽게 찾아보고 서로 비교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책 관련 학과의 비전과 주요 직업을 꼼꼼히 정리하여 대학 졸업 이후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해당 학과의 학습 커리큘럼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대학 졸업 이후의 직업과 진로에 대한 선명한 이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학과를 탐색할 수 있으며, 독자 스스로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하고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그려볼 수 있다. 한양대학교 관광학부를 졸업한 이상은 선배는 “관광산업은 미래가 다가올수록 각광 받고 있으며, 한국은 빠른 속도로 관광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관광학과는 ‘관광대국 한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브레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한다.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생생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진정 원하는 공부와 진로를 발견하면, 대학 진학 후에도 흥미와 적성이 맞지 않아 학과 선택을 후회하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된다. 이 책을은 독자가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적성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이 된다.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철수와영희 / 고제순 외 지음 / 2012.12.10
13,000원 ⟶ 11,700원(10% off)

철수와영희청소년 인문,사회고제순 외 지음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 시리즈 4권.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과 삶의 문제에 중심을 두고 집의 의미를 찾아보려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형태와 구조, 집이라는 공간이 우리 삶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집이 갖는 사회적이고 철학적인 의미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가족이나 동네, 세계 등 모두가 집이 될 수 있기에 각자의 집 개념을 가능한 한 크게 넓혀 주변에 대한 공감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이기에 환경을 파괴하는 소재로 지어서는 안 되며, 아름답고 건강한 집을 짓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평화를 위한 운동이라고 지적한다. ‘내가 꿈꾸는 집’을 나와 가족, 이웃 등 주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써 바라볼 때 그 집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랑과 창조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주거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집짓기를 생활의 일부로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머리말-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 1강.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고제순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내 삶의 튼튼한 기초 생명을 죽이는 집, 생명을 살리는 집 지구라는 거대한 집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자 2강.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 서윤영 사람이 지은 최초의 집 사람이 집을 짓는 방식-세울 건과 쌓을 축 집을 짓는 재료-흙과 나무, 돌 신화와 건축-여신은 왜 남신이 되었나? 불-집의 영혼이자 눈동자 한반도 집의 역사 집의 설계-기둥을 잘못 그리면 집이 무너진다 3강. 나를 닮은 집을 꿈꾸다 - 노은주 살고 싶은 집 그리기-땅과 사람과 집의 꿈 집은 어떻게 만들어질까?-금산주택 이야기 집의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공간의 구체화-스케치와 모형 만들기 실습: 살고 싶은 집 모형 만들기 4강. 신분제 사회의 한옥 구조와 문학 작품에 반영된 우리네 삶의 풍경 - 이재성 ‘짓다’와 ‘집’의 의미 한옥의 구조는 왜 이런 모습일까? 한옥(와가)의 채 나눔과 신분제 사회 자연의 일부, 서민들의 공간-초가 춘섬이 입장에서 본 허균의 『홍길동전』 허균은 왜 이런 작품을 썼을까? 철거의 역사-새마을 운동과 재개발 “그런데도 데모 같은 거 안 해요?”-이순원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새마을 운동과 어머니의 집-이청준의 「눈길」 ‘근대화’와 잃어버린 집의 기억-황선미의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다른 눈으로 보기 5강. 집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 조광제 이상향이자 근원으로서의 집 카프카는 왜 성으로 갔을까? 집의 안과 밖 집은 어떤 존재인가 공감의 공간으로서의 집 집과 사회의 상관관계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짓는 법 6강. 더불어 사는 길-부동산 민주주의 - 손낙구 ‘부동산’이라는 오래된 문제 집과 땅의 특수한 성질 부동산 정책이 문제다 땅값이 올라 행복한 사람들 부동산의 정치학 최고의 집, 최고의 부자 세입자님, 월세 좀 올려도 될까요? 더불어 사는 길-부동산 민주주의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 - 생명과 평화를 향한 내가 꿈꾸는 집 이야기 이 책은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과 삶의 문제에 중심을 두고 집의 의미를 찾아보려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세월 동안 집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감싸 주는 삶의 보루였다. 또, 당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이 배어든 정신적 삶 그 자체이며 문화의 결정체이며 역사의 증표이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경제적인 재산의 가치로만 생각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과 함께 역사적, 건축학적, 철학적, 사회적 측면에서 집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인 집’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다.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가족이나 동네, 세계 등 모두가 집이 될 수 있기에 각자의 집 개념을 가능한 한 크게 넓혀 주변에 대한 공감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이기에 환경을 파괴하는 소재로 지어서는 안 되며, 아름답고 건강한 집을 짓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평화를 위한 운동이라고 지적한다. ‘내가 꿈꾸는 집’을 나와 가족, 이웃 등 주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써 바라볼 때 그 집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랑과 창조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주거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집짓기를 생활의 일부로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배우는 ‘집’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형태와 구조, 집이라는 공간이 우리 삶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집이 갖는 사회적이고 철학적인 의미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흙처럼 아쉬람’ 흙집학교 교장 고제순, 건축 칼럼니스트 서윤영, 건축가 노은주, 길담서원 학예실장 이재성, 철학자 조광제, 『부동산 계급사회』의 저자인 손낙구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철수와영희 펴냄), 『몸, 태곳적부터의 이모티콘』(궁리 펴냄),『나에게 돈이란 무엇일까?』(철수와영희 펴냄)에 이어 출판된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진행된 강좌의 네 번째 강연집이다.1강.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 고제순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지구라는 생명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집이 건강하면 지구도 건강하지만 좋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면 지구는 아플 수밖에 없어요. 사람이 독성을 내뿜는 소재로 집을 짓고 각종 폐기물을 쏟아 낸다면, 당연히 지구는 병에 걸리겠죠. 2강.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 서윤영집을 짓는 모든 동물은 특정한 방식으로 집을 짓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재료가 변할 뿐이에요. 고유한 집 짓기 방식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이라는 동물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집을 지을까요? 제비가 제비집 짓고, 까치가 까치집 짓듯이 인간도 집 짓는 방식이 똑같습니다. 3강. 나를 닮은 집을 꿈꾸다 - 노은주집과 관련하여 자기의 모습도 함께 그려 보았으면 해요. 20년 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가정주부나 회사원, 아니면 대기업 사장이나 예술가, 여행가 같은 걸 말이죠. 그러면 내가 살 집에 어떤 공간이 들어서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MT 언론정보학
청어람 / 강남준.윤석민 지음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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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청소년 자기관리강남준.윤석민 지음
PART1.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언론정보학 여행 study1. 여행의 걸음, 언론정보학 안내서 study2. 멋진 언론인이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study3. 미리 보는 대학공부, 언론정보학과 원정기 PART2. 현대인의 필수요소!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알기 study1.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study2.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을 살펴라! study3. 매스미디어로 인해 달라지는 생활패턴! PART3. 진정한 포스, 저널리즘의 모든 것 study1. 진실의 목소리! 언론이란 무엇인가? study2. 욘사마의 일본방문이 뉴스거리가 되는 이유 study3. 밀착취재!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study4. 언론학과 수업Ⅰ, 기사를 작성하라! PART4. 방송과 영상 속으로 레디고! study1. 커뮤니케이션학으로서의 방송영상학 study2. 현대인의 친구, 꿈의 상자 텔레비전 study3. 천만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영화의 매력 study4. 언론학과 수업 Ⅱ, 영상물을 제작하라! study5. 경제적 관점으로 봐라! 미디어 산업 PART5. 알려야 산다! 광고와 홍보의 세계 study1. 광고주와 소비자의 대화, 광고 study2. 현대사회의 생존전략, 홍보 PART6. 언론정보학과 졸업생들의 생생한 현장일기 study1. 특종을 위한 기자들의 무한도전 study2. 오늘도 큐 사인을 외치다! (KBS 해피투게더 PD /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PD 등) study3. 20초의 예술을 만드는 광고회사 AE의 일상 study4. 영화를 만드는 숨은 일꾼, 스태프의 하루 PART7. 우리가 만드는 언론정보학의 미래 study1.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사회 study2. 융합사회, 언론정보학의 새로운 모습 PART8. 교수님들의 학문 이야기 [히스토리] 한눈에 보는 언론정보학의 역사 [게시판] 언론정보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 [계획표] 나의 미래 계획 다이어리


