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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문장들
북플라자 / 김대웅 (엮은이) / 2024.08.14
23,800원 ⟶ 21,420원(10% off)

북플라자소설,일반김대웅 (엮은이)
쇼펜하우어, 니체와 하이데거까지 철학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필사하기 좋은 철학적 단편 169개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잘 알려진 철학자들과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을 모두 담았다. 세계적인 유명인들의 철학적 문장들을 함께 엮어 재밌다. 다양한 길이의 글들을 수록하여 끝까지 필사할 수 있다. 풍부한 원문과 배경 해설이 제공된다. 멋진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잘 펼쳐지고 견고하게 만든 책이다.1장 철학하는 밤 임마누엘 칸트 《격언》 공자 《즐기는 사람》 알프레드 아들러 《뇌》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사람》 쇠렌 키르케고르 《머나먼 길》 버트런드 러셀 《괴로운 일》 볼테르 《새벽》 장 폴 샤르트르 《실수》 드 스콩다 몽테스키외 《평등》 루쉰 《희망》 아이작 뉴턴 《거인들》 G. W. F. 헤겔 《부엉이》 빅토르 위고 《별》 임마누엘 칸트 《마음의 법칙》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G. W. F. 헤겔 《정신》 갈릴레오 갈릴레이 《우주의 언어》 마르틴 하이데거 《당신》 장자 《나비》 존 듀이 《위험한 생각》 르네 데카르트 《생각하는 나》 쇠렌 키르케고르 《왜》 지그문트 프로이트 《미친 꿈》 아이작 뉴턴 《진리의 바다》 붓다 《달》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올바른 위치》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 《좋은 동물》 찰스 다윈 《야만인의 후손》 모리스 메를로 퐁티 《몸》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 카를 구스타프 융 《깨어 있는 사람》 [쉬어가기] 저녁형 인간 2장 인생은 극복하는 것 조르다노 브루노 《날개》 마르틴 하이데거 《운명》 칼 포퍼 《반박 불가능》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세 단계》 프리드리히 니체 《초인》 맹자 《하늘의 뜻》 카를 구스타프 융 《진정한 자유》 J. R. R. 톨킨 《탈출》 움베르토 에코 《악마와 십자가》 김시습 《방법》 알베르 카뮈 《내 안의 여름》 버트런드 러셀 《부조리》 커트 코베인 《연습》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페르소나》 J. R. R. 톨킨 《출발》 찰스 다윈 《자연선택》 카를 구스타프 융 《화학반응》 윌리엄 제임스 《여섯 사람》 프리드리히 니체 《괴물》 백남준 《예술가》 빅토르 위고 《쥐와 고양이》 칼 포퍼 《문제》 마키아벨리 《사자, 여우, 늑대》 아리스토텔레스 《친구》 버나드 쇼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세네카 《창조와 비평》 붓다 《스승》 프리드리히 니체 《타락》 자크 데리다 《참견》 윌리엄 제임스 《태도》 쇠렌 키르케고르 《주관과 객관》 공자 《군자》 노자 《물》 윌리엄 제임스 《위대한 발견》 [쉬어가기] 정반합(正反合) 3장 쓰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마르틴 하이데거 《집》 윌리엄 셰익스피어 《창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해야 할 것》 발터 벤야민 《섬광》 롤랑 바르트 《독자의 탄생》 위르겐 하버마스 《표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한계》 알프레드 아들러 《잠정적 정의》 마거릿 미드 《유전자》 올더스 헉슬리 《경험》 질 들뢰즈 《사물》 조르조 아감벤 《기억》 테오도어 아도르노 《연필과 지우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디테일》 찰스 디킨스 《열쇠》 르네 데카르트 《최고의 선택》 볼테르 《펜》 마키아벨리 《전쟁》 미하일 바흐친 《단어의 절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책》 르네 데카르트 《가장 좋은 대화》 카를 마르크스 《소외된 삶》 미셸 푸코 《진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침묵》 카를 구스타프 융 《많은 날의 침묵》 빅토르 위고 《거짓과 침묵》 미셸 푸코 《집단주의》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영혼의 그림》 미셸 푸코 《광기》 카를 마르크스 《생각과 고통》 베르톨트 브레히트 《불가피》 시몬 드 보부아르 《사명》 주디스 버틀러 《새로운 질문》 맬컴 엑스 《오늘날》 소크라테스 《앎》 [쉬어가기] 호모 사피엔스 4장 철학이란 무엇일까 장 폴 샤르트르 《바보》 르네 데카르트 《환상》 자크 라캉 《내가 없는 곳》 마를린 먼로 《자기규정》 페르디낭 드 소쉬르 《모순》 곰돌이 푸 《즐거운 대화》 미야자키 하야오 《영혼》 공자 《즐겁지 아니한가?》 방정환 《놀이》 요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장 보드리야르 《유인원》 블레즈 파스칼 《비극》 칼릴 지브란 《나의 인생》 스피노자 《삼각형》 블레즈 파스칼 《확률》 장 보드리야르 《웃음》 시몬 베유 《아름다움》 한나 아렌트 《악》 주자 《점괘》 스티븐 호킹 《빅뱅》 나쓰메 소세키 《비전문가》 한나 아렌트 《경멸》 앙리 베르그송 《웃음소리》 조지 고든 바이런 《유쾌함의 철학》 칼릴 지브란 《웃지 않는 철학》 블레즈 파스칼 《기도》 원효 대사 《쓰임새》 마틴 스코세이지 《중독》 오귀스트 콩트 《철학》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혼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천재》 오귀스트 콩트 《아이디어》 마이클 샌델 《필요한 논의》 제러미 벤담 《재산》 스티븐 호킹 《아주아주》 원효 대사 《우산》 존 레논 《대답》 [쉬어가기] 정말 철학일까 5장 오늘도 당신을 위해 제러미 벤담 《꽃들》 붓다 《매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세계》 에리히 프롬 《사랑》 달라이 라마 《오늘》 백남준 《재생》 쇠렌 키르케고르 《인생》 빅토르 위고 《아름다운 날들》 레프 톨스토이 《인내》 알렉산드르 푸시킨 《삶》 김시습 《낙》 스티브 잡스 《습관》 붓다 《변화》 마르셀 프루스트 《여행》 찰리 채플린 《극》 빅토르 위고 《일하라》 존 필립 수자 《춤추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기쁨이 있는 곳》 한비자 《인연》 소크라테스 《결혼》 임마누엘 칸트 《행복의 원칙》 프리드리히 니체 《노예와 자유인》 장 자크 루소 《돈》 플라톤 《탁월함》 허균 《남김》 벤자민 프랭클린 《평판》 플라톤 《여섯 가지 비밀》 소크라테스 《잘 배운 사람》 붓다 《지금》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순간》 무하마드 알리 《불가능》 찰스 샌더스 퍼스 《확실성》 찰리 채플린 《우스갯소리》 [쉬어가기] 오늘이 가기 전에쇼펜하우어, 니체와 하이데거까지 철학의 모든 것을 한 권에! 필사하기 좋은 철학적 단편 169개 엄선하여 수록! 위대한 생각들의 에센스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내가 좋아하는 문장이 나를 말해준다.” - 임마누엘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아들러, 비트겐슈타인, 한나 아렌트 등, 인류의 역사를 바꾼 철학자 102인의 주옥같은 문장들을 만난다! 읽고, 쓰고, 생각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철학 필사 노트!  잘 알려진 철학자들과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 세계적인 유명인들의 철학적 문장들을 함께 엮어 재밌습니다.  다양한 길이의 글들을 수록하여 끝까지 필사할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원문과 배경 해설이 제공됩니다.  멋진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잘 펼쳐지고 견고하게 만든 책입니다. “나에게 당신이 읽은 것을 말해 달라. 그러면 내가 당신이 누군지 말해주겠다.” - 마르틴 하이데거 “당신의 심장이 시키는 것을 하라. 그러나 당신의 뇌도 함께 하라.” - 아들러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 공자 “우리는 쓰지 않고 생각할 수 없다!” “필사란 생각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행동이다.”  위대한 생각들의 에센스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생각은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쓰는 행위 없이 발전할 수 없었다. 우리는 쓰는 행위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왔고, 그들보다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제는 바야흐로 인공지능(AI)이 우리를 대신해서 쓰고 생각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생각하고, 쓰고, 그리고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펜을 놓지 않습니다.”


땅속 세상
한길사 /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장석봉 옮김 / 2004.03.02
14,000원 ⟶ 12,600원(10% off)

한길사소설,일반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장석봉 옮김
땅의 모습은 인간에 의해 달라지고, 인간의 삶은 땅의모습에 따라 달라진다. 인구가 늘어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땅속을 달리는 새로운 교통수단 지하철이 등장했다. 지하철은 우리 생활을 크게 변화시켰다. 그러한 지하철을 비롯해 도시의 땅 밑에 있는 케이블, 상.하수도관, 터널의 모습을 보여준다. 도시의 땅 밑에 어떤 것이 묻혀있고, 그것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두 길이 교차하는 지역의 땅속을 중심으로 중요한 시설물들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어떠한 구조로 만들어졌는지, 그 시설들이 땅과 인간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가 펼쳐진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도시의 땅속에는 많은 것이 붇혀있다. 땅속에 묻혀 있는 지지 말뚝, 기초용 독립기둥, 배수관, 전기관, 증기관, 가스관, 빗물 배수 시설, 전화 덕트, 전기 덕트 등의 놀라운 시설물들은 정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용히 할 일을 하며 도시를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한다.하수도 시설의 방향이나 경사를 급격하게 바꿀 필요가 있을 때는 맨홀을 만든다. 맨홀은 일꾼들이 하수도관을 청소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중간관 두 개에서 나온 하수가 주관을 통과할 때는 관들을 맨홀에 연결시킨다. 하수가 한 관에서 다른 관으로 흘러갈 때 생기는 마찰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맨홀 바닥의 개수로는 곡선으로 만든다.-본문 p.60 중에서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차이정원 / 이지성 글 / 2016.07.04
13,800원 ⟶ 12,420원(10% off)

