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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발이 왕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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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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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내 눈 속에 엄마 별이 있어요
꼬마샘터 / 잉어 두에룬 닐슨 외 글, 김예훈 옮김, 릴리안 브뢰거 그림 / 2010.02.01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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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샘터
창작동화
잉어 두에룬 닐슨 외 글, 김예훈 옮김, 릴리안 브뢰거 그림
아동극 배우이자 내레이터인 잉어 두에룬 닐슨이 글을 쓰고 국제안데르센상에 빛나는 덴마크의 인기작가 릴리안 브뢰거가 그림을 그렸다. 밤하늘의 별을 따기 위한 소녀만의 기상천외한 방법들과, 엄마의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고 싶은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책 후반부에는 천체물리학자 에냐 앤더슨이 태양의 주위를 도는 여러 행성들을 모습과 특성은 물론,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를 구성하는 우리은하계를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유럽 최고의 아동작가 릴리안 브뢰거의 최신 화제작! 엄마의 미소를 되찾고 싶은 소녀의 엉뚱한 별 따기 대소동 행복을 찾아 떠나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 아동극 배우이자 내레이터인 잉어 두에룬 닐슨(Inge Duelund Nielsen)이 글을 쓰고 국제안데르센상에 빛나는 덴마크의 인기작가 릴리안 브뢰거가 그림을 그려 유럽 전역에서 화제가 됐던 인기 그림 동화 《내 눈 속에 엄마별이 있어요》가 한국의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내 눈 속에 엄마별이 있어요》는 밤하늘의 별을 따기 위한 소녀만의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엄마의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고 싶은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웰메이드 그림 동화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릴리안 브뢰거의 최신작 2004년 국제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과 2005년 국제도서아동원화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이브 팡스 올센과 스벤 오토 이후 주춤했던 덴마크 아동서 시장에 벼락같이 등장한 릴리안 브뢰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덴마크는 물론, 유럽 아동도서 시장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격적인 선과 색체로 언제나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여 책을 읽은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보게 하는 힘을 가졌다, 라고 평가받는 릴리안 브뢰거는 이 작품을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과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의 깨달음 작가는 소녀가 만들어낸 동심의 세계와, 과학적 이론이 지배하는 현실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엄마의 밝은 미소를 되찾기 위해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따고 싶은 아이의 순수한 소망이 점점 현실의 벽에 막혀 좌절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과정을 통해, 행복은 돈으로도, 대학에서 배우는 고등 학문으로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며, 진정한 행복은 누군가를 아끼고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또한, 책 후반부에는 DRs Rosen Kjærs 상을 수상한 천체물리학자 에냐 앤더슨(Anja C. Andersen)이 태양의 주위를 도는 여러 행성들을 모습과 특성은 물론,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를 구성하는 우리은하계를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별난 요리사의 행복 레시피
노란돼지 / 정설희 글.그림 / 2015.01.12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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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정설희 글.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29권.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 익살스럽고 코믹한 표정들, 시원시원한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힐링 그림 동화이다.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굳은 감정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단잠을 선물하는 별난 요리사의 행복 레시피를 들려 준다. 사소하고도 늘 새로운 걱정거리로 매일매일 잠 못 이루는 마을에 맛없는 요리 때문에 꿀꿀이 밥집으로 불리는 식당이 있었다. 요리사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어느 날.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아그작, 빠그작, 깨물고 맛보고 상상하고 또 맛을 보다가 새로운 맛을 발견하면 스스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행복을 꿈꾸는 힐링 그림책! 스트레스가 어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스트레스와 걱정이 만만치 않은데, 그러다보니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고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도대체 없는 걸까요? 사소하고도 늘 새로운 걱정거리로 매일매일 잠 못 이루는 마을에 맛없는 요리 때문에 꿀꿀이 밥집으로 불리는 식당이 있었어요. 요리사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어느 날.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아그작, 빠그작, 깨물고 맛보고 상상하고 또 맛을 보다가 새로운 맛을 발견하면 스스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합니다. 아하! 별난 요리사는 그 때부터 식당 문을 닫고 요리 삼매경에 빠지지요. 콧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새로운 요리를 연구하는 별난 요리사! 과연 모든 걱정을 훌훌 털어낼 수 있을 만큼 맛있고 행복해지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 익살스럽고 코믹한 표정들, 시원시원한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힐링 그림 동화!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굳은 감정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단잠을 선물하는 별난 요리사의 행복 레시피! 이 책을 보는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꿈꿉니다.
코~ 자자, 코~ 자
키위북스(어린이) / 김선영 글, 김현 그림 / 2015.09.25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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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
창작동화
김선영 글, 김현 그림
다독다독 아기 그림책 시리즈 1권.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이 아이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간다. 더불어 아이가 책 속 아기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깜깜한 밤이 되면 아기 곰도, 아기 원숭이도, 아기 친구도 모두모두 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솔솔~ 달콤한 꿀잠을 부르는 사랑의 자장가 엄마 토끼의 작은 속삭임에 아기 토끼는 잠이 옵니다. 물가의 아기 오리도, 숲 속 아기 코끼리도, 바다에 사는 아기 고래도 엄마의 자장가에 소올소올 잠이 들지요. 토닥토닥 토닥이는 따스한 손길에, 둥개둥개 어르는 보드라운 몸짓에 아기들은 모두 달콤한 잠에 빠져 듭니다. 엄마 토끼 토닥토닥 토닥여 주면 아기 토끼 새근새근~ “코~ 자자, 코~ 자.” 휘몰아치는 비바람도 괜찮습니다. 무시무시한 천둥 번개도 문제없습니다. 엄마 품이라면, 엄마만 곁에 있다면 아기들은 언제라도 행복한 꿈나라로 갈 수 있으니까요. 비바람이 쏴아쏴아 몰아친대도 천둥 번개 우릉쾅쾅 잠을 깨워도 엄마 찌찌 조물조물 조몰락대면 달근달근 엄마 냄새 맡고 있으면 어느새 스르르르 코~ 책 속 곤히 잠든 아기들의 표정이 오래도록 마음에 새겨집니다. 늘 마주하는 우리 아기의 모습과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건 콜콜 단잠에 빠진 아기 천사의 얼굴이 아닐까요?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아기에게《코~ 자자, 코~ 자》를 읽어 주세요. 이야기 속 엄마 동물들처럼 아기를 안고, 어루만지고, 도닥여 주세요. 아기는 엄마의 조그만 떨림 하나, 작은 숨소리 하나에도 교감하고 애착을 느낍니다. 엄마의 따스한 사랑과 체온은 아이에게 최고의 잠자리를 선물할 것입니다. 우리 아기 최고의 잠자리, 따뜻한 사랑과 체온으로 만들어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 수면은 성장을 결정지을 만큼 절대적인 것이지요. 아이가 잠을 푹 자게 되면 두뇌가 발달하고 신체가 성장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엄마와 아이, 모두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잠자리에 드는 일입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개구쟁이들이 하던 것을 모두 멈추고 잠을 자러 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요. 잠만 재우려고 하면 아이가 자꾸 칭얼거리고 떼를 쓰는 통에 많은 엄마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울상을 짓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찍부터 아이에게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 자자, 코~ 자》를 통해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이 아이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더불어 아이가 책 속 아기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깜깜한 밤이 되면 아기 곰도, 아기 원숭이도, 아기 친구도 모두모두 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테니까요. 매일 밤, 세상 모든 아기들의 행복한 잠자리를 기대해 봅니다. 별님 달님 밤하늘에 떠오를 때엔 아가들아 모두모두 코~ 자자, 코~ 자.