아이들을 좋아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토크쇼 / 최민정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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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청소년 자기관리최민정 (지은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28권.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소아청소년과의사에 도전하라고 제안하며 소아청소년과의사라는 직업의 세계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어 진료 기록부 작성도 해보고 의사의 하루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의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소아청소년과의사 최민정의의 프러포즈 첫인사 소아청소년과의사의 세계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매력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환자가 있나요 진료하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애로 사항이 있나요 의사는 힘든 직업일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의사를 꿈꿨던 때와 실제 의사가 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일하세요 소아청소년과의사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시고 소아청소년과의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소아청소년과의사만 해도 세부 과목이 여러 가지로 나뉘네요. 의사의 전공도 매우 다양하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언제 어떻게 이 직업이 생겼는지 궁금해요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해서도 두루 알아야 하나요 외국의 소아청소년과의사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수요는 많은가요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는 방법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도 궁금해요. 언제 하는 건가요 꼭 관련 대학을 졸업해야 하나요 학창시절에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필요한 자격이 있나요 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적합한가요 유학이 필요한가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면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주기적으로 적성검사는 받나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노동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직업병이 있나요 처음 의사가 되었을 때 가장 걱정됐던 점은 무엇인가요 소아청소년과의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진료 외의 활동이 있나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세요 나도 소아청소년과의사 소아청소년과의사 업무 엿보기 인터뷰 속의 인터뷰 홀트아동복지회 홀트부속의원 조병국 명예원장 전 아산병원 소아심장과 박인숙 교수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3년 차 김정민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황희정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김동욱 소아청소년과의사 최민정 스토리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여덟 번째 시리즈! 『아이들을 좋아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소아청소년과의사는 아팠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직업이 또 있을까요? 고통의 순간에서 희망을 찾고 매일매일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이 직업, 존재만으로도 따뜻한 소아청소년과의사를 프러포즈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소아청소년과의사에 도전하라고 제안하며 소아청소년과의사라는 직업의 세계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어 진료 기록부 작성도 해보고 의사의 하루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의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는 주로 어린 환자들을 진료하기 때문에 의사의 전문성이 더욱 부각되는 과예요. 아이들은 진료실에 들어선 순간 울음을 터트리거나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많은 과이기도 해요. 하지만 힘든 만큼 불안했던 아이의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거나 진료를 통해 병의 증세가 나아질 때면 뿌듯함을 느끼게 되죠.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며 행복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이 일이 저에게는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환자를 대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저는 소통과 전달에 신경을 많이 써요. 제가 설명하려는 내용이 의학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을 환자나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정확히 전달되도록 애쓰고 있죠. 때에 따라 미리 준비해놓은 그림이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하기도 하고, 필요하면 책을 펼쳐놓고 말하기도 해요. 진단명이나 처방한 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드릴 때에는 종이에 쓰면서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메모로 적어주어 귀가 후에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고요.” 저자가 생각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귀여운 아이들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죠. 병원에 온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맞고 울기도 하고, 진찰이 무서워 도망을 가기도 하지만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그렇게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들을 대하다 보면 저 역시 어느새 생기가 돌고 활기가 넘치는데요. 그렇다 보니 일을 할수록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울다가도 제 말에 생글생글 웃어주거나 진찰을 무서워하던 아이가 저를 잘 따라주면 아이들한테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 때도 있고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고 싶다면 학창시절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의과대학에 들어가려면 우선은 공부를 잘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학창시절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책도 많이 읽어서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풍부한 정서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직, 간접적 경험들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인성적 바탕이 됨과 동시에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도 도움이 되니까요. 또한 그러한 경험이나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된 것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기도 하거든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마음가짐이나 특별했던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 의과대학 입학이라는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에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꾸준히 준비할 수 있었어요. 당시 공부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는데요. 첫째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었고, 둘째는 단권화 정리였죠. 시험을 보기 전까지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을 마지막에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아이들은 증상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생각해야 해요. 보호자가 말하는 증상을 듣고 진단이 추정되면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질문해 얻어내야 하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통합해 종합적인 결론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완벽주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꼼꼼해야 해요. 진료를 하다가 아동학대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을 의사의 관찰만으로 알아내야 하니 세심한 주의력도 필요하죠.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크게 우는 상황에서도 진료를 이어나가야 하니 고도의 집중력도 필요하겠네요.”


같은 공부 다른 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엔트리 / 한명욱 지음 / 2013.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엔트리청소년 학습한명욱 지음
진짜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만이 아니라하며 공부 효율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준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법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공부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각 과목에 따라, 시험에 따라 공부전략은 달라지므로 그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 과목과 시험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진짜공부가 완성되는 3단계로 공부의 시작, 공부에 흥미 갖기 - 나만의 학습법으로 학습내용 이해하기 - 진짜 나만의 지식으로 완성하기를 제시한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메가스터디 ‘진짜공부’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은 나만의 학습법으로, MATE 학습법을 직접 만들어 냈다. MATE 학습법은 암기와 반복학습(Memorization), 이해와 적용(Applying), 비판적, 통합적, 융합적 사고(Think), 공부 효율성(Efficiency)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학습법은 마치 스마트폰에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사용하듯 MATE 학습법 위에 여러 가지 공부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MATE 학습법이 적용된 신호등 시스템, 자가 수업, 2분 생각법 등의 다양한 공부 방법 중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프롤로그 진짜공부를 찾기 위한 나의 길 진짜공부법 01 공부의 시작, 공부에 흥미 갖기 진짜공부법이란? 공부의 3단계로 친해지기 1단계 : ‘노력’의 다른 말, 공부시간 2단계 : ‘운’이라고 부르던 녀석, 공부 효율성 3단계 : 누구나 약점인 과목이 있다, 각 과목의 완성도 슬럼프 피하기 1. 기대와 현실의 차이, 슬럼프 2. 슬럼프의 끝에는 발전이 기다리고 있다. 진짜공부법 02 나만의 학습법으로 학습내용 이해하기 MATE 학습법의 이해 1. 공부의 각 단계 2. 각 단계의 공부법, MATE 3. MATE의 완성도에 따라 공부가 달라진다 MATE 학습법의 분류 1. M(Memorization) : 암기와 반복학습 1) 뇌에 4번의 자극을 주어라 : 쿼드러플 학습법 2) 색깔로 공부 상태를 표시하라 : 신호등 시스템 3) 기억의 주기를 늘려라 : 망각곡선 이용하기 2. A(Applying) : 이해와 적용 1) 뇌에 4번의 자극을 주어라 : 쿼드러플 학습법 2) 색깔로 공부 상태를 표시하라 : 신호등 시스템 3) 스스로 기억 테스트를 하라 : 마인드맵 4) 어려운 공부를 할 때는 따라 하라 : 모방하기 5) 자기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라 : Self Lecturing(자가 수업) 6) 20초는 짧다 : 2분 생각법 3. T(Think) : 비판적/통합적/융합적 사고 1) 20초는 짧다 : 2분 생각법 2) 내용을 이해했는지 자신에게 물어라 : 질문하기 3) 시험의 출제자가 되어 생각하라 : 문제를 예상하기 4) 나와 반대로 공부하라 : 자신의 성향과 반대로 보기 4. E(Efficiency) : 공부 효율성 1) 스스로 기억 테스트를 하라 : 마인드맵 2) 글을 읽고 빠르게 핵심을 찾아라 : 책 읽기 3) 공부를 하기 전에 목표를 정하라 : 목표 형상화 4) 시험을 위한 정신적 훈련을 하라 : 명상, 기도, 주문 5) 수면과 공부는 비례한다 : 수면시간과 공부시간의 관계 6) 모차르트 이펙트는 존재하는가 : 음악청취와 공부 7) 공부도 균형이 필요하다 : 과목별 공부시간 배분 8) 문제풀이를 줄여라 : 공부량 전략 진짜공부법 03 진짜 나만의 지식으로 완성하기 MATE 학습법의 활용 1. 시험에 따라 공부전략은 다르다 1) 내신 : 벼락치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2) 수능 : 1년을 4기로 나누어 공부하라 3) 경시/논술/대학별 고사 : 흔히들 개념을 놓친다 4) 입학사정관제 : 목적의식부터 가져라 2.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부터 공부는 시작된다 1) 국어 : 암기과목이 아니다 2) 수학 : 선행학습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다 3) 영어 : 단어 말고 문장 위주로 공부하라 4) 사회 : 암기와 반복을 지속적으로 하라 5) 과학 : 원리를 최대한 이해하라 에필로그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 부록 MATE 평가지SKY, 서성한 대학생 1,000명의 공부법 완벽분석“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안 나온다? 메가스터디의 진짜공부의 힘, MATE 학습법으로 내게 맞는 진짜공부법을 찾아라!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안 나온다? 공부 효율성을 알고 하는 진짜공부의 힘 중.고등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의 하나는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안 나와요.”이다. 진짜 공부를 많이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진짜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만이 아니라하며 공부 효율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법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공부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4당 5락이 아닌, 잠을 더 자고 공부하라는 4락 5당, 내신준비에는 필수적인 벼락치기, 나와 반대로 공부하기 등이 있다. 또한 각 과목에 따라, 시험에 따라 공부전략은 달라지므로 그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 과목과 시험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수많은 공부법 책에서는 다양한 좋은 공부법들을 풀어 낸다. 하지만 좋은 공부법이란 없다. 내게 맞는 공부법만 있을 뿐. ‘진짜공부’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이 만들어 낸 MATE 학습법으로 내게 맞는 진짜공부를 찾아라! 수많은 공부법 책에서는 다양하고 좋은 공부법들을 제시한다. 하지만 어떠한 좋은 공부법도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이 아니라면 아무리 따라 해도 소용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진짜공부가 완성되는 3단계로 공부의 시작, 공부에 흥미 갖기 - 나만의 학습법으로 학습내용 이해하기 - 진짜 나만의 지식으로 완성하기를 제시한다.이러한 원리에 따라 메가스터디 ‘진짜공부’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은 나만의 학습법으로, MATE 학습법을 직접 만들어 냈다. MATE 학습법은 암기와 반복학습(Memorization), 이해와 적용(Applying), 비판적, 통합적, 융합적 사고(Think), 공부 효율성(Efficiency)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학습법은 마치 스마트폰에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사용하듯 MATE 학습법 위에 여러 가지 공부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MATE 학습법이 적용된 신호등 시스템, 자가 수업, 2분 생각법 등의 다양한 공부 방법 중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열두 가지의 각 상황별 맞춤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짜공부법을 찾아라! 공부를 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학생들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른데 이럴 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중 .고등학생들이 주로 겪는 열두 가지의 각 상황별 맞춤사례를 통해 자신이 그런 상황일 때는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노력과 의지로 극복하고 공부한 사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한 사례,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좌절했을 때 마인드 컨드롤을 한 사례 등등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진짜공부법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열심’이란 무엇인가?한마디로 뜨거운 마음이다.이러한 뜨거운 마음 없이는 아마도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내가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인지…….’10년 뒤의 내 모습,20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그리고 그 꿈으로 다가가기 위한작은 목표부터 세워라.목표에 대한 작은 마음으로 시작하라.그 작은 마음의 불씨가 점점 커져가는 모습을 보면서스스로 고취되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라.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 뿐이다. - 에필로그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 中에서
캔디팡팡 음악이론 7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18.11.25
5,000원 ⟶ 4,500원(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청소년 인문,사회조희순 (지은이)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 1
제이에스앤디(JS&D) / 김도희 (지은이) / 2024.03.06
14,000