차이정원육아법이지성 글
새로운 교육법을 찾는 부모를 위한 든든한 ‘자녀교육서’이자 교육문제로 불안해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자기계발서’이다. ‘과연 대학이 내 아이 인생에 도움이 될까?’ ‘대학 나와도 취직이 어렵다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부모가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설 때 아이도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강남 엄마들의 입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학을 아이 인생의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러 계단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여유를 갖기를 권한다.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PART 1 내 아이, 나만의 철학으로 키워라 : 왜 인문학 교육인가 ‘가슴 뛰는 교육’은 가능할까? 자기 주도적인 삶을 배우는 인문학 내 아이를 살리는 공부 부모와 교사를 살리는 공부 우리의 두뇌 회로를 만든 쓰레기 교육 우리 교육을 살리는 7가지 제안 나의 철학, 나의 역사를 만나는 인문학 인문학은 교육혁명이다 사랑과 섬김이 이끄는 교육 쓰레기 대신 꿈을 캐는 ‘가치관 교육’ 인문학 교육은 실천이다 PART 2 부모의 수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 부모를 위한 인문학 나는 부모 자격이 있는가? {독서·강연} 부모의 자존감 회복부터 {시간관리} TV를 끊고 책을 읽어라 {영화} 영화도 인문학적으로 보라 {문학·예술} 즐겨라, 내가 타 없어지지 않게 {신앙} 중심을 잡는 법 {경제관} 인문학으로 경제 읽는 힘을 키워라 PART 3 스스로 책상에 앉는 아이로 이끄는 법 :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시작하는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 1. 6.3.1 교육법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라 -두뇌를 일깨워라 2. 인문고전 독서법 -인문고전을 읽는 5가지 단계 -원문 읽기로 사색의 깊이를 더하라 -『논어』부터 시작하는 인문고전 독서법 3. 트리비움 공부법 -『논어』로 시작하는 트리비움 공부법 4. 글쓰기 훈련법 - 인문학 교육의 마지막 단계, 글쓰기 PART 4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라 :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실천편| {봉사·나눔} ‘나’에서 ‘너’와 ‘우왜 우리나라 부모들은 불안한가? 불안한 부모에게 건네는 ‘대한민국형’ 인문학 교육법 “나만의 중심, 나만의 철학으로 교육하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과 대학 진학률을 가진 우리나라. 왜 청소년 자살률과 청년 실업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국민의 행복지수는 내내 하위권에 머물러 있을까.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은 새로운 교육법을 찾는 부모를 위한 든든한 ‘자녀교육서’이자 교육문제로 불안해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자기계발서’이다. ‘과연 대학이 내 아이 인생에 도움이 될까?’ ‘대학 나와도 취직이 어렵다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부모가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설 때 아이도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 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강남 엄마들의 입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학을 아이 인생의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러 계단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여유를 갖기를 권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주어야 할 단 하나의 교육이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인간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 아이비리그 대학 총장, 세계은행 총재,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 케네디, 김용, 석지영을 탄생시킨 아주 오래된, 특별한 교육의 비밀! “그들은, 아니 그들의 부모는 달랐다” 명문 대학에 가는 것이, 돈 잘 버는 직업을 얻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어느 부모가 모를까. 다만 ‘내 아이가 현행 교육을 따라잡지 못해 대학도 못 가고 평생 가난하게 살면 어쩌나’라는 고민을 아예 떨치기 어려운 것뿐이다. 이런 독자에게 저자는 인문학이 ‘아주 오래된’ 교육이며, ‘아주 특별한’ 인물들을 탄생시킨 ‘성공적인’ 교육임을 강조한다.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비롯해 정치 가문을 일군 로즈 케네디와 아들을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 총장이자 동양인 최초의 세계은행 총재로 키운 김용의 부모, 그리고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 석지영을 키운 어머니가 그 예이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교육법이 있었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그들에게는 당연한 교육법, 바로 인문학 교육법이다.” 암울한 교육 현실 탓만 하며 그렇다고 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 수도, 사회에서 낙오하게 내버려둘 수도 없는 대한민국 부모에게 전하는 ‘가슴 뛰는’ 교육법.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으로 만나보자. “인문학 교육을 받은 아이는 ‘나는 누구인가’ ‘인간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하는 철학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 답을 찾으며 성장한다. (…)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직업을 선택한 경우와 인류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길을 선택한 사람 중 누가 더 성공적인 삶을 살겠는가?” 이 책의 구성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왜 인문학 교육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설파한다. 저자가 초등학교 교사 재직 중에 펼친 인문학 교육의 경험담과 역사적 맥락에서 살핀 우리나라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점, 해외의 성공적인 교육모델 등 풍부한 사례가 독자의 이해와 몰입을 돕는다. 2장은 ‘부모를 위한 인문학’을 다룬다. 부모가 먼저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기 위해 갖추고 가꿔야 할 삶의 태도와 일상의 습관을 독서, 시간 관리, 영화, 예술, 신앙, 경제관 등의 6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안내한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지침과 Tip을 풍성히 제시한다. 3장에서는 7년간의 교사생활을 거쳐 자기계발과 인문학 교육 분야의 필자, 강연자로 살아가며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온 저자가 제안하는 ‘대한민국형 인문학 교육법’을 담았다. ①6.3.1 교육법 ②인문고전 독서법 ③트리비움 공부법 ④글쓰기 훈련법 으로, 내 아이가 행복해지고, 사색의 깊이를 더하고,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우며, ‘나’를 찾고 표현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장은 인문학 교육의 완성이 실천에 있음을 강조하는 일종의 ‘실천 편’이다. 봉사와 나눔, 사색, 생태와 환경, 대화와 토론, 여행, 성공 등을 키워드로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라는 처음의 질문이 ‘어떤 삶을 살 것인가’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빌리버튼 / 박성만 (지은이)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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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소설,일반박성만 (지은이)
나이 50,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찾아오는 공허함에 마음이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야 하고, 마음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그러려면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목표는 태도 바꾸기다. 관점을 바꾸고 자세를 바꾸고 태도를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생애 전반기에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50 이후 생애 후반기에는 나를 돌아보고 내 마음에 더 집중하고 내 태도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앞으로 남은 날들을 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알차게 채워가면 살 수 있다.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는 마음의 공허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지나온 시간을 냉철하게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일 것인지 결정한다. 몸의 노화,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 등 당장 닥칠 현실적인 문제는 물론이고, 자신의 본 모습을 파악하고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원칙 등을 새로 만들어가야 한다. 20년간 사람들의 마음을 분석하고 돌보아온 저자는 생애 후반기를 맞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태도 갖추기를 권한다. 눈은 먼 곳을 보고 가슴은 사랑으로 채우고 두 발은 현실에 굳건하게 디디고, 앞으로 살아갈 날은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하라고 격려한다.머리말 50, 태도를 점검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1장 이제부터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렸다: 생애 후반기를 건너가는 낯설고 새로운 시선 잘 보면 살 길이 보인다 ‘힘들다’라는 게 도대체 무엇일까 예상치 못한 변화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삶의 경계선에 도달한 당신에게 당신 인생은 당신이 만들었다 성공도 인생이고 실패도 인생이다 살아있는 것은 다 살게 마련이다 2장 이 순간 여기에 살고 있으니 얼마나 기쁜가: 공허함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기술 다람쥐 쳇바퀴 돌리기, 그게 바로 인생이다 세상 사는 게 왜 이리 복잡한가 세상은 정말 노력한 만큼 얻는 곳일까 흙으로 돌아가는 연습을 하라 삶은 무도회, 춤을 추며 살아라 지금 여기를 살지 못하는 사람들 죽음을 대하는 현명한 자세 자신을 가두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 3장 내 마음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 진짜 자신을 만나러 가는 시간 ‘내가 모르는 나’가 소리를 낸다 외로움과 충만함은 단짝이다 공허함의 밑바닥에는 사랑이 있다 마음이 먼저 살쪄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게 무슨 말일까 우울증은 어떻게 성장통이 되는가 게임을 버리고 놀이를 하자 환경은 탓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다 4장 내가 선택한 것만 나의 태도가 된다: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원칙 낯선 것을 만나면 과감히 경험한다 외부로 향하는 관심을 내면으로 돌린다 이성과 감정으로 내면을 들여다본다 오직 천천히, 단순하게 쉰다 관계에서는 진정성만 본다 정말 하고 싶은 말만 한다 5장 내 마음이 몸을 통해 신호를 보낸다: 몸과 마음과 병을 바라보는 관점 노안이 찾아와서 고맙다 질병은 적과의 동침, 적이 있어야 나도 산다 치매, 모든 것의 의도는 상실에 있다 내면을 살펴야 할 때 병이 온다 마음의 독감, 공황장애를 보듬는 법 부록: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봐야 할 작품들 : 그래도 SKY 캐슬에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해 : 미숙한 남성성에서 벗어난 여성 : 빈부의 윤회를 끊어라 : 메시아는 모성으로 온다 : 낯설고 두려운 것을 당당히 마주하라 맺음말 생애 후반기 이후의 날들을 위하여50에 접어들면서 찾아오는 몸과 마음의 변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나이 50을 넘어서면 몸과 마음이 서서히 변한다. 사람들은 이 낯선 변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혼란스러워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나이는 저절로 먹는 것이지만 인생 중반 이후 ‘사추기’ 시절에 적응하려면 약간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수월하게 50 이후를 살아갈 수 있을까? 50대는 생애 후반기의 삶을 리뉴얼하는 변곡점에 서는 시기다. 목표를 향해 달려오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을 되돌아보고 앞날을 준비해야 한다. 그 대상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하고 방법은 ‘지금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 20년 이상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담하고 다독여온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50 이후의 공허함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는 지혜의 말을 전한다. 50대의 가장 큰 적은 공허함, 나를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삶은 성장의 변곡점마다 낯선 감정으로 신호를 알린다. 네 살 전후 아이의 짜증, 사춘기 청소년의 질풍노도, 활력이 넘치는 청년기에는 설렘과 기대가 지배적이라면 생애 후반기에 몸과 마음의 변화에서 오는 감정은 공허함이다. 이 공허함은 어디서 오는가? 생애 후반기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구분되는 시기다. 이 나이에 자신이 살아온 삶을 예찬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입으로는 “괜찮아”라고 위로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괜찮지 않아”라고 울먹인다. 서로 다른 두 개의 마음이 갈등을 일으키고 타협안을 찾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면 마음 안에는 공허가 차곡차곡 쌓인다. 흔히 나이 50을 인생의 변곡점이나 경계선이라고 비유적으로 말한다. 방향이 바뀌고 선을 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 나이 50까지 끌어안고 가져온 아쉬움과 눈물은 50세 이후의 삶을 새롭게 구성하는 귀한 자원이 될 것이다. 태도만 바꿔도 삶이 달라진다 50부터는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것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내담자와 무의식적 소통을 하는 정신분석 상담을 해왔다. 내담자들이 힘들고 복잡하다고 털어놓은 문제들은 실제로 풀고 나면 의외로 단순했다. 태도를 바꾸기만 했는데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고 삶이 바뀐 것이다. 태도 바꾸기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나’에게만 집중한다. 둘째, ‘지금 현재’를 산다. 나와 타인, 성공과 실패, 이성과 감정, 의식과 무의식, 말과 생각, 몸과 마음, 외부 환경과 내면 등 자신을 탐색할 때 기준으로 삼아야 할 주제는 많다. 살아오면서 어떤 가치에 더 마음을 기울였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치우치지 않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이때 심리학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손에 쥐어야 하는지 알려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안내해준다. 저자는 분석심리학, 종교심리학, 정신의학 등 심리학의 여러 주제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상담해준다. 나이에 관계없이 인생은 항상 출발점! 남은 날들은 당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1장에서는 공허함이 어디에서 오는지 살펴보고 공허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태도의 변화가 필요함을 말한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은 바로 당신이 만든 것이다. 성공도 인생이고 실패도 인생이다. 절망과 우울만 있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것은 다 살게 마련이다’라는 희망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 2장에서는 공허함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기쁨과 사랑을 말한다. 50 이후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삶의 태도는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려면 자기 방식의 삶이 있어야 한다. 이제껏 관성에 따라 살아온 삶의 방식을 버리고, 진정한 나, 나만을 위한 삶의 태도를 구축하는 것이다. 필요한 것은 용기와 삶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다. 3장에서는 ‘진짜 자신’을 만나는 법을 말한다. 그러려면 ‘나도 모르는 나’를 파악하려면 눈과 귀를 내면으로 향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 마음속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여전히 밖에서 찾을 것이 많다고 하는 사람도, 밖에서 얻은 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안에서 찾아야 한다. 4장은 살아갈 날들을 위해 새롭게 갖추어야 할 태도를 살펴본다. 낯선 것을 과감하게 경험해보고, 내면에 집중한다. 이성과 감정의 조화를 꾀하며, 천천히 단순한 생활을 추구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진정성을 주목하고, 정말 하고 싶은 말만 한다. 핵심은 주체성이다. 생애 후반기에는 자신이 선택한 것이 곧 자신의 태도가 될 것이다. 5장에서는 몸의 노화와 병, 죽음을 어떻게 볼 것인지 살펴본다.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은 마음에서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병이 찾아왔다고 괴로워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노안이 오면 먼 곳을 보라는 뜻이고, 몸이 쇠퇴하면 마음이 깊어지는 진리를 깨우칠 때가 된 것이다. 부록으로 드라마와 영화 속 인물들의 삶을 소개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변화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는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일이 지난 신용카드 대금을 갚지 못했고, 집세가 밀려 있고, 언제 해임될지 모를 불안한 비정규직 일을 하고 있고, 당뇨 합병증이 서서히 몸에 퍼져나가고, 배우자와 갈등이 심하고,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다. 그렇다고 불평과 원망만 하고 있으면 무엇을 얻을 것인가?삶이 어려워지는 것은 더 소중한 것을 보라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삶이 힘들어질수록 적게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많이 보라. 복잡한 것이 단순해지고 살 길이 보일 것이다. 인생에 복잡한 일은 없다. 복잡하게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정신분석 이론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 좋은 대상 경험이 부재하면 생각이 많은 사람이 된다. 그는 단순한 문제도 복잡하게 만드는 귀재다. 좋은 경험을 생산하라. 좋은 경험은 사랑을 주고받는 경험이고, 그런 경험은 단순하게 만든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은 짝사랑하느라 복잡해지고,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단순해지는 것과 같다.


매일매일 시력 트레이닝 매직아이
봄봄스쿨 / 손호성 지음 / 2018.02.10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손호성 지음
AR, VR, 3D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매직아이 2018년판. 매직아이의 정식 명칭은 스트레오그램(stereogram)으로 물체의 실체적 인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입체 이미지를 말한다. 원래 입체 화면을 보기 위해선 특수하게 제작된 안경을 사용해야 하지만 매직아이는 오로지 눈의 원근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무 도구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매직아이 보는 법 매직아이 본문 매직아이 정답추억의 매직아이, 2018년에 화려하게 부활하다! AR, VR, 3D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책! 매직아이의 정식 명칭은 스트레오그램(stereogram)으로 물체의 실체적 인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입체 이미지를 말한다. 원래 입체 화면을 보기 위해선 특수하게 제작된 안경을 사용해야 하지만 매직아이는 오로지 눈의 원근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무 도구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매직아이는 한마디로 '멍하게 쳐다보는 느낌'으로 봐야 한다. 눈의 힘을 푼 상태에서 초점을 가운데로 모으고 화면을 들여다보면 어떤 이미지가 앞으로 툭 튀어나온다. 이때 조금 물러나서 보면 숨겨진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매직아이는 굳어진 눈의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 회복, 뇌 활성화, 시력 향상에 좋다고 한다. 매직아이는 처음에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여러 번 시도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볼 수가 있다. 아무리 해도 잘 되지 않는 사람은 눈을 움직이는 근육과 초점을 맞추는 근육을 의도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그러면 모두 볼 수 있다고 한다. <매일매일 시력 트레이닝 매직아이>는 그림과 사진, 글자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 독자들이 매직아이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인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먼 곳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 몽골인들의 최고 시력은 6.0 이라고 한다 먼 초원을 바라보며 탁트인 시점으로 바라보는 매직아이를 통해 시각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바라보는 간격에 따라 눈의 근육을 훈련하면서 입체를 느껴보기 바란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비홀드 /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은이) / 2020.12.10
13,000

