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진로'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복잡해지는 이들이 많다.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할지, 지금 이 길이 맞는지,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은 나이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오기 때문이다.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아나간다』는 이러한 흔들리는 시간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흔들려도 괜찮다"고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오히려 그 흔들림 속에서야말로 진짜 나를 만나고, 자신만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고 말이다.이 책은 '진로교육자'이자 '변화성장연구소 소장'인 김범준 작가가 오랜 시간 청소년, 청년 등 진로에 고민이 깊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실질적인 통찰과 사람을 향한 애틋한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론적 조언이 아닌 다정하면서도 현실적이고, 본질적인 생각거리들을 독자들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는 이 책은, 마치 옆자리에 앉아 조용히 함께 고민해주는 사람처럼 느껴진다."‘진로’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복잡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흔들려도 괜찮다고 다정하게 말을 건넵니다. 오히려 그 흔들림 속에서야말로 진짜 나를 만나고,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고요."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긴 대답이다. 나다운 진로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알아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삶에서 자기다운 진로를 만들어 나가는지에 대한 정리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범준
진로교육자, 변화성장연구소 소장수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며 변화와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10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로 강의와 코칭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얻은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소통으로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것을 통해 타인의 성장을 돕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스스로도 여전히 진로를 고민하고, 자기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여정 속에 있는 '변화성장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