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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학교
아이트리 / 송지은 글 /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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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트리영어교육송지은 글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놀이처럼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 영어 실력이 쑥쑥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 \'해오름\'과 \'키즈잉글리시\'에서 영어 교육 상담과 영어 홈스쿨링 체험담을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경험이 있는 저자가 딸 세린이를 키우며 10년 간 그림책으로 영어를 놀이처럼 가르친 노하우를 담았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자랐고 영어 시디 타이틀과 DVD를 보면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영어를 익힌 세린이는 영어로 상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책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엄마와 즐겁게 그림책을 읽는 유아 영어 홈스쿨링의 비법을 소개한다. 머리말 - 더디지만 꾸준히 하면 누구나 영어짱 아이로 키울 수 있어요 1장 엄마표 영어학교 준비하기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영어 공부법 천천히 즐겁게 했을 뿐인데 영어가 술술~/여유 있게 하려면 유아기에 시작하세요/유아기에 시작하면 좋아요/쓰기는 아이가 원할 때가 적기입니다/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엄마는 파트너일 뿐!/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게 첫째 목표 영어 그림책 공부 단계적으로 접근하기 체계적인 진행보다 중요한 건 맞춤교육/언어 발달 단계와 모국어 습득 과정/기본적인 진행 순서 2장 엄마표 영어학교 성공 원칙 원칙 1 초지일관, 무조건 꾸준히 한다 원칙 2 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진행한다 원칙 3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원칙 4 기대치는 낮추고, 칭찬은 많이! 원칙 5 결국엔 아이가 하는 것 3장 영어 그림책 홈스쿨링 전략 짜기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아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요?/아이 수준에 맞는 책이란?/읽어 주는 데도 요령이 있어요!/영어 그림책, 이렇게 읽어 주세요/한 권을 반복해 읽힐까? VS 여러 권을 돌아가며 읽힐까?/책 내용을 외우게 해야 할까요?/좋은 문장이 많은 스토리북과 단계별로 나뉜 리더스북/책을 읽고 난 후 이런 독후 활동을 해요 맞춤 영어 그림책 공부법 계획하기 영유아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우리말을 깨친 후 시작하는 경우 우리말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 독서교육 영어도 결국 독서에 달려 있어요/우리말 책과 원서를 고루 보여주세요 4장 영어 그림책으로 영어짱 만들기 세린맘의 듣기 홈스쿨링 무엇보다 중요한 건 듣기 실력/그림책으로 듣기를 잡을 수 있어요/오디오 테이프를 많이 들려주세요/테이프 들려주는 요령/영어 동요 테이프로 신나는 듣기 공부/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 비디오를 보면서 재미를 붙여요/우리말로 접한 내용을 원어로 즐기게 하세요/비디오와 함께 책을 읽어 주세요 세린맘의 말하기 홈스쿨링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세요/테이프 따라 흉내내어 말하게 하세요/ 책에 나오는 문장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세린맘의 읽기 홈스쿨링 파닉스의 한계: 글 읽기 vs 글자 읽기/통문자에서 의미잡기까지 한번에 해결하세요/영어 시디 타이틀에 도전해 보세요/종합 학습용 시디 타이틀로 영어에 날개를 달아요/영어 읽기는 우리말 독서 수준에 달려 있어요 세린맘의 쓰기 홈스쿨링 쓰기는 가장 마지막에!/세린이의 쓰기 진행 과정/그림책을 읽으면서 접한 문장이 쓰기의 자산/쓰기 실력을 쑥쑥 올리는 비결/정확하게 쓰기 vs 유창하게 쓰기/3학년 이후 정확히 철자를 쓰도록 신경 쓰세요/문법은 언제 가르쳐야 할까요? 세린맘의 어휘 홈스쿨링 문맥 속에서 단어 뜻을 익히게 하세요/기본적인 어휘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교재들/영영사전 종류 및 활용법/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는 어떻게 하나?/단어를 익히는 과정을 보여 주는 《Amelia Bedelia》 시리즈/영영사전을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5장 초등학교 입학 후 영어 공부 로드맵 저학년 때까지는 그림책을 충분히 부모 주도에서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리딩 레벨(reading level)을 고려해 수준을 높이세요 그림책에서 챕터북으로 수준 높이기 테이프를 자주 들려주세요/챕터북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다양한 자료를 접하며 스스로 실력 키우기 픽션뿐 아니라 논픽션도 골고루/취미생활을 영어로 하세요/영영사전과 인터넷 자료를 많이 활용하세요/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시디 타이틀을 활용하세요/쉬는 시간에는 영어 만화책을/홈스쿨링만으로 충분할까? 재미있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온라인 영어 동화와 동요 사이트 책과 테이프를 꼭 구입해야 할까?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속 영어 표현 책 속 특별부록 세린엄마가 추천하는 연령별 영어 그림책 0~2세를 위한 영어 그림책 3~4세를 위한 영어 그림책 5~6세를 위한 영어 그림책 7~8세를 위한 영어책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책 * 엄마가 가르치는 맞춤형 영어 그림책 공부법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엄마표 영어! 영어 사교육비로 연 15조 원을 쓰는 나라. 정부의 영어 몰입 교육 때문에 영어 사교육비가 더욱 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사교육비 때문에 허리가 휘청거리면서도 아이 영어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부모들을 위한 영어 교육 지침서이다. 사교육에 연연하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놀이처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쑥쑥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가이드다. ‘해오름’과 ‘키즈잉글리시’ 에서 영어 교육 상담과 영어 홈스쿨링 체험담을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저자가 딸 세린이를 키우면서 10여 년간 그림책으로 영어를 놀이처럼 가르친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세린이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을 들으며 자랐고 영어 시디 타이틀과 DVD를 보면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영어를 익혔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세린이는 영어로 상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책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어에 막힘이 없는 영어짱 아이가 되었다. 저자 세린엄마 송지은은 이 모두가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고 시간의 힘을 믿으며 꾸준히 그림책을 읽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즐겁게 배우는 그림책 영어학교. 값비싼 사교육이 아니더라도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으며 하는 유아 영어 홈스쿨링의 성공 비결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그림책으로 영어를 가르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 즉 엄마의 역할과 엄마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영어 교육 철학, 영어를 가르쳐야 할 적절한 시기를 알려준다. 2장은 그간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 홈스쿨링의 성공 조건을, 3장은 보통 엄마들이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어떤 그림책을 골라야 하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읽어 줘야 하는지, 정독과 다독에 대해서, 우리말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 독서교육 등 궁금했던 모든 점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4장은 영어 그림책 읽기로 어떻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해야 하는지 주제별로 각각 그 노하우를 담았다. 5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어떻게 연계시켜 교육을 해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보여줘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영어 그림책 목록을 책 속 특별부록에 담았다. 책 곳곳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테이프에 수록된 노래가 재미있어서 인기 있는 책, 쉬는 시간에 볼 수 있는 만화책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시디와 비디오, 챕터북 등도 고루 소개하고 있어 단계별로, 수준별로 어떻게 영어를 접하게 해야 하는지 누구든지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 천천히 즐겁게 했을 뿐인데 영어가 술술~ 영어 그림책에는 그림이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굳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그림을 통해 많은 걸 이야기한다.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보여 주고, 읽어 주면 아이들은 굳이 영어를 우리말로 바꿔 이해할 필요 없이 영어를 이미지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렇게 이미지를 통해 감각적으로 익히는 것이 영어의 감을 익히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 그런데 집에서 그림책 읽기로 영어를 가르친다고 하면 먼저 부모 자신의 영어 실력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저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1년은 부모가 먼저 그림책을 접하고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여유 있게 준비하라고 말한다. 영어와 담 쌓고 산 지 오래된 엄마가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책을 읽어 주기란 참으로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가 관심을 갖든 말든 1년간 원맨쇼를 하듯 책을 읽어 주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모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아이는 영어에 익숙해진다는 것. 이렇게 시작한 다양한 영어책 읽기는 읽는 것은 물론 말하기, 쓰기, 듣기에서까지 고수로 만들어 준다. * 엄마들의 최대 고민 ‘영어’, 그 해결책은? 영어는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최대 이슈이자 고민거리다. 영어는 아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목표가 되어버린 꼴이다.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고 나면 여유 있게 영어를 접하면서 오히려 아이의 적성을 찾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 그러려면 일단 영어에 기본을 다져야 한다. 영어 학원을 보내야 할지, 학습지를 시켜야 할지, 개인과외를 해야 할지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어 그림책을 통해 어릴 때 영어의 저력을 키울 수 있고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10간의 홈스쿨링 체험을 통해 말해 준다. 그저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에게 영어의 짐을 덜어 주고 싶은 보통 엄마인 세린엄마의 맞춤 영어 그림책 공부법으로 누구든 영어짱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천천히 즐겁게 하는 엄마표 영어학교가 성공하려면 다섯 가지 조건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 엄마표 영어학교의 성공 조건 1 초지일관, 꾸준히 한다!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자꾸 바꾸는 경우 성공 확률이 높지 않았다. 일단 한 번 마음을 먹었으면 꾸준히 해야 뭘 얻어도 얻을 수 있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 그 방법에 대한 내공이 생기는데, 자꾸 바꾸다 보면 내공이 생길 틈이 없는 것이다. 2 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진행한다! \'누구는 뭘 언제 했다던데…\' \'누구는 이런 것도 한다던데…\' 간혹 내 아이보다 다른 집 아이에 대해 더 빠삭한 분들이 있다. 무엇보다 내 아이를 잘 관찰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진행할 수 있느냐가 영어뿐 아니라 엄마표 학습의 가장 중요한 성공 조건 중 하나다. 아이와 잘 소통하는 부모가 영어 실력이 뛰어난 부모보다 더 중요하다. 3 내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내 아이한테 맞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게 얼마나 불편한가? 아이마다 각자 성격이나 취향이 달라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4. 기대치는 낮추고, 칭찬은 많이! 요즘 엄마들의 기대 수준은 정말 하늘을 찌를 듯 높다. 웬만큼 잘해서는 잘한 것도 아니고 (왜? 다른 아이들도 이만큼은 하니까!) 잘 해도 그저 당연! 이래서야 어디 아이들이 신나서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와! 엄마가 9살이었을 때는 영어가 뭔지도 몰랐는데 너 진짜 대단하다! 엄마 나이가 되면 너 진짜 엄청 잘 하겠어.\"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한다. 5 결국엔 아이가 하는 것! 언제까지 엄마가 끼고 앉아서 가르칠 수는 없다. 영어를 듣거나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로 된 모든 것이 다 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어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가르치지 않아도 귀와 눈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므로, 그때부터는 아이 몫이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가르치나’ 하는 괜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닥터 지바고 2
문학동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박형규 (옮긴이) / 2018.12.10
14,500원 ⟶ 13,05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박형규 (옮긴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1905년 혁명 전야부터 1914년 1차세계대전과 이어지는 내전, 1922년 러시아에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정권이 수립되기까지 대격변의 시기를 살았던 유리 지바고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시인이자 소설가 파스테르나크의 삶이 투영되어 있으며, 자유롭지 않은 세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전대미문의 격동기에 의사로서 시인으로서 앞날을 촉망받던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교양 있고 윤택했던 삶은 현저히 굴절된다. 개인의 생활과 존엄, 인간다운 감정조차 허용되지 않는 수난의 시대였다. 이야기는 자유로운 개인을 상징하는 지바고, 가정을 상징하는 토냐, 강인한 생명력의 표상 라라, 혁명을 대표하는 파샤(스트렐니코프)와 악을 대변하는 코마롭스키를 주축으로 전개되고, 그 밖의 다양한 인물의 상징적인 삶들이 빠른 속도로 교차한다. 그들의 인생은 혁명이라는 열차가 달려간 러시아 격변의 역사와 같은 시간, 같은 레일을 달린다. 시인의 소설 마지막 17장은 25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이 소설을 구상하며 시를 먼저 썼고 나중에 그것을 줄기로 서사를 이어나갔다. 시와 산문의 혼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파스테르나크는 심오한 세계관과 자연주의적 인생관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그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노래했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러시아 문학작품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소비에트시대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예술가의 전체주의 권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도 읽히고 있다. 가장 절박하고 절망적인 시대에 쓰인 만인을 향한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증언이자 삶의 힘과 인간의 존엄을 되새기는 이 소설은 러시아문학의 황금시대를 잇는 가교이자,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들과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8장 도착 … 0099장 바리키노 … 04710장 가도에서 … 09311장 숲의 군단 … 12812장 눈 덮인 마가목 … 16513장 조각상이 있는 집 맞은편 … 20214장 다시 바리키노에서 … 27015장 끝 … 34216장 에필로그 … 40117장 유리 지바고의 시 … 425해설 | 러시아 인텔리겐치아의 연대기 … 485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연보 … 499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 어둡고 고통스러웠던 혁명 시대에 대한 가장 인간적이고 진실한 예술적 증언 혁명과 내전의 폭풍이 휩쓸었던 20세기 초 러시아 민중의 삶을 생의 존엄함에 대한 찬미의 시로 그려낸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 『닥터 지바고』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1945년에 집필하기 시작해 십 년 만에 완성한 이 작품은 자국 내 출간 불허로 1957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소개되며 세상에 알려졌고, 파스테르나크는 이듬해인 1958년 “동시대 서정시와 러시아 서사문학의 위대한 전통의 계승에 기여한” 업적으로 이반 부닌에 이어 러시아에서 두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사회주의혁명을 부정적으로 그렸다는 거센 비판과 추방 압력에 “모국을 떠난다는 것은 나에게 죽음과도 같다”고 밝히며 결국 수상을 거부했다. 그리고 이 년 후 침묵과 고독 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폭력과 부조리에 신음하던 러시아에서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삶을 희구했던 지바고의 생애를 통해 당대를 증언하고, 동시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위로를 건네는 이 소설은 알베르 카뮈가 이야기했듯 “위대한 사랑이야기이자 전 세계적인 소설”로, “인간의 문학적, 도덕적 역사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로 세기를 뛰어넘어 불멸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역사적 사건과 인간 존재의 참담한 간극 삶을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소환과 애도 『닥터 지바고』는 1905년 혁명 전야부터 1914년 1차세계대전과 이어지는 내전, 1922년 러시아에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정권이 수립되기까지 대격변의 시기를 살았던 유리 지바고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시인이자 소설가 파스테르나크의 삶이 투영되어 있으며, 자유롭지 않은 세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전대미문의 격동기에 의사로서 시인으로서 앞날을 촉망받던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교양 있고 윤택했던 삶은 현저히 굴절된다. 개인의 생활과 존엄, 인간다운 감정조차 허용되지 않는 수난의 시대였다. 이야기는 자유로운 개인을 상징하는 지바고, 가정을 상징하는 토냐, 강인한 생명력의 표상 라라, 혁명을 대표하는 파샤(스트렐니코프)와 악을 대변하는 코마롭스키를 주축으로 전개되고, 그 밖의 다양한 인물의 상징적인 삶들이 빠른 속도로 교차한다. 그들의 인생은 혁명이라는 열차가 달려간 러시아 격변의 역사와 같은 시간, 같은 레일을 달린다. 『닥터 지바고』가 출간된 뒤 파스테르나크는 소비에트작가연맹에서 제명되는 시련을 겪었고, 작가 생전 모국에서는 출간되지 못하다가 약 삼십 년 후인 1988년에 비로소 출간되었다. 이 소설을 쓰기 전에도 그는 반혁명적 작가라는 꼬리표 때문에 창작활동은 거의 접은 채 번역으로 남은 나날을 잇고 있었다. 『먹구름 속의 쌍둥이』 『방책을 넘어서』 등의 시집을 발표하며 시인으로서 먼저 주목받았던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는 냉전시대에 사회주의 체제에 반대하는 선전을 위한 상징적 작품으로 자주 이용되고 거론되었지만, 정작 작가는 결코 그러한 목적으로 이 소설을 쓰지 않았다. 