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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움직이는서재 / 김이수 지음 / 2015.06.05
15,000원 ⟶ 13,500원(10% off)

움직이는서재청소년 문학김이수 지음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을 통해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 등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술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소통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고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인물들을 그들의 핵심 사상을 중심으로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언어를 통해 쉽고 경쾌한 해설로 전달한다. 여기에 저자의 경험, 그리고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상 경험이 녹아듦으로써 고전은 교과서 속의 박제화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하였다.고전 탐험의 길을 떠나며(머리말) 고전을 만나면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1장 노자와 친해지면 외롭지 않아 고독한 노자의 핵심사상은 도道 ★노자편 고전의 이름은 《도덕경》 고독한 사람은 노자를 좋아해 천재는 외로울 수밖에 없어 노자의 생각이 대체 뭐길래? 노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양자 물리학의 도움이 필요해 자연은 매우 ‘쿨’하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지 노자는 ‘물’을 좋아했어 상선약수上善若水 노자가 말하는 ‘무위자연’이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야 노자가 생각하는 이상적 사회는 ‘작은 공동체' 노자는 현대 문명의 질문에 대해 일찌감치 답을 마련해 놓았지 2장 공자와 친해지면 공부가 안 지겨워 모범생 공자의 핵심사상은 인仁 ★공자편 고전의 이름은 《논어》 공자는 범생이과였지만 ‘촉’이 아주 좋았어 주유천하周遊天下를 통해 큰 사람으로 단련된 공자 공자의 핵심은 논어 첫 부분에 다 들어 있어 공자는 왜 ‘인仁’을 가장 중요시 했을까? 공자는 우리에게 인생 설계도를 제시했어 3장 장자와 친해지면 열등감이 없어져 자유인 장자의 핵심사상은 소요유逍遙遊 ★장자편 고전의 이름은 《장자》 장자는 스승 노자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노장사상은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해 장자는 스토리 텔링에 강했어 《장자》에서는 ‘호랑나비’가 가장 유명해 자만할 것도 없고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어 떠돌아다닌다고 자유인이 되는 것은 아냐 장자의 메시지는 비교하는 삶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 4장 맹자와 친해지면 당당해져 용감한 맹자의 핵심사상은 의義 ★맹자편 고전의 이름은 《맹자》 진실된 당당함과 단순한 배짱은 다른 거야 힘 있는 사람 앞에서도 할 말은 해야 해 맹자는 스승 공자보다 센 캐릭터였어 공자의 이상이 군자였다면 맹자의 이상은 대장부였어 인간의 본성을 과학으로 실험해 봤어 학습과 교육을 중요시한 것은 맹자도 마찬가지야 온실 속에서 자란 큰 나무는 없어 5장 한비자와 친해지면 실수를 안 해 냉철한 한비자의 핵심사상은 법法 ★한비자편 고전의 이름은 《한비자》 한비자가 비호감이 된 배경에는 사마천의 《사기》가 있었지 당대의 정치가들에게는 한비자의 사상이 매력적이었어 한비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줘 한비자가 밉상이 된 결정적 이유는 모범생 공자를 욕했기 때문이야 한비자는 인간의 속성을 냉정히 분석하는 능력이 있었지 한비자는 사실 비호감도 밉상도 아니야 남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더 힘들어 6장 부처와 친해지면 마음이 평화로워 초절정 고수 부처의 핵심사상은 해탈解脫 ★부처편 고전의 이름은 《아함경》 통이 커도 너무 큰 초절정 고수 일찍부터 고민의 차원이 달랐어 격은 다르지만 부처는 가출팸의 원조야 우리도 부처의 길을 따라 갈 수 있어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에 지금 절망할 일은 없어부처가 말한 팔정도를 학교 공부와 연결시켜 봤어 부처는 우리에게 자신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줬어 서양은 동양이 버린 보물을 가져가고 동양은 서양이 버린 쓰레기를 가져간 거야 부록 1 고전공부 더 해볼래 《대학》과《중용》으로 들어가 보자 《대학》과 《중용》은 동양사상 공부의 1학년 과목 《대학》의 핵심주제는 선善 《중용》의 핵심주제는 중中 부록 2 고전공부 더 해볼래 문사철의 원조 《시경》《서경》《역경》속으로 동양정신의 원형이 담긴 《시경》《서경》《역경》 《시경》의 핵심주제는 사무사思無邪 《서경》의 핵심주제는 경敬 《역경》의 핵심주제는 역易고전을 만나면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청소년기의 인문 고전 읽기는 생각의 식스팩을 만드는 훌륭한 트레이너를 만나는 일이다! ‘노자’에게서 고독을 치유하고 ‘공자’에게서 공부하는 이유를 찾고 ‘장자’에게서 비교하지 않는 삶을 배우고 ‘맹자’에게서 당당함을 얻고 ‘한비자’에게서 ‘삽질’ 안 하는 법을 배우고 ‘부처’에게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현대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질이나 정보, 놀거리는 이미 차고도 넘치니 제쳐두고 정신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을 꼽아보자. 일선의 교사들은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바로 ‘고독의 시간’ ‘생각하는 시간’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 유명 인문학 강사는 ‘멍 때리는 시간’이 있어야 생각과 꿈이 자랄 여백이 생긴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유의 시간’이 중요할까? 하던 일을 멈추고 오롯이 고독을 즐기는 시간은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며 점프를 준비하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학자에게는 연구하는 시간이고, 예술가에게는 작품을 창작하는 시간이며, 발명가에게는 발명품을 고안해내는 시간이다. 노자, 공자, 부처와 같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들도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직관적인 통찰로 세계를 파악해냈다. 이 책은 바쁜 일상과 인터넷에 중독되어 ‘사유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여백의 의미와 그 활용법을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하는 훈련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생각할 것인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마리를 줌으로써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란 것이다. 공자, 맹자, 부처… 어려운 고전의 세계, 10대와 소통 가능한 고전탐험가의 경쾌한 해설로 만난다!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에는 청소년들이 윤리 시간에 배우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까지 총 6명의 고전 사상가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핵심 사상과 활동을 집약하고, 남긴 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개되는 것은 여타 고전 인문서와 같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술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소통해온 저자가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캐릭터화된 고전의 인물들로 바꾸어 어렵고 딱딱한 고전의 세계를 청소년들에게 쉽고 경쾌한 해설로 전달한 것이다. 그래서《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은 교과서 속의 박제화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다가간다. 따라서 청소년들은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돕는다. 가장 좋은 공부는 공부하는 줄 모르고 하는 공부이다. 이 책을 통해 편안하게 인문적 지식을 받아들이며 지식의 탑을 쌓고 사유하는 방법까지 터득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생각의 식스팩을 가꾸게 될 것이다. 이 책은 1차적으로는 중3부터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3에 비해선 입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틈틈이 책을 읽으며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독서 시기이기 때문이다. 입시를 위해 전개되는 윤리 수업 시간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공자, 맹자가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들이었는지, 그들의 고민이 얼마나 현실적이었으며 또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지 깨닫고, 그들의 삶의 방법에서 힌트를 얻고 삶의 지혜를 얻으면서 상식과 논술대비까지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아주 오래전 성현들이 했던 고민과 그 결론을 깊이 새긴다면 나아가 자신감까지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나는 우리 시대가 노자를 주목하는 이유는 현대인들이 고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은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은 점점 피폐해지는 현대인들은 노자에게서 고독을 치유할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깊은 고독의 끝을 본 사람만이 거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덕경》은 고독하고 쓸쓸한 인생을 살아온 노자가 남긴 고독 치유제이다. _1장 중 ‘고독한 사람은 노자를 좋아해’에서인류 전체를 위한 도를 얻는 것은 무척 어렵기 때문에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한 것이다. 공자 역시 이 세상이 변화하는 이치를 이해하기가 힘들었다는 뜻이다. 또한 도를 이해한다고 해도 거기에서 그칠 뿐 행동으로 자유롭게 표현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공자도 70세까지 공부한 다음 비로소 자유로운 행동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_2장 중 ‘공자는 우리에게 인생설계도를 제시했어’에서장자는 인간의 생각, 심지어 우리가 꾸는 꿈 또한 구분할 수 없는 실재(實在)라고 말한다. 그런데 깨어나면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 꿈 아닌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연기가 사라지지 않고 이 우주 안에 있듯, 꿈은 뇌 안에 실재한다. 현대 뇌과학의 결론을 장자는 천재적 직관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_3장 중 ‘<장자>에서는 호랑나비가 가장 유명해’에서많은 동양의 사상가들 중에서 유독 ‘깡’이 좋은 인물이 있었다. 그 인물은 바로 바로 맹자(孟子)다. 그의 생각과 사상은 공자의 영향을 받아 매우 모범적이지만, 그의 행동을 살펴보면 행동대장 스타일이다. 왕의 면전에서 계속 잘못된 정치를 하면 왕위에서 쫓겨나거나 죽임을 당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 일쑤다. 당당함을 넘어 좀 무모하다 싶을 만큼 맹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 누구 앞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거나 밝히지 않은 적이 없었다. ‘뼛속까지 모범생이었던 공자와 대범한 행동대장 맹자의 환상적인 조합 덕분에 유교의 기틀이 단단해졌다._4장 중 ‘진실된 당당함과 단순한 배짱은 다른 거야’에서한비자는 원칙을 수호하는 좀 엄격한 정의의 사도였다. 그는 공자와 맹자의 인과 예를 근거로 한 정치는 비현실적인 이상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런 애매모호한 기준이 아닌 더욱 분명하고 확실한 잣대만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한 것이 ‘법(法家)’이다. 한비자는 법에 근거한 정치를 만들고 적용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집대성한 법가(法家)사상을 주장한다. _5장 중 ‘한비자가 비호감이 된 배경에는 사마천의 <사기>가 있었지’에서위대한 철학자와 사상가 중에서 최고수의 면모를 가진 이는 바로 부처이다. 일단 전공분야의 범위 자체가 남다르다. 인간과 세상에 대한 통찰은 기본이고, 현생뿐만 아니라 내생, 즉 사후(死後)와 전생에 대한 것까지 밝혀두었다. 무엇보다 압권은 그가 가진 의문이 다른 철학자보다 한층 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철학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지만, 부처의 시작점은 ‘왜 인간은 생로병사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이다. 남들은 너무 당연하여 의문조차 가질 필요 없는 기본 전제가 부처의 사상적 출발점이다._6장 중 ‘통이 커도 너무 큰 초절정 고수’에서
떠먹는 국어 문법 (2020년)
