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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틀림없이 잘 될거야!
북코디 / 이주연(비비드) 지음 / 2012.02.10
10,800

북코디청소년 학습이주연(비비드) 지음
인기 공부 블로거의 자기 주도 공부법 시리즈 2권. 2008년 네이버 학습 부문 파워 블로거에 선정된 비비드가 자기주도학습으로 입학사정관제에 합격한 기록을 한 권에 담았다. 실제 입시에 사용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의 작성법,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1년 동안 겪었던 수험 생활의 일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1년 동안 비비드가 정리해 놓은 입학사정관제와 수시 전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입시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고 3으로서 느껴야 하는 많은 고뇌와 혼란을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일상이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Part. 1 - 고 2 겨울 방학 “흐리고, 비” 나는 이제 고 3이구나 고 2 겨울 방학 외국어 영역 공부 고 2 겨울 방학 언어 영역 공부 고 2 겨울 방학 수리 영역 공부 [비비드의 수능 노트] 1. 수시를 ‘정확히’ 아시나요? Question 수시 1차와 수시 2차란? Question 수시에는 어떤 전형들이 있을까? 1. 학생부 중심 전형 | 2. 적성고사 전형 | 3. 논술 전형 | 4. 면접 전형 Question 수시에 대한 오해, Best 3 Best 1 : 수시는 ‘오로지’ 내신이 좋아야 한다?! Best 2 : 수시는 수능과 관련이 적다?! Best 3 : 수시를 준비하면, 수능 시험 준비에 지장이 있다?! [비비드의 수능 노트] 2. 이름부터 낯선 입학사정관제 Question 입학사정관제 파헤치기 Question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장기적인 준비들 1. 스펙 말고 스토리를 만들 것 2. 잘 기록하고, 잘 모아두는 습관을 기를 것 3. 입학사정관제에도 중요한 내신을 잘 챙길 것 Question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단기적인 준비들 1. 차곡차곡 모아두었던 자료들을 정리할 것 2.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해 알아둘 것 3. 이전 입시 자료들을 모을 수 있을 만큼 모을 것 Part. 2 - 고 3 봄 “너무 먼 길” 아직 멀었구나 3월 모의고사 분석하기 [비비드의 수능 노트] 3. 학생기록부 Question 교과 영역 주요 과목부터 잡아라 가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과목에 특히 집중하라 발전하는 성적 그래프가 좋다 Question 비교과 영역 뭐든 열심히 해라 뻔한 책, 읽지 않은 책은 피해라 선생님 말씀은 너의 성실함을 보여준다 Part. 3 - 고 3 여름 “출격” 대망의 첫 평가원 모의고사 내신 산출을 마치고 [비비드의 수능 노트] 4.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Question 자기소개서 첫째, 우선 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알아야 한다 둘째, 그들이 듣고자 하는 바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적절히 조화시켜라 셋째, 일단 써라 넷째, 쓴 글을 출력한 후 직접 붉은 색이 가득 차도록 고쳐보아라 다섯째, 저장된 문서를 다시 고쳐라. 그리고 넷째 과정을 반복해라 여섯째, 종이에 붉은 색이 거의 없어질 즈음 담임 선생님, 부모님께 보여드려라 일곱째, 의견을 적절히 수용한 후 최종적으로는 너의 기준으로 고쳐라 Sample 비비드의 자기소개서 Question 포트폴리오 1. 네가 원하는 대로 2. 그러나 무작정 늘어놓지는 말자 3. ‘학생 냄새’ 나는 거친 포트폴리오 4. 역시 키워드가 중요 Sample 비비드의 포트폴리오 Part. 4 - 고 3 가을 “불합격, 그리고 합격” 아팠던 단어, 불합격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비드의 수능 노트] 5. 면접 준비 방법 1. 서류의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라 2. 예상 질문을 만들고 모의면접을 해보라 3. 면접은 말로 하는 논술 시험이다 4. 역지사지의 자세로 5. 비비드의 이화여대, 숙명여대 면접 이야기 Part. 5 - 고 3 겨울 “수능, 그리고…” 다가오는 수능 내 노력을 알아봐 줬구나 그리고, 수능 1교시 언어 영역 2교시 수리 영역 드디어 3교시 외국어 영역 마지막 4교시 탐구 영역 수능 후에 오는 것들 [비비드의 수능 노트] 6. 어쩌면 더 궁금한 것들 Question 친구 관계 Question 슬럼프 1. 왜 슬럼프를 겪고 있는지 깨끗한 종이에 적어보라 2. 스터디 플래너와 일기를 써 보라 3.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으로 꼭 휴식 시간을 가져라 4. 감정이 도저히 주체가 안 될 때 울어라. 그리고 잊어버려라 5. 같은 수험생 친구에게 손을 내 밀어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다독거려라 Question 입시에 대처하는 자세 하나, 아는 만큼 보인다 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셋,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라 넷, 담임 선생님과 친해져라 다섯, 단순해져라 여섯, EBS에 현혹되지 말라 일곱, 수능 대박과 수시 대박은 정말 귀하다 여덟, 타협하지 말라 아홉, 경쟁률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열, 무엇이 네 목표인가?대한민국 고 3,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입학사정관제에 합격한 비비드의 기록입니다. 실제 입시에 사용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의 작성법,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1년 동안 겪었던 수험 생활의 일상이 여기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현재 입시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수시 전형의 확대와 입학사정관제의 본격화이다. 주요 대학의 수시 비율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2013년 입시에서는 서울대학교도 80% 이상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처럼 수시 전형, 그 중에서도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수능이나 내신 점수라는 획일화된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과 영역, 자기소개서, 면접,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다각도로 학생의 소질과 잠재력, 그리고 열정과 가능성을 평가하여 각 대학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 제도에 철저한 자기주도로 입학사정관제에 합격한 비비드의 기록은 그래서 의미가 더 크다. 매끈하고 화려한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거칠고 투박해도 일관된 키워드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전달하는 방식이 입학사정관들과 통했던 것이다. 이 책에는 1년 동안 비비드가 정리해 놓은 입학사정관제와 수시 전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입시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고 3으로서 느껴야 하는 많은 고뇌와 혼란을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일상이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비비드의 긍정의 주문을 자신에게 걸어보길 바란다. '걱정마, 틀림없이 잘 될거야!'
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
꿈결 / 박소정.서울대 합격생 20인 지음 / 2017.01.26
13,800

꿈결청소년 학습박소정.서울대 합격생 20인 지음
<서울대 합격생 공부법>, <서울대 합격생 노트 정리법>에 이어 서울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이 책은 전국 중고생들에게 서울대 합격생의 방학 전략을 전수한다. 특히 학습법 전문가로 베스셀러를 출간해 온 박소정 저자의 심층 인터뷰와 분석을 통해 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의 핵심’을 알려 준다. 방학을 알차게 활용하고 싶은 십대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공부법 전문가 박소정 저자와 서울대 학생 20인이 생생한 경험을 담아 방학 공부법의 비밀을 알려 준다. 국영수 과목별 방학 로드맵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시기별 방학 공부법, 방학 시간 관리법, 서울대 합격생들의 구체적인 방학 생활과 일과, 생활 습관 및 체력 관리 요령까지 방학 공부법과 생활 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프롤로그 방학, 열두 번의 마법 같은 시간 PART 1 성공적인 방학 생활을 위해 이것만은 알고 가자! 방학 시간 관리법 1. 효과적인 방학 계획 짜기 1step ― 계획 목표 세우기 2step ― ‘3일 × 7회 = 21’일 계획법 3step ― 포스트잇 계획표와 피드백 2. 실천의 두 동력, 시스템과 보상 1step ― 의지보다 중요한 시스템 2step ― 보상은 우리를 춤추게 한다 3step ― 방학 계획의 복병, 생활 관리법 PART 2 서울대학교 합격생은 중학 방학 때 이것을 했다 중학 방학 필승 전략 1. 과목별 방학 공부법 1step ― 방학 공부의 핵심은 수학이다 2step ― 방학 영어 공부, 미션을 부여하라 3step ― 국어 공부는 개념 정리, 독서로 끝내자 2. 중학 독서는 평생의 힘이다 1step ― 독서, 왜 중요한가? 2step ― 융합 독서의 힘 3step ― 기록하고 확장하기 3. 중학 방학,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라 1step ―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 주목하라 2step ― 가상 직업 체험을 하자 3step ― 서울대 선배들의 강력 추천, 봉사 활동 PART 3 공부 역전의 마지막 찬스 중3 겨울을 절대 놓치지 마라 1step ― 공부의 시작은 진로 설계부터! 2step ― 국영수, 나만의 무기를 만들자 PART 4 백문이 불여일견 서울대 합격생의 방학 공부법 전격 공개 1. 서울대학교 수시(일반전형) 합격생의 방학 공부법 김진경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엄준용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강예진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김규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신재문 (서울대학교 의예과) 이선우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부) 이예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이재홍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이현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한영신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한창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이지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이서영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2. 서울대학교 수시(지역균형) 합격생의 방학 공부법 송지한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심재윤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강운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3. 서울대학교 수시(기회균형) 합격생의 방학 공부법 왕수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유창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4. 서울대학교 정시 합격생의 방학 공부법 양수빈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박상욱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부록 수능 1등급을 위한 국·영·수 방학 공부 로드맵 이번 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성적 역전의 마지막 기회, 방학을 장악하라! 서울대 합격생 20인의 방학 공부 비법 전격 공개 자기 주도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방학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성적 역전의 마지막 기회다. 방학을 이용해 성적을 올리고 싶은 중고생을 위해 핵심 공부 비법을 모은 《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이 출간되었다. 《서울대 합격생 공부법》 《서울대 합격생 노트 정리법》에 이어 서울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이 책은 전국 중고생들에게 서울대 합격생의 방학 전략을 전수한다. 특히 학습법 전문가로 베스셀러를 출간해 온 박소정 저자의 심층 인터뷰와 분석을 통해 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의 핵심’을 알려 준다. 방학을 알차게 활용하고 싶은 십대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과목별 공부법부터 체력 관리 요령까지 서울대 합격생이 들려주는 방학 공부법의 모든 것!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 성적 그리고 대학이 결정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방학에 알차게 보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유창준 학생은 "중3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비약적인 성적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방학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만 하면 성적은 오른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을 배웠고, 더불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방학을 이용해 '비약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어 낸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방학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은 공부법 전문가 박소정 저자와 서울대 학생 20인이 생생한 경험을 담아 방학 공부법의 비밀을 알려 준다. 국영수 과목별 방학 로드맵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시기별 방학 공부법, 방학 시간 관리법, 서울대 합격생들의 구체적인 방학 생활과 일과, 생활 습관 및 체력 관리 요령까지 방학 공부법과 생활 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번 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부 비법 전격 공개 서울대 선배들은 중학교 방학에 세 가지를 반드시 하라고 조언한다. 바로 수학 선행학습, 폭넓은 독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다. 서울대 합격생들은 공통적으로 중학교 때 수학 선행학습을 했다. 수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라면 지난 학기 복습을 마친 뒤 한두 단원 정도라도 선행학습을 해야 성적 관리에 유리하다. 고등학교 방학은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배분과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이 책에는 서울대 학생들의 고등학교 방학 목표를 비롯해 방학 시기별로 풀었던 문제집, 수강했던 인터넷 강의, 사교육 활용법, 체력 관리법 등 학습 정보가 아주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방학 생활의 성패는 시간 관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대 선배들은 먼저 효과적인 방학 계획을 짜고,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실천했다. 스스로 방학 시간 관리를 잘할 자신이 없을 때에는 학교 보충수업을 신청해 듣거나 학원에 다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선배들은 공통적으로 스마트폰을 멀리하라고 조언한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김진경 학생은 "스마트폰으로 SNS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낭비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결과적으로 성적이 떨어졌다"며 스마트폰을 없앤 뒤에서야 성적이 회복되었다고 고백한다. 방학 공부법과 방학 시간 관리는 학기 중과 달라야 한다. 