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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먼슬리 클래식)
문학동네 | 부모님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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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여섯번째 권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이다. 비행과 문학은 생텍쥐페리를 설명하는 두 개의 큰 축이다.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에 빠져 있던 그는 항공사에 취직해 우편기 조종사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썼다. 1930년대 베트남, 모스크바, 스페인내전 등을 취재하기도 했으며, 2차대전 당시 공군 대위로 참전했다. 이 경험을 통해 『남방우편기』 『인간의 대지』 『어린 왕자』 등 불후의 명작을 썼다.

  출판사 리뷰

2025년 매달 한 권씩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여섯번째 권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이다. 비행과 문학은 생텍쥐페리를 설명하는 두 개의 큰 축이다.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에 빠져 있던 그는 항공사에 취직해 우편기 조종사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썼다. 1930년대 베트남, 모스크바, 스페인내전 등을 취재하기도 했으며, 2차대전 당시 공군 대위로 참전했다. 이 경험을 통해 『남방우편기』 『인간의 대지』 『어린 왕자』 등 불후의 명작을 썼다.

『야간비행』은 아르헨티나에서 야간비행 항로 개척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1931년 앙드레 지드의 머리말과 함께 출간되어 그해 페미나상을 거머쥐고, 이듬해 영미에서도 출간되면서 영화로도 만들어져 작가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겼다. 직원들을 단련시키고자 그들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책임자 리비에르와 밤하늘 속에서 고독과 죽음에 맞서는 조종사 파비앵의 모습을 통해, 초기 항공우편산업을 이끌던 사람들의 책임감과 용기를 시적 언어로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이들의 강인한 의지와 숭고한 용기에 대한 한 편의 아름다운 찬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목차

머리말
야간비행

해설 | 존재와 도전, 자유와 의무 사이에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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