고 녀석 참 재밌겠다
베가북스 / 로라 조이 레너트 지음, 권기대 옮김, 마크 브라운 그림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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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
창작동화
로라 조이 레너트 지음, 권기대 옮김, 마크 브라운 그림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도서. 공룡도 애완동물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룡 친구들을 고르고, 사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함께 놀고, 공부하고, 여행 가고, 아프면 보살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룡 친구 만들기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설마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진짜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겠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한다. 책 속 부록으로 3가지 특별한 공룡종이접기가 들어 있어서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워준다.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도서’ 공룡과 친구가 되고, 공룡과 여행을 떠나는 세상 우와, 정말 공룡도 친구가 되고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요? 애완동물이라면 강아지나 고양이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나보다 30배나 더 큰 공룡도 애완동물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뭉툭한 공룡 친구들을 고르고, 사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함께 놀고, 공부하고, 여행 가고, 아프면 보살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룡 친구 만들기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설마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진짜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겠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합니다. 커다란 공룡과 함께 운동을 하고, 커다란 공룡과 함께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 이제 아이들은 새로운 공룡 친구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즐거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뿐인가요, 책 속 부록으로 3가지 특별한 공룡종이접기가 들어 있어서 우리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아이들에게 최고로 멋진 공룡 친구를 선물해주세요. 고 녀석 참 재밌겠죠 ? 나한테 꼭 맞는 공룡친구는 누구일까? 8m가 넘는 프테라노돈 공룡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키의 30배나 되는 디플로도쿠스 공룡의 목을 청룡열차처럼 탈 수 있다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겠지! 아이들은 늘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피터 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상상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몸이 작아지거나 커지고, 동물들과 대화도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아이들에게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공룡과 친구가 되는 상상의 날개를 선물로 줍니다. 앞집에 사는 친구가 흔하디흔한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나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울 때 이 책을 읽은 아이는 앞마당에서 디플로도쿠스 청룡열차를 타고 바닷가에서 스피노사우루스 요트를 타며 여름휴가를 보내지요. 과슈를 이용한 모노프린팅 기법의 그림은 생생한 칼라로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뿐인가요, 이 책은 공룡 키우기의 몇 가지 규칙도 알려줘요. 아주 튼튼한 가죽 끈이나 (힘이 장사잖아요?) 공룡 음식을 잔뜩 준비해야 한다든지 (덩치를 봐요, 얼마나 먹겠어요?), 주워오기 게임을 할 때는 공이 아닌 (밟으면 펑!) 막대기로 해야 한다든지...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알찬 정보와 똑똑한 도움말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아득한 옛날 머나먼 땅의 무섭고 신기한 동물로만 알았던 공룡이 개구쟁이 내 친구로 변하는 <고 녀석 참 재밌겠다>. 생각할수록 까르르 웃음이 나오고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전혀 다른 공룡의 세계, 상상력의 세계를 맛보게 해주세요.
이딱딱 로봇의 네모 이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비룡소 / 정은정 글, 윤정주 그림, 이범규 감수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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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정은정 글, 윤정주 그림, 이범규 감수
수학대장 시리즈 2권.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이다. 2권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 영역인 모양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문제 풀이나 현란한 교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딱딱 로봇의 반듯반듯 네모 이가 없어졌다. 키키는 동글동글 동그라미 안경을 쓰고 두기는 뾰족뾰족 세모 우산을 쓰고 모두 함께 이딱딱 로봇의 네모 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네모 이를 찾을 수 있을까?즐거운 책 읽기와 신나는 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집필 및 감수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쉽게 전하는 수학그림책「스토리수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삼십여 년 동안 수학 교사로 재직하며 교과서를 집필해 온 이범규 선생님이 기획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감수를 했다. 이범규 선생님은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암기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으로 인해 수학의 참 맛과 재미를 알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기획된 「스토리수학」시리즈는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밌는 이야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꼭 닮은 개구쟁이 캐릭터들이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대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형성시켜 줄 것이다.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수학은 내 친구!'에서는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 및 중요성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윤정주가 그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수의 기초, 모양, 비교 개념을 다룬 1, 2, 3권을 필두로 4권 분류 편과 5권 규칙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재밌는 이야기가 술술, 수학적 개념이 쏙쏙! 아이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봉봉 마녀 성으로 모험을 떠나 1부터 10까지 세고 10을 완성하며 수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이딱딱 로봇의 잃어버린 네모 이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구분하는가 하면, 장난감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비교 관문을 통과하며 크기, 길이, 높이 등 비교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들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간다. 