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이 책은 밴드를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를 위한 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내용이 마냥 쉽고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저희는 이 책이 여러분들이 실력자가 된 미래에도 다시 꺼내서 찾아볼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 당장은 필요 없을지 모르는 조금은 깊은 내용까지 구겨 넣었습니다.
모쪼록 이 책으로 인해 여러분들이 밴드 생활을 더 쉽게, 더, 즐겁게, 더 오래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초보 밴드에서는 생각보다 정말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개성 ??는 사운드를 추구하는 모델보다는, 어느 정도 범용성이 되는 모델을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피아노를 칠 줄 안다는 이유로 정신 차려보니 키보디스트가 되셨나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키보디스트가 되어 밴드에 입문하지만 안타깝게도 피아노와 키보드는 모양만 비슷하게 생겼을 뿐, 전혀 다른 악기입니다. 그럼 피아니스트가 아닌 키보디스트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가 되셨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찬우(몰티)
'밴드하자!' 팀은 취미생활로서 밴드 활동을 즐기는 아마추어 밴드맨 3인이 모여 결성되었습니다.취미활동으로 시작해 합주실과 공연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13년차 밴드맨 몰티,인디 밴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베이시스트를 소재로 한 인스타툰을 그리는 베이시,그리고 대학교 밴드 동아리로 활동하며 취미 밴드를 소재로 한 인스타툰을 그리는 마키도합 30년이 넘는 밴드 활동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나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