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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품은 한국사 다섯 번째 이야기 : 지명 유래 충청북도편
타오름 / 이은식 지음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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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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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
청소년 역사,인물
이은식 지음
작가의 말 제1장 청원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2장 청주시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3장 단양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4장 음성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5장 제천시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6장 괴산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7장 증평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8장 진천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9장 보은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10장 충주시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11장 영동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제12장 옥천군 지역 지명들의 유래 별첨 참고문헌 도서출판 타오름의 한국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추천영화 77편
씨네21북스 / 이승민.강안 지음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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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북스
청소년 문학
이승민.강안 지음
영화광 아빠와 동화작가 엄마가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 본 77편의 영화를 통해 역사와 예술, 자연과 인생을 배우는 영화 읽기 안내서다. 교과서가 가르치지 못하는 학교 밖의 세상을 영화라는 창을 통해 만나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이 폭력이나 섹스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룬 영화를 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 부모가 이끌어주며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그 영화들이 담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제시한다.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그린 [나무를 심은 사람]에서부터 페미니즘 동화 [에버 에프터], 청소년의 자아실현을 그린 [빌리 엘리어트], [나의 왼발] 등 동서양 고전과 최신작을 수록했다. 단순한 줄거리 소개에 그치지 않고 영화를 감상한 뒤 아이들과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사회의 문제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추천의 말 글쓴이의 말 part 1 자연과 하나 되는 우리 … 자연, 동물, 환경영화 나무를 심은 사람 아름다운 비행 북극의 나누크 스피릿 마이크로 코스모스 아웃 오브 아프리카 베어 펭귄_위대한 모험 시비스킷 듀마 part 2 영화 읽기? 역사 읽기! … 사극, 역사영화 쉰들러 리스트 태극기 휘날리며 킹던 오브 헤븐 킬링 필드 뉘른베르크 인도차이나 늑대와 춤을 인생 피아니스트 닥터 지바고 글래디에이터 벤허 part 3 가족 안에서 크는 아이들 … 가족, 어린이, 휴면드라마 사운드 오브 뮤직 투게더 천국의 아이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인생은 아름다워 집으로 가는 길 아이 엠 샘 나의 왼발 어둠 속의 댄서 말아톤 어바웃 슈미트 포레스트 검프 part 4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 … 사회, 인종, 문화, 드라마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존 큐 파워 오브 원 아무도 모른다 초콜렛 아이리스 토끼울타리 시티 오브 조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전거 도둑 에린 브로코비치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스 쇼생크 탈출 이키루 part 5 환상과 꿈을 찾아서 … 동화, SF영화 뮬란 터크 에버래스팅 에버 애프터 작은 아씨들 제인 에어 A. I. E. T. 아일랜드 가위손 part 6 위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 예술, 전기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일 포스티노 샤인 서편제 아마데우스 불멸의 연인 간디 말콤 X 쿤둔 닥터 코르작 part 7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찾아 … 교육, 청소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 로빙화 북경자전거 정복자 펠레 죽은 시인의 사회 책상 서랍 속의 동화 코러스 엠퍼러스 클럽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웃고, 떠들고, 이야기하며 즐기는… 대한민국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단 한 권의 영화책! 변호사 이승민과 동화작가 강안이 들려주는 77편의 영화 이야기 지루하고 따분한 추천영화는 가라! 영화광 아빠와 동화작가 엄마가 고른 청소년 영화 77편 좋은 영화란 마치 한 편의 인생이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에는 인생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것을 통한 삶의 진리까지 오롯이 담겨있다는 말이다. 특히나 청소년기에 만나는 좋은 영화는 단순한 영화 한 편 그 이상이다. 온몸이 눈이고 귀인 것처럼 세상의 빛과 소리를 향해 활짝 열려 있는 청소년기에는 단지 영화 한 편으로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이런 사실을 아는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고 싶어 한다. 벼락처럼 가슴에 꽂히는 영화를 만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까닭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만한 영화를 찾기가 쉽지 않다.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들은 아이들에게 따분한 영화가 되기 쉽고,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는 지나치게 상업적인 영화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좋은 영화를 찾는 어른들과, 영화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을 알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안내서이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영화 77편》의 첫 출간 이후 두 번째 책을 기다리는 많은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변호사 이승민과 동화작가 강안이 2006년 이후 그들이 본 영화 77편을 다시 한 번 책으로 정리했다. 이들이 선정한 영화는 '연을 쫓는 아이'부터'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까지 장르나 소재가 아주 다양하다. 영화사에 기록될 만한 작품성 있는 작품들을 위주로 고른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감상하고 영화를 다 본 후에는 세상의 여러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볼 수 있는 영화들을 고른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책의 독자는 '연을 쫓는 아이'를 감상한 후, 영화 소개가 끝나면 나오는 ‘영화를 보는 몇 개의 시선들’ 꼭지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신분적 서열’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감상하고 나서는 ‘바람직한 팀웍’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어린 시절에 보았던 영화를 떠올려 보면 이상하게도 영화의 줄거리는 떠오르지 않고 그 영화를 보았던 상황이나 느낌만이 마치 사진처럼 선명하게 떠오른다. 아마도 그 이유는 청소년기의 영화는 영화 그 자체가 중요하기보다 그 영화를 보며 내가 어떠한 생각과 느낌을 가졌나가 더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인 ‘좋은 영화’를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어른들과, 영화를 통해 세상보기를 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중학생이 보는 검은 고양이
신원문화사 /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임현옥 외 옮김 /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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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임현옥 외 옮김
- 작품을 알고 들어가기 1.검은 고양이 2.도둑맞은 편지 3.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 4.어셔 가의 몰락 5.독후감 길라잡이 6.독후감 제대로 쓰기
김구
작은씨앗 / 이원준 글 / 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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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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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씨앗
청소년 역사,인물
이원준 글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기념 출간! 한 걸음 진전이 있는가 싶으면 어느새 제자리걸음을, 그나마 제자리걸음이라도 유지하는가 싶으면 갑자기 뒷걸음질을 치고 마는 남북관계가, 금강산관광중단에 이어 개성공단사업 중단의 위기, 북한의 핵실험이라는 국제적 사안에 다시 한 번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요즘같이 해방 이후 한번 그어진 휴전선의 끝을 알 수 없는 높이에 고개가 뻐근해질 때마다 더없이 그립고 간절해지는 이름 하나. 바로 민족독립 쟁취에 뒤이은 자주통일의 문 앞에서 안타깝게 스러지고 만 민족의 선각자, 백범 김구 선생이다.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평생을 바친 선생의 일대기가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아 출간되었다. 몰락한 양반가문에서 평범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 정치가이자 독립 운동가이며, 한 인간으로서 현실을 고뇌하였던 민족의 지도자 김구를 되새기고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경교장에 흐르는 피 1. 세상을 향해 가슴을 열어라 양반으로 살고 싶었다 무엇을 위한 준비인가 동학의 선봉에 서다 스무 살의 끓는 피로 2. 청년의 꿈을 위하여 의병의 뜻은 또 무너지고 원수의 심장에 칼을 꽂아라 사형수가 되어서도 탈옥과 방랑 안중근과 이재명이 있는 나라 3. 원하는 나라가 있다 다시 감옥으로 진흙 속에 묻혀있어도 하나만 미움이고 모두가 사랑 감옥에서 만난 활빈당 4. 나의 소원은 오직 하나 임시정부의 문지기 나석주여, 떠나가는 사람들이여! 이봉창과 윤봉길 광복의 길, 귀국의 길을 위하여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다 5. 역사의 길 나의 소원은 하나 삼천만 동포에게 흐느껴 고함 하나가 되기 위하여 역사를 만드는 사람들 손을 들어 가리키는 그곳가장 낮고 평범한 이름을 대변한 선각자, ‘백정白丁’과 ‘범부凡夫’의 백범 김구. 민족의 질곡 많고 설움 많았던 시대를 관통한 그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 김구, 하면 으레 함께 연상되는 그의 호, 백범. 옛날부터 가장 천시해왔던 ‘백정’과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는 뜻의 ‘범부’, 이 두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스스로 낮아짐을 청하면서도 이 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립운동에 한 몸 바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민족의 선각자, 백범 김구. 몰락한 양반가문에서 태어났기에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았고, 그 자신이 고학의 길을 걸어야 했기에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아 교육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외세의 간섭으로 민족의 주체성이 무너지려 할 때 앞장서서 민족의 힘으로 서고자 봉기했고, 나라의 주권이 일본으로 넘어갔을 때는 무력으로 항쟁하며 우리 민족이 늘 자주독립에 대해 각성할 수 있도록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 운동가로 활동했다. 27년간의 망명 생활 동안 수많은 고난과 외로움, 인간적 고뇌와 좌절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민족의 역사적 문헌인『백범일지』를 출간해 독립운동의 생생한 증언을 오늘날까지 남겨주었다. 해방 이후 그어진 38선을 넘어 한민족의 혼을 이어가려고 노력했으나 그의 진정성을 헤아려주지 못한 시대의 배신 앞에 많은 여운과 아쉬움을 남기고 스러져갔다. 그렇게 우리 민족의 가장 질곡 많고 설움에 가득 찼던 시대를 관통한 그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가 되었다. 김구, 항일운동의 중심 누구는 그를 나약하기만 한 지도자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고 피력했던 그를 그저 단순한 사상가라고만 폄하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구는 을미사변 이후 비록 일본 전체가 아닌 한 사람의 일본인일 뿐이지만 국모(명성황후)의 한을 갚겠다며 낭인으로 보이는 일본인을 죽여 사형을 선고받고 고종의 특명으로 사면되기도 했으며, 동학에 가담하여 직접 총대를 메고 일본과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정부에 반기를 들었고, 강한 민족에 대한 염원으로 교육 사업에 매진한 실천가이며 운동가였다. 또한 우리나라를 착취할 목적으로 설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식산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나석주, 비록 미수로 그쳤으나 일왕日王에게 수류탄을 던진 이봉창,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천장절 축하식장에서 도시락 폭탄으로 수많은 일본고위간부들을 죽임으로써 다시 한 번 민족을 각성시킨 윤봉길 등 수많은 의사義士들의 중심에는 바로 김구가 있었다. 그러나 나석주, 이봉창, 윤봉길 등 독립 운동가들의 사지가 될 저격 현장으로 보내는 행동가이기도 했지만 김구는 언제까지 그 젊고 아까운 목숨들이 조국에 바쳐져야 독립을 이룰 수 있을지 통탄하며 남몰래 눈물 흘려야 했던 민족의 아버지 같은 사람이기도 했다. 아직도 하나가 되지 못한 민족의 숙원을 앞에 두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으로 27년간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온 김구 앞에는 또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다. 미ㆍ영ㆍ소 3국 수뇌들의 ‘얄타회담’에 의해 조국의 땅을 북위 38도선 경계로 나누어 미국과 소련이 분할 진주하게 되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새로운 벽이었다. 하나 되는 민족을 건설하려기보다 단독정부 수립을 꾀하고 있는 이승만을 설득하고 북한으로 건너가 김일성을 만나 단결을 요청하지만 결국 김구의 뜻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빛이 보이지 않는 시대의 현실 앞에서 그러나 절망하지 않고 통일을 위해 힘썼던 그의 행동들은, 남한과 북한 각각의 단독 정부라는 장벽은 허물어뜨리지 못한 채, 한민족을 향한 강한 염원은 비극을 부르고야 말았다. 오늘날까지도 확실한 배후를 알 수 없는 육군소령 안두희의 저격으로 김구는 통일의 한을 안고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러나 끝내 민족의 한을 안고 마지막 한 마디 남기지 못하고 스러져갔어도 역사 속에서 오늘과 미래를 살아갈 우리들은 언제까지고 민족독립과 자주통일의 선구자로서, 겨레의 큰 스승으로서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성림원북스 / 김상훈 (지은이)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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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원북스