《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에 소개된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부 비법은 자신만의 방학 설계에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학원 같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기로 결정한 ‘나 홀로 공부족’일수록 더욱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 일정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지만,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를 듣거나 독서실 혹은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미루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 계획에 앞서 생활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특히 정해진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반드시 지키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인강을 듣거나 부족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외를 허락하지 않는 태도이다. 오늘 하루쯤 조금 미루고 바꾼들 어떠랴 하는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매일 정해진 계획에 따라 생활하고,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분량은 반드시 그날 끝마치는 습관을 들이자. _ ‘실천의 두 동력, 시스템과 보상’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학기 중에는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기가 쉽지 않다. 수학에 자신 없는 친구들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방학뿐이다. 그러므로 방학 공부는 사실 수학으로 시작해 수학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서 수학 개념서와 문제집을 구입하고, 이것만은 반드시 끝내겠다는 각오를 다지자. 사실 이것만 해내도 방학 공부의 절반은 성공이다. 이 책을 위해 설문에 응해 준 서울대학교 합격생 20인 역시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수학 선행 학습을 방학 공부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국어나 영어와는 달리 수학은 방학 때 선행 학습이 되지 않으면 학기 중에 소화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큰 이유이다. _ 과목별 방학 공부법‘에서
원 : 점에서 원의 방정식까지
창비 / 김리나 (지은이) / 2019.09.06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청소년 과학,수학김리나 (지은이)
학년별로 쪼개진 초중고 수학 개념을 주제별로 연결해 정리한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 수학 교과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수, 연산, 원, 직각삼각형 편을 펴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수학 개념 전체를 한 권에 정리하되, 개념 사이의 연결 관계를 꼼꼼히 설명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초등 수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중학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중학생에게 특히 맞춤한 책이다.프롤로그 | 밤하늘을 보면 원이 보인다 1부 원, 점이 모여 원이 되다 1. 원은 약속이다 2. 원과 직선 쉬어 가기 | 지구는 타원 모양으로 돈다 2부 원주율, 변하지 않는 원의 비율 1. 원주율 2. 원의 측정 3. 구의 측정 쉬어 가기 | 원으로 만든 발명품 3부 각도와 호도법, 각을 나타내는 법 1. 각도 2. 호도법 쉬어 가기 | 맨홀 뚜껑은 왜 원 모양일까? 4부 원의 방정식, 도형의 관계 1. 원의 방정식 2. 원과 직선의 관계 쉬어 가기 | 지진과 원의 방정식 수학 교과서를 장악하는 새로운 방법! 학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해 개념의 흐름을 꿰뚫는다 수학은 왜 어렵게 느껴질까? 초중고 수학 개념은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고등학교 『수학Ⅰ』에서 배우는 로그는 중학 수학에서 배우는 지수를 바탕으로 하고, 지수는 초등 수학에서 배우는 곱셈을 바탕으로 한다. 수학 교과서는 학생들이 이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완벽히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새로운 내용을 설명한다. 하지만 몇 달 전, 심지어 몇 년 전에 배운 내용을 모두 기억해 새로 배우는 개념과 금세 연결시킬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다. 수학을 잘하기가 어려운 이유다. 학년별로 쪼개진 초중고 수학 개념을 주제별로 연결해 정리한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수학 교과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수, 연산, 원, 직각삼각형 편을 펴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수학 개념 전체를 한 권에 정리하되, 개념 사이의 연결 관계를 꼼꼼히 설명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초등 수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중학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중학생에게 특히 맞춤한 책이다.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상위 개념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어느 학년에 있든, 수학 실력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수학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청소년에게는 수학과 다시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문제 풀이 연습은 많이 했지만 기본 개념과 원리 이해는 부족했던 청소년에게는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원, 점에서 원의 방정식까지 원 편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원의 정의부터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원의 방정식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원에 대한 모든 개념을 담고 있다. 먼저 하늘의 별을 연구하던 고대 학자들이 어떻게 원이라는 개념을 정의하게 되었는지 소개하는 것에서 시작해, 별자리를 관측하는 형식으로 원에 대한 개념 설명을 이끌어 나간다.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일주 운동 궤도를 원으로 개념화한 뒤에 현과 호, 지름, 반지름, 접선, 할선 등 관련 개념들을 이해하는 식이다. 옛날 사람들이 어떤 기발한 방법으로 원주율을 알아냈는지, 왜 원의 중심각을 360°로 약속했는지를 소개하면서 원과 관련된 여러 개념을 두루 이해하도록 돕는다. 원이라는 추상적 대상이 수학적으로 개념화되고, 나아가 원의 방정식으로 표현되는 과정을 보면 원과 관련된 개념들이 차례로 정리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원과 관련된 개념들을 이해하는 것을 물론이고, 수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의 특징 1. 주제별로 완결성 있게 개념을 이해한다. 수학 교과서는 개념을 학년별로 쪼개서 가르친다. 예컨대 ‘수와 연산’ 영역은 중학교 1~3학년 수학 교과서 1단원에 배치되어 있다. 실수 개념을 3년에 걸쳐서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는 주제별로 개념을 모아서 설명한다. 학년에 맞추어 일부 개념만 설명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주제와 관련된 기초 개념부터 상위 개념까지 망라하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를 완결성 있게 이해할 수 있다. 2. 개념의 빈 곳을 채워 준다.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단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삼각함수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중학교에서 배운 삼각비나 초등학교에서 배운 비와 비율의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부분의 개념이 부족한 것인지 학생 개인이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상위 개념이 어떤 흐름에서 정리되었고, 또 어떤 기초 개념과 연결되어 있는지 알려 주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전체를 보면서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또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한다. 3. 수학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교육심리학자 제롬 브루너는 아무리 어려운 개념도 발달 단계에 맞는 언어로 설명하면 어린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루너의 주장처럼 이 시리즈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기초가 되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상위 개념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어느 학년에 있든, 수학 실력과 상관없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또 문제 풀이가 없어 단숨에 읽을 수 있다. 4. 수학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x, y, z 등 미지수를 표시하는 규칙을 정한 데카르트, 복소평면을 만든 가우스 등 다양한 수학자 이야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읽을거리가 담겨 있다. 지진 관측에 활용되는 원의 방정식, 음악 편집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삼각함수 등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하며 수학의 쓸모를 알려 주고,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한다. 5.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부의 끝에 ‘정리하기’ 코너를 배치해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핵심 개념들을 다시 한번 짚어 주어 수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했다.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들을 소개했으며, 다양한 수학의 개념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시각적으로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도움이 되는 책. 2022학년도 수능부터 수학에서 문과 이과 구분이 사라지며, 수험생들은 ‘공통 과목+선택 과목’ 구조로 수학 영역을 치르게 된다. 수학에 선택 과목이 도입됨에 따라 영역별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수학을 주제별로 꿰어 읽는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는 영역별 수학 공부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12종 문학 교과서 현대소설 풀어 읽기 상
해냄에듀(단행본) / 김태철 외 지음 / 2011.07.02
11,000원 ⟶ 9,900원(10% off)

해냄에듀(단행본)청소년 학습김태철 외 지음
첫 번째 이야기 묶음 “나” - 소설, ‘나’에게로 가는 길을 내다 · 구름 그림자 - 최시한 ·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 박상률 · 새 - 오정희 · 황진이(북한 소설) - 홍석중 두 번째 이야기 묶음 “가족” - 소설, ‘가족’을 돌아보다 · 말을 찾아서 - 이순원 · 자전거 도둑 - 김소진 · 마당 깊은 집 - 김원일 · 흐르는 북 - 최일남 세 번째 이야기 묶음 “사회” - 소설, ‘사회’에 말을 걸다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조세희 · 생명(북한 소설) - 백남룡 · 사평역 - 임철우 · 미스터 방 - 채만식 새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의 종결자!-해냄에듀편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문학 교과서에서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선별하여 재미있고 쉬운 풀이와 함께 엮은 문학 교과서 작품집!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새 교육과정의 문학 교과서를 공부하게 됩니다. 문학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은 교육적?문학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수능이나 논술에서 가장 핵심적인 출제 자료로 활용되므로, 고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12종의 문학 교과서 가운데 1종의 문학 교과서만을 배우기 때문에, 학생들이 나머지 문학 교과서의 작품들을 혼자 찾아서 읽고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12종 문학 교과서 작품 풀어 읽기' 시리즈는 학생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국 28명의 국어 선생님들이, 개정 교육과정의 새로운 문학 교과서 작품들 가운데 중요도가 높은 작품들을 갈래별로 선별하여, 재미있는 설명과 친숙한 문체로 쉽게 풀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SNS), 블로그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학생 1,000여 명에게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작품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갈래별 작품 해설뿐만 아니라 문학을 이해하는 기본 원리와 개념까지 포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작품의 원전 느낌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이 최대한 읽기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조정래, 곽재구, 조현설 등 최고 수준의 작가?교수의 감수로 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을 통해, 수능?논술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대소설(상)편은 작품을 읽기 전에는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여 흥미를 유발하였고, 본문 다음에는 블로그 형식에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작품 설명을 풀었습니다. 또한 폭넓게 사유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같이 읽으면 좋을 책들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
캠퍼스멘토 / 조재형 지음 / 2017.01.31
15,000

