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고래원
이 많은 인구 중에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만 있지 않을 거예요.동성만을 사랑하는 사람도 또 동성,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그중 자신이 사랑하는 성별이 어떤 성별인지 모르고 사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그리고 또 빠른 나이에 내가 같은 동성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하지만 어른들은 늘 그들에게 아직 어려서 그러지 크다 보면 이성이 좋아진다는 말을 건넵니다.그럴 때마다 그들은 자신을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기도 하죠.내 자녀 중 그런 말을 건넨 자녀가 있다면 또 내가 그런 말을 했다면 내 자녀에게 또는 나 자신에게 용기를 낸 그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밤바다
사랑은 그런 거래
착각
좋아하는 거 아니야
태양
그 모든 그것 중
꿈
내 책은
겨울
사랑에도 성별이 있나요?
보라색 하늘
나도 그래
행복하지 않아도 돼
애타심
우정
상상
거짓말
콧노래
사랑
영원
덕분에
네가 좋아서
약한 사랑
꿈
내 세상
눈물
다른 사랑
불안
미래
솔직히 좀 어려워
동성이 아닌 이성
이거 뭐야?
문득
자?
같은 꿈
천천히
빛
빛의 의미
깊은 사랑
뭔들
사랑이 뭘까
추억
보는 곳
사랑하자
웃고 운다
선물
하나
권태기
지쳤어
미안해
알려줘
이유
연락
사랑해
마음
네가 아니라 나였어
이젠
왜?
아무렇지 않은 척
좋았어
흔적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꼭 행복해야 해
달빛
외줄타기
나만
그리워
그림자
그림
무얼 위해
향기
남겨진 자리
아침
밤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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