비홀드소설,일반토마스 아 켐피스 (지은이)
600년에 가까운 세월에 걸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진동시켜 온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영적 저력을 가진 한 문장 한 문장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실제적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번역·구성·편집한 365 매일묵상집이다. 특히,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과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신앙의 폭발적 변화를 이끌어 낸다. 우리가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도록, 말씀이 삶으로 경험되도록 격려하고 도전하며 함께 나아간다. 매일 하루의 메시지는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심령에 더욱 엄중히 울리고 더 깊이 파고들 것이다. 싸구려 신앙, 값싼 은혜, 바벨탑 쌓기를 좋아하는 세대 가운데 좁은 문으로 안내하는 매일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의 글 그리스도를 본받는 당신의 365일을 위한 안내서 Part 1 그리스도를 본받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Part 2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복음에 합당한 삶을 위한 365 매일묵상집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이제 매일 묵상하세요! 십자가 앞으로, 신앙의 본질로, 말씀이 삶으로 이 책은 600년에 가까운 세월에 걸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진동시켜 온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영적 저력을 가진 한 문장 한 문장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실제적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번역·구성·편집한 365 매일묵상집입니다. 특히,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과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신앙의 폭발적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도록, 말씀이 삶으로 경험되도록 격려하고 도전하며 함께 나아갑니다. 매일 하루의 메시지는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심령에 더욱 엄중히 울리고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싸구려 신앙, 값싼 은혜, 바벨탑 쌓기를 좋아하는 세대 가운데 좁은 문으로 안내하는 매일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당신을 진리로 길들이는 훈련을 시작하십시오 좁은 문으로 힘써 들어가십시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태복음 16:24). 이 말씀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매일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고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우리 삶의 전 영역을 진동시켜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리라 결단하고 내 삶을 하나님의 뜻에 정확히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자신을 진리로 길들이는 훈련을 시작할 때입니다. 말이 아닌 삶으로 그리스도임을 드러내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 책은 ‘일일1승’, 당신의 하루가 믿음 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조언하고 안내해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기까지, 그리스도가 당신의 전부가 되실 때까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한 매일의 몸부림을 통하여 당신 삶에 회복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다가올 심판 날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십시오. 그날에 당신은 의로우신 재판장 앞에서 아무것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분에게는 뇌물이나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습니다. 겁을 잔뜩 먹은 상황에서 크게 혼날 때, 얼마나 무섭습니까? 하물며 모든 죄를 낱낱이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 서는 것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런데 왜 당신은 어느 누구도 용서받을 수 없고 변호 받을 수 없는 심판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눈물과 탄식의 기도로 정결케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2월 3일) 내 사랑하는 주님, 사람이 사람에게서 소망을 찾는 것은 헛됩니다. 사람을 믿는 것 또한 무익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거짓되고, 오직 주님의 의로우신 구원만이 진실합니다! 이제 저는 사람들의 말을 무분별하게 믿지 않겠습니다. 그들의 말을 쉽게 퍼트리지도 않겠습니다. 오히려 침묵을 선택하겠습니다. 주님, 사람들이 자신의 본심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오직 저는 마음을 살피시는 주를 찾음으로써, 바람과 같은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음으로써, 제 내면을 더욱 다스림으로써 하늘의 평안을 누리겠습니다. (4월 18일)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 (책 + 배우 기태영이 낭독하는 태교동화 CD 2장)
로지 / 김성수 지음, 안다연 그림 / 2017.01.25
25,000원 ⟶ 22,500원(10% off)

로지임신,태교김성수 지음, 안다연 그림
뇌 태교 전문의인 저자가 임신주수와 태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태교동화를 제시한다. ‘뇌 태교’는 일반적인 의미의 태교에서 한 차원 올라간, 태아의 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태교를 의미한다. 엄마 배 속에 있는 280일 동안, 아기의 몸과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난다. 특히 신경세포가 분화되고 정서 발달을 포함해 조금씩 뇌가 자리를 잡아가는 아기의 ‘뇌 발달’ 과정은 지금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신비로운 부분이다. 책 속 동화는 태아의 뇌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다. 총 40편의 동화는 임신 기간인 40주에 맞춰 뇌 태교 준비기(1주~12주), 뇌 태교 안정기(13주~23주), 뇌 태교 본격기(24주~36주), 뇌 태교 피니시라인(37주~40주)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이나 걱정,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 잠깐씩 시간을 내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와 명언까지 예비 엄마 아빠가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각 주가 시작될 때마다 엄마 아빠가 꼭 알아둬야 할 주의점과 뇌 태교 정보, 아기의 성장 상황 등을 알려주고, 동화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는 아기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태담 나누기’도 함께 구성하여 엄마 아빠가 늘 아기와 같이 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아빠의 저음은 다른 어떤 소리보다 더 태아에게 잘 전달되기 때문에, ‘이상적인 뇌 태교’는 부부가 함께했을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한다. 태교동화 역시 엄마 아빠가 함께 읽어주는 것이 좋은데, 아기가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뇌 태교 본격기(임신 24주~36주)에는 특히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해 로희 아빠이자 배우인 기태영 씨가 낭독한 두 장의 태교동화 CD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Prologue_ 몸과 마음이 함께 충만해지는 ‘이상적인 뇌 태교’ Chapter 01 임신 1주부터 12주 뇌 태교 준비기 맛있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듯, 아기의 두뇌에 영양분이 되는 동화 임신 1주_당신은 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품었습니다 임신 2주_어머니, 당신은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임신 3주_우리는 운명적으로 만났습니다 임신 4주_세상 모든 별의 이야기 임신 5주_눈부신 가능성을 믿어보세요 임신 6주_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임신 7주_상상의 나래를 펼치세요 임신 8주_자신만의 아름다운 색깔을 찾으세요 임신 9주_사랑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임신 10주_변하지 않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세요 임신 11주_사랑의 마법 수프를 끓이세요 임신 12주_너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 김성수 박사의 임신·출산 시크릿 가이드_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음악 태교와 음식 태교 Chapter 02 임신 13주부터 23주 뇌 태교 안정기 살랑살랑 바람 부는 날, 아기와 산책하듯 편안한 기분으로 읽는 동화 임신 13주_아름다운 시로 마음을 정화하세요 임신 14주_우리는 늘 너를 위한 꿈을 꾼단다 임신 15주_지혜로운 유머를 구사하세요 임신 16주_흐린 날의 오후도 너와 함께라면 행복하단다 임신 17주_세상의 정의로움을 알게 하세요 임신 18주_모든 시름을 잊고 음악에 몸을 맡겨보세요 임신 19주_엄마는 너를 위해 한밤에도 가래떡을 썬단 임신 20주_순수한 영혼을 발견하세요 임신 21주_손에 손 잡고 재미난 노래를 불러보세요 임신 22주_베푸는 마음이 행복을 불러옵니다 임신 23주_자연의 충만한 에너지를 느끼세요 김성수 박사의 임신·출산 시크릿 가이드_늦게 임신해도 건강하게 낳을 수 있어요 Chapter 03 임신 24주부터 36주 뇌 태교 본격기 뇌 태교의 하이라이트! 엄마 아빠가 함께 읽어주는 사랑 가득 동화 임신 24주_서로에게 잊히지 않는 소중한 존재가 되자 임신 25주_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임신 26주_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세요 임신 27주_너를 위한 소중한 기도 임신 28주_외적인 아름다움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임신 29주_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단다 임신 30주_마음의 행복과 평화를 찾으세요 임신 31주_너를 위해 특별한 나무 한 그루가 되어줄게 임신 32주_네 앞에 늘 떳떳한 부모이고 싶단다 임신 33주_꽃을 피워내는 마음으로 34주_매일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줄게 35주_행복의 시작은 바로 기다림이란다 36주_따뜻한 빛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세요 김성수 박사의 임신·출산 시크릿 가이드_출산 막바지 준비, 스타트! 임신 중 궁금증 Q&A Chapter 04 임신 37주부터 40주 뇌 태교 피니시라인 두근두근! 아기와 만날 준비를 하며 읽는 동화 임신 37주_으샤으샤 우리 함께 체조하자 임신 38주_진실한 믿음이 아름다운 만남을 예감합니다 임신 39주_하쿠나 마타타,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 임신 40주_새로운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김성수 박사의 임신·출산 시크릿 가이드_임신 기간 중에 필요한 검사와 예방접종 Epilogue 뇌 태교동화 읽기는 출산 후 3세까지 계속됩니다누적 판매 30만 부! 육아 부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15년간 수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사랑받아온 『뇌 태교동화』최신판 우리 아기 뇌 성장에 힘을 불어넣는 동화 40편 아기의 뇌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놀랍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는 뇌 태교 전문의 김성수 원장이 임신주수와 태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태교동화를 제시하는 책이다. 엄마 배 속에 있는 280일 동안, 아기의 몸과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난다. 대부분의 예비 엄마 아빠들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아기의 신체적 발달에 깜짝 놀라곤 하지만, 사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기의 정서 발달을 포함한 ‘뇌 발달’이다. 신경세포가 분화되고 조금씩 뇌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은 지금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신비로운 부분이다. ‘뇌 태교’는 일반적인 의미의 태교에서 한 차원 올라간, 태아의 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태교를 의미한다.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 속 동화는 태아의 뇌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다. 총 40편의 동화는 임신 기간인 40주에 맞춰 뇌 태교 준비기(1주~12주), 뇌 태교 안정기(13주~23주), 뇌 태교 본격기(24주~36주), 뇌 태교 피니시라인(37주~40주)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이나 걱정,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 잠깐씩 시간을 내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와 명언까지 예비 엄마 아빠가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각 주가 시작될 때마다 엄마 아빠가 꼭 알아둬야 할 주의점과 뇌 태교 정보, 아기의 성장 상황 등을 알려주고, 동화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는 아기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태담 나누기’도 함께 구성하여 엄마 아빠가 늘 아기와 같이 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의 목소리 재능기부 로희 아빠가 낭독하는 태교동화 CD 수록!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로희 아빠이자 배우인 기태영 씨가 낭독한 태교동화 CD가 바로 그것이다.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에 아기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기태영 씨 역시 로희가 아내 배 속에 있을 때 되도록 자주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때의 설레고 행복한 기분을 떠올리며 녹음한 스무 편의 태교동화가 두 장의 CD로 수록돼 있다. 물론 엄마 아빠가 직접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책을 읽어주기 어려울 때는 이 책에 수록된 CD를 듣는 것만으로 태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기태영 씨의 이번 태교동화 낭독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이 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어린이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출판사 서평 『하루 10분 뇌 태교동화』 이런 점이 좋아요! ★ 태교를 하면서 임신주수별 주의점과 아기의 발달상황을 체크할 수 있어요. 각 주마다 엄마, 아빠, 아기를 위한 메시지(임신○○주차 가족에게 보내는 김성수 박사의 메시지)를 수록했어요. ‘엄마는요’에는 부부가 알아두면 좋은 임신주수별 주의점과 뇌 태교 정보를, ‘아빠는요’에는 아빠가 아내와 아기를 위해 평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아기는요’에는 키와 몸무게, 발달상황 등 아기가 지금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주수에 맞춰 알기 쉽게 알려줍니다. ★ 태교동화를 읽으면 초조하고 불안해지기 쉬운 엄마 마음이 편안해져요. 매일 맛있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처럼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는 아기에게 특별한 영양분이 되고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임신 중인 엄마는 쉽게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쉽지요. 배 속 아기에게 천천히 태교동화를 들려주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살랑살랑 바람 부는 어느 날씨 좋은 날, 아기와 산책하는 것처럼 즐거운 기분으로 태교동화를 읽어보세요. ★ 태교동화를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아기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동화를 읽기 전과 동화를 읽고 난 후에 아기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건넬 수 있도록 ‘아기와 태담 나누기’코너를 구성했습니다. 배 속에 있는 아기에게 매일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는 것 역시 뇌 태교의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에게 태담을 건네고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은 엄마와 아기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 아빠의 참여를 유도해 태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이상적인 뇌 태교’는 부부가 함께했을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태교동화 역시 엄마 아빠가 함께 읽어주는 것이 좋은데, 아기가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뇌 태교 본격기(임신 24주~36주)에는 특히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아빠의 저음은 다른 어떤 소리보다 더 태아에게 잘 전달된다고 해요. 배 속에 있을 때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은 아이가 태어난 후 사회성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빠도 쉽고 즐겁게 태교동화 읽기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읽어주기 어려울 때는 책에 수록된 로희 아빠 기태영의 태교동화 CD를 들려주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 태교 때부터 출산 후 3세까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어요. 는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꾸준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주면 됩니다. 딱딱한 표현이나 어려운 단어는 엄마가 알아서 생략해도 되지요. 아이가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읽어주면 더 좋습니다.