캠퍼스멘토청소년 자기관리조재형 지음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기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변상욱, 김성준, 이석무, 김선영, 금준경, 양낙규 대한민국 최고의 기자 6인에게 듣는 리얼 기자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미 남들이 다닌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의 합이 모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를 소개한다. 단순히 수필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 어떠한 결정들을 하며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며 학생들에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그들이 그 직업을 갖기 까지 어떤 일들을 겪어왔는지 커리어 패스를 조사하고 자신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 004 Chapter 1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 ▶ 기자란 … 012 ▶ 기자의 업무 … 014 ▶ 기자의 자격 요건 … 016 ▶ 기자가 되는 과정 … 022 ▶ 기자라는 직업의 좋은 점·힘든 점 … 030 ▶ 기자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 … 036 ▶ 기자 종사 현황 … 037 Chapter 2 ▶ 미리 보는 기자들의 커리어 패스 … 038 기자의 생생 경험담 ▶ 변상욱 CBS 콘텐츠본부장 … 042 ● 답을 찾아 끊임없이 질문하다 ● 소외된 이들의 삶을 함께했던 시간 ● ‘우리’로 나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 … 058 ● 다양함의 힘을 깨닫다 ●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선 직업, 기자.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뉴스를 위해 ▶ 이석무 이데일리 스포츠기자 … 076 ●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 ● 생생하게 전달하는 승부의 세계 ● 언제나 젊은 감각으로 기사를 쓸 수 있기를 ▶ 김선영 월간객석 기자 … 90 ● 나만의 이야기를 글로 적던 아이 ● 프로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한 매일의 노력 ● 빛나는 재능과 좋은 공연을 전하는 일 ▶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 … 108 ● 글을 쓰고 책을 읽던 학창 시절 ● 바른 언론인을 동경하다 ● 치열하게 고민하며 나아가는 삶 ▶ 양낙규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126 ● 전국을 돌아다니는 기자를 꿈꾸다 ●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꼭 필요한 소식 ● 비판자에서 보듬어주는 이로 ▶ 청소년들이 기자에게 직접 묻는다… 145 Chapter 3 예비 기자 아카데미 ▶ 우리나라 미디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키워드 - 미디어 리터러시… 154 ▶ 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166 ▶ 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드라마… 170 ▶ 기자 지망생들에게 도움 되는 경험… 178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누나처럼 조언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누나 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안내서다 <추천글_MBC 아나운서 김완태>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기자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이기 해준다.“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기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변상욱, 김성준, 이석무, 김선영, 금준경, 양낙규 대한민국 최고의 기자 6인에게 듣는 리얼 기자 이야기를 들어본다.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자 수는 매년 60만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 2만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수는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현재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최고로 여겨왔다. 획일화된 출세가도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며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360도로 뒷면 360명의 1등이 나오지만 한 곳으로 뛰면 1등은 한 명 뿐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했다. 이미 남들이 다닌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의 합이 모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우리 앞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이 놓여 있습니다.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럿이 흩어 지지 않고 ‘우리’로 뭉치는 길밖에 없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고 믿어야죠. 그런 세상을 만드는 직업이 기자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 CBS 콘텐츠본부장 변상욱 늘 세상일에 질문을 던지면서 이유와 해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게 좋습니다. 그늘에 있는 이들을 애정을 갖고 바라보면서 도울 수 있는 길 역시 모색해야 하죠. 기자는 공정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약자를 위해 봉사할 자세가 돼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 SBS 보도본부장 / 8 뉴스 앵커 김성준 계속해서 좋은 기사를 쓰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도 항상 젊은 감각으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 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뒤처지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 - 이데일리 스포츠팀 기자 이석무 속보 전쟁이 심한 이 시대에서 상대적으로 느린 종이 잡지의 차별점은 흩뿌려진 정보를 가 공해 관점 있는 기사, 심도 있는 기사, 동시에 심미적인 기사를 제공한다는 점이에요.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잡지가 상대적으로 가치를 갖겠죠. - 공연예술지 월간 객석 기자 김선영 ‘신문읽기의 혁명’이라는 책을 보면 보수 언론이 만든 ‘관훈클럽’에서도 언론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 ‘억강부약’이라고 합니다. 언론은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고 목소리를 내기 힘든 약자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기자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공감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 미디어오늘 미디어팀 기자 금준경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군에 대해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자라는 직업에 충실하게 비판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많이 하고 있지만 남은 시간은 비판 자가 아닌 오히려 보듬어주는 삶을 살고 싶네요. -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양낙규 이 책은 단순히 수필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 어떠한 결정들을 하며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며 학생들에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그들이 그 직업을 갖기 까지 어떤 일들을 겪어왔는지 커리어 패스를 조사하고 자신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히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자율학기제가 보편화 되는 지금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추천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며 많은 진로교사들이 컨텐츠가 부족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다른 직업가이드북과는 달리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 -원삼중학교 진로교사 각 직업별로 가장 핫한 전문가들을 섭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방송을 통해만 접했던 사람들의 커리어패스가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삼성전자 직장인 유명한 사람들의 어렸을 때 사진과 이야기들이 재미있어요. 앞으로 다양한 직업들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동여자중학교 학생 우리 아이들에게도 직접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다른 직업관련 책들과는 달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깊은 이야기들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린네츄럴대표 기업인 저자가 직접 전문가들을 만나서 공통된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 신선하네요. 진로와 직업에 대해서 잘 풀어준 것 같습니다. - 학부모
적도에 펭귄이 산다
푸른숲주니어 / 세레나 쟈코민, 루카 페리 (지은이), 카테리나 프라탈로키 (그림), 음경훈 (옮긴이) / 2021.06.28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과학,수학세레나 쟈코민, 루카 페리 (지은이), 카테리나 프라탈로키 (그림), 음경훈 (옮긴이)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떠올릴 때 우리가 쉽게 착각하는 단어와 정보들을 명확하게 뜻매김해 주고, 미디어에 등장하거나 SNS에 게시된 정보-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윗과 같은-를 통해 흔히 갖게 되는 편견들에 대해서 환기시켜 준다. 특히 ‘기후 이상’, ‘지구 온난화’, ‘온실가스’, ‘기후 파업’ 등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주요 단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지리·생물·천문·지구과학 등 다채로운 이야깃거리와 접목해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은 매우 명확하다. 모든 증거가 바로 ‘인류’를 가리키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청소년 독자들이 마냥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무거운 책임감에 짓눌리도록 만들진 않는다.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얼마나 적합한 행성인지 태양계 모든 행성과 하나씩 비교해 가며 조목조목 설득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소중한 집인 우리 ‘지구’를 어떻게 보호해야할지 머릿속으로 떠올리게 된다. 점점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기후 변화에 경각심을 피부로 느끼는 오늘날 청소년뿐 아니라, 뜨거워지는 우리 고향 별 지구를 이대로 놔두기 못내 불안하다고 느끼는 일반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보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얼음으로 뒤덮인 땅이 왜 ‘그린’란드일까? 녹색으로 빛나는 땅(?), 그린란드 | 악명 높은 바이킹, 붉은 머리 에리크 푸른 땅일까, 얼음 섬일까? | 인류 역사상 첫 번째 부동산 광고업자 중세 온난기와 소(小)빙하기 | 지구 온난화 시대, 그린란드에서 벌어지는 일 2장. 이누이트의 날카롭고 현명한 예측 어이쿠, 자전축이 움직였다! | 50억 년 된 팽이 놀이, 그리고 지구 지구의 공전 궤도가 변하기도 할까? | 밀란코비치 순환 이론을 찾아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동그란 공 3장. 알프스산맥에 오른 코끼리, 그리고 냉동 인간 고대 시대의 탱크, 코끼리 부대 | 기후에 오류가 있다? 똥으로 만든 길을 따라가다 | 빙하에서 발견된 아이스 맨, 외치 외치의 기름진 ‘마지막’ 저녁 식사 | 알프스의 빙하가 녹지 않았다는 증거 부글부글 끓고 있는 산 |빙하에 의존하는 인류 4장. 태양, 전부 네 잘못이야! 지구 온난화의 유력한 용의자, 태양 | 태양이 지구의 집사라고? 범인은 태양계 안에 있어! | 태양, 알리바이가 입증되다 그래도 태양이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킨다? | 새로운 용의자의 등장 5장. 지구가 거대한 얼음 행성이었다고? 적도를 뒤덮은 빙하 | 이산화 탄소의 정체를 밝혀라! 지구를 돕는 이산화 탄소? | 이산화 탄소의 ‘복사 강제력’ 이산화 탄소의 숨겨진 또 다른 능력 | 모두 인류가 일으킨 문제일까? 6장. 우리는 미래에 어디에서 살게 될까? 우리 집이 불타고 있어요! | 행성 B는 없다 수성보다 큰 위성이 있다고? | 화성에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우주에 떠다니는 집을 찾아서 | 창백한 푸른 점이 인류에게 던진 메시지 에필로그 용어 풀이지구 온난화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지적인 과학 여행 이산화 탄소는 얼어붙은 지구를 구한 고마운 존재이다. (O/X) 코끼리 똥으로 2,000년 전 지구의 기후를 알 수 있다. (O/X) 그린란드는 1,000년 전 푸른 초목으로 우거진 땅이었다. (O/X)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변하면서 기온이 올라갔다. (O/X)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구 온난화가 심해졌다. (O/X) 무더운 적도 지방에 이미 펭귄이 살고 있다. (O/X) 기후 관련 수많은 페이크 뉴스를 과학 이론으로 파헤친다! 지구를 생각하는 또 다른 그레타 툰베리를 위한 ‘기후 변화 안내서’ 지구 온난화의 진실을 요모조모 파헤치는 과학 여행 지난 2018년 겨울, 미국 중부 지역에 최악의 한파가 닥쳐 기온이 섭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자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도널드 트럼프는 ‘지구 온난화는 어떻게 된 거냐?’라며 과학자와 환경 운동가들을 비웃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다. 엉뚱한 발언을 많이 한 대통령이긴 하지만, 비단 트럼프뿐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의견을 나눈다. ‘올해는 5월까지 춥더라고. 지구 온난화 맞아?’ 또는 ‘기온이 오른다고 뉴스에서 떠들어 대던데, 작년 여름엔 비가 엄청 와서 하나도 안 더웠는걸?’ 따위는 대화 중에 흔히 나오는 말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상 기후, 그러니까 지구 온난화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몇몇 특정 단어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지구 온난화는 ‘온난’이라는 단어 때문에 무조건 더워지는 걸로 착각한다거나, 중세 시대 이상 고온 기후는 ‘고온’이라는 데 꽂혀 지금보다 훨씬 더 더웠을 거라고 여기기도 한다. 《적도에 펭귄이 산다》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떠올릴 때 우리가 쉽게 착각하는 단어와 정보들을 명확하게 뜻매김해 주고, 미디어에 등장하거나 SNS에 게시된 정보-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윗과 같은-를 통해 흔히 갖게 되는 편견들에 대해서 환기시켜 준다. 특히 ‘기후 이상’, ‘지구 온난화’, ‘온실가스’, ‘기후 파업’ 등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주요 단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지리·생물·천문·지구과학 등 다채로운 이야깃거리와 접목해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은 매우 명확하다. 모든 증거가 바로 ‘인류’를 가리키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청소년 독자들이 마냥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무거운 책임감에 짓눌리도록 만들진 않는다.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얼마나 적합한 행성인지 태양계 모든 행성과 하나씩 비교해 가며 조목조목 설득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소중한 집인 우리 ‘지구’를 어떻게 보호해야할지 머릿속으로 떠올리게 된다. 점점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기후 변화에 경각심을 피부로 느끼는 오늘날 청소년뿐 아니라, 뜨거워지는 우리 고향 별 지구를 이대로 놔두기 못내 불안하다고 느끼는 일반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보게 될 것이다! 반전을 거듭하는 과학 추리, 지구 온난화의 범인을 찾아라! 환경 변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종종 지구 자전축이 더 기울었거나 태양 활동이 활발해져서 지구 온난화가 심해진다는 뉴스를 눈여겨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류’의 소모적인 생활 방식이 주된 원인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이처럼 지구 온난화의 또 다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는 사실 과학적인 이유보다 정치적·경제적인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용의자들이 지구 온난화의 조연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조목조목 밝혀 본다. 물론 ‘그린란드는 이름부터 푸른 땅이니까, 1,000년 전 인류가 처음 발견했을 땐 얼음으로 뒤덮인 지금과 달리 풀이 우거진 땅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지구 온난화가 심해졌다는 건 거짓이다.’와 같은 주장에 반론을 펼치기란 녹록치 않다. 이를 위해 간접적인 기후 데이터(일명 프락시 데이터) 조사를 통해 당시 기후 상황을 재구성해 보아야 한다. 