제이에스앤디(JS&D)청소년 문학김도희 (지은이)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는 영정조 시대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무관으로 활동했던 노상추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등장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일기에 나오는 실존 인물, 실제 사건이다. 우리는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역사를 배웠고 사극 컨텐츠가 범람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모습은 실록에 나오는 정치적 이야기나 전래 동화, 전설 같은 허구여서 평범한 조선인들의 실제 생활과는 거리가 있다. 본 도서는 투철한 유림이 남긴 기록을 현대적 이야기로 창조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보여줄 것이다.1. 용겸 用謙 2. 운곡의 약속 3. 항산 恒産 4. 남은 힘으로 글을 배운다 5. 호환 虎患 6. 어머니, 어머니 7. 적자와 서자 8. 마침내 득남 실제 기록에서 탄생한 이야기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는 영정조 시대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무관으로 활동했던 노상추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등장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일기에 나오는 실존 인물, 실제 사건입니다. 우리는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역사를 배웠고 사극 컨텐츠가 범람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모습은 실록에 나오는 정치적 이야기나 전래 동화, 전설 같은 허구여서 평범한 조선인들의 실제 생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본 도서는 투철한 유림이 남긴 기록을 현대적 이야기로 창조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선비, 그들은 누구인가? 과거시험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청년 노상추의 뒤를 따라가며 임금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조선인들을 만나보고 선산에서 한양 도성에 이르기까지 조선 팔도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조선의 선비들이 양반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고 살았는지, 과거에 합격한다는 것이 개인으로나, 가문으로나, 향촌 사회로나 얼마나 감격적이고 경사스런 일이었는지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독자들은 약 250여년 전 조선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과거를 돌아보면서 현재 우리의 삶을 규정짓는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1권 : 청년 가장 갑작스런 형의 죽음으로 둘째 아들이었던 노상추는 난데없이 가장의 자리를 물려받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버지는 집안일에서 손을 떼고 유람을 떠납니다. 노상추는 노비들을 부려 농사를 지어 가족을 부양하고 집안 대소사를 챙기면서 과거 시험도 준비해야 합니다. 17살의 어린 청년이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8장, ‘마침내 득남’에서 현실이 가혹하면 가혹할수록 꿈은 더 밝은 빛을 뿜어내어 갈 길을 환히 비추어 준다. 현실이 아무리 가혹하다 해도 결코 꿈을 죽일 수 없다. 현실이 혹독하면 혹독할수록 마음속 꿈은 더욱 맹렬하게, 더욱 찬란하게 살아난다.


완자 고등 한국사 1 (2025년)
비상교육 / 이철영 (지은이) / 2025.01.01
15,000원 ⟶ 13,5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이철영 (지은이)
1. 혼자서 교과 개념을 익히고 내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율 학습서'입니다. 2. 9종 한국사 교과서 내용과 빈출ㆍ핵심 자료를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듯 친절하게 정리하였습니다. 3. 적중률 높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단계별로 구성하였습니다. 4. 친절한 정답풀이와 꼼꼼한 오답해설로 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합니다. 5. 휴대 전화로 보는 '내 손안의 미니 완자'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습니다.Ⅰ. 근대 이전 한국사의 이해 01. 고대 국가의 성장 02. 고려의 건국과 발전 03. 조선 사회의 성립과 발전 04. 조선 후기의 새로운 흐름 Ⅱ. 근대 이전 한국사의 탐구 01. 국제 관계와 대외 교류 02. 수취 체제와 경제생활 03. 신분제와 사회 구조 04. 사상과 문화 Ⅲ. 근대 국가 수립의 노력 01. 국제 질서의 변동과 개항 02.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⑴ 03.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⑵ 04. 사회·경제 변화와 문화 변동 05. 국권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혼자서도 충분한 '완벽한 자율 학습서' - 친절한 개념 학습으로 9종 한국사 교과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 -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빈출ㆍ핵심 자료를 확실하게 분석 - 내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적중률 높은 문제를 단계별로 구성 -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수능 자신감 UP! - 논술형 문제, 중간고사·기말고사 대비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 자세한 정답풀이와 꼼꼼한 오답해설로 명확한 문제 이해 - 문제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이건 꼭 암기!'로 확인 모바일 기기로 보는 내 손안의 미니 완자! - 휴대 전화나 태블릿으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QR 콘텐츠 - '핵심 정리'로 파악한 내용을 '문제 풀기'로 점검까지!


고사성어 필사노트
시사패스 / 시사정보연구원 (지은이) / 2019.11.15
5,000원 ⟶ 4,500원(10% off)

시사패스청소년 인문,사회시사정보연구원 (지은이)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어 이해력이 높아져 숨은 뜻을 파악하기 쉽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았기 때문에 대입 수능 대비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문을 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사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준다.머리말 - 4 이 책의 특징 - 6 청소년 인성교육 고사성어 필사노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 7 한자의 형성원리 - 8 한자 쓰기의 기본 원칙 - 10 고사성어 - 12일상 언어생활과 대입 수능 지식, 한문 공부까지 한꺼번에 잡는다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학 글쓰기 [고사성어 필사노트] 청소년 시기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어떤 삶을 꿈꾸는지, 어떤 사람이 되기 원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탐구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과 꿈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인성교육의 첫걸음입니다. 인성교육으로 타고난 양심을 제대로 계발하려면 학교 교과과정에서 깊이 있게 배울 수 없는 인문학 소양들을 스스로 탐구하고 학습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의 인문학 소양을 길러 주기 위해 시사정보연구원과 시사패스는 인성교육을 위한 청소년 인문학 고전 필사노트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고사성어 필사노트]도 그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는 주로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자성어라고도 합니다. 고사성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되며 깊고 넓은 삶의 지혜가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고사성어는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및 관용구나 속담 등으로 사용되어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 표현을 풍부하게 합니다. 고사성어를 일상생활 언어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사패스 [고사성어 필사노트]를 펼쳐본 독자라면 익숙한 내용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이나 매스컴, 일상 대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고사성어라도 막상 한자를 잘 모르면 쉽게 외워지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학습을 하려면 [고사성어 필사노트]에 있는 고사성어의 맥락과 한자의 뜻을 새기면서 먼저 한문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 [고사성어 필사노트]의 특징 중 하나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각 고사성어에 생활 적용 예시문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예시문만 보아도 바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읽다 보면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툭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고사성어 책은 많지만 시사패스에서 발행한 [고사성어 필사노트]의 장점은 고사성어를 한자 학습과 함께 익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자 쓰는 순서를 필순이라 하는데 [고사성어 필사노트]는 한자마다 필순을 표기하고 필순에 따라 또박또박 한자를 쓸 수 있게 본문을 편집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글만 읽었을 때보다 훨씬 빨리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시사패스에서 출간한 [고사성어 필사노트]로 독자 여러분들이 고사성어를 한글과 한자로 읽고 차근차근 따라 쓰면서 일상생활의 교양 지식을 넓혀 가기를 기대합니다. [고사성어 필사노트] 특징 대입 수능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덤으로 얻는 학습효과!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어 이해력이 높아져 숨은 뜻을 파악하기 쉽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았기 때문에 대입 수능 대비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어요. 어휘력과 독해력, 고사성어로 일취월장하다! 고사성어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 놓은 책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배경은 쉽게 이해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상황에서 쓰이게 되었는지, 또 내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고사성어 필사노트》에서는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문을 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고사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어느 순간 고사성어가 툭, 설득력과 호소력 있는 학생으로 거듭나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면서 고사성어를 익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된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고사성어 한마디는 길고 복잡한 어떠한 설명보다도 호소력 짙은 설득력을 가진답니다. 가나다순 정렬, 필순도 익히면서 한자 학습 가능! 가나다순으로 고사성어가 정렬되어 있어 찾아보기가 편리해요. 한자를 쓰는 순서인 필순이 표기되어 있어 여러분들이 스스로 한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필순에 따라 한자를 또박또박 쓰다 보면 예쁘게 한자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글씨체도 교정할 수 있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며 기억에 오래 남는 한자 학습은 덤이랍니다. ★ 청소년 인성교육 고사성어 필사노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 고사성어는 주로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자성어라고도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되며 깊고 넓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지요. 고사성어는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및 관용구나 속담 등으로 사용되어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 표현을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마음에 새겨놓으면 꼭 필요한 상황에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답니다. * 매일매일 고사성어 문장을 하나씩 소리 내어 익혀봅시다. 스스로 학습 시간을 정해서 고사성어를 소리 내어 읽고 직접 손으로 쓰면서 마음에 새기도록 합니다. 우리의 생활에 꼭 필요한 관용구나 상징어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내면이 바르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두뇌 발달과 사고력 증가, 집중력 강화에 좋아요. 우리의 뇌에는 손과 연결된 신경세포가 가장 많습니다.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뇌세포가 자극을 받아 두뇌 발달을 돕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치료와 질병 예방을 위해 손가락 운동을 권장하는 것도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랍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실험결과가 증명하듯 글씨를 쓰면서 학습하면 우리의 뇌가 활성화되고 기억력이 증진되어 학습효과가 월등히 좋아진답니다. * 혼자서도 맵시 있고, 단정하고, 예쁘고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쓰다 보면 삐뚤빼뚤하던 글씨가 가지런하고 예쁜 글씨로 바뀌게 된답니다. 글씨는 예부터 인격을 대변한다고 하잖아요. 고사성어를 익히면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내는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길러줌과 동시에 단정하고 예쁜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거예요.