더불어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 수학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로운 부록으로 즐기는 신나는 ‘수학 놀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가지고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 놀이를 준비하고 교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경험을 하고 수학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별책 부록 '수학은 내 친구!'에는 이야기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앞서 익힌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수학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마련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과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구쟁이 캐릭터들과 따뜻한 그림 금방이라도 그림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은 참으로 귀엽고 익살스럽다. 개구쟁이 원숭이 키키, 듬직한 곰 두기, 귀염둥이 개구리 포코, 우직한 이딱딱 로봇은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에 공감하며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봉봉 마녀, 심술 여우 굼피, 얼굴넙적 도깨비, 키다리 뺑코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준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녀 성, 장난감 나라, 숲 속 마을 등 다양한 배경과 마술봉, 장난감, 드레스, 요술 모자, 요술 빗자루 등 소품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나는 봉지
웅진주니어 / 노인경 지음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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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노인경 지음
‘책을 늦게, 지저분하게 읽는’ 작가 자신의 독서 습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책청소부 소소>로 201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노인경 작가의 일곱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가 이번에 주목한 소재는 일회용 비닐 봉지다. 한 아이와 엄마가 장을 보고 노란 봉지에 물건을 담아 집으로 온다. 노란 봉지는 다른 봉지들과 함께 다용도실 한 켠에 놓여진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겨지고 돌돌 말리고…. 다용도실 한 켠에 있는 봉지들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 쓸모도 없고, 쓰레기나 담을 거라고 모두 한숨 섞인 이야기를 나눌 뿐이었다. 그때 바깥 세상을 궁금해 하던 노란 봉지는 바람을 가득 담고 하늘로 날아올라 여행을 시작한다. 노란 봉지는 세상을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혼자 철봉에 매달려 놀고 있는 아이, 봉지와 부딪치자 엉뚱하게 ‘메롱’을 날리는 학생,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머니들, 신나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아이들,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를 뒤지던 유기견, 왈칵 눈물을 흘릴 듯 힘들고 지친 아가씨, 공원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아저씨까지. 집으로 돌아온 봉지는 친구에게 봉지 가득 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노란 봉지가 만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바로 ‘우리’다. 노란 봉지는 우리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장난도 치고,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도 나눈다. 또 힘들어 하는 이를 안아 주거나 그들이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준다.나는 봉지입니다. 나는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봉지입니다. 한 번 쓰고 나면 버려지는 봉지입니다. 하지만 나는 꿈을 꾸는 봉지입니다. 바람을 가득 담고 하늘을 나는 봉지입니다. 보석처럼 권마다 다른 빛을 내는 노인경 작가의 일곱 번째 그림책 엉뚱한 공상부터 무겁고 진지한 사색까지, 노인경 작가는 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그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멋진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책을 늦게, 지저분하게 읽는’ 작가 자신의 독서 습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책청소부 소소>로 201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고슴도치 엑스>가 2015 화이트 레이븐에 선정되는 등 노인경 작가는 명실상부 우리 그림책의 차세대 대표 주자이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그녀가 1년여 동안 준비한 일곱 번째 그림책 <나는 봉지>가 출간되었다.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드립니다 작가가 이번에 주목한 소재는 일회용 비닐 봉지다. 한 아이와 엄마가 장을 보고 노란 봉지에 물건을 담아 집으로 온다. 노란 봉지는 다른 봉지들과 함께 다용도실 한 켠에 놓여진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겨지고 돌돌 말리고……. 다용도실 한 켠에 있는 봉지들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 쓸모도 없고, 쓰레기나 담을 거라고 모두 한숨 섞인 이야기를 나눌 뿐이었다. 그때 바깥 세상을 궁금해 하던 노란 봉지는 바람을 가득 담고 하늘로 날아올라 여행을 시작한다. 노란 봉지는 세상을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혼자 철봉에 매달려 놀고 있는 아이, 봉지와 부딪치자 엉뚱하게 ‘메롱’을 날리는 학생,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머니들, 신나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아이들,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를 뒤지던 유기견, 왈칵 눈물을 흘릴 듯 힘들고 지친 아가씨, 공원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아저씨까지. 시련도 있었다. 복잡한 골목길을 지나다 안테나에 걸리기도 하고, 소나기를 맞고 바닥에 떨어져 짓밟히거나 거센 바람에 정신을 잃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해가 뜨고 새로운 바람이 불 때면 봉지는 훌훌 털고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봉지는 친구에게 봉지 가득 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치 우리에게 들려주듯이. 노란 봉지가 만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바로 ‘우리’다. 노란 봉지는 우리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장난도 치고,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도 나눈다. 또 힘들어 하는 이를 안아 주거나 그들이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준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한낱 봉지가 주는 위로가 이렇게 따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우연히라도 길을 가다 이 노랑 봉지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12색 물감과 8절 도화지로 표현한 충만한 행복감 맑은 하늘,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 갑작스런 소나기, 불타는 노을…. <나는 봉지>에는 초여름의 아름다운 날들이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휘잉, 바람에 실려 노란 봉지와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예상 외로 작가는 이 봉지의 여행에 많은 꾸밈을 넣지 않았다. 