결론은 그린란드가 한때 푸르른 초목이 울창한 땅이었다는 게 사실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반전, 그린란드가 푸르렀던 때는 무려 40만 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즉, 그린란드가 ‘그린’이었던 때 인류는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이었던 셈이다. 이 책에서는 1,000년 전 그린란드, 2,000년 전 알프스산맥, 심해진 태양 활동,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 변화 등 과학계에 등장한 새로운 용의자(이론)들을 검증하고 정말 범인인지 추리해 본다. 최신 환경 이슈와 이를 풀어가는 과학 이론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독자들은 ‘추리’하는 재미로 인해 쉽게 본문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또한 추리 끝에 만나게 되는 극적인 반전은 기후 변화가 의무적으로 배워야만 하는 환경 ‘문제’가 아니라, 흥미로운 ‘과학 탐구’로 여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나아가 청소년 독자들은 추리하는 재미와 더불어, 친환경에 한 발 앞서 나가는 유럽에서 논쟁이 붙은 최신 환경 이슈들이 어떤 것인지 체험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애초에 그린란드라는 지명은 녹색이 아닌 곳에 정착해 뿌리를 내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 지어 낸 세계 최초의 허위 부동산 광고였을 뿐이다. -본문 24쪽〈얼음으로 뒤덮인 땅이 왜 ‘그린’란드일까?〉에서 역사·지리·천문·생물, 다채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환경 이슈 지구 온난화라고 하면 어려운 과학 이론과 복잡한 날씨 관련 데이터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기후 변화라는 건, 어느 한 지역이 아니라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범위를 다루는 학문이기도 하다. 또 날씨와 기후 관련 데이터들은 단순히 1, 2년 동안만 모아서 되는 게 아니다. 짧게는 30년, 길게는 수만 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책에서는 환경 관련 학문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당연히 과학 이론에 바탕을 두려 있지만, 동시에 역사, 지리, 천문, 인문 등 수많은 학문들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 전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지금보다 많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군대를 이끌고 알프스산맥을 넘은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카르타고가 로마를 상대로 벌인 포에니 전쟁이라는 역사 상식뿐 아니라, 당시 상황을 추적하는 고고학자들,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동물의 배설물로 탄소 연대 측정을 하는 인류학자들, 배설물 안 미생물을 분석해 당시 계절과 기온을 추정하는 생물학자들 등 나름의 역할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즉, 하나의 환경 이슈를 검증하기 위해 수많은 분야의 지식이 총망라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환경 물리학과 천체 물리학을 각각 전공한 공동 저자가 풀어가는 이야기답게, 다른 분야의 과학자가 환경 이슈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체험할 수 있다. 동시에 과학자들은 아무리 유명한 사람-노벨상을 받았을지라도-일지라도, 얼마나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 주장을 펼치는지가 가장 중요한 거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과학의 권위는 과학적으로 정확한지 아닌지 ‘구별하는 능력’에서 나온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달까? 과학 탐구에 매진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과학도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건강한 동기 부여를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니발이 알프스 산맥을 넘은 시대는 추웠던 게 분명하다. 한니발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위업-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로 진격하는-을 쌓는 동안 이미 군대의 절반과……, 거의 모든 코끼리들을 잃고 말았으니까! -본문 81쪽〈알프스 산맥에 오른 코끼리, 그리고 냉동 인간〉에서 제2의 그레타 툰베리를 위한 환경 가이드북 2018년 8월, 스웨덴에서 비정상적인 폭염이 발생한 후 한 학생이 학교 수업을 파업(?)하고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익히 잘 알려진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이다. 이렇게 탄생한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이름의 기후 운동은 125개가 넘는 나라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국제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그레타 툰베리는 지구 온난화를 ‘우리 집이 불타고 있다’고 표현했다. 매우 적절한 비유가 아닐까? 이 책에는 그레타 툰베리뿐 아니라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말도 인용해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 행성인지 강조한다. 가장 가까운 태양계의 8개 행성, 5개 왜행성, 210여 개의 위성, 자잘한 소행성들, 나아가 4,000개 이상의 외계 행성을 돌아보며 생명체에게 적합한 곳을 찾아 나서지만, 마땅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 즉, 칼 세이건의 말대로 ‘지구는 광막하고 외로운 우주 공간의 유일한 오아시스’인 걸 증명해 보이는 셈이다. 미래의 지구를 책임질 청소년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플랜 B가 등장하기 전-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기에-까지, 지구를 더 친절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될 것이다. 어떻게 행동하라는 구체적인 지침은 한마디도 없지만, 지금 당장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어떤 결말이 올지 공감하게 된다고나 할까? 《적도에 펭귄이 산다》를 읽은 청소년 독자들 모두 제2의 그레타 툰베리가 될지도 모른다! 혜성은 중력이 너무 작아서 우리가 살짝만 뛰어도 우주로 날아가 버릴 수 있다. (중략) 또 가스형 행성에 발을 딛는 순간, 무시무시한 대기압으로 인해 순식간에 찌그러진 깡통처럼 오그라들 것이다! -본문 122쪽〈우리는 미래에 어디서 살게 될까?〉에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기자
토크쇼 / 윤경민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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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청소년 자기관리윤경민 (지은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27권. 펜 한 자루와 수첩, 그리고 마이크로 세상을 바꾸는 게 가능한 일일까? 윤경민 저자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내가 쓰는 기사 한 줄이 세상을 바꾸는 실마리가 되고, 내 이름 석 자를 내건 기사가 반향을 일으키는 직업. 중요한 뉴스의 현장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잡은 나의 모습이 TV에 나오는 짜릿하고 매력적인 세계로 떠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직업을 프러포즈한다.기자 윤경민의 프러포즈 첫인사 세상을 바꾸는 기자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기자도 방송기자, 신문기자 등 여러 종류가 있죠 취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기자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초년병의 생활이 궁금해요. 기자들의 수첩에는 어떤 걸 쓰나요 일부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던데 왜 그런 건가요 왜 기자들이 김영란법 적용을 받게 됐나요 기자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연봉은 얼마인가요 다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나요 기자님의 은퇴 후 계획은 뭔가요 미래에도 기자는 필요한 직업일까요 기자의 세계 01_ 취재 현장 취재하면서 위험한 경우는 없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 현장은 어디였나요 특종이 뭔가요 특종을 한 경험이 있으세요 특종을 놓치기도 하나요 보도국의 모습이 궁금해요. 기자의 세계 02_ 기자의 꽃 특파원 특파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특파원은 어떻게 선발되나요 특파원은 모두 현지 언어 능통자인가요 특파원 체재 비용이 따로 있나요 현지 취재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특파원 가족들의 현지 생활 만족도는 어떤가요 기자의 세계 03_ 화려한 뉴스 앵커 기자에서 앵커가 될 수도 있나요 앵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앵커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좋은 앵커가 되기 위한 역량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기자의 세계 04_ 기자의 최고봉 보도국장 보도국장은 어떤 일을 하나요 보도국, 편집국 회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보도국장의 특권과 혜택이 있나요 보도국장은 외부의 압력에도 시달린다면서요 보도국장은 어떻게 선임되나요 CJ헬로 보도국장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의 세계 05_ 발로 뛰는 지역방송 기자 지역방송 기자들은 어떤 일을 하나요 지역방송이 전국 방송보다 잘하는 점은 뭐가 있나요 지역방송 기자로서 보람은 무엇인가요 지역채널 보도국장으로 일하면서 일군 성과는 무엇인가요 기자가 되려면 기자가 되기 위한 필수 전공이 있나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면접을 잘 통과하는 비결이 있나요 외모가 중요한가요 뉴스 제작과정에 숨겨진 비밀 1. 뉴스가 온에어되기까지 숨은 공로자들 2.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3. 부서별 출입처 나도 기자 에필로그경찰서에서 먹고 자고 형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사건을 쫓고, 좀도둑에서 살인범까지 눈빛을 교환하고 피범벅 살인 현장도 목격한다. 이라크 전쟁이 터졌을 땐 워싱턴으로 날아가 CNN · ≪뉴욕타임스≫ 등을 뒤지며 백악관의 움직임과 전쟁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전하기도 했다. 태풍이 지나가는 바닷가나 강력한 여진이 남아 있는 지진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려는 직업, 기자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가난한 사람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 가진 자들의 갑질과 권력자들의 비리를 고발하는 일이 기자가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사회를 정의롭게 바꿔 가는 것이 기자의 궁극적 역할이에요. 기자는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일도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기자가 세상을 바꾼다고요? “예를 들어 전통시장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을 집중 취재해 보도했을 경우를 볼까요. 시장 골목에 불법 주차 차량이나 도로에 쌓아놓은 물건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는 문제를 지적하는 보도가 있은 후 문제가 개선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큰불이 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잖아요. 기자가 취재해서 쓴 기사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조치를 튼튼하게 만들게 되는 셈이죠. 이게 바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닐까요? 뉴스가, 신문 기사가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니까요.” 기자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기자의 취재, 보도 활동은 기본적으로 공익을 위한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감히 기자들이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고 말해요. 기자의 기본 업무이자 역할은 특정한 사실을 기록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일이에요. 대중에게 알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안을 취재하고 있는 그대로, 또는 분석과 해설, 전망을 덧붙여서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기자의 책무죠.” 기억에 남는 취재 현장은 어디였나요? “기자 생활 25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 현장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에요. 악몽과 같은 대재앙이 휩쓸고 간 현장이었죠. 2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33만여 명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아 갔어요. 바다에 있어야 할 화물선이 육지 위에 덩그러니 서 있고, 버스가 마을회관 지붕에 올라가 있고, 목조주택은 모조리 사라진 채 콘크리트 건물 하나만 우뚝 서 있는 너무 생경한 풍경이었어요. 당시 저는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을 취재하다가 방사능에 노출돼 피폭되는 ‘영광의 상처’를 안기도 했어요. 취재 활동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드물게 이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위험에 대비해 안전장비를 갖추고 취재에 임하는 건 기본이죠.” 기자에서 앵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네. 방송기자에게는 앵커의 기회도 있어요. 뉴스 앵커는 기자, 또는 전문 아나운서가 맡아요. 좋은 앵커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째, 사투리 말고 표준어와 더불어 바른 말 고운 말을 쓸 줄 알아야 해요. 둘째, 외모는 편안하고 신뢰감을 줘야 하고, 셋째, 긴급한 생방송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역량을 갖춰야 해요. 만일 여러분들이 뉴스 앵커가 되고 싶은 희망을 갖고 있다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아나운서가 되든가, 기자가 되든가.” 기자가 되기 위한 필수 전공이 있나요? “기자가 되려면 신문방송학과를 나와야 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아니에요. 물론 기자 중에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사람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비율은 아주 미미해요. 기자들의 대학 전공은 매우 다양해요. 공대나 이과대 출신이 드문 건 사실이지만 없는 건 아니거든요. 동아사이언스 기자와 같이 전문 잡지나 전문지에는 물리학과나 화학과 출신 같은 해당 전공자도 있어요. 다만 일반적인 언론사 기자들을 살펴볼 때 대학 전공은 국문과도 있고, 영문과도 있고, 이란어를 전공한 사람도 있어요. 어학 전공 외에 정치외교학과, 철학과, 종교학과 등등 정말 다양하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시사상식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평소 뉴스를 많이 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신문 기사를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요. 뉴스를 보고 신문 기사를 읽다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죠. 또 기사에 등장하는 낯선 용어들을 조금씩 익히면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그만큼 상식도 늘게 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자신이 마음에 드는 언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요 뉴스 가운데 1~2개 정도 골라서 보세요. 일주일에 2~3일 정도 꾸준히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사상식이 늘 거예요.”