우주
세용출판 / 마이클 벤슨 지음, 맹성렬 옮김 / 2009.11.11
32,000원 ⟶ 28,800원(10% off)

세용출판청소년 과학,수학마이클 벤슨 지음, 맹성렬 옮김
우리 태양계 조사를 목적으로 쏘아올린 우주 탐사선의 관점에서 기술되었다. 이 책에 실린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이 이들 탐사선들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이 사진들은 실제로 우리가 직접 그 행성들이나 다른 천체를 방문할 때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전달해 준다.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 인류가 천체를 탐사해 온 순서대로 씌어졌다. 즉,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지구와 달 사진을 첫 번째로 소개하고, 그 다음 금성을 비롯한 다른 내행성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태양계의 거대 가스행성 사진들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순서로 소개했다. 물론, 이런 도정(道程) 중에 맞닥뜨린 각 행성들에 딸린 위성들과 소행성들의 사진들도 소개되었으며, 그리고 제일 중요한 태양 사진들의 소개도 빠뜨리지 않았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유럽 우주국(ESA), 그리고 일본 항공우주탐사국(JAXA)의 사진자료 파일에서 엄선되었다. 지은이는 사진 설명과 함께 촬영된 천체들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설명해 준다. 달의 반대편 사진에서부터 화성의 붉은 사막, 토성의 영묘한 고리들, 그리고 해왕성의 짙푸른 구름 사진에 이르기까지, 태양 주위를 마치 거대한 시계장치처럼 회전하고 있는 천체들이 보여주는 놀랍도록 다양한 모습들을, 여러분은 이 사진 여행을 통해 보게 될 것이다. 1장-행성들을 향한 머나먼 여정 2장-지구와 달 3장-금성 4장-태양 5장-수성 6장-화성 7장-소행성대 8장-목성계 9장-토성 10장-천왕성 11장-해왕성 12장-미래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인류가 우리 태양계 조사를 목적으로 쏘아올린 우주 탐사선의 관점에서 기술되었다. 이 책에 실린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이 이들 탐사선들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이 사진들은 실제로 우리가 직접 그 행성들이나 다른 천체를 방문할 때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전달해 준다. 이 책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 인류가 천체를 탐사해 온 순서대로 씌어졌다. 즉,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지구와 달 사진을 첫 번째로 소개하고, 그 다음 금성을 비롯한 다른 내행성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태양계의 거대 가스행성 사진들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순서로 소개했다. 물론, 이런 도정(道程) 중에 맞닥뜨린 각 행성들에 딸린 위성들과 소행성들의 사진들도 소개되었으며, 그리고 제일 중요한 태양 사진들의 소개도 빠뜨리지 않았다. 숨을 멎게 하는 장엄한 광경을 담은 이 책의 사진들은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유럽 우주국(ESA), 그리고 일본 항공우주탐사국(JAXA)의 사진자료 파일에서 엄선되었다. 저자인 마이클 벤슨(Michael Benson)은 사진 설명과 함께 촬영된 천체들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설명해 준다. 달의 반대편 사진에서부터 화성의 붉은 사막, 토성의 영묘한 고리들, 그리고 해왕성의 짙푸른 구름 사진에 이르기까지, 태양 주위를 마치 거대한 시계장치처럼 회전하고 있는 천체들이 보여주는 놀랍도록 다양한 모습들을, 여러분은 이 사진 여행을 통해 보게 될 것이다. 태양계의 천체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했던 독자들에게 이 우주 탐사 사진집은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상상력을 자극해 줄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본문 내용 인류는 맨 처음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매혹과 경외심을 갖고 하늘을 관찰해 왔다. 인공적인 전기 조명이 등장하면서 우리의 관심은 주변의 가까운 것들로 쏠리게 되었지만, 태양과 달, 그리고 반짝이는 별들과 행성들에 대해 인류는 아주 오래 전부터 호기심을 가져왔다. 지구에서 관찰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동안 우주에 관해 많은 이론들이 제기되었다. 오늘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문자가 존재하기 이전의 대부분의 이론들은 이미 잊혀졌다. 하지만 태초의 조상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지고 밤하늘을 관찰하며, 하늘에 대한 이론과 신조를 만들 만큼의 지적인 능력이 충분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에도 인류는 끊임없이 별을 관찰한다. 21세기 문명의 휘황찬란한 도시의 상공에서 별과 행성들을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그런 인공 불빛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아직도 맑은 날 밤하늘에서 수없이 반짝이는 별빛을 관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조상들이 꿈에서나 그리던 경이로운 도구와 장치들을 이용해 천체를 탐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발명된 것이 우주탐사선, 또는 무인 우주선입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사진들이 바로 이와 같은 무인 우주선들에 의해 촬영되었다. 50년 이상 우주탐사가 이루어진 지금, 선조들과 비교해 볼 때 행성들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상대적으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우리는 이제 막 그 천체들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이 책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가 아니라 무인 우주선이 태양계 행성들을 조사하는 순서(지구와 달, 금성, 태양, 수성, 화성, 소행성들, 목성계, 토성, 천왕성, 해왕성)로 씌어졌다.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우주에서 촬영된 최초의 천체인 우리의 고향 지구와 그 위성인 달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우리 로봇 탐사선들이 행성을 방문한 역사적인 기록의 순서를 좇아서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인 우주선은 달 다음에 수성, 금성, 그리고 화성과 같은 내행성들을 방문했다. 이 중에서 최초로 성공적인 탐사가 이루어진 행성은 금성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성과 수성에 무인 우주선이 도달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거대한 외행성들은 그 다음에야 탐사선을 보낼 수 있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1970년대와 1980년대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눈부신 보이저호 탐색 임무로, 네 개의 ‘거대 가스 행성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특별한 기회를 잘 이용해 탐사선들은 네 행성 모두를 차례대로 지나며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이런 식으로 기술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지구에서 직접 목성이나 토성을 향해 우주탐사선을 보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로켓 추진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1980년대 말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전문가들은 최대한 에너지를 절약하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우주탐사선이 지구-금성-지구-외행성 순서로 운행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런 우주 비행은 금성이 지구보다 안쪽 궤도에서 공전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NASA 전문가들은 우주선이 행성처럼 질량이 큰 물체 옆을 지나갈 때마다 그 운행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런 방법을 개발했다.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행성 주변을 지나는 순간에 투석기 원리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는데, 우주선을 끌어당기는 행성의 인력을 투석기의 지렛대, 그리고 우주선은 재워진 돌멩이로 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매우 큰 우주탐사선도 상대적으로 작은 로켓 엔진만으로 목성이나 토성에 보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 두 번의 탐사 사례가 이 책에서 소개될 것이다. 지난 50년 동안 이루어진 다양한 궤적의 우주 탐사에 의해 확보된 사진들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조금 전에 설명한 것과 같이 나는 이 책에서 일단 지구 안쪽 궤도로 진입했다가 다시 바깥 궤도로 향하는, 외행성 여행의 효율적인 궤적을 따라 우리 태양계 천체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 여행은 지구를 출발점으로 하여 금성과 빛이 작렬하는 태양을 향한 다음 내태양계의 나머지 수성, 화성 같은 ‘지구형’ 행성들을 지나 외태양계에 속한 ‘거대 가스 행성들’과 그들의 위성들을 조사하기 위한 궤적을 따를 것이다. 왜 수성은 태양 전에 오지 않고 그 다음에 오는가? 내가 가상으로 기획한 우주여행에서 우리의 우주탐사선은 수성과 화성이 마침 지구와 금성에서 보아 태양 반대쪽에 있을 때 발사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화보를 앞세워 우리 태양계 탐사를 통해 수확한 놀라운 과학적 성과를 소개하려는 의도로 기획된 과학도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의 중심별인 태양 주위로 마치 거대한 시계태엽 장치처럼 돌아가는 놀라울 정도로 다채로운 여러 천체들의 풍광을 소개하는 사진집에 가깝다. 따라서 이 책은 무인우주탐사로부터 얻은 성과들이 단지 과학사의 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역사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될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본문이 때때로 사진의 부수적인 내용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그게 바로 내가 의도했던 바이다. 만일 독자들이 우주선의 유리 창문을 통해 우주의 괴기스럽고도 매혹적인 광경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면, 나는 이 책이 크게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떠먹는 국어 문학 (2019년)
쏠티북스 /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 2019.01.14
17,000

쏠티북스학습참고서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문학개념어과 표현법, 주요 작품, 갈래별 특징까지 모두 정리하였다. 처음 보는 낯선 작품도 거뜬히 해석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작품 읽는 법을 가르쳐 주며, 문학개념과 작품 읽는 법을 바탕으로 갈래별, 유형별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실전적으로 알려 준다.I. 현대시 {Prologue 1} 시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시인의 목소리가 들려, 시적 화자 Act 02. 시는 리듬을 타고, 운율 Act 03.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심상 Act 04.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비유 Act 05. 눈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니야, 상징 Act 06. 대신 말해 드립니다, 객관적 상관물 Act 07. 시마다 짜임이 달라요, 시상 전개 방식 Act 08. 한번쯤은 날 들어 봤겠지, 표현법 Act 09. ‘적’에 대한 모든 것, 어조와 분위기 {Prologue 2} 추리하라, 시가 이해될지니! Act 10. 시작이 반이다, 제목 Act 11. 어디어디 숨었나, 문장 성분 채우기 Act 12. 말 한마디 한마디, 시어 Act 13.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 조사와 어미 Act 14. 사건의 재구성, 상황/정서/태도 Act 15. 이제는 실전이다, ① 현대시 문제풀잇법 Act 16.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II. 고전시가 {Prologue 1} 고전시가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외계어를 우리말로, 해독법 Act 02. 이거 알면 술술 읽히지, 어휘 정복 Act 03. 고전시가 이렇게 흐른다, 시상 전개 방식 Act 04. 이렇게 말할까? 저렇게 말할까? 표현법 Act 05.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다, 미적 범주 Act 06. 이것만은 알고 가자, 고전시가 갈래 {Prologue 2} 주제별 작품 정리 Act 07. 주제별 정리, ① 충(忠)과 효(孝) Act 08. 주제별 정리, ② 자연과 풍류 Act 09. 주제별 정리, ③ 사랑과 이별 Act 10. 주제별 정리, ④ 풍자와 해학 Act 11. 이제는 실전이다, ① 고전시가 문제풀잇법 Act 12.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III. 현대소설 {Prologue 1} 소설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 서술자 Act 02. 작품을 빛나게 하는 주연과 조연, 인물 Act 03. 대체 뭐가 문제야? 사건과 갈등 Act 04. 여긴 어디지? 지금은 언제지? 배경 Act 05. 맘에 들게 다시 조립할 거야, 구성 Act 06. 나다운 게 뭔데, 문체 {Prologue 2} 질문하라, 소설이 이해될지니! Act 07. 소설 읽기의 첫 단계, 제목/서술자/배경 Act 08. 너 얘랑 무슨 사이야, 인물 관계도 Act 09. 사건의 재구성, 인물/사건/배경 Act 10. 이제는 실전이다, ① 현대소설 문제풀잇법 Act 11.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IV. 고전소설 {Prologue 1} 고전소설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현대소설과 조금 달라, 고전소설의 특징 Act 02. 이거 알면 술술 읽히지, 고전소설 어휘 정복 Act 03.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유형 정복 Act 04. 이런 고전소설도 있다, 환몽구조 소설과 판소리계 소설 {Prologue 2} 질문하라! 고전소설이 이해될지니! Act 05. 숲을 먼저 보시오, 제목/배경/유형 Act 06. 그자랑 무슨 사이오, 인물 관계도 Act 07. 나누어 기억하시오, 장면별 내용 이해 Act 08. 사건을 재구성하시오, 인물/사건/배경 Act 09. 이제는 실전이다, ① 고전소설 문제풀잇법 Act 10.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V. 수필과 극 Act 01. 수필의 특징과 읽는 법 Act 02. 고전수필~ 그것은 설(設) Act 03. 극문학의 특징과 읽는 법 Act 04. 우리 것은 좋은 거여~ 전통극 >> 국어 문학개념서의 베스트셀러 4번째 판 >> 『떠먹는 국어문법』 저자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국어문학 공부법 >> ‘문학개념 + 작품해석법 + 문제풀이법’을 한 번에 끝내는 실전적 문학 접근법 >> 갈래별(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희곡/수필)로 문학개념 완전정복 ① 갈래별 문학개념과 표현법 총정리!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문학개념어과 표현법, 주요 작품, 갈래별 특징까지 모두 정리해 드려요. ② 작품 읽는 법을 단계별로 제시! 처음 보는 낯선 작품도 거뜬히 해석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작품 읽는 법을 가르쳐 드려요. ③ 유형별 문제푸는 방법까지 완벽하게! 문학개념과 작품 읽는 법을 바탕으로 갈래별, 유형별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실전적으로 알려 드려요. >> 『떠먹는 국어문학』은 왜 좋은가? 우리말인데도 도통 이해하기 힘든 시, 길고 따분한 소설, 왠지 외계어 같은 고전문학…. 그래서 국어문법 개념책의 베스트셀러 『떠먹는 국어문법』의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막막한 문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이 문학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문제도 잘 풀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이제 ‘아주 특별한 문학 수업’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문학도 그냥 떠먹기만 하면 됩니다! 지루하고 막막한 문학개념이 만만해지고 문제푸는 실력은 딴딴해집니다! (1) 막막한 문학개념을 만만하게 만들자! 아무리 읽어 봐도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막막하고 지루한 문학을 개념어, 갈래별 특징, 주요 작품의 특징 등으로 나누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완전히 새로운 ‘문학개념서’입니다. 『떠먹는 국어문학』으로 공부하면 막막하기만 했던 문학개념이 아주 만만하게 다가옵니다. (2) 어려운 문학 문제도 쉽게 풀자! 어떨 때는 선택지가 다 맞거나 다 틀린 거 같고, 어떨 땐 선택지 2개 중에서 하나를 고르지만 정답을 비켜가는 알쏭달쏭한 문학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어문학 문제집’입니다. 『떠먹는 국어문학』으로 공부하면 유형별 풀이법을 통해서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게 됩니다.
이대생들이 알려주는 여학생 공부법
북클로스 / 김유진, 김서윤, 윤은지 (지은이) / 2023.06.10
17,000원 ⟶ 15,300원(10% off)

