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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개념 고등 수학 (상) (2020년)
동아출판 / 이창형 (지은이) / 2019.08.10
17,000원 ⟶ 15,300원(10% off)

동아출판청소년 학습이창형 (지은이)
간결한 문장으로 개념을 설명하여 읽기 편하게 구성하였고, 구체적인 예를 통해 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념 학습 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같은 주제의 대표 문제들을 하나의 대표Q로 묶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유사 문제나 변형 문제를 유제로 제공하여 해당 주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깊이있는 개념 학습을 위한 날선Q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다항식> 1 다항식 2 곱셈 공식 3 항등식 4 인수분해 <방정식과 부등식> 5 복소수 6 이차방정식 7 근과 계수의 관계 8 이차함수 9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10 삼차, 사차 방정식 11 연립방정식 12 여러 가지 부등식 13 부등식과 이차함수, 방정식 <도형의 방정식> 14 점과 좌표 15 직선의 방정식 16 원의 방정식 17 도형의 이동<날선개념의 구성과 특징> ▶ 깔끔한 개념 설명 간결한 문장으로 개념을 설명하여 읽기 편하게 구성하였고, 구체적인 예를 통해 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 학습 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하였습니다. ▶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대표Q & 날선Q 같은 주제의 대표 문제들을 하나의 대표Q로 묶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유사 문제나 변형 문제를 유제로 제공하여 해당 주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깊이있는 개념 학습을 위한 날선Q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연습과 실전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문제들을 Step1 연습, Step2 실전 2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날선개념 학습 Note -이 책을 공부하기 전, 계획을 세우고 실천내용을 확인하는 학습PLAN Note -대표Q 문제의 풀이를 확인하며 나의 풀이를 만드는 대표Q 학습 Note -틀린 문제를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나의 오답 Note 날선개념 학습 Note로 수학 공부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처음 법학
봄마중 / 김희균 (지은이) / 2024.01.15
15,000원 ⟶ 13,500원(10% off)

봄마중청소년 자기관리김희균 (지은이)
아직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학교 수업과목 외에도 얼마나 다양한 학문이 있고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소개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봄마중의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처음 지리학》에 이어, 네 번째로 출간된《처음 법학》은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희균 교수가 쓴 책으로, 법학의 역사와 헌법의 의미, 법조인의 자세 그리고 진정한 ‘법의 지배’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며, 법조인이 되기 위한 과정에 대해 상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냈다.1 법학이란 무엇인가? 법과 법·14 | 법을 어떻게 공부할까?·17 | 헌법과 행 정법: 공법·19 | 형사법: 범죄와 형벌·23 | 민사법: 계약과 불법행위·26 | 그 외의 법·31 | 법학이 왜 문제일까?·32 궁금 법학 법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34 2 법학의 역사 일본으로부터 배운 법·38 | 서양 법의 역사·39 | 로마법 대전·45 | 로마법이 지배하는 시대로·49 | 프로이센 일반란트법·51 | 국가경영 기본법 《경국대전》·55 궁금 법학 로마와 미국 헌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64 3 헌법과 법의 지배 공화국이란 무엇인가?·68 | 국민의 기본권 보장: 권리 장전·70 | 명예혁명과 권리장전·76 | 헌법의 테두리와 헌법재판소·83 궁금 법학 1987년 헌법 개정은 필요할까?·88 4 형법과 공정한 재판의 꿈 범죄와 형벌·92 | 죄형전단주의와 죄형법정주의·96 | 형법학·98 | 증거관련법칙·102 | 증거법정주의·105 | 징역형의 시작·107 | 형사법학의 고민·113 궁금 법학 증인 둘의 법칙은 과학적일까?·114 5 우리 가까이 있는 민법 계약의 중요성·119 | 계약에서 약관으로·125 | 불법행위, 부당이득, 사무관리·127 궁금 법학 ‘리걸 마인드’가 뭘까?·130 6 법학과 법조인 법학의 매력·134 | 사법시험에서 로스쿨로·136 | 법학과에서 법학 전공·138 | 로스쿨에 법률가로·139 | 판사 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145 | 검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148 |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153 | 누가 법학을 공부하면 좋을까?·156 | 미래의 법학자들에 게·160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정한 칼날, 법학 세상에는 자연의 법과 사람의 법, 두 가지가 있다. 이 중 사람의 법은 우리가 보통 헌법, 민법 또는 도덕이나 원칙, 관습이라고 부르는 것들이다. 오래전 사람들은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나누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법을 만들었을 거라고 짐작된다. 인구가 늘어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법은 더 많아지고 세분화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법은 헌법, 그리고 형법과 민법이다. 헌법은 한 나라의 성격을 규정하는 최고법으로, 국민의 권리와 권력의 분배 원칙 등을 다루고 있다. 형법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어떤 형벌을 부과할지를 적어 놓은 법이다. 형법은 법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민법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계약에 관한 법이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은 나라에서는 민법이 발달할 수밖에 없다. 워낙 많은 계약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굳이 법원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중재’라는 절차도 있다는 것도 민법의 특징이다. 법을 공부하는 법학의 매력은 쓰임새가 매우 많다는 점이다. 판사, 검사, 변호사와 같은 법조인뿐 아니라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에서도 법학 전공자를 필요로 한다. 우선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법학전문대학원 즉 로스쿨에 입학해서 공부해야 한다. 전국 25개 대학에 로스쿨이 개설되어 있으며, 매년 1,500명 정도의 학생을 뽑는다.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 변호사, 검사, 판사가 될 수 있다. 판사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사람 중에서 법원서기로 2년간 근무하고 난 다음 변호사로 몇 년간 더 일하고 나서 임관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검사는 로스쿨을 졸업 후 검사시험과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매년 100명 정도의 신임검사를 뽑는다. 변호사는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변호사로 일할 수 있다. 이처럼《처음 법학》은 법조인을 꿈꾸는 10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법학 관련 정보와 자료들이 꼼꼼하게 실려 있으며, 로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의 실질적인 조언까지 더해져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에는 두 개의 법이 있다. 하나는 자연의 법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법이다. 이처럼 한 나라의 최고법인 헌법을 보면 그 나라 법질서의 성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헌법만 보고도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또 어떤 나라를 추구하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떤 법학자가 법에서 세 단어만 바꾸면 그 나라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된다고 한 것도 이와 같은 헌법의 특징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국민주권주의’에 입각해서, ‘자유와 평등’의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헌법에 나와 있다.


연산 : 덧셈에서 로그까지
창비 / 김리나 (지은이) / 2019.09.06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청소년 과학,수학김리나 (지은이)
학년별로 쪼개진 초.중.고 수학 개념을 주제별로 연결해 정리한 시리즈다. 수학 교과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수, 연산, 원, 직각삼각형 편을 펴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수학 개념 전체를 한 권에 정리하되, 개념 사이의 연결 관계를 꼼꼼히 설명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초등 수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중학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중학생에게 특히 맞춤한 책이다. '연산' 편은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연산을 담고 있다. 먼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기호들이 어떻게 약속되었는지, 왜 어떤 기호는 약속이 되고, 어떤 기호는 수학자들의 외면을 받았는지 연산 기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은 모든 연산의 기본이 되는 덧셈에서 시작해 곱셈, 지수, 로그 등으로 개념을 확장해 나간다.프롤로그 | 수학이 말하는 법 1부 덧셈, 모든 연산의 기본 1. 덧셈 2. 시그마, 덧셈을 간단하게 3. 뺄셈, 덧셈을 거꾸로 쉬어 가기 | 이집트의 덧셈은 복잡해 2부 곱셈, 다양하게 활용되는 연산 1. 곱셈 2. 경우의 수 3. 팩토리얼, 곱셈을 간단하게 4. 나눗셈, 곱셈을 거꾸로 쉬어 가기 | 고대 이집트의 나눗셈 3부 지수, 간단하게 나타내는 연산 1. 지수 2. 제곱근, 지수를 거꾸로 쉬어 가기 | 64개의 원반을 옮겨라! 4부 로그, 천문학적 숫자를 다루는 연산 1. 로그 2. 로그의 법칙 쉬어 가기 | 로그 덕을 톡톡히 본 천문학자들수학 교과서를 장악하는 새로운 방법! 학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해 개념의 흐름을 꿰뚫는다 수학은 왜 어렵게 느껴질까? 초중고 수학 개념은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고등학교 『수학Ⅰ』에서 배우는 로그는 중학 수학에서 배우는 지수를 바탕으로 하고, 지수는 초등 수학에서 배우는 곱셈을 바탕으로 한다. 수학 교과서는 학생들이 이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완벽히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새로운 내용을 설명한다. 하지만 몇 달 전, 심지어 몇 년 전에 배운 내용을 모두 기억해 새로 배우는 개념과 금세 연결시킬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다. 수학을 잘하기가 어려운 이유다. 학년별로 쪼개진 초중고 수학 개념을 주제별로 연결해 정리한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수학 교과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수, 연산, 원, 직각삼각형 편을 펴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수학 개념 전체를 한 권에 정리하되, 개념 사이의 연결 관계를 꼼꼼히 설명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초등 수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중학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중학생에게 특히 맞춤한 책이다.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상위 개념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어느 학년에 있든, 수학 실력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수학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청소년에게는 수학과 다시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문제 풀이 연습은 많이 했지만 기본 개념과 원리 이해는 부족했던 청소년에게는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연산, 덧셈에서 로그까지 연산 편은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연산을 담고 있다. 먼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기호들이 어떻게 약속되었는지, 왜 어떤 기호는 약속이 되고, 어떤 기호는 수학자들의 외면을 받았는지 연산 기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은 모든 연산의 기본이 되는 덧셈에서 시작해 곱셈, 지수, 로그 등으로 개념을 확장해 나간다. 3+3+3+3+3+3+3+3+3+3=3x10이라는 식이 보여 주듯, 연산은 기존의 계산을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확장되어 왔기 때문에 각 연산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연산들의 관계를 수학적으로 보여 주는 한편, 새로운 연산이 탄생하게 된 수학사적 배경도 함께 소개한다. 예컨대 로그는 16세기 영국 수학자 존 네이피어가 발명한 것이다. 당시에는 별의 위치를 지도 삼아 항해했기 때문에 별의 위치를 계산하는 일이 중요했는데 천문학적 단위의 곱셈은 계산이 까다로워 실수가 잦았다. 이에 네이피어는 지수의 곱셈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로그를 발명한다. 이처럼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만나게 해 수학 개념 사이의 관계를 이해시키는 한편, 그 개념의 쓸모를 느끼게 했다. ●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의 특징 1. 주제별로 완결성 있게 개념을 이해한다. 수학 교과서는 개념을 학년별로 쪼개서 가르친다. 예컨대 ‘수와 연산’ 영역은 중학교 1~3학년 수학 교과서 1단원에 배치되어 있다. 실수 개념을 3년에 걸쳐서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는 주제별로 개념을 모아서 설명한다. 학년에 맞추어 일부 개념만 설명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주제와 관련된 기초 개념부터 상위 개념까지 망라하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를 완결성 있게 이해할 수 있다. 2. 개념의 빈 곳을 채워 준다.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단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삼각함수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중학교에서 배운 삼각비나 초등학교에서 배운 비와 비율의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확히 어느 부분의 개념이 부족한 것인지 학생 개인이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상위 개념이 어떤 흐름에서 정리되었고, 또 어떤 기초 개념과 연결되어 있는지 알려 주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전체를 보면서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또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한다. 3. 수학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교육심리학자 제롬 브루너는 아무리 어려운 개념도 발달 단계에 맞는 언어로 설명하면 어린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루너의 주장처럼 이 시리즈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기초가 되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상위 개념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어느 학년에 있든, 수학 실력과 상관없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또 문제 풀이가 없어 단숨에 읽을 수 있다. 4. 수학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x, y, z 등 미지수를 표시하는 규칙을 정한 데카르트, 복소평면을 만든 가우스 등 다양한 수학자 이야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읽을거리가 담겨 있다. 지진 관측에 활용되는 원의 방정식, 음악 편집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삼각함수 등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하며 수학의 쓸모를 알려 주고,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한다. 5.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부의 끝에 ‘정리하기’ 코너를 배치해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핵심 개념들을 다시 한번 짚어 주어 수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했다.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들을 소개했으며, 다양한 수학의 개념들을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시각적으로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도움이 되는 책. 2022학년도 수능부터 수학에서 문과 이과 구분이 사라지며, 수험생들은 ‘공통 과목+선택 과목’ 구조로 수학 영역을 치르게 된다. 수학에 선택 과목이 도입됨에 따라 영역별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수학을 주제별로 꿰어 읽는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는 영역별 수학 공부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12종 문학 교과서 고전운문 풀어 읽기
해냄에듀(단행본) / 김태철 외 지음 / 2011.08.25
11,000원 ⟶ 9,900원(10% off)