그녀가 사용한 것은 그저 기본 12색 물감과 8절 도화지가 전부였다. 그녀는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 자는 시간을 틈타 틈틈이 봉지를 따라 날고 꿈꾸며 200여 장이 넘는 그림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중 64점의 그림을 <나는 봉지>에 담았다. 그림 그리는 시간이 그녀에게 휴식이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봉지와의 여행이 그녀에게 무한한 자유로움을 선물한 만큼, 작가가 느낀 충만한 행복감과 여유로움이 그림책 안에 오롯이 살아 있음을 느낀다. <나는 봉지>를 만나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이런 행복감이 전해지기를, 봉지와의 여유로운 한때를 통해 진솔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흔들흔들 꼬마 원숭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마이클 그레니엣 글.그림, 전혜원 옮김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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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마이클 그레니엣 글.그림, 전혜원 옮김
주니어랜덤 키움 그림책 시리즈. 주홍빛의 화려한 배경색과 샛노란 바나나, 분홍빛을 띠는 원숭이들의 얼굴 등의 색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색채를 강조한 그림책이다. 또한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 행동 등을 모두 각각 다르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꼬마 원숭이 한 마리가 바나나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바나나에 손이 닿지 않았어요.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의 꼬마 원숭이들이 힘을 모아 바나나에 손이 닿을 듯 말 듯, 기다란 원숭이 사다리가 흔들흔들, 아슬아슬해요. 순간 열 마리 꼬마 원숭이의 사다리가 와르르 무너졌어요. 맛있는 바나나, 먹고 싶은데 어쩌지?한 마리, 두 마리 … 힘을 모으면 바나나를 먹을 수 있을까? 꼬마 원숭이 한 마리가 바나나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바나나에 손이 닿지 않았어요.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의 꼬마 원숭이들이 힘을 모아 바나나에 손이 닿을 듯 말 듯, 기다란 원숭이 사다리가 흔들흔들, 아슬아슬해요. 순간 열 마리 꼬마 원숭이의 사다리가 와르르 무너졌어요. 맛있는 바나나, 먹고 싶은데 어쩌지? 꼬마 원숭이들이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다가왔어요. 열 마리 꼬마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먹을 수 있을까요? 수세기를 익히며 꼬마 원숭이들을 응원하세요! 바나나가 먹고 싶은 꼬마 원숭이들은 서로 힘을 모아요. 흔들흔들, 아슬아슬 열 마리 꼬마 원숭이들이 만든 사다리가 곧 무너질 듯한 데 모두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요. 그 모습을 보며 “꼬마 원숭이들아, 힘내!” “조금만 더, 조금만…!” 하고 꼬마 원숭이들을 응원해 주고 싶어집니다. 또한 꼬마 원숭이들이 한 마리, 두 마리…… 힘을 모을 때마다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문장은 소리 내어 읽으면 재미가 두 배! 더불어 수세기, 덧셈 학습까지 할 수 있어요. 결국 꼬마 원숭이들은 아빠의 도움으로 바나나를 먹게 되지만, 열 마리의 꼬마 원숭이의 마음속에는 함께 힘을 모아 노력했던 소중한 경험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거예요. 함께 노력해서 얻은 바나나의 맛은 아마도 그 어떤 바나나보다 더 맛있었을 거예요. 일본그림책 상 수상 작가 마이클 그레니엣의 신작! 폴란드 출신의 화가 마이클 그레니엣은 화려한 색채와 그림 밖으로 드러나는 질감의 따뜻함을 글과 함께 잘 조화시키는 작가로 알려져 있어요. 신작 <흔들흔들 꼬마 원숭이!>에서는 흰 여백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주홍빛의 화려한 배경색과 샛노란 바나나, 분홍빛을 띠는 원숭이들의 얼굴 등의 색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화려한 색채를 더욱 강조하였어요. 또한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 행동 등을 모두 각각 다르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독자 리뷰] * 귀여운 꼬마 원숭이들이 폴짝폴짝 뛰어가며 바나나에 닿으려고 할 때마다, 아이는 “조금만 더!”하고 소리를 치네요. 마지막에 커다란 그림자 등장! 꼭 아빠가 읽어주었으면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일본 EhonNavi 리뷰 * 세 살 딸에게 사주었는데, 학습 부분보다는 단지 꼬마 원숭이들이 귀여워서였어요. 그런데 꼬마 원숭이 효과로 수세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직 덧셈은 할 수 없지만, 그림에서 단순히 그림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수세기 인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일본 ManabiNavi 리뷰
종이접기짱! 1
함께가는길 / 한국창작종이문화원 엮음 / 2006.07.20
8,800
함께가는길
유아놀이책
한국창작종이문화원 엮음
아이들이 쉽게 종이접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디자인된 책이다.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형식에서 벗어나 각 과정을 알록달록한 사진으로 찍어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간단한 종이접기부터 정교한 공룡 접기까지 다양한 종이 접기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1권은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간단하고 귀여운 작품들로 구성되었고 2권은 친구들과 함께 놀거나 선물할 수 있는 것들을, 그리고 3권에는 작고 영리한 벨롭시랩터에서부터 날카로운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접는 법을 담았다.1권 장난감 꽃밭 새 날씨 물가 2권 친구들과 시합하기 예쁘게 담고 장식하기 날리고 던지고 띄우면서 놀기 소망을 담아 마술부리기 내 마음을 당신에게 3권 공룡 곤충종이의 무한한 변신! 인기짱! 재미짱! 종이접기짱!!!! 종이접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누구나 입가에 미소를 띄며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누구나 어렸을 적에 종이로 배나 비행기를 만들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한 장의 종이만 있으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종이접기는 재미있는 놀 거리 중 하나였다. 종이접기의 기본 개념은 정사각형 종이 한 장을 자르거나 풀칠하지 않고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든다는 것이다. 오래 전부터 서양과 일본에서 전해져 온 전승 종이접기로부터 19세기 말 독일의 교육자 프뢰벨에 의해 종이접기가 교육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종이접기는 모서리와 모서리를 맞춰 접고 각을 이등분하여 접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 창의력, 미적감각, 수학적능력, 디자인 능력을 키워준다. 또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심리치료,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이 매년 학계를 통해 연구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교육적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지 못하면 소용없는 일이다. '인기짱! 재미짱! 종이접기짱!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종이접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디자인된 책이다.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형식에서 벗어나 각 과정을 알록달록한 사진으로 찍어 눈길을 끈다. 1권은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간단하고 귀여운 작품들로 구성되었고 2권은 친구들과 함께 놀거나 선물할 수 있는 것들을, 그리고 3권에서는 공룡과 곤충의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와 함께 접다 보면 부모들이 옛 추억에 빠져들어 더 재미있어 할 지도 모른다. 시리즈 1권은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섯 가지 테마를 따라 접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들이 뚝딱! 방학숙제하기에도 정말 좋아요. ◆ 장난감 ◆ 꽃밭 ◆ 새 ◆ 날씨 ◆ 물가 혼자서만 놀기 심심하다구요? 친구들과 함께 접어서 놀 수 있는 종이접기 2권이 여기 있답니다. 날리고 던지고 띄우면서 재미있게 즐겨봐요. 생일선물로 마음을 곱게 접어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 친구들과 시합하기 ♣ 예쁘게 담고 장식하기 ♣ 날리고 던지고 띄우면서 놀기 ♣ 소망을 담아 마술부리기 ♣ 내 마음을 당신에게 티라노사우르스와 기가노토사우르스의 한판 승부! 최강의 공룡은 과연 누구일까요? 시리즈 3권은 작고 영리한 벨롭시랩터에서부터 날카로운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정교한 곤충들을 접다 보면 종이접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답니다. ♥ 공룡 ♥ 곤충