청소년 역사,인물
김상훈 (지은이)
중학교 역사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꼼꼼하게 설명한다. 한국사의 큰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만들고, 그 속에서 일어난 촘촘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도록 한다. 고조선부터 삼국 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 제국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맥락이 선명하게 새겨지도록 이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만화책과 소설의 줄거리를 줄줄 외듯이 한국사의 큰 줄기를 꿰도록 만드는 것이다.책을 시작하며 역사 교과서를 어려워하는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하며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 Ⅰ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의 형성 :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다 1 선사 문화와 고조선 : 최초의 국가를 세우다 매머드 화석이 한반도에서 발견된 까닭은? _ 만주와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탄화된 좁쌀은 무엇을 의미할까? _ 만주와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 거대한 고인돌을 왜 만들었을까? _ 만주와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_ 고조선의 성립 위만은 어느 나라 사람이었을까? _ 고조선의 성장과 멸망 단원 정리 노트 1. 구석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의 모습 2. 신석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의 모습 청동기 시대 만주와 한반도의 모습 청동기 시대에 나타난 대표적인 특징 5. 고조선의 건국과 멸망 6. 고조선의 유물이 알려 주는 몇 가지 사실들 7. 고조선을 다룬 우리의 역사서 8. 단군 신화에 나타난 역사적 사실 8조 법의 3개 조항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고조선 사회 2. 여러 나라의 성장 : 한반도, 왕국 시대로 돌입하다 항아리 두 개로 만든 무덤을 뭐라 부를까? _ 만주와 한반도의 철기 문화 제천과 동맹은 무슨 행사일까? _ 만주 지역 부여와 고구려의 성장 소도에 죄인이 들어가면 못 잡는 이유는? _ 한반도의 옥저, 동예, 삼한의 발전 단원 정리 노트 1. 철기가 보급된 뒤 생활의 변화 2. 부여와 초기 고구려의 개요 3. 옥저와 동예, 삼한의 개요 3. 삼국의 성립과 발전 : 세 나라가 천하를 다투다 고구려가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긴 까닭은? _ 고구려의 체제 정비(1~4세기) 백제 고분과 고구려 고분은 왜 비슷할까? _ 백제의 체제 정비와 확장(3~4세기) 신라에서는 왕을 어떻게 불렀을까? _ 신라의 체제 정비 귀족이 강했을까, 왕이 강했을까? _ 삼국의 정치 체제와 신라 골품제 가야가 있다면 사국 시대가 맞는 게 아닐까? _ 가야 연맹의 성립과 부여의 멸망 근초고왕은 정말 중국 땅에 진출했을까? _ 백제, 먼저 치고 나가다 중국 후연이 멸망한 까닭은? _ 광개토 대왕의 영토 확장(5세기) 장수왕의 묘호가 장수왕인 이유는? _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 정책(5세기) 백제가 남부여로 이름을 바꾼 까닭은? _ 백제의 재기 노력과 제2의 중흥(5~6세기)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만든 왕은 누구일까? _ 신라의 체제 정비 및 팽창(6세기) 가야와 부여가 성장하지 못하고 멸망한 까닭은? _ 후기 가야의 성장과 멸망 단원 정리 노트 1. 왕권 강화와 중앙 집권 체제 성립 과정 2. 고구려 왕의 계보와 주요 업적(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 말까지) 3. 백제 왕의 계보와 주요 업적(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 중반까지) 4. 신라 왕의 계보와 주요 업적(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 중반까지) 4. 삼국의 문화와 대외 교류 : 다양한 문화가 발전하다 삼국 시대의 김치와 오늘날의 김치는 뭐가 다를까? _ 삼국 시대의 의식주 문화 탑 이름에 ‘~지’가 붙는 이유는 뭘까? _ 삼국 불교 예술의 발전 삼국 시대에 왜 역사서를 편찬했을까? _ 유학 및 도교의 발달과 삼국 시대의 예술 고분 연구가 왜 중요할까? _ 삼국 고분의 특징과 변화 씨름도에 서역 사람이 등장하는 까닭은? _ 삼국의 해외 교류와 일본 진출 단원 정리 노트 1. 삼국의 건국과 불교 공인, 율령 반포 시기 2. 불상과 탑의 이름을 짓는 규칙 3. 불교, 유교, 도교의 역할 4. 삼국과 가야의 고분 형태 변화 5. 유물과 유적을 통해 나타나는 삼국의 대외 관계 Ⅱ 남북국 시대의 전개 : 남북에서 두 나라가 성장하다 5. 신라의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 민족 문화 발전의 토대를 만들다 중국의 수가 멸망한 이유는? _ 수의 침략과 살수 대첩 안시성 전투 승리의 의의는 무엇일까? _ 당의 침략과 안시성 전투 백제 멸망 후 왜선이 금강에 나타난 까닭은? _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당이 고구려를 쉽게 정복하지 못한 까닭은? _ 고구려의 멸망과 부흥 운동 고구려 유민이 익산에 세운 나라 이름은? _ 삼국 통일의 의의와 한계 발해가 독자 연호를 쓴 까닭은? _ 발해의 건국 단원 정리 노트 1. 한반도 정세에 따른 삼국의 동맹 관계 2. 신라의 삼국 통일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3. 발해의 건국 과정 4. 발해가 우리 민족의 국가임을 말해 주는 사실들 6. 남북국의 발전과 변화 : 신라와 발해, 이름을 떨치다 화백 회의가 약해진 까닭은? _ 통일 신라의 왕권 강화와 체제 정비 발해가 당과의 대결을 끝낸 이유는? _ 발해의 정치 체제 정비 및 성장 왕 한 명당 통치 기간이 평균 7년 6개월 _ 귀족들의 권력 투쟁과 농민 봉기 어떤 사람이 호족이 됐을까? _ 호족의 등장과 선종의 유행 궁예는 왜 폭군이 되었을까? _ 후삼국의 성립 발해의 정신은 완전히 사라졌을까? _ 발해의 멸망 단원 정리 노트 1. 신라 후기와 통일 신라 왕의 계보 2. 신문왕의 개혁 내용 3. 발해 왕의 계보 7. 남북국의 문화와 대외 관계 : 불교, 찬란하게 꽃 피다 아미타 신앙이 무엇일까? _ 통일 신라 불교 사상의 발전 석굴암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_ 불교 건축 및 예술의 발전 이두를 왜 만들었을까? _ 통일 신라 유학의 발전 발해 기와와 불상은 어떤 양식으로 만들었을까? _ 발해의 문화 활발한 교역, 어디까지 뻗어 갔을까? _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발해가 일본과 교류한 원래 목적은? _ 발해의 대외 교류 단원 정리 노트 1. 통일 신라 문화의 특징 2. 발해 문화의 특징 3.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4. 발해의 대외 교류 Ⅲ 고려의 성립과 변천 : ‘코리아’의 명성을 떨치다 8. 고려의 건국과 정치 변화 : 민족 문화의 새 토대를 만들다 차전놀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_ 고려의 후삼국 통일 왕건은 왜 29명의 아내를 두었을까? _ 태조의 통일 정책 추진 귀족들이 과거 제도를 반대한 까닭은? _ 광종의 왕권 강화 정책 인품이 좋은 사람에게 토지를 준 이유는? _ 토지 제도의 개편과 전시과 시행 불교 국가에서 유교를 장려한 이유는? _ 고려 전기의 체제 정비 묘청과 김부식, 누가 옳을까? _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 펜이 강할까, 칼이 강할까? _ 무신 정변과 무신 정권 수립 중서문하성이 약해진 까닭은? _ 최씨 정권의 성립 만적이 봉기한 목적은 무엇일까? _ 농민과 천민의 봉기 단원 정리 노트 1. 후삼국 시대가 시작된 배경 2. 고려 태조의 정책과 광종의 정책 비교 3. 고려의 토지 제도 변화 4. 고려의 통치 체제 9. 고려의 대외 관계 : 코리아의 기상을 널리 알리다 서희가 외교 담판으로 얻어 낸 땅은? _ 거란의 침입과 격퇴 윤관이 별무반을 조직한 까닭은? _ 여진의 성장과 동북 9성 축조 코리아를 세계에 알리다 _ 고려 전기의 활발한 대외 교류 단원 정리 노트 건국부터 무신 정변까지의 고려 왕과 중국의 상황 10. 몽골의 간섭과 고려의 개혁 : 고려, 당당하게 자주성을 되찾다 처인성 전투의 승리가 의미 있는 까닭은? _ 몽골의 침략과 대몽 항쟁의 전개 몽골풍과 고려양은 무슨 뜻일까? _ 원의 내정 간섭과 권문세족의 성장 전민변정도감을 만든 까닭이 뭘까? _ 공민왕의 자주적 개혁 추진과 결과 신진 사대부가 힘을 얻으면 누가 몰락할까? _ 고려 말 신진 세력의 등장 이성계는 왜 요동 정벌을 반대했을까? _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단원 정리 노트 1.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항쟁 2. 고려의 지배 세력 변화 3. 무신 정변 이후 고려 왕의 계보 4. 고려 시기 중국의 유목 민족이 세운 국가 11. 고려의 생활과 문화 : 남녀차별 없는 성숙한 문화를 자랑하다 박유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한 까닭은? _ 고려의 가족 제도와 풍속 고려 전기의 불상은 왜 클까? _ 고려 시대 불교 예술의 발달 고려 시대에 가장 유명한 사립 학교는 무엇일까? _ 불교 사상, 유학과 도교의 발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은? _ 인쇄술의 발달과 역사서의 편찬 세계가 놀라는 고려청자의 비법은 뭘까? _ 고려청자와 고려의 공예 단원 정리 노트 1. 고려의 가족 제도 2. 불상에 나타난 고려의 시대상과 국민의 의식 변화 3. 고려의 인쇄술25만 독자를 사로잡은 《통 세계사》 저자가 펴낸 중학교 역사 ② 교과서 해설서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중학생 때 반드시 끝내자!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열어 준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는데 지난 역사를 살핌으로써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발전과 변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서의 나와 우리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세 번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 간의 관계에 숨은 뿌리를 알게 해 준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협력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의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역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삶의 지혜를 갖게 하는 훌륭한 학문이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교과목으로만 다가온다. 한마디로 극혐!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면서도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대해서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입시를 앞두고 뒤늦게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한국사만큼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고 중학생 때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국룰.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지 못했다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답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그동안 한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했던 역포자(역사 포기한 사람)에게도, 한국사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이 책은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이유를 알아야 완벽하게 이해된다! : 역사의 인과관계를 꼼꼼하게 설명하는 친절한 해설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몽골(원)의 강력한 지배력에서 고려 역시 자유로울 수 없었다.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 이후 우리 민족은 끈질기게 저항했지만, 1273년 사실상 고려가 항복함으로써 원과 고려는 군신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1274년부터 1351년까지 고려의 여섯 왕(25대 충렬왕부터 30대 충정왕까지)은 원에 충성한다는 의미에서 시호에 ‘충(忠)’을 써야 했다. 그런데 1351년에 왕위에 오른 공민왕은 ‘충’을 거부한다. 공민왕은 대놓고 원에 저항했을 뿐 아니라 원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권력을 누리던 권문세족을 몰아내기 시작한다. 공민왕은 어떻게 이처럼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 땅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몽골족이 세운 원의 지배를 받던 중국의 한족이 거대한 반란을 일으켜 명을 건국하고 원과 대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민왕은 중국에서 명과 원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 틈을 노려 원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개혁 정책을 폈던 것이다. 역사적 사건은 우연히 일어나는 법이 없다. 반드시 앞선 사건의 영향을 받아 현재의 사건이 일어나고, 현재는 다시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은 인과관계를 제대로 파악해야 역사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다는 의미다. 개별적인 사건만 공부하는 것은 현대의 한국사 시험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안 된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바로 이 ‘흐름’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꼼꼼하게 설명한다. 한국사의 큰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만들고, 그 속에서 일어난 촘촘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도록 한다. 고조선부터 삼국 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 제국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맥락이 선명하게 새겨지도록 이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만화책과 소설의 줄거리를 줄줄 외듯이 한국사의 큰 줄기를 꿰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초가 없어도,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OK! : 중학교 역사 ② 교과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해설서 현재의 역사 교과서와 참고서 등은 방대한 분량을 단 몇 줄의 문장에 압축해 놓았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어느 정도 역사에 관한 사전 지식과 배경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역사의 기초가 없는 청소년에게는 커다란 진입 장벽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각종 학습 만화를 읽으며 역사와 친숙해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초등학생 때 역사의 기초를 다지지 않은 청소년은 한국사를 포기해야 할까? 뒤늦게 한국사를 따라가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까? 그럴 필요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준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차분하게 읽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한국사를 마스터할 수 있다. 집필 단계에서부터 문해력이 약한 청소년들을 배려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를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도 술술 풀린다. 한국사 초급자에게는 한국사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출발점이고, 중급자에게는 다시 한 번 실력을 다지고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한국사를 완성하는 길을 열어 준다.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의 차례를 그대로 따라 구성했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 해당 부분을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 장의 서두에는 핵심을 짚어 내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이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페이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함과 동시에, 자칫 사실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기 쉬운 독자들에게 답을 찾아 나가도록 하는 지침이 되어 줍니다. 이 책은 역사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길이 되어 줄 것입니다. _에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던 당시에는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빙하기에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바다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지금과 같은 땅덩어리 모양은 1만 2,000년 전 빙하기가 끝나면서 만들어진 거랍니다. _