쏠티북스 /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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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북스학습참고서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영문법보다 오히려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어문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 6명이 뭉쳐 펴낸 국어문법 교재의 여섯 번째 개정판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한 이해불가침 영역의 국어문법 교과서를 최대한 쉽게 풀고 또 풀어 썼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수능국어와 국어모의고사, 내신까지 다양한 수준의 개념적용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완벽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신유형의 문제를 강화하였다. 또한 최신 수능국어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중세국어 관련 개념을 보강하고 새롭게 출제한 실전모의고사 문제도 수록하였다.Ⅰ. 음운 Act 01. 음운 Act 02. 국어의 음운 체계 ① 발음 기관 ② 모음 ③ 자음 Act 03. 음운 변동 ① 교체 ② 탈락 ③ 첨가 ④ 축약 ≫ 개념 VS 개념 ≫ 단원종합 실전문제 ≫ 단원 총정리 Ⅱ. 단어 Act 04. 단어의 형성 ① 형태소 ② 단어의 구조 ③ 단어 형성법 Act 05. 단어의 분류 ① 분류의 기준 ② 체언 ③ 관계언 ④ 용언 ⑤ 수식언 ⑥ 독립언 Act 06. 단어의 의미 ① 의미의 정의 ② 의미의 유형 ③ 어휘 ④ 단어의 의미 관계 ≫ 개념 VS 개념 ≫ 단원종합 실전문제 ≫ 단원 총정리 Ⅲ. 문장 Act 07. 문장의 성분 ① 문장과 문법 단위 ② 문장 성분의 종류 Act 08. 문장의 구조 Act 09. 문법 요소 ① 문장 종결의 유형 ② 높임 표현 ③ 시간 표현 ④ 피동 표현 ⑤ 사동 표현 ⑥ 부정 표현 Act 10. 문장의 의미 ≫ 개념 VS 개념 ≫ 단원종합 실전문제 ≫ 단원 총정리 Ⅳ. 어문 규정 Act 11. 한글 맞춤법 ① 제1장 총칙 ②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③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④ 제5장 띄어쓰기 ⑤ 그 밖의 것 Act 12. 표준어 규정 ① 표준어 사정 원칙 ② 표준 발음법 Act 13. 외래어 표기법 Act 14. 로마자 표기법 ≫ 개념 VS 개념 ≫ 단원종합 실전문제 ≫ 단원 총정리 Ⅴ. 국어사 Act 15. 훈민정음 ① 훈민정음 이전의 표기 ② 훈민정음의 창제 ③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④ 훈민정음의 운용 Act 16. 국어의 변천 ① 표기의 변천 ② 음운의 변천 ③ 단어의 변천 ④ 문장의 변천 ⑤ 자료를 통해서 본 중세국어 / 근대국어 ≫ 개념 VS 개념 ≫ 단원종합 실전문제 ≫ 단원 총정리 Ⅵ. 실전모의고사 ① 제1회 실전모의고사 ② 제2회 실전모의고사 ③ 제3회 실전모의고사 ④ 제4회 실전모의고사>> 국어문법 개념책 베스트셀러 1위의 『떠먹는 국어문법』 ‘6th Edition’ 영문법보다 오히려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어문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 6명이 뭉쳐 펴낸 국어문법 교재의 여섯 번째 개정판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한 이해불가침 영역의 국어문법 교과서를 최대한 쉽게 풀고 또 풀어 썼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수능국어와 국어모의고사, 내신까지 다양한 수준의 개념적용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완벽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신유형의 문제를 강화하였다. 또한 최신 수능국어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중세국어 관련 개념을 보강하고 새롭게 출제한 실전모의고사 문제도 수록하였다. 이 책으로 말랑말랑해진 문법개념과 다양한 문제풀이 연습을 떠먹기만 하면 국어문법 공부가 끝난다. >>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국어 문법의 모든 것! >> ‘국어교과서보다 10배 쉬운 국어문법 개념서’로 수능과 내신 완벽 대비 1. 시험에 나올 만한 개념만 콕콕! 수능국어와 국어모의고사, 내신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개념을 모아서 정리해 드려요. 2. 읽기만 해도 이해되는 친절한 설명! 영문법보다 더 어려운 국어문법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서울대 선배가 재미있고 친절하게 가르쳐 드려요. 3. 개념별 실전 적용 훈련까지 완벽하게! 수능국어와 국어모의고사, 내신까지 다양한 수준의 문법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완벽한 문법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4. 최신 수능 출제경향에 딱 맞춘 실전모의고사 4회분 수록! 지문과 그에 딸린 세트 문제, 중세국어 문제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최신 수능 출제경향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 『떠먹는 국어문법』은 왜 좋은가? 1. 막막한 문법개념을 만만하게 만들자! 아무리 읽어봐도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한 이해불가침 영역의 문법교과서를 쉽게 풀고 또 풀어낸, 완전히 새로운 ‘국어문법 개념서’입니다. 『떠먹는 국어문법』으로 공부하면 막막하기만 했던 문법개념이 아주 만만하게 다가옵니다. 2. 어려운 문법 문제도 쉽게 척척 풀자! 온 정신을 집중하여 도전해 보지만 참을 수 없는 국어문법 문제의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쉽게 척척 문제 푸는 실력을 갖추게 해주는 ‘국어문법 문제집’입니다. 『떠먹는 국어문법』으로 공부하면 어려운 문제도 개념을 적용해서 쉽게 풀 수 있게 됩니다. >> 『떠먹는 국어문법』 독자 후기 ‘문법 바보였던 내게 문법에 자신감을 심어준 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나처럼 문법에 약한 친구들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예스24 settong님 ‘진짜 쉽게 설명돼 있음. 이 책 짱인듯.’ -인터파크도서 oph2***님 ‘이 책 보고 나서 문법 문제 거의 안 틀리네요. 굿굿.’ -알라딘 esh2725님 ‘되게 좋네요ㅋㅋ 말이 필요 없음. 좋아요 ㅎ’ -네이버책 die7789님 ‘문법의 바이블을 찾는다면 바로 이거다.’ -교보문고 kd**539491님
10대를 위한 정치를 바꾼 결정적 질문
다른 / 박미영 (지은이)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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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데는, 시민들이 오랜 시간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 <10대를 위한 정치를 바꾼 결정적 질문>은 한국 현대사에서 시민들이 질곡의 세월을 보내며 그릇된 정치를 바꾸기 위해 품었을 질문들을 7가지로 나누어 살펴본다.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더 나은 세상과 사회를 위해 시민들이 어떠한 해답을 찾아 행동했는지 생생히 만날 수 있다. 정치를 바꾸는 것은 사회를 바꾸는 것이다. 어떤 정치를 하느냐에 따라 사회와 구성원의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를 겪으며 국민은 나쁜 정치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병들게 하고 후퇴시키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이 책에는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빼앗긴 민주주의와 선거권을 되찾는 치열한 과정을 다루고, 앞으로 정치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오늘날 촛불 집회와 시민 단체 등을 통해 정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법, 공공성의 추구, 남북 관계의 대립을 풀고 평화로 가는 방법을 모색하며 청소년이 가져야 할 민주 시민의 역할과 자세를 살펴본다.들어가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결정적 질문 1_나라의 주인: 독재를 막을 수 있을까? 시민들이 총을 든 이유 평화 시위에서 무력 시위로 유신 헌법, 독재 정치의 시작 통제된 세상과 삼청교육대 사건 폭도라는 누명을 벗고 민주화의 상징으로 5·18 민주화 운동은 지금도 진행 중 결정적 질문 2_선거권: 국민의 대표는 누가 선택해야 할까? 꽃다운 청년들의 죽음 권력자 입맛대로 선거하던 시절 빼앗긴 선거권, 얼어붙은 민주주의 공정 선거를 위한 선거의 4대 원칙 K-선거, 투표 좀 하는 나라 청소년까지 확대된 선거권 결정적 질문 3_전쟁: 한반도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냉전 체제와 빨갱이 사냥 국가보안법이 사람 잡네 선거철 단골 이슈가 된 안보 연평해전과 고조된 전쟁 위기 세계가 남북 정상 회담을 주목한 까닭은? 전쟁이 아닌 평화로 가는 길 결정적 질문 4_노동 인권: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을 수 있을까?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그날 태안화력발전소에서는 비정규직이 늘어나며 생긴 일들 노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뭐길래?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면 여기, 청소년 노동자도 있어요 결정적 질문 5_시민 민주주의: 나도 정치에 참여해야 할까? 시민들은 왜 촛불을 들었을까?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세 가지 방법 시민의 권리와 의무 감시하고 연대하는 시민 단체 일상에서 민주주의 실천하기 청소년 시민이 만들어 갈 민주주의 세상 결정적 질문 6_복지: 왜 가난한 사람을 돌보아야 할까? 광주 대단지 사건을 아시나요? 누구에게 복지가 필요할까? 삶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국가의 시작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 보장 제도 복지에 필요한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까? 결정적 질문 7_평등: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을까?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공정이 중요한 가치가 된 사회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차별 혐오를 넘어 폭력으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교과 연계│참고 자료·사진 출처정치는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세상을 이루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이끌어 온 정치와 사회를 바꾼 7가지 질문 오늘날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데는, 시민들이 오랜 시간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 《10대를 위한 정치를 바꾼 결정적 질문》은 한국 현대사에서 시민들이 질곡의 세월을 보내며 그릇된 정치를 바꾸기 위해 품었을 질문들을 7가지로 나누어 살펴본다.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더 나은 세상과 사회를 위해 시민들이 어떠한 해답을 찾아 행동했는지 생생히 만날 수 있다. Q1. 나라의 주인_독재를 막을 수 있을까? Q2. 선거권_국민의 대표는 누가 선택해야 할까? Q3. 전쟁_한반도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Q4. 노동 인권_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을 수 있을까? Q5. 시민 민주주의_나도 정치에 참여해야 할까? Q6. 복지_왜 가난한 사람을 돌보아야 할까? Q7. 평등_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을까? 정치를 바꾸는 것은 사회를 바꾸는 것이다. 어떤 정치를 하느냐에 따라 사회와 구성원의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를 겪으며 국민은 나쁜 정치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병들게 하고 후퇴시키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이 책에는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빼앗긴 민주주의와 선거권을 되찾는 치열한 과정을 다루고, 앞으로 정치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오늘날 촛불 집회와 시민 단체 등을 통해 정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법, 공공성의 추구, 남북 관계의 대립을 풀고 평화로 가는 방법을 모색하며 청소년이 가져야 할 민주 시민의 역할과 자세를 살펴본다.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청소년이 만들어 갈 미래 사회를 위한 현재진행형의 질문들 정치와 사회를 바꾼 7가지 질문은 결국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인간다운 삶과 자유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통합될 수 있다. 이 책은 이 근원적인 질문에 천착해 부조리한 정치를 극복한 것에서 더 나아가 사회 제도적 차원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빈곤을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접근한 복지,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일과 삶에서 균형을 이루어 가는 법, 성별이나 학력, 장애 등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불공정을 극복하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법 등 사회 공동체 구성원이 연대하고 합의해 제도적 차원에서 함께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이 책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있다. 만 18세 이상으로 선거권이 확대되어 이제는 청소년도 정치의 적극적 참여자로서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행할 수 있는 점, 청소년 노동자로 일터에서 당당히 법이 정한 권리를 요구하고 보장받을 수 있는 점 등을 짚어 주어 청소년들이 좀더 능동적으로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 아울러 시민들이 정치를 바로잡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풀어 가야 할 질문들이 산적해 있음에 주목하며, 이 같은 다양한 현재진행형의 질문들을 푯대 삼아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멋진 모습을 그려 가도록 이끌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지식 탐구 〈10대를 위한 결정적 질문〉 시리즈 이 질문 없이 인류는 발전할 수 없었다! 