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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자비의 시간 1~2 세트 (전2권)
하빌리스 | 부모님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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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법정 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은 첫 장편소설인 《타임 투 킬》을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렸다. 또한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레인 메이커》 등 수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 변호사로서 활동하기도 했던 존 그리샴은 자신의 경험과 사회의식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특히 그가 창조한 캐릭터이자 페르소나인 ‘제이크 브리건스’는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온 정의로운 변호사로, 이번 《자비의 시간》에서는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힘겹게 살아온 한 소년을 돕기 위해 나선다. 열여섯 살 소년인 ‘드루’는 자신과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의붓아버지를 총으로 쏘고, 결국 체포된다. 드루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된 제이크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변호를 맡아 힘겨운 법정 싸움을 시작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그리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법정 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은 불공정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러 캐릭터를 창조한 전문 스토리텔러다. 미국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던 그는 변호사 생활을 하며 구상하고 집필한 첫 장편소설인 《타임 투 킬》 출간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언론과 평론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존 그리샴의 책은 50권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3억 부 이상 판매되었다. 수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으며, 제이크 브리건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자비의 시간》도 매슈 매코너헤이 주연의 HBO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하퍼 리 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미국 의회 도서관 평생 공로상을 받은 그는 작품 집필 외에 부당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을 돕는 활동도 하고 있다.페이스북 @JohnGrisham | 트위터 @JohnGrisham | 인스타그램 @JohnGrishamAuthor | www.jgrish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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