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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동여지도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부모님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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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산자 김정호가 1861년에 제작한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 전통 지도 중에서 가장 우수한 지도로 평가받는 대형 전국지도로서,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지도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지도와는 표현이 다르고 지명이 한자로 되어 있어 쉽게 보고 읽을 수 없었다.

<한글 대동여지도>는 한자로 된 지명에 한글로 토를 달고 지도마다 땅에 대한 개관을 담아 <대동여지도>를 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용도에 따라 지도를 채색하여 사용했듯, 이 책으로 직접 <대동여지도>를 채색해 보고, 층별로 제책하고 이어 붙여 대형 전도로 만드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대동여지도>를 더욱 쉽고 가깝게 만나는 책!
이 땅의 산줄기와 물줄기, 고을과 도로 등 자연과 인문 지리 정보가 모두 담겨 있어 전국의 지리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대동여지도>는 목판으로 제작해 널리 보급할 수 있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지도였다. 또한 기호를 사용해 지도 읽기에 편리하고, 방안표로 축척을 알 수 있으며, 도로 위에 찍은 방점으로 거리까지 계산할 수 있었다. 지도를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8m, 세로 약 6.7m로 건물 3층 높이의 대형 전도이지만, 접으면 책처럼 만들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했다.
<대동여지도>는 이러한 우수성 덕분에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히지만, 현대 지도와는 표현 방식이 다르고 지명이 한자라서 쉽게 읽을 수 없었다. 《한글 대동여지도》는 11,677개나 되는 모든 한자 지명에 한글로 토를 달고 지도마다 땅에 대한 개관을 담아 <대동여지도>를 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1861년의 신유본(辛酉本) 지도 122도엽을 한지 위에 먹으로 찍어 낸 목판 인쇄본의 모습대로 약 65%로 축소하여 실은 이 책은 당시의 <대동여지도>를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자신만의 채색 <대동여지도>를 만든다!
<대동여지도>는 목판에 새겨 제작한 지도로 최종 성과품은 먹물로 찍어 낸 종이 지도이다. 따라서 산줄기와 물줄기, 군현 경계와 도로, 지도표에 나오는 각종 기호가 모두 먹으로 되어 있어 지도를 보고 바로 읽어 내기가 쉽지 않다. 당시에도 지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목판으로 인쇄한 흑백 지도를 용도에 따라 채색하여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도서관에 소장된 <대동여지도> 채색본을 비교해 보면 육지와 수부, 경계, 도로, 기호 등을 채색한 방법이 각각 다르다.
《한글 대동여지도》에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담긴 지도나 한양 성곽 안의 모습이 표현된 도성도를 펼쳐서 색연필이나 물감으로 채색해 보자. 땅과 바다, 하천, 군현 경계와 도로, 읍치와 봉수, 역참과 능침 등 지도표의 각종 기호까지 채색하면 자신만의 채색 <대동여지도>가 탄생된다. 이렇게 지도를 채색하는 작업을 통해 흑백으로만 보이던 <대동여지도>가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해당 지역의 지리를 바로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직접 제책하고 대형 전도로 만들어 본다!
《한글 대동여지도》는 <대동여지도>의 지도 122도엽을 축소해 수록한 책으로 <대동여지도>와 동일하게 총 2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지도를 한 도엽씩 분리하고, 각 층별로 이어 붙인 뒤 지그재그로 접으면 병풍처럼 펼쳐 볼 수 있는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으로 제책된다.
또한 분첩절첩식으로 제책한 지도를 펼쳐서 이웃한 층끼리 연접해 보자. <대동여지도>의 지도가 약 65%로 축소된 《한글 대동여지도》의 모든 지도를 연접하면 가로 2m 44cm, 세로 4m 14cm의 대형 <대동여지도> 전도가 완성되어 우리나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1. 한글 표기 축소판 <대동여지도>

1861년 신유본(辛酉本) <대동여지도>의 지도 122도엽을 각각 약 65%로 축소하여 모든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하였다.

2. 독도와 거문도 추가
<대동여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독도인 우산도(于山島)와 거문도인 삼도(三島)를 지도에 추가하고, 틀린 지명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정하였다.

3. <대동여지도> 채색하기
먹물로 찍어 낸 종이 지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용도에 따라 채색했듯, 색연필이나 물감으로 직접 채색하여 자신만의 채색 <대동여지도>를 만들 수 있다.

4. 분첩절철식으로 제책하고 전도 만들기
<대동여지도>를 각 층별로 이어 붙인 뒤 지그재그로 접어 병풍처럼 펼쳐 보는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으로 제책할 수 있으며, 이웃한 층끼리 연접시키면 대형 전도가 완성되어 우리나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민병준
1980년대 대학 시절부터 전국의 명산과 명승지를 두루 답사하였고, <월간 사람과 산> 취재기자를 거쳐 1997년 히말라야의 낭가파르밧(8,125m)을 등반한 후 <월간 사람과 산> 편집장을 지냈다. 이후 <월간 마운틴> 편집장과 <월간 아웃도어>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대동여지도>를 들고 백두대간을 비롯해 이 땅의 산하를 두루 다니며 발품을 팔았다.저서로는 《해설 대동여지도》, 《백두대간 가는 길》, 《백두대간 수첩》, 《한국의 아름다운 강》, 《대한민국 산 여행》,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 백과》 등이 있다.