북클로스청소년 학습김유진, 김서윤, 윤은지 (지은이)
“같은 여자지만 딸에게는 감정 조절이 힘들어 공부 방향을 조언하기가 더 어려워요.” 중2 딸과 고1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박임주 씨의 이야기다. 기다리는 것이 답이라는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딸을 둔 대한민국 부모라면 공감할 내용이다. 이렇듯 딸은 같은 여자인 엄마도 잘 케어하기 힘든 존재다.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이 바로 《이대생들의 알려주는 여학생 공부법》이다. 책은 공부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노력해 온 이대생들의 공부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담겼다.추천사 들어가며 1장 꼴찌를 맴돌던 중학생에서 이대에 합격한 유진이 °중학생 유진이 °프랑스 파리 여행° 고등학교 기숙사 탈락 °고등학교 입학 °1학년 여름방학 °진짜 독했던 2학기 °1학년 겨울방학 °2학년 코로나와 같이 온 슬럼프 °3학년 °과목별 공부법 ·국어 ­문학 (특히, 운문) ­비문학(내신) ­문법(내신) ·영어 ·사회탐구 ·비교과 ­자율 ­진로 ­수행평가 2장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서윤이의 과감한 도전 °서윤의 공부법 °나만의 사전 노트 만들기 °공부 방법 과정 ·수업 전 ·수업 중 ·수업 후 °필기 TIP_한 눈에 들어오게 만들자 ·색깔 활용하기 ·한 페이지에 담기 ·그림그리기 °자습 시 몰입 TIP °빈칸 노트정리법 °수학 노트정리법 °나만의 공부 방법의 장점 °평범한 학생이었던 서윤이 ·모범생 ·공붓벌레 ·진로고민 첫걸음 ·일단은 하기 ·수시생의 이과에서 문과로 과감한 도전 °마지막 공부 조언 3장 대학 4학년 취업준비생에서 다시 새내기가 된 은지 °꿈을 포기하지 않은 은지· 왜 나는 다시 대학에 갔는가 ·늦깎이 새내기, 지금이 공부하기 딱 좋은 시기 ·인생 2회차를 살다 ·위대한 윤은지 °공부하기 전 알야야 할 것 ·공부 준비 시기 ·공부의 본질 °과목별 공부법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정치와 법 ·생활과 윤리 °은지의 공부법 ·공부란 무엇일까요? ·필기법 ·커닝페이퍼 만들기 ·내가 알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능력 ·루틴 만들기 · 순공 시간에 집착하지 말자 ·하루에 10번 이상 일어나지 않기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인강 의존도 낮추기 ·스터디 활용법 °공부 철학 ·목표 의식을 명확히 ·공부를 잘하는 것은 인생의 성공이 아니다 ·그래서 대체 뭘 어떻게 하라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강제성을 부여하자 ·슬럼프 극복법 ·오늘을 제대로 살지 않았더라도 ·일단 해보자 ·제가 지금 등급인데 등급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시험을 앞두고 초조할 때 ·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노력하는 나 자신에 심취하지는 말자 ·처음부터 너무 큰 욕심을 내지 말아라 ·인생은 야구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공부법 4장 부록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인터뷰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학번 강유진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학번 김나영 ·포항공과대학교 무은재학부 학번 이영기 °나만의 공부 플래너 만들기 ·하루 30분 공부 기록 ·주간 공부 플래너_학기용, 방학용 ·월간 공부 플래너 이대생들이 알려주는 여학생을 위한 특별한 공부스토리! 미국 케네소주립대학 교육공학과 허열 교수 추천! “같은 여자지만 딸에게는 감정 조절이 힘들어 공부 방향을 조언하기가 더 어려워요.” 중2 딸과 고1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박임주 씨의 이야기다. 기다리는 것이 답이라는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딸을 둔 대한민국 부모라면 공감할 내용이다. 이렇듯 딸은 같은 여자인 엄마도 잘 케어하기 힘든 존재다.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이 나와 화제다. 바로 《이대생들의 알려주는 여학생 공부법》이다. 책은 공부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노력해 온 이대생들의 공부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담겼다 공부보다 노는 것을 좋아했던 중학생에서 이대에 합격한 유진이 공부보다 노는 게 좋아해 전교 학생 중 뒤에서 2번째, 거의 골찌였던 중학생 유진이는 어떻게 이대에 합격했을까? 중학생 여행에서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독하게 공부했지만 때론 결과가 마음처럼 나오지 않기도 하고 슬럼프도 오게 된다. 유진이도 슬럼프가 왔을 때 여는 수험생처럼 부모님과 엄청 싸우기도 하고, 학원과도 트러블이 생기는 등 공부를 방해하는 것이 많았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아무리 많고 좋은 공부법이 있다 한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결국 유진이는 효과적인 학원 활용하기, 공부플래너 작성하기, 과목별 공부법과 노트필기법, 빈칸 프린트 암기법, 비교과 관리법까지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았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합격한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서윤이의 과감한 도전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서윤이, 나름 공부벌레였지만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자신을 꿈을 찾고 꿈을 위해 이과에서 문과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며 결국 대학에 합격하게 된 서윤이만의 자기주도학습법이 있었다. 목차 암기→수업 몰입→나만의 노트 제작→문제풀이를 통한 노트 보충-뽀모도로를 활용한 반복 학습이란 자신만의 공부법을 실천했다. 또한 효율적인 학교 수업과 인강을 듣는 법, 암기가 쉬워지는 과목별 노트필기법, 자습 시 집중력을 높이는 공부법 등 학원을 가지 않고 학교 공부만으로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던 서윤이의 자기주도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 대학 4학년 취업준비생에서 다시 새내기가 된 은지 대학 4학년 취업준비생에서 다시 새내기가 된 은지. 미래의 불확실함으로 고민하던 은지는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냈다. 하지만 학과 공부와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 했고 수능까지 주어진 시간도 그리 많지 않았다. 수능을 이미 경험했지만 짧은 시간에 수능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은지는 자신만의 공부 루틴을 만들었다. 빠르게 개념 인강 완강→수능 특강을 주 교재로 개념 정리→문제 풀이→노트 정리라는 공부 루틴이다. 이 공부 루틴에 도움이 되는 과목별 공부법과 그 과목에 맞는 추천 인강과 교재를 꼼꼼히 추천한다. 또한 노트필기법, 공부 계획 세우기, 인강 의존도 낮추기, 스터디 활용법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조언한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딸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이외에도 교대, 이대 합격생들의 다양한 공부 이야기도 인터뷰를 통해 책 속에 담았다. 우리의 딸들은 힘겨운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다. 부모로서 옆에서 지켜보기에 안쓰럽다. 딸이 인생이라는 길을 가는 동안 넘어져도 잠깐만 아파하고 툭툭 털고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이대생들이 알려주는 여학생 공부법』이 때론 친한 언니처럼 때론 친구처럼 딸에게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
우리학교 / 조현설 (지은이) / 2019.01.08
12,000원 ⟶ 10,800원(10% off)