오르간 뮤직
내인생의책 / 마거릿 마이 지음, 심혜경 옮김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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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청소년 문학
마거릿 마이 지음, 심혜경 옮김
푸른봄문학 시리즈. 뉴질랜드의 대표 작가 마거릿 마이의 청소년 소설이다. 언어유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마거릿 마이는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존의 위기에 부닥친 중학생들이 자괴감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맞서 싸우며 한 발짝 성장하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그 속에서 작가는 ‘인간쓰레기들의 장기가 썩어 나가기 전에 몸이 망가진 훌륭한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해야 하느냐?’는 물음을 던지며 인간 생명과 윤리에 대한 근원적인 고찰을 하게 한다. 비밀 병원인 윌즈덴 실험 기지에서는 거액의 돈을 받고 불법 장기이식이 행해진다. 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희생양으로 삼은 대상은 다름 아닌 할렘가의 불량 청소년들이다. 희생자들을 납치하는 운영진 위니 피니는 이렇게 주장한다. 건강한 장기가 인간쓰레기들 몸에서 술과 마약으로 취해 썩게 내버려두는 것은 낭비이며, 그럴 바에야 인류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게 훨씬 좋지 않으냐고. 그것이 쓸모없는 인간들이 의롭게 삶을 마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며 곧 인류를 돕는 길이라고. 생명이란 어떻게 정의되어야 하며, 생명의 가치를 판단할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위니 피니의 말대로 이러한 행위는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소설은 장기이식이 내포한 기회의 불평등과 장기매매가 초래하는 생명경시, 한편의 이익을 위해 다른 한편이 희생되어도 좋은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세계적인 이야기꾼 마거릿 마이가 청소년들에게 던지는 윤리적 화두 “생명은 효용 가치에 따라 존중되는 것일까?” 뉴질랜드의 대표 작가 마거릿 마이는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통한다. 생전에 14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아동?청소년 문학에 헌신한 공로로 카네기 상, 안데르센 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언어유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마거릿 마이의 작품은 평범한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과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을 보여준다. 제목에서 상상할 수 있듯 《오르간 뮤직》은 장기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존의 위기에 부닥친 중학생들이 자괴감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맞서 싸우며 한 발짝 성장하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그 속에서 작가는 ‘인간쓰레기들의 장기가 썩어 나가기 전에 몸이 망가진 훌륭한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해야 하느냐?’는 물음을 던지며 인간 생명과 윤리에 대한 근원적인 고찰을 하게 한다. 술과 마약에 절어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불량 청소년의 몸은 함부로 해도 되는 것인가? 장기이식이란 장기에 손상을 입은 환자에게 다른 사람의 정상적인 장기를 떼어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장기이식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술이지만, 이를 둘러싼 문제들은 비참하고 끔찍하다. 이식에 필요한 장기는 기증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어, 수요에 비해 현격히 부족한 공급량으로 전 세계는 장기매매와 같은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르간 뮤직》은 이렇듯 생명을 돈으로 사고파는 장기매매에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며 다시 한 번 인간의 존엄성을 상기시킨다. 비밀 병원인 윌즈덴 실험 기지에서는 거액의 돈을 받고 불법 장기이식이 행해진다. 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희생양으로 삼은 대상은 다름 아닌 할렘가의 불량 청소년들이다. 희생자들을 납치하는 운영진 위니 피니는 이렇게 주장한다. 건강한 장기가 인간쓰레기들 몸에서 술과 마약으로 취해 썩게 내버려두는 것은 낭비이며, 그럴 바에야 인류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게 훨씬 좋지 않으냐고. 그것이 쓸모없는 인간들이 의롭게 삶을 마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며 곧 인류를 돕는 길이라고. 생명이란 어떻게 정의되어야 하며, 생명의 가치를 판단할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위니 피니의 말대로 이러한 행위는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일까? 《오르간 뮤직》은 장기이식이 내포한 기회의 불평등과 장기매매가 초래하는 생명경시, 한편의 이익을 위해 다른 한편이 희생되어도 좋은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 꿈이 있는 한 넘어져도 쓰러지지는 않는다 살다 보면 때로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차를 훔쳐 탔다가 병원에 갇힌 비행 청소년들에게 귀신 퀸타가 전한 메시지는 ‘꿈을 꾸라!’는 것이었다. 청소년기에는 특히 시행착오를 많이 겪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주어진다. 데이비드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꿈을 통해 결국 탈출할 수 있었듯이. 저마다 가슴속에 꿈을 품고 있다면 험난한 세상을 헤치고 나아갈 든든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담벼락에 녹색 야광 스프레이 페인트로 적힌 문장이 언뜻 스쳐 지나갔다.퀸타! 집으로 돌아와!하지만 할리와 차를 훔친 마당에, 데이비드 눈에 그런 게 들어올 리 없었다. 실제로 차를 훔치고 있는 것이다. 차량 도난 사건의 용의자가 되고 말았다. 이제부터는 꼼짝없이 도망자 신세였다. 데이비드와 할리가 힘을 합쳐 박사를 밀치자 박사의 입에서 끔찍한 소리가 튀어나왔다. 그냥 겁먹은 비명이 아니라, 속에서 뇌가 비틀리기라도 하는 듯한 단말마의 비명이었다. 먼저 할리가, 뒤이어 데이비드가 허둥지둥 박사 옆을 지나 방을 빠져나왔다. 그러고는 죽을 힘을 다해 휘어진 복도를 달렸다. 어디로 가야 안전한지 알지도 못한 채, 마치 오랫동안 줄행랑치는 걸 연습해 온 것처럼 그렇게 달리고 또 달렸다.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동녘 / 김청연 (지은이), 김예지 (그림)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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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청소년 인문,사회
김청연 (지은이), 김예지 (그림)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의 저자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는 뉴스 제대로 읽는 법이다. 전작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쓰는 차별어를 다뤘다면, 후속작인 이 책은 신문, 방송 등의 미디어에서 일상적으로 쓰지만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 뉴스 언어들에 주목한다. 청소년들이 뉴스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불명확한 정보와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혼탁해진 뉴스 환경 속에서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는 뉴스를 가려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오랜 시간 뉴스를 생산하는 일을 해 온 저자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뉴스를 똑똑하게 보는 실용적 노하우도 함께 들려준다. 각종 먹거리를 살 때 생산지, 유통기한, 성분을 꼼꼼히 챙겨야하는 것처럼, 뉴스를 볼 때 언론사에 대한 정보,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뉴스를 둘러싼 현재의 환경, 뉴스의 내용·제목·사진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뉴스, 신문, 방송, SNS를 통해 접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창의적으로 생산하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자, 2015 개정 교육과정 목표인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바탕이다. 교육 선진국에서는 이미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공교육 차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편이다. 2022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자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런 흐름 속에서 청소년이 뉴스를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줄 것이다.들어가는 글: “뉴스, 믿어선 안 될까요?” 묻는 여러분에게 1장 특명! 헤드라인의 비밀을 찾아서 신문 1면이 다 다른 이유 같은 사안, 다른 제목… 헤드라인의 비밀 왜 한쪽 손만 들어 주는 거 같지? 신문에 실리는 사진도 기사일까?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1 2장 이건 진실, 저건 사실… 대체 뭘 믿어야 하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의 세계 그것이 알고 싶다! ‘익명의 취재원’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뉴스만 보면 우울하고 불안해지는 이유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2 3장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었다고요? 농담과 무례함 사이, 진실의 무게 피해자는 울어도 울지 못한다 고정관념,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누군가의 죽음이 생중계되는 세상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3 4장 낚지 마세요, 이제 그물은 사양합니다 이것은 기사인가, 광고인가 ‘알고리즘’의 노예가 될 수는 없어 솔직히 궁금하지? 궁금해 죽겠지? 직관적으로 끌리는 뉴스는 위험해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4 나가는 글: 뉴스 보는 ‘매의 눈’을 선물합니다“뉴스마다 말이 달라요. 어떤 걸 믿어야 할까요?” 뉴스 홍수의 시대, 팩트 체커가 되는 방법 온라인 시대가 열리고, 각종 SNS가 발달하면서 뉴스 채널이 다양해졌다. 수많은 채널에서 하루에도 수십 만 건 이상의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다. 가짜뉴스, 광고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뉴스 등 사실을 의도적으로 포장하고 왜곡한 뉴스가 넘쳐나는 혼탁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철저히 객관적인 보도는 어렵더라도 최대한 객관적인 보도를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뉴스 채널이 있는가 하면, 아예 사실과 거리가 먼 뉴스들을 생산하는 매체들도 늘고 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활발해지면서 개인이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는 일이 쉬워지다 보니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반영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하기도 한다. 이 책은 청소년이 뉴스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혼탁해진 뉴스 환경 속에서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는 뉴스들을 가려낼 수 있는 눈을 높여 주는 책이다. 일종의 뉴스 똑똑하게 보는 가이드인 셈이다. 오랜 시간 뉴스를 생산하는 일을 해 온 저자가 ‘뉴스 소비자들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야기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현명한 소비자는 각종 먹을거리를 살 때 그것을 만든 회사부터 생산지, 성분,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따져 본다. 몸에 좋은 재료로 이루어진,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그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이들이 소비자가 아닌 적극적인 소비자가 되는 것처럼 적극적인 뉴스 소비자가 되려면 어떤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 이 책이 잘 알려준다. 마치 제품 정보를 확인하듯 뉴스를 볼 때 언론사에 대한 정보,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뉴스를 둘러싼 현재의 환경, 뉴스의 내용·제목·사진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기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뉴스 보도 사례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같은 사건인데 왜 신문마다 1면 기사의 제목이 다른지, 가짜뉴스에서 시작된 잘못된 정보의 위험성, 진짜 뉴스를 가려내는 팩트 체커 되는 법, 감염병 시대에 필요한 뉴스가 무엇인지,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는 언론의 사례, 성별 고정관념이 들어가 있는 기사, 자살 보도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원칙, 기사로 위장한 교묘한 광고의 사례 등을 담았다. 