해냄에듀(단행본)청소년 학습김태철 외 지음
Ⅰ. 고대 가요 ·공무도하가 - 백수 광부의 아내 ·구지가 - 작자 미상 ·정읍사 - 어느 행상인의 아내 Ⅱ. 향가 ·서동요 - 서동 ·처용가 - 처용 ·원왕생가 - 광덕 ·제망매가 - 월명사 ·찬기파랑가 - 충담사 Ⅲ. 고려가요 ·서경별곡 - 작자 미상 ·청산별곡 - 작자 미상 ·정석가 - 작자 미상 ·동동 - 작자 미상 ·가시리 - 작자 미상 ·만전춘별사 - 작자 미상 Ⅳ. 경기체가, 악장 ·한림별곡 - 한림학사 ·용비어천가 - 정인지 외 Ⅴ. 한시, 언해 ·추야우중 - 최치원 ·제가야산독서당 - 최치원 ·송인 - 정지상 ·부벽루 - 이색 ·보리타작 - 정약용 ·강촌 - 두보 ·절구 - 두보 ·춘야희우 - 두보 Ⅵ. 시조 ·한탄과 애상 ·충의와 절개 ·강호한정 1 ·강호한정 2 ·사랑과 그리움 1 ·사랑과 그리움 2 ·사랑과 그리움 3 ·도덕과 교훈 ·풍자와 해학 1 ·풍자와 해학 2 ·풍자와 해학 3 ·강호사시가 - 맹사성 ·만흥 - 윤선도 ·매화사 - 안민영 ·어부사시사 - 윤선도 ·도산십이곡 - 이황 Ⅶ. 가사 ·상춘곡 - 정극인 ·사미인곡 - 정철 ·속미인곡 - 정철 ·규원가 - 허난설헌 ·누항사 - 박인로 ·용부가 - 작자 미상 ·일동장유가 - 김인겸 ·덴동 어미 화전가 - 작자 미상 Ⅷ. 민요 ·시집살이 민요 - 작자 미새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의 종결자!-해냄에듀편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문학 교과서에서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선별하여 재미있고 쉬운 풀이와 함께 엮은 문학 교과서 작품집!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새 교육과정의 문학 교과서를 공부하게 됩니다. 문학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은 교육적.문학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수능이나 논술에서 가장 핵심적인 출제 자료로 활용되므로, 고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12종의 문학 교과서 가운데 1종의 문학 교과서만을 배우기 때문에, 학생들이 나머지 문학 교과서의 작품들을 혼자 찾아서 읽고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12종 문학 교과서 작품 풀어 읽기' 시리즈는 학생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국 28명의 국어 선생님들이, 개정 교육과정의 새로운 문학 교과서 작품들 가운데 중요도가 높은 작품들을 갈래별로 선별하여, 재미있는 설명과 친숙한 문체로 쉽게 풀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SNS), 블로그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학생 1,000여 명에게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작품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갈래별 작품 해설뿐만 아니라 문학을 이해하는 기본 원리와 개념까지 포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작품의 원전 느낌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이 최대한 읽기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조정래, 곽재구, 조현설 등 최고 수준의 작가?교수의 감수로 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을 통해, 수능?논술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운문편은 작품을 원문과 함께 현대어로 풀이하여 작품 이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고사, 배경 설화 등을 함께 제시하여, 작품을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71편의 작품을 수록하였습니다.
리얼 작곡가.작사가.프로듀서
가나출판사 / <MODU> 매거진.박경임 지음 / 2017.03.06
13,000원 ⟶ 11,700원(10% off)

가나출판사청소년 자기관리<MODU> 매거진.박경임 지음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3권.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음악을 만든 ‘줌바스 뮤직그룹’의 신혁, 리원, 델리보이, 리먼, 마플라이, 이렇게 모두 다섯 명의 작곡가.작사가.프로듀서가 어디에서도 듣기 힘들었던, 진짜 뮤지션의 세계에 대해 A부터 Z까지 일러준다. 이 책에는 K-POP 뮤지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우선, '궁금한 10대'에는 10대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을 모았다. 도움이 되는 전공 학과에 대한 궁금증, 저작권과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 독학으로 미디 공부를 할 때 필요한 장비와 프로그램 등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리얼 인포'에는 노래를 만드는 과정 정리, 대중음악 용어 정리, 작곡가 지망생을 위한 추천 사이트 등을 담았다. 또한,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발 빠르게 취재한 진학 정보와 뮤지션에 걸맞는 성격과 가치관, 작곡가와 작사가의 미래 직업 전망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작곡가와 작사가를 따로 다루어 정보의 깊이를 더하였다.여는 글 세상을 흥분하게 하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002 프롤로그 004 Part1. 뮤지션이 들려주는 뮤지션 이야기 chapter1. 기획부터 제작까지! 프로듀서의 세계 01. 프로듀서의 역할이 궁금해! 016 한 곡의 노래가 완성되기까지! 020 02. 빌보드 차트를 꿈꾸던 아이, 꿈을 이루다! 022 03. 어떻게 하면 프로듀서가 될 수 있을까? 028 대중음악 용어 알아보기 036 04. 음악을 만드는 새로운 시스템을 정착시키다 039 05. 나의 미래, 프로듀서의 미래 042 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046 Q1. 우리나라에서는 한두 개의 음원만 디지털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 가수들은 싱글, EP, 정규 앨범으로 나누어 발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2.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곧 컴백을 하는데, ‘송 라이팅 캠프’를 열어서 곡을 정했대요. 캠프에 해외 뮤지션까지 참여를 했다는데 ‘송 라이팅 캠프’가 대체 뭔가요? Q3. 랩은 어떻게 쓰나요? 일반 가사를 쓸 때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4. 음반을 만드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 다음에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대중에게 공개되는지 궁금해요. Q5. 가사 때문에 아예 방송에 나오지 못하거나 발표되지 못하는 곡도 있는데요, 심의를 거치지 않은 곡을 그냥 발표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chapter2. 음과 음의 겹을 쌓는 작곡가 01. 어떤 사람이 작곡가가 되는 걸까? 054 02. 어떻게 하면 작곡가가 될 수 있을까? 060 작곡가 지망생을 위한 추천 사이트 3 070 03. 작곡의 세계가 궁금해! 071 04. 내가 작곡가로 살아가는 이유 079 작곡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88 Q1. 클래식음악 작곡과에 진학해도 대중음악 뮤지션이 될 수 있을까요? Q2. 대중음악 작곡가가 되려면 음악대학(클래식) 작곡과와 실용음악작곡과 중 어느 쪽으로 진학하는 게 더 좋을까요? Q3.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곡가들의 전공이 궁금해요. 음악이 아니라 아예 다른 전공을 한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독학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던데, 너무 궁금해요. Q4. 떠오르는 멜로디가 있는데 악보를 그릴 줄 몰라요. 악보로 만들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죠? Q5. 집에서 혼자 미디 음악 작곡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인 장비와 미디 프로그램이 궁금해요. chapter3. 음악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사가 01. 발레리나를 꿈꾸던 아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098 02. 드라마 작가 준비생의 작사가 도전기 103 03. 작사가의 작사 이야기 109 저작권이 궁금해! 120 Q1. 내가 만든 음원을 다른 사람이 함부로 사용하는 걸 막고 싶어요. Q2. 무료로 배포된 음악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Q3. 전 세계에서 음원 수익을 가장 많이 거둔 곡이 궁금해요! Q4. 음원이 하나 팔릴 때마다 노래를 만든 사람들이 받는 저작권료는 얼마인가요? Q5. 작곡가, 작사가, 편곡자 중 누가 저작권료를 더 많이 받나요? Q6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 사람이 궁금해요 Part2. 예비 뮤지션을 위한 콕콕 멘토링 chapter1. 작곡가 01. 작곡가가 되기 위한 대학 및 학과 정보 127 02. 작곡가에 적합한 성격과 가치관 134 03. 작곡가가 갖춰야 할 능력은? 138 chapter2. 작사가 01. 작사가가 되기 위한 대학 및 학과 정보 141 02. 작사가에 적합한 성격과 가치관 147 chapter3. 함께 알면 좋은 정보 01.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의 직업 전망은 어떨까? 153 02.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와 관련된 직업 156 참고자료 165엑소, 빅스, 블락비, AOA와 태티서, 그리고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만든 최고의 K-POP 작곡가.작사가.프로듀서가 들려주는 뮤지션의 직업 이야기! 여기에 청소년 진로 잡지 <MODU>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진로 정보까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K-POP의 성공은 국제적인 감각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작곡가, 작사가, 그리고 프로듀서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K-POP을 이끄는 미다스의 손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나섰습니다.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음악을 만든 ‘줌바스 뮤직그룹’의 신혁, 리원, 델리보이, 리먼, 마플라이, 이렇게 모두 다섯 명의 작곡가.작사가.프로듀서는 어디에서도 듣기 힘들었던, 진짜 뮤지션의 세계에 대해 A부터 Z까지 일러줍니다. 더불어, 이 책에는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입시 정보, 필요 적성, 직업 유망도 등 뮤지션을 진로로 삼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알찬 진로 설계 정보가 담겨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K-POP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한류의 중심에 있는 K-POP의 열기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퍼졌습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한국 노래를 부르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넘쳐납니다. 한국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유학을 오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는 이제 새롭지 않습니다. 이러한 K-POP 열기의 숨은 공로자가 바로 K-POP 작곡가, 작사가, 그리고 프로듀서입니다. 이들은 세계 트렌드를 이끌만한 노래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세계 공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들이 만든 세련되고 훅(Hook)이 강한 노래들은 중독성이 강해 한번 귀에 꽂히면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리얼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를 통해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의 노래를 만든 ‘줌바스 뮤직그룹’의 다섯 뮤지션이 작곡가와 작사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엑소, 빅스, 소녀시대와 블락비, 여자친구, AOA 등의 메가 히트곡을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포털에서 작곡가와 작사가에 검색을 해보면, “어떻게 하면 작곡가가 될 수 있나요?”, “작사가가 되려면 어느 대학, 무슨 과를 가야 하나요?” 라는 질문이 항상 따라붙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일찌감치 실용음악학원에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인터넷에 넘치는 음악 관련 자료들을 직접 찾고, 음악 관련 커뮤니티에 자신이 작업한 결과물을 올리며 독학으로 꿈에 도전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섯 명의 멘토 중 누군가는 실용음악학과를 다니다 중퇴하였고, 누군가는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온전히 독학으로만 꿈을 이룬 사람도 있습니다. 다섯 명의 멘토는 입을 모아 말합니다. 작곡가나 작사가가 되는 정해진 길은 없다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고, 긴 시간 노력하였음에도 곡이 팔리지 않아 좌절하게 되는 많은 순간을 견뎌내면 비로소 꿈을 찾을 수 있다고,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K-POP 뮤지션이 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만 될 수 있는지 막막하기만 했던 K-POP 뮤지션이 되는 길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오랜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해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꿈을 이룬, 리얼 멘토들의 리얼 성공기! 친구들은 동요를 더 즐겨 부르던 초등학생 무렵, 한 아이가 빌보드 차트에 자신이 만든 노래를 올리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20여 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아이는 어른이 되었고, 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그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무모하게만 보였던 그의 오랜 꿈이 이뤄집니다. 프로듀서 신혁. 그는 자신처럼 더 좋은 노래를 만들고,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이 만든 노래가 울려 퍼지길 바라는 재능 넘치는 뮤지션들과 함께 ‘줌바스 뮤직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신혁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줌바스 뮤직그룹의 작곡가와 작사가들은 제각기 다른 우여곡절을 겪어 지금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힙합을 통해 내성적인 성격을 버리고 비트 메이커로, 블락비의 <난리나>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 겸 프로듀서 델리보이, 군대를 제대하고서야 시작한 음악으로 이제는 당당히 동방신기와 빅스의 히트곡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리원, 직접 만든 곡을 USB에 담아 음반회사를 돌며 자신의 노래를 직접 홍보한 끝에 딘의 빌보드 데뷔곡의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리먼, 10년 넘게 해온 발레를 부상으로 접고, 작사가라는 새로운 예술로 자신의 감성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와 규현, 여자친구의 노래를 작사한 마플라이. “저는 이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떨 때는 가사를 두 개씩 작업해서 보내기도 해요.” - 작사가 마플라이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꿈을 이루었기에 누구보다 자기의 일을 사랑하는 이들을 보다 보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라는 그들의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이루었기에 가질 수 있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는 시험을 쳐서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특정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직업도 아닙니다. 오직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기획과 노래를 만들어 낼 때만이 자신의 이름 앞에 작곡가, 작사가, 혹은 프로듀서라고 직업명을 새길 수 있는 직업입니다. 다섯 명의 멘토는 꿈 앞에서 막막해할 청소년들을 위해 자신들만의 비법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을 기초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데모곡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마인드 맵 형태로 좋은 단어들을 정리해둔다거나, 장르 별 음악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들으며 따라하고 재편곡하며 실력을 쌓는 법 등 실질적인 팁이 가득합니다. 또한 K-POP 뮤지션이라는 직업의 장점과 단점, 직업을 가진 후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진학 정보로 더욱 알차게! K-POP 작곡가, 작사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살아있는 정보 이 책에는 K-POP 뮤지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우선, <궁금한 10대>에는 10대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을 모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전공 학과에 대한 궁금증, 저작권과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 독학으로 미디 공부를 할 때 필요한 장비와 프로그램 등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합니다. <리얼 인포>에는 노래를 만드는 과정 정리, 대중음악 용어 정리, 작곡가 지망생을 위한 추천 사이트 등을 담았습니다. 또한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발 빠르게 취재한 진학 정보와 뮤지션에 걸맞는 성격과 가치관, 작곡가와 작사가의 미래 직업 전망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작곡가와 작사가를 따로 다루어 정보의 깊이를 더하였습니다. 진짜 꿈을 찾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꿈 찾기,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 입학사정관제 안착과 자유학기제 도입은 우리 교육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성적을 목표로 공부를 해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꿈을 명확히 하여 그 꿈을 위해 흐트러짐 없이 자기 길을 가고, 그것이 포트폴리오로 쌓여갈 때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는 이러한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자기에가 맞는 직업을 고르고 그에 맞는 진로 및 진학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진로 전문 월간지 <MODU>의 기자들이 이 책을 위해 나섰습니다. 현직 직업인의 인터뷰에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진학, 입시, 적성, 직업 유망성에 대한 정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너 때는 말이야
넥서스 / 정동훈 (지은이) / 2021.07.26
12,000