우리학교청소년 문학조현설 (지은이)
충·효·예에 이르는 온갖 교훈 거리, 그도 아니면 범접 못 할 위인의 활약상으로 가득한 기존의 고전 읽기와 다른 접근을 시도한다. ‘고전’이라 할 때 흔히 떠올리는 익숙한 작품이 아닌 평범한 민초이자 사회적 약자들이 작자이거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변방의 글을 길어 올려 십 대들과 함께 그 속에 담긴 가치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짧고 쉽게 읽는 고전 해설서라는 점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우리가 몰랐던 열 가지 고전 이야기에는 남성이 아닌 여성이어서, 양반이 아닌 천민이어서, 사회가 정상이라고 정해 놓은 기준과 다른 몸을 가진 장애인이거나 성소수자여서 차별을 겪어야만 했던 이들의 고단한 세상살이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그 속에서 소수자들의 목소리는 ‘약자’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규율을 뛰어넘고, 때로는 호쾌하게 조롱하고, 지배층의 권력과 사회적 편견의 부당함을 절절하게 고발하며 읽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저자의 말 : 그들이 말하게 하라! _ 6 1. 삶의 변두리를 사랑하라 _ 13 2. 전란을 이겨 낸 약자들의 연대 _ 29 3. 시골 아낙 열녀 만들기의 비밀 _ 45 4. 운명을 바꾼 사랑의 힘 _ 61 5. 한양 최고의 매력남이 거지라니 _ 79 6. 김삿갓, 한시를 뒤집다 _ 95 7. 내시의 무덤에는 이름이 없다 _ 113 8. 오늘이는 오늘 누구인가? _ 129 9. 너희가 과부를 아느냐? _ 147 10. 조선의 노처녀, 미친 꿈을 꾸다 _ 163 돈도, 권력도, 이름도 없었던 조선의 무명씨들 그들이 말하게 하라! 이런 고전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세상을 구한 영웅호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름을 날린 문장가나 나라의 큰일을 도맡아 한 벼슬아치의 이야기도 아니지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서 떵떵거리던 부잣집 대감마님의 이야기도 아니고, 장안에 소문이 자자한 미남 미녀의 이야기도 아니랍니다. 거지, 과부, 기생, 내시, 무당… 바로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역사 속에서 얕잡히고, 꺼려지고, 잊혀진 사람들이지요. 이들은 신분의 귀천이 엄격하던 조선의 세상살이를 온몸으로 통과한 소수자들입니다. 소수자의 시선으로 고전을 읽을 때,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될까요? 그들이 살았던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 얼마나 다를까요? 이제 심청이보다 박력 있고 홍길동보다 지혜로운 조선의 소수자들을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이럴 줄은 몰랐을 고전 이야기 기생, 거지, 과부, 내시, 무당… 소수자들이 온몸으로 통과한 조선의 세상살이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는 충·효·예에 이르는 온갖 교훈 거리, 그도 아니면 범접 못 할 위인의 활약상으로 가득한 기존의 고전 읽기와 다른 접근을 시도합니다. ‘고전’이라 할 때 흔히 떠올리는 익숙한 작품이 아닌 평범한 민초이자 사회적 약자들이 작자이거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변방의 글을 길어 올려 십 대들과 함께 그 속에 담긴 가치를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짧고 쉽게 읽는 고전 해설서라는 점 역시 이 책의 장점이지요. 우리가 몰랐던 열 가지 고전 이야기에는 남성이 아닌 여성이어서, 양반이 아닌 천민이어서, 사회가 정상이라고 정해 놓은 기준과 다른 몸을 가진 장애인이거나 성소수자여서 차별을 겪어야만 했던 이들의 고단한 세상살이가 생생하게 녹아 있습니다. 그 속에서 소수자들의 목소리는 ‘약자’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규율을 뛰어넘고, 때로는 호쾌하게 조롱하고, 지배층의 권력과 사회적 편견의 부당함을 절절하게 고발하며 읽는 이를 감탄하게 합니다. 고전에서 길어 낸 민초들의 목소리 세상의 규율을 뛰어넘고, 호쾌하게 조롱하고, 편견의 부당함을 절절하게 고발하다! 독자들은『최척전』에서 민족과 국경의 벽을 넘어 전란을 이겨 낸 한·중·일 민중들의 연대를, 『열녀향랑도』에서 여성들에게 강요된 죽음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했던 사대부들의 탐욕을, 『광문자전』을 통해 거지라는 ‘천한 계급’으로 가둘 수 없는 인간의 품위와 존엄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연암이 그린 대로 광문은 대단한 예인(藝人)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나는 부모도 형제도 처자도 없는데, 집을 마련해서 무엇하겠소? 더구나 나는 아침이면 소리 높여 장타령을 부르며 저자에 들어갔다가, 저물면 부귀한 집 문간에서 자는데, 한양 안에 가구가 자그마치 팔만 호라오. 그러니 내가 날마다 처소를 바꾼다 해도 내 평생에는 다 못 자게 된다오.”라고 말하는 깨달은 거지, 무한히 자유로운 거지였습니다. _본문 90쪽 「의로운 환관」에서는 신분적 계급으로, 또 신체적 특징 때문에 이중으로 소외된 존재였던 내시의 비석에 이름이 없는 이유를 좇아 보고,「노처녀가」에서는 장애인으로서 세상 사람들의 편견에 적극적으로 맞서고자 했던 한 여성의 기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신체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한발 더 나아가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당대의 윤리를 깨고 불만을 드러내는 솔직함 역시 엿볼 수 있지요. 내 비록 병신이나 남과 같이 못할쏘냐? 내 얼굴 얽었다 마소. 얽은 구멍에 슬기 들고. 내 얼굴 검다 마소. 분칠하면 아니 흴까? 한편 눈이 멀었으나 한편 눈은 밝아 있네. 바늘귀를 능히 꿰니 버선볼을 못 박으며, 귀먹다 나무라나 크게 하면 알아듣고, 천둥소리 능히 듣네. 오른손으로 밥 먹으니 왼손 있어 무엇할꼬? 왼편 다리 병신이나 뒷간 출입 능히 하고, 콧구멍이 맥맥하나 내음새는 일쑤 맡네. 입술이 푸르지만 연짓빛을 발라 보세. 엉덩뼈가 너르기는 해산 잘할 장본(張本)이오. 목이 비록 옴쳤으나 만져 보면 없을쏜가? _본문 170쪽 고전에 대한 천편일률적 해석을 넘어, 청소년들과 함께 읽는 새롭고 반가운 고전 이야기 지금 우리 사회에는 각양각색의 소수자들이 있습니다. 신분 제도는 사라졌지만 가난 때문에 차별받는 사람들, 사회적 권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 일상을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투쟁해야 하는 장애인들. 정치적·경제적 이유로 우리 사회에 들어와 있는 난민들 또는 탈북민들, 십 대시절부터 자신을 긍정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곤 하는 성적소수자들. 우리가 소수자의 시각으로 고전 문학 작품을 다시 읽어 볼 때, 그간 안 보이던 작품의 의미가 더 풍부하게 포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의 의미가 단지 옛이야기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사는 우리의 삶과 생생하게 겹쳐 다가오니까요. 이런 것이 고전과의 대화이고 고전의 현재적 의미겠지요. 청소년들이 자기 안의 소수자성을, 또 오늘날 소수자들의 현실을 ‘불행’으로 여기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는 왜 ‘불평등’한지를 고민할 때,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고전의 이미지를 변주하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표현, 현대적 색채와 해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소냐리 작가의 그림 역시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는 고전에 대한 천편일률적 해석에 지루함을 느끼는 청소년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새롭고 반가운 고전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무얼 생각하는지 물으면 생각느니 저 북쪽 바닷가 북방의 아리따운 선녀 부령 땅 연희와 밀어를 나눈 일


10강+2강으로 단번에 끝내기 기하와 벡터 (2017년용)
꿈을담는틀(학습) / 김동은 외 지음 / 2015.12.10
9,000원 ⟶ 8,100원(10% off)

꿈을담는틀(학습)청소년 학습김동은 외 지음
단번에 끝내기 기하와 벡터는 교과 내용을 단기간에 정리 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분석 및 요약한 최적의 단기 완성 교재로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확인하고 정리 할 수 있고, 실전 연습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의 기본이 되는 문제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출제된 전국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공통적으로 출제된 문제들을 연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평면 곡선 01강 포물선 02강 타원과 쌍곡선 03강 평면 곡선의 접선 Ⅱ. 평면벡터 04강 벡터의 연산 05강 평면벡터의 성분과 내적 06강 도형의 방정식과 평면 운동 Ⅲ.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07강 공간도형 08강 공간좌표 Ⅳ. 공간벡터 09강 공간벡터의 성분과 내적 10강 직선과 평면의 방정식 부록 11강 실전 모의고사 1회 12강 실전 모의고사 2회 책의 코너별 특징 1. 핵심 개념정리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보조단에는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2. 주제별 핵심 문제 핵심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대표하는 문제 및 유제, 발문이 다른 문제를 난이도별로 구성하였습니다. 3. 실전 연습 문제 2개 이상의 개념 또는 단원과 단원의 통합문제와 학교 시험의 기본이 되는 문제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실전 모의고사 최근 5년간 출제된 전국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공통적으로 출제된 문제들을 선별 및 변형하여 구성하였습니다. 5. 정답 및 풀이 친절하고 깔끔한 풀이로 문제 해결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 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특이사항 단번에 끝내기 시리즈는 1. 교과 내용을 단기간에 정리할 수 있는 단기 완성 교재입니다. 2. 내신 고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최적의 내신 대비 교재입니다.
샘깊은 오늘고전 세트 전5권
알마 / 알마 편집부 엮음 / 2007.09.01
44,800원 ⟶ 40,320원(10% off)