묻다 보면 다 알게 되는 지식 시대의 흐름과 함께 세상은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이루어 냈다. 그 원동력은 바로 인간의 의지와 탐구심이었다. 〈10대를 위한 결정적 질문〉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출발했다. 수학?의학?과학?정치?철학 등 세상의 근간을 이루는 학문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도전한 과제를 ‘질문’으로 짚는다. 6~9개의 단단한 질문으로 해당 분야의 역사를 쉽고 간결하게 살펴보고, 폭넓은 교양 지식을 제공한다. 책 맨 앞쪽에는 부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수록해 사고력을 높이는 다각도의 질문들을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가 능동적으로 질문의 답을 찾도록 안내한다. 이 밖에 해당 학문의 핵심 키워드,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짚는 팁박스로 빈틈없이 이해를 돕는다.가장 중요한 사실은 1980년 당시 국가에 반역해 반란을 일으킨 것은 광주 시민이 아니라 전두환, 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이었음이 법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는 점입니다. 또한 성공한 쿠데타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선례로 만든 역사적 사건이라는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_결정적 질문 1 5·18 민주화 운동은 사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이 사건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려는 시민 사회의 오랜 노력까지 포함해 그동안 만들어진 방대한 기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_결정적 질문 1 박정희 역시 이승만처럼 개헌 또 개헌으로 입맛대로 헌법을 바꾸며 18년 동안 장기 집권했습니다. 그가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실시한 대표적인 개헌이 바로 ‘3선 개헌’과 ‘유신헌법’입니다. _결정적 질문 2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통계학
다른 / 권재원 지음 / 2014.03.05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른청소년 인문,사회권재원 지음
다른 청소년 교양 시리즈 4권.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가상의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을 토대로 통계의 과정을 설명한다. 한 신문사의 엉터리 기사로 H 관광 고등학교는 전통이던 해외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 학생회장인 한결이는 학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학생주임인 장진호 선생님을 찾아간다. 그리고 결론은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수학여행을 원한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대야 한다는 것이다. 증거를 대기 위해 한결이는 우여곡절을 거치며 장진호 선생님에게 왜 0.0015%에게 물어본 결과가 13.5%에게 물어본 응답보다 더 믿을 만한지, 뽑힐 확률이 동등한 조건에서 표본을 표집하는 방법, 표본오차의 의미,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변인으로 만드는 법, 변인을 측정할 도구를 만들고 가짜 설문지를 가려내는 방법, 수집된 자료를 처리하는 법, 통계 결과를 해석하는 법까지 사회 조사(서베이)에 대해 차례대로 배우게 된다. 이렇듯 한결이는 통계의 절차를 배워 나가면서 통계의 취약점에 대해서도 배운다. 이외에도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애매하게 두 가지를 한꺼번에 묻는 등 특정 대답을 유도하는 설문지 문항, 확률 표집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표본오차와 신뢰수준을 적어 독자를 기만한 신문기사 등 통계를 악용한 사례들을 중간 중간에 소개하며 우리가 왜 통계를 배워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나가는 말 - 통계에 속지 말고, 통계 자료를 잘 활용하기 위한 6대 원칙'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사실 우리가 통계 방법을 이용하여 사회 조사를 할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정보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 즉 통계에 속지 않기 위해 우리는 통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장차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눈을 밝게 해 줄 책이다.들어가는 글 통계는 양날의 칼이다 8 1 수학여행 논란, 통계를 불러내다 일일이 물어보지 않고 어떻게 수많은 사람의 의견을 알아낼 수 있을까? 20 0.0015%의 응답은 믿으면서 13.5%의 응답은 믿을 수 없다고? 25 전체를 대표할 표본은 어떻게 뽑을까? 28 아니,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이렇게 많아? 32 시청률은 도대체 어떻게 산출하는 것일까? 2 무엇을 누구에게 물어볼지 결정하기 무엇을 왜, 누구에게 조사해야 할까? 37 표집틀과 모집단이 차이가 많이 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41 명렬표가 없는 아주 큰 모집단은 어떻게 표집틀을 확보할까? 46 어느 교육학자의 어처구니없는 연구 1 54 어느 교육학자의 어처구니없는 연구 2 3 알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규정하기 사회 조사는 뭘 알아보기 위한 것인가? 59 변인의 속성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 64 통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증명되면 믿어야 할까? 69 내 수업의 효과다!…… 아닌가? 76 이 약의 효과다!…… 아닌가? 4 변인을 측정할 도구 만들기 어떻게 변인을 측정해야 할까? 84 설문지로 어떻게 객관적인 증거를 얻어낼 수 있을까? 88 설문지 문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96 응답자의 성실성을 이끌어 내는 설문지 제작의 팁 110 5 모집단을 대표할 표본 만들기 어떻게 표본을 모아야 확률 표집이 될까? 116 번호를 매길 목록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122 표본은 얼마나 믿을 만할까? 129 표집으로 사기 친 J신문의 기사 140 무조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실험 6 수집된 자료 처리하기 변인의 속성에 매기는 번호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149 숫자의 크기에 의미가 있는 변인은 없을까? 154 대푯값은 어떻게 구할까? 162 평균의 장난: 정몽준 효과 174 여러분은 중산층입니까? 7 통계 분석 결과 해석하기 변인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179 통계를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186 통계 기술(description)을 통한 왜곡 194 마무리 글 통계에 속지 말고, 통계 자료를 잘 활용하기 위한 6대 원칙 196통계는 양날의 칼이다. 통계는 복잡한 사회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하지만 거짓말을 마치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듯 포장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통계, 복잡한 사회를 읽는 눈이 되어 주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자료는 대부분 통계 형식으로 정리되어 있다. 통계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표나 그래프, 수치로 보여 주는 도구다. 선거를 앞두고는 어김없이 후보자 지지 여론 조사가 나오고,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 기사에도 통계는 수시로 등장한다. 사회가 거대해지고 복잡해질수록 더 많은 정보가 통계 형식으로 정리될 것이다. 통계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눈을 감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중요한 정보를 읽지 못하는데 제대로 된 판단과 결정을 내릴 리 만무하다. 게다가 통계는 특정한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속임수를 부리기도 쉽다. 그래서 우리는 통계의 결과를 무조건 받아들일 게 아니라, 그 통계가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서도 눈여겨봐야 한다. 저자는 통계를 알아야 민주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정치권력의 숫자놀음에 현혹되지 않는 방법은 우리가 제대로 된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가려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직접 만들어 보는 사회 조사와 통계의 절차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가상의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을 토대로 통계의 과정을 설명한다. 한 신문사의 엉터리 기사로 H 관광 고등학교는 전통이던 해외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 학생회장인 한결이는 학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학생주임인 장진호 선생님을 찾아간다. 그리고 결론은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수학여행을 원한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대야 한다는 것이다. 증거를 대기 위해 한결이는 우여곡절을 거치며 장진호 선생님에게 왜 0.0015%에게 물어본 결과가 13.5%에게 물어본 응답보다 더 믿을 만한지, 뽑힐 확률이 동등한 조건에서 표본을 표집하는 방법, 표본오차의 의미,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변인으로 만드는 법, 변인을 측정할 도구를 만들고 가짜 설문지를 가려내는 방법, 수집된 자료를 처리하는 법, 통계 결과를 해석하는 법까지 사회 조사(서베이)에 대해 차례대로 배우게 된다. 그 결과 한결이는 무작정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수학여행을 원한다고 떼를 쓰는 게 아니라, 통계적인 방식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수학여행을 원하며 해외 수학여행이 집이 가난한 학생들을 부담스럽게 한다고 했던 신문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 낸다. 통계는 과학이다 vs 통계는 속임수다 통계는 분명 유용한 도구이지만, 과정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통계는 속임수일 가능성이 크다. 한결이는 통계의 절차를 배워 나가면서 통계의 취약점에 대해서도 배운다. 실제로도 사회 조사 과정에서 일반 사람들은 통계를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유도하기도 한다. 2011년 서울시장 여론 조사는 당선자는 맞혔더라도 여론조사에는 표 차이가 18%나 됐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0.26%밖에 되지 않았다. 한쪽에 치우쳐진 모집단에서 아무리 확률 표집을 해 본들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는 인종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IQ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했을 때 피부색이 하얄수록 지능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근거로 인종차별이 과학적으로 정당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이들이 있었다. 이는 보이지 않는 변인을 간과한 사례인데, 흑인들은 사회적인 구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많고, 가난이 IQ 점수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통계는 과학을 이용한 방법이지만, 변인과 변인의 관계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사람의 몫이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애매하게 두 가지를 한꺼번에 묻는 등 특정 대답을 유도하는 설문지 문항, 확률 표집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표본오차와 신뢰수준을 적어 독자를 기만한 신문기사 등 통계를 악용한 사례들을 중간 중간에 소개하며 우리가 왜 통계를 배워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나가는 말-통계에 속지 말고, 통계 자료를 잘 활용하기 위한 6대 원칙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사실 우리가 통계 방법을 이용하여 사회 조사를 할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정보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 즉 통계에 속지 않기 위해 우리는 통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장차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눈을 밝게 해 줄 책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야
특별한서재 / 노준용 지음 / 2018.03.15
14,000원 ⟶ 12,600원(10% off)