넥서스청소년 인문,사회정동훈 (지은이)
청소년 미래 생존 프로젝트 3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여러분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라는 의미는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때를 말한다. 금융, 상거래, 의료, 보안, 교육, 제조, 농업, 모빌리티 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분야부터 인공지능 기술은 차례로 적용될 것이다. 단순 업무는 물론이거니와 복잡한 계산과 추론, 예측 등 대부분의 과정에서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이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 그 필연성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PROLOGU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주인공인 여러분을 위한 이야기 PART 1. 데이터가 쌓이면, 인공지능이 만든다 돈이 될 것인가, 쓰레기가 될 것인가? 데이터의 운명 하루 250경 바이트의 데이터가 만들어지다 잘 만든 데이터 생태계, 열 삼성 안 부럽다! 공공데이터로 부자 되기 인공지능의 시작, 빅 데이터 패턴인식에서 창의성까지, 전지전능한 인공지능의 진화 알고리즘 + 컴퓨팅 파워 => 인공지능 가르쳐주면 다 해, 머신 러닝 안 가르쳐줘도 다 해, 딥 러닝 신이 돼 나타나다, GANs 인공지능, 자비스일까, 울트론일까? 알파고가 보여준 예측 불가능한 인공지능의 미래 우리는 내비게이션을 따르고, 공간은 청소로봇에게 맞춘다 MZ 세대 긴장해, Gen-Alpha가 온다 미래는 우리에게 이미 와있다 PART 2. 인공지능, 넌 못 하는 게 뭐니? 새롭게 만들고, 성공 여부를 예측하다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창의적이지 못하다?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이 멜론 차트를 점령할 수 있을까? 산불을 감시하고, 결제에도 사용되는 스노우앱 영화 흥행 여부를 결정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의 훌륭한 조력자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를 창조하라 클릭 한 번으로 만드는 가상 세계 30분의 법률 분석 시간을 6초로 줄인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친구를 만드는 인공지능 인간도, 인공지능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훈련의 결과 스마트홈의 핵심, 인공지능 스피커 내 친구 사이버 휴먼 김래아 가상 인플루언서의 1년 수입이 130억 원 PART 3. 인공지능, 하나밖에 못 하지만 그 분야에서는 넘사벽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자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인공위성이 찍고, 인공지능이 분석한다 주차돼있는 자동차 대수를 분석해서 투자를 한다고? 사람은 떠나고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스마트공장 패턴인식에서 문제해결 능력까지, 인간을 뛰어넘다 패턴을 식별해, 문제를 발견하다 1초 만에 누구인지 식별하는 인공지능 사람보다 인공지능 조교가 더 낫다? 문제해결 능력을 장착해 인간을 뛰어넘다 가짜도 진짜처럼, 인공지능의 마법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 것도 모두 인공지능이 적용되다!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만 추천해주는 유튜브 목소리도 가짜, 영상도 가짜. 모든 게 가짜! 인공지능이 만드는 가짜 영상, 그러나 사회악이 될 수도 PART 4. 나를 발견하고, 인간을 탐구한 후에 인공지능을 배우자 인공지능도 결국 사람이 만든 것, 너무 믿지는 마 영화 는 너무나 먼 미래 사람을 고릴라로 인식한 인공지능 인간의 권리도, 책임도 가져간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알면 알수록 무서운 인공지능 내 정보를 갖고 만든 인공지능 ‘이루다’ 부자는 더 부자로,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하게 내가 선택하는 걸까, 선택당하는 걸까? 윤리 가이드라인으로 인공지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노래방론을 기억하라 인공지능은 ‘미래의 언어’ 세상 모든 것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인간을 이해하고 기술을 배운다면, 두려울 미래는 없다! 참고 문헌 & 그림 및 표 출처우리 생활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유튜브와 함께 보는 청소년판 스마트시티 이야기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이 멜론 차트를 점령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창의적이지 못할까요?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무슨 관련이 있는 거죠? 인공지능은 자비스일까요, 울트론일까요?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G와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기술이 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MZ세대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권 미디어, 2권 가상현실(콘텐츠)에 이어, ≪너 때는 말이야≫ 시리즈 3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례를 통해, 여러분이 즐거워하는 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라는 의미는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때를 말합니다. 금융, 상거래, 의료, 보안, 교육, 제조, 농업, 모빌리티 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분야부터 인공지능 기술은 차례로 적용될 것입니다. 단순 업무는 물론이거니와 복잡한 계산과 추론, 예측 등 대부분의 과정에서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입니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 그 필연성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변혁과 변화의 흐름을, 곧 그 중심을 향해 나아갈 여러분께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잘 전달되게 하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를 넣어 글을 읽다가 유튜브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새롭게 펼쳐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과 함께 보는 디지털 융복합 시대 인공지능 이야기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급변하는 데이터 생태계 그리고 청소년의 미래 생존 방향을 이야기하다. 지난 2020년 11월, 교육부는 인공지능 시대 교육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2022년부터 개정되는 교육 과정의 핵심 역량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교육 과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소개했다. 그 핵심은 미래 교육을 위해 공교육이 맡아야 할 주요 역할이 ‘인공지능 시대에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존엄성을 중시하는 윤리적 태도를 갖춘 사람을 길러내는 것’임을 밝힌 것이다. 이를 위해 유치원부터 놀이를 통한 인공지능 교육을 시작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비롯, 인공지능의 기초 원리와 활용 등 인공지능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자는 “시간의 문제일 뿐, 어느 분야든지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것은 필연적이다”라고 말한다.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고 전공이 무엇이고, 직업이 무엇이건 간에 미래에는 인공지능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역설하는 것이다. 《인공지능, 너 때는 말이야》에서는 인공지능이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나아갈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력이 어떻게 인공지능에도 적용이 되고 있는지도 설명한다. 인공지능은 이미 영화의 흥행 여부를 예측하고, 작곡을 해 음원 차트를 점령하는가 하면 그림을 그리고 SNS 활동을 하며 130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이 추세라면 의 토니 스타크처럼 ‘자비스’와 대화할 수 있는 날이 곧 시작될지도 모른다. 도서는 이러한 변화를 삽화와 도식은 물론 유튜브 영상과 연동된 QR코드를 사용하여 더욱 친절하게 청소년에게 다가간다.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닌 동영상과 함께 도서를 보기 때문에 직관적 이해는 물론 조금 더 도서의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 미래 생존 프로젝트] 시리즈 소개 미디어, 너 때는 말이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여러분의 진로는 PD와 기자만이 아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만드는 미디어 트랜스포메이션. 가상현실, 너 때는 말이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가 온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인간을 확장하는 시대가 열리는 콘텐츠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너 때는 말이야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결국 인공지능에 달렸다? 인공지능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인텔리전스 트랜스포메이션. 로봇, 너 때는 말이야 공장에 있던 로봇이 이제는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로봇은 인간의 친구일까, 적일까? 로봇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로봇 트랜스포메이션. 공유 자동차, 너 때는 말이야 친환경, 자율주행, 공유로 만들어 가는 미래의 교통. 킥보드에서 개인용 비행기까지, 모빌리티 트랜스포메이션.2018년에 중학교 1학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는데, 앞으로는 인공지능 교육 역시 이렇게 모든 학생이 배우는 수업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어떤 목적으로 개발하느냐에 따라 약인공지능과 강인공지능으로 구분됩니다. 짐작하듯이 강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보다 지능이 뛰어납니다. 여기에서 뛰어남의 기준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의 여부입니다. 인공지능이 적용된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삶에 들어오게 만드는 것. 바로 이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워 원래 있었던 것 같은 경험.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는 기술. 여러분이 만들 미래입니다.