아울러 우리가 무심코 흘린 뉴스 기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표현, 부정이나 동정의 시선이 담긴 표현,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표현, 선정적 표현 등의 구체적 예를 담아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각장 마지막 [다시 보자! 뉴스 속 그 표현] 코너에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뉴스 리터러시가 중요한 이유 저자의 전작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차별어를 다뤘다면, 후속작인 이 책은 미디어(신문, 방송, 뉴스, SNS) 등에서 일상적으로 쓰지만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 언어도 함께 다룬다. 다양한 미디어의 속성을 이해하고, 뉴스 속 정보와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읽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미디어 수업 안내서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그 사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뉴스 리터러시’에 초점을 맞춘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창의적으로 생산하는 능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자, 2015 개정 교육과정 목표인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바탕이다. 교육 선진국에서는 이미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공교육 차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아직은 부족한 편이다. 2022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자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런 흐름 속에서 청소년이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사회에 나가면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정보는 보통 미디어를 통해 만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미디어는 대표적으로 신문, 방송이 이 있고 요즘은 소셜 미디어가 중요한 매체로 떠올랐다. 뉴스와 정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게 되면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거대한 기업이나 권력이 원하는 대로 소비하고 생각하게 된다. 미디어 이용의 주체가 되어 자신과 사회에 필요한 정보와 유용한 뉴스를 찾아 다양하게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로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집중했다. “뉴스, 그냥 보면 안 되나요?” 뉴스를 보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책 ‘뭐 그렇게까지 뉴스를 꼼꼼하게 읽어야 하나?’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신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듯 우리가 보는 뉴스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 즉 사고의 기초를 세우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뉴스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뉴스 리터러시(news literacy)라고 한다. 여기서 리터리시(literacy)는 문해력(文解力), 즉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뜻한다. 뉴스 리터러시는 단순히 뉴스에 적힌 어휘나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느냐가 아니라 뉴스를 앞뒤 맥락을 읽고 이해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곱씹어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고농도 알코올을 마시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이 뉴스가 어떤 언론사에서 쓴 것인지, 제대로 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등을 잘 살펴보고, 뉴스의 의미나 진위를 판단하는 사람은 뉴스 리터러시 능력을 소유했다고 할 수 있다. 뉴스 리터러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뉴스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사고와 시각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복잡해진 뉴스 환경 속에서는 뉴스를 보는 특유의 ‘매의 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비판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란, 어떤 사태나 사안에 대해 감정 등에 사로잡히지 않고 이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평가·판단해 보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담은 뉴스가 나왔을 때 이 뉴스가 믿을 만한 것인지 아닌지를 하나하나 뜯어보는 것도 뉴스를 보는 비판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등장했던 가짜뉴스들만 봐도 우리가 왜 뉴스를 맹신해선 안 되며 날카롭게 곱씹어 봐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들려준다. “고농도 알코올을 마시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어진다”는 등 가짜뉴스가 전한 정보를 따라 하다 전 세계적으로 최소 800명이 목숨을 잃은 실제 사례를 들며, 왜곡된 뉴스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좋아하는 연예인과 관련해 ‘정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는 제목의 뉴스가 올라와서 클릭을 했는데 알고 보니 가십거리에 불과한 기사였고 이런 몇 차례의 클릭으로 인해 ‘알고리즘’이라는 기술이 작동해 비슷한 엉터리 뉴스들만 반복해 추천받게 되는 과정도 보여준다.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가장 큰 문제는 가짜 뉴스를 거르지 않고 이용자들에게 추천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이런 상업적 목적이 숨어 있는 알고리즘의 틀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뉴스를 읽는 능력을 갖추는 방법도 제시한다. 뉴스를 만드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돼. 뉴스가 될 만한 사건사고를 선택해 취재하는 데서부터 기자 그리고 언론사 측의 생각이 영향을 끼치지. 여기에는 기자가 속한 언론사의 정치적 이념과 지향성, 운영 구조 등도 적지 않게 영향을 줘. 그뿐일까? 기사의 방향, 비중, 제목, 사진의 크기 등을 결정하는 데도 크고 작은 여러 요소가 개입될 수 있어. 같은 날, 같은 사람의 얼굴을 그렸음에도 그린 사람마다 다 다른 초상화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지. 가짜뉴스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건 무엇일까? 가짜뉴스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스스로 ‘팩트 체커’가 되는 게 중요해.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 뉴스가 진짜일지 아닐지를 감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야. 가짜뉴스가 범람하자 국내외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가짜뉴스 판별법도 내놨어. 그중 국제도서관연맹에서 제시한 가이드를 잘 숙지해 두자.
챗GPT 자기주도 공부법
생능 / 하우영 (지은이)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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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능
청소년 학습
하우영 (지은이)
공부하기 막막하거나 모르는 게 있다면? 일일이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챗GPT를 활용하자. 이 혁신적인 AI 도구를 잘 활용한다면 공부 계획 세우기, 학습 전략 찾기, 이론 설명, 문제 풀이 등 공부를 위한 A부터 Z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이 책 없이도 질문할 수 있지만 제대로 질문해서 학생 수준에 맞는 답변을 얻어야 공부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챗GPT 답변의 사실관계가 잘못될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답변의 빈도를 줄이고 답변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까지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학생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EBS 교사인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https://www.ebssw.kr/chatgpt/hmpg/hmpgAlctcrDetailView.do?menuSn=140538&alctcrSn=58387&sessSn=왜 이 책을 쓰셨나요? 이 책의 사용법 1편 준비하기 1장 공부에 활용하면 좋은 챗GPT 1. 챗GPT가 공부에 어떤 도움이 될까? 2. 챗GPT란? 2장 챗GPT의 기초적인 사용법 알아보기 1. 챗GPT 가입하기 2. 챗GPT 기본화면 설명 3장 챗GPT 사용 시 알아둘 점 1. 챗GPT를 사용할 때 유의할 점 2. 챗GPT와 쉽게 대화하는 꿀팁, BEST 10 3. 챗GPT 팩트 체크를 위한 꿀팁, BEST 5! 2편 챗GPT와 공부하기(기초) 4장 공부 계획 세우기 1. 간단한 공부 계획 세우기 2. 좋아하는 학습 양식을 추가해서 계획 세우기 3. 더 자세히 공부 계획 세우기 (시험 공부 계획) 5장 문제 만들기 1. 주제에 대한 설명도 듣고 문제도 만들기 2. 조건을 추가해서 OX 퀴즈와 객관식 문제 만들기 3. 출제자 역할을 주고 문제 만들기 6장 암기 자료 만들기 1. 챗GPT에 암기하는 방법을 직접 물어보기 2. 노래로 만들어 공부하기 7장 코딩 공부하기 1. 코딩 개념 설명으로 공부하기 2. 코드 오류 수정하기 3. 미완성된 코드 완성하기 4. 작성한 코드 최적화하기 5. 코딩 프로젝트 주제 추천받기 8장 공부 상담을 해주는 챗GPT 3편 챗GPT와 공부하기(활용) 9장 챗GPT와 국어 공부 1. 모르는 단어의 의미 찾기 2. 챗GPT와 글쓰기 3. 챗GPT로 글 요약하기 4. 어색한 문장 찾아내기 10장 챗GPT와 수학 공부 1. 수학 시험 공부에 활용하기 2. 챗GPT에게 수학 질문하기 (식 세우기, 수학 용어 검색) 3. 계산기처럼 계산하고 수학 공식 검색하기 4. 수학 공부에 대한 조언 구하기 5. 수학 놀이로 수학 즐기기 11장 챗GPT와 과학 공부 1. 과학 개념 마인드맵 그리기 2. 과학 용어 정리 및 참고 자료 검색하기 3. 과학 탐구 실험 및 보고서 작성하기 4. 과학자와 대화하기 5. 과학고, 영재고 구술 면접 준비하기 12장 챗GPT와 사회(역사) 공부 1. 사회 교과서 및 공부할 주제 핵심 요약하기 2. 역사 공부용 연표 만들기 3. 사회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 이해하기 4. OX퀴즈 및 주관식 문제 만들기 13장 챗GPT와 영어 공부 1. 챗GPT와 영어로 대화 나누기 2. 영어 문법 설명 및 문법 오류 찾기 3. 일상적 대화 스크립트 만들기 4. 빈칸 채우기 문제 만들기 5. 영어로 된 글 번역하기 6. 나만의 어휘장 만들기 부록 하우쌤의 챗GPT 프롬프트 공식 정리공부하다 궁금한 게 있다면 챗GPT를 활용하자! 공부하기 막막하거나 모르는 게 있다면? 일일이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챗GPT를 활용하자. 이 혁신적인 AI 도구를 잘 활용한다면 공부 계획 세우기, 학습 전략 찾기, 이론 설명, 문제 풀이 등 공부를 위한 A부터 Z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이 책 없이도 질문할 수 있지만 제대로 질문해서 학생 수준에 맞는 답변을 얻어야 공부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챗GPT 답변의 사실관계가 잘못될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답변의 빈도를 줄이고 답변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까지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학생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EBS 수학의 왕도 수학 공통수학 2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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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개념을 시각화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정리! 추가 Tip을 통해 세세한 개념까지 완벽 파악한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전략과 다양한 유제로 실전을 정복하고, 충분한 개념 확인 문제와 단계별 구성의 종합 문제를 수록해 '개념 이해+문제 풀이' 실력을 한 권으로 완성한다.Ⅰ 도형의 방정식 01 평면좌표 02 직선의 방정식 03 원의 방정식 04 도형의 이동 Ⅱ 집합과 명제 05 집합의 뜻과 포함 관계 06 집합의 연산 07 명제 사이의 관계 08 명제의 증명과 절대부등식 Ⅲ 함수와 그래프 09 함수의 뜻과 그래프 10 합성함수와 역함수 11 유리식과 유리함수 12 무리식과 무리함수 정답과 풀이EBS 대표 고등 수학 기본서 처음 고교 수학을 접하는 학생이 쉽고 빠르게 개념을 다지는 'EBS 수학의 왕도(2022개정 교육과정 적용)' 1. 혼자서도 거뜬하게! 친절한 개념서 - 개념을 시각화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정리! 추가 Tip을 통해 세세한 개념까지 완벽 파악 2. 실전 문제 해결력 강화 -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전략과 다양한 유제로 실전 정복 3. 기본에서 발전까지, 단계별 완성 - 충분한 개념 확인 문제와 단계별 구성의 종합 문제를 수록해 '개념 이해+문제 풀이' 실력을 한 권으로 완성! <EBS 수학의 왕도 시리즈> - 고1: 공통수학1, 공통수학2 - 고2~고3: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22개정 교육과정 적용 2025년 4월 발행 예정)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새뮤얼 프리드먼 지음, 조우석 옮김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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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새뮤얼 프리드먼 지음, 조우석 옮김