파스테르나크는 정치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체제에 대한 저항으로서가 아니라, 혁명 정부의 냉혹한 검열과 처단으로 사라지거나 죽거나 조국을 떠나간 사람들을 애도하고 그들을 추억하기 위해, 그 혼란 속에서 온전히 살아남은 사람으로서 마음에 진 무거운 빚을 갚기 위해 이 소설을 구상하고 써내려갔다 그리고 그것은 20세기 러시아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 소비에트의 들끓었던 역사를 더듬어가는 일이 되었다. 시인의 소설 마지막 17장은 25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이 소설을 구상하며 시를 먼저 썼고 나중에 그것을 줄기로 서사를 이어나갔다. 시와 산문의 혼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파스테르나크는 심오한 세계관과 자연주의적 인생관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그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노래했다. 그는 “어리석게 고양된 암담한 인간의 웅변보다 자연의 외관상의 침묵 속으로, 길고 고된 노동의 정적 속으로, 깊은 잠과 진정한 음악 속으로, 영혼의 충만함에서 오는 조용하고 마음이 오가는 무언 속으로 들어”가길 바랐다. 후에 이 소설에 대해 “예술과 복음, 역사 속 개인의 삶, 그 밖의 많은 것에 대한 나의 견해를 표현한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결국은 돌아온다,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삶이라는 제자리 첫 장면은 이 소설을 통틀어 가장 의미심장하다. 어머니의 무덤가에서 소년 유리 지바고는 흐느껴 운다. 장례 행렬에 길을 비켜주는 행인들은 누구의 장례냐고 묻는다. “지바고의 장례”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주인공의 성 지바고(Живаго)는 러시아어와 교회슬라브어의 지보이(живой)에서 파생한 것으로, ‘생명이 있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뜻하며, 이것은 살아 있는 자의 장례와도 같았던 암울한 현실, 민중에게 닥친 죽음과도 같은 미래를 의미한다. 이때부터 유리 지바고의 삶에서 ‘안전’은 모조리 파괴되었고, 그는 그것을 아내와 가족에게서, 사랑하는 여자에게서, 시에서, 예술에서, 대자연에서, 노동에서, 복음서에서 찾으려 한다. 고리키와 숄로호프의 소설처럼 『닥터 지바고』 역시 러시아 혁명이 낳은 소설이었다. 또한 『닥터 지바고』는 러시아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라 일컬어지던 스탈린 체제 때 쓰였다. 그러나 파스테르나크는 대부분의 소비에트 작가들처럼 혁명의 한복판에서 외부의 진폭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톨스토이 소설 세계로, 인본적인 세계로 돌아갔다. 그의 목표는 자유정신을 되찾고 현대의 정신에 러시아 정신을 부여하는 것이었다. 파스테르나크가 살았던 시대 분위기를 감안할 때 톨스토이 소설 세계로의 귀환은 그야말로 해방적 행동이었다. 유리 지바고는 톨스토이의 인물들처럼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삶을 추구하고, 인간 삶의 연속성을 주장한다. 또한 자유롭지 않은 세상의 사회적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의식적인 희열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문에 이 소설에서 볼셰비키 혁명은 결코 정면으로 묘사되는 법이 없고,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묘사도 지극히 짧다. 하지만 소설은 끝까지 시대의 우울함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다. 추운 겨울 장작을 구하기 위해 썰매를 끌고 거리를 헤매는 사람들, 식량징발에 굶주릴 대로 굶주려 땅속에 감자를 숨기는 사람들, 거리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조금이라도 먼 곳으로 피난하기 위해 아우성치며 열차에 오르는 사람들. 변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혁명에 흡수되지 않았던 러시아 인텔리겐치아를 대표하는 인물 지바고 역시 그를 심판하려는 자들을 피해 자유가 있을 만한 더 먼 곳 더 조용한 곳으로 떠나지만, 그의 바람은 번번이 어긋나고, 계획은 실패하고, 재앙이 잇따른다. 노벨문학상은 파스테르나크의 운명에서 비극적인 역할을 했지만, 소설의 세계적인 명성에 공헌했다(한림원은 그의 수상 거부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1989년 그의 아들이 대리 수상했다.) 또한 1965년 데이비드 린 감독, 오마 샤리프, 줄리 크리스티 주연의 동명 영화가 크게 성공하면서 눈 덮인 시베리아 벌판, 끝없이 달려가는 열차는 오랫동안 러시아의 상징이 되었다. 『닥터 지바고』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러시아 문학작품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소비에트시대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예술가의 전체주의 권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도 읽히고 있다. 가장 절박하고 절망적인 시대에 쓰인 만인을 향한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증언이자 삶의 힘과 인간의 존엄을 되새기는 이 소설은 러시아문학의 황금시대를 잇는 가교이자,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들과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점검하는 데 주의를 쏟지만,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들에게 오류가 없다는 신화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진실에 등을 돌리죠. 정치는 나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위축된 신경과 상상력을 진한 블랙커피나 담배로 자극하는 도시의 은둔자는, 참된 결핍과 굳센 건강이라는 가장 강력한 약물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파우스트로 태어나,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경험하고 모든 것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자연을 요리하는 건강간식 70
황금부엉이 / 함소아 한의원 지음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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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건강,요리함소아 한의원 지음
내 아이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건강에 따라 먹일 수 있는 간식 70가지를 알려준다. 자연의 먹거리를 이용한 맛있고 영양 가득한 간식을 소개했으며, 단순하게 요리법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고구마, 감자, 오이, 호박, 양파, 사과, 바나나 등 각종 야채와 과일의 효능과 이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PART 1 먹을수록 머리가 똑똑해져요 참치 양파 샌드위치 해바라기씨 고구마 맛탕 곶감 호두 말이 검은깨 과자 양파 튀김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카나페 오미자 수박 화채 잣크림 스프 두부 스크램블드에그 food column 01 두뇌를 발달시키는 다섯 가지 생활 수칙 food column 02 총명탕이 뭐예요 PART 2 쑥쑥! 쭉쭉! 잘 자라요 검은콩 찐빵 완두 고구마 으깸 두부 과자 바나나 후로링 치즈 스틱 딸기 크레페 고구마 치즈 구이 달걀 주머니밥 멸치 크로켓 food column 03 소금을 이용한 짭짤한 건강법 food column 04 여름철 배앓이, 음식 조심하세요 PART 3 통통한 줄 알았더니 비만이래요! 현미 누룽지 과자 알감자 올리브 구이 단호박 건포도 샐러드 두부 샐러드 다시마 튀각 토마토 젤리 표고버섯 완자찜 오이 날치알 초밥 흰살생선 야채 탕수육 food column 05 여름철 지친 피부를 관리해 주세요 food column 06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요 PART 4 잔병치레는 이제 그만 당근 핫케이크 감자 피자 귤 단호박 그라탕 은행 소스 고구마 토스트 감자 칩 밤 크림 무스 쑥 두부 강정 시금치 참치 주먹밥 돈육 양배추말이 쌈 food column 07 늘 감기를 달고 살아요 food column 08 우리 아이, 천식으로부터 안전한가요 PART 5 아토피야 물럿거라 단호박 양갱 감자 깨 경단 가래떡 치즈 구이 참외 화채 해시 포테이토 현미 강정 배 중탕 도라지 꼬마 김밥 우엉 오므라이스 food column 9 아토피,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던데 food column 10 열나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PART 6 소화력을 높여 줘요 율란 고구마 경단 건포도 무떡 아욱 감자전 사과 조림 찹쌀 부꾸미 대추 시럽 조림 양배추채 떡볶이 무밥 food column 11 애가 왜 코를 골까요 food column 12 자주 체하는 아이는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PART 7 엄마표 음료와 아이스크림 식혜 수정과 대추차 매실차 오미자차 팥 아이스바 미숫가루 아이스바 바나나 아이스크림 딸기 셔벗 키위 슬러시 귤 슬러시 토마토 주스 바나나 키위 주스 당근 사과 파인애플 주스 포도 주스 딸기 주스 부록 건강을 지켜 주는 천연 조미료 만들기 맛있는 잼 만들기 맛있는 드레싱 만들기 엄마가 진단해 보는 오장 발육도 테스트
꽃의 세계
Ŭ / 조해너 배스포드 (지은이)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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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취미,실용조해너 배스포드 (지은이)
전 세계 1200만 부, 국내 150만 부가 팔린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의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일곱번째 컬러링북. 그녀의 할머니는 예술가이자 정원사로 새로운 꽃을 발견하면 자신의 식물 참고서를 살펴보았고, 흑백으로 인쇄된 책 위에 색을 칠해 발견한 꽃과 똑같이 만들었다. 그녀는 할머니가 꽃을 기록하는 방식이 좋았고, 독자들 역시 이런 방식에 영감을 받아 이 책에 피어 있는 수많은 꽃을 색칠하기를 바랐다. 《꽃의 세계》에는 사랑스럽게 피어난 코스모스, 매혹적인 양귀비, 기발한 모양의 버섯처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섬세한 꽃과 이파리, 열매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낡은 나무 상자와 장난감 자동차, 유리병 속에 피어난 신비로운 꽃, 오래된 정원 한편에 자리한 식물을 위한 비밀 작업실까지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아기자기한 그림도 담겨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컬러링북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색연필이나 펜으로 칠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채색 테스트 페이지’를 넣어 색칠하기 전 원하는 색인지, 생각했던 조합인지, 번지지는 않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전 세계 1200만 부, 국내 150만 부가 팔린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작가의 신작 “따뜻하고 눈부신 《꽃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컬러링북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가 영감의 원천인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 그린 일곱번째 컬러링북 《꽃의 세계》를 선보인다. 조해너 배스포드의 할머니는 예술가이자 정원사로 새로운 꽃을 발견하면 자신의 식물 참고서를 살펴보았고, 흑백으로 인쇄된 책 위에 색을 칠해 발견한 꽃과 똑같이 만들었다. 그녀는 할머니가 꽃을 기록하는 방식이 좋았고, 독자들 역시 이런 방식에 영감을 받아 이 책에 피어 있는 수많은 꽃을 색칠하기를 바랐다. 때로는 진짜처럼, 때로는 상상하는 대로, 때로는 이 두 가지를 섞어서. 《꽃의 세계》에는 사랑스럽게 피어난 코스모스, 매혹적인 양귀비, 기발한 모양의 버섯처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섬세한 꽃과 이파리, 열매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낡은 나무 상자와 장난감 자동차, 유리병 속에 피어난 신비로운 꽃, 오래된 정원 한편에 자리한 식물을 위한 비밀 작업실까지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아기자기한 그림도 담겨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컬러링북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색연필이나 펜으로 칠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채색 테스트 페이지’를 넣어 색칠하기 전 원하는 색인지, 생각했던 조합인지, 번지지는 않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컬러링북에 첫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그림에 색을 입히며 평온함을 맛볼 것이고, 조해너 배스포드의 팬이라면 그녀의 어린 시절을 훔쳐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록흔 1
마야(마루&마야) / 한수영 지음 /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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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루&마야)소설,일반한수영 지음
한수영 장편소설. 여인의 몸으로 감당할 수 없는 운명이 예정되어 있던 그녀, 연록흔(蓮祿昕). 그런 모진 삶 속에 끊이지 않고 이어져 있는 한 줄기 빛의 이름은 사랑이었다.1. 낙화2. 고월3. 해빙4. 재회5. 진하6. 마굴7. 비패8. 연풍9. 파문1권. 설월위의 붉은 낙화 설백빛 뜨락을 굽어보니 달이 사느랗게 서려있네. 삭풍은 맵차 결 없으니 때 아닌 꽃조차 지누나. 그 꽃 애참하게 붉으나 서린 그늘은 그저 검어 설월위에 비친 그림자 하양 서럽고 서글프매 눈시울이 우련 붉도다. 2권. 연화위의 물방울 무엇을 가질 거나 무엇을 얻을 거나 동동대고 조마거려 하루가 매양 짧다. 무엇을 앗을 거나 무엇을 취할 거나 동동대고 조마거려 일년이 매양 짧다. 아서라, 그만둬라. 아득바득대더라도 우리네 인생이야 연잎에 동긋 돋은 물방울만 하려고? 3권. 달무리 스민 호수 얼음호수 푸르게 맑아, 위에서 일렁인다 해도 아래서 일렁인다 해도 피아가 한 결인 양 봬 비록 곁에 없을지라도 섧기보다 우둔거리니 달무리 스민 물가에서 나 그대를 기다리노라. 4권. 고원에 맺은 소설(素雪) 한 처녀가 내게 물었네. 눈은 겨울에만 내리나요? 나는 그 곱다운 눈 보며 벽해의 고원을 읊었다네. 연삽한 눈귀 우련 붉어져 율화(栗花)일랑 읊었다네. 싱긋 웃으며 말해 주었네. 아름다이 고우신 내 아씨 소설일랑 그대 마음이라오. 5권. 죽화우 내리는 숲 죽화(竹花)가 내리던 날 사람들이 울었다. 죽음을 부른다는 꽃이 못내 싫은 탓에. 푸른 댓잎 누렇게 퇴색하고 곧은 줄기 스러지지만 미운 꽃만은 아닌 것이. 죽화가 내리는 날 백 년 동안 보듬어 온 누군가의 사랑이 만개한다. ※ 본 도서는 2002년도에 출간된 「연록흔」을 개정한 2007년도 완전 개정판에 새롭게 삽화를 추가하여 제작한 삽화본 도서입니다.
승자의 법칙, 이노베이션
원앤원북스 / 삼정KPMG 경제연구원 글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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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삼정KPMG 경제연구원 글
글로벌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전략, Innovative Mover! 2012년은 한국이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한 지 만 50년이 되는 해이다. 이제 한국은 OECD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다른 국가와 공유하는 국가로 변신했다. 글로벌 위기 속에서 한국기업의 선전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한국 역시 세계적인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때마침 출간된 이 책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생존과 성장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인에게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경영을 자문하는 회계 및 컨설팅의 전문가 집단인 삼정KPMG 그룹의 인사이트가 담긴 단행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선전을 거듭해온 한국기업의 성공 유전자,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창조적 전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짚어냈다. 책의 내용은 3개 PART로 나눠져 있다. PART 1에서는 전 세계 정치ㆍ경제 질서의 재편과 파워의 이동 등 변화를 조망하고, 한국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를 언급했다. PART 2에서는 한국이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5가지 성공 유전자를 꼽으며, 주요 국내기업 사례를 생생하게 분석했다. 또한 과거의 성공 유전자만으로는 앞으로의 글로벌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음을 주장했다. PART 3에서는 지속적 창조ㆍ혁신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사결정, 집중화된 M&A를 통한 핵심역량 확보, 내실경영을 위한 Cost Transformation, 효율적 글로벌 관기체계 구축, 새로운 차원의 불확실성과 리스크 대응, 이렇게 5가지 키워드다. 이 각각의 전략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추천의 글 _ 미래 준비를 위한 새로운 경제ㆍ사회 발전 전략 지은이의 말 _ 혁신적 선도자(Innovative Mover)로 나아가는 길 프롤로그 _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적 지도자를 제시한다 PART 1 글로벌 저성장 시대, 우리의 선택은 무엇인가? 세계는 지금 격변의 중심에 있다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이 깊어진다 지금 세계경제는 하강중이다 한국경제, 경제개발계획 50주년을 맞이하다 한국경제의 득과 실, 꼼꼼히 파악하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의 당면과제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경제ㆍ사회 발전 전략은? 희망 한국을 위한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PART 2 한국기업의 성공 유전자와 극복 과제를 논한다 1. 한국기업, 그들에게 위기는 기회였다 한국, 세계 9번째로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하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vs. 국내기업 국내 주요 기업의 성과_성장률, 매출액, 순이익 2. 한국기업의 성공 유전자, 그 실체를 밝힌다 한국의 창조ㆍ혁신 기업은 어디인가? 국내기업의 성공 유전자는 이것이다 3. 복잡성의 증가, 한국기업은 이렇게 대처하자 복잡성 증가에 따른 경영환경의 변화 복잡성 증가에 따른 위험 복잡성 증가에 따른 기회 새로운 경영환경과 우리 기업의 극복 과제 PART 3 지속적 창조ㆍ혁신의 경영전략, Innovative MoverM 1.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적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Innovative Mover의 의미 창조ㆍ혁신의 경영전략 5가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창조적ㆍ혁신적 의사결정 M&A를 절호의 기회로 인식한 국내 대기업 일본의 라쿠텐, 유럽 재정위기를 기회로 두산의 주력사업 철수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2. 집중화된 M&A를 통해 핵심역량을 확보한다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M&A의 필요성 우리 기업의 미흡한 M&A 및 진출 지역의 편중 증가하는 아시아 기업의 유럽기업 M&A 유럽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 내실경영을 위한 Cost Transformation Cost Transformation의 의미와 효익 Cost Transformation과 Cost Saving의 차이 Cost Transformation에 대한 KPMG의 전략 브리티시 텔레콤의 성공적인 내실경영 4. 효율적 글로벌 관리정보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한국기업의 세계화 변화 트렌드와 관리지원 방식 글로벌 경영관리 방식의 Transformation 5. 새로운 차원의 불확실성과 리스크, 대응플랜이 필요하다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불확실성과 리스크 사회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사랑받는 기업에게 행복한 미래가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아름다운 최고를 꿈꾼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ㆍ사회적 기회ㆍ공유가치창출 소셜컨설팅의 필요성 에필로그 _ 새로운 혁신을 위한 키워드, 이노베이션 [승자의 법칙, 이노베이션] 저자와의 인터뷰글로벌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전략, Innovative Mover! 굴지의 회계·컨설팅그룹 삼정KPMG의 싱크탱크인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그동안 세계경제와 경영, 산업과 관련해 화두를 던져왔고, 2012년에는 지속적 창조 경영을 위한 ‘혁신적 선도자(Innovative Mover)’로의 변환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과거의 성장 전략을 넘어서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선발자(First Mover)나 발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 선도자(Innovative Mover)’ 개념을 새롭게 고안해 제시한다. 이 개념은 선발자나 발 빠른 추격자의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된 미래지향적인 혁신적 선도자 전략은 혁신적인 사고로 유연성과 스피드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시장 선도를 추구한다. 