냉장고 나라 코코몽 2 : 뽀득뽀득 손씻기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올리브 스튜디오 글.그림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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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킨더주니어)
창작동화
올리브 스튜디오 글.그림
세균킹과 코코몽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로 아이들의 그릇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깨우쳐 준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그릇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우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뽀득뽀득 손을 깨끗이 씻으면 더러운 세균들이 모두 사라져요. 싱싱 마을을 정복하려는 세균킹은 코코몽과 친구들이 손을 깨끗이 씻지 못하도록 코코몽의 발명품을 부수고, 대신 ‘자동 손씻기’를 몰래 두고 왔어요. 손을 잘 씻지 못한 코코몽과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요?뽀득뽀득 손을 깨끗이 씻으면 더러운 세균들이 모두 사라져요. 싱싱 마을을 정복하려는 세균킹은 코코몽과 친구들이 손을 깨끗이 씻지 못하도록 코코몽의 발명품을 부수고, 대신 ‘자동 손씻기’를 몰래 두고 왔어요. 손을 잘 씻지 못한 코코몽과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글이가 맛있는 사과 파이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코코몽과 두콩, 세콩, 네콩은 사과 파이를 받지 못했습니다. “왜 우린 안 줘?” 아글이가 깨끗한 손을 펴 보이며 말했어요. “음식을 먹기 전엔 손을 씻어야 해. 어서 손을 씻고 오렴.” 오늘도 세균킹은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릴 방법을 고민해요. “호호호, 이 끈끈이 세균을 이용하면 되죠.”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끈끈이 세균이 묻으면 온몸이 아파요. 2009 대한민국 캐릭터대상[대통령상] 코코몽!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스토리와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 구성이 아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곰팡이가 잔뜩 묻은 귤에서 태어난 귤 생쥐, 세균킹과 그 부하 캔디팡과 감자팡은 냉장고 나라를 정복하고 거대한 곰팡 왕국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세균킹 일당은 속임수를 써 싱싱 마을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유도해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리고 싱싱 마을을 빼앗을 계략을 꾸민다. 코코몽과 친구들은 코코몽의 새로운 발명품 로보콩과 함께 세균킹에게서 싱싱 마을을 지키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우친다.』 이렇듯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그릇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우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미 [2009 대한민국 캐릭터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검증된 선명하고 매력 있는 그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꾸며진 코코몽 2 스토리 북은 아이들의 좋은 친구로 다가갑니다.
삐악삐악 생일 파티
책내음 / 쿠도 노리코 글.그림, 한라경 옮김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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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노리코 글.그림, 한라경 옮김
쁘띠 이마주 시리즈. 매일 만나는 일상들을 재치 있는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쿠도 노리코 작가의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묘사하는 쿠도 노리코 다운 그림으로 1년에 한 번 오는 소중한 생일을 표현했다. 그림 속 커다란 생일 케이크는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훅’ 하고 불고 싶을 정도로 세밀하고, 아빠가 들어간 장난감 가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잇감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아빠가 고른 생일 선물인 망원경과 별자리표로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해 설명할 기회까지 만들어 주는 똑똑한 그림책이다.삐악삐악, 오늘은 내 생일이래요! 오늘은 삐악이들이 엄마와 함께 빵집에 왔어요! 그런데 엄마는 우리가 먹고 싶은 푸딩이 아니라 커다란 상자만 받아서 빵집을 나서는 게 아니겠어요? 다섯 삐악이는 오늘도 화가 났지요. 어? 그런데 일찍 들어온 아빠 손에도 커다란 봉투가 들려 있네요? 엄마와 아빠의 손에 있던 상자와 봉투가 열리자, 삐악이들은 그제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았어요.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눈치 챘나요?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 나는 생일 파티 오늘은 삐악이들의 생일이에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엄마는 미리 케이크를 주문해 놓았고, 아빠는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삐악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사지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생일 파티! 삐악이들은 얼마나 신 나는 생일을 보내고 있을까요? 함께 삐악이의 생일 파티에 가 봐요! 쿠도 노리코의 삐악삐악 시리즈 4권 《삐악삐악 생일 파티》 출간!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는 '삐악삐악 시리즈' 4권《삐악삐악 생일 파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쑥쑥 커 가는 삐악이들이 생일을 맞이했어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묘사하는 쿠도 노리코 다운 그림으로 1년에 한 번 오는 소중한 생일을 표현했답니다. 그림 속 커다란 생일 케이크는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훅’ 하고 불고 싶을 정도로 세밀하고, 아빠가 들어간 장난감 가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잇감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고민 고민 끝에 아빠가 고른 생일 선물은 바로 망원경이에요. 세밀하게 표현한 망원경과 별자리표로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해 설명할 기회까지 만들어 주는 똑똑한 그림책! 망원경을 통해 머나먼 별을 보는 삐악이들과 함께 아이들도 먼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삐악삐악 슈퍼마켓》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이 조금 더 특별해집니다.