알마청소년 문학알마 편집부 엮음
등 '샘깊은 오늘고전' 시리즈의 책 다섯 권을 묶어 출간하였다. 는 800년 전 고려 사람 이규보가 쓴 고구려 건국 서사시 을 어린 독자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다듬어 쓴 것이다. 원작은 에서도 볼 수 있는, 고구려 사람들의 주몽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은 정조시대의 문장가 이옥 작품을 묶었다. 살아 있는 인물, 다양한 사건, 이채로운 사연이 가득 담겨 있다. 이옥은 성현의 말씀과 유교 경전에 바탕한 전통적인 문학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자잘한 일상, 감정, 감수성을 소재로 자유로운 글을 썼다. 은 허난설헌의 시 스물일곱 편을 번안에 가깝게 옮기고, 각각의 시 뒤에 글쓴이의 해석과 감상을 붙여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은 것이다. 까다로운 한문 때문에 읽기가 어려웠던 허난설헌의 시를 어린 독자도 쉬이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을 뿐 아니라, 작품을 읽는 동안 시인의 삶과 마음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내용과 구성이다. 는 중요한 배경 설명, 시대상을 드러내는 실존 인물의 의미, 강렬한 수사를 노린 고사 등은 특히 본문 속에서, 본문과 함께 읽도록 했다. 에서는 다른 판본이 함부로 생략한 에필로그까지 모두 살려 박지원 문학의 완성도 높은 짜임새를 온전히 맛보게 했다. 에서는 본문에 충실한 것을 넘어서 전고를 이용한 고전 수사 하나하나까지 어린 독자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원래 뜻에 맞게 풀어냈다. 또 은 스무 가지나 되는 요술을 박지원 특유의 섬세하고 화려한 붓으로 그린 작품으로 프롤로그(‘패루를 지나가다’)와 에필로그(‘도로 눈을 감게’)까지 모두 소화한, 어린 독자를 위한 판본으로는 처음 나온 완역판이다.주몽의 나라 일곱 가지 밤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허생.거지 광문이 양반전.범이 꾸짖다.요술구경샘깊은오늘고전은 어린 독자에게 이야기의 흥미, 문장의 재미를 일깨울 수 있는 언어 자질을 갖춘 작품 서사적 또는 서정적 완결성이 뛰어나 한 편을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선사하는 작품 입체적인 인물상을 통해 사람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 작품 풍부한 역사상이 오늘의 상상력으로 이어지는 작품 체제와 세부가 함께 살아 있는 작품 을 가려 뽑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펴냅니다. 여기 묶인 『주몽의 나라』(이규보 원작 서사시), 『일곱 가지 밤』(이옥 단편 모음),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허난설헌 시 선집), 『허생 | 거지 광문이』(박지원 단편 모음), 『양반전 | 범이 꾸짖다 | 요술 구경』(박지원 단편 모음)에는 이런 기획 의도가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썰매타는 아이
파라주니어(=파라북스) / 조안 벨 지음, 박미낭 옮김 / 2012.11.15
9,800원 ⟶ 8,820원(10% off)

파라주니어(=파라북스)청소년 문학조안 벨 지음, 박미낭 옮김
마음을 키우는 문학여행 시리즈 6권. 변해 가는 북극의 생활 속에서 무너지는 가족의 유대를 돌이키려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현대 문명의 영향으로 일을 잃고 삶에 대한 의욕마저 잃고 우울증에 빠진 아빠와 개썰매 경주에 나가는 꿈을 꾸는 소녀. 드넓은 설원을 배경으로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베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 소설이 형식상 돋보이는 점은, 힘든 현실 사이사이에 행복했던 과거 장면을 끼워 넣어 겹치도록 배치한 점이다. 암울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가족의 노력과 바람이 암울한 현재 상황과 함께 그려짐으로써, 아빠를 이전의 모습대로 돌이키고 싶은 주인공 베키의 절절한 마음이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진다. 더불어 북극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접하는 북극만의 독특한 정서와 환경, 문화는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재미이다. 밤하늘을 화려한 빛으로 채우는 오로라의 모습, 눈을 녹이고 얼음을 깨서 물을 구하는 장면, 그들만의 독특한 음식과 눈썰매 여행의 이모저모가 북극 생활에 익숙지 않은 우리에게 색다른 호기심을 자극한다.이 책은 변해 가는 북극의 생활 속에서 무너지는 가족의 유대를 돌이키려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겨울이면 산에서 덫을 놓아 동물을 잡아 팔던 북극 지방의 삶은 현대 문명의 영향으로 변화를 겪게 된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일을 잃고 삶에 대한 의욕마저 잃고 우울증에 빠진 아빠.와 개썰매 경주에 나가는 꿈을 꾸는 소녀. 어린 딸은 아빠에게 이전의 활기를 되찾아 주려고 안간힘을 쓴다. 드넓은 설원을 배경으로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베키의 꿈과 아빠의 병 베키는 개썰매를 타고 드넓은 설원을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개들이 달리는 모습이 좋고 정확하게 어디를 달리는지도 모른 채 달리는 것이 좋다. 베키의 꿈은 개썰매 경주에 나가는 것. 11일 동안 눈 속에서 달리고 자고 먹는 그 경주에 나가려면 우선 자신만의 개썰매 팀을 꾸려야 한다. 온전히 나만의 썰매 팀을 갖는다는 것은 개들을 돌보고 키우며 개들에게 온전한 신뢰를 받아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베키는 수많은 경주견들 사이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개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 개들을 시작으로 자신의 썰매팀을 완전히 갖출 생각이지만, 썰매를 끌 생각이 전혀 없는 이 개들을 훈련시켜야 하는 베키에게는 아빠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러나 아빠는 베키를 도울 수 없다. 언제나 다정하던 아빠는 일을 잃고 동시에 삶에 대한 의욕마저 잃고 말았다. 깊은 우울증에 빠진 아빠는 딴 세상에 사는 사람과 같다. 가족여행 아빠가 사냥하는 일을 할 때 베키의 가족은 겨울 동안 북쪽 유콘 산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지냈다. 아빠가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게 되자 베키 가족은 겨울이 되어도 통나무집으로 가지 않았다. 하지만 아빠의 우울증이 심해지자 엄마는 통나무집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아빠가 이번에 새로 받은 약을 먹는 동안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통나무집에서 지낸다면 아빠의 병이 나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로 봄이 오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면서 생각보다 빨리 눈이 녹고 있다. 눈이 녹으면 개들은 썰매를 끌 수가 없다. 베키의 가족은 얼음이 녹기 전에 통나무집에 도착해야 하는데……. 희망으로 가는 썰매, 그리고 북극에서의 삶 어린 베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 소설이 형식상 돋보이는 점은, 힘든 현실 사이사이에 행복했던 과거 장면을 끼워 넣어 겹치도록 배치한 점이다. 암울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가족의 노력과 바람이 암울한 현재 상황과 함께 그려짐으로써, 아빠를 이전의 모습대로 돌이키고 싶은 주인공 베키의 절절한 마음이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진다. 더불어 북극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접하는 북극만의 독특한 정서와 환경, 문화는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재미이다. 밤하늘을 화려한 빛으로 채우는 오로라의 모습, 눈을 녹이고 얼음을 깨서 물을 구하는 장면, 그들만의 독특한 음식과 눈썰매 여행의 이모저모가 북극 생활에 익숙지 않은 우리에게 색다른 호기심을 자극한다.나는 늘 내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모른 채 가는 게 좋았다. 그것이 날 자유롭게 만든다. 내가 머셔가 되려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난 개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 개들이 달리는 걸 보고 있으면 나도 그들과 함께 막 달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 가볍게, 행복하게, 자유롭게. “개썰매 팀을 몬다는 건 말이다…….”나뭇가지로 모닥불의 불꽃을 들쑤시면서 아빠가 이야기한다. “너와 네 개들을 믿는 거란다. 네 개가 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고, 네가 요구하는 걸 해낼 거라는 사실을 믿어야 해. 명령을 내릴 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그 때문이지.” 이번 여행이 내게도 특별하다. 평생 처음으로 내 썰매 팀을 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아빠가 우울하기 때문에 이 여행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엄마는 아빠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라고 했다. 아빠는 이제 더 이상 그 어떤 스트레스나 소음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때로는 산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경우가 있다고도 했다. 산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십대를 위한 유쾌한 수학 콘서트
행복한나무 / 조안호 지음 / 2017.06.06
12,800원 ⟶ 11,520원(10% off)

