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왜 울까?
민음인 / 뱅상 브르타뇰 지음, 정은비 옮김, 유정칠 감수 /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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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청소년 과학,수학뱅상 브르타뇰 지음, 정은비 옮김, 유정칠 감수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의 54권. 프랑스 일류 과학자가 쓰고, 국내 과학계 권위자들의 엄밀한 감수를 거친 정보서이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간다.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54번 째 권에서는 '새는 울음소리로 이웃과 침입자를 구별할 수 있을까?', '새소리는 언제나 같을까?', '새도 인간처럼 '사투리'를 쓸까?', '새끼 새는 어떻게 처음 울기 시작했을까?', '새의 울음과 진화 능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을까?'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1. 새의 의사소통을 어떻게 연구할까?
의사소통이란 무엇인가?/ 행동 생태학이란 무엇인가?/ 동물의 행동은 어떻게 연구할까?/ 새를 연구하는 것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 새소리는 어떻게 측정할까?
2. 새는 왜 우는 것일까?
새의 울음소리는 무슨 의미일까?/ 새는 세력권을 보호하기 위해 우는 것일까?/ 새는 이성을 유혹하려고 우는 것일까?
3. 새소리는 언제나 같을까?
환경에 따라 새소리가 달라질까?/ 새는 왜 이른 아침에 많이 울까?
4. 새는 울음소리를 듣고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새는 자기 짝을 알아볼까?/ 새는 이웃과 침입자를 구별해 낼까?/ 새의 인지 능력은 어떤 이점을 가져다줄까?
5. 새소리와 언어의 유사점은 무엇인가?
새끼 새는 어떻게 울음을 습득할까?/ 새도 '사투리'를 쓸까?/ 의사소통과 진화 능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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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왜 울까? 세력권을 지키기 위해서일까,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서일까? 새는 울음소리로 이웃과 침입자를 구별할 수 있을까? 새소리는 언제나 같을까? 새도 인간처럼 ‘사투리’를 쓸까? 새끼 새는 어떻게 처음 울기 시작했을까? 새의 울음과 진화 능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을까?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 ,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