멍멍 야옹야옹
아이세움 / 더글러스 플로리언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0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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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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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플로리언 글 그림, 이상희 옮김
개와 고양이가 각 품종에 맞춰 그 특징을 동물의 시선으로 쓴 일기 형식의 짧은 이야기 개의 뇌 구조를 밝힌 금세기 최고의 문학적 성과 개는 사람에게 길들여진 가장 오래된 가축입니다. 우리는 충성스럽고 영리한 동물로 개를 무척 좋아하지요. 시각장애인을 돕는 개, 범인을 쫓는 경찰견, 마약 탐지견, 산악 구조견 등 사람의 목적에 맞게 잘 훈련시킨 개들의 활약을 보면 정말 놀랍지요. 무척 지능이 높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책을 쓴 더글러스 플로리언도 꽤나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아주 특별한 연구를 한 모양이에요. 플로리언은 개의 뇌 구조, 다시 말해 생각 구조를 밝혀 냈답니다.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연구 결과가 소박하고 개다워서, 사람처럼 훌륭한 개도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애정과 재치로 엮은 개와 고양이들에 관한 짧은 상식 백과 덩치에 비해 짖는 소리가 앙칼지고 요란스러운 치와와는 '치와와와와와'라고 짖어요. 치와와의 울음소리를 한번 떠 올려 보세요. 정말 비슷하지요? 블러드하운드는 피를 흘리는 사냥감의 냄새를 매우 잘 맡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다 자란 수컷의 키(개는 어깨높이까지가 신장입니다)가 63∼69cm에 이르니 아주 덩치가 큰 개이지요. 목이 굵고 얼굴이 큰데, 코는 특히 커서 예민한 후각을 얼굴 전체로 나타내고 있는 듯하답니다. 플로리언의 그림처럼 말이에요. 포인터도 한번 보세요. pointer, 가리키는 것 또는 가리키는 자라고 할 수 있어요. 포인터도 유능한 사냥개입니다. 사냥개가 냄새를 잘 맡는 건 기본이고요, 포인터는 오른쪽 앞발로 사냥감의 위치를 가리킨데요. '아, 우리 주인이 쏜 공기총에 맞은 기러기가 동쪽 늪지대 옆 갈대숲에 떨어졌군.' 자 그럼, 포인터의 오른쪽 앞발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고양이를 볼까요? 페르시아고양이는 털이 무척 길어 뚱뚱해 보이는 고양이예요. 얼굴이 평면적이어서 코가 납작하게 박혀 있는 것 같고, 귀가 작지요. 페르시아고양이는 지금은 이란에 해당하는 페르시아 왕국이 고향인 고양이로 혈통이 있는 집안의 자손입니다. 그림을 보세요. 이슬람 남자들의 머리장식인 터번을 쓰고 융단 위에 앉아 있지요. 한 가지 슬픈 사실은, 일부 괴상한 취미를 가진 고양이 애호가들이 더 아름답고 특별한 털을 가진 페르시아고양이를 만들기 위해 교배를 많이 시켜 돌연변이종이 늘었는데, 이 때문에 청각을 잃고 태어나는 페르시아고양이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해학이 넘치는 캐리커처적 묘사로 완성한 해석적 그림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움에 웃음이 날 때가 많지요. 아이들은 자기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솔직하게 나타냅니다. 그래서 자기가 바라는 바대로 사실을 왜곡해서 그리기도 하고, 사물이나 동물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생각나는 순서대로 하나하나 덧붙여 그리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로봇을 그릴 때를 보면 잘 알 수 있답니다. 더글러스 플로리언의 그림에는 이러한 어린다운 사고의 자유와 느낌에 충실하게 그리는 솔직함이 돋보이지요. 양보다 털이 더 길 것 같은 양치기 개의 털을 그리다가 '도대체, 이 개의 눈은 어디에 있는 거야?'라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플로리언도 그 생각을 했는지, 머리핀을 꽂은 것처럼 눈 둘레의 털을 걷어내어 양치기 개의 눈을 보여 주고 있는 식이지요.
Zero 영
북뱅크 / 캐드린 오토시 글.그림, 이향순 옮김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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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캐드린 오토시 글.그림, 이향순 옮김
숫자 그림책 시리즈 2권. 아무것도 아닌 숫자 0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Zero 영>도 <One 일>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색깔과 숫자만을 사용하여 매우 독창적으로 주제를 다뤘다. 크고 둥근 숫자 영은 어느 날,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몸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 걸 알게 된다. 영은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 자신은 아무 숫자도 아니며, 셀 수 있는 다른 숫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 1, 2, 3… 세면서 노는 다른 숫자들을 날마다 부러운 듯 바라볼 뿐, 친구들 속에 끼어 같이 놀 용기를 내지 못한다. 자기들처럼 돼 보라는 다른 숫자들 조언에 따라 영은 자기 몸을 밀고, 당기고, 쭉 늘여도 보고, 납작하게 엎드려 보기도 하고, 꼬고 비틀기도 하고, 급기야 꼬집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했지만 힘만 들뿐 여전히 그대로 0일 뿐인데….“아무것도 아닌 숫자란 없어. 너도 자신의 좋은 점을 한번 찾아 봐.” 『One 일』에 이은 캐드린 오토시의 숫자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아무것도 아닌 숫자 0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Zero 영』도 『One 일』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색깔과 숫자만을 사용하여 매우 독창적으로 주제를 다뤘다. 크고 둥근 숫자 영은 어느 날,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몸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 걸 알게 됩니다. 영은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 자신은 아무 숫자도 아니며, 셀 수 있는 다른 숫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1, 2, 3… 세면서 노는 다른 숫자들을 날마다 부러운 듯 바라볼 뿐, 친구들 속에 끼어 같이 놀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자기들처럼 돼 보라는 다른 숫자들 조언에 따라 영은 자기 몸을 밀고, 당기고, 쭉 늘여도 보고, 납작하게 엎드려 보기도 하고, 꼬고 비틀기도 하고, 급기야 꼬집기도 하고 당겨보기도 했지만 힘만 들뿐 여전히 그대로 0일 뿐입니다. 그때 영은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보라는 7의 충고를 듣고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그제야 영은 자신이 있어서 100、1000、10000、100000、1000000이라는 커다란 숫자가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숫자를 세며 노는 다른 숫자들을 부러워만 하던 영이 마침내 자신의 장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동안, 다른 이보다 자기가 못하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도 영처럼 자신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바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깨닫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사이 0이 하나씩 들어감으로써 점점 커지는 숫자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까만 바탕에 은색의 0을 도드라지게 한 표지의 궁리도 칭찬할 만합니다. 『Zero 영』 역시 미국에서 그림책과 아동도서에 주는 5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다른 숫자들처럼 셀 수 있는 숫자가 될 수 있을까?난 그저 둥글기만 할 뿐 가운데가 텅 비었어.0은 마음도 텅 빈 것 같았어요. 1은 단단하고 힘이 세고, 쭉 뻗은 몸에는 듬직한 모서리가 있어요.그에 비해 0은 크고 둥글기만 할 뿐, 모서리 같은 건 없어요.“나도 1처럼 생겼으면 셀 수 있는 숫자가 될 텐데!”라고 생각했어요.