불황을 해결해 볼까요?
자음과모음 / 이석진 지음, 박종호 그림 /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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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정치,경제이석진 지음, 박종호 그림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20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20권에서는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과 함께 세계 곳곳의 경제를 살펴보며 경제의 흐름을 보는 눈을 길러준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했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 불황이 뭐예요? 첫 번째 수업 불황이 뭐예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느 것이 나을까? 호황과 불황 누구도 몰랐던 스태그플레이션 일을 안 하는 사람은 모두가 실업자일까? 경제 plus | 무서운 초인플레이션 두 번째 수업 : 불황은 왜 오는 거예요? 롤러코스터 같은 경제 정치도 불황의 이유가 될까? 경제 plus | 나라에서 상품의 가격을 정하면 좋을까? 세 번째 수업 : 불황은 늘 있었나요? 검은 목요일이 몰고 온 대공황 테킬라 위기를 겪은 멕시코 일본에서 돈이 사라졌다고? 한국의 IMF 구제 금융 사태 경제 박사도 막지 못한 국제 금융 위기 경제 plus | 경제도 선생님이 필요해 네 번째 수업 : 불황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불황을 해결하는 두 가지 수단 정부는 필요악일까? 정부는 어떻게 돈을 써야 할까? 불황과의 한판 승부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지 말자 경제 plus | 성장만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다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찾아보기세계를 뒤흔든 변혁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경제학자들의 재치 발랄한 경제 이야기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적극적인 정부가 경제를 살린다 경제의 예언자, 폴 크루그먼이 말하는 경제 불황의 리듬 세계는 지금 곳곳의 경기 불황이 겹치며 장기 불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와 기업, 개인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게 되었고 경제는 더더욱 얼어붙게 되었지요. 이 불황은 대체 왜 시작되었고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폴 크루그먼과 함께 세계 곳곳의 경제를 살펴보며 경제의 흐름을 보는 눈을 길러봅시다. ▶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1953년 2월 28일 ~ )은 미국의 경제학자로 무역 이론과 경제 지리학을 통합한 공로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국제 무역론과 산업 정책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 업적을 쌓아왔으며 『경제학의 향연』 『불황의 경제학』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과 연계된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새샘의 밥알들
밥북 / 천안새샘중 도서출판부 지음, 이규정 지도교사 / 2018.01.23
10,000원 ⟶ 9,000원(10% off)

밥북청소년 문학천안새샘중 도서출판부 지음, 이규정 지도교사
천안새샘중학교 도서출판부가 ‘책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만든 동시집으로,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세계를 담았다. 총 4부로 나누어 나와 우리 그리고 내 주변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고 꾸밈없이 풀어냈다. 또한 작가인 학생들이 직접 그린 각각의 개성 있는 그림을 함께 실어 시를 더욱더 실감 나고 재미있게 표현한 점이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지금은 작은 하나의 밥알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배를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밥과 같은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서툴지만 당차게 나타나 있다.격려사 머리말 1부. 나 탄생 ·조정원 / 팔(八) ·권서희 / 앞머리 ·강경서 / 별과 달 그리고 나 ·이해윤 /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조성주 / 나 ·장지은 / 나 ·한소원 / 나 ·김준원 / 후회 ·김경은 / 서윤이 ·김서윤 / 뻔하다 ·김서윤 / 학생 때의 행복 ·송영은 / 고민이다 ·전시우 / 미래 일기 ·김소망 / 4년 후, 20살이 된 나에게 ·김진아 / 일기(2017.7.12.) -아무 말 대잔치 ·곽다은 / 필리핀 여행 ·김유민 / 느낀 점 ·신다혜 / 무제 ·익명 / 서동원 ·서동원 / 선물 ·김윤아 / 꼬였다 ·김윤아 / Thanks Stanley Holland ·김성주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오주원 2부. 너 그리고 우리 나의 세상 ·안서희 / 너란 녀석 ·한소원 / 31 ·박가연 / 친구의 남친 ·익명 / 친구 ·오주원 / 친구 ·장지은 / 내 친구들 ·조수민 / 좋은 친구 ·이선우 / 옆에 앉은 애 ·조현아 / 우리 ·임짱아 / 본능 ·익명 / 김서윤 ·임승민 / 임승민 ·김서윤 / 네가 ·익명 / 얼굴 ·익명 / 귀엽다 ·김윤아 / 기다림 ·임짱아 / 눈 ·심채원 / 계급제 ·익명 / 거짓말 ·익명 / 우리 아빠 ·조성주 /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임짱아 / 이모부 ·이해윤 / 선생님 ·김윤아 / 마음의 상처 ·익명 / 비행 ·심채원 / 연애 ·송영은 / 영원한 약속 ·조정원 / 달이 예쁜 어느 날 ·심채원 3부. 한 해 벚꽃 ·심채원 / 꽃잎 ·조정원 / 비 ·심채원 / 영어 ·김윤아 / 수학 ·신다혜 / 공부 ·익명 / 공부 ·송영은 / 기계 ·익명 / 시험 ·익명 / 엄마 나 도서관 갔다 올게 ·정성우 / 시험이 끝났다 ·조현아 / 여름방학 ·최원준 / 방학 ·송영은 / 방학 숙제 ·송영은 / 가을 ·오주원 / 수학여행 ·조수민 / 수학여행 ·김서윤 / 추억 ·심채원 / 순간 ·임승민 / 첫눈 ·송영은 / 첫눈 ·전시우 / 눈이 내리는 날 ·조수민 / 그 사람 ·조정원 / 펭귄 ·김하은 / 추위 ·권성 / 추억 ·송영은 / ㅋ리스마ㅅ ·익명 / 겨울 ·김민주 / 겨울 ·신다혜 / ‘겨울’ 하면 ·김서윤 / 끝나고 시작되다 ·김하은 / 11월 ·익명 / 정상 -졸업을 앞두고 ·김윤아 / 마지막 ·권성 / 졸업 ·오주원 / 마지막 날 ·익명 / 스마일 ·신다혜 / 일 년 ·김윤아 / 사계절 ·익명 / 일탈 ·익명 / 그때 그 소리 ·임짱아 4부. Liberte 빈 교실(노란 리본) ·임짱아 / 정의 ·익명 / 자유 속에서 ·송영은 / 태양 ·권성 / 시간 ·익명 / 잉어빵 ·익명 / 붕어빵 ·조수민 / 지우개 ·송영은 / 지우개 ·김민주 / 개그 ·김서윤 / 잉크 ·심채원 / 햄버거 ·조현아 / 자동차 방향제 ·조현아 / 과자 ·김민주 / 빨간 손 ·송영은 / 책 ·권성 / 이불 ·익명 / 패딩 ·김소정 / 밤하늘의 축복 ·이해윤 / 밤하늘 ·김민주 / 은하수 ·심채원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조현아 / 글쓰기 ·김민주 / 강아지 ·김민주 / 아지트 ·김서윤 / 마네킹 ·익명 / 직업 ·김민주 / 학생의 도리 ·익명 / 인형사 ·익명 / 그림 ·익명 버킷리스트
공부법 Q
그린하우스 / 공부법 Q 제작진 (지은이) / 2019.12.16
17,000원 ⟶ 15,300원(10% off)

그린하우스청소년 학습공부법 Q 제작진 (지은이)
학생들의 답답한 공부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자 EBSi 대표 강사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졌다. EBSi를 통해 공부한 여러분의 선배들이 남긴 수강 후기와 Q&A 게시판을 통해 질문했던 내용 중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았다. 여기에 더해서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지켜보고 지도해온 선생님들의 현장 내용도 고스란히 담았다.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내신, 수능, 기출로 나누고 영역별로 세분화하여 더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UNIT 01 내신 공부법 고1 내신 1등급의 비밀, 그것을 알려 주마 고2·고3 3등급에서 1등급, 그 비결이 궁금해 UNIT 02 영역별 공부법: 국어 국어 Q1 수능 1교시 시간 부족에 대한 걱정 철회 솔루션 국어 Q2 고전 문학과 소통하는 방법 국어 Q3 과학, 기술 문제 길들이기 UNIT 03 영역별 공부법: 수학 수학 Q1 공부한 문제에서 살짝만 바뀌어도 아예 다른 문제 같아요 수학 Q2 시험 볼 때, 실수를 많이 해요 수학 Q3 문제를 풀 때,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UNIT 04 영역별 공부법: 영어 영어 Q1 영어 단어, 어떻게 외워야 해요? 영어 Q2 해석을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UNIT 05 영역별 공부법: 한국사·사회 한국사·사회 Q1 개념은 아는데, 문제를 풀면 어려워요 한국사·사회 Q2 사회 자료 분석을 쉽게 하려면? 한국사·사회 Q3 용어 정리, 내용 암기를 잘하는 방법 뭐 없나요? UNIT 06 영역별 공부법: 과학 과학 Q1 물리에 물리지 않으려면? 과학 Q2 화학에 화내지 않으려면? 과학 Q3 생명을 구하려면? 과학 Q4 지구를 지키려면? UNIT 07 기출 공부법 공통 Q 최적의 기출 공부 국어 Q 국어 기출 공부의 육하원칙 수학 Q 수학에서 기출을 공부하는 올바른 방법 영어 Q 시기별 영어 기출 공부법 한국사 Q 한국사 기출로 만점 잡기 사회 Q 천만다행, 사회문화 기출 과학 Q 알고 풀자, 과학탐구 기출문제 UNIT 08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이해 1.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 2. 고교교육 혁신방향 3.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 한 바닥 정리 EBS 대표 강사님들의 공부법 필살기! 수능 번쩍 LEVEL UP 프로젝트 EBS 대표 강사들이 알려주는 공부 비법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1·고2·고3·예비 고등학생에게도 강력 추천! 『공부법 Q』는 우리 학생들의 답답한 공부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자 EBSi 대표 강사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졌다. EBSi를 통해 공부한 여러분의 선배들이 남긴 수강 후기와 Q&A 게시판을 통해 질문했던 내용 중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았다. 여기에 더해서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지켜보고 지도해온 선생님들의 현장 내용도 고스란히 담았다.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내신, 수능, 기출로 나누고 영역별로 세분화하여 더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하여 단언컨대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더 구체적인 공부법은 없다.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바이블처럼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본다면 가려운 등을 긁어주듯 여러분의 공부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Q&A를 통해 보는 궁금증 해결 본격적인 공부법 제공에 앞서 궁금했지만 어디에서도 답변해주지 않는 질문과 답변을 실었다. Q&A 코너는 EBSi 수강후기 게시판을 통해 자주하는 질문을 모아 EBS 대표강사 선생님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많은 친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선배들의 공부법 EBS 대표 강사들뿐만 아니라 대학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의 공부법과 응원 메시지를 실어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EBS 대표 강사와 선배들의 공부법을 통해 실제로 필요한 꿀팁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기출 자료 비교 분석 공부법을 설명하면서 실제로 출제된 기출 자료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다. 모의평가와 대수능 등 실제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변형 유형과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입제도 개편 비교 분석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변경되는 부분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두었다. 수능 과목의 구조뿐만 아니라 학생부 기재, 지필고사, 면접 등의 개선사항을 넣어 혼란스러운 대입제도 개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필고사 시험 준비는 평소부터 조금씩 해야 한다. 특히, 시험 범위가 넓고 단위 수가 높은 국, 영, 수 과목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공부량이 중요하므로 평소에도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본격적인 지필고사 준비는 최소 3주, 최대 4주가 적당하다. 과목별로 3, 4주간의 계획표를 작성하고 집중적으로 지필고사 준비를 하면 되는데, 모든 과목의 기본적인 공부는 ‘양치기’이다. 즉,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 보고 관련 개념들을 최대한 여러 번 읽어 보면서 내용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국, 영, 수의 경우에는 기본 개념 정리 후 많은 문제 풀이를 해 보며 다양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단순 암기력이 필요한 문제와 수능 유형의 사고력을 묻는 문제도 함께 출제되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대비해야 한다. 단, 과학탐구와 사회탐구처럼 암기해야 하는 과목들에 한해서는 문제 풀이에 치중하기보다는 교과서 여러 번 읽기를 추천한다. 모든 내신 시험 문제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교과서 지문을 모두 이해하고 교과서의 그림, 표, 자료 등을 꼼꼼히 분석한다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_「내신 공부법」 중 많은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줘야 좋은 교육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 말은 논리적으로 타당하고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고기 잡는 방법에만 집중하다 보니 물고기는 실제로 한 마리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 현실이다. 수능에서 새로운 화제를 만날 거라는 이유로 기존의 화제 내용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수능에서 기존에 보지 못한 낯선 지문을 만나더라도 평가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제는 정해져 있다. 과학 지문에서 물리학이 출제된다면 물리학의 핵심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다시 말해 수능 국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독해법과 화제에 대한 공부 역시 필요하다. _ 「영역별 공부법」 중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
다른 / 김용관 (지은이) / 2023.06.12
15,000원 ⟶ 13,500원(10% off)