HEAT 히트
필름(Feelm) / 스윙스 (Swings) (지은이) / 2020.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필름(Feelm)소설,일반스윙스 (Swings) (지은이)
힙합계의 이슈 메이커 괴물 래퍼 스윙스. 그가 또 한 번 도전에 나섰다. 바로 [쇼미더머니 9] 참가자로 출연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인정과 대우와 존경과 사랑을 원한다. 그러려면 리스크를 걸어야 한다. 공짜는 없다."라고 말하는 스윙스는, 자신의 외모와 말투 등 다른 악플은 다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의 실력에 대한 악플만큼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서,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증명하기 위해서 [쇼미더머니 9]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만큼 '얻을 것'보다 오히려 '잃을 것'이 많은 위치에서, 또 한 번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은 것이다. 이미 방송 초반부터 그는 랩 하나로 "진짜 멋지다. 저런 선택 쉽지 않았을 거 같다.", "정말 멋지네요!", "와 진짜 너무 잘한다. 클라스가 다름!", "인정합니다, 진짜." 등의 반응을 얻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늘 자신의 이슈를 도전과 당당함으로 증명해 온 스윙스는, <HEAT>를 통해 다시금 그의 존재감을 보여주고자 한다. <HEAT>는 30대가 넘어서면서 좀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을 과감하고 솔직한 그만의 스타일로 담아낸 에세이다. 마치 직접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문장마다 그의 플로우가 고스란히 느껴져,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보통 저는 랩을 할 때와는 다른 태도로 글을 씁니다. 일단 장난기를 많이 뺍니다."라고 말하는 스윙스는, <HEAT>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진지한 자세로 말한다. 삶에 대해서, 관계에 대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세에 대해서. 그의 책은 다른 누군가의 말에도 흔들림 없이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그의 당당한 모습과 자신감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프롤로그 Fire 미안 본성 Upgrade 0 자기 의존 초월 쉬워지는 중 멈추지 않는 통증 Fear 모든 것 적응 대부분 모르고 산다 자기 책임 계획 혼란의 아름다움 Winner 공짜 한 걸음씩 현재에 집중 답 광대 양면성보다 3차원성? 고통 이후의 진화 슈퍼마리오 속 행운의 별 멘토 자기 자신을 믿을 때 번들 선 가속 오늘의 기도 쇼미 8을 마치며 고결 비극 그래도 효율 외줄 타기 고통이 길이다 해 보기 전까진 스포츠가 사랑받는 이유 예술을 ‘잘’한다는 것 인간 신 시간은 참 야속해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결국 끝이라는 건 계속 맞으면 나의 가장 큰 팬은 나 빡칠 때 거울 현상 약해 빠져 징징댈 때엔 유인력 코로나19 최대한 오래 옛날 사진 거짓 제대로 하고 있다면 최측근 명상 효과 혼자만의 시간 Keep Dreaming 중고 소파 색을 입혀봐 머니퓰레이션 외모 지상주의 사다리 같은 뻔한 비유 Open Up! 사실을 얘기하는 사람 셀프 이미지 건강한 자신감 30대가 돼서야 일어난 변화 감사 실패가 길 테디 형님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의 존재 주제를 알아 이기주의 엔딩크레딧<쇼미더머니> 도전자에서 심사위원, 다시 도전자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래퍼 스윙스! “인정과 대우를 원한다면, 리스크를 걸어야 한다. 공짜는 없다.” 힙합계의 이슈 메이커 괴물 래퍼 스윙스. 그가 또 한 번 도전에 나섰다. 바로 <쇼미더머니 9> 참가자로 출연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인정과 대우와 존경과 사랑을 원한다. 그러려면 리스크를 걸어야 한다. 공짜는 없다.”라고 말하는 스윙스는, 자신의 외모와 말투 등 다른 악플은 다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의 실력에 대한 악플만큼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서,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증명하기 위해서 <쇼미더머니 9>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만큼 ‘얻을 것’보다 오히려 ‘잃을 것’이 많은 위치에서, 또 한 번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은 것이다. 이미 방송 초반부터 그는 랩 하나로 “진짜 멋지다. 저런 선택 쉽지 않았을 거 같다.”, “정말 멋지네요!”, “와 진짜 너무 잘한다. 클라스가 다름!”, “인정합니다, 진짜.” 등의 반응을 얻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늘 자신의 이슈를 도전과 당당함으로 증명해 온 스윙스는, 『HEAT』를 통해 다시금 그의 존재감을 보여주고자 한다. 『HEAT』는 30대가 넘어서면서 좀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을 과감하고 솔직한 그만의 스타일로 담아낸 에세이다. 마치 직접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문장마다 그의 플로우가 고스란히 느껴져,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보통 저는 랩을 할 때와는 다른 태도로 글을 씁니다. 일단 장난기를 많이 뺍니다.”라고 말하는 스윙스는, 『HEAT』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진지한 자세로 말한다. 삶에 대해서, 관계에 대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세에 대해서. 그의 책은 다른 누군가의 말에도 흔들림 없이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그의 당당한 모습과 자신감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해 보기 전까지는 절대 모르는 거야. 해 봐야 해. 오래 사용해 왔던 의자에 앉을 때, 우리는 그 의 자가 무너질까 봐 걱정하면서 의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잖아. 그냥 앉는 거지. 그냥. 그 마음처럼 가볍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항상 아파야 한다면, 아픔을 즐기는 게 가장 현명한 것!“ 래퍼 스윙스가 말하는 도전, 열정 그리고 나 <쇼미더머니 9>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시킨 래퍼 스윙스. 그의 도전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누구나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면 쉽게 안주하게 되고, 그 특권을 누리려 하고, 더 이상 올라갈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스윙스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고, 세상에는 멋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계속해서 움직이고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그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간다. 『HEAT』는 그러한 그의 도전과 열정, 자존감에 대한 솔직한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다. 좀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을 과감하고 솔직한 그만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마치 직접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문장마다 그의 플로우가 고스란히 느껴져,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 역시 하루아침에 손쉽게 지금의 자리에 오른 건 아니다.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겪었고, 많은 방황을 하기도 했다. 처음 랩을 한다고 했을 때는 주변에서 정신 차리라고 말했고, 처음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는 다들 너는 사업하면 안 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너는 타고나길 하체가 약하다고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걸 해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이 지구에 단 한 명도 없다는 걸.”말이다. 그의 당당한 자신감은 모두 자기 자신을 온전히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연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EAT IT UP!! 비로소 자기 자신을 믿게 되는 순간, 삶은 내 뜻대로 변하고 나아간다. 이 ‘진실’을 우리는 쉽게 망각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를 통해 당당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행복한 일인지를. “이 모든 기적의 본질에는 개개인의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는 그의 말처럼, 『HEAT』를 통해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믿는 순간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길 바라며, 그렇게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자신을 허락하고, 허락해 주고, 원하는 것을 그냥 원하길 기원합니다. 세상이 우리가 우리를 의심하게 프로그래밍을 너무 잘해놔서, 우리는 우리의 꿈마저 비웃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남에게는 더더욱 관대할 리가 없죠. 허락하세요. 쉽게, 간단하게, 행복하게.” 누구나! 올바르게! 노력하면 현재보다 만 배는 멋있어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 내 삶을 통해서. 이제는 그러고 싶어. 세상에는 너무나 멋진 사람들이 많아서 안 커 나가기엔 그들의 노력이 너무 아까워.「본성」 중에서 지능, 신체, 감정, 항상 활성화시켜 놔야 해. 작년에 운동을 너무 힘들게 할 때, 신체적으로 가장 높았던 피크를 찍을 때마저도 몸이 항상 뻐근했어. 난 그때 그것을 즐겼고.안 아프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야. 항상 조금은 아파야 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항상 아파야 한다면, 아픔을 즐기는 게 가장 현명한 것. 아프자.「멈추지 않는 통증」 중에서


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양철북 / 군디 가슐러 글, 안미라 역 / 2008.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양철북육아법군디 가슐러 글, 안미라 역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데 서투르다. 그리고 부모들은 자신의 욕구를 드러내기보다 억누르는 데에 훨씬 익숙하다. 이처럼 부모와 아이가 자신과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므로 갈등이 생긴다. 이 때 비폭력 대화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비폭력 대화가 무엇이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비폭력 대화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더불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유아 대상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인 ‘기린의 꿈\'도 자세히 소개한다. 마셜 로젠버그의 추천사 캐서린 한의 추천사 머리말 1부 비폭력 대화 1장 비폭력 대화가 왜 필요한가 이해하기 믿음 성장 2장 비폭력 대화란 무엇인가 기린과 자칼은 무엇을 상징할까 욕구는 충족될 수 있는가 내 느낌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비폭력 대화의 네 단계 3장 아이와 함께하는 비폭력 대화 몇 살부터 비폭력 대화가 가능할까요 몇 살부터 정직하게 표현할 수 있나요 내가 하는 말을 잘 알아들을까요 항상 비폭력적이어야 하나요 잔소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할 순 없나요 비폭력 대화에도 규제가 있나요 아이의 욕구가 내 욕구보다 중요할까요 2부 기린의 꿈 프로젝트 1장 단계별 연습 1단계 : 아기 기린이 길을 잃었어요 2단계 : 아기 기린의 마음은 어떨까요 3단계 : 아기 기린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4단계 : 아기 기린은 우리에게 무엇을 부탁할까요 5단계 : 엄마 기린이 왔어요. 함께 즐거운 잔치를 열어요 2장 심화 연습 관찰 심화 연습 느낌 심화 연습 욕구 심화 연습 부탁 심화 연습 중재 연습 기린 언어 연습 프로젝트의 구성 요소 3장 유치원에서 비폭력 대화를 위한 자세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기회를 주라 의사 결정에 처음부터 참여시켜라 언어 발달의 기회로 삼아라 행위를 평가하지 말고 가치를 인정하라장난감을 갖고 싶어 마트에서 드러눕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데 서투르다. 그리고 부모들은 자신의 욕구를 드러내기보다 억누르는 데에 훨씬 익숙하다. 이처럼 부모와 아이가 자신과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므로 갈등이 생긴다. 이 때 비폭력 대화가 도움이 된다. 비폭력 대화는 서로 존중하고,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태도이다. 이 책은 비폭력 대화가 무엇이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비폭력 대화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곳곳에 저자들의 ‘비폭력 대화에 기초한 부모교실’ 운영 경험이 녹아있어 매우 생생하다. 더불어 유치원과 집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린의 꿈 프로젝트’도 자세히 소개한다. ‘기린의 꿈 프로젝트’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유아 대상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으로서 유치원 교사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교사, 부모, 아이 들 모두에게 ‘기린의 꿈 프로젝트’를 추천한다. 이 프로젝트는 서로를 도와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즉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마셜 로젠버그(비폭력대화센터 설립자)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행동과 말을 보고 듣는 것으로부터 배우기 때문에, 우선 부모나 유치원 선생님이 비폭력 대화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프랑크의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부모와 선생님들로부터 아이들은 ‘나는 느낌과 원하는 게 있는 사람이고 너도 마찬가지다. 너도 중요하고, 나도 중요하다. 그러니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함께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라는 비폭력 대화의 기본 정신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캐서린 한(한국비폭력대화센터 대표)


(바라바빠 컬러링북 1 )바라바빠와 힐링 컬러링북
넥서스BOOKS / 홍원표 (지은이) / 2020.10.05
13,000

넥서스BOOKS소설,일반홍원표 (지은이)
바라바빠 컬러링북 1권. 우리 마음에 힐링을 주는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순간, 친구들과의 소풍, 캠핑, 놀이공원, 눈오는 겨울날의 에피소드 등 소소하게 행복한 힐링 순간들이 담겨있다. 바라바빠와 친구들의 힐링 장면을 색칠하면서 그림 속의 이야기도 발견하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너무 바쁘고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바라바빠와 함께 진짜 힐링 컬러링을 해보아요! #180도 펴지는 제본 - 색칠하기 편해요! #두꺼운 종이 - 물감, 색연필 등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만년 달력 - 나만의 컬러링 만년 달력을 소장하세요! 에는 우리 마음에 힐링을 주는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순간, 친구들과의 소풍, 캠핑, 놀이공원, 눈오는 겨울날의 에피소드 등 소소하게 행복한 힐링 순간들이 담겨있습니다. 바라바빠와 친구들의 힐링 장면을 색칠하면서 그림 속의 이야기도 발견하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소소히 취미생활로 컬러링을 하는 어른이들이 정말 쉽게 힐링 컬러링 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 나왔습니다! 완전 초보자도 컬러링 능력자도! 모두 재미있게 즐기는 컬러링북! 많이 피곤한 날은 큼직한 그림이 있는 쉬운 페이지에 컬러링을 집중력이 폭발하는 날은 복잡하고 이야기가 많이 담긴 페이지를 컬러링 해보아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영어책 고르기 : 영훈초등학교 엄마의 경험담
한림출판사 / 문윤희 지음 / 2007.10.05
12,000원 ⟶ 10,800원(10% off)

한림출판사영어교육문윤희 지음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궁금한 아이들 영어 교육방법과 아이에게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방법을 담은『영어책 고르기』. 이 책은 어린이 책 전문가이자 엄마인 저자가 5년간 고민하면서 실천해 온 초등학교 자녀를 위한 영어 책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외국어 책 고르는 방법과 단계별 영어 책 소개와 이머전 교육으로 유명한 영훈 초등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킨 경험담 등으로 구성했다.Part 1 행복한 만남, 외국어와 책 외국어, 인간과 소통하는 지름길 영어 유치원을 다니며, 중국어를 배우며 깨달은 것들 독서로 상처를 치유하다 미안 미안, 달님과 잠깐 이야기했지 사탕 나라? 키다리아저씨 비로소 해리포터를 만나다 영어책의 바다에 빠지다 영어 작문 비법 영어 최상위층 아이들의 공통점 영어책 잘 고르기 Part 2 영훈초등학교 이야기 영훈초등학교를 마음에 두다 한국형 맞춤식 이머전 교육 수업 형태 이머전 교육의 핵심, 읽기와 쓰기 고학년 때 두드러지는 글쓰기 실력 쓰기의 비밀은 읽기에 있다 영훈초등학교 학생들의 영어실력 잊을 수 없는 원어민 선생님 영훈초등학교 학생들의 읽는 책 Part 3 영어로 된 어린이 책을 고르기에 앞서 영어책 가이드북 한눈에 보기 리딩 레벨 초등시기 영어책 고르기 원칙 베스트 작가, 믿을 수 있는 그의 작품 Part 4-1 영어책 읽기에 첫걸음을 뗀 친구들을 위하여 1. 평범한 뱀파이어는 이제 가라! 2. 사랑스러운 브루트 가족 3. 프레첼 과자를 닮은 개 4. 속 깊은 형, 귀여운 동생 5. 오늘은 또 어떤 소동을 일으킬까? 6. 아서도 나처럼 이를 빼네! 7. 정의의 소녀 삼총사 Part 4-2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한창 들인 즈음에 1. 귓가에 들리는 썰매의 방울소리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 백 벌 3.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4. 사랑스러운 고양이는 모두 모여라! 5. 베렌스테인 베어의 세계 6. 보글보글 스폰지밥 7. 환상적인 스쿨버스가 정말 있다면 Part 4-3 모험, 미스터리의 세계를 찾아서 1. 실종된 작가를 찾아라! 2. 1930년대 뉴욕으로 간 잭과 애니 3. 모녀 작가가 꾸며낸 캐릭터, 타시 4. 운 나쁜 아이들이 겪는 악몽 같은 이야기 5. 마법의 세계, 드룬 6. 녹색의 심술궂은 요정들이여, 어서 돌아가라 7. 우리 엄마는 스파이 8. 고대 저택에서 세 남매가 겪는 신비의 모험 9. 용을 길들인다고? Part 4-4 구성이 독특해서 영감을 주는 책 1. 개성이 넘치는 우리 농장 친구들 2. 음, 런던은 말이죠… 3. 꿈은 이루어진다! 4. 세상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5. 알게 될거야, 책읽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6. 세익스피어 연극을 고양이가 한다면 Part 4-5 행복한 일기 쓰기, 편지 읽기 1. 지렁이의 눈으로 본 세상, 참 새롭다! 2.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가보고 싶은 그곳 3. 셜록 홈즈도 부러워할 범죄 해결 방법이 있다는데 4. 선덕여왕의 일기장이 실제로 있다면? 5. 작가와 한 소년이 주고 받은 편지, 그 속에 담긴 성장의 아픔 6. 무스, 알 카포네에게 답장을 받다 Part 4-6 마음으로 느끼는 음악 , 시 1.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의 움직임이 보여요 2. 자유로움, 그것이 재즈의 정신 3. 집 안에서 춤추며 들어요 4. 따로 또 같이, 곤충에 대한 시집을 5. 다락방 불빛이 보이시나요 Part 4-7 마음껏 웃고 싶을 땐 만화를 1.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 아기생쥐 2. 뚱뚱하고 엉뚱한, 그래서 특별한 고양이 3. 사춘기 소녀 5인방이 펼치는 판타지, 모험, 사랑 4. 책으로 하는 시간 여행 Part 5 영어책 고르는 13가지 방법 1.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영어책을 고르는 13가지 다양한 방법들 2. 초등시기에 처음 영어책을 읽는 친구들이 읽을 만한 그림책 찾아보기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
시드앤피드 / 애뽈(주소진) (지은이) / 2018.09.17
13,800원 ⟶ 12,420원(10% off)