날아라 애벌레
꿈터 / 허정원 글, 최정현 그림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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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허정원 글, 최정현 그림
꿈터 그림책 시리즈 13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에게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고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알게 모르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차별이나 따돌림으로 상처를 받고 멍들어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개념을 초록 애벌레를 통해서 알아간다. 초록 애벌레는 빨간 애벌레들에게 다가가서 “나하고 놀자”고 말하지만 빨간 애벌레들은 “으악~ 싫어, 싫어!”하며 피해버린다. 다른 친구들도 모두 바쁘다고 놀아주지 않는다. 사이좋게 놀고 있는 애벌레들 사이에 초록 애벌레는 늘 외톨이다. 친구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받던 초록 애벌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놀리고 따돌리던 친구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자 초록 애벌레는 필사적으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3권 『날아라 애벌레 - 허정원 선생님의 움직이는 그림동화 책!』은 2009년 서울시 주관 서울문화재단 주최의 ‘문화가 있는 놀이터’에 우수공연단체(극단이레)로 선정되어 극찬 속에 공연했던 작품으로 ‘누구나 특별하며 꿈을 이룰 수 있다!’ ‘달라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공연형태로 지금도 많은 곳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요즘 심각한 어린이 청소년 문제(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 경쟁심으로 비롯된 이기심, 자존감, 협동심)를 자연적으로 치유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며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 동화입니다. 『날아라 애벌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에게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고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줍니다. 알게 모르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차별이나 따돌림으로 상처를 받고 멍들어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개념을 초록 애벌레를 통해서 알아가는 애벌레들의 천진한 상상을 응원해주세요. 『날아라 애벌레』의 주인공 초록 애벌레는 주변의 다른 애벌레와는 다른 모습의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못 생긴 초록 애벌레라는 이유로 늘 혼자 놉니다. 초록 애벌레는 빨간 애벌레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친구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초록 애벌레는 외톨이입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달라서 차별을 받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외모나 환경, 살아가는 방식이나 하고 있는 일이 자기들과 다르다고 해서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거나 배척하기도 하지요. 다른 것은 나쁜 것이라는 어른들의 편견 때문일 것입니다. 어른들의 그런 시각은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보편적이지 않은 대상은 배척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 때문에 수많은 왕따와 외톨이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따돌림을 받는 아이들은 자기 안에 갇힌 채 남과 다른 스스로의 모습을 원망하고,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여기 초록 애벌레는 다릅니다.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을 놀리고 따돌리던 친구들이 위기에 처하자 친구들을 구해주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경험합니다. 아주 조금만 남을 배려한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행복해 질 거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합니다. 또 조금 다르다고 못 한다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따돌리지 않고 도와주고 독려한다면 얼마나 따뜻한 세상이 될까요. 어린 친구들 사이에도 왕따, 경쟁 등의 말이 일상화된 요즘 현실에서 협동, 배려, 용기, 우정 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날아라 애벌레』는 남들과 다르다고, 세상이 자기를 따돌린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어린이!”, “나는 특별하다!”, “나는 소중하다!”, “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 톤의 밝은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등의 색감을 사용해 독특하게 그린 그림이 재미를 더합니다. 귀여운 애벌레 캐릭터, 애벌레를 도와주는 할머니, 그림책 곳곳에 톡톡 튀는 밝은 색감의 그림들이 어린이들 마음속에 쏙 들 것입니다.
알파벳 북아트
함께가는길 / 황우정.서명희 지음, 한국창작종이문화원 감수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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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길
유아놀이책
황우정.서명희 지음, 한국창작종이문화원 감수
1.알파벳도면 2.사과 3.풍선 4.고양이 5.개 6.코끼리 7.개구리 8.기린 9.모자 10.아이스크림 11.쥬스 12.연 13.무당벌레 14.쥐 15.넥타이 16.오렌지 17.연필 18.여왕 19.장미 20.양말 21.튤립 22.우산 23.바이올린 24.수박 25.실로폰 26.요트 27.얼룩말
로보카 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점 잇기
로이북스 / 신유진 그림, 로이비쥬얼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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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유아놀이책
신유진 그림, 로이비쥬얼
점을 이으며 숫자를 익히는 진짜 첫 점 잇기 책이다. 같은 색 점 잇기부터 1~30 숫자 점 잇기, 가~하 한글 점 잇기, A~Z 알파벳 점 잇기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수의 순서대로 점을 잇는 활동은 숫자를 익히게 할 뿐만 하니라 집중력을 높여 주고, 점과 점 사이를 이으며 운필력을 길러주며, 숨은그림찾기 활동도 있어서 관찰력까지 키울 수 있다. 처음 점 잇기를 접하는 아이들이 잘못 점을 이어도 실패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할 수 있게 책의 모든 페이지가 코팅되어 있다.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보드펜이 들어 있어 편리하다.■ 구성 책 1권, 보드펜 1개 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두뇌 발달 놀이책! 단계별 점 잇기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운필력+집중력 쑥쑥! 숫자까지 배워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점 잇기>는 점을 이으며 숫자를 익히는 진짜 첫 점 잇기 책이에요. 같은 색 점 잇기부터 1~30 숫자 점 잇기, 가~하 한글 점 잇기, A~Z 알파벳 점 잇기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의 순서대로 점을 잇는 활동은 숫자를 익히게 할 뿐만 하니라 집중력을 높여 주고, 점과 점 사이를 이으며 운필력도 길러 줘요. 또한 로보카폴리 점 잇기 책에는 숨은그림찾기 활동도 있어서 관찰력까지 키워 주지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점 잇기>는 처음 점 잇기를 접하는 아이들이 잘못 점을 이어도 실패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할 수 있게 책의 모든 페이지가 코팅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보드펜이 들어 있어 편리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게 점 잇기를 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해 주세요! ● 출판사 서평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점 잇기>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바르게 필기도구 잡는 법부터 시작! 그림으로 쉽게 필기도구 잡는 법을 보여 주며, 처음부터 바르게 연필이나 펜을 쥐고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2. 운필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는 단계별 점 잇기 활동! 점 잇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같은 색 점 잇기부터 1~10까지 점 잇기, 1~20까지 점 잇기, 1~30까지 점 잇기의 4단계 난이도로 구성했어요. 점을 이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를 이끌고, 수의 순서대로 점을 이으며 집중력과 운필력을 기르고, 수의 순서와 체계를 이해할 수 있어요. 3. 숨은그림찾기를 하며 관찰력 UP!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가 등장하는 점 잇기 활동을 하며, 구석구석 숨어 있는 그림을 쏙쏙 찾는 활동으로 관찰력까지 높여요. 4. 단계가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놀이 활동! 숫자 점 잇기뿐만 아니라, 단계가 끝날 때마다 따라 그리기, 가~하 한글 잇기, A~Z 알파벳 잇기 등 다양한 점 잇기 활동이 담겨 있어요. 또한 1~100까지 숫자를 익히며 직접 숫자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숫자판도 들어 있어요. 5. 보드펜으로 여러 번 썼다 지웠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책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서툴러도 지우개가 달린 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수의 순서와 체계를 익힐 수 있답니다. 게다가 보드펜 뚜껑에는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어요.