글로벌 저성장 시대인 요즘에 기업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고 어떤 전략으로 세계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한 시대를 맞아 지속성장의 비결을 제공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한국기업의 성장은 기업인의 뼈를 깎는 노력과 저력을 바탕으로 한 일명 ‘한국형 성공 유전자’를 기초로 했고, 발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위대한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이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지금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기업이 지속적으로 창조와 혁신의 경영을 일구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위대한 성장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속도만으로 승부를 내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 속도전 그 자체보다는 한국기업의 ‘지속성장’을 논할 시점이다. 빠르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실천력과 유연성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생존하고 성장하는 지속성이 지금 시점에서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은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흐름, 이에 따른 기업의 역할과 전략에 대해 관심이 많은 기업의 CEO, CFO 등 임원과 직장인, 정부 및 정책 입안자, 학계, 학생, 일반 독자에게 한국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 경제·경영 비전공자에게 어려울 수 있는 용어를 설득력 있게 풀어 써서 가독성을 높였다. 양적·질적으로 많은 내용을 담았지만, 난해한 경제용어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사례를 들어 체계적으로 설명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강점이다. 혁신적 선도자만이 시장을 지배한다! 2009년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0년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위대한 성장이다』, 2011년 『주식회사 대한민국, 다가올 10년을 말한다』의 ‘주식회사 대한민국’ 시리즈를 내놨던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이번에도 새로운 전략을 담은 책을 내놨다. 2012년은 한국이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한 지 만 50년이 되는 해이다. 이제 한국은 OECD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다른 국가와 공유하는 국가로 변신했다. 글로벌 위기 속에서 한국기업의 선전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한국 역시 세계적인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때마침 출간된 이 책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생존과 성장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인에게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경영을 자문하는 회계 및 컨설팅의 전문가 집단인 삼정KPMG 그룹의 인사이트가 담긴 단행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선전을 거듭해온 한국기업의 성공 유전자,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창조적 전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짚어냈다. 이 책의 PART 1은 2012년 1월 삼정KPMG 조찬세미나에서 진념 전 부총리가 강연한 ‘글로벌 저성장시대-우리의 선택’을 토대로 준비했다. PART 2와 PART 3의 1~4장은 김교태 삼정KPMG CEO가 조찬세미나에서 발표한 ‘세계화를 넘어-창조·혁신의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PART 3의 5장은 윤영각 삼정KPMG 그룹 회장이 강연한 ‘아름다운 최고의 실천-Social Consulting’을 근간으로 했다. 삼정KPMG의 혜안을 이 책에 담아 위기 속 우리 기업의 솔루션을 과거와는 다른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고자 했다. 이 책의 내용은 3개 PART로 나눠져 있다. PART 1에서는 전 세계 정치·경제 질서의 재편과 파워의 이동 등 변화를 조망하고, 한국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를 언급했다. PART 2에서는 한국이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5가지 성공 유전자를 꼽으며, 주요 국내기업 사례를 생생하게 분석했다. 또한 과거의 성공 유전자만으로는 앞으로의 글로벌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음을 주장했다. PART 3에서는 지속적 창조·혁신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사결정, 집중화된 M&A를 통한 핵심역량 확보, 내실경영을 위한 Cost Transformation, 효율적 글로벌 관기체계 구축, 새로운 차원의 불확실성과 리스크 대응, 이렇게 5가지 키워드다. 이 각각의 전략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엄마표 놀이 연산 B
스쿨라움(김영사) / 김창현 글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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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학습법일반김창현 글
의 저자 김창현 선생님과 아들 영규의 신나고 재밌는 연산 학습 체험기! 어떻게 연산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 열심히 가르쳐도 이해 못하는 아이 때문에 속터지는 부모들, 학원에 보내고 학습지를 시켜도 좀처럼 늘지 않는 실력 때문에 걱정이 태산인 부모들을 위한 대한민국에 하나뿐인 엄마표 연산 지도서!추천하는 글 : 누구나 시도하지만 누구나 고전하는 엄마표 수학 들어가는 글 : 놀이처럼 재밌게 가르치고 배우는 엄마표 연산 교육을 위하여 프롤로그 : 수학 지도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01 두 자리 수 셈의 이해 s#01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덧셈 익히기 s#02 받아내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뺄셈 익히기 02 숫자와 수의 이해 s#03 동전을 이용하여 숫자와 수의 차이 이해하기 s#04 동전을 이용한 간단한 덧셈 뺄셈 놀이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사탕 나누어 갖기 문제 03 받아올림과 내림이 한 번 있는 셈의 이해 s#05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두 자리 수 덧셈의 여러 가지 방법 s#06 받아내림이 한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뺄셈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두 자리 수 뺄셈의 여러 가지 방법 04 받아올림과 내림이 두 번 있는 셈의 이해 s#07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 익히기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두 자리 수 덧셈의 세 가지 방법 s#08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뺄셈 익히기 s#09 수 카드로 두 자리 수의 합과 차 구하기 놀이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 셈의 여러 가지 방법 05 세 자리 수 덧셈과 뺄셈의 이해 s#10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 자리 수 덧셈 익히기 s#11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 자리 수의 뺄셈하기 06 받아내림이 있는 네 자리 수 뺄셈의 이해 s#12 동전을 활용한 받아내림 익히기 07 큰 수의 이해 s#13 여러 가지 큰 수 알기 s#14 큰 수 읽기 놀이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생활에서 즐기는 큰 수 찾기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서양의 수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1m의 유래 [파르재의 수학 실험실] 아주 긴 시간 연습문제“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 1학년까지 우리 아이 연산은 이제 엄마 아빠가 잡는다!” 6세부터 초등학생 연령대의 아이들은 아직 추상적인 사고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매우 단순해 보이는 연산도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미지의 세계와도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답답해하고 심지어 화를 내는 것은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나쁜 추억만을 안겨줄 뿐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구체물을 통해야만 과정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머릿속에서 하나의 개념으로 추상화할 수 있습니다. 연산 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와 기호로 된 식을 반복해서 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구체물을 조작하도록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취학 전부터 초등 6학년까지 연산 학습법 총망라! 기본적인 수 개념 알기부터 분수와 소수의 사칙연산까지 학년별 교과 과정에 따라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연산 방법들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의 학년이나 수준에 맞게 해당 단계의 책을 선택하여 연산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놀이처럼 재밌게 배우고 가르치는 연산 지도법 계란판, 바둑알, 요구르트 병, 과자, 이쑤시개 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물을 이용하여 놀이하듯 즐겁게 연산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암기식 반복 연산 학습에 지치고 힘든 아이들에게 연산 학습도 신나고 재밌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습니다. 초보 엄마표도 쉽게 지도할 수 있는 생생한 지침서 아빠와 아이가 연산 학습을 하면서 나누는 이야기와 동작들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따라서 엄마표 연산 지도가 처음인 분들도 책의 내용을 보고 쉽게 응용하여 아이를 지도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계산법 교재와 병행하면 학습 효과 UP! 이 책을 통해 연산 지도법을 익힌 다음 이미지 계산법 교재로 아이를 지도하세요. 이미지 계산법에는 아이들이 연산 방법을 익히기 위한 연습 과정과 문제들이 나와 있으므로 엄마표 연산지도법과 병행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 될 것입니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2
웅진지식하우스 / 이윤기 지음 / 200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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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이윤기 지음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 놓은 시리즈. 2000년 6월 1권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의 출간 이후, 이미 200만 독자를 만나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교양서로 자리잡았다. 1권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가 한국적 신화 해석과 이해의 가능성을 암시했다면, 2권 '사랑의 테마로 읽은 신화의 12가지 열쇠'에서는 주제별 신화 읽기를 시도한다. 잔혹하고 무자비한 신화 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낸다.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라는 부제가 붙은 3권에서는 신들이 좋아한 인간과 싫어한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본질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신에게 사랑받은 사람들은 결국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킨 사람들이며 그 도리를 어겼을때 어김없이 신의 분노를 받는다'는 이야기들을 통해 '신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던지시 답한다. 2007년 10월 출간된 4권은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을 주제로 택했다. 하늘의 12 별자리와 헤라클레스 신화의 관계는?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왜 헤라클레스를 흉내 냈을까? 베르사유 궁전에는 왜 '헤라클레스 방'이 있을까? 부처님 조각 옆에 헤라클레스 닮은 조각이 있는 까닭은? 등의 질문이 흥미롭다. 헤라클레스 이야기에는 그리스 신화와 서구 문화의 수수께끼를 여는 황금 열쇠가 숨어 있다. 또 그 이야기에는 곡진한 우리 삶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기도 하다. 시공을 초월해 역사상 수많은 예술가와 이야기꾼들의 영감을 자극한 그리스 신화의 간판 스타 헤라클레스. 물 뱀 휘드라와의 사투, 아마존 여왕의 허리띠 구하기, 하데스의 세계인 저승으로의 여행 등 그의 파란만장한 12가지 과업을 따라 더욱 더 흥미진진하고 풍부해진 신화의 세계로 떠나보자 들어가는 말 잃어버린 '반쪽이'를 찾아서 인간아, 인간아 상징은 도끼자루다 1장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사랑 암염소를 사랑한 헤르메스 파시파에, 그게 아니라구요! 2장 사랑해선 안 될 사람 히폴뤼토스, 조심해 뷔블리스, 그대는 산이 아니잖아 스뮈르나가 기가 막혀 3장 ‘도마뱀’을 잡아라 도마뱀을 잡으라니? 사랑의 진실 휘아킨토스, 꽃으로 피어나다 4장 레스보스 섬 사람들 사포를 변호함 5장 오이디푸스, ‘너 자신을 알라!’ 오이디푸스 이야기 6장 엘렉트라, 피로써 피를 씻다 엘렉트라 이야기 7장 테레우스, 사타구니로 무덤을 파다 테레우스의 자멸 8장 나르키쏘스, ‘자기’를 너무 사랑하다 나르키쏘스의 사랑 9장 ‘코스모스’를 위한 ‘카오스’ 영웅들을 위한 변명 그리스 최고의 도사, 테이레시아스 완전한 인간, 이피시 10장 『로미오와 줄리엣』이 어디에서 왔는가 하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11장 바이런, 위험해요 레안드로스의 파멸 12장 포모나,‘때’를 잘 아시는군요? 포모나와 베르툼누스 나오는 말 달리지 않으면 넘어진다 찾아보기 1권은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라는 테마로 신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신화가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삶과 연관되어 있음을 개괄적으로 밝혔다. 또한 한국적, 신화 해석과 이해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제친 것이다. 2권에서는 한걸음 더 진전하여 신화의 지평을 넓힌다. 사랑을 테마로 성과 사랑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모습을 통해 신화를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 신화 읽기를 시도한다. 인간에게 가장 절실하고도 보편적인 경험은 성적인 경험이다.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이를 찾는 과정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의 과정이다. 이 책에서는 황소를 사랑한 여왕 파시파에 이야기, 여장을 했던 영웅 헤라클레스 이야기, 아버지를 사랑하여 어머니를 살해한 엘렉트라 이야기, 양성을 동시에 경험한 이피스 이야기,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된 나르키쏘스 이야기 등 신화의 바다 속에 있는 성과 사랑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건져 올렸다. 근친상간(뷔블리스, 스뮈르나, 휘폴뤼토스), 트랜스젠더(헤라클레스, 이피스, 테이레시아스), 동성애(아폴론, 사포), 자기애 (나르키쏘스), 매춘(헤로) 등 사랑과 인간 마음의 아르케가 뒤엉켜 꿈틀거린다. 신화시대의 사랑은 무자비하고 잔혹하다.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엽기적이다. 신화 속 사랑은 어떠한 금기도 없고, 어떠한 도덕적 관념으로도 재단할 수 없는 삶의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 속 저 밑바닥을 흐르는 성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인 물음에 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2권은 아득한 그 옛날, 신화시대를 거쳐 진화해온 잃어버린 반쪽이를 찾는 인류의 길고 긴 여정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식의 신화 읽기는 계속된다. 1권과 마찬가지로 2권 역시 우리의 정서와 상상력으로 풀어보는 그리스로마신화라는 관점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1권보다 더욱 폭넓은 지식으로 동?서양을 넘나들며 신화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자신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것은 신화가 보편적인 존재로서의 우리에 대한 원형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서문에 기술한 이윤기씨는 동양과 서양의 신화를 넘나들며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저자 특유의 감칠맛 나는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트랜스젠더, 동성애 등 사회 이슈가 되는 문제를 건드리면서, 민족이나 인종의 차이를 넘어 인류에게 보편적 경험인 성과 사랑이라는 삶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 신화를 이해하는 것이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저자의 이번 작업은 동?서양이라는 공간의 넘나들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시간까지 초월한 신화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신화가 후대인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알려주는 한편, 직접 역사의 현장에 다녀온 경험을 실어 신화가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 신화 이미지가 살아있는 미술관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의 장점은 현대적 감각으로 선별된 살아있는 신화 이미지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2권에서도 역시 저자가 직접 신화 유적지와 박물관을 돌려 촬영한 생생한 현장사진과 엄선한 올컬러 신화 이미지가 신화 텍스트의 이해를 보다 넓게 해준다. 특히 신화를 모티브로 한 개성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같이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살아있는 신화 세계를 탐험하면서, 동시에 미술관을 관람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작가, 화가들에 따라 같은 신화가 어떻게 다르게 운용, 구현되고 있는지를 보는 것도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2」의 새로운 묘미가 될 것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판미동 / 소일 (지은이) / 2021.01.13
15,800원 ⟶ 14,220원(10% off)

판미동소설,일반소일 (지은이)