시드앤피드소설,일반애뽈(주소진) (지은이)
전 세계에 ‘숲소녀’ 열풍을 불러온 애뽈 작가의 프리미엄 컬러링북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숲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컬러링북은 그 탄탄한 구성과 높은 제작 퀄리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첫 번째 컬러링북보다 모든 면에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욱 두꺼워진 고급스러운 용지로 수채화, 색연필을 비롯한 다양한 물감으로 채색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보다 넓은 판형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80도로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시원하게 펼쳐진다. 실제 애뽈 작가의 연필선을 그대로 반영한 회갈색 톤의 밑그림으로 어떻게 채색해도 아날로그 느낌의 포근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애뽈 작가에게 그라폴리오 수위 작가의 명성을 안겨다준 초기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260여 점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그림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이 책은 다양한 채색 난이도의 사랑스러운 작품들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그야말로 ‘프리미엄급’ 컬러링북이다.작가의 말 ―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 나만의 컬러칩 물감 농도 조절 등장 인물 소개 작은 도안 연습 Part 1. 숲에서 찾은 예쁜 것들 숲에서 찾은 예쁜 것들 | 나뭇잎 선글라스 | 봄의 담요 | 딸기잼을 만들어요 | 푸름 더하기 | 봄 그림 액자 | 봄꽃 시계 | 봄에게 쓰는 편지 | 창가에 앉아 | 아기 토끼의 탄생 | 바람의 노래 | 책장 속 가을 담기 | 나무의 나이 | 달과 별 조명 Part 2. 여행가기 좋은 날 여행가기 좋은 날 | 어떤 소설 | 드림 캐쳐 | 한여름 밤의 꿈 | 머리를 묶으면 | 세상의 모든 과일나무 | 소풍가기 전날 | 창문을 열어요 | 우울의 숲 | 노을 지는 저녁 | 어떤 상상 #2 - 어린왕자와 함께 | 별 내리는 밤 | 겨울 숲속으로 | 새해의 소망을 빌어요 Part 3. 구름 위에서의 티타임 구름 위에서의 티타임 | 그저, 지금 | 오후 두 시 | 뒹굴뒹굴 | 다락방 청소 | 벽에 새 옷을 입혀요 | 조금만 나쁜 것 | 겨울 햇살에 깜빡 잠이 들어요 | 친구 | 아픈 밤, 잠들게 해준 | 겨울동화 #3 - 한밤중의 방문 | 어서 와요, 크리스마스! | 매일이 크리스마스출간 즉시 23주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 [2018 상반기 결산 1위!] 전 세계에 ‘숲소녀’ 열풍을 불러온 애뽈 작가의 프리미엄 컬러링북! 예술, 컬러링북 분야에서 2018년 상반기 내내 1위의 아성을 지켜왔던《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의 신작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숲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컬러링북은 그 탄탄한 구성과 높은 제작 퀄리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림 에세이 《너의 숲이 되어줄게》로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는 애뽈 작가의 높은 인기는 30만이 넘는 SNS팔로워와 중국, 대만,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판권 수출을 통해서도 실감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 : 애뽈의 컬러링북 프리미엄 에디션》은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첫 번째 컬러링북보다 모든 면에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욱 두꺼워진 고급스러운 용지로 수채화, 색연필을 비롯한 다양한 물감으로 채색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보다 넓은 판형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80도로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시원하게 펼쳐진다. 실제 애뽈 작가의 연필선을 그대로 반영한 회갈색 톤의 밑그림으로 어떻게 채색해도 아날로그 느낌의 포근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애뽈 작가에게 그라폴리오 수위 작가의 명성을 안겨다준 초기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260여 점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그림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이 책은 다양한 채색 난이도의 사랑스러운 작품들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그야말로 ‘프리미엄급’ 컬러링북이다. 높아지는 가을 하늘, 어릴 적 꿈꿨던 것들이 문득 그리워질 때 이 컬러링북을 펼치고 우리 마음속에 살고 있는 소녀를 만나보자.


노자가 옳았다
통나무 / 김용옥 (지은이) / 2020.10.09
27,000

통나무소설,일반김용옥 (지은이)
인류의 고전 중 가장 뛰어난 철학과 지혜를 담은 을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유려한 우리말로 번역하고, 그 깊은 뜻을 명료하게 해설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동과 코로나바이러스사태를 맞이하는 현재 인류문명을 위기상황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이 난관을 돌파하는 사상으로서 노자철학을 유일한 희망으로 제시한다. 21세기를 위한 철학으로서 노자는 이미 2천 5백 년 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도올은 그동안 저술과 강연을 통하여 노자사상을 꾸준히 한국인의 삶으로 내면화시켜왔다. 50년 전 노자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철학을 시작해온 도올 김용옥의 사상궤적에서 노자는 가장 결정적이다. 그는 노자를 인류 최고의 철학이라 여긴다. 이 책은 도올 노자철학 50년의 총결산이자 완성판이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심원한 노자철학의 전모가 우리에게 전달된다.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윗벼리: 길의 성경 제1장 12 …… 제37장 314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아랫벼리: 얻음의 성경 제38장 318 …… 제81장 494 유황유홀惟恍惟惚 500노자는 철학 중의 철학이다! 노자는 근원적인 사유를 하고, 총체적인 사고를 하고, 포괄적인 생각을 한다. 노자는 고착된 사고의 전복을 요구한다. 노자의 첫 문장은 “도가도비상도”이다. 도를 도라는 어떤 규정된 관념의 틀 속에 가두면, 그 도는 늘 그러한 상도(常道)가 아니라는 것이다. 노자는 형이상학의 폭력을 거부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상이 늘 그렇게 지속된다는, 변화와 지속의 항상성을 노자는 확고히 천명한다. 노자는 삶의 철학이다. 냉철히 파악되는 천지 대자연의 엄연한 질서를 탐구하여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좋은가를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그렇게 살지 말고 이렇게 살아보라는 삶의 태도를 가르친다. 노자는 부쟁(不爭)을 말하면서 우리 문명의 근본적 자세변환을 요구한다. 우리의 미래는 경쟁이 아니라 협동이라고 한다. 노자는 정치철학이다. 노자의 전편에 깔린 진정한 주어는 성인(聖人)이다. 성인의 성(聖)은 성(聲)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통치자이다. 성인을 주어로 한 가르침은 바로 정치적 리더쉽에 관한 문제이다. 노자가 가르치는 무지, 무욕, 무위의 철학을 통하여 사람들 간의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 제대로 된 정치 리더쉽이고, 그것이 바로 평화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노자는 통 큰 우주론적 사유이다. 노자는 기존 모든 권위에 대한 존숭을 버리라고 한다.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고 하고,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돌아가자 한다. 노자에 따르는 인간은 자잘하지 않은 웅혼한 인격이 된다. 노자는 21세기를 기다리고 있던 철학이다. 노자는 그 포괄적 사상체계가 인간 사유의 원점으로서 정합적으로 인지되는, 통합적 비젼의 철학이다. 코로나바이러스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절실해진 사상이다. 도올 노자 연구 50년의 최종 결실! 우리 시대의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20대 초반의 대학생 때 김경탁, 김충렬 두 분 교수를 통하여 노자를 접하고부터 학문의 진로를 동양철학으로 확고히 하였다. 그후 중국 일본 미국의 유수한 대학에서 이 분야 최고 스승들의 훈도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50여년을 그는 노자를 핵심축으로 하여 동서양의 다양한 학문을 축적하며 그의 철학을 단련해왔다. 그리고 그는 노자사상을 우리 대중에게 알리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특히 밀레니엄인 2000년을 맞이하면서 EBS에서 진행된 노자강의의 선풍적 인기는 깊이 있는 노자사상을 우리 국민들에게 내면화시켰고, 방송을 통한 지적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우리 사회에 방송강의를 통한 인문학의 붐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그 뒤 20년을 더 숙성하여, 지금 나온 이 책 는 도올의 노자연구 50년을 총결산하는 노작이다. 사상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밀레니엄에서 20년이 흐른 지금, 같은 노자를 이야기해도 긴장감이 전혀 다르다. 20년 전의 EBS 노자강의가 20세기를 평가하고 새 시대의 비젼을 전해주는 버전이었다면, 21세기의 전지구적 위기상황인 현재 시점에서 발해지는 이 책 의 노자 메시지는 인류에게 문명의 전환을 다급하게 명령하는 뇌성벽력이다. 그리고 도올의 특별한 노작인 이 책의 가장 돋보이는 매력은 노자 원문의 번역이다. 우리 한국어로도 노자의 원문이 이렇게 명료하게, 이렇게 시(詩)의 느낌으로, 이렇게 감동적으로, 이렇게 온전히 전달된다는 것이 기적일 뿐이다. 도덕경 81장 도올의 우리말 번역문만 읽어도 노자의 지혜가 독자의 가슴으로 촉촉이 젖어 들 것이다. 이천오백년의 노자철학, 21세기 운명적으로 다시 등장! 노자는 하나의 사상체계가 아니다. 우리 삶에 이미 수천 년 동안 배어있는 지혜요, 생활 태도이며, 사고방식이다. 노자는 한자 문명권의 역사와 더불어 긴 여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소박한 삶의 지혜로부터 출발하여, 인간 세상을 어떻게 다스릴까를 말하고, 우주의 실상이 무엇인가를 말한다.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사상의 연원이 되기도 했고, 모든 민란의 사상적 기저가 되기도 했고, 불교를 수용하는 틀이 되기도 했다. 또 모든 예술의 영감이기도 하였다. 20세기에는 서양문명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게 해주는 모든 반문명적 사고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이제 21세기 인류문명의 근본적 회전이 절박한 이때 노자철학은 다시 한 번 세계사상사에 전면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제 인류는 공동의 운명임을 깨닫고, 우리 문명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 문명의 전환기, 노자라는 마지막 인류의 희망! 현재의 우리 문명은 19세기부터 본격화된 산업혁명과 제국주의에 의해서 조장된 경쟁구조와 경쟁심을 기본 동력으로 삼아,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소비를 부추기는 자본주의적 경제발전을 지향하는 문명이다. 이 문명 발전의 귀결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전 지구적 기후변동과 코로나19의 팬데믹이다. 이 책의 저자는 노자철학의 입장에서 기존 문명의 가치를 역전시키자고 호소한다. 노자에는 경쟁이 아닌 부쟁을, 욕망을 억제하는 무욕을, 소비를 줄이는 검약을, 천지대자연의 스스로 그러함을 유지시키는 환경론적 책임 등의 역문명사적 경고가 숱하게 들어있다. 노자철학은 무위의 철학이고 비움인 허(虛)를 존중한다. 노자는 무엇을 채우려는 방향에서의 인간의 작위를 “유위(有爲)”라고 부르고, 허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의 인간의 노력이나 지혜를 “무위(無爲)”라고 부른다. 현대의 산업문명은 극대화된 유위의 문명이다. 그러니까 비움을 지향하는 무위의 철학은 기존의 문명에 대한 반문명적이다. 지구의 생태환경은 순환적이다. 그 순환의 장이 “허(虛)”이다. 노자에 있어 허가 도의 기능이고, 우주의 생명력이다. 허가 있어야 자연의 순환이 가능하고, 인간존재의 순환이 가능하고, 문명의 순환이 가능하다. 21세기 현시점에서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노자의 지혜를 받아들여 인류문명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깨달을 것이다. 노자철학은 아직 인류에게 희망으로 남아있지만 어쩌면 마지막 희망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제부터라도 노자의 통찰을 받아들여, 허(虛)의 문명을 새롭게 건설하자는 당위를 간절하게 설득하고 호소한다.우리가 끝내 벗어날 수 없는 이 시공간 속에는 “불변”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불변”은 불변changelessness(무변화)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태duration일 뿐이다. 우주의 원질Urstoff을 묻는 희랍인들의 아르케arch?와 우리 동방의 도道는 좀 성격이 다르다. 희랍인들은 우주의 궁극적 실체가 무엇이냐라는 자연철학적 관심에서 철학사를 출발시켰다. …… 그러나 우리 동방의 사람들은 그러한 궁극적 실체성이나 원초성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길”이라고 하는 천지대자연의 운행의 규칙성의 도덕적 의미를 물었다. 다시 말해서 노자가 비판하고 있는 대상을 요즈음 말로 번역해서 말한다면 “존재망실”의 서구존재론의 역사를 야기시킨 이데아론의 허구성이다.