멍멍꽥꽥 동물친구
예림당 / 전유준 지음, 이흙 그림 / 200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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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전유준 지음, 이흙 그림
● 제품 특징-“멍멍꽥꽥 야옹꿀꿀 동물 친구랑 놀아요!” 이 책은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그림책을 벗어나 입체적으로 꾸민 토이북입니다.책 전체를 길게 하나로 주욱 폈다 접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나는 놀잇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재미난 글과 그림을 쫓아 읽어 가면 더욱 흥미롭습니다.책을 열면, 맨 처음 농장이 나오고 집에서 기를 수 있는 동물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산에 사는 동물, 정글에 사는 동물,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사는 곳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무릎 위에 펼치거나 바닥에 세워놓고 주욱 늘어뜨려 보세요. 다양한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꿀꿀 돼지, 어흥 사자, 뒤뚱 오리, 푸우우 코끼리 등 많은 동물들의 모양과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장, 숲길, 산길을 따라가며 장면마다 나오는 재미난 동물 소리도 읽으며 흉내내 보세요.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장난감처럼 여러 가지 형태의 놀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또 책 속에는 작은 뚜껑 모양의 플랩이 30개가 있습니다. 아이가 플랩을 들춰 보면 책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엄마,아빠가 말을 걸어 주면 아이는 상황에 맞는 말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이렇듯 ‘멍멍꽥꽥 동물 친구’는 입체적 구성과 재미난 플랩으로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이제 멍멍꽥꽥 야옹꿀꿀 동물친구랑 즐겁게 놀아 보세요.-●내용-동물 친구를 만나러 가요. 농장에서 꿀꿀 돼지, 음머 젖소를 만나요.다음은 산에서 ‘어흥’ 호랑이, 뽀시락 두더쥐를 만나요. 살금살금 정글로 가서 ‘앗’ 악어가 커다란 입을 쩍 벌리고 있어요.빨리 초원으로 도망을 가요. ‘휴우’ 큰일날 뻔 했어요.초원에서 ‘푸우우’ 코끼리와 재미난 물장난을 치고, 얼룩말을 타고 넓은 초원을 달리다 집으로 돌아오니 멍멍이가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어요.
어디 갔어
현북스 / 주하 글.그림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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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주하 글.그림
2011년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이 한국에서 열린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 워크샵을 통해 한국작가들의 다양한 스타일과 재능을 발견한 후로, 두 작가는 현북스와 함께 뜻을 모아 그림책 공모전을 시작하였다.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이 나타나고 있다. 제5회까지 12명의 신인작가를 발굴해냈다.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은 이번 제5회 공모전에서 모두 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중 최우수작으로 뽑힌 <어디 갔어>는 뭐든지 잘 잃어버리는 아이가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끈으로 엮어 문제를 해결하는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5회(2015년) 최우수작 2011년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이 한국에서 열린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 워크샵을 통해 한국작가들의 다양한 스타일과 재능을 발견한 후로, 두 작가는 현북스와 함께 뜻을 모아 그림책 공모전을 시작하였다.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이 나타나고 있다. 제5회까지 12명의 신인작가를 발굴해냈다.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은 이번 제5회 공모전에서 모두 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중 최우수작으로 뽑힌 <<어디 갔어>>는 뭐든지 잘 잃어버리는 아이가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끈으로 엮어 문제를 해결하는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 심사위원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의 심사평 “소녀가 자신의 물건들을 소시지처럼 모두 엮기로 결심하는 부분에서 보여주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이 뛰어납니다. 이 책은 아름답게 그려졌을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이 재치가 있고 표현력이 좋습니다. 또 대조, 끈의 연속성, 공간을 잘 사용하여 전체적인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이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는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뒤죽박죽된 물건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늘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경우에는 아예 물건들을 훤히 보이는 곳에 늘어놓거나 끈에 꿰어 매달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그런 문제에 부닥치자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소시지처럼 엮기로 한 것이다. 모든 것을 끈으로 엮어 놓고, 끈 하나만 놓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므로. 이러한 상상은 빨간 크레파스를 찾지 못한 아이가 달님까지 묶어서 해님이 나오지 못하게 한다는 발상으로까지 확대된다. 준비물을 못 챙겨 선생님한테 혼날 것이 두려운 아이의 마음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표현된 것이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이러한 상황은 친근함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물건을 찾지 못해 깜깜하게 뒤죽박죽된 아이의 머릿속이나 화난 엄마의 늘어진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어두운 그늘은 불안한 주인공의 심리를 시각적으로 잘 묘사하였다. 또한 줄줄이 엮인 소시지를 보며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엮기로 결심하는 장면은 시각적 스토리텔링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의 엄마 역시 앞치마 끈 뒤에 뒤집개와 국자, 빗자루를 꽂고 있는 모습은 기막힌 반전을 보여 주고 있다. 달나라에 왔다가 나중에 찾아가지 못할 것을 염려한 것일까? 집까지 엮고 등장한 엄마의 뽀글뽀글 파마머리 속에 떡 하니 꽂혀 있는 빨간 크레파스의 행방은 독자들에게 예기치 않은 웃음과 유머를 선사한다. 어른도 그리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이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자 위안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토몬카 15/24조각 퍼즐
키움터 / 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스튜디오게일 (그림)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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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터
유아놀이책
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스튜디오게일 (그림)
안녕자두야 4 자두와 친구들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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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안녕자두야 물감색칠놀이 북으로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가 들어있다.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된다. 또한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색칠놀이 32p, 만들기 4p, 물감팔레트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녕자두야 시즌4! 말괄량이 최자두와 그의 다섯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자두와 친구들을 레인보우 팔레트 물감으로 쓱쓱! 인기만점 제품 [물감색칠놀이]로 만나보세요!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여러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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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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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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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토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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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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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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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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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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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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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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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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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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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붕어빵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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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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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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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8 :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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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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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의 수학 대모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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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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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굉장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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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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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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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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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아는데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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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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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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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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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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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시 다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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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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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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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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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황금가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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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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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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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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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 1~2 + 굿즈 패키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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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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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