행복한나무청소년 학습조안호 지음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20권. 수학 공부법 전문가인 조안호 선생이 현장에서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결과물을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수학 공부의 큰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과, 어떻게 수학을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아이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내고 있다는 데에 있다. 초등수학은 암산력과 분수를 잡아주어야 하며, 중학수학에서는 개념과 이차식의 이해까지 완벽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등수학은 내신 1등급이 수능 3.5등급이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담고 있으며,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의 로드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시기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연산과 개념,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1부. 우리 아이 1등 수학, 첫 단추가 중요하다 0. 진실보다 때로는 거짓이 더 있어 보인다 1. 미래가 불안한 엄마 vs 현재가 불행한 아이 2. 공교육의 사망선고, 근거 없는 권위는 무시하라 3.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귀찮은’ 과목이다 4. 전략과목을 수학으로 정해라 5. 수학은 성적과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다 6. 수학이 1등과 2등을 결정한다 7. 수학은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첩첩산중으로 들어가는 것 8. 수학공부, 반드시 리듬을 타게 하라 9. 수학은 효율적으로, 아이는 효과적으로 다가서라 10. 매니저에서 멘토로 변신하라 2부. 초등수학의 최종 목표는 연산력이다 0. 4~7세 아이의 수학공부, 뇌 발달을 이해하라 1. 수학이 요구하는 것을 아이가 하게 하라 2. 초등수학의 가장 큰 줄기는 연산력이다 3. 학년별로 연산력을 키우는 특급 처방전 4. 1·3·5학년, 홀수 학년이 쉽지만 중요하다 5. 수학은 사고력을 통해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6. 초·중학교에서 수학을 포기했다면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7. 중학교 대비, 분수와 연산기호의 의미를 정리하라 8. 선행先行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시작하라 3부. 중학수학 만점공부법, 시작은 수식의 이해부터! 0. 공부를 안 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은 어떻게 다를까? 1. 중학수학의 목적은 수식의 이해다 2. 모든 수학문제풀이의 목적은 개념강화에 있다 3. 공부는 이해한 다음에 반드시 외워라 4. 벼락치기는 NO!? 시험기간에는 수학에 매달리지 마라 5. 수학을 못하는 학생을 위한 5가지 공부법 6. 수학을 못하는 학생 vs 수학을 잘하는 학생 7. 고등수학을 위해서는 함수를 잡아라 8. 고등수학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하지 마라 9. 고등수학을 잘 하기 위한 좋은 습관 5가지 4부. 내신 1등급이 수능 3.5등급, 수학에 올인하라! 0. 고등수학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라 1. 고등학교 부모는 멘토로 변신하라 2. 고등수학, 고1이면 마지막 기회는 있다 3. 고1 수학은 기본서, 해답을 보더라로 스스로 하자 4. 고1 수학의 목적은 수식과 함수의 확장이다 5. 내신 1등급이 수능 평균 3.5등급, 모의고사에 집중하라 6. 고2는 확장보다 개념을 파는 시기다 7. 고2의 기본서, 1등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8. 수능수학의 최종 목표는 다양성이 아니라 깊이다 9. 고3의 여유로움은 전략이다 10. 고3은 기출문제 분석으로 수능에 대비하라 11. 깊이 있는 공부법의 5가지 키워드 : 감정성, 반복성, 이해성, 순서성, 확장성, 대칭성 │에필로그│ 공부의 진보, 축적과 발전 가능성에 있다 │별면 부록│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의 수학로드맵 학부모 설문조사대학을 결정하는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 “이렇게까지 생각해야 하나?”, “다시 푼다 해도 이런 문제는 못 풀 거야.”, “해답지가 나를 더 힘들게 해!” 많은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에 막 올라가서 수학 문제를 풀 때 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수학을 못했던 아이들이 아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막막해하는 것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중학교 시험과 고등학교 시험이 다르기 때문이다. 중학교 수학은 대입해서 계산만 하면 50% 이상 문제가 풀린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학은 개념이 들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을 깊이 하는 훈련을 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들 대부분이 마치 처음 본 문제인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이 책은 수학 공부법 전문가인 조안호 선생이 현장에서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결과물을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수학 공부의 큰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과, 어떻게 수학을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아이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내고 있다는 데에 있다. 초등수학은 암산력과 분수를 잡아주어야 하며, 중학수학에서는 개념과 이차식의 이해까지 완벽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등수학은 내신 1등급이 수능 3.5등급이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담고 있으며, 대학에 들어갈 때 까지의 로드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시기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15만 독자의 선택, 수학 전문가 조안호의 수학 로드맵을 만나보자!” 조안호 선생은 유일하게 초등수학부터, 중학수학, 그리고 고등수학까지의 공부법을 책으로 낸 수학 공부법 전문가다. 그리고 20년 넘게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다. 이 책은 그 조안호 선생의 수학 공부의 정석을 담고 있다. 전략 없는 수학 공부는 실패를 예약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수학이 반드시 머리가 좋아야 하거나 창의력이 풍부해야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고 말한다. 즉, 아이의 성장과 수준에 맞춰 전략을 세워 준다면 충분히 수학을 이기고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투자해야 하는 수학의 공부 시간과 다른 과목의 공부 시간을 비교해보니 거의 50~100배(문과 50배/이과 100배)에 가깝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이 별로 없다. 그래서 저자는 대학까지 어떻게 수학을 공부할 것인가를 로드맵으로 알려주고 있다. 상식을 넘는 수학 공부의 새로운 방법을 만나보자! 중학생의 50%, 고등학생의 70?80%가 수학을 포기하고, 초등학교로 역산하면 결국 90%가 수포자가 된다. 90% 학생이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표현해도 무능한 것이다. 국민으로서 국가정책을 따라가야 마땅하겠지만, 아이의 수학포기가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하라고 말할 수는 없다. 솔직히 말해서 수학 이외의 대부분 과목은 돈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수학은 초?중학교라는 긴 시간 동안 연산력과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의 기본을 닦아야 고등수학을 이겨낸다. 다른 과목처럼 결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게다가 고등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100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말은 고등학교에서 학원, 과외 등 모든 교육을 총동원해도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소년의 숲속생활 이야기
문파랑 /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서영순 옮김 / 2014.08.08
13,800원 ⟶ 12,420원(10% off)

문파랑청소년 문학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서영순 옮김
<동물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동물문학가이자 박물학자, 화가인 어니스트 톰슨 시튼의 성장기 실제 체험과 자연에 대한 사랑과 철학이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시튼은 자연과 조화를 이뤄가며 지혜와 용기와 덕을 쌓아가는 인디언의 삶을 ‘인간다운 삶’의 이상으로 삶았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경쟁사회의 폭력적인 논리 속에 이미 어려서부터 갇혀버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인디언의 삶’, 곧 사람답게 사는 삶의 방식에 눈을 뜨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 자연 속에서 서로 개성을 존중하며 우정을 키워나가는 주인공 소년들의 모험담을 통하여 진정한 삶의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저자 서문 _ 5 제1부 글렌얀과 얀 1 어렴풋한 느낌 _ 13 2 봄 _ 18 3 얀의 형제들 _ 20 4 책 _ 23 5 허름한 옷차림의 낯선 사내 _ 29 6 글렌얀 _ 36 7 오두막집 _ 40 8 숲속생활의 첫걸음 _ 45 9 발자국들 _ 53 10 비디의 공헌 _ 56 11 가슴약 _ 61 12 위기 _ 67 13 스라소니 _ 71 14 거품 _ 78 제2부 생어에서 만난 샘 1 새 가족 _ 85 2 샘 _ 93 3 윅웜 _ 98 4 생어의 마녀 _ 112 5 케일럽 할아버지 _ 122 6 티피 만들기 _ 131 7 고요한 저녁 _ 136 8 성스러운 불 _ 146 9 활과 화살 _ 155 10 댐 _ 168 11 얀과 마녀 _ 179 12 마녀와 함께한 점심식사 _ 193 13 염탐꾼 _ 199 14 싸움 _ 213 15 미니가 맺어준 화해 _ 221 제3부 숲속에서 1 진짜 숲속생활 _ 233 2 숲에서 보낸 첫 밤과 첫 아침 _ 242 3 절름발이 용사와 진흙 방명록 _ 250 4 백인 ‘대침략’ _ 261 5 사슴 사냥 _ 267 6 깃털머리장식, 티피, 그리고 쿠 _ 279 7 야영 기술 _ 296 8 인디언 북 _ 301 9 고양이와 스컹크 _ 309 10 다람쥐 가족의 수난 _ 317 11 숲속 동물들을 관찰하는 법 _ 324 12 인디언 신호와 길 찾기 _ 335 13 무두질과 모카신 만들기 _ 342 14 케일럽 할아버지의 철학 _ 351 15 래프튼 씨의 방문 _ 357 16 얀의 오리 식별법 _ 363 17 샘의 뛰어난 도끼질 솜씨 _ 371 18 부엉이와 야간수업 _ 376 19 용기 시험 _ 389 20 흰색 권총 _ 400 21 가이의 승리 _ 408 22 너구리 사냥 _ 422 23 밴시의 울음소리와 밤중에 돌아다니는 커다란 짐승 _ 436 24 매눈이 또 하나의 그랜드 쿠를 요구하다 _ 451 25 네 손가락의 부랑자 _ 460 26 농장을 되찾다 _ 470 27 두 부족 간의 경쟁 _ 478 28 백인의 숲 지식 _ 484 29 롱 스웜프 _ 491 30 새로운 종류의 너구리 _ 508 31 그리운 야영지에서 _ 519 32 새로운 전쟁 추장 _ 523 역자 후기 _ 529활과 화살을 만드는 법 짐승의 발자취를 읽는 법 없이 모닥불 피우는 법 성냥 인디언 천막집인 티피를 짓는 법 더러운 늪지에서 깨끗한 물을 얻는 법 숲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는 법…… 인디언의 숲 지식을 하나둘 몸으로 익혀가며 진짜 인디언처럼 살았던 두 소년의 모험과 그들이 배운 것 이 작품은 <동물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동물문학가이자 박물학자, 화가인 어니스트 톰슨 시튼의 성장기 실제 체험과 자연에 대한 사랑과 철학이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시튼은 자연과 조화를 이뤄가며 지혜와 용기와 덕을 쌓아가는 인디언의 삶을 ‘인간다운 삶’의 이상으로 삶았다. 지금 우리의 십대들은 인터넷과 모바일, 가상의 세계에 익숙하다. 갈수록 디지털화되는 이 세상은 청소년들을 말초적인 자극으로 길들인다. 자연과 접하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놀이조차도 안방에서 두 손으로 해결한다. 이러한 그들에게 자연은 인간의 편리를 위한 이용의 대상일 뿐, 더 이상 서로 대화를 나누며 조화를 이뤄가는 인격적 상대, 아니 그 이상의 존재로서 여기지 않는다. 이렇듯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경쟁사회의 폭력적인 논리 속에 이미 어려서부터 갇혀버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두 소년의 숲속생활 이야기>는 ‘인디언의 삶’, 곧 사람답게 사는 삶의 방식에 눈을 뜨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 자연 속에서 서로 개성을 존중하며 우정을 키워나가는 주인공 소년들의 모험담을 통하여 진정한 삶의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얀의 학교 친구들은 모두 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어떤 여자애들은 봄을 끔찍이도 사랑한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그 애들은 정말로 봄이 오면 얀의 두 눈에서 타오르는 그 광기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러한 봄날의 징후들이 얀의 모든 감각을 불러 모을 때면, 얀은 뺨이 달아오르고 숨이 가빠지며, 무작정 움직이고 싶어 안달이 났다. 학교의 구속에 대한 반항의 빛으로 가득 차서 그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바랐으며, 극도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피가 뜨거워지며 북쪽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어머니! 어머니는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시죠. 성경은 어머니가 알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것들을 가르쳐주잖아요. 어머니는 하루라도 성경을 한두 장 읽지 못한다면 불행해질 거예요. 그건 어머니의 천성이에요. 하느님께서 엄마를 그렇게 만드셨어요. 지금껏 나는 성경을 읽어야만 했어요. 매일 한 장씩 읽었죠. 하지만 좋아서 읽은 게 아니에요. 읽으라고 하니까 읽은 거뿐예요. 성경은 내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아요. 어머니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숲으로 가요. 숲속의 새와 꽃들을 보면 나는 마음이 설레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단지 그것들이 좋아요. 나는 온 마음을 다해 그것들을 사랑해요. 성경을 읽을 때는 그렇게 되지 않았는데, 그것들을 보면 기도하고 싶어져요. 그것들이 나에겐 성경이에요. 이건 나의 천성이에요. 하느님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