장래에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저널리즘의 의의와 저널리스트로서의 소명과 의무 등을 소개하는 책으로, 저자는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이자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 종신교수이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의 취재와 기사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노하우 제공은 물론, 더 나아가 기자란 그 사회가 가진 집단사고에서 벗어나 독립적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주의 깊게 다룬다. 현장 확인의 정신, 사회적 균형감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명쾌하게 설파하고 있다. 저널리스트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자질과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가를 간결 명료하게, 그러면서도 철학적 깊이를 실어 이야기하고 있다. 언론인 지망생은 물론, 현재 언론에 종사하는 이들도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1장 저널리즘의 미래 나의 첫 인턴기자 시절 / 급변하는 환경과 언론사 / 저널리즘이 죽어간다는 거짓말 2장 저널리스트의 자질 기자가 섬겨야 할 신 ‘토트’ / ‘냉정한 객관성’과 ‘인간의 가슴’ 사이 / 소속집단에 대한 충성을 버려라 / 기자는 취재원을 배신하는가 3장 취재하기 기자의 두 모습, 발렌틴과 몰리나 / 무엇보다 사회심리학자가 되라 / 눈앞의 사실이 전부는 아니다 / 집단사고에서 벗어나라 / 세상은 선과 악의 대결장이 아니다 / 익명의 취재원을 다루는 원칙 4장 기사쓰기 당신은 이미 타고난 글쟁이다 / 기사쓰기의 3박자 노하우 / 하드뉴스와 뉴스피처, 기사의 두 유형 / 문자세계의 수호자가 되라 / 기자의 연장, 논픽션 단행본 쓰기 / 논픽션과 픽션의 이중주 5장 경력 관리하기 저널리즘스쿨에 꼭 가야 하는가 / 시류로부터 거리를 두라 /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메이저 언론에서의 기자 생활 / 단행본으로 승부를 걸어라 에필로그 - 위대한 저널리즘의 세계『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의 명칼럼니스트이자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 종신교수인 저자가 쓴 저널리즘 입문서다. 청소년과 대학생은 물론 저널리즘에 관심 많은 교양계층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저널리스트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자질과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가를 간결 명료하게, 그러면서도 철학적 깊이를 실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언급된 저널리스트란 신문기자는 물론 TV?라디오의 기자,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뉴스 프로그램 제작?진행자, 인터넷 웹진 운영자 그리고 논픽션 작가들의 세계를 두루 포괄한다. 저자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현장에서의 취재와 기사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노하우 제공에 그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기자란 그 사회가 가진 집단사고에서 벗어나 독립적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주의 깊게 다룬다. 저자는 걸러지지 않은 주의?주장이나 팩트fact를 퍼뜨리는 무책임한 요즘 언론의 시류와 달리, 오랜 기간 빛나는 업적을 쌓아온 저널리즘의 전통을 부각시킨다. “나는 미국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인 《뉴욕 타임스》와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이라고 하는 전통 속에서 성장했다”고 밝히면서 현장 확인의 정신, 사회적 균형감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명쾌하게 설파하고 있다. 저널리즘 입문서이자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 책에는 언론인 지망생들이 가슴 깊이 새겨둘 만한 명구절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미국 최고 베테랑 기자들의 명기사 본문과 그 작성 사례를 챙겨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성실하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 세상과 남의 운명에 개입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 엄중하게 일을 수행하지 않으면 세상과 우주는 작동을 멈추고 만다.' '신문이란 민주주의의 바이블이다. 모든 읽을 수 있는 활자로 된 생산물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 신문이다. 사람들은 바로 그 바이블을 읽고 행동을 결정하지 않던가? 가장 진지하게 읽어야 할 바이블이 바로 신문이라는 교과서다.' '기자들이 취재하고 보도한 것의 99퍼센트는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의 1퍼센트에 불과하다.' '당신 어머니가 ‘얘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해도 일단 확인해본 뒤에 믿어야 한다.' '위대한 저널리즘, 진정한 기자란 고집불통의 ‘나 홀로 기자정신’에서 비로소 나온다.' '만일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좋은 경우가 있다면, ‘역시나’가 아닐까를 잠시 의심해보라.' '명쾌할 것, 문법과 포맷에 잘 맞을 것, 군더더기 설명 대신에 눈으로 본 것을 그대로 보여줄 것― 그것이 전부다. 나머지 이런저런 잔소리란 그 3가지의 원칙에 붙어 있는 주석에 불과하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세계는 인스턴트 뉴스와 검증 안 된 소문, 인터넷 포털들의 무책임한 뉴스 편집이 횡행하는 지금 상황에서 더욱 귀중하다. 저널리즘의 임무가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정보 소음’으로부터 벗어난 저널리즘의 역할을 위해 저자가 이 책에서 동원하는 다양한 사례와 도발적인 문제제기는 미디어 불신이 유독 큰 한국사회에서 특히 유용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의 명칼럼니스트이자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 종신교수인 저자가 쓴 저널리즘 입문서다. 청소년과 대학생은 물론 저널리즘에 관심 많은 교양계층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저널리스트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자질과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가를 간결 명료하게, 그러면서도 철학적 깊이를 실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언급된 저널리스트란 신문기자는 물론 TV?라디오의 기자,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뉴스 프로그램 제작?진행자, 인터넷 웹진 운영자 그리고 논픽션 작가들의 세계를 두루 포괄한다. 저자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현장에서의 취재와 기사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노하우 제공에 그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기자란 그 사회가 가진 집단사고에서 벗어나 독립적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주의 깊게 다룬다. 저자는 걸러지지 않은 주의?주장이나 팩트fact를 퍼뜨리는 무책임한 요즘 언론의 시류와 달리, 오랜 기간 빛나는 업적을 쌓아온 저널리즘의 전통을 부각시킨다. '나는 미국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인 《뉴욕 타임스》와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이라고 하는 전통 속에서 성장했다'고 밝히면서 현장 확인의 정신, 사회적 균형감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명쾌하게 설파하고 있다. 저널리즘 입문서이자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 책에는 언론인 지망생들이 가슴 깊이 새겨둘 만한 명구절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미국 최고 베테랑 기자들의 명기사 본문과 그 작성 사례를 챙겨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성실하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 세상과 남의 운명에 개입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 엄중하게 일을 수행하지 않으면 세상과 우주는 작동을 멈추고 만다.' '신문이란 민주주의의 바이블이다. 모든 읽을 수 있는 활자로 된 생산물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 신문이다. 사람들은 바로 그 바이블을 읽고 행동을 결정하지 않던가? 가장 진지하게 읽어야 할 바이블이 바로 신문이라는 교과서다.' '기자들이 취재하고 보도한 것의 99퍼센트는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의 1퍼센트에 불과하다.' '당신 어머니가 ‘얘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해도 일단 확인해본 뒤에 믿어야 한다.' '위대한 저널리즘, 진정한 기자란 고집불통의 ‘나 홀로 기자정신’에서 비로소 나온다.' '만일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좋은 경우가 있다면, ‘역시나’가 아닐까를 잠시 의심해보라.' '명쾌할 것, 문법과 포맷에 잘 맞을 것, 군더더기 설명 대신에 눈으로 본 것을 그대로 보여줄 것― 그것이 전부다. 나머지 이런저런 잔소리란 그 3가지의 원칙에 붙어 있는 주석에 불과하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세계는 인스턴트 뉴스와 검증 안 된 소문, 인터넷 포털들의 무책임한 뉴스 편집이 횡행하는 지금 상황에서 더욱 귀중하다. 저널리즘의 임무가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정보 소음’으로부터 벗어난 저널리즘의 역할을 위해 저자가 이 책에서 동원하는 다양한 사례와 도발적인 문제제기는 미디어 불신이 유독 큰 한국사회에서 특히 유용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완벽이 온다
창비교육 / 이지애 (지은이) / 2023.08.21
14,500
창비교육
청소년 문학
이지애 (지은이)
제2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인 이지애 작가의 장편 소설 『완벽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룹홈에서 독립한 세 여성 청년이 자립하고 연대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가 구성해 놓은 ‘정상 가족’ 관념에서 벗어난, 하지만 더 가족다운 삶을 일구는 모습을 보여 준다. ‘나’(민서)는 자신을 버린 아빠에게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해서, 솔, 그리고 세상에 나올 ‘완벽이’와 함께 그들만의 둥지를 꾸린다. 불안하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 맺으며 삶을 꾸려 가는 이 땅의 수많은 ‘민서’와 자립을 모색 중인 모든 이에게 이 작품은 찬란한 자기 성장기로 다가갈 것이다.1장 2장 3장 4장 5장 작가의 말제2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낯선 세상에 부딪혀 가며 자신만의 ‘완벽’을 찾아 분투하는 세 청춘의 이야기 제2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인 이지애 작가의 장편 소설 『완벽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심사에는 김금희(소설가), 김민령(평론가), 서덕희(교사), 한영인(평론가)이 참여했으며, 100여 명의 독자 심사단도 최종심에 오른 작품을 읽고 깊이 있는 의견을 보탰다. 심사 위원 및 독자 심사단은 “적절한 거리를 두고 자립 준비 청년의 삶을 바라보되 다정함을 잃지 않는 작가의 시선이 돋보인다. 또한 담담한 상황 묘사가 읽는 재미를 주는 작품”, “성장에 관해 이보다 더 찬란한 서사는 없다”라며 『완벽이 온다』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주었다. 『완벽이 온다』는 그룹홈에서 독립한 세 여성 청년이 자립하고 연대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가 구성해 놓은 ‘정상 가족’ 관념에서 벗어난, 하지만 더 가족다운 삶을 일구는 모습을 보여 준다. ‘나’(민서)는 자신을 버린 아빠에게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해서, 솔, 그리고 세상에 나올 ‘완벽이’와 함께 그들만의 둥지를 꾸린다. 불안하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 맺으며 삶을 꾸려 가는 이 땅의 수많은 ‘민서’와 자립을 모색 중인 모든 이에게 이 작품은 찬란한 자기 성장기로 다가갈 것이다. ‘완벽’을 잉태한 또 다른 4인 가족의 탄생 “아빠를 조심해.”(212쪽) 『완벽이 온다』에 등장하는 아빠들은 하나같이 못 미덥다. ‘나’(민서)의 아빠부터가 그렇다. 여섯 살 난 민서를 컨테이너에 남겨 두고 종적을 감추더니 친권마저 포기한다. 그런 민서에게 아빠가 십수 년 만에 전해 온 소식은 다름 아닌 부음이었다. 민서와 함께 그룹홈에서 생활한 해서, 솔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 셋은 작품에서 아빠로 대표되는 가족의 안온함을 느끼지 못한 채 자라난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늘 남에게 내비치며 가족에 대한 결핍감에서 벗어나고자 애쓴다.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은 채 홀로 버텨 보기도 하고, 완벽한 가족을 만들겠다며 끊임없이 연애에 뛰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결핍감과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건 다름 아닌 이들 자신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솔에게 해서가 손을 내밀고, 여기에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힘겹게 이겨 낸 민서가 합류하면서 이들은 그룹홈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처럼, 아니 그보다 더 단단한 연대체로 다시 뭉친다. 이들은 이제 곧 태어날 해서의 아이를 다 함께 기다린다. 아빠, 엄마, 아이가 있는 완벽한 가족을 만들겠다며 해서가 지은 아이의 태명은 ‘완벽’이다. 결국 해서는 최초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어엿한 가족과 다름없다. 민서와 해서, 솔의 이야기를 보노라면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곱씹게 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대안 가족의 모습에 든든한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자립과 연대는 결국 하나라는 통찰 ‘자립 준비 청년’은 시설에서 자라 사회에 나올 청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 작품은 자립 준비 청년 셋의 삶을 통해 함께 사는 법을 터득해 나가는 것 또한 자립임을 보여 준다. 말주변도 없고 분위기 파악에도 젬병이었던 민서는 해서, 솔과 부대끼며 세상살이의 감각을 깨우쳐 나간다. 해서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솔이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일 때면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하지만 결국 기우였음을 확인하고는 이들에게 함께 살자며 기세 좋게 치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줄 만큼 성장한다. 해서 역시 민서, 솔과 함께하며 안정되어 간다. 작게라도 자신의 미용실을 차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스며들듯 모여 살게 된 민서와 솔을 보듬는다. 세상에 나올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른으로서 바로 서는 모습을 보여 준 셈이다. 솔은 비로소 누군가에게 기대는 법을 알게 된다. 민서와 해서에게 갖은 선물을 보내고 비싼 밥을 사 주지만 정작 자신은 돌보지 않은 채 할머니 부양 비용을 부담하며 무너져 가던 솔은 극단적인 시도 후에야 해서와 민서에게 정서적으로 기대며 마음의 부담을 덜어 낸다. 자립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경제적‧정서적으로 홀로 서는 것을 의미하곤 한다. 하지만 민서, 해서, 솔이 아무런 교류 없이 지냈던 삶보다 뭉치고 난 후, 의지하며 사는 삶이 더욱 성숙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자립이 주변과 단절된 채 꼿꼿하게 버티는 것을 뜻하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작품은 홀로 선 가운데 서로 부족한 면을 채우며 함께 서는 것 또한 자립이 아니겠냐는 관점을 던진다. 누군가로부터의 자립이 아니라 온전한 자신으로의 자립이 필요한 독자에게 이 작품은 또 다른 시각에서 자립을 바라보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북돋울 것이다. 세상과 관계 맺으며 성장하는 삶의 가치를 환기하는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이 작품은 창비교육에서 제정한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이다. 심사 위원(김금희, 김민령, 서덕희, 한영인)들은 “인물이 자기 앞에 놓인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시야를 확보하는지, 주변 인물과 얼마나 의미 있는 관계를 맺으며 생의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지 보여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성장소설이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 작품은 주변과 부러 단절한 채 삐걱대던 민서가 사람과 미래에 대해 유연해진 마음을 내비치며 한층 성장하는 과정을 형상화해 수상작으로 낙점되었다. 등단작으로 수상의 영예를 쥔 이지애 작가는 “슬프고 불편하지만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일”이라며 “누구나 민서가 될 수 있고 민서에게 공감할 수 있다고, 모든 민서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 맺고 살아가기를, 그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나기를 소망한다”라고 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비단 자립 준비 청년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온 모든 이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민서가 있을 것이다. 성장은 맨송맨송하면서도 거친 본연의 모습 그대로 세상에 부딪혀 자신을 벼려 내고 마침내 다른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일임을 『완벽이 온다』는 보여 준다. 작품을 읽으며 청소년 독자들은 성장에 대한 영감을, 성인 독자들은 생경한 세상에 맞닥뜨렸던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성취를 짚어 보며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夢글夢글