특별한서재청소년 인문,사회노준용 지음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권. 좋아하는 영화와 전공한 컴퓨터 공학을 융합하여 진로를 선택한 카이스트 문화대학원 노준용 교수가 영화와 컴퓨터 그래픽, 시각 특수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에서 조화롭게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한 책이다. 영화의 시각 특수효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중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영화를 만들며 겪는 이야기 속에 녹여 냈다. 영화 동아리 ‘신성사’에는 개성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중2 학생들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현실, 진로와 꿈 앞에서 생각이 많다. ‘신성사’ 동아리 아이들을 만난 카이스트 교수님은 자신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와 수학, 예술과 공학이 물과 기름처럼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꼭 필요하며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가 한 편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전달된다.저/자/의/ 말/ 꿈을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1장 신성사 이펙트 2장 수학을 잘하는 네가 영화를 잘 만드는 이유 3장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4장 열린 마음을 위한 방정식 5장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6장 인공지능 시대를 지배하는 상상력 카이스트 노준용 교수가 들려주는 영화와 수학, 예술과 공학의 조화! 영화 동아리 ‘신성사’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 프로젝트! 세계 최초 스크린 X를 개발한 카이스트 노준용 교수가 알려주는 영화와 수학, 예술과 공학의 조화! ‘인공지능보다 사람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영화와 전공한 컴퓨터 공학을 융합하여 진로를 선택한 카이스트 문화대학원 노준용 교수가 영화와 컴퓨터 그래픽, 시각 특수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에서 조화롭게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한 책이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과 진로의 갭은 정말 큰 걸까? 좋아하는 것을 하면 정말 먹고 살기가 힘들까? 수학을 잘하면 문학을 못하고 그림을 잘 그리면 과학을 안 좋아할까?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하는 영화 동아리 ‘신성사’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 프로젝트!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야』책에는 영화의 시각 특수효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중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영화를 만들며 겪는 이야기 속에 녹여 냈다. 영화 동아리 ‘신성사’에는 개성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중2 학생들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현실, 진로와 꿈 앞에서 생각이 많다. ‘신성사’ 동아리 아이들을 만난 카이스트 교수님은 자신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와 수학, 예술과 공학이 물과 기름처럼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꼭 필요하며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가 한 편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전달된다. 이 책에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교수는 영화를 만드는데 수학이 왜 필요하고, 예술과 공학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했다. 노준용 교수의 전문 분야인 컴퓨터 그래픽 시각 특수효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프로정신, 그리고 혼자서는 불가능한 것을 협업을 통해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법, 모든 분야에 마음을 열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인공지능보다 사람이 더 잘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노준용 교수는 영화를 좋아하는 청소년이나 진로의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경계나 틀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자유롭게 호기심을 펼치며 꿈꾸고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노준용 교수의 연구는 가장 흥미로운 분야로서 이 책에서 알찬 지식과 함께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곳에 적용할 줄 아는 공부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다. “교수님은 영화를 공부하셨나요? 그런데 카이스트는 과학이나 수학을 잘하는 애들이 오는 곳 아니에요?” “내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야. 그런데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됐지. 그래서 사실적인 얼굴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에 대해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단다. 외계인이건 강아지건 유령이건 일단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진짜’처럼 보여야 하니까.”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은 컴퓨터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영화인데, 둘 중 하나를 포기하고 하나를 선택하고 싶진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학에 다니면서 고민했어.” “그래서 결국 영화를 선택하신 거 아니에요?” “하하, 그렇지 않단다. 컴퓨터와 영화, 둘 중 어느 쪽도 포기하지 않는 길을 선택한 거지.” “네? 그게 가능해요?” “당근이지. 꿈은 어느 누구의 인생에나 특수효과처럼 근사한 장면 을 남겨주지. 그런 멋진 장면을 얻으려면 포기해서는 안 돼. 미리부터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면 〈킹콩〉도 〈스타워즈〉도 〈아바타〉도 없었을 거야.”


니시구치 선생의 중학수학독해
다산에듀 / 니시구치 타다시 지음, 김대환 옮김, 김용태 감수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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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청소년 과학,수학니시구치 타다시 지음, 김대환 옮김, 김용태 감수
니시구치 선생의 중학수학 시리즈. 일본의 가장 유명한 수학 강사이자 수많은 일본 수학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니시구치 타다시가 현장에서의 지도 경험를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부분이나 잘 잊는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문장제 5단계 학습법을 담은 책으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문장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학습서이다. 니시구치 선생이 제안하는 5단계는 다음과 같다. ‘그림으로 나타내 생각하라 → x, y를 표기하여 식을 세워라 → 답이 나오면 문제를 다시 확인하라 → 단위에 주의하라 → 검산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의 문장이 식으로 바뀌는 순간을 포착하는 눈을 기르고, 문제가 원하는 답을 정확하게 도출하는 계산력을 키울 수 있다.추천사 머리말 1장 수학문장제 워밍업 2장 개수와 가격 3장 과부족 4장 거리?속도?시간 1 5장 거리?속도?시간 2 6장 원가?정가?판매가 7장 소금물 8장 남녀 비율과 인원수 구성 9장 평균 10장 숫자들 사이의 관계 11장 최신경향 문제 맺음말문장을 수식으로 변환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는 초중생을 위한 긴급처방! 수학고득점을 향한 니시구치 선생의 특별 과외 -제2탄! 니시구치 선생은 일본의 대치동 학원가라 할 수 있는 쓰다누마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 스타강사이자 수학만점학원TM의 대표이다. 그의 강의는 일본 각지에서 찾아 올 정도로 정평이 나 있으며, 수학 만점자도 수없이 배출했다. 일본 수학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를 비롯하여 , , , 등 10여 권의 수학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저자는 현장에서의 지도 경험를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부분이나 잘 잊는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 문장제 5단계 학습법을 개발하였다. 이 책은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문장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학습서이다. 빈틈없는 5단계 풀이법으로 까다로운 문장제를 다 잡는다 수학에서 문제를 푸는 열쇠는 아주 짧은 문장 안에 있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문장을 수식으로 나타내는 능력과 수식을 정확하게 푸는 능력을 묻는 것으로, 간단한 요령만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 풀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를 조목조목 뜯어보고 순서대로 푸는 훈련. 이 훈련을 반복하면 수학이해력이 올라가고 수학성적이 올라간다. 이 책은 문장을 수식으로 나타내는 사고방식과 정확하게 푸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워밍업 문제를 통해 머리를 문장제 모드로 바꾸고 나서, 문장제를 다섯 가지 룰에 맞춰 푸는 연습을 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니시구치 선생이 제안하는 5단계는 다음과 같다. ‘그림으로 나타내 생각하라 → x, y를 표기하여 식을 세워라 → 답이 나오면 문제를 다시 확인하라 → 단위에 주의하라 → 검산이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1, 2단계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는데, 문제의 문장 하나하나를 분석해 그 문장을 수식으로 바꾸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사실 1, 2단계만 거쳐도 문제의 답은 나온다. 그렇다면 3, 4, 5단계는 왜 필요한 것일까? 까다로운 문장제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답이 낸 뒤에 그 답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즉 1, 2단계에서 한 번 3, 4, 5단계에서 또 한 번, 이렇게 두 번 체크하는 풀이방법인 셈이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의 문장이 식으로 바뀌는 순간을 포착하는 눈을 기르고, 문제가 원하는 답을 정확하게 도출하는 계산력을 키울 수 있다. 니시구치 선생의 특별 과외를 통해 실력도 늘고, 실수도 줄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더 이상 수학 문장제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
국어시간에 매체 가르치기
나라말 / 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부 글 / 2010.11.18
13,000

나라말청소년 학습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부 글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부 선생님들이 집필한, 국어 선생님을 위한 매체 수업 길라잡이다. 2007, 2009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1학년 검정 국어교과서, 그리고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매체 수업을 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학습 활동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 길라잡이’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매체와 관련된 내용을 분석하고, 그것이 검정 교과서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살피며, 매체 수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학습지 길라잡이’에서는 교육과정 길라잡이에서 제시한 내용들이 어떤 식으로 ‘학습 활동지’에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책의 핵심인 ‘학습 활동지’는 각 매체 영역(면담, 광고, 영상, 매체 언어, 인터넷)마다 선생님들이 설정한 학습 목표들과 이에 걸맞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거리들로 구성되었다. 바뀐 교육과정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매체’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에 아이들과 어떻게 수업해야 하는지에 대한 맥을 짚을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들어가며 이 책을 읽기 전에 1. 면담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면담의 정의 및 목적과 의도 이해하기 2. 면담을 위한 준비 과정 알기 3. 면담할 때 지켜야 할 예절 알기 4. 상황에 적절한 면담 방법 선택하기 5. 매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면담하기 6. 면담 계획 및 방법 알기 7. 면담 실제로 해 보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2. 광고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광고, 목적에 따라 나눠 보기 2. 