다른청소년 과학,수학김용관 (지은이)
가상의 상점을 무대로, 미래과학이 변화시킬 세상을 수학의 언어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어려운 수학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손님들에게 전하는 10가지 수학 이야기에는 양수와 음수, 도형, 좌표계, 2진법, 확률, 경우의 수, 함수 등의 개념이 등장한다. 모두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쉬운 수학이지만, 조금 독특하다. 예를 들어, 음수인 길이나 질량이 존재할 수 있을까? 0을 +0과 ?0으로 구분한다면? 1보다 큰 확률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수학의 기초를 발판 삼아 자유로운 ‘수학 실험’을 시도한다. 뭐 그런 수학이 다 있냐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익숙한 분수나 소수, 음수도 한때는 과거에는 이상한 수 취급을 받았다. 수학은 세상을 이끌기도 하고 세상의 영향을 받기도 하며 끊임없이 변화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미래에는 기존의 수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상황이 닥칠지 모른다. 수학의 원리를 무작정 외우려고 하기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들어가며_신비한 수학 실험이 있는 상점으로 오세요 1장 수학이 여는 새로운 차원 -10kg 같은 음수 질량 + 암흑에너지 물체가 힘의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상식 | 밀면 다가오는 이상한 물질의 등장 | 음수인 질량이 존재할 수 있을까 | 운동 방향까지 알려 주는 음의 질량 | 암흑에너지의 정체는 음의 질량? | 날아다니는 보드 -10m 같은 음수 길이 + 대칭 길이는 보통 0보다 크다 | 성질의 반대인 물질의 길이를 음수로! | 길이와 넓이, 길이와 부피의 관계는? | 연산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 새롭게 만들어 보는 곱셈의 규칙 | 대칭을 도입해 본다면 | 대칭을 이루는 양수와 음수 | 대칭을 이루는 새로운 규칙 | 거울우주 망원경 0보다 작은 변화량 + 엔트로피 방이 어질러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무질서의 정도를 뜻하는 엔트로피 | 엔트로피가 커지기만 하는 우주 | 가속 팽창하는 우주 |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우주라면 |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 네트로피 | 엔트로피와 네트로피를 오간다면 | 불로장생 캡슐 소수 차원의 도형 + 차원 차원이라면 0, 1, 2, 3, 4! | 수학이 만드는 차원 | 차원의 역사 | 프랙털 도형의 등장 | 크기의 변화에 주목한다면 | 기존 도형과 프랙털 도형의 공통점 | 차원의 새로운 정의와 공식 | 1.26차원, 1.58차원의 등장 | 차원 측정기 소수 차원의 좌표계 + 메타버스 차원과 좌표계 | 팽창 또는 수축하는 공간을 위한 좌표계 | 소수 차원에서는 달라야 한다 | 프랙털 도형의 좌표 | 멩거 스펀지로 이해하는 소수 차원의 좌표계 | 메타버스와 프랙털 도형 | 외계 행성 크리에이터 2장 수학이 만드는 새로운 기술 +0과 -0이 있는 수 체계 + 반도체 모든 수에는 부호가 있지만 0은? | 있던 부호가 사라지고, 없던 부호가 등장 하고 | 컴퓨터에는 있는 +0과 -0 |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2가지 신호 | 연산 에서 말썽이 생긴다 | +0이 있어야 제대로 돌아간다 | +0의 반란, 어디까지 가능할까 | +0 캡차 인증 0으로 나눌 수 있는 연산 + 블랙홀 0으로 나누기만 금지! | 3÷0은 무한대일까 | 나눗셈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기 | 수학 전체를 흔드는 모순 | 미지의 수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 0으로 나누기는 블랙홀이다 | 나눗셈을 독자적으로 정의한다면 | 수를 극한으로 본다면 | 영역으로서의 수도 가능할까 | 에러가 없는 무결점 계산기 1보다 큰 확률 + 유전자 가위 확률은 0에서 1사이 | 확률의 최댓값은 1 | 이론적 확률 대 통계적 확률 | 동전이 옆으로 서 버렸다 | 경우의 수도 변할 수 있다 | 확률이 1보다 큰 새 사건 | 확률의 최댓값은 1보다 컸다가 1로 수렴한다 | 유전자를 편집하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 새로운 사건과 존재를 만들어 낸 발견 | 스몰뱅 진화 지도 소수인 경우의 수 + 인공지능 경우의 수는 자연수다 | 합의 법칙 또는 곱의 법칙 | 동전 던지기의 경우의 수는? | 경우의 수가 확신의 정도라면 |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인 경우의 수 | 인공지능에게도 자의식이 있을까 | 자의식이 있는 또 다른 존재가 등장한다면 | 지식과 믿음을 경우의 수로 표현한다면 | 우주 검색기 하나가 여러 개와 대응하는 함수 + 머신러닝 함수는 순서쌍의 집합 | 함수의 대응에는 조건이 있다 | 커플 매칭은 함수다 | 일대다 대응인 함수가 존재할 수 있을까 | 확률적 함수의 표기와 조건 | 머신러닝의 함수는 일대다 대응이라고? | 완벽한 커플 매칭 알고리즘 참고문헌수학을 사면 과학까지 1+1! 미래를 읽는 새로운 수학을 주문하세요 “미래에 필요한 수학을 판매합니다!” 미래과학을 넘나드는 신비한 수학 요즘 우리는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우리 일상은 엄청난 변화를 맞았지요. 로켓 발사, 블랙홀 사진 등 우주 탐사에 관한 새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설렘과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어떻게 하면 미래를 잘 예측할 수 있을까요? 미래를 내다보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은 다름 아닌 ‘수학’에 있습니다.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은 가상의 상점을 무대로, 미래과학이 변화시킬 세상을 수학의 언어로 들여다보는 책입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손님들에게 전하는 10가지 수학 이야기에는 양수와 음수, 도형, 좌표계, 2진법, 확률, 경우의 수, 함수 등의 개념이 등장해요. 모두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쉬운 수학이지만, 조금 독특합니다. 예를 들어, 음수인 길이나 질량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0을 +0과 ?0으로 구분한다면요? 1보다 큰 확률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수학의 기초를 발판 삼아 자유로운 ‘수학 실험’을 시도합니다. 뭐 그런 수학이 다 있냐고요? 우리에게 익숙한 분수나 소수, 음수도 한때는 과거에는 이상한 수 취급을 받았습니다. 수학은 세상을 이끌기도 하고 세상의 영향을 받기도 하며 끊임없이 변화했습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미래에는 기존의 수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상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수학의 원리를 무작정 외우려고 하기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보드, 노화를 막는 캡슐… 상상력 넘치는 수학 이야기 오랜 옛날부터 과학과 수학은 서로를 토대로 삼아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수학 상점의 주인은 새로운 수학을 활용해 미래 사회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과학기술의 원리를 들여다봅니다. 각 장에서는 암흑에너지, 엔트로피, 메타버스, 반도체, 블랙홀, 유전자 가위, 머신러닝 등이 수학 개념과 짝을 이뤄 등장해요. 수학 상점에서는 더 나아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보드, 노화를 막는 캡슐, 오류가 없는 계산기, 차원 측정기 등 언젠가 등장할지 모르는 발명품까지 자유롭게 상상해 봅니다.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만 바꿔도 다른 사람이 되듯이,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수학자처럼 수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수의 세계를 누비며 상상하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안녕하세요. 세계 유일한 수학 상점의 주인장입니다. 수학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게 저의 일이랍니다. 수학에 막혀, 인생도 막혀 버린 분에게 딱 맞는 수학을 제공하죠. 제가 아주 잘 나가던 수학자였거든요. 찾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이라고요? 디지털 시대에는 수학이 필수라는 사실!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수학을 찾아 헤매는 분들, 은근히 많답니다. 저기, 보세요. 손님이 문을 열고 빼꼼 얼굴을 내밀잖아요. “어서 오세요. 무슨 수학 때문에 고민인가요?” 음수인 질량, 굉장히 낯설고 어색할 것이다. 상상의 개념이지 실제 질량일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늘 제자리로 돌아오는 오뚝이처럼, ‘질량’ 하면 당연히 양수를 떠올리게 된다. 우리가 양수인 질량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음수라는 개념을 처음 맞닥뜨린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처음에 음수를 수로 받아들이기를 주저했다. 17세기의 천재 수학자 블레즈 파스칼도 0에서 4를 빼면 0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음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렇다면 음수 질량 역시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곧 올 것이다. _ ‘-10kg 같은 음수 질량_암흑에너지’ 만약 네트로피를 증가시켜 주는 에너지의 비밀을 밝혀낸다면, 그 에너지로 가득한 캡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 공간에서만큼은 엔트로피가 줄어들어, 더욱 질서 있는 상태로 회복된다. 사람이 그 캡슐 안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그 사람은 더 젊은 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그 캡슐에 주기적으로 들어간다면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_ ‘0보다 작은 변화량_엔트로피’


유형+ 씨뮬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2 국어 문학 (2023년)
골드교육 / 골드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23.06.22
12,000원 ⟶ 10,800원(10% off)