꿈과희망 / 권가현, 김희정, 배근영, 배다은, 백화진, 한지인, 황수빈 (지은이), 이주양 (엮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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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청소년 문학
권가현, 김희정, 배근영, 배다은, 백화진, 한지인, 황수빈 (지은이), 이주양 (엮은이)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해마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한 시간 책쓰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만의 꿈과 끼를 담아내는 작업을 한 결과 선정된 작품이다. 자신의 꿈과 끼를 드러내는 방법으로는 소설, 시, 포토에세이, 만화, 동화책 등 다양한데 유독 소설이 많았고 힘든 과정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꿈을 소설로 형상화한 작품을 골라 작품집으로 나오게 됐다. 요동치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의 꿈과 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엮은이의 한마디_이주양 티라미수 심리학_권가현 우리는 충분히 빛나_김희정 메이트 : 경영 동아리 활동일지 _배근영 내가 서 있는 길_배다은 나의 존재를 용서하라_백화진 夜話_한지인 교육을 만나다_황수빈꿈과 끼를 오롯이 담아낸 청춘들의 이야기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해마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한 시간 책쓰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만의 꿈과 끼를 담아내는 작업을 한 결과 선정된 작품이다. 2010년부터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한 시간 책쓰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매년 2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끼를 담은 한 권의 책을 완성했으며, 현재 학생저자의 수는 무려 2,000명이 넘는다. 특히 일 년 동안 책을 쓰기 위해 함께 고민해 준 360명의 아이들에게도 응원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자신의 꿈과 끼를 드러내는 방법으로는 소설, 시, 포토에세이, 만화, 동화책 등 다양한데 유독 소설이 많았고 힘든 과정으로 통해 현재와 미래의 꿈을 소설로 형상화한 작품을 골라 작품집으로 나오게 됐다. 한 권의 책에는 한 사람의 우주가 담겨 있듯이, 이 책 요동치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의 꿈과 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터무니없는 위인전
다밋 / 야마구치 사토시 지음, 홍영의 옮김 /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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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밋
청소년 역사,인물
야마구치 사토시 지음, 홍영의 옮김
세계 위인들의 어처구니없는 에피소드만을 담은 책. 지금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스물여덟 명 천재들의 '터무니없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위인전을 꾸몄다. 연구소가 불에 탔을 때 에디슨은 어떻게 했을까? 재판에 회부된 소크라테스는 뭐라고 말을 했을까? 모차르트는 편지를 쓸 때 어떤 저속한 말을 자주 썼던 걸까? 이 책은 평범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천재들의 숨겨진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인간적이며 때로는 독특한 천재들의 숨은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 멀리 높은 곳에 있다고만 여겼던 천재들의 존재가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천재들의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볼 수 잇다.토마스 앨바 에디슨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백남준 빈센트 반 고흐 오카모토 타로오 루드비히 반 베토벤 파블로 피카소 피타고라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장 자크 루소 잇큐 소준 레오나르도 다빈치 소크라테스 임마누엘 칸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알프레드 노벨 살바도르 달리 천상병 디오게네스 아이자크 뉴턴 찰리 채플린 칼 마르크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알프레드 히치콕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지그문트 프로이트 찰스 로버트 다윈세계 위인들의 어처구니없는 에피소드만을 담은 책 천재, 그들은 모두 ‘괴짜’였다! 발상의 전환으로 세상을 바꾼 28명 천재들의 숨은 이야기 우리는 천재들의 위인전을 읽으며 자란다. 그 위인전 속의 천재들은 한결같이 상상을 뛰어넘는 노력 끝에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발명을 하곤 한다. 그리고 우리는 천재들의 그런 모습을 보며 ‘나도 나중에 그렇게 되어야지’ 라고 마음을 다지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인전은 천재들의 모습 중 일부분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천재들의 놀라운 업적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훌륭한 업적과 함께 기발하고 엉뚱한 에피소드도 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스물여덟 명 천재들의 ‘터무니없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위인전을 꾸며보았다. 연구소가 불에 탔을 때 에디슨은 어떻게 했을까? 재판에 회부된 소크라테스는 뭐라고 말을 했을까? 모차르트는 편지를 쓸 때 어떤 저속한 말을 자주 썼던 걸까……? 이 책은 평범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천재들의 숨겨진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신이 좋아하는 천재들을 지금보다 더 존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업적을 더듬는 것만으로는 천재의 진정한 모습을 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때로는 인간적이며 때로는 독특한 천재들의 숨은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 멀리 높은 곳에 있다고만 여겼던 천재들의 존재가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신적 멘토로 생각했던 천재들의 창의적인 삶과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천재들의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왔는지 또 그들의 진정한 인생은 어떠했는지 잘 살펴보기 바란다.
윤슬의 바다
바른북스 / 백은별 (지은이) / 2025.05.31
15,000
바른북스
청소년 문학
백은별 (지은이)
방주 소사이어티
책과콩나무 / 양지윤 지음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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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청소년 문학
양지윤 지음
책콩 청소년 19권.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인간과 동물과의 평화로운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방주에 승선한 인간과 동물들의 목표는 단 하나,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 방주에서 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방주 여행에서 모든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어렵기만 하다. 행동이 극단적으로 제한된 방주 안에서 동물들은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느끼고, 언제 물이 줄어들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식량마저 고갈되어 버린다. 더욱이 언제 사나운 발톱을 드러낼지 알 수 없는 맹수들인 큰고양이들의 존재는 동물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간다. 하지만 노아 영감과 인간들의 헌신적인 노력, 다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새 세상을 꿈꾸는 동물들의 바람으로 방주 여행은 무사히 마무리되고 각자의 새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작가는 행동이 극단적으로 제한된 방주라는 공간 속에서, 물은 줄어들지 않고 식량마저 다 떨어져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과연 ‘방주 소사이어티’가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지에 대해 포식자와 피식자 간의 갈등, 인간과 동물들 간의 갈등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프롤로그 ......7 1부 1장 ....... 19 2장 ....... 25 3장 ....... 35 4장 ....... 42 5장 ....... 50 6장 ....... 54 7장 ....... 64 8장 ....... 84 9장 ....... 97 10장 ....... 108 11장 ....... 113 2부 12장 ....... 137 13장 ....... 150 14장 ....... 161 15장 ....... 173 16장 ....... 182 17장 ....... 195 18장 ....... 207 19장 ....... 217 20장 ....... 251 21장 ....... 260 22장 ....... 274 3부 23장 ....... 291 24장 ....... 310 25장 ....... 327 26장 ....... 340 27장 ....... 353 28장 노아 영감의 개인적인 기록 ....... 374 29장 ....... 407 30장 ....... 424 31장 ....... 444 32장 ....... 458 33장 ....... 509 함과 엘리샤의 편지 ....... 539생명을 담은 배, 노아의 방주, 그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는 것! 책콩 청소년 19권인 『방주 소사이어티』는 큰고양이들에 대한 다른 방주 동물들의 증오와 음모를 극복하고 우정과 신뢰를 통해 어른이 되어 가는 열 마리의 모두 다른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두려움과 편견을 이겨내는 용기 있는 동물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자연과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달아 가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래된 가뭄에 지친 어미 사자들은 새끼들을 두고 먹이를 찾아 나섰다 수사자들의 공격을 받아 죽는다. 방주에 승선할 큰고양이들을 찾아 이들을 따라가던 노아 영감의 아들들은 큰고양이들이 사나워 포획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갈을 보낸다. 노아 영감은 낙담하지만 대부분이 피식자인 동물들은 이 소식에 환호한다. 하지만 며칠 뒤, 함과 야벳이 큰고양이들을 데리고 도착하자 환호는 곧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노아 영감의 집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테티와 페피는 큰고양이들이 젖도 떼지 않은 새끼들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낯선 환경과 동물들의 냉대에 겁먹은 큰고양이들을 달래준다. 방주 승선 전날, 친지와 식구들, 포획꾼들과 방주 일꾼들과의 마지막 승선 권유 회합이 열리고, 이들이 대홍수에 대한 불신, 삶에 대한 염증 등으로 승선을 거부하자 노아 영감 가족과 동물들만이 승선하기로 최종 결정된다. 승선 직후 드디어 비가 내리고 곧 비는 돌풍을 동반하며 세상을 무너뜨리기 시작하자 방주에 승선한 사람들과 동물들은 세상에 작별을 고한다. 큰고양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려던 테티의 거짓말로 엄마들이 방주로 향해 달려오고 있다고 믿고 있던 큰고양이들 역시 각자의 엄마에게 안녕을 고한다. 결국 모든 생명이 물에 잠기고 노아 영감의 방주만이 외롭게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저희는 고양이예요. 큰고양이들과는 다르다고요. 집에서 사람 손에 자란 저희가 어떻게 자연의 맹수를 키우겠어요?” -어느 날 갑자기 맹수의 부모이자 보호자가 된 철부지 고양이들의 성장기! 노아의 방주에 승선하기 위해 도착한 마지막 동물들은 바로 어미 잃은 사자, 호랑이, 표범, 치타 새끼 여덟 마리! 노아 영감과 함께 생활하던 고양이 테티와 페피는 할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여 방주 여행 동안 이들의 부모이자 보호자가 된다. 아이를 양육한 적인 없던 테티와 페피는 아무리 새끼라고 해도 자신들보다 덩치도 크고 맹수인 큰고양이들을 돌보기가 힘겹기만 하다. 더욱이 큰고양이들을 방주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동물들의 차가운 시선과 배척으로 인해 테티와 페피는 어려움을 느낀다. 방주의 동물들은 큰고양이들이 언제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 자신들을 위협할지 두려워한다. 결국 동물들은 뱀 교수를 중심으로 큰고양이들을 없애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 테티와 페피는 큰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테티와 페피는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되고, 방주법에 어긋나지만 큰고양이들의 생존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테티와 페피는 하선 후 큰고양이들과 예정된 이별을 하게 되지만, 큰고양이들은 훌륭한 부모이자 보호자이자 선생님인 테티와 페피의 노력으로 새로운 세상에 당당하게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다 같이 평화롭게 살 수는 없을까? 강한 동물도, 약한 동물도 모두 말이야. 내가 큰고양이의 부모라면 그걸 가르칠 거야.”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인간과 동물과의 평화로운 삶을 이야기하는 작품! 양지윤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방주 소사이어티』는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인간과 동물과의 평화로운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방주에 승선한 인간과 동물들의 목표는 단 하나,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 방주에서 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방주 여행에서 모든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어렵기만 하다. 