제로 웨이스트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2016년부터 지금까지 ‘쓰레기 없는 삶’을 꾸준히 실천해 온 ‘소일’의 제로 웨이스트 안내서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의 쓰나미에 이어 경주 지진의 여파까지 겪은 후 저자는 물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도 읽은 적 없는 책과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찬장의 그릇들이 과연 나에게서 필요한 것들인가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삶에서 필요 없는 것들을 덜어 내는 과정에서 물건을 줄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임을 깨닫는다. 이 책에는 제로 웨이스트를 하며 장보기, 외출하기, 여행하기, 사회생활 하기, 취미생활 하기 등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며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제로 웨이스트 방법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5년 동안 제로 웨이스트를 실행해 온 저자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에 있어 고수에 가깝지만, 결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 많은 쓰레기를 제로로 만드는 제로 웨이스트는 사실상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목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0에서 90으로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노력, 그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를 롤모델 삼아 삶에서 쓰레기를 하나씩 덜어내려는 노력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당신의 시작을 도울 것이다.시작하며 제로 웨이스트가 내 삶에 들어오다 Part 1.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제로’를 향하기보다 ‘하나’라도 도전하는 태도 쓰레기 정의하기 제로 웨이스트 실천 원칙 제로 웨이스트 필수 용어 제로 웨이스트 필수 준비물 Part 2. 제로 웨이스트하며 살기 -소비 편 플라스틱 쓰레기의 3분의 1은 포장 쓰레기 -매주 한 장 크기의 플라스틱을 먹는 삶 대용량 구매 -표백제 대신 대용량 과탄산소다 새 옷 없이 살기 -동물성 소재 피하기 -소재를 피하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중고 거래 택배는 쓰레기를 싣고 -비닐 포장은 빼 주세요 포장 공해 -예쁜 쓰레기 ※소일 실천: 제로 웨이스터의 선물 ※소일 팁: 포장 공해 줄이는 법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 -우체국 모바일 영수증 -전자 명세서 개인과 사회 공동의 문제 -그리 간단치 않은 문제 -공짜 포장을 반대한다 -위생용품 편 일회용 생리대 대신 생리컵 -생리컵 구입 계기 -첫 생리컵 사용기 화장지 사용 줄이기 -화장지 대신 소창 손수건 ※소일 팁: 콧물은 소창 손수건에! -화장실용 해우소창 손수건 ※소일 팁: 해우소창 손수건의 모든 것 제로 웨이스트 관점에서 노푸 -구연산 vs 식초 vs 린스 ※소일 팁: 린스로 헹구기 ※소일 팁: 식초로 헹구기 -물로만 씻을 때 실패하지 않는 법 -샤워 시간 줄이기 치약 없는 삶 -치약 없이 살기, 두 달 후 결과는? -치약 없이 칫솔질하는 요령 -혀 클리너 -무엇을 먹는가가 냄새를 좌우한다 ※소일 실천: 돈모 나무 칫솔 후기 -외출 편 손수건 활용법 -여름철 의자에 깔고 앉기 -비닐봉지 대신 손수건 -간단한 접시 -여름철 추위 대비 -급할 땐 수건 대용으로 -손수건으로 머리 묶기 -기타 만능 보자기 -가방 대신 보자기 -책보 -채소를 보관할 때 -선풍기를 보관할 때 생수 대신 텀블러 -플라스틱 생수병의 일생 -수돗물 이용하기 집에서 음료 챙겨 가기 -홈 카페 노하우 ※소일 팁: 유리병 관리법 우산 비닐 쓰지 않는 법 -비에 젖은 우산 처리법 제로 웨이스터가 더위를 피하는 법 -손풍기 대신 부채 -대나무 선글라스 -시원한 물 세안 -양산으로 그늘 만들기 -쿨 맵시 -화장 편 ‘없이’ 혹은 ‘대신’ -면봉 없이 살기 ※소일 팁: 습관성 면봉 사용 사전 차단법 -눈썹 칼 대신 족집게 -섀도 브러시 대신 손 브러시 ※소일 팁: 플라스틱+알루미늄 글리터 피하기 -남는 화장품 없이 끝까지 쓰기 ※소일 실천: 화장품 단식 ※소일 팁: 화장품 공병 수거 Part 3. 제로 웨이스트하며 먹기 -장보기 편 쓰레기 만들지 않고 먹고 살기 -자급자족 ※소일 실천: 도시 농부의 먹는 일상 ※소일 팁: 자연에서 온 천연 수세미 -직거래 ※소일 실천: 직거래 농산물로 만드는 간식 -대용량 포장 -소량은 일차식품 ※소일 팁: 라벨링 프리 -배달 대신 직접 장보기 ※소일 팁: 유기농 수입 먹거리 vs 농약 쓴 지역 먹거리 제로 웨이스트 장보기 -장보기 실천 팁 -전통시장 이용하기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스피드 -나를 위한 요리에 익숙해지기 -제철 음식 사랑하기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 가지기 -실패해도 괜찮아! 국내 제로 웨이스트 숍 ※소일 실천: 제로 웨이스트 숍이 멀리 있다면? ※소일 팁: 푸드 마일리지 세계 1위인 나라 -외식 편 카페에서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커피 제로 웨이스트 ※소일 팁: 커피의 물발자국 -공정무역 커피 마시기 -원두 찌꺼기 -티백 차 마시지 않기 ※소일 팁: 플라스틱 티백 성분 구별법 -잎차 포장 ※소일 팁: 보이차 포장 손수건 접는 법 -일회용 빨대 없이 살기 이제는 없애자, 코리아 매너 -휴지 깔고 수저 놓기 -쟁반에 종이를 까는 문화 -먹지 않는 음식 거절하기 -덜 친절한 것이 더 친절한 것 ※소일 팁: 일회용품 사용 규제 -먹거리 편 제로 웨이스터의 생일 파티 -파티는 내가 할게, 쓰레기는 누가 치울래? ※소일 실천: 쓰레기 없는 기념일 ※소일 팁: 비닐봉지 없는 케이크 보관법 -포장 없이 주는 선물 -물건 없이 주는 선물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 -편리함 대신 귀찮은 건강함을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채식 ※소일 팁: 비건이 어렵다면 비덩어리 -탄수화물이 당길 땐 통밀 반죽 ※소일 팁: 통밀 반죽 만드는 법 냉‘창’고를 부탁해? -냉장고 본 기능 되찾기 ※소일 실천: 냉장고 청소 -비닐봉지 없는 냉장고 -비닐봉지 없이 살아가기 음식물 쓰레기 없이 사는 법 -소스 없이 살기 -과일은 껍질째 -남은 음식 포장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조리법 ※소일 팁: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그린 레시피 -세계 음식의 3분의 1은 음식물 쓰레기? -공유 냉장고 ※소일 팁: 공유 냉장고 누구나 사용법 Part 4. 제로 웨이스터의 환경운동 -재활용, 분리배출 편 재활용하면 자원, 버리면 쓰레기 -분리 배출만 하면 만사 오케이일까? -재활용 분리 배출 요령 -분리 배출해도 쓰레기가 된다고? 쓰지 않는 물건 기부하기 -머리카락 -외국동전 -책 -옷 ※소일 팁: ‘단출한 옷장’의 장점 ※소일 실천: 기부 실천 -직장생활 편 제로 웨이스트 회사 생활 실천기 -사무실 -화장실 -친환경 사무실 ※소일 팁: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Part 5. 제로 웨이스트하며 놀기 -취미생활 편 제로 웨이스트 필수품 만들기 -제로 웨이스트하며 제로 웨이스트 키트 만들기 -민소매 티로 에코백 만들기 -소창 천으로 작은 주머니 만들기 -버리는 셔츠로 손수건 만들기 ※소일 실천: 체크 무늬 셔츠로 손수건 만들기 못 쓰는 물건으로 새 물건 만들기 -머리카락이나 동물 털을 넣은 바늘방석 만들기 -유행 지난 셔츠 깃 수선하기 ※소일 실천: 촌스러운 옷 리폼하기 -버리는 머그컵으로 컵 화분 만들기 이면지로 노트 만들기 -전통 제본 공책 만들기 -수첩 만들기 오래 쓰고 고쳐 쓰기 -소일의 오랜 물건들 -사는 것보다 오래 쓰는 게 더 어렵다? ※소일 실천: 수리 비용이 더 비싼 현실 -그럼에도 고쳐 쓰기 ※소일 팁: 우산 수리 서비스 제로 웨이스터의 기타 취미생활 -도서관을 내 서재로 삼기 -공유하여 취미 즐기기 -여행 편 제로 웨이스터의 여행 -필수품 -샘플 가지고 다니지 않기 -기념품 없이 여행하기 오버 투어리즘 ※소일 실천: 20분 동네 탐험하기 Part 6.완전한 제로 웨이스트는 없다 하나뿐인 지구 -쓰레기 줍기 운동 ‘세계’는 못 바꿔도 ‘나’는 바꿀 수 있다 -소소해도 괜찮아 -제로 웨이스트하는 습관 -말보다 행동 ※소일 팁: 헌법 35조 환경권 마치며 인생에서 900가지를 덜어내면 생기는 일1인당 1일 평균 쓰레기 1.06kg, 우리는 정말 쓰레기 없이 살 수 있을까? 일회용품을 쓰면서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안내서 제로 웨이스트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2016년부터 지금까지 ‘쓰레기 없는 삶’을 꾸준히 실천해 온 ‘소일’의 제로 웨이스트 안내서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의 쓰나미에 이어 경주 지진의 여파까지 겪은 후 저자는 물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도 읽은 적 없는 책과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찬장의 그릇들이 과연 나에게서 필요한 것들인가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삶에서 필요 없는 것들을 덜어 내는 과정에서 물건을 줄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임을 깨닫는다. 이 책에는 제로 웨이스트를 하며 장보기, 외출하기, 여행하기, 사회생활 하기, 취미생활 하기 등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며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제로 웨이스트 방법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5년 동안 제로 웨이스트를 실행해 온 저자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에 있어 고수에 가깝지만, 결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 많은 쓰레기를 제로로 만드는 제로 웨이스트는 사실상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목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0에서 90으로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노력, 그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를 롤모델 삼아 삶에서 쓰레기를 하나씩 덜어내려는 노력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당신의 시작을 도울 것이다. 윤리적 최소주의자 소일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제로 웨이스트라는 용어조차 생소한 2016년, 당시 쓰레기 없는 삶을 실천한다는 것은 타인이 보기에 기이한 일에 가까웠다. 빨대를 빼달라거나, 비닐봉지 대신 보자기에 담에 달라는 요청이 유난스럽게 여겨지기도 했다. 제로 웨이스트에 앞서 저자는 삶에서 덜어 낼 1,000가지 물건들을 기록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미니멀라이프라고 하는 것이 심플하고 정갈한 상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니고 있는 물건이 쓰레기가 되어 처분될 때까지 책임을 지는 태도의 전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미니멀리스트를 한글로 풀어 본 ‘최소주의자’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 사람, 사회에 나쁜 영향을 최소한으로만 끼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스스로를 ‘윤리적 최소주의자’로 명명했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이란 것은 저자의 말마따나 현실 불가능한 일이지만, 쓰레기를 하나라도 줄이려는 노력은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오늘날 제로 웨이스트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롤모델이 되기에 이르렀다. ‘제로’에 집착하기보다 ‘하나’라도 도전하는 태도 출근길 우리 손에는 일회용 컵에 담긴 커피가 들려 있다. 지구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챙기기도 하지만 잊어버리기 다반사다. 그러면서 우리는 플라스틱을 가득 삼키고 죽은 고래를 위해 기꺼이 후원한다. 모순적이지만, 현실적인 모습이다. 이런 우리들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게 가능할까? 저자는 그렇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때때로 배달음식도 먹고 일회용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평범한 우리들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안내서다. 개인의 ‘1’은 참 별것 아니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1’을 줄인다면 전 세계의 쓰레기가 100분의 1만큼 줄 것이기에 100분의 1만큼 자원을 아낄 수 있고,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빨대 사용을 하지 않고, 비닐봉지 대신 손수건을 쓰는 일은 번거로움을 수반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따른다. 저자는 혼자 하는 것이 막막하다면 쓰레기 줄이는 데 관심이 많은 친구를 만들어 연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시작한 인스타그램 #같이쓰레기줍기 캠페인은 그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동네 산책 중에 버려진 쓰레기 하나를 줍고 인증사진을 찍는 것이 그것이다. 이 책이 안내하는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완벽한 쓰레기를 제로로 만들자는 목표가 아니라 나 스스로 재밌고 행복한 만큼의 실천을 행하는 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먹고, 놀고, 여행하고, 직장생활하는 제로 웨이스터의 일상 엿보기 나 혼자 결심하고 나 혼자 실행하는 제로 웨이스트는 그나마 쉽다. 그러나 직장생활에서나 여행지에서 혹은 생일파티에서 타인들과 함께 있을 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저자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개인 식기를 챙기고 정리하는 수고와 더불어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수고와 용기를 장착하고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노하우와 팁은 필수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도처에 널린 이 세상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언제나 쓰레기를 만들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 삶을 소비, 위생용품, 외출, 화장, 장보기, 외식, 먹거리, 재활용·분리 배출, 직장 생활, 취미 생활, 여행이라는 항목으로 나누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가 그동안 쌓아 올린 것들을 따라가다 보면 각자 나만의 제로 웨이스트 방식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2016년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 여파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우리 집에서도 느껴졌을 때, 안방 거울이 울렁울렁하고 움직였다. 그때 내가 자연스레 떠올린 것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의 모습이었다. 경주 지진은 잠깐 울렁대는 정도로 끝났지만, 안전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가신 것은 아니었다.여러 가지 생각이 해일처럼 밀려왔다. 한 번도 읽어 본 적 없는 책장의 책과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찬장의 유리컵들이 쏟아지면 어떻게 되나 하는 걱정도 앞섰다. 일본 쓰나미와 경주 지진까지 겪고 나서 그렇게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윤리적 최소주의자 소일’이라는 제로 웨이스트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2016년 9월의 일이다. 나도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처음부터 적극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환경 문제는 너무나도 거대해서 어떻게 손쓴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여기고 포기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다가 중국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 미세먼지로 뿌옇던 중국 하늘이 APEC 회의 기간 동안 푸른 하늘로 바뀌는 것을 본 것이다. 그것은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익히 경험한 사실이다. 회색 하늘을 파란 하늘로 만드는 것을 보며 그것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힘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를 없앨 수 있다, 노력하는 만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하는 작은 믿음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때때로 ‘어떤 선물을 할까?’보다 ‘어떻게 하면 예쁘고 화려하게 포장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한다. 초콜릿을 주는 날은 초콜릿을 포장하고, 빼빼로 데이에는 빼빼로를 포장하고, 생일, 크리스마스, 그 외 각종 기념일이면 선물을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다양한 포장 기법을 동원해 선물을 포장하는 데 정성을 쏟는다. 그러나 포장은 폭죽놀이처럼 반짝이는 순간이 지나면 100년, 200년 동안 썩지 않는 쓰레기가 된다.


기도의 자리로
두란노 / C. S. 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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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C. S. 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기독교 작가로 정평이 난 C.S루이스의 신간으로 기독교인이라면 가장 관심도가 높은 기도와 관련된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C.S루이스는 워낙에 깊은 통찰력과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강한 영향력을 주는 저자 이자, 팀 켈러 이전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저자 이기도 하다. 기도라는 행위에 대한 고찰과 의미 부여 그리고 그 행위에 대한 절대 신과의 교감 등을 일목요연 하게 정리 되어 있어, 장기간 베스트셀러로서 기대가 되는 도서다.엮은이의 글 * 내 기도가 통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이 내 필요를 이미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구하는가? * 기도가 짐스러운가? * 시시콜콜 내 일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건 염치없는 일인가? *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맞물리는가? * 기도하려면 병적이리만치 내 죄를 성찰해야 하는가? *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덫은 무엇인가? *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려면? * 적당히 내 것을 챙기며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 어떻게 ‘진짜 나’로서 ‘진짜 그분’ 앞에 설 것인가? * 다윗처럼 즐거이 기도하려면? * 기도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가운데 기도하고 있는가? * 고난이 영혼에 유익하다는데, 고난을 면하려고 기도해도 되는가? * 구해도 하나님이 거듭 안 된다고 하실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출전소란한 시대,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을 향한 C. S. 루이스의 따뜻한 초대! “평생 기도를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가 온 삶으로 내디딘 기도의 행진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루이스가 보여 준 이런 탁월함은 ‘일상에서 꾸준히 기도를 실천하며, 신자로서의 기본을 적극적으로 지킨 삶’이라는 탄탄한 밑바탕에서 나왔다. 그의 폭넓은 저작에서 ‘기도’를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기도의 자리로》에서 이 귀한 영적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받는 작가 C. S. 루이스의 전작에서 엄선했다! ‘인간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위력’에 관한 섬세한 통찰 모든 것이 완전할 때가 아니라 오늘의 이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 루이스의 작품에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작품 외에도 에세이와 기사, 편지도 많은데, 그중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기도’를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장별로 기도에 관한 질문들을 제목으로 구성했으며,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각각의 본문에는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의 목적은 물론, 구체적인 방법과 빠지기 쉬운 함정, 분별해야 할 사항, 세속 시대 속에서 ‘기도’라는 신앙 행위를 둘러싼 모든 이슈를 면밀하게 다뤘다. 시대적 고통과 개인적 분투 속에서도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루이스의 숨김없는 신앙 고백이, 안팎으로 온갖 소요에 시달리는 이 시대 신자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한다. 이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그리고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자.주님, 사람들은 말하기를제가 주님과 대화해도 답이 없으시니모두 꿈이라 합니다.혼자서 둘인 양 말한다는 것이지요.절반은 맞는 소리지만그들의 생각과는 오히려 반대입니다.하려는 말을 찾으려 제 속을 들여다보면안타깝게도 샘이 말라 있습니다.그러면 주님은 텅 빈 저를 보시고들으시던 자리에서 내려와제 죽은 입술을 통해 호흡하시며저도 몰랐던 생각을 깨워 말씀하십니다.하여 답이 필요 없고 답하실 수도 없지요.둘이 나누는 대화 같으나 영원히 주님 한 분이시며꿈도 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꿈입니다.Poems(시집), “기도” 잘 알려진 기독교 신앙의 스승이 꾸준히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뜻밖의 일은 아니나 우리는 지난 세월 루이스가 쓴 많은 편지에 수시로 언급된 기도를 자칫 간과하기 쉽다. “기도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이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그의 서신에는 이 문구가 단골로 등장한다. 이 문구를 그토록 자주 언급했다는 것은 루이스가 그만큼 기도의 실천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뜻이다. 그는 으레 사람들에게 기도해 줄 것을 약속했고, 그들의 기도 제목을 적어 두었으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상황을 물어 고쳤다. 루이스 본인의 기도 제목을 정리했음은 물론이다. 그는 기도서에 나오는 전통 기도문을 애용했으며, 청원 기도 말고도 기도의 형태가 다양했고, 기도를 둘러싼 사안들에 관해 수시로 조언을 했다. 기도라는 주제는 그의 간행물들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한마디로 루이스는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를 실천하고 생각하고 글로 썼다. 지금껏 우리는 이 문제 전체를 엉뚱한 차원에서 엉뚱한 방법으로 다루어 왔다. “기도는 통하는가?”라는 질문부터가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출발한 것이다. “통하는지”를 따지면 기도는 마치 마법이나 자동 판매기와 다를 바 없어진다. 그러나 기도는 순전히 망상이거나, 아니면 ‘미숙하고 부족한 인격체’(우리)와 ‘엄연히 실존하시는 또 다른 인격체’ 사이의 인격적 소통이거나, 둘 중 하나다. (무언가를 구하는 청원 기도는 기도의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 죄의 자백과 회개는 기도의 문지방이고, 경배는 기도의 성소이며,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은 곧 기도의 빵과 포도주다.)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 주신다. 그분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그 계시에따르는 부수적 결과이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알면 그분이 행하시는 일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청원 기도를 해도 된다고 허락하셨고, 또한 하라고 명령하셨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미스터 마켓 2021