골드교육학습참고서골드교육 편집부 (엮은이)
문학 문제를 풀기 위한 배경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습 자료다. 최신순으로 엄선한 기출 문제를 24일 동안 하루 2~3지문씩 압축적·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현대 소설, 현대시, 고전 산문, 고전 시가, 갈래 복합 분야의 최신 출제 경향과 문제를 푸는 팁을 제공한다. 23일간 문학 지문을 마스터한 후, 마지막 24일은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비문학)까지 빈틈없이 학습할 수 있는 미니 테스트를 실었다. 출제 의도와 문항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문제 해결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제시했다.Ⅰ. 현대 소설 Day01 - 염상섭, ‘효풍’ - 조세희,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 김애란, ‘노찬성과 에반’ Day02 - 김주영,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 김원우, ‘아득한 나날’ - 양귀자, ‘모순’ Day03 - 이선, ‘티타임을 위하여’ -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 이태준, ‘촌뜨기’ Day04 - 조정래, ‘청산댁’ - 김원일, ‘노을’ - 김정한, ‘어떤 유서’ Day05 - 박완서, ‘아저씨의 훈장’ - 전상국, ‘동행’ - 김승옥,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Ⅱ. 현대시 Day06 - 김춘수, ‘부재’ / 황동규, ‘삶을 살아낸다는 건’ - 김춘수, ‘겨울밤의 꿈’ / 오규원, ‘개봉동과 장미’ - 이상, ‘거울’ / 천양희, ‘가시나무’ Day07 - 나희덕,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 복효근, ‘잔디에게 덜 미안한 날’ - 이용악, ‘항구’ / 이정록, ‘희망의 거처’ - 이성복, ‘다시 봄이 왔다’ / 김기택, ‘벽’ Day08 - 오세영, ‘열매’ / 김광규, ‘대장간의 유혹’ - 이육사, ‘절정’ / 김남조, ‘생명’ - 기형도, ‘바람의 집-겨울 판화’ / 허영자, ‘씨앗을 받으며’ Day09 - 신경림, ‘수유나무에 대하여’ / 김기택, ‘멸치’ - 한용운, ‘달을 보며’ / 박남준, ‘이사, 악양’ - 윤동주, ‘흰 그림자’ / 복효근, ‘연어의 나이테’ Day10 - 이성부, ‘산길에서’ / 윤동주, ‘길’ - 이용악, ‘하늘만 곱구나’ / 나태주, ‘등 너머로 훔쳐 듣는 대숲바람 소리’ - 백석, ‘수라’ / 송수권, ‘까치밥’ Ⅲ. 고전 산문 Day11 - 작자 미상, ‘두껍전’ - 작자 미상, ‘왕경룡전’ - 작자 미상, ‘진성운전’ Day12 - 작자 미상, ‘월영낭자전’ - 작자 미상, ‘유씨전’ - 김만중, ‘구운몽’ Day13 - 작자 미상, ‘옥단춘전’ - 작자 미상, ‘월왕전’ - 임방, ‘옥소선’ Day14 - 작자 미상, ‘이학사전’ - 작자 미상, ‘이대봉전’ - 작자 미상, ‘소대성전’ Day15 - 작자 미상, ‘권익중전’ - 작자 미상, ‘두껍전’ - 작자 미상, ‘백학선전’ Ⅳ. 고전 시가 Day16 - 정철, ‘속미인곡’ / 임유후, ‘목동문답가’ - 이휘일, ‘저곡전가팔곡’ / 정훈, ‘용추유영가’ - 정약용, ‘고시’ / 작자 미상, ‘시집살이 노래’ Day17 - 정철, ‘속미인곡’ / 이담명, ‘사노친곡’ - 정극인, ‘상춘곡’ / 작자 미상, ‘갑민가’ - 윤선도, ‘만흥’ / 정철, ‘훈민가’ Ⅴ. 갈래 복합 Day18 - 이긍익, ‘죽창곡’ / 홍우원, ‘노마설’ - 백광홍, ‘관서별곡’ / 임춘, ‘동행기’ - 이색, ‘부벽루’ / 김득연, ‘산중잡곡’ / 박지원, ‘능양시집서’ Day19 - 우탁, ‘한 손에 막대 잡고~’ / 작자 미상, ‘임이 오마 하거늘~’ / 김상용, ‘백리금파에서’ - 조우인, ‘매호별곡’ / 어유봉, ‘양저설’ - 이황, ‘도산십이곡’ / 이희승, ‘뒤지가 진적’ Day20 - 김광욱, ‘율리유곡’ / 윤휴, ‘육우당기’ -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 정훈, ‘탄궁가’ Day21 - 김광욱, ‘율리유곡’ / 윤휴, ‘육우당기’ -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 정훈, ‘탄궁가’ Day22 - 최현, ‘용사음’ / 정약용, ‘원목’ - 오규원,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순례 11’ / 나희덕, ‘푸른 밤’ / 정철, ‘속미인곡’ Day23 - 윤흥길, ‘날개 또는 수갑’ / 선우휘 원작, 이은성·윤삼육 각색, ‘불꽃’ - 이세보, ‘상사별곡’ / 정지용, ‘다도해기5-일편낙토’ Day24 - 미니 Test1. 내신 대비 서브 노트 문학 문제를 풀기 위한 배경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습 자료입니다. 서브 노트를 활용하여 중간·기말고사 직전에 빠르게 개념을 익혀 봅시다. 2. 가장 효율적인 24일의 학습 체계 최신순으로 엄선한 기출 문제를 24일 동안 하루 2~3지문씩 압축적·효율적으로 학습하여, 최소 학습 분량으로 최상의 실력을 이끌어내는 교재입니다. 각 지문마다 난이도와 소요 시간을 안내하여 문제를 풀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3. 출제 트렌드와 1등급 꿀팁 현대 소설, 현대시, 고전 산문, 고전 시가, 갈래 복합 분야의 최신 출제 경향과 문제를 푸는 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갈래별 대표 기출 문제로 출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빈출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미니 Test 23일간 문학 지문을 마스터한 후, 마지막 24일은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비문학)까지 빈틈없이 학습할 수 있는 미니 테스트로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알차고 상세한 해설 출제 의도와 문항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문제 해결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제시했습니다. 쉬운 문항은 명료하게 풀이하고, 어려운 문항은 ‘왜 많이 틀렸을까?’ 코너를 통해 오답을 고르는 이유와 이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6. Big Event 1+3 교재를 구입하신 분들께 고1, 2, 3 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과목 중에서 학년에 상관없이 원하는 세 과목의 최신 모의고사(과목별 4~12회 구성) PDF 파일을 보내 드립니다.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탐 철학 소설 시리즈 세트 (전43권)
Ž / 전호근, 김종옥 (지은이) / 2025.04.25
559,000원 ⟶ 503,100원(10% off)

Ž청소년 철학,종교전호근, 김종옥 (지은이)
고전과 철학이 아무리 인류 지식의 보고라도 해도 이런 책을 읽으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 온다.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도 “고전이란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고 했다. 그만큼 고전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다. 고전(古典)에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는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고전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전에 ‘소설’ 형식을 덧입혀 그들의 철학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해 보자, 그렇게 탄생한 시리즈가 바로 <탐 철학 소설>이다. 철학자가 직접 쓴 ‘철학 소설’로 많이 알려진 바대로 국내 유명 철학자들이 이 시리즈에 필자로 참여했다.01. 공자, 지하철을 타다 | 김종옥·전호근 지음 02.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 김은미·김영우 지음 03. 루소, 학교에 가다 | 조상식 지음 04. 장자, 사기를 당하다 | 김종옥 지음 05. 아인슈타인, 시간 여행을 떠나다 | 고중숙 지음 06.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 | 조광제 지음 07. 푸코, 감옥에 가다 | 조상식 지음 08.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 | 김경윤 지음 09 피타고라스, 돌팔매를 맞다 | 김용관 지음 10. 마르크스, 서울에 오다 | 박홍순 지음 11. 한비자, 스파이가 되다 | 윤지산 지음 12. 슈바이처, 지렁이를 애도하다 | 황영옥 지음 13.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 | 서정욱 지음 14.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 | 김경윤 지음 15. 프롬, 사랑의 고수가 되다 | 이하준 지음 16.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 김용관 지음 17.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 | 서정욱 지음 18. 사마천, 아웃사이더가 되다 | 이문영 지음 19.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 | 황희숙 지음 20. 일연, 베스트셀러를 쓰다 | 염명훈 지음 21. 싯다르타, 흰 고무신을 선물하다 | 문형렬 지음 22. 묵자·양주, 로봇이 되다 | 김경윤 지음 23. 몽테스키외, 무법자가 되다 | 박민미 지음 24. 맹자, 썰전을 벌이다 | 윤지산 지음 25. 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 | 박석무·김태희 지음 26. 셰익스피어,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다 | 권오숙 지음 27. 간디, 강을 거슬러 오르다 | 이옥순 지음 28. 니체, 버스킹을 하다 | 강선형 지음 29. 하이데거, 어린 왕자를 만나다 | 황수아 지음 30. 프로이트, 악몽을 꾸다 | 문화 지음 31. 신채호, 어벤저스를 결성하다 | 염명훈 지음 32. 괴테, 악마와 내기를 하다 | 김경후 지음 33. 다윈, 밀림에 가다 | 김하나 지음 34.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 김영진 지음 35. 노자, 비기를 전수하다 | 윤지산 지음 36. 허균, 서울대 가다 | 김경윤 지음 37. 최제우, 용천검을 들다 | 김용휘 지음 38.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 | 박영은 지음 39. 예수, 신의 아들이 되다 | 김경윤 지음 40.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 | 임종수 지음 41. 김정희, 국가 대표가 되다 | 박철상 지음 42. 하버마스, 토론 배틀을 열다 | 조상식 지음 43. 한나 아렌트, 난민이 되다 | 황은덕 지음 소설이 된 철학, 이야기로 읽으면 고전이 쉬워져요! 고전과 철학이 아무리 인류 지식의 보고라도 해도 이런 책을 읽으려고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옵니다.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도 “고전이란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하면서도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고 했다지요. 그만큼 고전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전(古典)에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는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고전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면 얼마나 좋을까? 철학자가 고전을 소설로 풀어 쓰다 고전에 ‘소설’ 형식을 덧입혀 그들의 철학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해 보자, 그렇게 탄생한 시리즈가 바로 <탐 철학 소설>입니다. 철학자가 직접 쓴 ‘철학 소설’로 많이 알려진 바대로 국내 유명 철학자들이 이 시리즈에 필자로 참여했습니다. 《공자, 지하철을 타다》를 쓴 전호근 선생님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공맹유학을 공부하고, 20년 이상 동양 철학 고전을 강의해 오고 있습니다. 《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를 쓴 박석무 소장님은 다산 연구의 권위자로 정약용의 여러 한문 저술을 옮겨 그의 사상을 널리 알린 분이지요.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를 쓴 조광제 선생님은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을 지냈고, 시민 대안 학교인 철학아카데미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현대적 맥락으로 끌어오다 집필진의 오랜 고민이 녹아든 만큼 이야기 구조가 무척 탄탄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해당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현대적 맥락으로 끌어들여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는 것이지요. 고전의 저자를 바로 지금, 여기로 불러냅니다. 《공자, 지하철을 타다》에서 공자는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아 나가는 데 열중한 발명가이자 시민운동가로 등장합니다. 《마르크스, 서울에 오다》에서 마르크스는 주인공 소녀와 함께 광화문, 시청, 홍대 등을 거닐며 서울의 다채로운 면모를 체험합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가 지닌 문제점과 마주하고, 다분히 ‘마르크스적’인 관점에서 이를 날카롭게 분석하지요. 요즘 청소년들의 적나라한 현실이 생생하게 펼쳐지기도 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했으니, 해당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이 올곧이 녹아 있음은 물론이지요. 첫 권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여러 세대의 호응을 받아 온 <탐 철학 소설> 시리즈가 드디어 43종 출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고전 중 무엇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고 계신가요? <탐 철학 소설>이 여러분의 망설임을 확신으로 바꿔 줄 것입니다.  ̄ 인물 연표와 설명 페이지가 곁들여져 인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집니다.  ̄ 한 권의 책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가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입문서, 독서 토론의 기초 자료로 적합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따세 추천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인간답게 정의롭게, 그래서 헌법이야!
맘에드림 / 주수원 (지은이) / 2025.05.02
18,000원 ⟶ 16,200원(10% off)

