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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한 시인 김남주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3
작은씨앗 | 청소년 |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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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뚜렷한 세계관을 가진 시인이었고 전사였으며 민중의 벗이었던 김남주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시인은 왜 쫓겨다녀야 했고, 무엇을 위해 혁명운동을 해야 했는가, 그리고 어떤 시를 썼는가를 생생한 역사배경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마지막까지 민주화운동을 위해 싸우며 살아간 시인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하는 청소년 교양서이다.봄이 왔건만 남한에는 겨울공화국이 계속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러나 김남주는 그러한 비현실적인 생각에 조금도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다.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천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싸워야 한다. -본문 89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을 비롯하여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명언철학사』 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땅 끝 마을
머슴의 아들
아버지의 소원
초등학교 때 지은 시
학교를 자퇴하다
암울했던 대학생활
지하신문을 만들다
죽음의 집
시인으로 데뷔
전사가 되다
감옥이라는 학교
광주민중항쟁
출옥과 결혼
7천만 겨레의 가슴에 슬픔을 남기고
김남주의 유언

부록: 김남주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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