행동이 극단적으로 제한된 방주 안에서 동물들은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느끼고, 언제 물이 줄어들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식량마저 고갈되어 버린다. 더욱이 언제 사나운 발톱을 드러낼지 알 수 없는 맹수들인 큰고양이들의 존재는 동물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간다. 하지만 노아 영감과 인간들의 헌신적인 노력, 다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새 세상을 꿈꾸는 동물들의 바람으로 방주 여행은 무사히 마무리되고 각자의 새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작가는 행동이 극단적으로 제한된 방주라는 공간 속에서, 물은 줄어들지 않고 식량마저 다 떨어져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과연 ‘방주 소사이어티’가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지에 대해 포식자와 피식자 간의 갈등, 인간과 동물들 간의 갈등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인간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파괴되는 자연과 최소한의 생존도 보장받지 못하는 동물들이 넘쳐나는 지금 이 시기에 이 작품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 주고 있다.노아 영감은 방주를 위해 일하는 이들을 존중하고 아꼈지만 설계도와 관련해서는 물러서는 법이 없었다. 대목수는 선주의 단호함과 고집을 가장 자주 접하는 사람이었다. 노아 영감이 만드는 방주는 커다란 상자 같은 배였다. 웬만한 유지의 저택보다 적어도 서너 배는 컸으며, 내부는 3층으로 되어 있고, 누가 머물고 무엇을 실을지에 따라 층마다 설계가 달랐다. 일찍이 보지 못한 배의 그림을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던 일꾼들은 세상을 삼킬 만큼 큰물이 온다는 말에 노인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대목수와 일꾼들은 현자로 이름이 높은 선주를 존경했고, 노아 영감 역시 이들의 노련함과 지식을 높이 샀지만 설계도를 상상의 산물로 치부하는 대목수들과 오래 함께하기는 어려워 열두 번째 대목수와도 논쟁 없이 일하지는 못했다. “나도 에니르가 평화롭게 살길 바라. 에니르의 아이들, 순주들, 그 손주들의 아이들도. 에니르의 친구들 역시 그런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어. 다 같이 평화롭게 살 수는 없을까? 강한 동물도, 약한 동물도 모두 말이야. 내가 큰고양이의 부모라면 그걸 가르칠 거야.” “인간에게는 원하는 목표를 감당할 지능과 힘이 있어. 그들은 다른 종이 가지고 있지 않은 의문과 생각에서 출발해 세계에 변화를 만들지. 물론 그들의 사고 역시 본성에서 비롯되지. 우리는 평화롭게 살며 번성하면 만족하지만 인간들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를 늘 연구해. 그들의 가장 큰 욕구는 ‘어떻게 하면 더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거야.”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
풀빛 / 호세 안토니오 마리나 글, 안토니오 망코테 그림, 김영주 옮김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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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청소년 문화,예술
호세 안토니오 마리나 글, 안토니오 망코테 그림, 김영주 옮김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 속에는 항상 당시의 생활상이나 사회상이 반영되었다. 화가들에게 사회란 늘 좋은 소재이자 창작의 근원이었다. 덕분에 우리는 명화 속에서 역사를 알 수 있다. 반대로 명화는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명화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도구가 아닌 인류의 역사와 동고동락한 예술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셈이다. 이번에 출간 된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는 단순히 미술에 관한 정보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인문학적인 감상이 곁들어진 책이 될 것이다.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는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해 온 미술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시대 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중에 중요한 키워드 30개를 선별해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사 이야기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 장에서 작가가 예술사 전반을 아우르는 자신의 생각들을 들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 챕터마다 5-6페이지 분량으로 신화 속 그림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 까지 미술사의 전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회화에 있어서 중요한 용어나 기법들 또한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미술에 대한 이론이나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다. 더불어 가상의 선생님과 함께 미술사의 사건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추리물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머리말 수수께끼 피카소 시작은 어땠을까? 신비의 이집트 크레타 섬의 비밀 그리스의 기적 로마, 건축의 욕망 동양의 미술가들 로마 제국의 종말 천방지축 서양 미술 최초의 리포터 혁명가 조토 화려한 부활, 르네상스 철쭉의 나라 이탈리아로 돌아가다 천재들의 다 모였다 강풍과 미풍 북으로의 여행 베네치아와 색채 베네치아, 톨레도에 오다 죽은 자연, 살아 있는 자연 시대의 전환, 바로크 북유럽의 분열 파리의 등장 혁명 모네의 수련 인상주의 화가들이여, 안녕 야수들이 오다 반 고흐의 손자들 세잔의 후예들 여행은 계속된다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서 뒤샹의 변기까지 역사를 통해 흥미진진한 예술사를 들여다 본다 사회와 문화와 역사를 하나로 잇는 놀라운 명화 이야기! 인류의 역사에서 미술은 인간들에게 언어의 도구이자 권력의 상징이었다. 알타미라 동굴 벽화 속에서 영어의 뿌리인 상형 문자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고, 르네상스 시대를 지배했었던 메디치 가문이 어떻게 예술가들을 후원했는지 알 수 있다. 예술품들을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유명한 밀레의 작품 「만종」은 당시 프랑스 농부들의 모습을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그 시대 민중들의 모습이 어땠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카소의 작품 「한국에서의 학살」은 제목에서 말하고 있듯, 1950년 발발한 한국 전쟁의 참상을 그린 작품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이렇듯 거장의 작품을 뛰어넘어 한 폭의 그림 속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가지는 의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이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 속에는 항상 당시의 생활상이나 사회상이 반영되었다. 화가들에게 사회란 늘 좋은 소재이자 창작의 근원이었다. 덕분에 우리는 명화 속에서 역사를 알 수 있다. 반대로 명화는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명화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도구가 아닌 인류의 역사와 동고동락한 예술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셈이다. 이번에 출간 된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는 단순히 미술에 관한 정보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인문학적인 감상이 곁들어진 책이 될 것이다. 탐정은 바로 우리! 추리 소설을 읽는 듯 빠져드는 미술사 여행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는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해 온 미술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시대 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중에 중요한 키워드 30개를 선별해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사 이야기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 장에서 작가가 예술사 전반을 아우르는 자신의 생각들을 들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 챕터마다 5-6페이지 분량으로 신화 속 그림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 까지 미술사의 전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주요 교과목들에만 치중하는 청소년들에게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미술사 이야기는 상식과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서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가 중세 시대 종교적 억압을 피해 그렸던 자유로운 작품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고, 판화가이자 독일인이 사랑하는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가 인류 최초로 벌인 저작권에 대한 소동 등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유럽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러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골고루 들어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점 중 하나이다. 또한 30여 점에 이르는 작가들의 실제 작품이 올 컬러로 책에 담겨 있기 때문에 마치 자신의 서재 속에 꽂혀 있는 작은 미술관과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가 미술사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회화에 있어서 중요한 용어나 기법들 또한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미술에 대한 이론이나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다. 더불어 가상의 선생님과 함께 미술사의 사건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추리물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본 명화 속 숨은 이야기 역사적으로 스페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예술가들이 활동하던 나라가 아닌, 그들의 작품을 구매하고 감상하던 왕족이나 귀족들이 주로 살던 곳이었다. 그만큼 역사적 자료가 풍부했고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있는 장소였다.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를 쓴 스페인 태생의 작가 호세 안토니오 마리나는 스페인이 가진 이러한 장점을 살려 책 속에서 관람자의 다양한 시선으로 작품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교육자이자 철학자이기도한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매 챕터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인 안토니오 밍고테가 맡았는데, 그는 스페인에서 화가뿐만 아니라 소설, 방송, 영화 대본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밍고테’상이 제정되었으며, 직업공훈 금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미술사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왔지만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미술사 책은 드물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이 들려주는 역사와 사회와 인문학이 결합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미술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The 개념 블랙라벨 확룰과 통계 (2020년)
진학사 / 이문호 (지은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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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이문호 (지은이)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더불어 ‘확장된 개념’도 담은 수학 기본서로, 개념에 대한 증명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개념 및 공식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위해서 꼭 풀어야 하는 필수 문제들을 담았다. 최근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 후, 엄선한 문제들만 수록하여 최신 경향을 반영하였다.I. 경우의 수 01 여러 가지 순열 02 중복조합과 이항정리 Ⅱ. 확률 03 확률의 뜻과 활용 04 조건부확률 Ⅲ. 통계 05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06 이항분포와 정규분포 07 통계적 추정1. 1등급 명품 수학 문제집 <블랙라벨>의 저자가 만든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기본서 더 개념 블랙라벨 저자는 <블랙라벨 수학> 시리즈의 대표저자입니다. 저자가 자사고, 강남8학군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기본서입니다. 2. 사고력을 키워주는 기본서 더 개념 블랙라벨은 기본적인 개념과 더불어 교과서에 알려주지 않는 ‘확장된 개념'까지 알려주는 기본서입니다. 이를 통해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는 고득점 문제를 풀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3. 상위 학군의 학생들이 무엇을 푸는지 궁금하다면? 상위 학군의 최근 내신 문제를 DB화하여 분석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내신에서 꼭 나오는 필수문제를 담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였습니다. [책 소개] <더 개념 블랙라벨 수학>은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더불어 ‘확장된 개념’도 담은 수학 기본서로, 개념에 대한 증명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개념 및 공식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위해서 꼭 풀어야 하는 필수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최근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 후, 엄선한 문제들만 수록하여 최신 경향을 반영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1등급을 위한 플러스 수학 기본서 1. 사고력을 키워주는 기본서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더불어 교육과정에서 다루지는 않지만 실전 문제 해결에 필요한 확장된 개념 및 고난도 개념, 개념에 대한 증명 등을 제시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고난도 실전 문제를 풀기 위한 바탕이 될 것입니다. 2. 완벽한 개념 이해를 위한 문제 제공 꼭 알아야 하는 문제 및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엄선하였습니다. 필수로 풀어야 하는 문제 외에도 수준 높은 응용문제 또는 여러 개념들을 통합한 문제를 수록하여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필수유형, 심화유형, 기본문제, 실력문제로 구성을 나누어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자세한 풀이 제공 풀이 과정을 자세하게 제공하여 풀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문제 해결 방안이 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풀이 외에도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다른풀이를 제공하여 실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보충설명, 원리 및 확장 개념에 대한 설명, 풀이첨삭, 오답피하기 등을 제공하여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곁에 있어야 할 법 이야기