한입에 캐릭터 도시락
수작걸다 / 박선희 지음 / 2017.03.27
8,800원 ⟶ 7,920원(10% off)

수작걸다건강,요리박선희 지음
6탄. 영양과 맛은 기본, 모양까지 아이를 만족시킬 도시락 싸기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콤팩트한 메뉴를 한 자리에 담았다. 방송이나 SNS에서 봐온 화려한 캐릭터 도시락이 '그림의 떡'으로만 느껴졌던 엄마를 위해 생활밀착형 레시피와 상세한 과정컷으로 무장한 캐릭터 도시락을 소개한다. 미취학 아이들이 열광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 도시락, 어른의 감수성을 깨워줄 친근한 동물 도시락, 보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는 귀여운 캐릭터 장식 등 도시락 뚜껑을 여는 순간 한눈에 반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요리 초보를 위해 메인 도시락과 반찬, 디저트까지 조화롭게 묶은 41가지의 세트 도시락도 제안했다. 김, 메추리알, 체다치즈, 소시지 등 구하기 쉬운 재료만 사용했으며 핀셋과 가위, 모양틀만 갖추면 찍고 오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라도 따라 만들 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만들까 궁금했던 만들기 비법을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고스란히 알려준다. 이동 중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도시락 싸는 법 등 초보자들을 위한 실수 포인트도 세세하게 설명했다.캐릭터 도시락 Information 1. 색깔밥 만들기 2. 꼭 필요한 재료 3. 초보자를 위한 싸기 비법 4. 빛나는 도시락 장식 5. 단골 반찬 6. 간편 샐러드 7. 새콤달콤 피클 PART 1. 밥 캐릭터 도시락 뽀로로와 친구들 식빵맨 세트 호빵맨과 친구들 사과밭 세트 키티 세트 화난새컵밥 세트 기차타고 칙칙폭폭 동물 세트 추억의 달걀세트 꽃밥 세트 리락쿠마 세트 바바파파 세트 PART 2. 빵 캐릭터 도시락 타요샌드위치 스펀지밥 세트 돼지하와이언샌드위치 다람쥐햄버거 세트 왕관핫도그 토끼샌드위치 곰돌이소시지롤 달팽이빵 지퍼백샌드위치 PART 3. 주먹밥 · 초밥 캐릭터 도시락 미니언즈주먹밥 세트 미니언즈초밥 세트 삼둥이유부초밥 찜질방유부초밥 토토로무수비 세트 스마일김밥 표정보자기김밥 개구리보자기김밥 미니고양이주먹밥 폭탄밥 세트 PART 4. 캐릭터 접시 개구리스파게티 곰돌이카레 식판떡볶이 세트 원숭이팬케이크 곰돌이롤케이크 동물에그타르트 크리스마스과일트리 눈사람과일접시 애벌레과일 햄롤꼬치간식 세트 세상 모든 캐릭터를 도시락 속에 담았다! 우리 아이 스타 만드는 캐릭터 도시락 41세트 소풍, 현장학습, 운동회 등 행사가 많아지는 계절이면 엄마들은 "김밥, 유부초밥 말고 특별한 건 없을까?" 라는 도시락 고민에 빠진다. 영양과 맛은 기본, 모양까지 아이를 만족시킬 도시락 싸기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콤팩트한 메뉴를 한 자리에 담았다. 방송이나 SNS에서 봐온 화려한 캐릭터 도시락은 솜씨가 여간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만들기 쉽지 않다. 그저 '그림의 떡'으로만 느껴졌던 엄마를 위해 에서 생활밀착형 레시피와 상세한 과정컷으로 무장한 캐릭터 도시락을 선보인다. 미취학 아이들이 열광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 도시락, 어른의 감수성을 깨워줄 친근한 동물 도시락, 보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는 귀여운 캐릭터 장식 등 도시락 뚜껑을 여는 순간 한눈에 반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특히 구색 맞추기를 어려워하는 요리 초보를 위해 메인 도시락과 반찬, 디저트까지 조화롭게 묶은 세트 도시락을 41가지 제안했다. 무엇보다 손으로 밥을 빚거나 칼로 오리는 작품 도시락이 아니라는 것이 강점이다. 책에 소개된 도시락은 모두 김, 메추리알, 체다치즈, 소시지 등 구하기 쉬운 재료만 사용했다. 또한 핀셋과 가위, 모양틀만 갖추면 찍고 오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라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요리 초보는 물론 DIY 곰손까지 마음먹은 대로, 책의 사진 그대로 도시락 싸기에 도전해 보자. 한입에 캐릭터 도시락…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맛도 모양도 놓치기 싫은 완벽한 주부 * 아이가 꽂힌 캐릭터를 한번쯤 만들고 싶은 엄마 * 유튜브 영상을 보고도 캐릭터 창조에 실패했던 곰손 * 최소한의 재료와 도구로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실속파 한입에 캐릭터 도시락… 이런 날 추천합니다 * 현장학습, 소풍, 운동회 등 솜씨 발휘가 필요할 때 * 아이 생일파티 날 홈파티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 아이와 함께 요리 놀이를 하고 싶을 때 * 밋밋한 한 그릇 음식에 표정을 불어넣고 싶을 때 밥/빵/주먹밥/초밥… 재료별로 만드는 캐릭터 도시락 매일 재료를 달리해 색다른 캐릭터 도시락에 도전해보자. 밥, 빵, 주먹밥, 초밥 종류별로 파트를 구성해 오늘 사용할 재료에 따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도시락을 세트메뉴로 구성해 요즘 아이가 꽂힌 만화 캐릭터, 푹 빠진 동물 친구 등 취향에 맞는 도시락을 골라 쌀 수 있도록 돕는다. 생활밀착형 30분 간단 레시피 도시락 재료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만 골라, 재료를 찍고 붙이는 간단한 방법으로 30분 이내에 완성하도록 철저히 실용적인 레시피로 구성했다. 모양틀, 김 펀치, 가위, 핀셋 4가지 도구만 준비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바로 캐릭터 도시락을 쌀 수 있다. 체다치즈는 비닐째 오리기, 마요네즈로 장식 붙이기 등 그동안 도대체 어떻게 만들까 궁금했던 만들기 비법을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고스란히 알려준다. 이동 중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도시락 싸는 법 등 초보자들을 위한 실수 포인트도 세세하게 설명했다. 기본기를 120% 발휘한 정공법 도시락 캐릭터 도시락은 자칫 모양내기에 치중해 각 메뉴의 조합이 어우러지지 않는 실수를 하기 쉽다. 41가지 세트 도시락 메뉴는 대표 캐릭터와 곁들임 반찬, 과일까지 영양학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 썼다. 특히 색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캐릭터를 꾸미는데 쓰인 모든 장식은 식재료로 만들었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 흰밥도시락에는 짭조름한 반찬과 튀김을 넣고, 햄버거와는 부드러운 매시포테이토를 함께 담아 맛 궁합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누구나 엄지 척 하는 도시락 장식 DIY 바쁠 때는 메뉴 가짓수가 많으면 부담감이 앞서기 마련이다. 메추리알로 만든 고양이와 새, 비엔나소시지로 만든 문어와 병정, 방울토마토로 만든 송이 등 한 번 만들어보면 평생 써먹을 도시락 장식을 친절한 과정 컷으로 알려준다. 몇 가지 도시락 장식만 손에 익으면 재료가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할 때 얼마든지 솜씨발휘를 할 수 있다. 모든 메뉴와 도시락 장식은 재료 소개부터 완성까지 사진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매일 매일 도시락 이벤트 아이디어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끼니 만들기. 식사 시간에 산만한 아이, 편식하는 아이를 밥상에 앉게 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시판 과자를 줄 때도 김과 체다치즈로 표정을 꾸며주고, 과일을 썰어 트리나 애벌레를 만드는 등 아이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노하우를 곳곳에 담았다. 도시락 쌀 때는 물론 평소 밥 차릴 때도 생일파티 때도 활용할 예쁘고 아기자기한 핑거푸드와 플레이팅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요다 / 김동식 (지은이) / 2018.04.05
13,000원 ⟶ 11,700원(10% off)