광고를 보고 구성 요소에 따라 나눠 보기 3. 매체에 따른 광고의 특성 살펴보기 4. 광고의 여러 설득 전략 파악하기 5. 광고의 신뢰성 판단하기 6. 상황에 맞는 광고 아이디어 구상해 보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3. 영상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영화의 구성 요소 알기 2. 카메라의 위치와 숏의 종류 알기 3. 소리와 색채의 효과와 기능 알기 4. 서사 구조 파악하기 5. 영화에 나타난 인물 형상화 방법 알기 6. 인물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대해 토론하기 7. 짧은 영상 만들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4...들어가며 이 책을 읽기 전에 1. 면담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면담의 정의 및 목적과 의도 이해하기 2. 면담을 위한 준비 과정 알기 3. 면담할 때 지켜야 할 예절 알기 4. 상황에 적절한 면담 방법 선택하기 5. 매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면담하기 6. 면담 계획 및 방법 알기 7. 면담 실제로 해 보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2. 광고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광고, 목적에 따라 나눠 보기 2. 광고를 보고 구성 요소에 따라 나눠 보기 3. 매체에 따른 광고의 특성 살펴보기 4. 광고의 여러 설득 전략 파악하기 5. 광고의 신뢰성 판단하기 6. 상황에 맞는 광고 아이디어 구상해 보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3. 영상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영화의 구성 요소 알기 2. 카메라의 위치와 숏의 종류 알기 3. 소리와 색채의 효과와 기능 알기 4. 서사 구조 파악하기 5. 영화에 나타난 인물 형상화 방법 알기 6. 인물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대해 토론하기 7. 짧은 영상 만들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4. 매체 언어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매체를 중심으로 자신의 언어생활 더듬어 보기 2. 언어의 기능과 특성, 언어와 매체에 대한 개념 잡기 3.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의 특성 비교하기 4. 매체의 발달에 따른 언어생활의 변화상 정리하기 5. 다양한 매체에 나타난 언어 사용 방식의 차이점 정리하기 6. 매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 사용하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5. 인터넷 교육과정 길라잡이 학습지 길라잡이 1. 인터넷 자료 평가하기 2. 인터넷 토론 게시판 분석하기 3. 인터넷 토론에 참여하기 4. 인터넷 매체의 상호작용적 특성 이해하기 5. 인터넷 예절 고려하기 형성 평가 심화 학습 해설 이 책을 집필한 선생님들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부는 매체 교육에 관심을 가진 국어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선생님들 만날 때마다 ‘참 열심히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그 양에 놀랐다. 그러고는 ‘쉽지 않은 작업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대로였다. 원고를 받고 책이 나오기까지 꼬박 6개월 정도가 걸렸으니까. 이 책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 없이는 감히 나올 수 없는 책이다. 왜냐하면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꼼꼼한 이해뿐만 아니라, 국어 수업 시간에 어떤 내용과 방법으로 매체 영역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바로 그런 일을 매체연구부 선생님들이 하신 것이다. 아마도 제대로 된 매체 교육에 대한 책임과 소신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 마음으로 꿋꿋하게 제 길을 걸어온 선생님들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지고, 또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결과물이 현장에서 매체 관련 수업을 하시는 다른 많은 국어 선생님들께도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어 교과서 여행 : 중3 수필
스푼북 / 한송이 (엮은이) / 2021.01.25
12,800원 ⟶ 11,520원(10% off)

스푼북청소년 문학한송이 (엮은이)
현직 국어 교사가 엮은 <국어 교과서 여행 : 중3 수필>에는 개정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여러 수필 중에서도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27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1부 ‘어울림’은 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생각하게 한다. 어울림의 대상을 사회적 소수자,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동물, 자연환경, 편리와 이기를 추구하다 사라져 가는 전통적인 가치까지 확장하여 함께 도와 살아간다는 공존의 의미를 가슴 깊이 느끼게 해 준다. 2부 나아감은 앞으로 우리가 발전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발전은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하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때 이루어진다는 점을 옛 그림을 읽는 방법, 기존과는 다른 참신한 문학 작품 해석 방법, 음식의 유래와 발전, 소비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의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수필을 통해 일깨워 준다.엮은이의 말 추천의 글 1부 어울림 그림엽서_곽재구 동물의 권리에 관한 논의_이원영 동물원_김찬호 멀어서 죽는다_법정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_구정화 방망이 깎던 노인_윤오영 빛 공해_이정환 사립 학교 자리, 시새움과 책전이 키운 아이들_신경림 우리에게 자동차는 무엇인까?_김찬호 장독대, 끝내 지켜 내던 가문의 상징_이호준 전쟁의 잔혹함과 인정의 아름다움_박동규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_엄지원 직립 보행_법정 집을 수리하고 나서_이규보 2부 나아감 다시 읽는 한국 시_이어령 들썩거리는 서민의 신명_오주석 마트에 가면 왜 9,900원짜리 물건이 많을까?_박정호 많이 만들수록 줄어드는 생산비의 비밀_한진수 야민정음, 발랄한 문자 놀이_박진호 소금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_장인용 시간과 산업_안광복 신대륙의 숨은 보물, 고추 이야기_홍익희 역설의 미학_이숭원 유럽은 왜 빵빵 할까?_조지욱 읽기의 세 단계_탁석산 탐구 여행을 위한 준비물_남창훈 휴먼인터페이스 의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_이준기 작품 출처와 수록 교과서수필은 우리 일상을 소재로 자유롭게 기록한 글입니다. 스토리 속에 감춰진 주제를 파악해야 하는 소설과 함축적인 의미를 찾아 읽는 시보다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어 매력적이지요. 사회, 경제, 예술, 인문, 과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수필을 통해 우리가 견지해야 할 ‘어울림’과 ‘나아감’의 자세를 생각하며 세상에 대한 넓은 시각과 깊은 사고력을 키워 보는 것이 어떨까요? _‘추천의 글’ 중에서 개정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작품 총망라 현직 국어 교사가 엮은 《국어 교과서 여행: 중3 수필》에는 개정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여러 수필 중에서도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27편의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1부 ‘어울림’은 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울림의 대상을 사회적 소수자,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동물, 자연환경, 편리와 이기를 추구하다 사라져 가는 전통적인 가치까지 확장하여 함께 도와 살아간다는 공존의 의미를 가슴 깊이 느끼게 해 줍니다. 2부 나아감은 앞으로 우리가 발전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발전은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하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때 이루어진다는 점을 옛 그림을 읽는 방법, 기존과는 다른 참신한 문학 작품 해석 방법, 음식의 유래와 발전, 소비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의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수필을 통해 일깨워 줍니다. 작품의 전문이 수록되어 있어 온 작품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국어 교과서 여행: 중3 수필》은 사고의 폭을 키워 주고 고등학교를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입니다. 중3, 일상을 누리며 세상과 어울려 살아갈 때 수필은 우리 일상을 소재로 자유롭게 기록한 글입니다. 《국어 교과서 여행: 중3 수필》은 그중 글쓴이의 경험을 다루던 수필에서 조금 더 깊이를 더했지요. 여러 가지 삶의 방식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었어요. 중3 학생들은 이제 고등학교라는 다른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죠. 새로운 세계는 기대도 되지만 그만큼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 해요. 한 발 내딛기 전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그들이 쓴 글을 통해 엿볼 수 있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 우리가 함께 사는 동물들, 우리가 타는 자동차 등 ‘나’와 ‘우리’가 누린 일상이 글 곳곳에 담겨 있어요. 그리고 그게 문학과 예술, 경제의 원리, 우리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고 탐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죠. 글쓴이의 생각들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해 보면, 세상에 대한 넓은 시각과 깊은 사고력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데에 원동력이 될 거랍니다.


가르강튀아
살림 / 프랑수아 라블레 지음, 진형준 옮김 / 2017.09.01
10,000

살림청소년 문학프랑수아 라블레 지음, 진형준 옮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8권. 프랑스 르네상스의 선구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16세기 작품이다.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추구한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사회 풍자와 비판을 그렸다. 라블레는 첫머리에서부터 “웃음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말을 우선 독자에게 알리고 시작한다. 거기다 “고명한 술꾼, 그리고 고귀한 매독 환자 여러분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이 소설은 후대의 프랑스 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18세기 이후 프랑스 문학의 대가들은 입이 마르게 라블레를 칭찬한다. 그것은 바로 이 작품이 추구하는 ‘웃음’ 때문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의 정본으로 재탄생시켰다.독자에게 작가 서문 제1장 가르강튀아의 계보와 탄생에 대하여 제2장 가르강튀아라는 이름과 어린 시절에 대하여 제3장 가르강튀아의 놀라운 지적 능력과 교육에 대하여: 파리로 유학 가는 가르강튀아 제4장 우리의 가르강튀아는 파리에서 제일 먼저 무슨 일을 했는가? 제5장 가르강튀아, 공부를 시작하다 제6장 레르네의 과자 장수들과 가르강튀아의 백성들 간 다툼으로 전쟁이 일어나다 제7장 사태를 평화롭게 수습하기 위해 그랑구지에는 어떤 노력을 했는가 제8장 가르강튀아, 파리를 떠나 아버지에게 가다 제9장 가르강튀아, 우리의 수도사 장을 만나다 제10장 드디어 본격 전쟁이 시작되다: 첫 번째 승리 제11장 전쟁에 승리하여 적에게 관용을 베풀고 공을 세운 자들에게 상을 주다 제12장 가르강튀아, 장 수도사를 위해 텔렘 수도원을 짓다 『가르강튀아』를 찾아서 『가르강튀아』 바칼로레아축역본의 정본으로 읽는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비판과 풍자 『가르강튀아』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제8권 『가르강튀아』. 프랑스 르네상스의 선구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16세기 작품이다.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추구한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사회 풍자와 비판을 그렸다. 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비판과 풍자 『가르강튀아』 라블레는 『가르강튀아』 첫머리에서부터 “웃음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말을 우선 독자에게 알리고 시작한다. 거기다 “고명한 술꾼, 그리고 고귀한 매독 환자 여러분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작품은 처음부터 우리의 기대를 뒤집어버린다. 이 소설은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건전한 사람이 보라고 쓴 게 아니라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이런 소설이 후대의 프랑스 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거기다 18세기 이후 프랑스 문학의 대가들은 입이 마르게 라블레를 칭찬한다. 