10대를 위한 인문학 강의
글라이더 / 송용구 (지은이) / 2020.10.24
14,800원 ⟶ 13,320원(10% off)

글라이더청소년 인문,사회송용구 (지은이)
열두 편의 책에 담긴 ‘인간다운 인간의 길’을 보여준다. 꼭 한 번 읽으면 좋은 책(<수레바퀴 아래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오만과 편견>, <레 미제라블>, <민주주의와 교육>, <자본론> 등)을 제시하여 청소년기에 인성을 성숙시키기 위한 정신 요소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 윌리엄 셰익스피어, 장 자크 루소 등 인류의 정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위대한 작가와 사상가를 만나 인간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서로 다른 분야의 고전을 비교하고 연관 지으며 접점을 찾아가는 ‘통섭의 책 읽기’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고전의 깊은 바다에서 이성의 빛을 받고 감성의 향기를 맛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인문학 멘토’로서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Special Edition?_ 역사 속의 인문학 연대기 1강 :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 인문학의 본질과 인간다운 삶에 관하여 2강 : 그 누구의 꿈이 아닌 너만의 꿈을 이루라! -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와 학교 교육 이야기 학교의 기계적 교육, 이대로 좋은가? 청소년의 의지를 응원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라 3강 : 사랑은 가장 높고 가장 강한 정신의 힘이다 -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낯선 남자가 받은 사랑의 손길과 그의 첫 번째 웃음 귀족 신사와의 만남과 미하일의 두 번째 웃음 쌍둥이를 키운 여자와의 만남과 미하일의 세 번째 웃음 세 번의 웃음 속에 숨어 있는 세 문제의 답 겸손의 토양에서 자라나는 사랑의 나무 사람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간다 4강 : 이루어질 사랑은 내면의 진실에서 시작된다 -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과 영국의 근대사회 이야기 상대방의 내면에 대한 무지가 편견을 낳는다 너의 마음을 읽으려는 나의 주체적 의지가 우선이다 이루어질 사랑은 내면의 진실에서 시작된다 편견의 장벽을 허무는 사랑의 힘 5강 : 인간의 가장 위대한 행동은 사랑이다 -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과 프랑스 민중의 이야기 용서와 사랑의 변주곡 정의는 사랑의 토대 위에 세워지는 집이다 6강 : 내가 이겨야 할 적은 욕망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와 칸트의 도덕철학 이야기 내 안의 욕망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이성의 명령을 들어야 할 양심의 귀? 7강 : 좀 더 솔직하게 살자! - 보카치오의 《데카메론》과 르네상스 이야기 광활한 지역의 꽃밭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의 꽃잔치 구전된 민담이 예술 창작품으로 거듭나다 《데카메론》 귀족의 위선 문화를 극복하다? 중세의 세계관을 극복하는 근대문학의 원조 8강 : 나는 누구인가?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그리스 비극 이야기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비극의 영웅 오이디푸스 고전 연극의 구조와 구성은 현대 연극과 어떻게 다른가? 진실의 빛을 향해 눈을 뜨는 현자 오이디푸스 9강 : 자유와 평등은 인간의 기본권이다 -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과 민주주의 이야기 민주사회의 기초로 돌아가려면 이 책을 읽어라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사회계약을 맺어야 한다 국민의 주권이 국가를 움직인다 10강 : 참된 인간을 기르고 세우라! -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과 전인교육 이야기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숙을 사회발전의 토대로 제시한 《민주주의와 교육》 환경과 교육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를 개조하라 민주적 교육은 왜 필요한가? 11강 : 신성한 노동은 착취 없는 세상에서만 가능하다 -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인간의 ‘행복’ 이야기 정직한 땀의 결실을 지켜주는 경제철학의 고전 《자본론》 착취를 통해 높아지는 부당한 부의 탑 생산 수단의 유무에서 생겨나는 착취 구조 잉여 노동을 통한 ‘3중 착취’ 구조, 그 환부를 해부한다 잉여 노동이 없는 세상은 언제쯤 도래할까? 12강 : 자기확신에 이르도록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헤겔의 《정신현상학》과 생각의 성장 이야기 이성주의의 정점을 보여주는 서양 관념론의 정수 《정신현상학》 사물에 대한 감각적 확신과 지각은 어떻게 다른가? 오성의 작용을 통해 자기의식 단계로 발전하는 길? 절대정신의 산정을 향하여 참고문헌 부록 - 시카고 대학교 고전 필독서 목록 '위대한 고전 읽기 프로그램 The Great Books Program' 후주인간, 어떻게 살 것인가? - ‘인간다운 인간’으로 살아갈 길 찾기 사춘기를 맞이한 청소년은 전과 다른 고민을 하게 된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란 어떤 모습인가?’ ‘어떻게 사는 게 사람다운 것인가?’ 고민을 풀어보고자 관련 주제가 담긴 책을 읽거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한다. 인간다움을 탐구하는 인문학의 본질에 접근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열두 편의 책에 담긴 ‘인간다운 인간의 길’을 보여준다. 꼭 한 번 읽으면 좋은 책(《수레바퀴 아래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오만과 편견》, 《레 미제라블》, 《민주주의와 교육》, 《자본론》 등)을 제시하여 청소년기에 인성을 성숙시키기 위한 정신 요소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 윌리엄 셰익스피어, 장 자크 루소 등 인류의 정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위대한 작가와 사상가를 만나 인간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서로 다른 분야의 고전을 비교하고 연관 지으며 접점을 찾아가는 ‘통섭의 책 읽기’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고전의 깊은 바다에서 이성의 빛을 받고 감성의 향기를 맛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인문학 멘토’로서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성숙한 인성을 갖추게 할 고전 읽기 “고전을 읽어야 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물어볼 때마다 나오는 대답이다. 그런데 고전 읽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책 두께에 압도되고,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 낱말에 주눅이 든다. 각오를 단단히 한 채 읽기 시작하면 책이 쓰일 당시의 시대 상황을 몰라 난감해한다. 결국, 끝까지 읽겠다는 다짐은 금세 먼지처럼 사라진다. 그런데 고전 읽기에 도움이 되는 멘토를 만난다면 어떨까? 고전에 다가가기가 전보다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가 일궈온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고전의 시대적 상황, 인물의 됨됨이, 주제 등을 알기 쉽게 제시한다. 고전 속 지식을 단순히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하여 진정한 ‘교양의 힘’을 발휘하도록 이끈다. 청소년들이 고전 속 다양한 인간의 삶을 바라보면서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는 ‘성숙한 인성’이다. 그러나 인성이 하루아침에 성숙할 리는 없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옛 성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그 지혜를 실천해야 바람직한 인성이 자라난다. 이 책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생을 인간답게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중학생이 보는 댈러웨이 부인
신원문화사 / 버지니아 울프 지음, 성낙수 외 엮음, 신현규 옮김 / 2013.09.30
11,000원 ⟶ 9,900원(10% off)

신원문화사청소년 문학버지니아 울프 지음, 성낙수 외 엮음, 신현규 옮김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44권은 1923년 6월 런던의 어느 목요일 아침부터 그날 밤 파티까지 12시간 동안 등장하는 중심인물들을 집중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작품 알고 들어가기 댈러웨이 부인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 버지니아 울프! 1923년 6월 런던의 어느 목요일 아침부터 그날 밤 파티까지 12시간 동안 등장하는 중심인물들을 집중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작가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등장인물의 머릿속을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서술하면서 실제 시간과 관계없이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오가며 소설을 이끌어 나간다. 버지니아 울프는 이 작품의 성공으로 ‘의식의 흐름’ 개척자로 평가받았다.


한국사의 희망 부모와 청소년 이야기
타오름 / 이은식 지음 /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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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청소년 역사,인물이은식 지음
작가의 말 제1편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 꾸준히 정진하는 사람만이 씨앗을 심어주십시오 첫 번째 편지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시다 두 번째 편지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사람이 됩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백년은 못 살아도 천년 걱정은 해야하리 세 번째 편지 자기 주변을 언제나 깨끗이 정리합시다 네 번째 편지 미소 짓고 인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다섯 번째 편지 식탁에선 예의 바르게, 식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섯 번째 편지 집안 일 돕는 데 남녀 구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일곱 번째 편지 가족을 위해 내가 할 일 찾아내야 합니다 여덟 번째 편지 세대 간의 갈등은 대결 아닌 대화로 해결합시다 아홉 번째 편지 형제간의 시샘은 가정의 화목을 깨트립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형제조차 나워가질수없다는 권력을 탐한 과욕의 서글픈 결과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우리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야 할 비극적 사연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시기와 질투는 자신을 멍들게 한다 열 번째 편지 직설적인 것은 좋으나 참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열한 번째 편지 가정에서 지킬 예절, 소홀히 하지 맙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사람의 도리를 외면하지 않았지만 상처하고도 새장가 못 든 부마 정재륜 열두 번째 편지 해가 밝게 빛날 때 비오는 날을 생각해야 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 참된 선비정신 옳지 못한 일을 뿌리칠 용기도 길러야 한다 연개소문의 벼랑, 자신과 나라를 망친 잘못된 자식교육 올바른 생각과 행동은 항상 살아있다 열세 번째 편지 사소한 일로 친구들과 다투지 맙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항상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면 적이 없어진다 양보하고 베푸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 큰 뜻을 품은 개자추 같은 충신은 이 땅에 없는가 인간은 떳떳이 최후를 맞이해야 한다 김포라는 지명의 유래 의심은 의심을 낳기 마련이다 승려보우와 정난정 열네 번째 편지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영의정 성석린이 곤란한 순간을 거짓말로 모면한 일화의 교훈 열다섯 번째 편지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민주의 나무를 키워갑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지극한 효성으로 아비를 구한 딸 의리와 약속은 지켜질 때 아름답다 열여섯 번째 편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정의를 외면하는 수수방관은 독침보다 무섭다 불의와 부정에는 정당하게 맞섰던 의녀 해유령의 석양은 붉기만 한데 비겁했던 위정자들 틈에 핀 한송이 충화 박쥐는 어디로 가야하나 열일곱 번째 편지 약하다고 괴롭히지 말며 강하다고 뽐내지 맙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인간이 걸어야 할 참된 길을 벗어난 자를 엄습하는 어둠과 빛 삐뚤어진 애욕이 근심을 낳는다 의와 불의를 분별한 인종의 넷째 후궁 김씨의 지혜 열여덟 번째 편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감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원숭이와 저공이야기 열아홉 번째 편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합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큰일을 하려면 사사로움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천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신라충신 박제상 부귀영화를 거부하고 근검절약으로 모범을 보인, 선조의 넷째 딸 정숙옹주 스무 번째 편지 남의 어려움은 몰래 돕고 받은 도움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사해의 연원 스물한 번째 편지 신의를 지키는 정직한 우정과 도리를 키워갑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바른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던 선비의 고매한 정신과 높은 기상 윗사람의 도리에 보답한 아랫사람과 곡산 노씨 묘소에 얽힌 사연 스물두 번째 편지 군중심리에 휩쓸리면 판단이 흐려집니다 스물세 번째 편지 혼탁한 사회엔 맑은 샘물이 필요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생명보다 앞서는 약속을 지킨 설씨 처녀 숙부와 간신을 분별하여 숙부를 비판한 충신 스물네 번째 편지 오늘의 청소년이 맑은 샘물이 되는 길 스물다섯 번째 편지 살아있는 정신이 바른 사회를 만듭니다 스물여섯 번째 편지 넓은 마음, 열린 마음이 평화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스물일곱 번째 편지 아마추어 정신, 프로 정신, 스포츠 정신 스물여덟 번째 편지 이상과 꿈을 향하여 오늘 땀 흘리는 사람이 됩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하늘이 한번 내린 인연을 소중히 여겨 건달을 정승으로 만든 기생 일타홍 스물아홉 번째 편지 세상을 밝게 보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서른 번째 편지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집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주어진 운명을 바꿔놓은 참사람. 김정호 서른한 번째 편지 의지, 인내심 그리고 용기를 키워야 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행운도 불행도 모두 스스로 감당한 의혜공주와 한경록 서른두 번째 편지 나의 세움, 너의 발견 그리고 우리의 어우러짐 서른세 번째 편지 개인을 위하는 정신과 전체를 위하는 정신 서른네 번째 편지 여러분의 젊음과 가능성을 살려가야 합니다 서른다섯 번째 편지 믿음이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모든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음을 알려주는 원효의 행적 서른여섯 번째 편지 자신이 하는 일을 의심하거나 후회하지 맙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원주처녀의 재치 넘치는 발상 서른일곱 번째 편지 청소년들이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하는 까닭은 서른여덟 번째 편지 비판은 쉬우나 대안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서른아홉 번째 편지 편하게 사는 것을 지양하는 청소년이 됩시다 마흔 번째 편지 청소년들의 이성 교제는 밝고 떳떳해야 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시대도 막지 못한 감동과 눈물로 점철된 사랑이 전하는 언행일치의 교훈 마흔한 번째 편지 사람은 마음에 그리는 인물의 삶을 본받습니다. 마흔두 번째 편지 나의 삶은 유일한 것이며 그래서 소중합니다 마흔세 번째 편지 행복은 여러분 곁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흔네 번째 편지 일할 때와 놀 때가 분명해야 합니다 마흔다섯 번째 편지 우리들의 지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흔여섯 번째 편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푸른 세상을 만듭시다 마흔일곱 번째 편지 환경 살리기는 가정에서 시작합시다 마흔여덟 번째 편지 생활하수가 수질오염의 주범입니다 마흔아홉 번째 편지 식생활을 개선하여 생활 쓰레기를 줄입시다 쉰 번째 편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습니다 쉰한 번째 편지 생각은 지구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쉰두 번째 편지 인생은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오해와 의심은 스스로 죽어가는 길임을 알려준 사근절의 유래 쉰세 번째 편지 청소년들이여, 큰마음과 높은 이상을 가집시다 제2편 부모님들께 드리는 편지 자녀들에게 사람됨의 씨앗을 심어주십시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집 없는 바다요정 갈매기 첫 번째 편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두 번째 편지 자녀들에게 생활교육을 합시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살모사의 습성 세 번째 편지 자녀들이 밝은 시각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네 번째 편지 인간됨의 씨앗을 줄기차게 뿌려야 합니다 한토막 이야기 한국사 효성스러운 까마귀와 불효막심한 올빼미


열아홉, 당당한 직장인이 되어라
매일경제신문 / 김상호 글 / 2013.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청소년 자기관리김상호 글