요다소설,일반김동식 (지은이)
2018년 출판계를 강타한 소설 『회색 인간』의 작가 김동식 신작 단편 소설집.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에는 그가 2년간 쏟아낸 400여 편의 이야기 가운데 관계와 소통, 자아, 자존감 등 인간에 대한 성찰을 담은 21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타인의 행복을 시기하는 마음, 가족 간의 애증, 살인 다단계 등 미묘하게 얽힌 인간관계과 자아의 문제를 위트 있게 비튼 김동식표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T 컴퍼니 청부업자 아내를 사랑한 남편 축의금을 보낸 이유 0.5초의 궁금증 마지막 주문을 가진 청년 행복 상한제 성공을 위해 조강지처를 버린 사내 살인 다단계 알고 행한 것과 모르고 행한 것의 차이 작은 쓰레기가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내가 뭘 사과해야 하는가?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죽음이 무서운 사람들을 위해 가치 재판 그의 일대기 김남우, 김남우, 김남우 범죄 유전자 생명체를 창조하는 인간들 바람에 날리는 자존감 정선 카지노로 향하는 길에 마지막 유언 작가의 말미친 상상력, 유쾌한 풍자, 그리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인간에 대한 성찰! 읽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긴 이야기 『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신작,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동시 출간! 2018년 출판계를 강타한 소설 『회색 인간』의 작가 김동식 신작 단편 소설집. 김동식 작가는 2017년 말,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 세 권의 소설집을 들고 혜성처럼 나타났다. 각종 매체들은 그를 앞다투어 소개했고, 그가 소설 쓰기를 배운 적이 없으며 10년간 주물공장 노동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기존의 소설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의 소설을 낯설어했다. 하지만 쉽고 빠르게 읽히는 흡입력과 결코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매력에 독자들은 빠져들기 시작했다. 미친 상상력, 유쾌한 풍자, 그리고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인간에 대한 성찰은 우리 앞에 완전히 새로운 소설이 도착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에는 그가 2년간 쏟아낸 400여 편의 이야기 가운데 관계와 소통, 자아, 자존감 등 인간에 대한 성찰을 담은 21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타인의 행복을 시기하는 마음, 가족 간의 애증, 살인 다단계 등 미묘하게 얽힌 인간관계과 자아의 문제를 위트 있게 비튼 김동식표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동식의 소설은 가볍고 쉽게 읽혀 순식간에 빠져든다. 그러나 읽고 난 다음에는 묵직한 울림이 있다. 인간의 마음이란, 관계란 얼마나 따듯하고도 잔인한 것인가? 책을 덮고 나면, 당신이 상상해본 적이 없는 생각의 지점에 놓여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아내가 죽었다고 해서 꼭 그럴 필요는 없었다.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일만 하느라 아내에게 신경 쓰지 못한 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솔직히 아내보다는 회사가 더 중요했다. 그렇다고 아내의 교통사고가 내 탓도 아니었으니까. 그러니 아내에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었는데, 나도 모를 죄책감이 조금은 있었나 보다. 이해할 수 없지만 말이다.언젠가 한번, 아내가 보육원에 같이 가자고 한 적이 있었다. 아내가 죽고 나서 그 보육원을 찾은 이유도 아마 죄책감 때문인 것 같다. 실은, 깜짝 놀랐다. 회사 일에 전념해야 할 때, 내가 이런 시간 낭비를 하다니.-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중에서 “사람에게는 저마다 행복 점수라는 게 존재합니다. 1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는 제각각인데, 뭐 100점인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아시다시피, 행복이란 상대적인 겁니다. 세상에 홀로 산다면 자신이 정말 행복한지 아닌지도 모르겠지요? 그러니 행복은 관계에서 비롯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시너지를 일으켜 더 행복해지는 관계가 있는가 하면, 상대방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관계도 있습니다. 저희는 후자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억울하게 행복을 빼앗기신 분들! 그분들의 원한을 풀어드리는 거죠!”- 「행복 상한제」 중에서 “제가 자살을 결심한 이유는… 휴.”“아, 예.”“제가 정말 사랑으로 몇 년을 키운 구관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관조가 집에 놀러 온 친구를 너무 잘 따르지 뭡니까? 그래서 친구와 제가 양쪽에서 구관조를 부르며 이리 오라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100이면 100, 모두 친구에게 날아갔습니다. 제 사랑을 배신당한 거죠… 그래서 저는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의 일대기」 중에서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중앙북스(books) / 이혜영 글 / 2010.02.17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북스(books)건강,요리이혜영 글
20년차 베테랑 주부 요안나의 ‘대한민국 대표 메뉴’ 비법! 밥해 먹는 것은 주부이거나 싱글이거나 모든 사람의 가장 큰 관심사. 김치찌개, 된장찌개, 김치볶음밥과 같이 우리 밥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대표 메뉴들이 있고, 가끔씩 색다른 퓨전 요리나 외식 요리도 생각나지만 그래도 365일 중에서 300일 이상 밥상에 오르는 메뉴는 거의 정해져 있다. 이 책은 지난 1년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색한 ‘인기 메뉴’만을 엄선해 실었다. 대한미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많이 먹고,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 할 만한 필수 요리들을 가장 쉽고 맛있는 레서피로 소개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일년 내내 가장 많이 먹는 밥ㆍ국, 하루 세끼 밥상부터 손님상까지 가장 자주 오르는 찌개ㆍ탕ㆍ찜, 냉장실에 늘 넣어두고 먹고 싶은 매일 반찬, 밥 대신 가장 많이 찾는 일품 요리, 출출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베이킹ㆍ간식에 이르기까지, 하루 평균 방문객 2만 명, 총 방문객 700만에 이르는 파워 블로그 ‘요안나의 행복이 팍팍’의 주인장이자 20년차 베테랑 주부인 요안나의 솜씨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요리책 한 권이면 일년 내내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으며, 요리 초보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에 도전해 볼 수 있다. Prologue Intro. 대표 메뉴 기본기 정말 손쉬운 재료 계량 꼭 갖추어야 할 기본 양념 집에서 기본 양념과 육수 만들기 똑 소리 나는 재료 보관법 Part 1. 일년 내내 가장 많이 먹는, 밥ㆍ국 오곡밥 / 나물비빔밥 / 굴국밥 + 영양굴밥 / 김치볶음밥 / 도토리묵밥 / 카레라이스 / 오므라이스 / 쇠고기김밥 / 충무김밥 / 유부초밥 & 주먹밥 / 참치캘리포니아롤 / 새우채소죽 / 검은깨죽 / 쇠고기미역국 / 떡국 / 콩나물국 / 쇠고기뭇국 / 아욱된장국 / 북엇국 / 배추된장국 / 오이미역냉국 / 오징어국 / 육개장 Part 2. 하루 세끼 밥상부터 손님상까지 가장 자주 오르는, 찌개ㆍ탕ㆍ찜 해물된장찌개 + 청국장찌개 / 돼지고기김치찌개 / 동태찌개 / 순두부찌개 + 콩비지찌개 / 부대찌개 / 대구맑은탕 / 갈비탕 / 알탕 / 닭볶음탕 / 대구매운탕 / 조기매운탕 / 해물탕 / 꽃게탕 + 새우매운탕 / 삼계탕 / 어묵탕 / 조개탕 / 감자탕 / 불낙전골 + 갈낙전골 / 쇠고기버섯전골 / 쇠고기버섯샤브샤브 / 쇠갈비찜 / 등갈비김치찜 / 단호박해물찜 / 아귀찜 / 닭갈비 Part 3. 냉장실에 늘 넣어두고 먹고 싶은, 매일 반찬 불고기 / 오삼불고기 / 쇠고기장조림 / 제육볶음 + 제육김치볶음 / 오징어볶음 / 오징어순대 / 낙지볶음 / 갈치조림 / 고등어조림 / 삼치조림 / 간장게장 / 장어구이 / 고사리나물 / 시금치나물 / 가지나물 + 가지볶음 / 호박볶음 / 멸치볶음 / 버섯볶음 / 소시지볶음 / 어묵볶음 / 불고기 / 오삼불고기 / 쇠고기장조림 / 제육볶음 + 제육김치볶음 / 오징어볶음 / 오징어순대 / 낙지볶음 / 갈치조림 / 고등어조림 / 삼치조림 / 간장게장 / 장어구이 / 고사리나물 / 시금치나물 / 가지나물 + 가지볶음 / 호박볶음 / 멸치볶음 / 버섯볶음 / 소시지볶음 / 어묵볶음 / 김치볶음 / 두부조림 / 감자조림 + 감자볶음 / 달걀말이 / 뚝배기달걀찜 + 일식 달걀찜 / 북어포무침 / 청포묵무침 / 골뱅이소면무침 + 오징어도라지무침 / 해파리냉채 / 감자샐러드 / 메추리알장조림 / 더덕구이 / 마파두부 / 파전 / 김치전 & 부추전 & 애호박전 / 녹두빈대떡 / 잡채 / 배추김치 / 깍두기 / 파김치 / 배추겉절이 / 깻잎김치 / 나박김치 / 알타리김치 / 부추김치 / 양파장아찌 / 오이피클 Part 4. 밥 대신 가장 많이 찾는, 일품요리 닭칼국수 / 메밀국수 / 쟁반국수 / 잔치국수 / 수제비 / 비빔국수 / 짬뽕+쟁반자장 / 콩국수 / 물냉면 / 볶음우동 / 어묵우동 / 쌀국수 / 고기만두&김치만두 / 새우튀김 / 왕새우칠리구이 + 왕새우 바비큐소스구이 / 토마토스파게티 / 크림스파게티 / 등심스테이크 / 연어스테이크 / 연어샐러드 / 포크커틀릿 / 찹스테이크 / 월남쌈 / 구절판 / 무쌈말이 / 등갈비바비큐 / 돼지고기보쌈 / 찜닭 / 닭백숙 + 닭개장 / 닭가슴살구이 / 탕수육 / 양장피 / 해물누룽지탕 Part 5. 출출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베이킹ㆍ간식 피넛쿠키 / 브라우니 / 마들렌 / 치즈케이크 / 딸기생크림케이크 / 티라미수 / 딸기타르트 / 채소머핀 / 달걀빵 / 생과일팬케이크 / 햄버거 + 라이스버거 / 클럽샌드위치 + 참치샌드위치 / 또띠아말이 / 케이준치킨샐러드 / 닭강정 / 떡볶이 / 궁중떡볶이 / 떡꼬치 + 치킨떡강정 / 라볶이 / 쫄면 / 감자튀김 / 웨지감자와 통마늘오븐구이 / 콤비네이션피자 / 도깨비핫도그 / 프라이드치킨 & 양념치킨 + 로스트치킨 / 치즈스틱 / 단호박샐러드 / 단호박죽 / 단호박푸딩 / 과일화채 + 수박화채 / 팥빙수 / 과일파르페 / 아이스크림와플 / 녹차아이스크림 / 레모네이드 / 배숙 NAVER 대표 메뉴 월별 검색 순위 찾아보기당신도 검색해 본 바로 그 메뉴를 700만이 찾은 소문난 레시피로 만난다! 1. 대한민국 필수 레서피, 한권으로 끝낸다! 일반적인 요리책의 경우 저자가 메뉴 선정을 하지만, 이 책은 「네이버 트렌드연감 2008」이 제공하는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요리 검색어 순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인기 메뉴 186가지를 싣고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메뉴’라 할 만한 요리들만을 엄선해 싣고 있기 때문에, ‘오늘 뭐 해먹지?’가 고민될 때 이 책을 펼치면 바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인 저녁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 점심 식사는 물론이고 주말 특별식, 만사가 귀찮은 날 후다닥 해먹는 일품 요리, 폼 나는 초대 요리, 간식과 베이킹 등이 두루 담겨 있다. 2. 20년차 베테랑 주부의 비법으로 대한민국 대표 메뉴가 만만해진다! 두 아이를 대학에 입학시킨, 결혼한 지 20년이 넘은 주부 요안나의 블로그 ‘요안나의 행복이 팍팍’은 하루 평균 방문객이 2만 명, 총 방문객이 7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요안나 요리의 특징은 조근조근 친근감 있고 쉬운 말투로 레서피를 설명해주어 한 번만 봐도 누구든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레서피를 따라해 보면 신기하게도 쉬우면서도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 초보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요안나만의 비법 대공개! 정말 간단한 요리라도 시작하기 전에 꼭 갖추어야 할 기본기가 있다. 이들 기본기만 탄탄하다면 이 책에 소개한 어느 대표 메뉴라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다. 정말 손쉬운 재료 계량, 꼭 갖추어야 할 기본양념, 집에서 기본양념과 육수 만들기, 똑 소리 나는 재료 보관법 등 기본기는 물론 요리마다 요안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조리 포린트’를 수록해 초보자라도 요안나의 소문난 맛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관 영어독서법 : 영어 실력도 결국 독서에 달려있다!
미디어윌M&B / 이현,이지영 지음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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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M&B육아법이현,이지영 지음
왜 도서관을 굳이 활용해야 할까?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책을 빌려오는 장소가 아니다. 책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그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내 꿈을 찾아 펼치는 곳이다. 이보다 좋은 교육 장소가 없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생긴 아이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고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독서가 키워드나 주제에 따라 다른 책으로 이어지는 계통 독서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비싼 영어 동화책을 공짜로 읽게 할 수 있고, 도서관에서 하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도 있다. 영어는 ‘배워야 할 과목’이 아니라 ‘즐겨야 할 문화’라고 강조한다. 한두 달 공부해서 되는 과목이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익혀야 하기 때문에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의 말문을 틔워야 하는 것. 영어 동화책에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사고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이에게 학습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영어를 즐기게 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아이에게 차고 넘치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머리말 진아는 도서관에서 영어 공부해요! 1부 영어 우등생 만드는 영어 독서 7가지 원칙 원칙 1 영어교육 9개년 계획을 세워라 원칙 2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쳐라 원칙 3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하라 원칙 4 먼저 한글 동화책을 많이 읽혀라 원칙 5 차고 넘치게 듣게 하라 원칙 6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영어가 쉬워진다 plus tip 영어 교육,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2부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영어 독서 영어 독서, 왜 도서관이 좋은가 영어책 읽으러 간다고? 찾으러 가야 한다! 도서관 이용 전 알아둘 것들 아이 성격 유형별 도서관 이용도 달라야 한다 극성 엄마가 좋은 영어 도서관을 만든다 외국 문화원에서 배우는 현장 언어 plus tip 영어 북시터가 뭐예요? 3부 영어가 술술 되는 영어 독서 지도법 영어 독서는 엄마와 아이의 놀이 시간 번역서에서 얻지 못하는 원문의 감동을 즐겨라 영어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스토리를 즐겨라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으로 시작하라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라 글보다 그림 읽기가 먼저 표지 읽기부터 시작하라 지적 호기심 자극하는 키워드 독서법 동화책의 부모형제를 찾아라 엄마, 이 도장은 뭐야? 언제쯤 혼자서 영어책을 읽을까? 챈트로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연극을 통한 무대식 보디랭귀지 서양의 명절을 통해 익히는 문화 영어 plus tip SOS! 영어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독서법 4부 독서 효과 10배 올리는 신나는 독후활동 아이들 영혼의 성장기록, 도서관 노트 독후화로 표현하는 아이의 마음 많이 읽다 보면 영어 작문도 해결된다 어린이용 영영사전으로 어휘력 키우기 워크북 제대로 활용하기 책에서 읽은 것들로 아이에게 말을 걸어라 비디오?오디오 테이프 활용하기 책은 특별한 날, 소중한 선물로 준다 영어 학습지, 학원 일찍부터 시작하지 마라 영어 연수, 최대로 효과 내기 plus tip 아이 방 책 정리 노하우
카카오프렌즈 머니북
미호 / 미호 편집부 엮음 /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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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취미,실용미호 편집부 엮음
매달 다른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수입을 관리하며 일상도 기록할 수 있는 머니북이다. 다이어리로도 가계부로도 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며, 한 달 동안 꾸준히 기록하고 소비에 점수를 매기며 새로운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콘, 제이지 여덟 친구들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 적기만 하면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몸에 붙는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매일의 소비 생활을 기록해보세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 따라서 적기만 하면 잔고도, 삶도 업! 업! ‘얼마를 벌었지?’ ‘어디에 썼지?’ 아끼고 싶어도 작심삼일이 되고 말아요. 쓰다보면 줄줄 새는 것이 돈이지요. 월급은 통장을 스쳐갈 뿐. 이젠 달라요! 카카오프렌즈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서 적기만 하면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몸에 붙어요! * 매달 달라지는 카카오프렌즈 디자인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콘, 제이지! 매달 다른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일상을 기록해요. 다이어리로도 쓰고 가계부로도 쓸 수 있어서 한 권이면 만사 OK! * 한 달이 지나면 점수를 매겨요! 한 달 동안 꾸준히 기록하고, 내 소비에 점수를 매겨요! 한 달 한 달 카카오프렌즈를 따라 적다보면 곧 새로운 습관이 생길 거예요! 카카오프렌즈를 만나보세요! 카카오프렌즈는 저마다의 개성과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콘, 제이지 총 8명의 친구들입니다. 각기 다른 성격과 하나씩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덟 친구들의 모습은 독특하면서도 어딘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닮았죠? 이렇게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은 친숙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
바른북스 / 김영식 (지은이)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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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김영식 (지은이)
글로벌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할까?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의 저자는 기업경영의 성패가 리스크 관리에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국내 전자업계 후발주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던 저력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 30여 년간 삼성그룹에 몸담았던 저자는 삼성전자 신입사원 시절부터 삼성SDI 재무책임자(CFO)로 일할 때까지 겪었던 수많은 위기상황을 소개하며, 리스크 관리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해 리스크 관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1장 리스크에서는 리스크의 개념과 유형, 속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2장 리스크 관리에 담겼다. 기업경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세부적으로 유형별로 나누어 설명했고, 리스크별로 다양한 사례를 녹여냈다. 마지막 3장 리스크 관리 전략은 기업이 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프롤로그 - 리스크(RISK)는 항상 있다 1장 리스크 RISK EPISODE 1 리스크란 무엇인가? EPISODE 2 리스크의 중심, 결국 사람이다 EPISODE 3 좋은 리스크? 나쁜 리스크? EPISODE 4 리스크는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리스크 관리 분석 1편] 도요타 리콜 사태(Toyota recalls) 2장 리스크 관리 Risk Management EPISODE 5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경쟁력이 강화된다 EPISODE 6 경영전략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른다 EPISODE 7 리스크 손실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 EPISODE 8 위험은 내부에 도사리고 있다 EPISODE 9 외부에서 오는 리스크는? [리스크 관리 분석 2편]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Dieselgate) 3장 리스크 관리 전략 Strategy of Risk Management EPISODE 10 리스크는 왜 관리해야 하나? EPISODE 11 리스크 관리, 보고 및 의사결정체계를 갖춰라 EPISODE 12 성공적인 리스크 관리, 원칙을 기억하라 EPISODE 13 리스크 관리,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EPISODE 14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란? [리스크 관리 분석 3편] 리먼브라더스 vs 골드만삭스 부록 - RISK MAP - 한국 기업에서 ERM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 에필로그 - 기업경영의 성패는 리스크 관리에 달렸다“기업경영의 성패는 리스크 관리에 달렸다” 직장인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필독서!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스크 관리의 바이블! 글로벌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할까?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의 저자는 기업경영의 성패가 리스크 관리에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국내 전자업계 후발주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던 저력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 30여 년간 삼성그룹에 몸담았던 저자는 삼성전자 신입사원 시절부터 삼성SDI 재무책임자(CFO)로 일할 때까지 겪었던 수많은 위기상황을 소개하며, 리스크 관리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해 리스크 관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1장 리스크(Risk)에서는 리스크의 개념과 유형, 속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2장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에 담겼다. 