페이지2(page2) / 이한영, 김효진, 이다솔, 이효석, 염승환 (지은이)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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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page2)소설,일반이한영, 김효진, 이다솔, 이효석, 염승환 (지은이)
2020년은 그야말로 유례없는 주식 열풍이 분 해다. 사람들은 저축도 헐고, 때로는 부동산도 팔아서 주식에 뛰어들었고, 심지어는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를 했다. 2020년 상반기에 이미 주식 거래대금은 2019년의 연간 거래대금을 뛰어넘었다. 코스피지수의 등락 폭도 드라마틱했다. 코로나19 쇼크로 3월 코스피지수는 2090포인트에서 1439포인트까지 불과 11일 만에 30% 넘게 폭락했다. 하지만 중앙은행과 정부의 양적완화와 재정 정책으로 증시는 빠르게 회복해 강세 흐름을 보여줬고, 11월 들어서는 2500포인트를 넘어 최고점을 향해 가고 있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토록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준 주식시장은 2021년에 또 어떻게 전개될까? 2018년 초 형성했던 고점 갱신은 이루어질까? 2020년 시장을 주도했던 성장주의 강세는 지속될까? 지금 한국 주식은 정말 버블일까, 아니면 아직도 저평가일까? 투자자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찍이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두고 ‘미스터 마켓’이라고 의인화해서 표현했다. 상황에 따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마음을 수시로 바꾸곤 하는 사람처럼 주식시장도 계속해서 모습을 바꾸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때는 갈피를 잡지 못할 만큼 오르락내리락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합리적으로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기도 하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그래서 기획된 프로젝트다.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한 안내서로, <삼프로TV>가 엄선한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 5인의 명징한 분석과 통찰을 담았다. 구독자 85만 명, 누적 조회 1억 5000만 회에 이르는 경제 분야의 압도적 1위 유튜브 방송인 <삼프로TV>는 경제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맥을 짚어주는 콘텐츠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삼프로TV>를 통해 입증된 전문가들이다. 펀드메니저로서, 거시경제 분석가로서 또한 투자 전략가이자 시장 분석가 그리고 일선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프라이빗 뱅커로서, 이들은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힘 있게 2021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어떻게 투자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서문 많은 변수가 도사리는 여정을 앞두고 꼭 숙지해야 할 가이드북 1장 우리가 해야 할 투자의 방향은 명확하다 _ 이한영 ▶ 시장에 참여할 때 반드시 정해야 할 자기만의 기준 ▶ [2020년 주식시장 리뷰] 예측과 대응을 구분하라 G2 무역분쟁은 예측의 영역인가, 대응의 영역인가? 연방준비제도는 누구의 편인가? 시장은 변곡점을 맞이했다 2020년 주식시장의 특징, ‘쏠림’ 기업 실적의 우상향 추세 ▶ [2021년 전망 및 투자 포인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가장 큰 투자의 줄기, ‘뉴 코리아(New Korea)’ 기업 실적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산업 구조는 이미 바뀌었고, 여기에 ‘돈’이 있다 시장의 새로운 변수, 미국 대선 한국 저평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리스크: 시장 할인율 ▶ 투자의 방향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 2장 무엇이 주도주를 결정하는가? _ 김효진 ▶ 왜 주도주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 1: 압도적인 수익률 이유 2: 데드 캣 바운스 1998년 일본의 경우로 되짚어본 주도주의 위력 ▶ 무엇이 주도주가 될지 알 수 있을까? 경제의 온도를 계속 체크해야 하는 이유 한 달에 한 번, 수출입 동향 보도자료는 꼭 체크하자 어떤 경제 지표가 주도주를 알려줄까? 어디에서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는가? 환율에 대한 감을 잡는 데도 도움되는 지표, 설비투자 ▶ 지금의 주도주는 무엇인가? 2008년 GDP 집계 방식의 변화가 준 힌트 건설투자 규모를 추월한 지식재산생산물투자 경제와 금융시장은 정말 디커플링된 것일까? ▶ 앞으로는 ‘누가, 어디에’ 가장 많이 투자할 것인가? 2021년에도 계속될 기술 기업의 선전 기술에 ‘녹색’이 덧칠해진다 이미 문제에 답이 있다 무형과 유형이, 디지털과 인프라가 섞여 있는 2020년 뉴딜 2021년 3가지 체크 포인트 3장 투자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 _ 이다솔 ▶ 주식시장의 사계절 경기 순환에 연동되는 주식 장세의 4가지 국면 2020년의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금융 장세’ 2021년, ‘실적 장세’로의 변화 가능성은? ▶ 실적 장세로 전환될 때, 어떤 변화가 올까? [금융 장세(2008년 가을~2010년 상반기)] 랩어카운트 열풍과 ‘자문사 7공주’ [실적 장세(2010년 하반기~2011년 여름)] 7공주가 가고 새롭게 등장한 ‘차화정’ ▶ 2021년이 실적 장세라면 공부해볼 만한 산업 [새롭게 좋아질 산업들] 자동차, 화학, 반도체 [기존 주도주 중에서 생각해볼 것들] 신재생에너지와 언택트 4장 주식의 시대, 새로운 밸류에이션으로 승부하라 _ 이효석 ▶ 코로나19 위기에서 금융시장을 구한 ‘연준’ 연준의 자산과 주가지수의 움직임 주가 상승, 유동성이 아닌 ‘금리’로 설명해보자 연준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금리, 더 낮아지지 않아도 효과가 있다? ▶ 투자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었다 위험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 ‘일드 헌터’와 ‘알파 헌터’ ▶ 주식시장은 ‘알파 헌터’를 만족시켜줄까?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 코스피가 저평가받는 이유 PBR 1배가 갖는 의미 ▶ 새로운 가치평가의 기준, ‘리얼 옵션’ 리얼 옵션 개념을 적용하기 위한 3가지 조건 옵션이 된 주식 vs. 옵션이 아닌 주식 옵션이 된 주식들 리얼 옵션의 현실과 환상 5장 어떤 업종, 어떤 종목에 투자할까? _ 염승환 ▶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 2021년 투자 유망 업종 15선 [반도체] 투자 비중 확대 1순위 업종 [스마트폰] 스마트폰 산업의 투자 포인트 3가지 [2차전지] 누가 배터리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신재생에너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성장 가치 [자동차] 증명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에 대한 기대 [언택트 산업] 코로나19 시대의 최대 수혜 섹터들 [디지털 인프라 산업] 메가 트렌드가 될 디지털 경제 [CMO(제약 위탁생산)]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CMO 시장 [K-콘텐츠]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엔터 [홈코노미] 인테리어, 환경가전렌탈, HMR 등 홈코노미 시장이 열렸다 [폐기물] 수요 증가과 제한된 공급으로 검증된 성장 산업 [미니 LED] 적어도 2022년까지는 성장이 담보된 시장 [건강기능식품] 실적도, 주가도 고공행진한 OEM 기업들 [미용성형] 반복 구매 특징이 만들어준 장기 호황 가능성 [사무 업무 자동화(RPA)]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시장“2021년, 새로운 주도주를 준비하라!” 구독자 85만 명, 누적 조회 1억 5000만 회 경제 분야 압도적 1위 유튜브 <삼프로TV>와 함께한 투자 전망 프로젝트 ★★★★★ 2021년, 투자하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2020년은 그야말로 유례없는 주식 열풍이 분 해다. 사람들은 저축도 헐고, 때로는 부동산도 팔아서 주식에 뛰어들었고, 심지어는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를 했다. 2020년 상반기에 이미 주식 거래대금은 2019년의 연간 거래대금을 뛰어넘었다. 코스피지수의 등락 폭도 드라마틱했다. 코로나19 쇼크로 3월 코스피지수는 2090포인트에서 1439포인트까지 불과 11일 만에 30% 넘게 폭락했다. 하지만 중앙은행과 정부의 양적완화와 재정 정책으로 증시는 빠르게 회복해 강세 흐름을 보여줬고, 11월 들어서는 2500포인트를 넘어 최고점을 향해 가고 있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토록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준 주식시장은 2021년에 또 어떻게 전개될까? 2018년 초 형성했던 고점 갱신은 이루어질까? 2020년 시장을 주도했던 성장주의 강세는 지속될까? 지금 한국 주식은 정말 버블일까, 아니면 아직도 저평가일까? 투자자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찍이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두고 ‘미스터 마켓’이라고 의인화해서 표현했다. 상황에 따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마음을 수시로 바꾸곤 하는 사람처럼 주식시장도 계속해서 모습을 바꾸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때는 갈피를 잡지 못할 만큼 오르락내리락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합리적으로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기도 하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 『미스터 마켓 2021』은 그래서 기획된 프로젝트다.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한 안내서로, <삼프로TV>가 엄선한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 5인의 명징한 분석과 통찰을 담았다. 구독자 85만 명, 누적 조회 1억 5000만 회에 이르는 경제 분야의 압도적 1위 유튜브 방송인 <삼프로TV>는 경제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맥을 짚어주는 콘텐츠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삼프로TV>를 통해 입증된 전문가들이다. 펀드메니저로서, 거시경제 분석가로서 또한 투자 전략가이자 시장 분석가 그리고 일선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프라이빗 뱅커로서, 이들은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힘 있게 2021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어떻게 투자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주도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 5인이 전하는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법’ “요즘엔 어떤 주식이 좋아요?” “올해 엄청 오른 주식,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앞으로는 뭘 중점적으로 봐야 돼요?”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2020년은 특히 동학개미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 뜨겁기도 했다. 특히 3월 이후에는 낙폭 과대 상태에서 시장이 급반등하면서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이 꽤 있었다. 그러나 장이 좋은 덕에 수익이 나다가도 새로운 변동성 요소가 더해지면 흔히 말하듯 ‘정신 줄 놓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그때는 쉽게 따라가기 어려운 장이 시작될 수 있다. 갖고 있는 주식을 계속 들고 있어도 되는지, 무엇을 팔고 무엇을 더 사야 하는지, 투자 종목과 수익률에 대한 고민으로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경제가 어떤지, 금융시장이 어떤지, 통화 정책은 어떤지 등 알아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것이 있다. 바로 ‘주도주’다. 주도주는 말 그대로 다른 종목 혹은 업종에 비해 압도적인 수익률을 냄으로써 시장을 주도하는 ‘대장’을 말한다. 주도주를 잘 잡으면 타이밍을 고민하며 빈번히 매매하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으니 많은 사람이 주도주 찾기에 열을 올린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도주는 무엇일까? 어떤 기준으로 주도주를 평가해야 하는 걸까? 올해 시장을 주도한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혹은 기술 성장주, 언택트 관련 업종들은 올해도 계속 왕좌의 자리를 지켜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DS자산운용의 이한영 본부장은 “이제 주도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고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매출액 성장만이 아니라 이익률이 유지 혹은 상승되는 기업만이 주도주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기업은 탈락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KB증권의 김효진 팀장 역시 ‘주도주’에 집중한 분석과 전망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무엇이 주도주가 될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부터 지금의 주도주는 무엇이고 앞으로는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지까지 빈틈없는 근거와 논리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김효진 팀장은 이렇게 강조한다. “앞으로 ‘누가, 어디에’ 가장 많이 투자할까? 여기서 힌트를 찾아라. 2021년은 기존 주도주에 ‘녹색’이 덧칠해질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메가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시장의 변화를 읽고, 그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 『미스터 마켓 2021』에서 그 답안을 찾아가 보자. “최고의 전문가들은 어떤 업종에, 어떻게 투자할까?” 반드시 비중을 확대해야 할 투자 유망 업종 15선 『미스터 마켓 2021』은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 다 다른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있다는 점이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다양한 각도로 주식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줌으로써 시장을 이해하는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도 봄(금융 장세), 여름(실적 장세), 가을(역금융 장세), 겨울(역실적 장세)이라는 사계절의 변화가 존재한다. 2020년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금융 장세’였고, 2021년은 ‘실적 장세’가 될 것이다.” 메리츠증권의 이다솔 차장은 주식시장을 사계절에 비유하는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면서 금융 장세와 실적 장세의 사례를 들려주고, 2021년 실적 장세에서 공부해볼 만한 산업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위험하더라도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알파 헌터’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밸류에이션할 것인가? ‘리얼 옵션’ 모델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SK증권의 이효석 팀장은 주식의 새로운 밸류에이션 방법론으로 ‘리얼 옵션’ 개념을 소개하면서 현재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다른 방식의 투자 전략을 수립해볼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백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차장이 소개하는 ‘2021년 투자 유망 업종 15선’이다. 그는 “한국 증시는 ‘천수답 장세’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상승에 대한 믿음으로 어떤 업종과 기업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이다”라며, 2021년 반드시 비중을 확대해야 할 업종으로 ‘반도체, 스마트폰,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언택트 산업, 디지털 인프라 산업, CMO(제약 위탁생산), K-콘텐츠, 홈코노미, 폐기물, 미니 LED, 건강기능식품, 미용.성형, 사무 업무 자동화’ 등을 하나씩 짚어주고, 투자 유망주에 대한 추천도 덧붙여준다. 2021년은 또 어떤 변수가 튀어나와 ‘미스터 마켓’을 흔들지 아무도 모른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에 이 책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새로운 한 해의 투자 여정을 앞둔 투자자라면, 올바른 방향을 잡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 이 책만큼 강력하고 든든한 가이드북은 없을 것이다. 부디 안전한 지름길을 통해 부의 산마루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기를 바란다. 2020년은 ‘삼성전자’와 ‘외국인’ 없이 현재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삼성전자는 아직 오르지 않았다. 이것이 오히려 2021년의 주식시장과 삼성전자 개별 주식 측면에서는 기회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덩치가 큰 주식인 삼성전자가 상승하면, 수급의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면서 나머지 주식들이 하락했다. 펀드매니저들은 그럴 때가 운용하기 힘든 순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 때문이다. 실제로 나머지 주식들 역시 실적의 추세적 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 가치주, 성장주 구분해서 스타일 투자를 하는 것보다 변화의 핵심에 투자를 했으면 한다.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이 없더라도 성장이 가능하다. 해당 산업군 내에서 시장 지배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텐 베거Ten bagger(10루타)’라고 불리는 10배 수익률의 종목들은 이런 성장 산업의 밸류체인에 있는 종목들에서 탄생한다.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1
위즈덤하우스 / 김영철, 타일러 라쉬 (지은이)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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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영철, 타일러 라쉬 (지은이)