‘청년실업’ 문제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류대학’이라는 간판이 안정된 직장을 보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는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따라 경험으로 얻는 공부를 시작할 때다. 삶의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열아홉, 당당한 직장인이 되어라』는 고졸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제작된 책이다. 현실적이고 냉철한 현상분석과 직업분석, 다양한 추천직업과 직업소개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드맵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 PROLOGUE Chapter 1. 당신의 직업진로에 고졸취업을 넣어라 A 학벌로만 말하는 시대는 가라! 고졸취업도 성공전략이다!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세계인구가 100명이라면…! B ‘평생 직업’이란 말 속에 묻혀버린 직장의 중요성을 다시 보자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우수중소기업을 알면 미래가 열린다 C 진로탐색에 고졸취업도 넣어라! 친구 따라 대학 가니?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고졸 신화를 이룬 사람들 D 다시 생각하는 대학의 의미: 소도 대졸자가 키워야 하나?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신문기사 속 ‘선 취업, 후 진학’ E 진학상담에서 배운다: 나는 전문계고 스타일? 일반계고 스타일?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청소년을 위한 공짜 진로·적성검사 사이트 Chapter 2. 내게 맞는 고등학교 및 학과를 찾아라 F 직업을 구성하는 9가지 음표를 알면 직업 선택이 쉬워진다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좋아하는 대상(자료, 사람, 사물)을 알면 직업이 보인다 G 고등학교 유형을 알고 학교를 찾자!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취업의 보증수표, 마이스터 고등학교 H 학교특성을 알면 진로선택이 쉬워진다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전문계 고등학교(마이스터 포함) 계열별 주요학과를 파악하라 I 계열의 특성을 알면 학과선택이 쉬워진다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취업이나 진학이 잘 되는 전문계고 Best 60 Chapter 3. 내게 맞는 유망직업과 직장을 잡아라 J 대표적인 고졸직업의 실재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통계로 보는 고졸취업 현황 K 학력차별이 없는 고졸 유망직업 20선!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통계지표로 살펴본 고졸직업 전망 L 이력서에 자신을 담아라!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이력서 작성의 핵심 비법 M 두꺼비를 공주로 만드는 입사지원서 작성 비법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기억에 남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9가지 지침 N 면접관은 네가 저지른 지난 일들을 알고 있다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합격을 부르는 면접법 O 고졸취업 실전사례에서 배운다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특성화고를 위한 취업 및 진로정보 사이트 BEST 10 Chapter 4. 특성화고 취업 및 진로정보 베스트 10 P 패러데이에게 배우는 가식(졸업장)없는 성공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자격증으로 졸업장을 대신할 수 있다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신체능력으로 본 고졸직업 Q 기능인에서 기술자로 업(Up)하기!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당당한 기술인으로의 도약! 한국폴리텍대학이 돕는다 R ‘쟁이’의 시대는 가고 ‘장인’의 시대가 온다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국가기술자격이 당신을 명장으로 만든다 S 한 번 고졸취업하면 영원한 고졸? 천만의 말씀!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취업 후 학위를 취득하는 10가지 방법 T 성공을 부르는 특별한 아르바이트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글로벌 역량을 기르는 방법 U 목마를 때 물을 마시듯, 대학도 가고플 때 진학하라!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학점인정을 알면 대학졸업이 쉬워진다 V 자격(면허)증을 따면 인생이 업(up) 된다 Chapter 5. 성공한 고졸인생 만드는 똑똑한 키워드 W 나는 사장이다. 창업으로 고졸인생을 업(up)하라!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일반적 창업 절차와 창업 적합도 자가 체크 X 재테크와 시테크로 사회생활 100배 즐기기!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시간과 돈에 관한 명언 Y 길면 길수록 좋다? 고졸 공무원이 되어라!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언론에 비친 고졸 공무원 채용동향 Z ‘군대는 괴로워’ - 남성의 고졸취업, ‘육아는 괴로워’ - 여성의 대졸취업 행복을 위한 시야 넓히기│군부사관 김상호 선생님의 진로코칭│여성 고졸취업 준비생을 위한 조언 EPILOGUE 부록 쓸데없이 청춘을 낭비하지 말 것! 이제는 입사 후 진학이다! ‘선 취업·후 진학’ 미래를 앞서나가는 새로운 진로전략 ‘고졸취업’은 새롭게 조명되는 진로·진학 전략이다. ‘학력인플레’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대학진학을 재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학진학은 그동안 ‘사람의 품질’을 재는 잣대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청년실업’ 문제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류대학’이라는 간판이 안정된 직장을 보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는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따라 경험으로 얻는 공부를 시작할 때다. 책 속에서만 미래를 그릴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배우는 삶의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더 일찍, 더 많이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를 더해가는 공부를 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미래를 얻게 될 것이다.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정보로 구성된 고졸취업의 바이블! 취업정보와 함께 당신의 세계관을 넓혀라 할아버지께서 해주시는 조언은 요즘 세상에 안 맞고, 부모님 잔소리는 매일 듣던 것, 선생님은 그저 공부 열심히 하라는 소리뿐이다.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손에 잡히는 게 없다. 《열아홉, 당당한 직장인이 되어라》는 고졸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현실적이고 냉철한 현상분석과 직업분석, 다양한 추천직업과 직업소개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학졸업자의 상당수는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한다. 일부 대학입학자는 졸업 전, 또는 졸업 후 전공을 바꿔버린다. 모두 ‘묻지 마 대학 진학’이 만든 비극이다. 이렇게 양성된 대학졸업자에 대한 기업의 평가는 싸늘하다. 상당수 기업이 명문대학 졸업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대학에서 회사 직무에 적합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기 때문이 아니라 기본자질(지능수준, 규범준수, 성실태도 등) 때문에 이들을 뽑는다고 한다. 엄청난 등록금을 그저 ‘사람다운 조건’을 갖추었다는 증거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도대체 ‘대졸’이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일까? 대학진학의 목적을뚜렷하게 만드는 진로교육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만이 유일한 진로가 아니다. 고졸취업도 좋은 진로선택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대학졸업 학위증서 하나에 우리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지 신중히 따져봐야 할 시점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대학을 가서는 안 된다.” - 본문 中에서 저자는 현재의 교육시스템이 ‘묻지마 대학 진학’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꼬집는다. 대졸자 한 명을 양산하는 데에 비용부담이 너무 크고, 투입된 비용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되지 않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서다. 그래서 ‘대학은 그야말로 선택의 문제’라고 말한다. 특별히 학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학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먼저 자신의 진로와 직업분야를 설정한 후 직업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깊이를 더해가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진로와 멘토링’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아픈 세대’를 위로한답시고 생각보다 ‘쓸모없는’ 말들을 늘어놓는 데에 심한 상실감을 느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독자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담기 위해 애썼다. 그저, ‘힘내!’ 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열정을 다해 살도록!’ 하는 따위의 조언을 담은 ‘그렇고 그런’ 책이 되지 않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자신의 적성과 맞는 직업·진로를 고르는 방법, 전국 전문계고등학교 현황 및 선택요령, 각 학교별 고졸취업률·대학진학률에 따른 취업전략 구상하기, 추천직업과 준비방법, 군복무 전략,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쓰는 방법 등 각 꼭지마다 실질적인 지침들이 마련되어 있다. 현실적으로 유용한 자료들은 독자에게 유익함을 더해줄 것이다. 더불어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의미 있는 조언들도 함께 담았다. 진로전문가 김상호와 함께 진로탐험을 떠나보자. 고졸취업 전략을 얻음과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폭이 넓어지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창의독서
한언출판사 / 서상훈.유현심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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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청소년 인문,사회서상훈.유현심 지음
저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전문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유대인들이 책을 읽고 즐겁게 토론하며 책에 담긴 달콤한 꿀 향기를 맡듯이, 책을 친구 삼아 재미있게 놀며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던 비결을 가득 담은 것이다. 실제로 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들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로 변했으며, 자신감이 없고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자신감이 넘쳐서 뻔뻔할 정도가 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그런 놀라운 변화가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찾아오기를 바라면서 21세기 창의적 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게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PPT와 동영상, 토론, 실습 등 4차원 교육으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창의독서’는 책을 읽고 재미있게 놀며 창의인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준다.머리말 책에 꿀을 발라 먹자 - 유현심 4 창의독서는 미래인재를 위한 꿀보다 더 달콤한 양식 - 서상훈 8 1부 독서의 방법을 바꿔주면 청소년은 스스로 책을 읽는다 1. 다매체 환경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독서 방법은 따로 있다 2. 창의독서를 맛본 친구들의 반응 2부 창의력의 이해 - 창의력이란 무엇일까? 1.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은 누구일까? (1) 레오나르도 다빈치│(2) 윌리엄 셰익스피어│(3) 요한 볼프강 폰 괴테│(4)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5) 아이작 뉴턴│(6) 알렉산더 대왕│(7)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 창의적 아이디어란 어떤 것일까? 3. 창의적 발상이란 어떤 것일까? 4. 발산적 사고력과 수렴적 사고력을 모두 키워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5. 창의독서란 어떤 것일까? 6. 창의성을 배우거나 가르칠 수 있을까? 7. 국어와 수학도 창의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8. 놀이독서 하브루타로 창의성을 키울 수 있을까? 9. '자연적 생각기술'과 '플랜두씨'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10. 다른 사람과 함께 생각하는 집단지성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3부 창의독서의 사례 - 책 읽기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1. 주도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정휘창 2. 따뜻한 감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채인선 3. 긍정적인 마음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쓰지 구니 4. 배려하는 마음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오 헨리 5. 겸손한 마음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오스카 와일드 6. 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 작가 레이먼드 브리그즈 4부 창의적 책 쓰기의 이해 - 창의독서로 책 쓰기가 가능하다고? 1. 왜 독서보다 책 쓰기일까? 2. '독서에서 책 쓰기로' 어떻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 3. '인풋(입력)'이 아니라 '아웃풋(출력)'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4. 어떻게 1개월에 1권씩 책을 낼 수 있을까? - 책 쓰기 달인의 비결 5. 책 쓰기를 위한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용법은? 5부 창의력 향상 방법 - 어떻게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1.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구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스토리큐브로 창의적 상상력 키우기│(2) 와우퍼즐로 창의적 문제 해결력 키우기│(3) 질문카드로 창의적 발상력 키우기 2.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으로 창의적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까? 3. NIE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4. 스캠퍼(SCAMPER) 질문법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5. BIG6 사고전략과 에싯(ASIT)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6. 창의성 향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맺음말 창의독서로 꿈에 날개를 다세요 [부록 - 독서 코칭 워크북] 활용 가이드 독서 흥미 태도 테스트 학습자 유형 테스트 책이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창의독서로 우리 청소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자. 입시 위주의 인풋(입력)의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창의력이 강조되는 아웃풋(출력)의 시대로 변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이 책에 소개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방법을 익힌다면 우리 청소년들도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생각을 모아 표출할 수 있는 창의성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청소년들이 ‘하브루타식 창의독서’를 통해 책 읽기와 책 쓰기가 놀이처럼 재미있다고 여기게 되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독서를 통한 창의교육 독서 습관도 쑥~쑥! 유대인들이 세계적인 리더를 수없이 배출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파워를 갖게 된 비결은 유대교의 교과서인 《탈무드》 를 비롯한 수많은 책을 읽고 하브루타를 하면서 책의 가르침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전문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유대인들이 책을 읽고 즐겁게 토론하며 책에 담긴 달콤한 꿀 향기를 맡듯이, 책을 친구 삼아 재미있게 놀며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던 비결을 가득 담은 것이다. 실제로 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식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들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로 변했으며, 자신감이 없고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자신감이 넘쳐서 뻔뻔할 정도가 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그런 놀라운 변화가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찾아오기를 바라면서 21세기 창의적 사회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게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PPT와 동영상, 토론, 실습 등 4차원 교육으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창의독서’는 책을 읽고 재미있게 놀며 창의인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준다. 이 책에 소개한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성이 뛰어났다고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윌리엄 셰익스피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이작 뉴턴, 알렉산더 대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 원동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창의성(창의적 사고)의 두 가지 방향인 발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가 어떻게 해서 길러질 수 있는지 살펴보면서 그런 사고방식들을 기르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창의적인 인재가 갖춰야 할 주도성과 따뜻한 감성, 긍정적인 마음, 배려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상상력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창의독서 하브루타 사례들도 대화체로 생생하게 실었다. 