빅토르 위고는 라블레를 “인간 정신의 심연”이라고 말했고, 발자크는 “피타고라스, 히포크라테스, 단테를 요약한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라고 격찬했으며, 플로베르는 “우리 인생이 신비에 차 있듯이, 신비에 가득 찬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 작품이 추구하는 ‘웃음’ 때문이다. 『가르강튀아』의 웃음은 이미 주어진 권위와 질서를 비웃는 웃음이다. 새 시대가 왔는데도 여전히 낡은 규율과 관습에 얽매여 있는 모든 생각과 행동을 비웃는 웃음이다. 그런데 『가르강튀아』의 웃음의 진짜 의미는 다른 데 있다. 그 웃음은 비웃음을 넘어 기쁨과 환희의 웃음이다. 억압과 구속에서 벗어난 해방의 웃음이다. 어떤 억압과 구속일까? 서양 중세는 기독교 가치가 지배하던 시기다. 그래서 교회의 권위가 으뜸이던 시기다. 얼마나 교회의 권위가 강했던지 교황이 황제와 권력 다툼을 벌일 정도였다. 교회가 건강하게 제 역할을 수행하면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중세 말기에 이르러 교회가 타락하기 시작한다.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가 아니라 온갖 타락의 온상이 된다. 교회가 타락할수록 성직자들은 더 소리 높여 하느님의 이름을 외치지만, 그때의 하느님은 진짜 하느님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억압하고 구속하기 위해 빌린 이름일 뿐이다. 당연히 그 억압에 대한 반발이 일어났다. “우리에게도 생각할 능력이 있고 자유가 있다! 우리에게도 알 권리가 있다!” 『가르강튀아』의 웃음은 바로 그 자유, ‘알고 싶은 자유’를 실현한 기쁨의 웃음이다.타락한 중세 말기 교회에서 가장 억압한 것이 바로 사람들의 ‘알고 싶은 자유’였다. 사람들이 무지몽매해야 강압적인 권위를 발휘하기 쉬웠기 때문에 교회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의 ‘알 권리’를 억압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지식욕’을 하느님의 뜻에 어긋난다고 억압했다. 르네상스란 인간의 알고자 하는 욕망이 그 억압에 저항해 꿈틀거린 시대로, 그야말로 거대한 격변기였고 전환기였다. 라블레는 『가르강튀아』를 비롯한 작품들을 통해 ‘무언가 알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는 모르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을 때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이유나 소득 없이 그냥 기쁘다. 그만큼 자연스럽다. 라블레는 그 지식욕이 인간의 식욕만큼 자연스러운 것임을 자신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따라서 가르강튀아가 대단한 식욕을 가진 거인인 것은 그의 지식욕이 그만큼 크며 자연스러운 것임을 보여주는 소설적 장치다. 가르강튀아가 낙천적이고 즐거운 인물인 것은 그 지식욕을 채우면서 한없이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청소년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질문 각 작품의 맨 마지막에 주제나 내용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들을 실어두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질문들에 스스로 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그랑구지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며 즐기던 중, 아들이 세상의 빛을 보자마자 “마실 거, 마 실 거, 마실 거!”라고 무시무시하게 크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크 그랑 튀 아!(Que grand tu as!: 정말로 크구나!)”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아들이 태어날 때 아버지가 처음 한 말을 따라 아이 이름을 가르강튀아(Gargantua)로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동의했고 어머니는 아주 기뻐했다. 아이가 큰 소리로 마실 것을 요구했으므로 실컷 마실 것을 주고 나서 기독교식 세례를 해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암소 1만 7,913마리가 징발되었다. 아이에게 제대로 젖을 먹일 만한 유모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일 년 열한 달을 그렇게 술과 우유를 마시며 지냈다. 그 후부터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소가 끄는 멋진 수레에 태우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이는 혈색이 좋았고 턱이 거의 스무 겹 가까이 되었기에 보기에도 아주 좋았다. 아이는 큰 소리도 별로 지르지 않았다. 그렇지만 늘 엉덩이에 똥칠을 하고 다녔다. 타고난 체질 탓이기도 했지만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신 탓이기도 했다. 아이가 기분이 좋지 않아 화를 낼 때, 또는 발을 구르며 울고 소리칠 때는 마실 것을 갖다 주면 되었다. 그러면 아이는 금방 얌전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시녀들은 단언했다. 아이는 술 단지 또는 술 항아리 소리만 들어도 천국의 기쁨을 맛본 듯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고. 그래서 그녀들은 아침이면 칼로 술잔을 두드려 소리를 내거나 술 항아리 마개 따는 소리를 내서 아이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 소리를 들으면 아이는 흥에 겨워 머리를 까딱이고 몸을 흔들어댔다. “이성이라고? 여기서 이성을 사용하는 자가 있는가? 고약한 배신자들 같으니라고. 너희는 쓰레기들이야. 이 세상에 너희보다 사악한 놈들은 없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지. 절름발이 앞에서 다리 저는 척하면 안 되는 법이야! 너희는 그런 위선자들이야! 나는 너희의 악행을 샅샅이 국왕에게 고발할 거야. 배신자들! 이단자들! 사악한 유혹자들! 하느님과 미덕의 적들!”이 말을 듣고 그들은 자노튀스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했다. 신성모독과 인격모독이 고발 죄목이었다. 자노튀스 역시 그들을 맞고소했다. 결국 법원이 소송을 받아들였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삼위일체 수도사들은 이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목욕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고 자노튀스 선생과 그 추종자들은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코를 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이 맹세에 따라 그들은 오늘날까지 몸에는 때가 덕지덕지 낀 채로, 그리고 콧물을 훌쩍이며 지내고 있다. 워낙 심각한 사건이라서 법원이 모든 서류를 아직 검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판결은 고대 그리스 책력으로 다음 번 초하룻날 내려질 것이라고 법원은 결정했다. 그런데 그리스 책력에는 초하룻날 이 없으므로 판결은 영원히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재판관들이란 자신의 직무 규정을 넘어 하느님 역할까지 한다. 하느님은 무한하고 불멸하는 존재시다. 재판관들은 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멈춰버려 그것을 끝이 없게 만든다. 즉 영원불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소송인들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다는 델포이 신전의 격언은 정말 옳은 말이다. 불쌍한 소송인들은 자신들이 되찾으려던 권리를 얻기 전에 인생의 종말을 맞이한다. 한밤중 잠자리에 들기 전 그들은 밖이 가장 잘 보이는 창가에서 하늘을 관찰했다. 그곳에서 혜성을 관찰하기도 했고 천체의 모양과 위치, 상태 등을 살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일이 끝나면 함께 하루 종일 읽고, 보고, 배우고, 행했던 것들을 간단하게 요약, 정리했다. 그러고는 오늘 하루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하느님께 드리고 휴식에 들어갔다. 포노크라트는 가르강튀아에게 가끔 휴식을 주었다. 지나친 지적 활동으로 인한 긴장을 이따금 풀어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맑고 평온한 날을 골라 아침 일찍 이웃 마을로 소풍을 떠났다. 그곳에서 그들은 훌륭한 식사를 하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마음껏 즐기고 실컷 마셨다. 놀이를 하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싱그러운 풀밭 위를 뒹굴고, 새 둥지를 뒤지거나 메추리나 개구리, 가재를 잡으며 하루 종일 놀았다. 하지만 그런 날도 아무런 성과 없이 지나간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풀밭에 앉아 베르길리우스 등 뛰어난 시인들의 아름다운 농경시와 전원시를 암송하거나 풍자시를 직접 지으며 보냈다. 이렇게 가르강튀아는 포노크라트의 교육에 의해 180도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천성적으로 타고난 엄청난 식욕은 엄청난 지식욕으로 바뀌었다. 포노크라트는 식욕만이 아니라 지식욕도 자연이 준 선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것이다. 지식욕을 채우는 것도 식욕을 채우는 것만큼 기쁨을 줄 수 있음을 알게 해준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가르강튀아는 몸만 거인이 아니라 지식에서도 거인이 되었다.


자살한 양말
새터 / 마리아순 란다 지음, 유혜경 옮김, 페데리코 델리카도 그림 / 2011.09.23
12,000

새터청소년 문학마리아순 란다 지음, 유혜경 옮김, 페데리코 델리카도 그림
<침대 밑 악어>로 스페인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마리아순 란다의 소설. 낡은 양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작품이다. 플리니오 씨의 발에서 사는 것이 지겨워진 낡은 양말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4층에서 몸을 던진다.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면 진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영어를 하는 쥐와의 만남, 헤진 곳을 꿰매준 다정한 거지 여인, 그를 게임의 도구로 사용한 아이들, 그리고 정신없는 어느 교사. 그는 여러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열정적인 상황을 겪고, 예기치 않은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인생은 짧지만 굵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말의 의견이다.1. 낡은 양말 2. 쥐, 고양이 그리고 아름다운 말 3. 떠돌이 여인, 클로틸데 4. 도둑이야! 도둑이야! 5. 양말 검투사들 6. 포카코사, 나의 왕비여 7. 그래, 운명은 존재해 작가 인터뷰 그림작가 인터뷰 역자 후기인생은 모두에게 짧으면서 드넓고 또 우리 자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플리니오 씨의 발에서 사는 것이 지겨워진 낡은 양말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4층에서 몸을 던집니다.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면 진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하는 쥐와의 만남, 헤진 곳을 꿰매준 다정한 거지 여인, 그를 게임의 도구로 사용한 아이들, 그리고 정신없는 어느 교사. 그는 여러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열정적인 상황을 겪고, 예기치 않은 모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짧지만 굵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말의 의견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우리는 살면서 내 삶과 다른 작은 일탈을 꿈꾸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던지기도 합니다. 사실 변하지 않고는,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는 평범한 것일지라도, 우물 안의 개구리로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음은 신성한 보물이며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운명에 감사하며 살 수도 있고 강하게 거부의 몸짓을 할 수 있는 것도 젊음인 것입니다. 그는 외롭고, 이상주의자이며, 낭만적이지만 모험을 감수하며 고집이 셉니다.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고, 하나씩 발견해가는 세상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도전하는 삶! 그것이 과거의 나를 현재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미래의 모습을 꿈꾸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마지막이 아닙니다. 과정이지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운명에 굴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세상을 배우며 나아갈 때가 바로 사랑의 시작이며, 삶의 큰 의미를 느끼는 순간일 것입니다.누군가 담배와 성냥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생각해 봤는지도 모르지요. 담배와 성냥이 서로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이 타들어 갈 때를 말입니다. 그것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덤덤한 눈길 앞에서 말이에요. 성냥은 불이 붙는 순간 불꽃을 일으키며 미쳐 버립니다. 그리고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열정으로 몸을 뒤틀지요. 사랑의 불을 담배에게 건네주자마자 성냥의 불은 꺼지고 맙니다. 담배 역시 연기를 내뿜으며 활활 타오르지만, 호들갑을 떨기보다는 우아하게, 마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장렬하게 몸을 태우다가 결국 재로 변하고 맙니다. 불같은 사랑이지요. 나는 그런 무대를 선보일 순간을 언제나 기다렸어요.-본문 ‘떠돌이 여인, 클로틸데’ 중에서 그런 절망적인 순간에 사랑을 만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불안과 사랑. 뜨겁게 살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던 내가 처음으로 살아남는 것을 걱정했어요.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지만, 의존적인 존재로 만듭니다. 누군가 사랑에 빠지면, 죽음을 더 두려워하게 되지요. 자신의 죽음과 사랑하는 자의 죽음을 말합니다. 그것은 결국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으니까요.-본문 ‘양말 검투사들’ 중에서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수학(고1) (2024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3.10.23