단 한순간도 영어를 놓은 적 없지만, 단 한 번도 통한 적 없었다면, 이게 다 한국식 영어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미국식 영어 대공개. 영어가 서툴러도 미국식 영어라면 어디에서나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 타일러가 알려주는, 현지인들이 매일같이 쓰는 찰진 영어 표현들로 이제 영어에 현장감을 더해보자.서문 하루 5분, '진짜 네이티브'로 거듭나는 법 001 번창하세요! 002 저 몸치예요. 003 실력을 발휘해요(다 죽여버려요)! 004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요. 005 짚신도 짝이 있을 거예요. 006 어림없을걸요. 007 눈썰미 있으시네요. 008 도토리 키 재기예요. 009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010 나갈 때 한 번에 계산해주세요. 011 야금야금 먹지 좀 마세요. 012 용건만 간단히 해주세요. 013 선입견을 버리세요. 014 인상 좀 펴세요. 015 여긴 경로 우대석이에요. ■ 001~015 복습하기 016 설치지 좀 마세요. 017 제 마음이 콩밭에 가 있었네요. 018 헛수고했네요. 019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세요. 020 다 지나갈 거예요. 021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022 죄송하지만 깎아줄 수 없어요. 023 그게 말이니, 막걸리니? 024 근육이 뭉쳤어요. 025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에요. 026 새치기하지 마세요. 027 제가 식탐이 좀 있어요. 028 징징거리지 말고, 똑바로 하세요. 029 음식은 입에 맞나요? 030 급할수록 돌아가세요. ■ 016~030 복습하기 031 시식용이에요. 032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033 네 정거장 뒤에 내리면 돼요. 034 함께 일해서 즐거웠어요. 연락해요. 035 유치하게 놀리지 좀 마. 036 최고의 안부를 전합니다(이메일 쓸 때 마무리 인사). 037 완전 붕어빵이네요. 038 같이 2차 갈래요? 039 의외의 면이 있네요(긍정). 040 게을러서 아직 시작 못했어요. 041 집들이에 초대하고 싶어요. 042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043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진 않았나요? 044 유통 기한이 언제까지인가요? 045 미안한데,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 031~045 복습하기 046 몸 생각해서 적당히 드세요. 047 거기 문 닫았어요. 048 필요한 거 있으면 뭐든 말해요. 049 완전 최고였어요. 050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으니, 걸어가세요. 051 손이 커서 어쩔 수 없었어요. 052 저희 영수증은 따로 주세요. 053 도대체 지금 시간이 몇 시예요? 054 다 재밌으니까, 꾸준히 보세요. 055 산책도 할 겸 걸어갈까요? 056 곤란하니까 묻지 말아주세요. 057 못 먹는 음식이 있나요? 058 그냥 솔직히 말해줘요. 059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었는데, 미안해요. 060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 046~060 복습하기 061 모두 다 비벼서 드세요. 062 한국어 배우는 건 어때요? 063 당신은 눈이 너무 높아요. 064 열심히 하겠습니다. 뽑아주세요. 065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066 당신 눈에 콩깍지가 씌었네요. 067 해가 길어졌어요. 068 넉넉하게 담아주세요. 069 괜찮으니까, 들어와요. 070 물은 저쪽에 준비되어 있어요. 071 성이 같지만, 가족은 아니에요. 072 (다양한 맞장구 표현) 073 고맙지만, 좀 부담스럽네요. 074 위험하니까, 돌아가세요. 075 이 그릇 좀 치워주세요. ■ 061~075 복습하기 076 시간 가는 게 아쉬워요. 077 나도 신입이라, 잘 몰라요. 078 엮지 좀 마(귀엽게 투덜거릴 때). 079 삐쳤어요? 080 당신이 필요할 때만 찾네요. 081 그 얘기는 나중에 해요. 082 여긴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에요. 083 이거 어디 제품이에요? 084 어차피 할 거, 지금 하세요. 085 (그 가게) 예전 같지 않아요. 086 그렇게 열심히 안 해도 돼요. 087 내 문자 씹혔어요. 088 환기 좀 시키세요. 089 헐~(기가 막힘) 090 갚은 걸로 해요(쌤쌤으로 해요). ■ 076~090 복습하기 091 돈 굳어서 좋겠어요. 092 제가 저녁 대접할게요. 093 야식 먹을래요? 094 에이, 비행기 좀 그만 태워요. 095 참 눈치 없네요. 096 우리 딸 정말 못 말려요. 097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098 그런 말 안 해도 돼요. 099 와, 딸기 좋네요. 100 고소한 맛이 나요. 101 맞아요, 저 거기에서 왔어요. 102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103 (교통 카드를) 다시 찍어주세요. 104 첫눈에 반했어요. 105 실물이 훨씬 나아요. ■ 091~105 복습하기 106 언제 한번 뭉쳐요. 107 먼저 올라가세요. 108 먹기 편하게 잘라드릴까요? 109 괜찮아요, 제가 할게요. 110 자기 마음이겠죠. 111 미안해요, 제가 요즘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 112 누가 잃어버렸나 봐요. 주인 좀 찾아주세요. 113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요. 114 나 영어 많이 늘었어요. 115 우린 죽이 잘 맞아요. 116 딴사람 같아 보여요. 117 금시초문인데요? 118 현금으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해도 되나요? 119 심쿵해요. 120 정말 발이 넓으시네요. ■ 106~120 복습하기 121 배꼽 빠지게 웃겨요. 122 왜 아직 안 자고 깨어 있나요? 123 편하게 둘러보세요. 124 그럼 나도 할래요. 125 곧 알게 되겠죠(김칫국 마시지 마세요). 126 귀에 딱지 앉겠어요. 127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1] 여기 추천 메뉴가 뭔가요? 128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2] 시럽 뺀 아이스커피 한 잔이요. 129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3] 맡아 놓은 자리예요. 130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4] 뒤에 성도 나오게, 사진 좀 찍어주세요. 131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5] 이건 계산에서 빼주세요. 132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6] 기내에 들고 가도 되나요? 133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7] 남은 건 포장해가도 될까요? 134 [고급진 해외여행 영어 8] 자느라 못 먹었는데 기내식 지금 먹을 수 있나요? 135 번거롭게 해서 미안한데……. ■ 121~135 복습하기 136 나 아직 죽지 않았어요! 137 간절히 원하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어요. 138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요? 139 이 엘리베이터는 홀수층만 운행합니다. 140 입만 살았군요. 141 좋아 보여요. 잘 지내죠? 142 이거 몸에 좋은 거예요. 143 평소에나 잘해요. 144 왕년에 제가……. 145 신의 한 수예요. 146 달걀은 완숙으로 해주세요. 147 거스름돈을 덜 받았어요. 148 음식은 짜지 않게 해주세요. 149 한국에 왔으면 당연히 떡볶이를 먹어야죠. 150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봐주세요. ■ 136~150 복습하기언어 천재 타일러, 영어 잘하는 개그맨 김영철이 당신의 콩글리시를 교정해드립니다 과묵한 척은 이제 그만,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해지는 타일러표 영어 과외! 화제의 팟캐스트 1위! 속 화제의 코너 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본문 에 수록된 QR코드로 팟캐스트 방송을 함께 들으며 하루 5분, 진짜 미국인의 찰진 표현을 배워보자. 이제 한 마디를 해도 현지인처럼, 한 마디를 해도 진짜 통하는 영어로 주눅들지 말고 당당해지자. 화제의 코너! 화제의 팟캐스트 1위!! 를 책으로 만나다!! 단 한순간도 영어를 놓은 적 없지만, 단 한 번도 통한 적 없었다면, 이게 다 한국식 영어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미국식 영어 대공개! 학교에서, 학원에서, 살면서 영어를 손에서 놓은 적이 없었건만… 도대체 왜 내 영어로는 대화가 안 되는 걸까? “아임 파인 땡큐, 앤유?”가 자동반사처럼 나오는 당신, 늦은 새벽 고성방가하는 사람에게 “도대체 지금이 몇 시냐!”고 화내고 싶었지만 “What time is it now?”라는 친절한 질문만 던지고 만 당신…. 영어가 서툴러도 미국식 영어라면 어디에서나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 타일러가 알려주는, 현지인들이 매일같이 쓰는 찰진 영어 표현들로 이제 영어에 현장감을 더해보자. ★ 하루 5분, 하루 한 문장이면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다! 출근길에, 자기 전에, 양치하면서… 하루 단 5분이면, 지긋지긋한 영어 두통이 해결된다! 궁색했던 영어가 금세 능숙해진다! ‘아임 파인 땡큐, 앤유?’에서 해방된다! ★ 진짜 미국인 타일러가 알려주는 찰진 영어 표현들! “그게 말이니, 막걸리니?” “시간 가는 게 아쉬워요.” “그 얘기는 나중에 해요.”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제 걱정은 그만! 현지인들이 매일같이 쓰는 진짜 미국식 표현, 학원에서 배우지 못한 생생한 표현들을 진짜 미국인 타일러가 시원하게 알려준다! ★ 미국 문화부터 알짜배기 응용 표현까지, 영양 만점 타일러의 팁! 정확한 표현보다 더 자연스러운 비유와 관용구! 미국인과의 대화에서 쓰지 말아야 할 단어! 문법에는 맞지 않지만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생략법! SNS에 어울리는 표현, 줄임말, 느낌이 달라지는 한 끗 차이 억양까지, 각 회마다 타일러가 전해주는 Tip만 익혀도 더 이상 원어민이 두렵지 않다! ※ 억양에 따라 느낌이 180도 달라지는 표현들이 있으니 팟캐스트 방송으로 억양도 꼭 확인하세요! ★ 팟캐스트 QR코드 수록! 본문 속 QR코드를 찍으면 팟캐스트 방송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 MP3 파일 제공!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핸드폰에 담아두세요!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2
위즈덤하우스 / 김영철, 타일러 라쉬 (지은이)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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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영철, 타일러 라쉬 (지은이)
화제의 베스트셀러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가 2권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부동의 1위를 기록한 화제의 팟캐스트 를 엮은 두 번째 책으로, 1권의 인기에 힘입어 재미와 정보를 배가한 표현과 영양 만점 타일러의 팁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영어를 오래 공부했어도 적절한 표현을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또 영어 울렁증으로 애초에 영어 공부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영어’가 무엇인지 알려준다.시작하며 하루 5분, ‘본격 네이티브’로 거듭나는 법 151 놓고 가는 거 없는지 잘 확인하세요. 152 엄마(아빠) 되는 게 쉽지 않아요. 153 내 핑계 좀 대지 마세요. 154 (물건을 내 마음속에) 찜 해놨어요. 155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Sorry에 대한 다양한 대답) 156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왜 이래요? 157 음식이 식었는데, 데워줄 수 있나요? 158 천직이네요. 159 이 식당이 원조 감자탕 집이에요. 160 마음이 갈팡질팡해요. 161 말 좀 자르지 마세요. 162 한국어로 된 내비게이션이 있나요? 163 잘했어요, 다음에 더 잘하면 되죠. 164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165 안쪽으로 들어가시겠어요? ■ 151~165 복습하기 166 당신은 운전할 때 딴사람이 되네요. 167 꽃길만 걸을 거예요. 168 당신은 정말 수다쟁이네요. 169 반대 방향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야 합니다. 170 적어도 한 명당 메뉴 하나씩은 주문해주세요. 171 김밥이 아직 안 나왔어요. 172 넌 누굴 닮아 그러니? 173 이거 중독될 정도로 맛있어요.(마약김밥에 대한 설명) 174 거참, 안됐네요. 175 저희들 방은 붙여주세요. 176 담당자 연결해드리겠습니다. 177 미스터 김 데려오겠습니다. 178 아무 일 없길 기원합니다. 179 이 길로 쭉 가면 정문이 나올 거예요. 180 추석은 한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예요. ■ 166~180 복습하기 181 오늘 밤 달 보고 꼭 소원 비세요. 182 세금 포함인가요? 183 그녀는 출산 휴가 중이에요. 184 나중에 갚을게요. 185 나잇값 좀 하세요. 186 [고가영] 지금은 집에 있고 싶지 않아요. 187 [고가영] 나는 매일 충격이에요. 매일 밤 충격이에요. 188 [고가영] 내 곁에 있어줘요. 영원히 함께해줘요. 189 [고가영] 만약 당신이 예뻐지길 원한다면, 만약 모든 사람들이 예뻐지길 원한다면 190 [고가영] 당신은 내 삶의 빛이에요. 당신은 내 인생의 유일한 사람이에요. 191 [고가영]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걸 멈출 수 없어요. 192 와,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193 죄송한데, 발로 차지 않게 주의 좀 해주세요. 194 저기요, 내릴 때가 됐어요. 195 하늘이 노래지는 줄 알았어요. ■ 181~195 복습하기 196 너 참 적극적이다. 197 내면을 씻어낸 것 같아요. 198 새 상품으로 받을 수 있나요? 199 그 식당 예약제로 바뀌었어요. 200 그쪽 신발 끈 풀렸어요. 201 이제 귀가 열렸네요. 202 여기 물 좋아요. 203 추위를 많이 타요. 204 잘 타일러야죠. 205 일장일단(一長一短)이 있어요. 206 7전4선승제예요. 207 사진은 어디에 쓸 건가요? 208 이미 눈치챘겠지만… 209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210 뭐가 들어가나요? ■ 196~210 복습하기 211 카드 충전이 필요합니다. 212 자율 복장입니다. 213 영어도 경쟁력이에요. 214 몸 좀 사리세요. 215 기분 탓인 것 같아요. 216 금방 어디 갔다 왔어요? 217 잔돈 가져가세요. 218 이게 진짜 이탈리아식 피자예요. 219 진미영이 엄청난 도움이 될 거예요. 220 한국 사람 다 됐네요. 221 제 보온병에 좀 담아주시겠어요? 222 나도 같은 마음이에요. 223 하! 그 정도는 정말 쉽거든요! 224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놓으세요. 225 (너무 아프니까) 살살 해주세요. ■ 211~225 복습하기 226 잘 지내길 바라요. 227 신세 꼭 갚을게요. 228 10시 방향으로 가세요. 229 찬물 좀 끼얹지 마세요. 230 내 삶의 유일한 낙이에요. 231 (자판기가) 내 돈을 먹었어요. 232 기대했던 그대로예요. 233 선물 포장 좀 해주세요. 234 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자리입니다. 235 드디어 당신이 빛을 발하네요. 236 편식 좀 하지 마세요. 237 너무 추워 보여요. 238 조금만 덜어내주시겠어요? 239 저쪽으로 가면 경사로가 있어요. 240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네요. ■ 226~240 복습하기 241 괜찮다면 합석해도 될까요? 242 Y로 끝나지 않은 날에는 여기서 담배를 피워도 됩니다.(금연구역 표현) 243 적당히 좀 마셔요. 244 발품 좀 팔았어요. 245 짬뽕은 질려요. 246 이 길로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247 중2병이라 그러니 이해해야죠. 248 타일러만 한 사람 없어요. 249 정말 악착같네요. 250 심장이 쫄깃쫄깃해요. 251 그럴 수 있어요. 252 탁구 실력이 꽝이네요. 253 내가 알아서 운전할게요. 254 입맛이 없어요. 255 한고비 넘겼네요. ■ 241~255 복습하기 256 나 오늘 꼭 피자 먹을 거예요. 257 [고복실 1탄] 고급지게 복습하고, 실천하기! 258 [고복실 2탄] 고급지게 복습하고, 실천하기! 259 쿠폰 두 장을 동시에 쓸 수 있나요? 260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261 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아요. 262 수요일에 상담 예약이 잡혀 있어요. 263 코스 요리가 더 남았나요? 264 뒷머리 좀 다듬어주세요! 265 의자 좀 앞으로 당겨주시겠어요? 266 이거 인생샷이에요. 267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좀 하세요. 268 너무 아깝네요. 269 그녀는 남자 친구한테 차였어요. 270 한 번뿐인 인생이에요. ■ 256~270 복습하기 271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272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 273 다시는 버럭 하지 않을게요. 274 [고복실 3탄] 고급지게 복습하고, 실천하기! 275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세요. 276 혼을 쏙 빼놨어요. 277 너무 짠돌이예요. 278 고맙지만 마음만 받을게요. 279 돈독이 올랐네요. 280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281 완전 낚였어요. 282 황사는 봄의 불청객이에요. 283 하늘에 있는 별보다 더 많이 사랑해요. 284 사과 먼저 하셔야죠. 285 (너무 설레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 ■ 271~285 복습하기 286 사은품으로 수건을 줍니다. 287 입을 옷이 없어요. 288 얼굴에 다 쓰여 있어요. 289 거기 가면 짝퉁 시계를 살 수 있어요. 290 감 떨어졌네요. 291 저절로 눈이 떠졌어요. 292 머리 좀 정리하세요. 293 인수인계를 받는 중입니다. 294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내요. 295 상다리 부러지게 먹었어요. 296 간발의 차이로 이겼어요. 297 내가 화장한 세월이 얼만데요. 298 벼락치기로 시험공부 했어요. 299 거기서 거기예요. 300 파도가 높으니 주의하세요. ■ 286~300 복습하기SBS 화제의 코너, 2년 연속 팟캐스트 1위! 출간 즉시 어학 부문 1위, 2권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출근길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는 화제의 코너! 국민 티처 타일러가 전하는 최고의 수업!! “오늘도 진·미·영으로 영어 공부 중입니다.”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는 지난해 12월 출간 즉시 어학 부문 1위는 물론 종합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으로 쉽고 재밌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했다는 사람들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국민 티처 타일러와 영어 능력자 김영철이 이번에 더 탄탄하고 강력한 2탄을 준비했다. 문법에는 맞지 않지만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생략법, 정확한 표현보다 더 자연스러운 비유와 관용구, 느낌이 달라지는 한 끗 차이 억양까지, 콩글리시를 쏘옥 빼주는 타일러의 팁 150개를 새롭게 엮었다. 1탄으로 함께 공부하면서 한 단계 실력이 업그레이드된 김영철과 “한국인들의 영어 그릇이 커지길 바란다”는 타일러의 열정을 담아 ‘국민 영어과외’를 탄생시켰다. 재미로 배워 실력이 되는 만족도 1위 영어 시리즈! 타일러가 안내하는 최고의 영어 수업으로 영어가 재미있고 만만해지는 경험을 함께해보자. 한편 1탄에서 해외여행 때 필요한 ‘고해영’(고급진 해외여행 영어)를 소개했다면, 2탄에는 한국 가요의 잘못된 영어 가사를 고쳐보는 ‘고가영’(고급진 가요가사 영어), 책에서 배운 표현들을 실생활에서 얼마나 많이 써먹었는지 점검해보는 ‘고복실’(고급지게 복습하고, 실천하기!) 등 다양한 번외편을 수록했다. ★ 하루 5분, 하루 한 문장이면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다! 출근길에, 자기 전에, 양치하면서… 하루 단 5분이면, 만년 영포자가 네이티브가 된다! 국민 티처 타일러의 영어과외로 숨겨왔던 영어 본능이 꿈틀 되살아난다! 1권으로 “아임 파인 땡큐, 앤유?”에서 해방됐다면 2권에선 본격 네이티브처럼!! ★ 타일러가 알려주는 간단하고 쉽고 고급진 영어 표현들! 대화의 맥락과 의도에 맞게, 생활영어와 여행영어를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콩글리시는 덜어내고 간단하고 쉽지만 고급진 표현들을 알려준다!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생생한 발음, 뉘앙스, 미국 문화!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비유와 관용구! 명사, 전치사, 관계대명사의 쓰임새로 알게 되는 리얼 영작! 말하기, 듣기부터 쓰기, 읽기까지 ‘진짜 미국식 영어’를 완성한다! ※ 발음과 억양에 따라 느낌이 180도 달라지는 표현들이 있으니 팟캐스트 방송으로 억양도 꼭 확인하세요! ★ 팟캐스트 QR코드 수록! 본문 속 QR코드를 찍으면 팟캐스트 방송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 MP3 파일 제공!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핸드폰에 담아두세요! ‘진짜 미국식 영어’가 1등 영어 시리즈인 이유 ★★★★★ 한 문장씩 시도하고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맞고 틀림의 통쾌함과 재미가 있는 책 -Dia**님 ★★★★★ 영어 달인 되는 건 시간문제일 듯합니다!! -cof**님 ★★★★★ 여러 책 사봤는데 지루하지도 않아서 금방금방 외우게 되네요! -zzz**님 ★★★★★ 끝까지 보는 영어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만족! QR코드 좋네요. -차근**님 ★★★★★ 영어포기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mns**님