창의성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성적과 입시 위주의 인풋(입력) 강조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고, 책 쓰기로 새롭고 가치 있는 아웃풋(출력)을 해낼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은 입시 위주의 인풋의 시대가 아니라 아웃풋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리고 이 책의 ‘부록’인 을 활용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책 읽기가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고, 책 쓰기를 통해 잠자고 있던 창의성이 움트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청소년들이 ‘창의독서’를 통해 책 읽기와 책 쓰기가 놀이처럼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책으로 노는 것은 꿀보다 더 달콤한 양식이자 창의적 미래 인재가 되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21세기 다매체 환경에서 자라는 스마트폰 세대들은 진지하고 어려운 글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쉬운 글을 좋아합니다. 재미없고 따분한 글보다는 호기심이 일어나게 하는 흥미진진한 글을 선호합니다. 또한 단순히 텍스트만 읽기보다는 이미지와 PPT,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접하기를 원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받기보다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4D 에듀테인먼트 잠깨 하브루타 지도법(이하 '포에법'혹은 '포에버 하브루타 지도법')'을 개발했습니다. 2016년 인간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맞붙은 세기의 바둑 대결에서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한국의 이세돌 9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을 잇달아 꺾으면서 전 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혹시나' 했던 마음이 '역시나'로 바뀌었고, 인공지능이 범접할 수 없는 인간의 창의성에 좀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 최고수를 3점 접바둑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유유히 바둑계를 하산한 알파고의 뒷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면서 저도 나름대로 창의성 개발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책 쓰기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두 배 이상 높여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독해력과 이해력, 사고력과 표현력, 올바른 독서 태도와 습관, 바른 인성과 리더십, 자존감 향상,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은 물론, 창의적 콘텐츠 개발 능력, 통합적·추상적 사고력, 자연적 학습기술, 자연적 생각기술 등 다양한 능력을 기르는 데 책 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청소년 문해독서 4호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은이)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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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NIE논술연구소청소년 학습행복한 논술 편집부 (엮은이)
'행복한 논술'은 책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15년에 걸쳐 개발했다. 이들 책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이라면 갖춰야 할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다. 선정된 책마다 독서의 방향성과 지식의 확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체 내용 요약 지문과 7개의 심층 질문을 제시했다. 마지막 7번의 심층 질문은 시사와 연계해 토론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해서,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뚫어지게 읽으면서 평생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이다.<과학> 01 『탐정이 된 과학자들』 5 인류와 전염병의 전쟁 역사 그려 02 『청소년을 위한 코스모스』 13 천동설부터 우주 팽창 발견까지 천문학 역사 밝혀 03 『궁금했어, 뇌과학』 21 뇌의 구조와 기능 다룬 뇌과학 발전 현황 소개 04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체 이야기』 29 인체를 알아야 건강도 지킨다 05 『내가 유전자를 고를 수 있다면』 37 바람직한 생명 기술의 발전 방향 생각할 때 <사회문화> 06 『유튜브 쫌 아는 10대 즐기는 사용자 + 의로운 감시자 되기』45 유튜브를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07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경제 이야기 청소년 돈 스터디』53 돈의 노예가 아니라 지배자가 되어야 08 『십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61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면 인권 알아야 09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동화로 만나는 사회학』69 현대의 학교와 사회 문제를 동화에 빗대 꼬집어 10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매콤한 맛』77 도덕이란 무엇인가 11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85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 이기는 힘 길러야 12 『전염병, 위생, 화장실, 목욕탕에 담긴 세계사와 문화 이야기 변기에 빠진 세계사』93 똥은 인류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국내문학> 13 『연어』101 연어의 여정 통해 삶의 의미를 그리다 14 『아홉살 인생』109 연대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 그려 15 『선생님과 함께 읽는 오발탄』117 전쟁과 가난이 무너뜨린 가족의 삶 그려 <세계문학> 16 『수레바퀴 아래서』 125 창의성과 자유 의지 짓밟는 교육 비판 17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133 평범한 개인의 비극 통해 지배 권력의 허상 폭로 18 『올리버 트위스트』141 산업화 시대 영국 빈민의 혹독한 삶 고발 19 『80일간의 세계 일주』 149 80일간의 세계 일주 모험담 20 『위대한 개츠비』157 1920년대 미국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 그려 답안과 풀이 165 ☞지침서는 행복한논술 홈페이지 www.niefather.com 자료실에서독서를 지도하시는 분 심층 독서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책! 염상섭(1897~1963)의 단편 소설 '표본실의 청개구리'(1921년)에는, 청개구리를 해부하니 오장에서 더운 김이 모락모락 난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청개구리는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틀린 표현입니다. 문학적 문해력(literacy)이 부족할 경우 오류로 받아들일 수 있지요. 이러한 상황은 그래도 나은 편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문해력이 약해 교과서를 읽고도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이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최근 조사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나오는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국어 영역이 당락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초등학생 때부터 사교육에 매달리고 있지요. 문해력이란 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읽거나 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시험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몰라 성적이 떨어지고, 책을 읽어도 배경 지식을 쌓지 못합니다. 대화할 때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오해를 사기도 쉽습니다. 가짜 뉴스에 속아 손해를 보기도 하지요. 국제성인역량조사에 따르면 무엇보다 직장에서 업무 처리 능력이 떨어져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해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능력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전문가들은 문해력을 증진하려면 어려서부터 평소에 영역을 넘나드는 독서를 꾸준하게 하는 길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학년이 될수록 성적과 관계가 없는 책 읽기를 멀리하거나, 독서를 해도 어떻게 읽어 낼지 몰라 무턱대고 하기 때문에 ?아이 쇼핑?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것이 없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지요. '행복한 논술'은 책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15년에 걸쳐 개발했습니다. 이들 책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이라면 갖춰야 할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선정된 책마다 독서의 방향성과 지식의 확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체 내용 요약 지문과 7개의 심층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7번의 심층 질문은 시사와 연계해 토론과 논술이 가능하도록 해서,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뚫어지게 읽으면서 평생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학 (2022년)
꿈을담는틀(학습) / 이운영 (지은이)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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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는틀(학습)학습참고서이운영 (지은이)
★ 작품 분석력·문제 해결력 향상 4주 완성 집중 학습 플랜 - 2022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및 핵심 기출문제 반영 매일매일 문학 공부 OK, 누구나 같은 수로 지문 학습? NO 개인의 학습 능력에 맞는 학습 계획 OK 오답 노트 반드시 작성 NO 틀린 문제 오답 노트와 작품 감상 노트 OK 수능 기출 문제집은 한 번만 보고 끝? NO 3단계 3독 3해 학습법으로 세 번 학습 OK 문제만 반복해서 많이 풀면 실력 향상? NO 문학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 방법 학습 OK[Ⅰ부] 현대 소설·극 현대 소설 01 도도한 생활(김애란)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2 버들댁(한승원)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3 맹 순사(채만식)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4 당제(송기숙)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5 힘센 봉숭아(공선옥)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6 땡볕(김유정)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7 노새 두 마리(최일남)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8 농군(이태준) _2017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9 노을(김원일)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현대 소설 10 아저씨의 훈장(박완서) _2018 9월 고2 학력평가 극 11 대장금(김영현 각본)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극 12 집으로(이정향 극본)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Ⅱ부] 고전 소설 고전 소설 01 토공전(작자 미상)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2 영영전(작자 미상)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3 최고운전(작자 미상) _2020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4 매화전(작자 미상) _2019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5 서해무릉기(작자 미상)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6 송부인전(작자 미상)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7 신유복전(작자 미상)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8 장경전(작자 미상) _2018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9 홍계월전(작자 미상)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10 배비장전(작자 미상) _2018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11 두껍전(작자 미상)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고전 소설 12 백학선전(작자 미상)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Ⅲ부] 현대시 현대시 01 성호 부근(김광균) / 논두렁에 서서(이성신)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2 초록 기쁨 - 봄 숲에서(정현종) / 오월(김영랑)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3 고야(백석) / 겨울산에 가면(나희덕)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4 여승(백석) / 가재미(문태준) _2019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5 봄을 부르는 자는 누구냐(신석정) / 백두산을 오르며(정호승)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6 장자를 빌려 - 원통에서(신경림)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김종삼)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7 진달래꽃(김소월) / 서시(윤동주) _2017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8 산길에서(이성부) / 길(윤동주)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현대시 09 감자 먹는 사람들(김선우) / 땅끝(나희덕)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Ⅳ부] 고전 시가 고전 시가 01 어부사시사(윤선도) / 초당춘수곡(남석하) _2020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2 훈민가(정철) / 복선화음록(작자 미상)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3 유민탄(어무적) / 장육당육가(이별)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4 방 안에 켜 있는 촉불~(이개) / 꿈에 다니는 길이~(이명한) / 님이 오마 하거늘~(작자 미상) _2017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5 단가육장(이신의) _2017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6 견회요(윤선도) _2016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7 남은 다 쟈는 밤에~(송이) / 장상사(성현) / 상사곡(박인로) _2018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8 고시(정약용) / 시집살이 노래(작자 미상)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고전 시가 09 속미인곡(정철) / 사노친곡(이담명) _2018 11월 고2 학력평가 [Ⅳ부] 갈래 복합 갈래 복합 01 도산십이곡(이황) / 인형과 인간(법정)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2 임진록(작자 미상) / 명량(전철홍·김한민)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3 태산이 놉다 하되~(양사언) / 사청사우(김시습) / 이옥설(이규보)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4 오우가(윤선도) / 꽃 출석부 1(박완서) _2020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5 삭주구성(김소월) / 당신(이성복) / 길의 열매 집을 매단 골목길이여(함민복)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6 잠노래(작자 미상) / 귓도리 저 귓도리~(작자 미상) / 어부(이옥)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7 황계사(작자 미상) / 봄의 단상(이규보)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8 방옹시여(신흠) / 너의 목소리(오세영)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9 강호구가(나위소) / 거미를 읊은 부(이옥)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0 누항사(박인로) / 가난한 날의 행복(김소운)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1 한국 서정 시가의 전통 / 초부가(작자 미상) / 길(김소월) _2018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2 수라(백석) / 까치밥(송수권) / 시적 공간의 특성 _2018 9월 고2 학력평가 [Ⅵ부] 문학 종합 문학 종합 01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김영랑) / 따뜻한 달걀(정진규)_ 2022 3월 고1 학력평가 문학 종합 02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김주영) _ 2022 3월 고2 학력평가 문학 종합 03 춘향전(작자 미상) _ 2022 3월 고1 학력평가 문학 종합 04 십 년을 경영여~(송순) / 농가구장(위백규) / 접목설(한백겸)_ 2021 6월 고1 학력평가>> 구성과 특징 ★ 실력 완성 문제편 1. 수준 높은 기출문제 총망라 최근 교육청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선별 수록. 고1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일부 수준 높은 고2 기출문제도 수록 기출문제를 통해 문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작품 감상법과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 2. 갈래별로 구분하고 갈래 복합 지문을 별도로 구성 문학 영역의 각 갈래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갈래별로 나누어 문항을 구성 문학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고득점을 좌우하는 갈래 복합 제재의 지문을 별도로 구성 3. 작품 감상 능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감상법’ 배치 작품의 구성 요소에 따라 간단한 활동을 하며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는 ‘제대로 감상법’ 배치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감상법’에 제시된 활동들을 수행하며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것 4.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접근법’ 배치 문제 유형과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해결 전략 등을 익힐 수 있는 ‘제대로 접근법’ 배치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접근법’을 학습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것 5. 실력 향상을 위한 문학 학습 방법 제시 갈래별로 작품 감상 방법, 출제 문제 유형, 필수 개념, 빈출 어휘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 제시 문제를 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활용했는지 확인할 것 ★ 작품 분석 해설편 1. 친절하고 자세한 첨삭식 작품 분석 고전 문학의 전 지문을 재수록하여 해설 현대 문학 지문의 핵심 구절을 인용하여 해설 중심 내용, 어휘의 뜻, 구절의 의미, 내용 전개상의 특징, 소주제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2. 지문 이해를 돕는 작품 해제 제목의 의미, 작가 소개, 전체 줄거리, 현대어 풀이(고전 시가), 주제, 특징 등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풍부한 해설 제시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 3. 모든 문항에 대한 첨삭식 문제 해설 에 수록된 전 문항을 재수록하여 문제와 해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 의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선택지에서 맞는 진술과 틀린 진술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풀이 4. 정답률, 매력적인 오답 제시 문제의 난이도를 알려 주는 정답률 제시 헷갈리는 선택지를 알려 주는 매력적인 오답 제시 정답률이 높은 문제를 틀렸을 경우, ‘제대로 접근법’을 통해 문제 풀이 방법을 점검할 것 5. 정답의 이유와 오답의 이유 제시 정답의 이유와 근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문제의 선택지별로 오답의 이유와 근거를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어려운 어휘나 국어 개념이 나올 경우, 예문과 함께 그 뜻을 알기 쉽게 풀이