13,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청소년 학습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문제로 개념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확인하는 기출문제 기반 기본서다. 올림포스의 개념을 압축 제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우수 기출문항을 선별 수록하였다.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재다.01 다항식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2 방정식과 부등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3 방정식과 부등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4 도형의 방정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5 도형의 방정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6 집합의 명제(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7 집합의 명제(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8 함수의 그래프(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9 함수의 그래프(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10 경우의 수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정답과 풀이선생님과 선배들이 선택한 EBS 고교 내신 1위 베스트셀러 '올림포스 시리즈'의 기출문제 기반 기본서 <2024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2023년 시행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록)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은 문제로 개념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확인하는 기출문제 기반 기본서입니다. 올림포스의 개념을 압축 제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우수 기출문항을 선별 수록하였습니다.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재입니다. 학년과 과목 특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학년에 따라 선택 - 고1 : 국어(고1), 영어독해(고1), 수학(고1) - 고2 : 문학, 독서, 영어독해(고2), 수학Ⅰ, 수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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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 박현숙 (지은이)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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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청소년 문학박현숙 (지은이)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박현숙의 특유의 상상력과 예리한 시각으로 ‘지구의 종말’ 디데이를 앞둔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사람들의 심리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사실과 거짓이 함께 공존하는 요즘의 인터넷 세상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 모습을 톡톡 튀는 문체와 아슬아슬하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풀어가는 재미에 단숨에 읽힌다. ‘지구의 종말’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듯 평상시처럼 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남은 며칠 안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디데이, 그런 거 안 믿어 ㆍ 7 명은 하늘에 맡기자 ㆍ 18 그놈이 썼던 고양이 모자 ㆍ 29 모두들 평온하다 ㆍ 39 어쩌다 고양이 모자가 내게로 왔을까 ㆍ 47 이해할 수 없는 고백 ㆍ 56 지구의 종말이 왔으면 좋겠다 ㆍ 65 디데이는 오지 않을 거다 ㆍ 73 도진이와 하린이 ㆍ 85 공부 좀 하는 것들이 사는 방법 ㆍ 94 너는 나를 망쳤고 나는 너를 망칠 거야 ㆍ 104 모습을 드러낸 행성 ㆍ 111 우왕좌왕 ㆍ 120 우리, 죽는 거냐? ㆍ 122 지구가 확 폭발하는 마당에 ㆍ 133 이제 열흘 남았다 ㆍ 141 모두 서툴렀다 ㆍ 150 각자의 특별한 일 ㆍ 161 도진이의 고백 ㆍ 171 세상의 모든 거위님들 ㆍ 180 자신만의 방법으로 ㆍ 188 실시간 검색어 1위 ㆍ 198 작가의 말 ㆍ 210‘지구의 종말’ 디데이를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면? 실시간 검색어 1위가 지구의 종말이다! 남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박현숙의 특유의 상상력과 예리한 시각으로 ‘지구의 종말’ 디데이를 앞둔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사람들의 심리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사실과 거짓이 함께 공존하는 요즘의 인터넷 세상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 모습을 톡톡 튀는 문체와 아슬아슬하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풀어가는 재미에 단숨에 읽힌다. ‘지구의 종말’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듯 평상시처럼 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남은 며칠 안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지구의 종말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이 되면서 시작된다. 이야기 속 대부분 사람은 그걸 믿지 않고 평소처럼 살아간다. ‘지구의 종말’ 디데이는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시험지 유출사건 등 현재 일어나는 다양한 일에 밀리고 만다. ‘실시간 검색어’는 포털사이트 등에서 실시간에 가장 검색량이 급증한 순위를 나타낸다.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장 먼저 살펴보는 일과 중 하나가 된 ‘실시간 검색어’는 바로 우리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욕구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우리는 그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된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뒤로 밀리면 관심이 없다가 대통령과 역학자가 종말이 진짜 온다고 하니까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올라가고 관심을 갖게 된다. 그때그때 이슈 되는 뉴스나 사건에 의해 실시간 검색어의 순위는 바뀌고 전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어 삶에 영향을 받게 된다.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공 ‘하도용’은 이란성 쌍둥이 중 오빠다. 동생 하도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도진이보다 공부도 못하고 게으르고 책임감 없고 개념 없는 한심한 아이, 뭐 하나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조차 없는 아이. 집안에서조차 인정 못 받고 비교당하며 수많은 수모를 겪으면서도 집안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캐릭터이다. 도용이를 집안 식구 중에 불쌍히 여겨 주는 할아버지만이 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도용이 혼자 몰래 좋아하던 같은 반 하린이가 사귀자고 하는데도 일주일 후면 자신에게 실망할 게 뻔하다는 생각에 거짓말해서 포기하게 만든다. 가장 친한 친구 민구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이돌을 꿈꾸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만, 번번이 1차도 통과 못 한다. 이제 그 꿈을 포기하려고 하는 민구를 위로해주다 자신은 그런 꿈조차 없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랬던 도용이와 민구가 D-day를 앞두고 변화가 일어난다. 도용이와 아이들도 매일 휴대폰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확인한다. 사이 안 좋은 도진이와는 말 안 하고 지낸 지 오래되었다, 부모님과는 매일 전쟁 통이다. 그러나 별 관심이 없다. 진짜 중요한 것보다 더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는 사회 속에 푹 빠져 댓글을 달고 쏠림현상에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검색어 맨 밑에 있었던 지구 종말의 순위가 점점 높아지자 각종 매스컴에서는 이제 온종일 지구 종말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기 바쁘다. 진짜일지 가짜일지도 모르는 일에 사람들은 야단법석이다. 역시 ‘실시간 검색어’ 우선순위를 통해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진다고 느끼자 화도 내보고 거짓이라 믿기도 하고 생필품 사재기도 하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의 시간, 그동안 얽혀있는 관계들을 풀고, 마음속 이야기도 고백하고 자신의 진짜 꿈에 도전하거나 그동안 공부만이 전부라 생각했던 시간에 대한 후회, 가족과 친구와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지구의 종말’ 디데이 과연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만약 여러분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어떤 모습으로 디데이를 맞이하고 싶을까? 박현숙 작가는 ‘지구의 종말’이라는 기막힌 설정으로 과연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또한, 매일 실시간으로 바뀌는 검색어 순위에 따라 우왕좌왕하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실시간 검색어가 지배하는 현실의 민낯을 들여다보게 한다.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남들이 만들어 놓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아닌 내 마음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어떠한 일에 관심과 가치를 두어야 하는지 영화처럼 실감 나게, 때로는 묵직한 음성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을 보듬어주는 멘토 같은 소설이다. 이 책은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과 부모님,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읽으며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는 과정에서 가치관이 성립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날 이후 진짜 1일이다. ‘실시간 검색어’는 새로운 삶이다.‘다짜고짜 그거라니? 밑도 끝도 없이 그거라니’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민구를, 민구는 나를 바라봤다.“아유, 그거 말이다. 디데이인지 뭔지. 오늘이 디데이 며칠이니?”“아하 그거요? 오늘이 디데이 28일인데요.”민구가 대답했다.‘D-day’는 지구가 한순간 사라지고 말 거라는 지구 최후의 날이다. 1년 전부터 슬슬 그런 말이 돌더니 한 달 전인 디데이 60일부터 카운트다운되고 있다. ‘D-day 28’은 실시간 검색어 3위였다.“너희는 지구가 사라진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생각해 본 적 없는데요. 아줌마 타코야키 타겠어요.” “학교…… 가야 할걸요.”나는 할머니 눈치를 보며 말했다.“기말고사 끝났다고 해이해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거든요, 우리 담임선생님이.”“전화하면 바로 뛰어와. 선생님한테 말하고, 알았어? 아무리 성질이 더러운 선생이라도 할아버지가 세상 뜨려고 한다는데 당연히 보내 주겠지.”할머니는 만 원짜리 한 장을 내밀었다.“도진이랑 같이 올게요.”“도진이랑 같이 올지 어떨지는 상황 봐서 말해 주마.”쉽게 말해 도진이는 함부로 부르지 않겠다는 말이다.집에 가 보고 아무도 없으면 밥 먹고 그냥 퍼질러 자려고 마음먹었다. 선생님한테는 할아버지가 위독해서 병원에 있다 말하고. 도진이도 내가 지금 병원에 있는 줄 알 테니까 아무 문제없다. 전화를 먼저 해 보면 완벽한데 이럴 때 하필이면 배터리 방전이라니. “진짜 포기하려고, 진짜 포기할 거라고, 진짜로.”포기라는 말을 도대체 얼마나 해야 진짜 포기를 할 거냐고, 이제 네 말이라면 팥으로 팥죽을 쑤고 콩으로 콩죽을 쑨다고 해도 안 믿을 거라고 말하고 싶은 걸 꾹 눌러 참았다. 나라도 참고 들어 줘야지. 누가 들어 줄까, 불쌍한 놈. 5백 명 중 백 명이나 뽑는데 그 안에도 들지 못하다니.“그래, 너는 포기할 수 있어. 나는 너를 믿는다.”위로 차원에서 한 마디 했다.“뭐?”민구가 얼굴을 찡그렸다.“친구란 놈이 그렇게밖에 말 못하냐?”포기하겠다는 놈한테 용기를 주었는데 왜 저러는 건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아, 진짜. 폼 나는 짓 좀 하려는데 도와주질 않는다. 네 마음대로 해라, 네 마음대로 해. 나는 인상을 잔뜩 쓴 채 고개를 끄덕였다.