저자 : 최선웅
1969년 국내 최초의 산악전문지인 <월간 등산>(현재의 <월간 산>)을 창간했으며, 1974년 지도 제작에 입문해 (주)매핑코리아 대표이사, <계간 고지도> 편집장을 거쳐 현재 한국지도학회 부회장, 한국고지도연구학회 이사, 한국지도제작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해설 대동여지도》, 《2009년도 중학교 사회과부도》, 《전국 유명 등산지도 200산》, 《100명산 수첩》, 《백두대간 수첩》,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등이 있고, 현재는 <월간 산>과 <공간정보 매거진>에 고지도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자 : 김정호

  목차

이 책의 특징 및 구성
대동여지도의 특징
대동여지도 읽기
대동여지도 색인도
도성도 | 경조오부 | 1-1 훈융·안원 | 1-2 온성·종성·경원 | 2-1 경흥·녹둔도 | 2-2 회령·행영 | 2-3 무산 | 2-4 백두산·천평 | 2-5 여연 | 2-6 중강동구평 | 3-1 대초도·조산 | 3-2 부령·어유간 | 3-3 삼산·연면 | 3-4 혜산·삼지 | 3-5 후주·장진강 | 3-6 무창 | 3-7 자성 | 4-1 경성 | 4-2 장백산 | 4-3 갑산 | 4-4 삼수 | 4-5 우항령 | 4-6 만포 | 4-7 구읍 | 5-1 명천 | 5-2 길주 | 5-3 성대산 | 5-4 병풍파 | 5-5 장진 | 5-6 강계 | 5-7 위원·초산 | 6-1 마유산 | 6-2 단천 | 6-3 이원·북청 | 6-4 부전령 | 6-5 낭림산 | 6-6 적유령 | 6-7 벽동 | 6-8 창성 | 7-1 마양도 | 7-2 함흥·홍원 | 7-3 영성 | 7-4 희천 | 7-5 운산 | 7-6 삭주·구성 | 7-7 의주 | 8-1 정평·영흥 | 8-2 요덕 | 8-3 덕천·맹산·개천 | 8-4 영변·안주·태천 | 8-5 철산·선천·정주 | 8-6 용천 | 9-1 고원·문천·덕원 | 9-2 양덕 | 9-3 은산·성천·강동 | 9-4 숙천·영유·순안 | 10-1 문암 | 10-2 안변·회양·통천 | 10-3 문성·방장치 | 10-4 삼등·상원·수안 | 10-5 평양·강서·황주 | 10-6 광량 | 11-1 고성 | 11-2 금강산·금성 | 11-3 이천·평강·철원 | 11-4 신계·서흥·평산 | 11-5 봉산·안악·재령 | 11-6 풍천·장연 | 12-1 간성·양양 | 12-2 양구·인제·춘천 | 12-3 연천·영평·포천 | 12-4 개성·장단·배천 | 12-5 해주·강령·옹진 | 12-6 백령·행영 | 13-1 우계 | 13-2 강릉·평창 | 13-3 홍천·횡성 | 13-4 한양·광주·양근 | 13-5 강화·김포·인천 | 13-6 산연평 | 14-1 울릉도·우산도 | 14-2 삼척 | 14-3 정선·영월·영춘 | 14-4 원주·제천·충주 | 14-5 이천·여주·안성 | 14-6 남양·당진·면천 | 15-1 울진·평해·영해 | 15-2 영천·예안·안동 | 15-3 괴산·문경·보은 | 15-4 진천·청주·공주 | 15-5 서산·홍주·보령 | 15-6 안흥 | 16-1 영덕·청하·흥해 | 16-2 의성·군위·의흥 | 16-3 상주·선산·영동 | 16-4 옥천·연산·익산 | 16-5 부여·서천·옥구 | 16-6 어청 | 17-1 영일·장기·경주 | 17-2 영천·대구·청도 | 17-3 성주·거창·합천 | 17-4 진안·전주·임실 | 17-5 만경·부안·고부 | 18-1 울산·언양·양산 | 18-2 밀양·김해·창원 | 18-3 함양·의령·진주 | 18-4 남원·구례·담양 | 18-5 고창·영광·광주 | 18-6 지도·임자도 | 19-1 동래 | 19-2 웅천·진해·고성 | 19-3 사천·곤양·남해 | 19-4 순천·낙안·보성 | 19-5 나주·영암·장흥 | 19-6 다경포·흑산도 | 20-1 거제 | 20-2 금산·돌산도 | 20-3 흥양 | 20-4 해남·완도 | 20-5 진도 | 21 추자도 | 22 제주·정의·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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