청소년 독서학습법
북포스 / 류솨이쥔 글, 김경숙 옮김 / 2010.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북포스청소년 학습류솨이쥔 글, 김경숙 옮김
몸의 눈, 마음의 눈으로 책에게 손을 내밀어라! 청소년들에게 독서는 지식을 뿌리는 씨앗과 같다. 이 독서라는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좋은 씨앗을 고르는 방법과 뿌린 뒤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농부를 보라. 가을에 알찬 오곡백과를 많이 수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리는가.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독서라는 씨앗을 뿌려 공부와 글쓰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하는 길라잡이다. 이 책을 쓴 중국 독서운동가 류솨이쥔은 청소년들이 자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문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라”고 말한다. 그는 “책은 청소년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쳐 삶을 풍요롭게 한다”며 “여러 위인들을 살펴보면 그들에게서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귀띔한다. 세계적 위인들은 한결 같이 책을 사랑했고 독서를 인생의 낙이자 동반자로 여겼다. 하지만 지금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부담이 무거워 책 읽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집중하여 독서하기란 더더욱 힘들다. 몸은 비록 책을 읽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이 떠나 있으니 시간만 헛되이 보낼 뿐이다. 류솨이쥔은 이 책에서 “마음과 눈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책을 건성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책을 효율적으로 읽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독서에 대한 열정을 가지라”며 “좋은 책을 골라 읽고 싶어지면 책을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다독인다. 따라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몸의 눈’과 ‘마음의 눈’으로 책을 고르고, 책을 읽고, 책을 소화시켜 마침내 공부와 글쓰기란 두 가지 열매를 따게 이끌어주는 에 따른 비밀노트다. 추천사_ 들어가며_ 청소년들에게 Part1_ 열정을 품어라 : 책의 바다에 빠지는 법 청소년기의 독서가 평생을 책임진다 독서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힌다 독서는 지능을 활성화시킨다 독서는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독서는 삶을 발전시킨다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마르크스의 ‘다양한 책을 많이 읽는 학습법’ 독서하는 재미를 찾아라 독서에 대한 흥미를 길러라 독서 흥미는 융통성 있게 일으켜라 친구들과 서로 독서체험을 공유하라 독서를 즐겨라 좋은 성적이 따라올 테니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마오쩌둥의 ‘사다(四多) 학습법’ 독서할 때 좌뇌와 우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라 좌뇌와 우뇌는 기능이 다르다 뇌 전체를 사용하면 독서의 효율이 오른다 우뇌가 하는 일을 바로 알자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사용하라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마오둔의 ‘3번 반복 학습법’ Part2_ 습관에 빠져라 :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정독법 :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읽는다 지식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양서를 여러 번 읽는 순환 독서법 중점내용에 밑줄긋기 걸러내기식 독서법 읽기와 쓰기가 결합된 필기 독서법 마음 속 깊이 새기는 암기 독서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아인슈타인의 ‘걸러내기 학습법’ 연구독서학습법 : 세밀하게 연구하고 깊이 있게 분석한다 책을 철저히 이해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 귀납적 독서학습법 해결 독서학습법 창조적 독서학습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엥겔스의 ‘체계적으로 원작을 읽는 학습법’ 속독법 : 책읽는 속도를 융통성 있게 조절한다 속독은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일이다 눈과 뇌를 통해 직접 받아들여라 한 글자씩 읽는 습관을 바꿔라 주요 어구를 파악하고 글 속의 연결어에 주의하라 한번에 열줄을 읽는 ‘일목십행’(一目十行) 독서학습법 덩어리 속독법 건너뛰며 읽기 신문,잡지 속독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고리키의 ‘자투리 시간 학습법’ 약독(略讀)법 : 많은 책을 살펴본다 빠른 속도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넓은 시야로 요점을 파악한다 대략 약독법 손이 가는대로 책을 펴보는 약독법 여러 가지 책을 많이 읽는 약독법 깊이 파고들지 않는 약독법 그물 약독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친무의 ‘소와 고래 독서법’ 선택 독서학습법 : 각자의 개성에 따라 융통성 있게 고른다 개성에 따라 선택한다 연상 독서학습법 우회적 독서학습법 관습 타파 독서학습법 시청각 독서학습법 해설 독서학습법 쉬어가기 - 위인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 처칠의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학습법’ Part3_ 실천하라 : 글쓰기 실력 높이는 법 독서와 글쓰기가 만나다 독서는 글쓰기 수준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독서는 글쓰기의 재료를 축적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독서는 글쓰기능력을 높여준다 독서 후의 글쓰기, 글쓰기 후의 독서 읽기와 쓰기를 잘 어울리게 하는 방법 책을 읽을 때는 필기를 병행해야 한다 독서메모를 습관화 한다 독서 필기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한 첫 걸음, 올바른 책 선택 좋은 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한 7가지 규칙 예시문에 따른 읽기가 쓰기에게 시 쓰기 에세이 쓰기 소설 쓰기 동화 쓰기 논술(기사) 쓰기책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려라 “책읽기는 흥미에서 비롯됩니다. 흥미란 일종의 취미이며 무엇인가에 빠지게 되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 느낌으로 특정한 물건이나 행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이지요. 흥미라는 것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됩니다. 만약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청소년이라면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각종 지식을 흡수할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흥미가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되니까요.” 중국 독서운동가이자 독서교육가 류솨이진이 지은 이 나왔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책을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과 그 책읽기 방법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문장력을 키워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로 이끈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 여기에 내 성격에 맞는 독서방법을 찾아야 한다. 책을 읽다보면 딱딱하고 건조한 이야기도 더러 있지만, 간단명료하고 실용적인 내용도 많다. 이러한 책들은 청소년들에게 학습효과를 향상시키고 배운 지식을 튼튼히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3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열정을 품어라 : 책의 바다에 빠지는 법’, ‘습관에 빠져라 : 효율적인 독서학습법’, ‘실천하라 : 글쓰기 실력 높이는 법’ 속에 씨줄과 날실로 짜인 60여 꼭지 남짓한 글이 그것이다. 특히 각 파트에 들어 있는 글 한 뭉치가 끝날 때마다 나침반처럼 놓여있는 ‘쉬어가기’와 3파트 끝자락에 글쓰기 운동장처럼 펼쳐져 있는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논술(기사)쓰기는 청소년들에게 차려주는 편집자표 글쓰기 밥상이다. 류솨이진은 “흥미와 열정은 청소년 스스로가 공부를 하게 만들며, 내재된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고 거듭 말한다. 그는 “청소년들이 교과서 외 다른 책에 대한 흥미를 조심스럽게 개발시키고, 독서를 좋아하게 만들어 새로운 기쁨을 맛보게 해야 한다. 이것이 억지로 청소년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도 훌륭한 방법”이라고 속삭인다. 좌뇌가 하는 일, 우뇌가 하는 일 따로 있다 오랜 기간 사람들은 지능을 단편적으로 사용해왔다.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대뇌의 부분적인 기능에 부담을 가중시켰고 학습과 사무능력이 떨어졌다. 신경생리학자들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의 인류는 단지 뇌의 절반만을 사용해왔다. 만약 양쪽 뇌의 역량을 모두 발휘한다면 놀랄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탄식한다. 연구발표에 따르면 좌뇌가 시대를 거쳐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과정 중에 중요한 경험과 지능은 뇌량을 통해 우뇌로 전달하여 우뇌의 기억으로 바뀐다. 이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부분을 끊으면 각자의 기능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 때 촉각정보는 좌뇌로 들어오고 왼손으로 물건을 들 때는 우뇌로 들어온다. 이는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검증된 사실이다. 사람이 노래를 배우고 있을 때 좌뇌는 가사를 기억하는 일을 하고 우뇌는 리듬과 감정을 처리한다. 만약 정보의 교환이 조화롭지 못하다면 가사는 기억하는데 리듬을 틀린다거나 곡조를 흥얼거릴 수는 있는데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류솨이진은 “우뇌를 잘 쓰는 청소년은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정보를 언어나 논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형상과 그림, 음악 등을 통해 감성적으로 이해한다”며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낸 인물들 중 대부분이 우뇌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세계적인 바둑기사는 바둑을 둘 때, 매 수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 흐름을 보고 바둑판 위에 놓인 과거와 현재, 미래의 추세를 형상화시켜 방책을 짠다는 것이다. 과학의 거장 아인슈타인도 “나는 언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도약시킨 형태와 형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그것을 언어로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독서 후 글쓰기 VS 글쓰기 후 독서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와 글쓰기의 관계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야 합니다. 그저 독서만 하고 글을 쓰지 않는다면, 혹은 글만 쓰고 독서를 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요즘처럼 중고등학생의 공부에 대한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지요.” 독서 후 글쓰기란, 책을 읽고 나서 뛰어난 문장이 머릿속에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을 때 그 내용과 유형을 모방하여 습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뛰어난 문장의 어구나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정수는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 류솨이쥔은 “중국 저장성의 중학생 장샤오룽(章小龍)은 글을 쓸 때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이 취약해서 의식적으로 이 방면의 연습을 했다”고 말한다. 그는 “장샤오룽은 감정 표현이 잘 된 작품을 보면, 열심히 몇 번이고 읽고 사고의 과정을 거친 후 모방하여 썼다”며 “그는 친무의 산문 《토지》를 특히 좋아해서 자주 반복하여 읽었다”고 귀띔한다. 쟝사오룽이 유엔에서 개최한 국제 중학생 ‘우주공간탐색’ 글짓기 대회에 참가했을 때 자신의 습작 《아! 지구!》에 쓴 글을 살펴보자. “그때 나는 강렬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감겼다.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나는 모르겠다. 단지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것은 고향에 대한 생각이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고향-지구》를 배울 때마다, 텔레비전에서 지구의 풍경이 나올 때마다, 어르신들이 자신이 죽은 후 땅에 묻어달라고 부탁하실 때마다, 사람들이 존경스러운 눈으로 지구의 흙-’고향‘을 바라볼 때마다 강렬한 감정의 불꽃은 나의 마음을 타오르게 하고, 또 타오르게 하고……”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
자음과모음 / 송은영 지음 / 2010.09.01
9,700원 ⟶ 8,7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송은영 지음
로켓 설계의 기초를 세운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가 열흘 동안의 강의를 통해 우주 비행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주 비행의 현상학적 나열보다는, 그 밑바닥에 깔려 있는 기본 원리를 사고 실험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밤하늘 지구 밖 너머 미지의 공간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첫 번째 수업 지구를 넘어 우주로 두 번째 수업 우주선의 발사 원리와 연료 세 번째 수업 우주선의 발사 환경과 장소 네 번째 수업 인공위성 다섯 번째 수업 여러 인공위성 여섯 번째 수업 탈출 속도 일곱 번째 수업 달과 아폴로 우주선 여덟 번째 수업 우주 왕복선 아홉 번째 수업 앞으로의 우주 비행 마지막 수업 환상 우주 비행우주 비행 이론의 개척자 치올콥스키와 함께 우주 비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보자!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 온 몹시 어려운 일들을 실현시켰다면 거기에는 남다른 노력과 비결이 있었을 것이다. 우주 비행은 그런 대표적인 인류 업적이다. 실로 우주비행에는 그저 새가 하늘을 나는 것과는 다른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아는 일은 우주 비행이라는 꿈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출발인 것이다. 이 책은 우주비행을 어렵게 하는 세 가지 우주 속도에 관한 명쾌한 설명에서 시작한다. 그럼으로써 우주선 발사의 기본 원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발사 장소와 환경, 여러 가지 인공위성과 우주왕복선에 관한 설명은 물론 미래의 우주여행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이로써 우주 비행과 관련된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이해시켜 준다. 저자는 이야기 전개를 로켓 설계의 기초를 세운 ‘우주여행의 아버지’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의 입장에서 풀어 나감으로써,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에게 우주여행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비결을 개척한 관점에서 실감나는 독서를 하게 하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 책은 멋진 우주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과학적 원리를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현상이나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본 원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주선의 발사 원리, 발사 장소, 인공위성, 우주 왕복선, 그리고 앞으로의 우주비행에 관한 이야기까지 흥미로우면서도 과학적인 우주 비행에 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독자들은 우주 비행에 관한 과학적 이해와 꿈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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