맘에드림청소년 인문,사회주수원 (지은이)
2017년에 이어 2025년 또다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기까지 한동안 헌법재판소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평소 헌법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가 통치의 기본원리로 국민 기본권 수호의 뿌리가 되는 규범인 헌법을 이해함으로써 청소년들은 국민으로서 갖는 기본권을 인지하는 한편, 나아가 권리를 당당하고 정의롭게 행사하는 힘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헌법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우리의 일상과 깊이 접목된 만큼 헌법을 아는 것은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것이며, 알아두면 꽤 쓸모 있는 지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헌법의 역사와 함께 세계 민주주의의 발전사도 함께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다양한 헌법재판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헌법과 얼마나 깊은 관련이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헌법은 법 위의 법으로 존재하며 모든 법을 아우르는 만큼 추상적이며 모호성이 크다. 또한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의식 수준이나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진화하는 역사성을 동시에 띤다. 이러한 헌법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한층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생각들을 존중하는 한편, 그 안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또 다른 생각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1장 헌법 바로보기^ “헌법,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라!” 01 알쏭달쏭, 헌법이 궁금해? 02 헌법의 역사는 세계 민주주의의 역사다? 03 우리나라의 헌법은 어떻게 발전되어왔나? 04 해외의 헌법은 어떤 가치에 주목하는가? 2장 헌법과 헌법재판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지 똑똑히 지켜볼 거야!” 01 헌법재판소는 왜 필요할까요? 02 헌법재판은 일반 재판과 무엇이 다를까요? 03 헌법재판은 어떤 경우에 이루어질까요? 04 잡힐 듯 말 듯 모호한 기본권, 실체가 궁금해? 05 우리 헌법이 수호하는 기본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3장 헌법과 기본권 “헌법,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라!” 01 아무리 구치소라도 칼잠은 좀 심한 거 아니오! 02 내 안전벨트 착용을 왜 국가가 하라 마라 강요해! 03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이 충돌하다! 04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범의 신상을 공개한다! 05 공무원 시험에 군 가산점이 웬 말인가요? 06 흑인은 흑인끼리, 백인은 백인끼리 교육을 받으라고? 07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08 특별법에 의한 공소시효 예외, 기본권의 침해일까? 09 아무리 위험해도 국가가 개인의 여행을 막을 수 있나요? 10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직업선택의 자유에 위반될까? 11 내 몸이고 내 맘, 사랑은 사생활 아닌가요? 12 초등학교 일기장 검사, 사생활의 자유 침해 아닌가요? 13 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입니다! 14 학교 가야 하는데, 야외집회는 낮에만 하라고요? 15 정치적 판단은 어른만 할 수 있나요? 16 사복 입고 재판받게 해주세요! 17 능력에 따라 특목고 가겠다는 게 문제인가요? 18 양성평등 시대, 가장은 꼭 남자일 필요가 있나요? 4장 헌법기관과 심판 “헌법을 지키고 실현하는 헌법기관들의 이야기 속으로” 01 헌법기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2 정당해산, 왜? 어떻게? 03 힘 있는 정당이 맘대로 법을 만들면 어떻게 하죠? 04 대통령이라고 마음대로 하면 안 됩니다! 에필로그: 헌법은 우리와 함께 진화한다 참고자료2017년에 이어 2025년 또다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기까지 한동안 헌법재판소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평소 헌법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가 통치의 기본원리로 국민 기본권 수호의 뿌리가 되는 규범인 헌법을 이해함으로써 청소년들은 국민으로서 갖는 기본권을 인지하는 한편, 나아가 권리를 당당하고 정의롭게 행사하는 힘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헌법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우리의 일상과 깊이 접목된 만큼 헌법을 아는 것은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것이며, 알아두면 꽤 쓸모 있는 지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헌법의 역사와 함께 세계 민주주의의 발전사도 함께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다양한 헌법재판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헌법과 얼마나 깊은 관련이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헌법은 법 위의 법으로 존재하며 모든 법을 아우르는 만큼 추상적이며 모호성이 크다. 또한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의식 수준이나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진화하는 역사성을 동시에 띤다. 이러한 헌법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한층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생각들을 존중하는 한편, 그 안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또 다른 생각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헌법은 왜 존재하는가?” 알고 보면 정말 쓸모 있는 헌법 이야기 2번의 대통력 탄핵 인용, 헌법이 가장 중요하게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 마땅한 권리가 있다. 바로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다. 기본권을 달리 표현하면 ‘어떤 일을 당연히 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기본권이라도 무한정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때론 권리끼리 서로 충돌할 수도 있고, 누군가의 권리를 일부 제한하기도 하며, 또 누구든 권리를 누리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헌법의 거대한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헌법은 국가 통치의 기본원리로서,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한편 제한하기도 하는 총체적 틀로 최고규범성을 가진 동시에, 국민의 보편적 정서나 가치, 의식 수준 및 시대상 등을 반영하여 역사성을 띠고 진화한다. 헌법을 앎으로써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갖게 되는 기본권을 인지하는 한편, 이를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다. 나아가 헌법을 아는 것은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것이며, 헌법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우리의 일상과 깊이 접목된 만큼 알아두면 꽤 쓸모 있는 지식이기도 하다. 아무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지만, 물처럼 공기처럼 우리의 자유로운 삶을 지키는 헌법! 우리가 물이나 공기 없이 살아갈 수 없음에도 평소 이런 것들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처럼 헌법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평소 의식할 순 없어도 우리의 자유로운 삶은 헌법의 거대한 테두리 안에서 시시각각 보호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은 국민 누구나 자유와 평등 같은 소중한 권리를 당당히 누리며 살아가도록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어준다. 최근 개인주의가 심화되며 때론 자신의 권리만 극단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나머지, 타인의 권리는 안중에 없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염치없이 상대방에게만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힘 있는 사람들의 의견에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나머지 사회적 약자의 의견이나 권리는 외면당하는 일마저도 종종 나타난다. 또한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수가 목소리를 높여 진짜라고 우기면 어느 순간 가짜가 진짜로 돌변하여 법과 질서를 뒤흔드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불확실성이 한층 짙어진 알쏭달쏭한 세상에서 헌법의 작동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사회정의를 위한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판단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권리와 정당한 행사를 넘어 타인의 권리와 권리행사도 존중하는 마음, 권리를 지킬 때 넘지 말아야 할 선과 지켜야 할 책무의 무게 등을 깨닫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추상적이고 모호한 헌법,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고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다! 헌법은 국가와 사회의 모든 부분을 포괄하여 규정하는 것이다 보니 그 자체로는 매우 추상적이며 모호성이 크다. 예컨대 일반 법률의 경우에는 해당 법을 위반했을 때, 이에 상응하는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법적 강제집행이 이루어지는지가 마련되어 있지만, 헌법은 그렇지 않다. 즉 추상적인 만큼 강제집행 절차가 미약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헌법은 어떤 구체적 사건이나 문제에 부딪혔을 때 헌법재판을 통해 이것이 과연 헌법에 어긋남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상적인 조문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즉 구체적인 사건 안에서 헌법이 가진 추상성과 모호성이 비로소 형체를 드러내는 셈이다. 따라서 헌법재판은 결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사안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며 행여 부족한 부분이나 간과한 점이 없는지를 두루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헌법적 판단은 바로 이러한 심사숙고와 민주적 절차를 거쳐 최선의 정의를 발견하고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이다. 즉 다양한 생각들을 토대로 최선의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헌법정신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 국가가 지향해야 할 헌법수호의 정신이 아닐까? “국가의 주인은 바로...!” 너무 당연해서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헌법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관하여 대한민국 헌정사상 2차례의 대통령 탄핵 인용에서 우리가 다시금 확인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즉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일 것이다. 헌법은 주권자인 국민의 생애 전반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가치 기준이기도 하다.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알고, 그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인지 평소에는 중요성을 잊은 채 살아가곤 한다. 이 책은 한 번쯤 헌법의 가치와 의미를 곱씹어 이해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며 주권자로서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법과 정의 구현의 메커니즘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러한 과정은 나의 주권을 어떻게 행사할 것인지 기준을 세우고, 주권자로서 올바른 역할 수행에도 당당히 기여할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헌법은 아직 자신의 삶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뭔가로 여겨지기 쉽다. 즉 막연히 ‘어렵다’라고만 생각할 뿐, 일상생활과의 관련성을 이해해볼 기회는 드물었을 것이다. 이에 국내외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헌법에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헌법에 대한 무거운 편견을 깨고,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 존재하는 헌법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시대일수록 유연한 문제해결 능력이 주목받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확실성 시대에는 고정된 정답이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다양하고 유연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변화무쌍함 속에서 오로지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의 정답만 고집하려 한다면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삶에서 부딪히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다양한 해법을 떠올리는 용기와 문제해결력이 필요하다. 책에 담긴 다양한 헌법 이야기를 매개로 안개처럼 자욱한 모호함 속에서 저마다 다양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떠올려보면 어떨까? 하나의 정답에 얽매이지 않는 다채로운 생각의 향연 속에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그러한 창의적인 생각이야말로 청소년들의 더 나은 오늘은 물론,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헌법이 지키고자 하는 가치와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은 우리 청소년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도 분명 밑거름이 될 것이다. 집단지성과 지적 토론이 샘솟는 쓸모 있는 헌법 이야기 속으로 이 책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눠 헌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먼저 1장 헌법 바로보기에서는 헌법의 탄생 배경을 법치주의, 민주주의와 연결하여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우리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민주주의 원칙이 어떤 희생과 투쟁을 거쳐 쟁취되고, 헌법에 담기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우리나라의 헌법 발전사는 물론, 미국인의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는 수정헌법, 세계대전의 패전에 대한 대가가 담긴 일본의 평화헌법,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킨 뿌리로 지목되며 최근 국민투표로 개헌이 결정된 칠레의 피노체트 헌법 등 해외의 헌법들도 만날 수 있다. 2장은 헌법재판에 관해 알아본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이 무엇이고, 헌법재판소가 이를 현실에서 어떻게 지켜나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3장은 다양한 국내외 헌법재판 사례들을 통해 헌법 메커니즘에 좀 더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다양한 헌법 이야기를 매개로 독자 스스로 관련 주제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끝으로 4장에서는 헌법기관을 두루 살펴본다. 국회, 대통령, 법원 등의 헌법기관들이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각자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이들과 관련한 헌법재판 판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헌법은 국가의 통치 체제와 법체계가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기초가 된다. 이처럼 한 나라에서 모든 법 위에 존재하는 최고규범성을 갖지만, 고정불변이 아니라 역사성을 띠고 변화한다. 이 책을 통해 헌법과 같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이고, 그것이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미래의 헌법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법대로 해!”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는 법의 공정성을 신뢰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법에 의거해 통치하는 법치주의 국가라는 것만으로는 국민들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헌법은 한 나라의 법 중에서 가장 높은 효력을 갖습니다. 이를 헌법의 최고규범성이라고 하죠. 헌법은 법 위의 법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국가의 모든 법 중에서 최상위에 존재합니다


제논, 뫼비우스를 만나다
이담북스 / 이현 지음 / 2010.10.30
14,000원 ⟶ 12,600원(10% off)

이담북스청소년 철학,종교이현 지음
에듀웰 시리즈 22권. 철학의 주요 개념을 1인칭 이야기식의 서술을 통해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실질적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을 이야기 식으로 쉽게 짚어내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책머리에 프롤로그 PART 1 아름다운 회의 PART 2 언어로 그리는 그림 PART 3 나눔의 끝 PART 4 작은 수 법칙 PART 5 라플라스의 꿈 PART 6 결정론을 넘어 PART 7 슈뢰딩거의 고양이 PART 8 시뮬라크르 PART 9 아리아드네의 실 PART 10 뫼비우스의 띠 에필로그이 책은 철학의 주요 개념을 1인칭 이야기식의 서술을 통해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실질적으로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을 이야기 식으로 쉽게 짚어내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논이라는 대화명을 사용했던 저자에게 어느날 뫼비우스라는 대화명을 가진 낯선 사람이 메신저로 말을 걸었다. 이 책에서는 뫼비우스라는 우연히 만난 어떤 사람, 아니 어쩌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난 어떤 사람과 나누었던, 정확히는 그로부터 배웠던 혹은 그로 인해 깨달았던 것을 정리한 이야기다. 저자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그가 자주 사용하던 낯선 말, 적어도 내게는 아주 낯설었던 말, ‘시선’이라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시선’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막연하게 맴돌던 생각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하나의 결론으로 모아지기 시작했다. 그 결론은 바로 우리의 ‘시선’이 대부분 특정한 방식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인 지금도 그가 누군지 아직 모르지만 저자는 자신이 만났던 뫼비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그와의 대화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 자신만이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기이한 이야기이고 그와 나누었던 그 많은 이야기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명령
바람의아이들 / 이경혜 (지은이) / 2025.05.18
12,000원 ⟶ 10,800원(10% off)