철수와영희 / 최정규 (지은이), 김푸른 (그림)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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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최정규 (지은이), 김푸른 (그림)
법의 탄생과 실행, 재판, 법률 구조, 장애인의 이동권, 인종차별, 이주민, 휴식, 직장 내 괴롭힘, 기후 위기 소송 등을 주제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법에 관한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모여서 시위하는 게 왜 불법이 아닌지, 이주민에게 불법체류자라고 하면 왜 죄가 되는지, ‘정당방위’인데도 왜 처벌을 받는지 등 33가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곁에 꼭 있어야 할 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소중한 법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상이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때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라고 체념하지 않고 “세상이 왜 그래?”라고 질문하며, 때로는 법이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할 때 “도대체 법이 왜 이래?” 하고 따져 물어 가며 투쟁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법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한다.머리말: 소중한 법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1장. 법이 실행되려면 외침이 필요하다고요? 1. 법은 어떻게 생겨나고 고쳐지나요? 2. 법이 실행되려면 ‘외침’이 필요하다고요? 3. 판사는 진실을 찾아야 한다고요? 4. 범인 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원칙이 있다고요? 5. 시대에 따라 죄와 벌이 다르다고요? 6. 법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 의무를 부과한다고요? 7. 모여서 시위하는 게 불법이 아니라고요? 2장. 이동권이 뭐예요? 8. ‘검찰 개혁’이 뭐예요? 9. ‘공익 신고’가 뭐예요? 10. ‘법률 구조’가 뭐예요? 11. ‘동물권’이 뭐예요? 12. ‘이동권’이 뭐예요? 13. ‘탄핵’이 뭐예요? 14. ‘공익 소송’이 뭐예요? 15.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뭐예요? 3장. ‘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미등록 외국인’이라고요? 16. ‘지구인의 정류장’이 있다고요? 17. 이주민에게 불법체류자라고 하면 죄가 되나요? 18. 비하하는 말이 죄가 될 수 있다고요? 19. ‘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미등록 외국인’으로 바꿔야 한다고요? 20. 인종차별은 죄라고요? 21. 실수로 일어난 일인데 처벌을 받나요? 4장. 휴식을 위해서도 법이 필요하다고요? 22. 비닐하우스가 기숙사라고요? 23.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법이 있다고요? 24. 사장과 노동자가 함께 결정해야 한다고요? 25. 외국인 노동자의 못 받은 월급을 정부가 줘야 한다고요? 26. ‘쉼’을 누리기 위해 법이 필요하다고요? 27. ‘1층이 있는 삶’을 위한 소송이 뭐예요? 5장. 정당방위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요? 28. 초등학생은 알바를 할 수 없다고요? 29. ‘정당방위’인데 처벌을 받는다고요? 30. 납치되었는데 죄인으로 처벌을 받았다고요? 31. ‘순살 아파트’가 있다고요? 32. 축구장 3만 개가 한 번에 사라졌다고요? 33. 생존자를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요?보통 사람들의 삶으로 살펴본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법 이야기 모여서 시위하는 게 불법이 아니라고요? 이주민에게 불법체류자라고 하면 죄가 되나요? ‘쉼’을 누리기 위해 법이 필요하다고요? ‘정당방위’인데 처벌을 받는다고요? 생존자를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요? 이 책은 법의 탄생과 실행, 재판, 법률 구조, 장애인의 이동권, 인종차별, 이주민, 휴식, 직장 내 괴롭힘, 기후 위기 소송 등을 주제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법에 관한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모여서 시위하는 게 왜 불법이 아닌지, 이주민에게 불법체류자라고 하면 왜 죄가 되는지, ‘정당방위’인데도 왜 처벌을 받는지 등 33가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곁에 꼭 있어야 할 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소중한 법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세상이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때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라고 체념하지 않고 “세상이 왜 그래?”라고 질문하며, 때로는 법이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할 때 “도대체 법이 왜 이래?” 하고 따져 물어 가며 투쟁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법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노동자, 장애인, 이주민, 세월호 참사 생존자, 청소년 등 보통의 사람들이 삶에서 겪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곁에 이미 존재하는 법과 우리 곁에 있어야 할 법의 소중함을 함께 알려준다.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곁에 반드시 있어야 할 법을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 내자고 제안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보통 사람들의 삶과 법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올바른 법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된다.재판도 한 번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세 번까지 할 수 있고, 각각의 재판은 다른 판사들이 맡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재판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을 경우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두고 있어요. “의심스러울 때에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원칙이죠. 그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최종 확정 판결 후에도 새로운 증거들이 나타났을 때는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바로 재심(再審) 제도입니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죄와 형벌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며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가 몇 번이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지요. 이젠 상대방이 싫다고 분명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했는데도 일방적으로 좋다고 하는 행동들은 ‘스토킹’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있어요. 공익 신고자를 보호하고 지원하여 우리 모두 더 안정되고 투명하고 깨끗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든 법이에요. 이 법이 새롭게 정비되어 더 이상 공익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중물 독서 시리즈 1~5 세트 (전5권)
학교도서관저널 / 류대성, 왕지윤, 서영빈 (엮은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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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
청소년 인문,사회
류대성, 왕지윤, 서영빈 (엮은이)
책과 멀어진 사람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만나게 해줄 ‘마중물 독서’ 시리즈 전5권 세트이다. 세상이 스마트해지고 변화가 빨라질수록 책을 읽기가 어려운 요즘, 사람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의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하자는 뜻에서 기획된 시리즈다. 소설, 에세이, 칼럼, 편지글, 대자보 등 재미와 감동, 생각거리가 살아 있는 다채로운 글들을 엮어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틈날 때마다 읽은 한 편의 글이 더 넓고 깊은 독서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 것이다.1권 『이별과 만남에 대하여』 2권 『사랑과 우정에 대하여』 3권 『배움과 미래에 대하여』 4권 『소비와 환경에 대하여』 5권 『여자와 남자에 대하여 』책 읽는 즐거움을 만나게 해줄 ‘마중물 독서’ 시리즈 출간! 소설, 에세이부터 칼럼, 편지글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 수록! 우리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던 꼬마였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책과 멀어졌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굳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에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포함한 인류사의 모든 지식과 이야기가 집약되어 있다. 동시대 사람들 또는, 그 이전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책을 읽으며 우리는 이런 것들을 간접체험함으로써 삶의 위기에 대처할 힘을 얻을 수 있다. ‘마중물 독서’의 기획위원 류대성, 왕지윤, 서영빈은 2016년 7월에 의기투합해 입시를 위한 독서만을 해온 청소년들과 바쁜 일상에 쫓겨 책과 멀어진 성인들이 책과 다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을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이렇게 기획된 시리즈는 사람들 사이에서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별, 만남, 사랑, 우정, 배움, 미래 등 인생에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될 주제들을 소설과 에세이, 칼럼, 편지글, 대자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쓴 글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책 읽기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조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을 주제별로 모으고 골랐다. 각각의 글들이 끝나는 지점에는 글의 다양한 감상을 돕는 기획위원들의 감상평(‘느낌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유로운 시간에 짧은 글을 한 편씩 읽다 보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인간사와 세상사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마중물 독서’ 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책 읽기를 돕는 책이다.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징검다리로 이 시리즈를 활용해 보자. 가볍게 시작한 독서가 보다 깊고 넓은 독서의 길로 당신을 인도해줄 것이다.
꿈의 높이 8,848 미터
다른 / 마크 페처.잭 갤빈 지음, 김율희 옮김 /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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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마크 페처.잭 갤빈 지음, 김율희 옮김
주인공인 마크 페처는 13살이었을 때 에베레스트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마크에게 절실한 꿈이자, 현실적인 꿈이었고, 그는 훈련을 시작했다. 10대 소년 마크 페처의 등반 여정을 담은 휴먼스토리. 의지력과 성취에 관한 모험담이자, 청소년들에게 대담한 꿈을 꾸게하는 열정을 담았다. 마크는 대부분의 10대들이 학교에서 교육받는 것과 달리, 세계 각지에서 만난 건축가, 철학자, 의사를 포함한 등반가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다양한 문화의 경험을 통해 보다 성숙한 삶의 지혜를 터득하기도 한다. 16살, 마크는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다다른 소년이 된다.피할 수 없는 의문들이 서서히 퍼져나갔다. 이건 그냥 하나의 폭풍인 걸까? 기회의 창문은 영영 닫힌 것일까? 부상당한 사람들도 있을까? 죽은 사람은?나는 기침이 체력을 점점 더 앗아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체력이 다하기 전에 빨리 정상에 올라야 하는데, 우린 정말 가까이 있다.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본문 92쪽에서 상황은 늘 거칠다. 생각할 시간도 없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정확하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항상 편한 길만 고집하는 몸에서 저항의 소리가 나도 무시하면서 말이다. 그런 일이 하루에 한두 번씩, 어느 때는 네다섯 번씩 일어난다. 어떤 누구도 그런 상황에 나를 밀어 넣은 것이 아니었고, 바로 내 자신이 선택한 것이고 나 스스로가 좋아서 거기 있는 것이다. - 본문 73쪽에서 모든 아이들에게도 같은 기회가 있다. 그러나 우리들 중 너무 많은 아이들이 우리 앞에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현재를 소모해버린다. 그들은 정지신호에 서 있는 자동차처럼 빈둥거린다.가스를 계속 쓰고 있지만 멈춰있는 것이다. 언젠가는 정말 신호가 바뀔 것이고 그들은 멈춰있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탓에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본문 92쪽에서 머리말 감사의 말 프롤로그_ 에베레스트를 앞두고 첫번째 이야기_ 꿈의 시작 두번째 이야기_ 길을 찾아서 세번째 이야기_ 한 걸음 더 다섯번째 이야기_ 페루의 순례자: 후아스카란 등정 여섯번째 이야기_ 체력 단련 일곱번째 이야기_ 실패: 또 한 번의 전진 여덟번째 이야기_ 아르헨티나: 아콩카과 위에서 아홉번째 이야기_ 티베트: 에베레스 북쪽 사면 열번째 이야기_ 1995년 에베레스트: 도전과 좌절 열한번째 이야기_ 아마다블람: 엄마의 목걸이 열두번째 이야기_ 카메라를 들고 베이스캠프로 열세번째 이야기_ 1996년 에베레스트: 제3캠프까지 열네번째 이야기_ 폭풍 속에서 열다섯번째 이야기_ 킬리만자로가 남겨준 것 열여섯번째 이야기_ 초오유: 에베레스트에 더 가까이 열일곱번째 이야기_ 결단: 아버지의 에베레스트 에필로그 인터뷰 - 김자인(일산동고 2년.스포츠 클라이밍 아시아 챔피언)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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