기업경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세부적으로 유형별로 나누어 설명했고, 리스크별로 다양한 사례를 녹여냈다. 마지막 3장 리스크 관리 전략(Strategy of Risk Management)은 기업이 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책 전반을 통해 기업의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가 기업 경쟁력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강조한다. 또 개인의 리스크 관리 역량이 곧 직무 역량과 직결된다고도 말한다. 현재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의 쓰라림도 맛봤다. 저자는 현재의 글로벌 기업들이 위기 대응의 실패를 자산으로 삼았기에 오늘날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즉, 크고 작은 손실과 수많은 희생을 감내하면서도 실패 속에서 무언가를 배웠기 때문에 오늘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의미다. 이처럼 이 책에는 비단 삼성의 사례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의 리스크 관리의 성공과 실패 사례가 소개된다.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수많은 기업들에 리스크 관리의 기본과 표준을 제시하며, 진정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는 경영진과 리스크 관리 담당자, 그리고 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실무자들에게 리스크 관리가 왜,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려주는 리스크 관리의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다.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는 시대, 개인의 역량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본기를 다져주는 징검다리와도 같은 책에 주목해보자. “Back to the Basic”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명한 대처를 위해서는 항상 ‘기본’을 생각해보게 된다.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생각하라는 말도 있지 않던가.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기업이 어떻게 리스크를 극복하고 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업경영의 기본기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저자는 기본으로 돌아가 짚어보면 대부분의 문제, 즉 리스크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고 강조한다. 기업의 리스크 관리(ERM)에도 당연히 적용되는 원리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2020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도 결국 개인과 사회, 전 세계 국가에 닥친 리스크에 해당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이후의 사회를 생각해보자. 바이러스 하나가 우리의 일상, 정치, 그리고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미처 대비하지 못한 리스크에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는 생각지도 못했던 전염병 리스크가 지리적 경계와 생활 영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삶과 생활양식을 바꾸는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소한 것이라 여겼던 것도 지나고 보면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코로나19 사태로 깨달았다. 전염병과 같은 큰 리스크는 특별한 경험에 해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수차례 소소하거나 혹은 큰 리스크와 맞닥뜨리며 살아간다. 도난, 화재, 교통사고 등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 홍수와 태풍 등 규모와 파급력이 큰 자연재해는 살아가면서 몇 번은 경험할 수 있는 리스크다. 그리고 실업, 경기침체, 경제공황 등 한번 발생하면 개인과 가계, 기업 조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경제 리스크에도 항상 노출되어 있다. 개인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리스크를 피할 수 없는 존재다. 기업은 커져가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히려 리스크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기업은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대비하며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사후 관리를 하는 것이 일상화된 조직이다. 그런데 과연 한국의 기업들은 얼마나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을까?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는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극명히 대립하는 여러 사례를 제시한다. 경쟁력 있는 기업은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하면서 손실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고, 또 리스크를 전가하는 등 회복 탄력성이 뛰어나다. 또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더라도, 실패를 자산 삼을 수 있는 조직역량과 집단지성이 축적되어 있고 건전한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반면 리스크 관리에 취약한 기업들은 임시방편으로 당장의 위기 모면에만 급급하거나, 확산하는 리스크를 막지 못해 도산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저자는 리스크 관리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누차 강조한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했던 저자는,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기업이 겪은 리스크 관리의 성공과 실패를 보여준다. 모든 기업이 수많은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왔으며 조직역량도 키웠다. 성공보다는 오히려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이 더 많았다. 이 책은 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들에게 리스크 관리의 길잡이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실제 경영 현장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성공/실패 사례를 제시하며,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팁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 저자는 지금도 현장에서 수시로 다가오는 리스크를 겪으며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을 기업 구성원들을 위해 스스로 징검다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얼마 전 갑자기 징검다리(Stepstones)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징검다리는 냇가나 시냇물, 그리 깊지 않은 하천에 띄엄띄엄 다듬지 않은 바닥돌을 놓고 사람들을 건너가게 한다. 그러나 상판이나 연결이 없다.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도 않다. 검소하고 투박하나 물이 가로막은 길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나도 이제는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내가 다니는 대학과 MBA 과정에서 내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기업에 속한 모든 직급의 직원들에게 위기를 뛰어넘어 성공의 길을 가도록 인도해주고 싶다.” 개인의 역량 강화로 조직의 힘을 키우고 싶은 직장인들은 기업경영의 핵심인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는 기업경영의 기본기를 다져주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비결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해설해주는 진정한 징검다리와 같은 책이다.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
서해문집 / 김흥식 글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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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독서교육김흥식 글
독서를 하게 되면 학업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의 저자는,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독서가 학습 능력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 만화책을 고르는 방법, 글쓰기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을 읽게 하는 방법 등 구체적 실천 방안까지 독서에 관련한 모든 것을 종합적·입체적으로 조망해나간다. 그것은 그가 출판 관련 종사자로서 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동시에, 출판·책읽기 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1년에도 수십 차례 진행되는 독서·출판 강연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체득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학습지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는 아이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확신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수백 회의 강연을 다니면서 만난 학부모와 아이들을 통해 접한 사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직접 확인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자신이 직접 수학능력시험 문제를 풀어보며, 책 읽는 아이가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머리말 _ 독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한마디 1부 독서는 재미로 하는 것 공부는 왜 하지? 독서는 왜 하니? 아이들은 믿음직스러운 존재다 부모보다 더 뛰어난 판단력과 이해력을 감추고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어른 하기 나름 -연속극수능결정의 법칙 학습 능력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공부를 잘하려면 학습지를 끊어라! 아이들이 제 손으로 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을까? 숙제 중에도 즐거운 숙제가 있다 가장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숙제 학습지는 독서, 아니 학습 최대의 적이다 두 가지 신문의 기적 신문을 안 보는 집에서 자란 아이가 크게 된다? 논술 교육, 두 가지 신문이면 만사 OK! 2부 즐거운 독서 이야기 재미있어야 성적도 오른다 독서만으로 전교 1등을? 제발 지적 호기심의 싹을 자르지 마세요 지적 호기심, 성공의 지름길 독서가 안겨주는 세 가지 선물 - 호기심 - 비판력 - 창의력 학업 성적까지 올려주는 부대 수익 외국어 영역 1등급 받기 독서를 가로막는 건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것이다 남이 안 가는 길이 빠른 길이다 재미있는 독서의 시작 천억 원을 이기는 힘 재미에도 종류가 있다 어떻게  을 즐길 것인가 재미있는 독서를 향해 출발 처음 접하는 책이 중요하다 베스트셀러는 가급적 피하라 자기 스스로 선정하라 안 읽어도 책은 사라 재미있는 책 권해드립니다 본격적인 독서를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 예술은 논리다 - 상상력 또한 논리 체계의 산물이다 - 책에도 논리가 내포되어 있다 - 처음 책을 잡으면 ‘기’를 넘어야 한다 독서의 진화 단계 쇼생크 탈출 독서 창조자로서 살아가는 방법 독서 전개 과정 7단계 - 1단계 : 시각적 흥미 - 2단계 : 감정 유발 - 3단계 : 정서적 독서 - 4단계 : 감동의 축적·독서의 생활화 - 5단계 : 지적 독서·상상력 확대 - 6단계 : 비판력을 바탕으로 한 분석적 독서 - 7단계 : 자기주도 사고와 창의력 확대 3부 독서를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하여 독서 최대의 적, 형식적 글쓰기 일기는 꼭 써야 하나요? 독후감도 마찬가지 아닐까? 신나는 글쓰기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독후감에는 형식이 없다 멋대로 쓰는 독후감이 잘 쓴 독후감이다 글쓰기 3대 원칙 1원칙 길게 쓰기 2원칙 솔직하게 쓰기 3원칙 귀납적 글쓰기 권장도서의 함정 나이가 같으면 독서 능력도 같다고? 독서는 필요조건이 아니다 만화에 대하여 만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만화도 독서다 만화가 부정적으로 인식된 까닭 좋은 만화 판별법 사달라는 책은 꼭 사주세요 서점에서 만화만 고르는 아이들을 설득하는 방법 4부 우리 아이는 책을 싫어하는데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들 단계별 함께읽기 - 1단계 : 그림책 중심 - 2단계 : 텍스트+그림 - 3단계 : 본격적인 책읽기 함께읽기에도 방식이 있다 - 녹음기 이용하기 - 녹화해서 보고 듣기 아이만의 도서관을 만들어주기 - 분야별 도서관 만들기 - 보기 좋게 정리하기 - 분류표 붙이기 - 장서표 만들고 찍기 5부 한 권의 교과서보다 100권의 책이 더 좋은 성적을 만든다 서점에 소비자는 없다 외울 필요 없는 교양서, 외워도 외워도 안 외워지는 교과서 뻔히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에게 죄를 짓는 것 왜 독서광은 고등학교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까? 독서광 옆집 아이를 무시하거나, 우리 아이 책 사주거나 맺음말 _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길아이가 책을 안 읽어서, 너무 많이 읽어서 걱정이십니까? 학습지·학원·과외 없이도 학업성적과 창의성을 쑥쑥 올리는 독서의 놀라운 비밀! 독서도 좋지만 성적이 떨어질까 봐 걱정입니다 아이가 독서하는 걸 싫어하는 부모가 있을까?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그런 독서를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한다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다. 그런데 여기엔 조건이 있다. 바로 ‘학업성적도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도 성적도 좋은 아이, 그것은 바로 모든 부모의 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은 그것이 꿈이 아니라고 말한다. 독서를 하게 되면 학업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학습지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는 아이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확신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수백 회의 강연을 다니면서 만난 학부모와 아이들을 통해 접한 사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직접 확인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자신이 직접 수학능력시험 문제를 풀어보며, 책 읽는 아이가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독서 교육 지침서 독서 교육 관련서들을 보면 실제 경험을 모은 사례집이나 체험담, 좋은 책을 추천한 추천도서 모음집인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 책읽기를 가르쳐온 교사나 학부모가 쓴 책은 경험담이나 사례집인 경우가 많고, 교수 등 전문가가 쓴 책은 이론적인 내용이 많다.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의 저자는,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독서가 학습 능력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 만화책을 고르는 방법, 글쓰기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을 읽게 하는 방법 등 구체적 실천 방안까지 독서에 관련한 모든 것을 종합적·입체적으로 조망해나간다. 그것은 그가 출판 관련 종사자로서 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동시에, 출판·책읽기 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1년에도 수십 차례 진행되는 독서·출판 강연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체득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요컨대,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은 책읽기와 학습이라는 커다란 숲에서, 책을 잘 읽게 하는 방법, 단계별 독서 지도법, 독후감 쓰는 방법 등 작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까지 모두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누가 아이들의 행복을 빼앗는가? 독후감, 일기, 학습지, 학원 그리고 당신의 불안감! 한국 초중고생들의 학업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뉴스가 가끔씩 언론을 타고는 한다. 물론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이왕이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좋기는 하지만, 과연 세계 최고의 학업 능력이라는 것이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발휘되고 있는 생각해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세계 IT계 아니, 세계 사회·문화 전반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대학 중퇴자일 뿐이다. 잡스가 세계의 변화의 흐름을 짚어내고 그것을 선도해나가는 것은 학업성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그만의 창의력과 비판적 이해력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걸 점수로 측정하고 서열을 매기는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이니 창의성이니 하는 것들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누군가가 과제를 던져주어야 할 수 있는 학습지나 학원 공부를 통해서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 인재가 길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책을 읽고 쓰는 독후감이나, 하루 일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일기마저도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과 ‘입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애초 의도에 맞는 효과를 거두기보다는 책과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만 키워주고 있다. 자신의 자녀를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호기심을 갖는 아이, 자기 스스로 자신에 맞는 공부를 하는 아이, 세상을 선도할 창의적 리더로 키우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학습지와 학원을 그만두게 하고 책읽기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독서는 호기심과 비판력,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학업성적까지 올려주고 세상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해줄 것이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학부모 스스로가 불안감을 지우는 일이다. 부모가 개입하지 않으면 노는 데만 신경 쓸 것이라는 불안감, 남들 다 하는데 우리 애만 안 해도 괜찮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이 선뜻 책을 마음껏 읽게 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바보가 아니며 어른들 생각보다 현명하다. 또한 인간의 능력은 자율성을 부여받았을 때 극대화된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 제대로 된 인재로 성장해가는 것이다. 눈앞에 결과에 급급한 그 불안감, 그것을 이겨낸 소수의 학보모들만이 아이들을 창의적인 인재로 키워낼 수 있다. 책에 미친 사람이 쓴 열혈 독서 교육 지침서 어릴 때부터 독서광이었다는 저자는 책 읽는 게 너무 좋고 좋은 책을 더 많이 만들고 알리고 싶어 직접 출판사를 차렸다.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꾸준히 책을 만들어 팔던 그는 《징비록》 《청소년을 위한 택리지》 등의 책을 옮기고 《세상의 모든 지식》 등을 직접 쓰기도 했다. 예정된 강사가 무단결석해 우연히 시작한 독서·출판 관련 강연은 이제 그에게 책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되었다. 초등학생부터 60대에 이르는 모든 시민을 상대로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고자 하는 열의 덕분인지 그를 강사로 찾는 곳이 많아졌고, 이제는 한해에 수십 회에 이르는 강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점잔을 빼지도 않고 꾸미지도 않는 그의 강연은 솔직하고 시원시원하며 열정적이다. 그래서 강연이 끝나고도 질문 공세가 쏟아지고 재강연 요청이 이어지고는 한다. 교사·학부모·학생 등 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이 그를 강사로 찾는데, 특히 학생들의 강연 요청에는 시간·장소·강연료 불문의 3대 원칙 아래 반드시 응한다. 물론 이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학원과 과외, 학습지의 사슬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더 나은 학습 능력을 갖추는 데는 어떤 수단보다 독서가 효과적임을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청소년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는 어른도 행복하지 않다는 지론 아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해질 때까지 이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일념이 바로 이 책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의 출간으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및 잠재 독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긴장과 자극을 받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도 좋은 책이 널리 읽히는 세상을 위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그를 찾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계획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