문학동네 / 이르사 데일리워드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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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이르사 데일리워드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모든 흑인 소녀들이 고마워할 단 하나의 시집"이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스타그램 시인으로서 새로운 문학 장르를 주도하며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문장으로 자신만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데뷔 시집이다. 2014년 셀프 출판으로 처음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2017년 펭귄 북스에서 정식 출간되어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이런 화제성에 주목한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모든 것과 유대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르사 데일리워드와 함께 2018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안쪽에 데일리워드의 시 '무제'를 프린팅하고, 3명의 컨템포러리 시인의 작품들과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미발표 시를 담은 소책자 'Valentino ON LOVE'를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대중 시인으로서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입지를 새삼 확인시켜준 사건이었다. <뼈>는 흑인-여성으로서의 삶, 싱글맘 어머니,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 우울증과 성폭력 경험, 성폭력 이후의 피해자의 내면세계와 가해자를 포함한 주변의 2차 가해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냈다. 시인은 이런 경험들이 자신의 '뼈'에 새겨질 만큼 고통스럽고 후유증이 깊지만 이 기억들을 시로 승화시키고 나눔으로써,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서문 … 011 인트로 … 017 비상 경고 … 018 좋아하기 … 021 예술작품 … 022 뼈 … 023 이야기는 이렇게 된 거야 … 026 전투 … 033 그렇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때… 034 기술 … 036 넌 진실의 반도 몰라 … 037 비밀 … 038 공동체 … 039 딱히 사랑은 아닌 사랑 … 040 교훈 … 042 아티초크 … 043 열기熱氣 … 047 안도 … 048 잘한 일 … 049 어떤 실험?우리의 몸은 이러했다 … 050 여자아이들 … 052 싼드와 사미(내 사랑, 이시줄루) … 054 그녀는 토마토에 시나몬을 뿌린다 … 059 인정할게, 나는 늑대한테 끌려 … 063 언제나 당신의 심장이 있을 것이다… 064 유산 … 067 사실은 그렇다 … 068 만병통치약 … 088 정신건강 … 089 코 … 096 문제 … 099 지금은 금세 지나갈 거야 … 100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와 방법 … 101 q … 106 또 화요일 … 107 성공 … 112 세계에서 가장 큰 거북이 … 114 다 끝났으니 말인데 … 116 사랑이 아닌 것 … 117 몸 … 119 이해하려면 이십 년이 걸리고 간이 망가지는 것들… 120 입술노래 … 128 폭로 … 129 안식일 … 130 세계의 종말은 아니지만, 거의 … 132 수표 승인을 기다리며 … 137 a … 138 어떤 부류의 남자 … 141 실화 … 173 숨쉬어 … 178 업보 … 179 14 … 182 기도 … 184 절박한 대화 … 186 바보 같은 게 뭐냐면 … 188 새로운 … 189 변덕 … 191 북부의 집 … 192 엄마 … 197아이 … 200 불편 … 206 좌표 … 208 누가 무엇을 어디서 하고 있었는지… 209 여자친구를 때렸다는 말을 듣고 … 210 그들이 묻거든 … 212 장로들에게 … 215 역사 … 216 무제 1 … 220 시 … 221 와인 … 224 또다른 사건 … 225 무제 2 … 230 단퀴에스(무그하불) … 231 감사의 말 … 233 옮긴이의 말 … 235“시는 기억에 처박혀 살고, 기억은 뼈에 처박혀 산다.” 고통은 삶의 조건이 아니다. 삶의 방식, 삶이 스스로 가는 길이다. “이해하려면 이십 년이 걸리고 간이 망가지는 것들”을 나눠준 그녀에게 감사한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_정희진(『미투의 정치학』 편저자) 자신의 뼈를 직접 본 적 있는 사람은 알고 있다. 어떤 고통과 어떤 공포가 그 순간에 엄습하는지. 이르사 데일리워드 곁에 나는 마침내 서 있기로 한다. 부디 더 많은 친구들이 이 곁에 모이기를. _임솔아(시인, 소설가) 피멍이 시를 주고 첫날들이 시를 주고 경고가 시를 주고 응급상황이 시를 주고 뼈가, 뼈가 시를 줄 수밖에 없음을 “울지 마. 좀 있으면 너도 좋아할걸”이라고 말한 ‘하나’로부터. 그리고 일이 벌어진 후 고맙다고 말하며 네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던 ‘둘’. 너의 아침식사 비용과 집까지 가는 택시비와 어머니의 집세를 내주는 ‘셋’. “하지만 네 느낌이 너무 좋아서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어” 라는 ‘넷’. 몸을 내주는 건 힘든 일인데 너는 정말 잘한다고 말하는 ‘다섯’. 담배 냄새를 풍기며 “이런, 다 느껴지는데 너 이거 진짜 좋아하잖아” 라고 말하는 ‘여섯’을 지나. 아침에 기분이 나빠지는 그들까지 그렇다, 아침에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종종 그들은 말한다 네가 그걸 원하는 거라고 그리고 가끔은 너도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천만다행으로 너는 끝없이 리셋하고 세팅하고 리셋한다. 안 그러면 어떻게 찢긴 살을 봉합할까? 안 그러면 어떻게 몸이 살아남을까? _표제작 「뼈」 “모든 흑인 소녀들이 고마워할 단 하나의 시집”이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스타그램 시인으로서 새로운 문학 장르를 주도하며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문장으로 자신만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데뷔 시집이다. 2014년 셀프 출판으로 처음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2017년 펭귄 북스에서 정식 출간되어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이런 화제성에 주목한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모든 것과 유대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르사 데일리워드와 함께 2018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안쪽에 데일리워드의 시 ‘무제’를 프린팅하고, 3명의 컨템포러리 시인의 작품들과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미발표 시를 담은 소책자 ‘Valentino ON LOVE’를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대중 시인으로서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입지를 새삼 확인시켜준 사건이었다. 『뼈』는 흑인-여성으로서의 삶, 싱글맘 어머니,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 우울증과 성폭력 경험, 성폭력 이후의 피해자의 내면세계와 가해자를 포함한 주변의 2차 가해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냈다. 시인은 이런 경험들이 자신의 ‘뼈’에 새겨질 만큼 고통스럽고 후유증이 깊지만 이 기억들을 시로 승화시키고 나눔으로써,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환상의 플랫폼에 내걸은 끔찍한 치부 존재의 아픔으로, 영웅적인 용기로 빛나는 시어(詩語) 너는 신이 보기에 혐오스러운 존재라고 저들은 말한다. 어떻게 그럴 수가? 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자주 신에게 말을 거는데. _본문 중에서 왜냐하면 당신의 몸이 언제나 어린 자아를 배신했기 때문이다?그래서 풍겨서는 안 될 체취를 풍기게 만들고, 아직 어려서 어울리지도 않는 향기를 주고, 남자의 무게나, 가슴앓이나, 아기를 감당할 나이도 못 된 채로 여자의 일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당신이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다. _본문 중에서 영국의 모델이자 배우인 이르사 데일리워드는 인스타그램에 시를 쓴다. 이미지에 특화된 매체에 텍스트를 게시하는 것이다. 시의 소재는 젊은-흑인-여성-LGBTQ인 이르사 데일리워드, 그녀 자신의 삶이다. 다중의 소수자인데다 성장환경마저 좋지 못했던 그녀는 오랫동안 우울증과 중독을 앓았다. 어머니는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해 딸까지 낳았고 혼자서 양육을 책임졌다. 어머니의 연인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어린 데일리워드의 잠옷 속을 궁금해했고, 어린 데일리워드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 ‘검은 이방인’의 모습을 점차 인식해갔다. 어린 나이에 견뎌야 했던 성폭력, 가해자와 주변의 2차 가해,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들, 비틀리고 상처받은 자아, ‘섹스’로만 존재하는 그녀의 몸…… 그녀의 이야기는 아름답지 않다. 각자 삶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에 필터까지 입힌 사진들이 전시되는 공간에 그녀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다. 세상의 시선에 쓸리고 벗겨진 상처를, 내면의 공허와 정서적 결핍을, ‘뼈’에 사무친 고통의 기억을 환상과 이미지의 플랫폼에, 텍스트로 전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아름답지 못한 글들은 사람들로부터 무수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성, 흑인, 퀴어, 피해자, 우울증을 앓거나 앓아본 사람들, 트라우마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편견을 넘어서지 못한 이들, 상처입고 고통받은 모든 이들로부터. 안 그러면 어떻게 찢긴 살을 봉합할까? 안 그러면 어떻게 몸이 살아남을까? 그걸 쓰기 두렵다면, 좋은 징조다. 죽도록 겁이 난다면 지금 쓰고 있는 게 진실임을 안다는 뜻이겠지. _본문 중에서 “좀 있으면 너도 좋아할걸”이라고 말한 남자가 있었고, “네가 너무 좋아서, 멈출 수가 없었어”라고 말한 남자도 있었다. 누군가는 그녀에게 “네 정체는 다들 아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 모든 말들을, 쏟아지는 시선들을 온몸으로 받아냈고 그것들은 그녀의 뼈에 박혔다. 그녀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억을 리셋하고 또 리셋했다. 술과 약에 취했다. 잊어버려야 했다. 하지만 잊히지 않았다. 다름 아닌 뼈에 새겨져 있어서,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었다. 그녀 몸 자체가 상처이고 트라우마였다. 그녀는 억압받고 차별당했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고, ‘아니요’ ‘원하지 않아요’라는 말을 삼키기만 했다. 썩은 이를 드러내고 웃으면서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내 눈물을 닦으면서도 그랬다. 그런데 그것이, 그 기억이, 그 고통이 그녀에게 시(詩)를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썼다.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그녀는 자신의 살을 찢어 뼈를 꺼내보였다. 그녀의 끔찍한 과거와 지독한 트라우마는 시가 되어 우리의 가슴을 찌른다. 강렬한 스타카토처럼 깊이 베고 들어오는 그녀의 시어들은 그 상처들을 날것 그대로, 오롯이 드러낸다.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는 것부터, 자신의 ‘뼈’를 꺼내놓는 것부터가 고통이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쓴다. “찢긴 살을 봉합”해야 하니까. 안 그러면 “몸이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그녀는 말한다, 목소리가 지워진 이들에게, 차별에 갇힌 이들에게, 저만치 낮아진 자존감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생의 아픔은 우리에게 시를 준다고, 그것을 밖으로 꺼내보자고, 꺼내서 나누고 서로 보듬어주자고. “꽉 막힌 목구멍과 짖이겨진 심장과 눈물 어린 눈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그러면 마침내 끔찍한 모든 일들이 끝이 날지도, 새로운 날들의 ‘첫날’이 바로 오늘이 될지도 모르니까.시는 기억에 처박혀 살고, 기억은 뼈에 처박혀 산다. _ 「서문」 중에서 믿음과 외경 속에 자란/ 여자들도,/ 누구나 그렇듯, 흥분하고 흔들린다./ 남자를 원하고. 다른/ 여자를 원하고. 하루가 끝나면 겨드랑이에서 체취를/ 풍기고./ 밤이면 익숙하다못해 만성이 된 두려움과 불만의/ 혼재에 취하고.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고 싶어하고. _ 「좋아하기」 중에서 자기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건/ 특별한 종류의 폭력이다./ 뼛속의 싸움./ 핏속의 전쟁. _ 「전투」 중에서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몽스북 / 이근상 (지은이) / 2021.12.24
22,000

몽스북소설,일반이근상 (지은이)
광고계 혁신의 아이콘 이근상의 30년간의 마케팅 인사이트. 광고 시장은 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당연한 일이다. 막대한 광고비와 매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은 거대 자본을 지닌 대기업 브랜드만이 엄두 낼 수 있는 일이다. 그 광고 시장의 중심에서 일해 온 광고 기획자 이근상은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흐름이 이미 무너졌다고 선언한다. 매체와 플랫폼이 다양해졌고 무엇보다 브랜드와 광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관점이 다양해졌다. 광고를 통해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소비자들은 줄고 있고, 이제 ‘나에게 맞는 브랜드’를 스스로 찾아내고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큰 브랜드를 성장시켰던 그동안의 방식은 동력을 잃고 반대로 작은 브랜드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성장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의 방식을 답습해서는 안 된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그 길을 제시하고자 저자는 지금 관심 가질 만 한 66개의 브랜드를 통해 작은 브랜드의 승리법을 설명한다. ‘깊이’의 성장을 위한 37가지의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저자는 본인이 현재 주목하고 있는 66개의 브랜드를 예시로 든다. 그 중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찾아낸 작은 글로벌 브랜드도 있고, 저자가 브랜딩을 맡아왔던 대기업 브랜드도 있다. 이미 성장해 규모를 키운 브랜드에서도 작은 브랜드에서 참고할 만 한 포인트를 찾아냈다. 저자가 컨설팅을 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실패 사례,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사례들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Prologue 10 1 성공의 개념을 바꾸자 26 “일부러 작게 존재한다” #타라북스 2 크기의 개념을 바꾸자 34 “‘하나만’, ‘잘’ 만드는 일” #로라스타 #스웨디시 드림 3 라포Rapport를 만들어라 42 “어, 이것 봐라!” #제주맥주 #오브젝트 4 비상업적인 것의 힘을 믿어라 48 “당장의 이익을 위해 덤벼들지 않는 태도” #KCC스위첸 #도브 헤어 5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 55 “매출의 크기가 아니라 존재감의 크기”#올버즈 6 라이프스타일과 결합시켜라 64 “새로운 욕구는 새로운 기회” #런데이 #내추럴 와인 #책발전소 7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라 71 “방향을 틀어 선구자가 되는 길” #NOMA #초바니 8 진정성의 힘을 믿어라 80 “고집스럽게 원칙을 지킨다” #구하우스 미술관 9 ‘장기 숙성’이 답이다 88 “경쟁 영역을 좁혀 구체화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마노 10 ‘나를 위한’에서 ‘우리를 위한’으로 96 “소비자에게 정신적 만족감을” #이케아 #얼스 어스 11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102 “인간의 ‘멀티 욕구’를 실현하다” #비욘드 미트 #언리미트 #스키니 피그 12 해오던 것에 질문을 던져라 110 “새로운 기준이 되다” #에이스 호텔 #굿모닝 증권 13 남의 힘을 이용하라 118 “‘정신적 연대’를 이룰 브랜드를 찾다” #곰표 14 브랜드 하나를 키우기 위해 온 회사가 필요하다 128 “브랜드의 언행일치” #NH투자증권 15 키워야 할 것은 영향력이다 133 “매출 규모가 아닌, 브랜드의 위상” #헬리녹스 16 ‘나’를 표현하게 하라 140 “소비자가 주체가 되다” #케이스티파이 #놋토 17 경쟁의 영역을 최대한 좁혀라 148 “좁혀야 깊어진다” #가이카도 18 업의 흐름을 읽어라 154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다” #스테이폴리오 #무신사 19 자신이 좋아하는 특별한 것을 하라 162 “특별함을 만드는 핵심 DNA를 장착하다” #두끼떡볶이 #서전스튜디오 20 자신을 새롭게 정의하라 168 “생산자의 관점에서 소비자의 관점으로” #슈레디 #아이리버 #삼진어묵 21 브랜드 공동체를 만들어라 176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를 일구다” #글로시에 #브루독 22 30미터만 앞서가라 184 “‘때’를 알고 움직이다” #풀무원 #쿠엔즈버킷 #런드리고 23 뉴스를 만들어라 191 “광고가 뉴스가 되다” #SSGA #타이드 24 약점을 받아들여라 198 “나의 문제를 감추지 않는다” #프로스펙스 #HBAF #마마이트 25 폼 잡지 마라 206 “힘 빼고 쿨하게” #아우디 #프츠 #모베러웍스 26 좋은 이름은 지렛대다 214 “이름은 거들 뿐” #투핸즈투자자문 #삼호요리어묵 27 한 번에 한 수씩 222 “장기 플랜은 효과적인 것일까” #아이헤이트먼데이 28 결국은 상상력이다 232 “‘마지막 결과’를 상상하여 의사 결정을” #해찬들 #밥스누 29 지도 있으십니까? 239 “체계적인 브랜드 로드맵” #골프매거진 코리아 30 어울리는 옷을 입어라 246 “성장한 실체에 걸맞은 옷으로” #에넥스 #하이트 #크래프터 31 시대가 원하는 목소리를 내라 253 “소신 발언” #나이키 32 옳은 일을 하지 마라 261 “무모한 도전” #프리츠콜라 33 재활이 필요한 브랜드라면 268 “장점을 되살려라” #올드스파이스 #아이홉 34 당신이 브랜드다 276 “브랜드는 리더 ‘그 사람’이어야 한다” #마게 #뿌리깊은나무 35 당신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284 “다른 각도에서 경쟁 상대를 정의하다” #그로우쉐어 36 과연 재미있는 광고는 효과가 있을까 292 “홈런을 치는 기획” #소프트뱅크 37 창조가 아니라 발견이다299 “핵심 가치에 집중하다” #웅진 #파라다이스 Epilogue 306광고계 혁신의 아이콘 이근상의 30년간의 마케팅 인사이트 “큰 브랜드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작은 브랜드의 시대. 우주에 흔적을 남기는 작은 브랜드가 돼라!” #타라북스 #로라스타 #제주맥주 #오브젝트 #시마노 #얼티미트 #스키니피그 #곰표 #헬리녹스 #놋토 #가이카도 #스테이폴리오 #삼진어묵 #브루독 #쿠엔즈버킷 #런드리고 #마마이트 #프츠 #모베러웍스 #아이헤이트먼데이 #마게 #초바니 #런데이 #올버즈 #글로시에 #크래프터 #올드스파이스 #마게 #그로우쉐어 … 66개 브랜드를 통해 보여주는 〔작은 브랜드, 승리의 법칙〕 현대카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카스 ‘톡’ SM5 ‘누구시길래’ 트롬 ‘오래오래 입고 싶어서’ 현대산업개발 ‘Think innovation’ 한국타이어 ‘Driving Emotion’ 동원증권 ‘김세일 부장’ 한국투자증권 ‘한국 사람의 힘’ 현대산업개발 “만족하지 말라’ 파라다이스 그룹 ‘Design Life as Art’ 프로스펙스 ‘잘됐으면 좋겠어’ … 수많은 히트 광고 캠페인을 이끌어온 혁신의 아이콘이자 20연승 광고 프리젠테이션 무패 기록의 광고계 레전드, 이근상 “30년 넘게 (주로) 큰 브랜드를 위해 브랜딩과 마케팅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작은 브랜드’라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배교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변해야 하는 것은 변해야 한다. 어느 날 고개 들어 사방을 둘러보니 세상은 엄청나게 달라져 있었다. 큰 브랜드를 성장시켰던 기존의 방식은 동력을 잃고 있다. 작은 브랜드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길을 찾아라 광고 시장은 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당연한 일이다. 막대한 광고비와 매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은 거대 자본을 지닌 대기업 브랜드만이 엄두 낼 수 있는 일이다. 그 광고 시장의 중심에서 일해 온 광고 기획자 이근상은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흐름이 이미 무너졌다고 선언한다. 매체와 플랫폼이 다양해졌고 무엇보다 브랜드와 광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관점이 다양해졌다. 광고를 통해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소비자들은 줄고 있고, 이제 ‘나에게 맞는 브랜드’를 스스로 찾아내고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큰 브랜드를 성장시켰던 그동안의 방식은 동력을 잃고 반대로 작은 브랜드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성장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의 방식을 답습해서는 안 된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그 길을 제시하고자 저자는 지금 관심 가질 만 한 66개의 브랜드를 통해 작은 브랜드의 승리법을 설명한다. 어떤 브랜드가 작은 브랜드인가 저자가 말하는 ‘작은’의 개념은 절대적 크기나 규모의 개념이 아니다. 상대적 개념으로서 ‘작은’을 받아들이라고 독자를 설득한다. ‘큰 브랜드’와 비교한 상대적 개념이다. 빠르게, 가능한 크게, 최대한 넓게 성장해 온 브랜드나 기업을 큰 브랜드라고 한다면 그 반대 기념의 브랜드, ‘느리게, 적게, 좁게’의 개념을 가진 브랜드가 ‘작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크기의 성장을 목표로 모든 브랜드들이 한곳을 바라보고 전력 질주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일등이 하나밖에 나올 수 없는 패러다임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이제는 브랜드들이 자신의 색을 명확히 하고 존재의 이유를 드러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 그렇게 영역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성장이란 것이 본질적으로 ‘크기 지향성’을 지니지만 지금 시대에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크기가 아닌 ‘깊이’의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37가지의 구체적 솔루션 ‘깊이’의 성장을 위한 37가지의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저자는 본인이 현재 주목하고 있는 66개의 브랜드를 예시로 든다. 그 중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찾아낸 작은 글로벌 브랜드도 있고, 저자가 브랜딩을 맡아왔던 대기업 브랜드도 있다. 이미 성장해 규모를 키운 브랜드에서도 작은 브랜드에서 참고할 만 한 포인트를 찾아냈다. 저자가 컨설팅을 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실패 사례,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사례들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성공의 개념을 바꾸어 일등이 될 수 있는 자기만의 형용사를 만들 것(타라북스), 크기의 개념을 바꾸어 매출의 크기가 아닌 소비자의 인식 속 브랜드의 크기로 성장할 것(로라스타), 라포Rapport를 만들어 브랜드의 본질을 소비자가 사랑하게 할 것(오브젝트), 소비자에게 정신적 만족감을 줄 것(얼스 어스), 등 광고계 혁신의 아이콘다운 저자만의 인사이트와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저자는 시대 변화에 맞게 기존의 마케팅 원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가지라고 제안한다. ‘부캐’ 개념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멀티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비욘드 미트), 남의 힘을 이용해 ‘정신적 연대’를 이룰 브랜드를 찾을 것(곰표), 소비자 스스로 ‘나’를 표현하게 할 것(케이스티파이),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 공동체를 일굴 것(글로시에), 문제를 감추지 말고 약점을 받아들일 것(HBAF), 다변화된 매체 플랫폼에서 광고마저도 ‘클릭수 전쟁’에 매몰되기 쉬운 요즘, 광고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재미있는 광고, 과연 효과가 있을까(소프트뱅크) 힘 빼고 쿨하게, 폼 잡지 말 것(프츠) 옳은 일을 하지 말고 무모한 도전을 즐길 것(프리츠콜라) 현대카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프로스펙스 ‘잘됐으면 좋겠어’ 등 수많은 히트 광고를 탄생시킨 광고계 혁신의 아이콘이자 20연승 경쟁 프리젠테이션 무패 기록을 지닌 광고계의 레전드 이근상 저자가 ‘작은 브랜드’를 위해 쏟아낸 마케팅 인사이트가 책에 가득하다. 작은 브랜드를 위한 응원서 하나를 써보자는 생각으로 출발해 여기까지 왔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작은 브랜드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일등이 되기를 희망하는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리미 하나만 잘 만들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다.'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하나만' 만드는 일과 그 것을 '잘' 만드는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하나가 잘 팔리기 시작하면 빨리, 많이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다른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확장하는 일에 눈을 돌린다. 크기의 개념을 바꾸자 라포는 제품이나 서비스 그 자체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다. 만든 이의 의도와 쓰는 이의 생각이 맞아떨어지면 형성되는 것이 라포다. 굳이 누구에게 맞추려고 애쓰거나 조사를 통해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옳다고 믿는 것을 만들면 된다. 라포 Rapport를 만들어라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유나 / 히비노 사와코, 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 2021.01.20
