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 : 한민철

  목차

■ 프롤로그

Chapter. 0 ‘삼성 미래 먹거리’에 칼을 겨누다

■ 여론전

속보
“회계부정 의혹이라 불러주세요”
박용진의 ‘내부 문건’

■ 증거인멸

흡착기
겁먹은 앳된 얼굴
부질없는 해명
총체적 사법 방해 범죄

■ 꼿꼿한 영감님

한동훈 라인
기소 안 했으니 수사한 책임도 없다?
“이 혐의는 자신있다”

Chapter. 1 콜옵션 축소·거짓 공시

■ 콜옵션

합작 계약
덜 쓴 몇 글자

■ 왜 그리고 어디까지

바이오젠 10-K 보고서
1년 만의 첫 증인신문
“그런 기준 있습니까” “없습니다”

■ 콜옵션 공시 스토리

최초 발견자
“콜옵션 공시, 물리적으로 가능합니까”
문구 하나에 분주해진 그들
물 흐르듯 흘러간 논의

■ 반전의 증거

경영수첩
진정 은폐하려 했다면

■ 미래전략실의 개입

지속적 보고
원론적 입장

Chapter. 2 2015 회계연도 로직스 분식회계

■ 만년 적자가 조 단위 흑자 기업으로

놀라운 실적
수면 위에 뜬 분식회계 의혹
지배력 상실 회계처리

■ 치열한 회계 논리

‘합리적인’ 콜옵션 행사 시점

3가지 근거
깊은 내가격
자본잠식

■ 단독지배-공동지배

“지배는 했지만, 단독지배 아냐”
15%만 투자한 이유
Samsung Biologics
has the power
로직스의 리스크

Chapter. 3 두뇌싸움

■ 반격에 반격

성공 가능성
예외
퍼스트 무버
바이오젠의 특권
오로라 프로젝트

■ 안진 PPA 평가보고서

지배력 상실의 근거
‘굳이’ 검증한 PPA 보고서
조작된 보고서가 아닌 이유

■ 2012~2014년 에피스 가치평가

개발비 자산화
현금흐름할인법
맥킨지 보고서

Chapter. 4 이재용

■ 은둔의 경영자

재벌의 정의(定義)
로직스 설립이 이재용 독단?
에피스 나스닥 상장 개입
개입의 필요성

■ 이재용을 지킨 ‘그들’

추운 날의 모임
선을 넘지는 말라

Chapter. 5 실무자들

■ 5개월간 남긴 무죄의 증거

열심히 일한 사람들

Chapter. 6 무죄

■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싸움

쟁점 PT
참여연대 출신 금감원장
‘다수 지분·이사’ 희석 카드
의심받을 만했던 ‘타이밍’
“그때 더 공시했더라면”

■ 이견이 없는 판결

긴장 속의 선고일 오전
분식회계 무죄 받아낸 ‘단독지배’
“실패한 상장이라도 불법은 아냐”
전제부터 무죄

Chapter. 7 주워 담지 못한 말

■ ‘삼성 저격’으로 재미 본 그들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상정 전 정의당 국회의원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방송인 김어준-김경율 회계사
금융감독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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