바람의아이들청소년 문학이경혜 (지은이)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의 작가 이경혜가 5.18 당시 희생된 어린이와 청소년 인물들의 이야기를 작은 책 한 권 한 권으로 펴내는 ‘광주 연작 시리즈’를 시작한다. 작가는 80년 ‘서울의 봄’ 당시 대학생으로 서울역 시위에 참여하고 5.18로 인해 인생의 경로가 크게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30여 년이 흐른 후 연희문학창작촌에 지내는 동안 바로 옆집에 독재자 전두환이 멀쩡히 살아 있다는 사실에 분노와 슬픔을 느낀 뒤 5.18 관련 청소년 단편을 쓰게 되었다. ‘광주 연작’의 시작이 될 「명령」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늙은 독재자가 천수를 누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정의를 찾을 수 있을까? 저 낮은 곳에서 들끓는 분노는 어디를 향해 터뜨려야 하나.명령 7 5.18광주민주화운동 해설 91 ‘광주 연작’에 부치는 글 103 작가의 말 1251980년 5월 광주, 그곳에서 일어난 비극과 무너진 삶 오늘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야기들 2024년 12월 3일 밤, 초유의 ‘평시’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가 국회의 의결로 신속하게 해제되었다. 계엄령 선포 즉시 수백 명의 시민과 언론인, 국회 직원, 국회의원 보좌관 들이 국회로 몰려들어 계엄군을 막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군경도 자신들에게 주어진 명령을 수행하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으로 불법 계엄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요지에서 “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라고 명시하기도 하였다. 소설가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에서 『소년이 온다』를 쓰면서 “죽은 자들이 산 자를 구하고 있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역설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군부 독재와 쿠데타로 점철된 고통스러운 현대사 덕분에 민주주의의 위기가 닥쳤을 때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4.3과 5.18 등을 통해 비상계엄이 어떻게 국가폭력으로 이어지는지 역사적 경험이 축적되어 있었던 것이다. 우리 모두는 12월 3일 내란의 밤에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라는 무거운 질문에 대한 답을 똑똑히 목격한 셈이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의 작가 이경혜가 5.18 당시 희생된 어린이와 청소년 인물들의 이야기를 작은 책 한 권 한 권으로 펴내는 ‘광주 연작 시리즈’를 시작한다. 작가는 80년 ‘서울의 봄’ 당시 대학생으로 서울역 시위에 참여하고 5.18로 인해 인생의 경로가 크게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30여 년이 흐른 후 연희문학창작촌에 지내는 동안 바로 옆집에 독재자 전두환이 멀쩡히 살아 있다는 사실에 분노와 슬픔을 느낀 뒤 5.18 관련 청소년 단편을 쓰게 되었다. ‘광주 연작’의 시작이 될 「명령」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늙은 독재자가 천수를 누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정의를 찾을 수 있을까? 저 낮은 곳에서 들끓는 분노는 어디를 향해 터뜨려야 하나. 작가는 화내고 울부짖는 대신 그때 희생된 이름을 나지막히, 그러나 소중히 불러주자고 제안한다. 5.18 당시 희생된 시민들 가운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있었으며, 그들의 존재가 바로 무도하고 잔인한 국가폭력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명령」은 책방 앞에서 계엄군이 휘두른 몽둥이질에 쓰러진 중학교 3학년 박기현, 「그는 오지 않았다」는 자개 공장에서 일하며 이제 막 첫 월급 수령을 앞두고 있던 열여덟 살 소년공 박인배의 삶과 죽음을 모티프로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그 자리에 있었다면 누구든 당할 수 있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고 “글 속에서 자유롭게 인물의 삶을 그려” 내려는 시도이다. ‘광주 연작 시리즈’는 “역사란 결국 한 사람의 이름을 사무치게 불러주고, 기억하는 일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기획이다. 명령이 방패가 되어 줄 때 인간은 어디까지 사악해질 수 있는 걸까? 어느 중학교 3학년 교실, 교사 일을 그만두기로 한 수학 선생님이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다. 수업 내용은 뜻밖에도 어린 시절 친구에 대한 이야기다. 오래전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며 똑같이 비틀즈와 이소룡을 좋아하고 함께 만화책을 보던 친구. 늦둥이로 태어나 어머니에게 귀여움을 받고 수학을 좋아해서 우등생 금배지도 달고 다니던 기훈이는 중년에 이른 수학 선생님과 달리 여전히 열여섯 살이다. 오래전 광주에서 세상을 떠났으니까. 이야기는 어쩌다가 중학생 기훈이가 80년 5월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에게 맞아 죽었는지, 그 일이 얼마나 황당하고 비극적이었는지 설명한다. 군인들이 책방 앞에서 자전거에 올라타는 어린 중학생에게 머리뼈가 바스러질 만큼 세차게 몽둥이를 휘두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때 몽둥이를 휘둘렀던 군인들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았으며,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까? 그들은 참회하고 있을까, 아니면 명령과 상명하복의 규칙을 따랐을 뿐이라고 합리화하고 있을까? 「명령」은 어린 소년의 죽음과 그 죽음을 초래한 폭력성의 근원을 탐색하는 이야기다. 작가는 “명령이 방패가 되어 줄 때 인간은 어디까지 사악해질 수 있는 걸까?”라고 묻는다. 인류가 저지른 많은 전쟁 범죄는 대부분 명령이라는 이름 아래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명령을 내린 자는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명령을 받은 자는 자신의 사악함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학교를 그만두는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가 어린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냐고” 되묻는다. 학교 역시 위계와 규칙이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묵직한 질문은 특별한 울림을 갖는다. 이제 곧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간이란 무엇인지,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하는지 질문을 건네는 일은 그 어떤 수학 공식보다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부의 명령은 부당하고 잔인할 수 있다. 그럴 경우 명령을 하달받은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 한다. 작가가 광주 연작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동안 12.3 비상계엄이 일어났다. 당시 군경의 소극적 임무 수행이 민주주의를 위기로부터 구했다. 「명령」은 2011년 쓰여진 소설이지만 여전히 현재형의 질문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한 잘못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더욱더 이 시리즈가 필요한 이유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판형으로 만들었지만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해설과 작가의 충실한 후기가 부록으로 곁들여져 5월에 읽기 좋은 책이다.오늘이 마지막 수학 시간이구나.너희들도 졸업을 하지만 나도 이 수업을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난다. 그러니 오늘 수업은 내가 교사로서 하는 마지막 수업이 될 거다. 그 친구가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나를 내버려두고 혼자만 저세상으로 가 버렸으니 친구에 대해 배신을 때린 건 맞구나. 중학교 때까진 나와 동갑인 절친한 친구였지만 이젠 나이 차이가 너무 나 버려 아직도 친구라곤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녀석이니까. 그 친구는 열여섯, 바로 너희 나이에 목숨을 잃어서 영원히 열여섯으로 남고 말았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정도는 해야겠지?죽은 사람들 앞에선 조용히 귀라도 기울여야 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우리에겐 그들한테는 없는 목숨이 붙어 있으니까.


10대를 위한 진로탐색 시리즈 세트 - 전권
오유아이 / 권혁주, 존 크로싱햄, 마이클 글래스버그, 앤-마리 윌리엄스, 로라 드카루펠, 김은재, 제니퍼 코너-스미스 (지은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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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아이청소년 자기관리권혁주, 존 크로싱햄, 마이클 글래스버그, 앤-마리 윌리엄스, 로라 드카루펠, 김은재, 제니퍼 코너-스미스 (지은이)
훗날의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청소년이 지금 당장 해 보고 싶어 하는 분야를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듣는 진로탐색 시리즈. 10대들이 관심 갖는 분야에 도전해 꿈과 끼를 펼치도록 돕는다. 꿈꾸는 진로를 위해 10대 시절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자신에 맞게 무엇을 수정해 나가야 하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10대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뮤지션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댄서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패션계에서 일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10대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코딩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윤리까지, 새내기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코딩의 개념을 막 이해한 10대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래머 입문서이다.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10대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어낸다. 이어지는 연습 활동은 독자들이 책에 나온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여러 나라에서 10대들이 ‘코딩’이라는 도구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멋진 프로그램으로 탄생시킨 사례를 듣다 보면, 프로그래머가 되는 길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책의 1장부터 4장까지 아이디어가 프로그램으로 완성되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5장부터 8장까지는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사회·윤리적 문제를 주로 다룬다. 10대에 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소설, 웹소설, 시나리오, 동화 창작의 아이디어 발상부터 투고까지 STEP BY STEP 현역 작가이자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고, 스토리텔링 잘 가르치는 유튜버로 소문난 저자가 작가를 꿈꾸지만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10대들이 한 단계 한 단계 그대로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한 스토리텔링 입문서. 글쓰기의 고전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작법서들은 10대들이 읽기에도 어렵고, 지금 당장 글쓰기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안내가 없다. 저자가 스스로 터득한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10대의 감각적인 언어로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이 책은 10대 작가 지망생들로 하여금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이야기를 서툴더라도 용기를 내어 글로 쓰도록 돕는다. 10대에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세종도서 선정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2019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아이디어 발상부터 업로드까지 새내기 웹툰 작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웹툰 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웹툰을 정식으로 배우지 못한 10대들에게 작가로서 필요한 능력과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아이디어 발상부터 업로드까지의 다채로운 내용을 간결하게 제시한다. 출판만화와 웹툰이 어떤 차이를 가지게 되었는지, 자신의 웹툰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경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히 짚어 준다. 구체적인 기법보다 웹툰 창작에 필요한 마인드를 짚어주는 데 방점이 놓여 있어 주관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내용을 담아냈다. 웹툰에 친숙하게 노출되어 있는 10대들이 독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접근하는 입문서로서 적절하다. 평소 쓰지 않던 손으로 그림을 그려 본다거나, 콘티를 짜기 위해 창의적인 환경을 찾으라는 조언은 경험 많은 선배가 들려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팁이다. 10대에 뮤지션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작곡부터 홍보까지 새내기 뮤지션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무턱대고 실용음악의 세계로 뛰어들려는 10대들에게 숨을 한번 돌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차분히 바라보도록 돕는 책. 뮤지션이 되려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할지, 어떤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 음악을 사랑하는 긴 여정을 풍성하게 해 줄지 선배들의 조언을 담았다. 또한 작곡과 작사,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홍보까지 새내기 뮤지션이 알아야 할 대중음악 세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10대에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제작부터 상영까지 새내기 영화감독이 알아야 할 모든 것 10대를 위한 영화 입문서. 시종일관 유머 넘치는 설명으로 독자를 기죽이지 않고 미로 속 같은 영화 세계로 한 발 한 발 차분하게 이끈다. 영감이 떠오른 순간부터 촬영, 조명, 음향 등 기술적인 측면, 홍보와 상영까지 한달음에 짚어 준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절제하여 요령껏 설명하면서도 책 말미까지 거듭 영화 제작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0대에 댄서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 미국 문빔 아동도서상 청소년 논픽션 부문 수상 안무부터 홍보까지 새내기 댄서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리듬을 타고 몸을 움직이는 순간부터 안무, 공연, 홍보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춤의 문화와 흐름, 매력을 10대들에게 활짝 열어 보여 준다. 이 책은 춤을 열렬히 사랑하든 그저 호기심을 가지고 있든, 알게 모르게 춤의 세계에 가까이 다가서 있는 10대들에게 먼저 느끼는 대로 몸을 움직여 보도록 권한다. 10대에 패션계에서 일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패션계에 관심 있는 10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패션의 세계에서 꿈과 끼를 펼치려는 10대에게 기본에 충실한 입문서가 된다. ‘패션’하면 주로 떠올리는 직업인 디자이너와 모델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패션 잡지 기자, 사진작가, 패션 홍보 전문가, 패션 블로거, 쇼윈도 장식가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세계를 구축하는 여러 직종을 고루 소개한다. 패션계에서 꼭 진로를 찾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 가도록 돕는 훌륭한 패션 가이드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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