9,000원 ⟶ 8,100원(10% off)

유나건강,요리히비노 사와코, 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홀로그래피를 발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화상 처리용 필터로 고안한 ‘가보르 패치’는 이후 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와 관련한 시력 회복 연구가 시작되었다. 2007년 캔자스 대학의 연구와 2015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에서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2017년 ‘뉴욕타임스’에서 시각에 효과적인 트레이닝으로 소개하며, ‘가보르 패치’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력 개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에는 30일간의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매일 새롭고 즐겁게 게임을 하듯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력처럼 벽에 걸어놓고 하루 3분씩 바라만 보면 어느새 당신의 시력은 좋아질 것이다.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으로 시력회복!!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 가보르패치란? 왜 잘보이게 될까? 트레이닝의 기대 효과? 눈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매일 매일 하면 좋은 눈을 위한 기본 스트레칭 이 책의 사용법 알아두면 좋은 눈에 좋은 5가지 식사 방법 눈의 구조와 보이는 원리 근시와 노안의 원리 가보르패치의 위치와 「눈 운동」 정답 1일차 가보르패치 기초 트레이닝 / 직선 지그재그 트레이닝 2일차 가보르패치 회색 배경 / 3점 「눈 모으기」 트레이닝 3일차 가보르패치 보라색 배경 / 컬러 대비 트레이닝 4일차 가보르패치 초록색 줄무늬 / 얼굴 지압 (눈 케어) 5일차 가보르패치 파란색 줄무늬 / 구불구불 곡선 트레이닝 6일차 가보르패치 백호 / 평면 원근 한글 트레이닝 7일차 가보르패치 고양이 / 흑백 잔상 트레이닝 8일차 가보르패치 조개껍질 / 숫자 찾기 트레이닝 9일차 가보르패치 사탕 / 눈 결정 따라가기 트레이닝 10일차 가보르패치 별 모양 배치 / 색채 잔상 트레이닝 11일차 가보르패치 라떼 아트 / 방긋 스마일 체조 (눈 케어) 12일차 가보르패치 키위 / 도형 찾기 트레이닝 13일차 가보르패치 소용돌이 모양 배치 / 소용돌이 착시 트레이닝 14일차 가보르패치 수면의 파문 / 잔상 겹치기 트레이닝 15일차 가보르패치 식탁 / 다른 강아지 찾기 트레이닝 16일차 가보르패치 8자 모양 배치 / 손가락 따라가기 8자 트레이닝 17일차 가보르패치 물결무늬 배치 / 다른 색 찾기 트레이닝 18일차 가보르패치 파스타 / 평면 원근 단어 찾기 트레이닝 19일차 가보르패치 붉은 색 꽃 / 지그재그 숫자 찾아가기 트레이닝 20일차 가보르패치 흑백 30개 배치 / 비교 색채 트레이닝 21일차 가보르패치 흑백 40개 배치 / 흔들흔들 착시 트레이닝 22일차 가보르패치 분홍색 40개 배치 / 거울에 비친 시계 트레이닝 23일차 가보르패치 격자무늬 / 동물 종류 찾기 트레이닝 24일차 가보르패치 2가지 배경색 배치 / 후두부 포인트 지압 (눈 케어) 25일차 가보르패치 산과 운해 / 단어 만들기 트레이닝 26일차 가보르패치 해안의 석양 / 착시 도형 트레이닝 27일차 가보르패치 봄의 풍경 / 좌우 대칭 트레이닝 28일차 가보르패치 나선계단 / 크고 작은 알파벳 트레이닝 29일차 가보르패치 꽃밭 / 도형 퍼즐 트레이닝 30일차 가보르패치 2가지 배경색 배치 / 다른 그림 찾기 트레이닝하루 3분이면 당신의 시력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가보르패치’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력 회복법!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원격수업 등으로 저하된 시력을 회복하세요! 홀로그래피를 발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화상 처리용 필터로 고안한 ‘가보르 패치’는 이후 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와 관련한 시력 회복 연구가 시작되었다. 2007년 캔자스 대학의 연구와 2015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에서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2017년 ‘뉴욕타임스’에서 시각에 효과적인 트레이닝으로 소개하며, ‘가보르 패치’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력 개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에는 30일간의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매일 새롭고 즐겁게 게임을 하듯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력처럼 벽에 걸어놓고 하루 3분씩 바라만 보면 어느새 당신의 시력은 좋아질 것이다.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진서원 / 심정섭 (지은이) / 2019.05.17
23,000원 ⟶ 20,700원(10% off)

진서원소설,일반심정섭 (지은이)
그동안 수백 가정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저자가 획득한 명문학군 감별법과 부동산 통찰력을 담았다. 우수 중학교를 19개 학군으로 나누어 추렸고 서울, 경기 인천, 지방으로 구분했으며 각 학교의 특성과 인근 아파트 시세분석까지 조합했다. 입시와 부동산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이 책을 참고하면 최적의 학군을 선택할 수 있다.------------------------------------------------- [준비마당] 학군을 아는 것이 투자의 지름길! ------------------------------------------------- 01 학군, 부동산 입지 이상의 의미 02 “외고 가려면 강남으로 이사해야 하나요?” 03 고등학교 학군은 서울대 합격자수로 파악 가능! 04 특목고 vs 일반고 양극화와 중학교 학군의 중요성 05 집 1채 꼭 있어야 한다면? 교통, 학군, 편의시설 체크하기 06 부동산 고수처럼 좋은 아파트 찾는 법 07 학군과 부동산 공부에 필요한 자료 찾는 법 08 학교 재학생수로 해당 지역 학군의 미래를 보는 법 09 신도시 신생 학군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는 법 10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으려면 어디에 살아야 하나? 11 우리 가정에 맞는 학군 찾기 12 어디에 집을 사고, 어디에 투자했어야 했나? 13 자녀교육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는 가능할까? 14 부동산 왕초보도 쉽게 알 수 있는 아파트 매수, 매도 타이밍 ------------------------------------------------- [첫째마당] 서울시 명문학군 지도 ------------------------------------------------- [대치 학군] 대한민국 넘버1 부동의 강자! 15 대치동은 어떻게 사교육 1번지가 되었나? 16 대치동 학군 지각변동, 대치역에서 한티역으로 중심 이동! 17 대치동 주요 아파트 시세와 중학교 배정 가이드라인 18 대치동 진입 전략1-아파트 매수 19 대치동 진입 전략2-아파트 전세 20 대치동 진입 전략3-빌라 전세 또는 매매 21 빌라, 매매가 나을까 전세가 나을까? 22 자연환경을 갖춘 일원동과 개포동 [반포 서초 학군] 소수정예 학군, 강남 집값 1등 우뚝! 23 집값만큼 학군도 1등을 할 수 있을까? 24 대치동 못지않은 서초의 우수 중학교 25 빌라촌, 근린생활시설 부재로 학원가 형성이 어렵다 26 반포 학군 주요 아파트 시세 27 반포 학군의 미래와 서초구의 다른 학군들 [송파 잠실 학군] 강남권이지만 2% 아쉬운 곳 28 우수한 재원 풍부, 그러나 대치동에 뺏기는 상황 29 송파 학군의 주요 중학교들 30 송파 지역 주요 학군과 아파트 시세 31 송파 학군 학원가의 한계, 탄천 건너면 대치동! 32 송파헬리오시티와 마천, 거여, 위례의 학군 전망 [광장 학군] 작지만 강하다, 일반고도 우수! 33 광남고 같은 학교 하나만 있어도 학군 유지 OK! 34 중학교 학군도 우수! 광남중, 양진중 35 오래된 아파트, 학군 프리미엄을 누리다! [중계 학군] 강북 중산층의 자존심 36 일반고 자존심을 지키는 명문 사립고들 37 조금씩 떨어지는 중학교 학업성취도 38 학주근접의 완성! 중계동 은행사거리 [목동 학군] 또 하나의 강남을 꼽으라면? 목동! 39 사교육 2번지 목동의 개발과 성장과정 40 목동 주요 아파트 시세와 중학교 배정 가이드라인 41 강고한 중학교, 성장하는 고등학교 42 서울, 수도권 서부의 확실한 학군! 43 주변 개발에도 학군은 목동! [강동 학군] 새롭게 변신하는 강동 학군 44 친환경 생태도시 강동의 명문고와 일반고 45 고등학교에 비해 취약한 강동의 중학교 46 강동구 주요 학군 아파트 시세 47 강동의 학원가와 강동 학군의 미래 ------------------------------------------------- [둘째마당] 경기, 인천 명문학군 지도 ------------------------------------------------- [분당 학군] 경기권에서 강남 안 부러운 곳! [판교 학군] 교육열 높은 고소득 전문직들 거주 48 민낯 승부? 대치보다 분당이 중학교 성적 1등! 49 분당 주요 아파트 시세와 중학교 배정 가이드라인 50 분당 주요 학군의 아파트 시세 51 분당 위 판교? 다크호스 판교 학군! 52 대치동에 흡수되지 않은 분당 학원가, 이유는? 입지! 53 베드타운 이상의 가치! 분당 학군의 미래 [평촌 학군] 경기 남부에서 가성비 최고! 54 분당 아래 평촌이라고 불러다오 55 일반고의 기적 신성고와 범안양권 일반고들 56 전국 최고 수준 특목고 진학률! 평촌의 중학교 57 없는 게 없는 평촌 대형 학원가 58 평촌 주요 중학교와 아파트 시세 59 가성비를 따진다면? 의왕과 주변 지역 활용! 60 분당 다음의 신도시 학군은 평촌? 수지? 일산? [영통 학군] 수원의 대치동! 가성비 높은 학군 [광교 학군] 강남 접근성 개선, 학군 성장 기대! 61 수원의 대치동 영통, 수원의 다크호스 광교 62 전통의 영통, 부상하는 광교의 중학교 학군 63 영통 주요 중학교와 아파트 시세 64 광교 학군의 성장 가능성 65 광교 주요 중학교와 아파트 시세 66 광교 학군의 과제, 영통과 시너지를 내야 한다 [송도 인천 학군] 하늘로 훨훨 날고픈 가능성 있는 학군 67 송도는 범인천 학군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68 인천 지역 자사고와 특목고 69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인천 일반고 70 급부상하는 송도 중학교들 71 구월동, 부평, 청라, 부천의 주요 중학교들 72 송도, 청라 지역 아파트 시세 73 남동, 부평, 부천 지역 아파트 시세 74 인천, 부천의 학원가와 학군 전망 [일산 학군] 쾌적한 환경과 착한 집값 75 과거가 그리운 일산의 고등학교 현황 76 일산의 명성을 유지해주는 우수 중학교들 77 일산 주요 학군의 아파트 시세 78 가성비 좋은 일산 학군의 미래 [용인 수지 학군] 도양을 꿈꾸는 용인과 수지 학군 79 전국 최강 외대부고를 품은 인구 100만의 용인 80 수지고의 현황과 용인의 일반고들 81 최상위권은 분당급, 차상위권이 아쉬운 중학교 82 용인과 수지 주요 학군 아파트 시세 83 용인과 수지의 학원가, 학군 전망 ------------------------------------------------- [셋째마당] 지방 명문학군 지도 ------------------------------------------------- [대전 둔산 학군] 과학하기 딱 좋은 조건 84 광역시 상위권에 있는 대전의 고등학교 85 인구 대비 우수 중학교 최고! 대전의 중학교 86 과학 인재는 유성구에, 학원가는 둔산동에 87 대전 학군 주요 아파트 시세 88 대전 학군과 세종시, 도안신도시 전망 [세종 학군] 모두가 주목하는 세종 학군 89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신도시 90 국제고와 영제고, 신생 일반고 91 세종은 과연 선례를 극복하고 명문학군이 될 수 있을까? 92 세종 학군이 대전과 둔산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93 세종 학군의 중학교 상황 94 세종시 주요 중학교 부근 아파트 시세 95 세종시의 성공과 세종 학군의 미래 [대구 수성 학군] 영남 최고이자 최대 학군 96 수능 만점 신화, 그 이후의 대구 고등학교 97 고등학교보다는 아쉬운 대구의 중학교들 98 대구의 대치동 범어, 만촌 학원가 99 대구 학군 주요 아파트 시세 [부산 학군] 제2의 서울, 부산 100 비평준화 시절 명문고는 지고 특목고만 강세! 101 부산국제중과 해운대의 명문 중학교 102 여러 곳에 흩어진 부산의 학원가 103 부산 학군은 주요 아파트 시세 [울산 학군] 소득이 학군을 만든다! 104 전국 최상위 소득이 만든 울산의 명문학군 105 특목고 진학률은 대구와 비슷 106 울산 학군 주요 아파트 시세 107 울산의 학원가 특징과 울산 학군의 미래 [광주 봉선 학군] 호남의 마지막 보루 108 외고와 국제고가 없는 광주 고등학교 현황 109 광주와 봉선 학군 주요 중학교 110 광주와 봉선 학군 주요 아파트 시세 111 봉선동 학원가와 광주 학군의 미래누구나 형편에 맞는 학군은 따로 있다! 아이를 위해 이사를 고민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 대치동, 반포, 목동…. 내 아이가 공부에 재능이 있다 싶으면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군을 찾아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좋은 학군이라고 소문난 곳마다 집값은 왜 이렇게 비싼지.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문제없겠지만, 정보는 물론 시간도 돈도 부족하다. 자칫 무리하게 이사를 결정했다가는 어깨에서 사서 무릎에서 팔게 될지도 모른다. 아이의 미래도 중요하지만 부부의 노후 대비도 중요하기 때문에 묻지마 식의 맹모삼천지교는 위험하다는 저자. 좋은 학군이 반드시 아이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가정 형편과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군이 어디인지 이사 전에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국내 최고 학군전문가의 서민가정을 위한 투자조언! 급격한 아파트값 상승으로 전국 명문학군 전면 개정! 저자는 20년 경력의 대치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수많은 제자를 명문대에 합격시킨 베타랑 강사다. ‘텐인텐’,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서 강남교육의 허상을 꼬집었고 강연을 통해 서민가정의 교육법과 학군분석을 내놓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수많은 상담요청에 가정마다 적합한 조언을 드리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전국 19개의 명문학군 지도를 완성했다. 이 책에는 학군의 미래를 보는 법부터 각 가정에 맞는 학군 찾기, 왕초보도 할 수 있는 아파트 매수, 매도 타이밍까지 총망라했다. 변화하는 학군 흐름에 맞춰 모든 학군을 재정비하였으며, 새롭게 부상하는 학군인 강동, 용인수지, 세종학군이 추가되었으니 한권으로 전국 모든 학군에 대한 정보를 앉은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문학군이란? - 특목고 합격률이 높은 중학교 학군과 우수 일반고가 있는 학군! 왕초보도 3단계를 밟으면 학군 전문가! 이 책은 그동안 수백 가정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저자가 획득한 명문학군 감별법과 부동산 통찰력을 담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명문학군은 특목고를 많이 보내는 중학교 학군과 특목고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우수 일반고가 많은 학군이다. 특목고는 대부분 기숙사가 있어서 인근에 학군이 형성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어떤 중학교에 보내면 좋을까? 그리고 그 학교에 배정받으려면 어떤 아파트를 사야할까? 저자의 방식대로 학군을 추리다보면 거주지역, 경제형편, 아이성적에 따라 선택지는 좁혀진다. 부모에게 제시하는 3단계 학군 추출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우수중학교 100위 검색하기(’학교 알리미‘ 사이트 활용) [2단계] 우수중학교 배정 아파트 시세 찾기 [3단계] 상담사례와 현장조사 참고하기 이 책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우수 중학교를 19개 학군으로 나누어 추렸다. 서울, 경기 인천, 지방으로 구분했으며 각 학교의 특성과 인근 아파트 시세분석까지 조합했다. 입시와 부동산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이 책을 참고하면 최적의 학군을 선택할 수 있다. 책에 나온 대로 했는데도 학군 선택이 어렵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학군과 교육’ 카페를 방문해보자. 거주지역별 학군상담 사례를 엿볼 수 있으며 질문과 답변 게시판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하이스트 / 김수현 (지은이) / 2022.11.25
16,000원 ⟶ 14,400원(10% off)

하이스트소설,일반김수현 (지은이)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00. 프롤로그 01. 내 감정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하루의 기분을 관리하는 자기암시 문장 분노에 대처하는 방법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의 특징 외로움을 많이 타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생각이 많은 사람을 위한 생각 정리 법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용서 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는 법 조금 더 편하게 살기 위한 생각들 좋은 기분을 위해 필요한 것들 피곤한 삶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 재수 옴 붙은 날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이유 불안함에 대처하는 방법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들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하는 방법 02. 마음의 상처가 내 기분을 망치지 않도록 참 애썼고, 고생 많았다 애정결핍 의심이 많다는 건, 상처가 많다는 것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우울증 증상들 정이 많은 당신에게 전하는 조언 괜찮은 척하는 습관 누구나 인생이 처음이기에 20대들이 흔하게 겪고 있는 감정 나 자신에게 절대 해선 안 될 행동 한 해를 마무리하며 03. 사랑, 사람 발음도 비슷한 것들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면 어른스러운 사람 연인 사이 이별을 부르는 말버릇 반드시 피해야 할 연애 상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연인과 다툴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 4가지 촉 연인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의 특징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이별 후 아파하는 당신에게 이별 후 멘탈 관리하는 방법 하루빨리 관계를 끊어내야 하는 유형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에게 인간관계를 대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희생은 미덕이 아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난 원래 이래 넓은 인간관계가 안 좋은 이유 04. 삶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게으름과 번아웃을 구분하는 법 40대가 2030에게 전하는 조언 10가지 삶을 윤택하게 해 줄 인생 조언 10가지 고생 끝에 피는 꽃 살면서 꼭 버려야 할 습관 성숙한 사람의 마인드 셋 15가지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자존심만 높은 사람의 차이 가장 강력한 무기, 자존감 인생 노잼 시기 당신의 단점을 사랑하라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지 않으려면 20살을 맞이한 새내기들에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내가 어른스러워지고 있다는 증거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 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