메가스터디 N제 공통수학 1 466제 (2025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강인우 (지은이) / 2024.11.15
16,000원 ⟶ 14,40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청소년 학습강인우 (지은이)


내신 다품 고등 통합사회 (2019년)
천재교육 / 정명섭 (지은이) / 2018.11.01
13,000원 ⟶ 11,7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정명섭 (지은이)
고등 통합사회 내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내신 대비서이다. 5종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자료들을 꼼꼼하게 다ː품고, 꼭 암기해야 할 개념은 여러 STEP을 통해 저절로 외워지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주요 기출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여 다양한 내신 기출 문제를 다ː풀 수 있도록 하였다.Ⅰ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01강 인간, 사회, 환경의 탐구와 통합적 관점 02강 행복의 기준과 실현 조건 Ⅱ 자연환경과 인간 03강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04강 인간과 자연의 바람직한 관계 Ⅲ 생활 공간과 사회 05강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변화 06강 교통·통신 및 정보화의 발달과 지역 변화 Ⅳ 인권 보장과 헌법 07강 인권의 의미와 변화 양상 08강 인권 보장을 위한 노력과 인권 문제 V 시장 경제와 금융 09강 자본주의와 시장 경제 10강 국제 분업과 금융 설계 Ⅵ 사회 정의와 불평등 11강 정의의 실현 12강 사회 및 공간 불평등 현상과 개선 방안 Ⅶ 문화와 다양성 13강 다양한 문화권과 문화 변동 14강 문화 상대주의와 다문화 사회 Ⅷ 세계화와 평화 15강 세계화에 따른 변화 16강 국제 평화를 위한 노력 Ⅸ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17강 인구 문제의 양상과 해결 방안 18강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지구촌 통합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다ː품고, 내신 기출 문제까지 다ː푼다! 내신 다ː품 통합사회는 고등 통합사회 내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내신 대비서이다. 5종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자료들을 꼼꼼하게 다ː품고, 꼭 암기해야 할 개념은 여러 STEP을 통해 저절로 외워지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주요 기출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여 다양한 내신 기출 문제를 다ː풀 수 있도록 하였다. (1) 내신 다ː품 통합사회는 한 권으로 학교 내신 시험에 대비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습니다. (2)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주요 내용을 주제별로 탄탄하게 다ː품어 시험 직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여러 단계별로 핵심 개념과 주제가 반복되어, 학습 과정에서 저절로 암기가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다양한 난이도의 내신 기출 문제를 다ː풀 수 있도록 구성하여 내신 1등급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제공하여 주제별로 많은 서술형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시험 직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 모의고사를 4회 제공하였습니다. (7) 정답과 해설에서는 각 문제의 해설을 상세히 다루고, ‘오답 체크’를 통해 틀린 선지를 모두 다시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5일! 시험공부법 : 고등
북코디 / 정현진 외 지음 / 2016.06.05
13,800

북코디청소년 학습정현진 외 지음
인기 공부 블로거의 자기 주도 공부법 시리즈 5권. 고등학교 시험 공부는 중학교 때와 다르다. 학교 수업 내용은 더욱 깊어지고 범위도 넓어진다. 수능 또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어렵다. 3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 방법은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빨리 찾아 빈틈없는 계획으로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다. 결과를 보여야 하는 고등 3년의 공부법,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Part 1. 100% 성적 상승, 공부 계획 세우기 01. 하루의 시작은 스터디 플래너와 함께 ★ 정현진(날아라개불) 02. 내신 시험 준비는 A4 한 장으로 완성 ★ 정현진(날아라개불) 03. 시작이 어렵다고? 일단 문제집과 친해지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04. 공부는 즉흥적으로? NO! 자세한 공부 계획은 필수 ★ 허예린(쉬이린) 05. 잘 쓴 플래너보다 잘 한 집중이 먼저다 ★ 허예린(쉬이린) 06. 따라 쓰기 시작하면 나만의 플래너가 생긴다 ★ 허예린(쉬이린) 07. 유동적으로 플래너 양식 바꾸기 ★ 최다혜(라혜) 08. 스터디 플래너와 함께 쓰는 스톱워치 ★ 최다혜(라혜) 09. 스터디 플래너 복습 노트로 활용한다 ★ 최다혜(라혜) 10.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공부 계획표 짜기 ★ 송채연(채연) 11. [계획] 나만의계획표를 만들어라 ★ 장혜영(학다오) Part 2. 반드시 잡고 가자! 1등급 국영수 01. [국어] 국어 공부 어려워 하지마! 노트 한바닥으로 끝내기 ★ 정현진(날아라개불) 02. [국어] 국어 성적이 이상하다면? 많이 읽고, 많이 봐라 ★ 허예린(쉬이린) 03. [국어] 자습서와 교과서 필기를 활용한 국어 복습법 ★ 최다혜(라혜) 04. [국어] 내신 국어의 진리, 교과서와 선생님 말씀 ★ 송채연(채연) 05. [수학] 수학 성적 올리는 비법! 서술형 안에 답이 있다 ★ 정현진(날아라개불) 06. [수학] 여러 번 봐야 하니까 교과서는 항상 깨끗하게 ★ 정현진(날아라개불) 07. [수학] 수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쓰리 노트 공부법 ★ 허예린(쉬이린) 08. [수학] 문제만 풀어대는 양치기 공부는 NO! 원리를 익히면 수학이 재미있어진다 ★ 최다혜(라혜) 09. [수학] 수학 실력 높이는 2가지, 다양한 문제와 풀이 방법 ★ 송채연(채연) 10. [수학] 수학!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라 ★ 장혜영(학다오) [Tip] 수학 문제집 감각적으로 풀기 ★ 장혜영(학다오) 11. [영어] 한 문제 더 푸는 것보다 교과서를 한 번 더 보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12. [영어] 교과서 문법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본문에 적용시켜 보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13. [영어] 순접, 역접, 의도어 표시로 완벽히 끊어 읽는 습관 ★ 허예린(쉬이린) [Tip] 손으로 하는 영어 공부 습관, 관련 교재 소개 ★ 허예린(쉬이린) 14. [영어] 3색 형광펜으로 만들어 나가는 깔끔한 교과서 필기법 ★ 최다혜(라혜) 15. [영어] 영어 교과서 본문 노트 만들기 ★ 최다혜(라혜) 16. [영어] 노력만큼 나온다, 내신 영어 공부법 ★ 송채연(채연) [Tip] 또 다른 나의 선생님, EBS 인강 활용하기 ★ 정현진(날아라개불) Part 3.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자, 탐구 과목 01. 노트 필기에도 공식이 있다, 한국사 노트 필기법 ★ 정현진(날아라개불) 02. 과학 개념이 안 외워진다고? 그림으로 쉽게 외우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03. 시험 하루 전, 암기를 위한 마인드맵을 사용해라 ★ 정현진(날아라개불) 04. 한 가지 펜으로 마무리 짓는 A4 정리법 ★ 정현진(날아라개불) [Tip] 암기 노트, 이것만 있으면 된다 ★ 정현진(날아라개불) 05. 모든 암기 과목은 사실 암기 과목이 아니다 ★ 허예린(쉬이린) 06. 과목별이 아니라 내용별 필기법이 달라야 한다 ★ 허예린(쉬이린) [Tip] 노트 정리, 여백을 아까워하지 말자 ★ 허예린(쉬이린) 07. 학교 수업, 복습, EBS 인강으로 완성된 삼위일체 윤사 노트 ★ 최다혜(라혜) 08. 윤리, 문맥을 읽어야 문제의 정답이 보인다 ★ 최다혜(라혜) 09. 깔끔하게 한 단원 마무리 마인드맵 공부법 ★ 최다혜(라혜) 10. 흐름 파악을 위한 A4 칠판 복습법 ★ 최다혜(라혜) 11. 가장 효과적인 암기 과목 공부 시간 ★ 송채연(채연) Part 4. 또 하나의 시험 대비, 수능&모의고사 01. 학교 공부가 다가 아니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02. 국어 모의고사 성적 올리기, 바로 비문학에 있다 ★ 정현진(날아라개불) 03. 틀린 것도 다시 보자, 오답 노트 작성법 ★ 정현진(날아라개불) [Tip] 수능을 노린다면 학원에 너무 의존하지 말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04. 풀어도 풀어도 끝이 없는 수학, 수학과 친해져라 ★ 정현진(날아라개불) 05. 수능을 위한 생활 패턴 만들기, 새벽 공부 시작해 보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Tip] 새벽 공부를 위한 조언 ★ 정현진(날아라개불) 06. 오답 노트는 꾸준히, 틀린 문제가 더 중요하다 ★ 허예린(쉬이린) [Tip] EBS와 사랑에 빠져라! ★ 허예린(쉬이린) 07. 수능 수학, 문제 속에서 공식 추론하기 ★ 최다혜(라혜) 08. 영어 지문 현명하게 분석하기, EBS 수능특강 영어 공부법 ★ 최다혜(라혜) 09. 고1, 2를 위한 영어 모의고사 공부법, 단어+감+문법 ★ 최다혜(라혜) 10. 비문학 기출 문제로 독해력을 기르자 ★ 최다혜(라혜) 11.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닌 생각하며 푸는 국어 공부 ★ 송채연(채연) 12. 최고난도 문제로 수학 모의고사 1등급 ★ 송채연(채연) 13. 수능 전 날, 수능 당일에 볼 것이 필요하다 ★ 장혜영(학다오) Part 5. 체계적으로 관리하자, 학교생활&일상 01. [학교생활] 고등학교 3년의 활동은 대학교로 가는 지름길 ★ 정현진(날아라개불) 02. [일상] 공부 양을 직접 재어보자 스톱워치 사용기 ★ 정현진(날아라개불) 03. [일상] 피와 살이 되는 신문 스크랩 주저말고 시작하자 ★ 정현진(날아라개불) [Tip] 10번 듣고 쓰는 것보다, 1번 질문하는 것이 낫다 ★ 정현진(날아라개불) 04. [일상] 틈틈이 책과 신문을 읽어라 ★ 송채연(채연) 05. [학교생활] 머뭇거리지 마세요 교내 경시 대회 ★ 최다혜(라혜) 06. [일상] 집중이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최다혜(라혜) 07. [일상] 공부 블로그는 훌륭한 공부 활력소 ★ 최다혜(라혜) [Tip] 눈을 떴습니다, 수능입니다 ★ 최다혜(라혜)내신과 수능 모두 잡는 고등 3년을 위한 스페셜한 공부법 고등학교 시험 공부는 중학교 때와 다릅니다. 학교 수업 내용은 더욱 깊어지고 범위도 넓어집니다. 수능 또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어렵습니다. 3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 방법은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빨리 찾아 빈틈없는 계획으로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입니다. 결과를 보여야 하는 고등 3년의 공부법, 이 책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 자세한 공부 계획 세우기 - 반드시 잡고 가야할 국영수 1등급 만들기 - 효육적인 공부 방법이 관건인 탐구 과목 - 또 하나의 고등 시험 공부, 수능&모의고사 -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교생활&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