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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4-7세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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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모가 사랑하는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펼치면 1년 열두 달,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가족과 아이의 모습이 등장하고,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나긋나긋 건넨다. 매 페이지, 아이를 향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과 아이에 대한 축복이 가득하다.

본문 첫 장을 펼치면, 새해의 설렘과 기대를 안고 일출을 바라보는 한 가족이 등장한다. 다음 페이지에선 엄마가 허리를 숙인 채, 아이의 얼어붙은 볼을 따뜻하게 감싸 주며 눈을 맞추고, 말을 건넨다. 다음 장면부터는 다양한 가족이 등장해, 부모가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이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이어진다.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나는 네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 하는 소망을 나긋나긋 다정하게 건넨다.

함박눈이 내리는 1월엔 아이가 외투를 다 입을 때까지 눈이 그치지 않길 바라고, 찬바람이 강한 2월엔 씩씩하게 감기를 잘 이겨 내길 바라고,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엔 새 친구들이 아이의 좋은 점을 알아봐 주길 바라는 식이다. 작품은 누구나 맞는 계절, 모두가 겪는 상황, 특정한 기념일 등을 월별로 자연스럽게 엮어 일상의 소소하고 평범한 순간들, 그 속에서 성큼성큼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눈부신 세계를 펼쳐 놓는다.

  출판사 리뷰

tvN 『유 퀴즈』 출연 소아정신과 전문의 손성은 X KBS FM 『세상의 모든 음악』 작가 김미라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 작가, 유치원 교사, 그림책 활동가 이숙현 강력 추천!

그림책테라피스트 김세실 X 세계 유수 그림책상 수상 염혜원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바라는 한 해 소망!
“내가 정말 바라는 건··· 그 모든 순간에 네가 행복한 것!”


《내가 바라는 건》은 부모가 사랑하는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펼치면 1년 열두 달,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가족과 아이의 모습이 등장하고,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나긋나긋 건넨다. 매 페이지, 아이를 향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과 아이에 대한 축복이 가득하다.

글을 쓴 김세실 작가는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으로 육아하는 법을 알려 온 그림책테라피스트로, 이번 신작 또한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아이가 적극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도록 돕는다.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이 맡았다. 염혜원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 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염혜원 작가는 글과 그림을 멋지게 연결해 또 한 번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염혜원표 ’하이 콘셉트 high-concept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품은 더스트 재킷과 속표지 그림을 다르게 표현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고, 뒤표지의 아이들 그림을 보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구성 또한 돋보인다. 무엇보다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복의 언어,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해, 모든 세대가 함께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기에 좋은 그림책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그림책테라피스트 김세실 X 세계 유수 그림책상 수상 염혜원
마음과 뜻이 통하는 환상 파트너, 첫 협업 그림책


김세실, 염혜원, 한국을 대표하는 두 그림책 전문가가 처음 호흡을 맞췄다! 글을 쓴 김세실 작가는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테라피스트, 작가, 번역가, 출판 기획자로 활약하며 그림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운영 중인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는 수많은 그림책 애호가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고, 이곳을 거친 수백 명이 전국 각지에서 그림책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입힌 염혜원 작가는 명불허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샬롯 졸로토상 등 유수의 국제 그림책상을 수상하며, 발표하는 신작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활동과 수상 경력을 탄탄히 쌓아 온 두 그림책 작가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아이들을 향한 깊은 이해와 공감,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의 시선, 그리고 그림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일 것이다. 2025년 신작 그림책 《내가 바라는 건》은 두 작가의 첫 협업 작품이지만, 어린이와 그림책을 대하는 마음이 닮고 뜻이 통했기에, 더욱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 준다.

“내가 정말 바라는 건··· 그 모든 순간에 네가 행복한 것!”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바라는 한 해 소망!


본문 첫 장을 펼치면, 새해의 설렘과 기대를 안고 일출을 바라보는 한 가족이 등장한다. 다음 페이지에선 엄마가 허리를 숙인 채, 아이의 얼어붙은 볼을 따뜻하게 감싸 주며 눈을 맞추고, 말을 건넨다. 다음 장면부터는 다양한 가족이 등장해, 부모가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이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이어진다.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나는 네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 하는 소망을 나긋나긋 다정하게 건넨다. 함박눈이 내리는 1월엔 아이가 외투를 다 입을 때까지 눈이 그치지 않길 바라고, 찬바람이 강한 2월엔 씩씩하게 감기를 잘 이겨 내길 바라고,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엔 새 친구들이 아이의 좋은 점을 알아봐 주길 바라는 식이다. 작품은 누구나 맞는 계절, 모두가 겪는 상황, 특정한 기념일 등을 월별로 자연스럽게 엮어 일상의 소소하고 평범한 순간들, 그 속에서 성큼성큼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눈부신 세계를 펼쳐 놓는다. 진심 어린 응원을 담아!

1월
네가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털 장화를 다 신을 때까지
함박눈이 그치지 않는 것. _본문 중에서

7월
(···)
먹구름 뒤의 파란 하늘을
너와 함께 기다리는 것. _본문 중에서

12월
네가 받은 사랑만큼 세상을 사랑하는 것. _본문 중에서

작품을 다 읽고 나면, 독자들은 아이와 부모가 하루하루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며 건강한 애착을 만들어 가는 시간, 그곳에 아이와 부모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이 깃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행복을 주문하는 기도문,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


《내가 바라는 건》은 아이의 행복을 주문하는 간절한 기도문이다. 대놓고 부모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 그림책이다. 그래서 모든 페이지마다, 아이들을 향한 부모의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이 책을 감상한 아이들은 나를 지켜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늘 곁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고,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깊이 깨달을 수 있다. 이런 값지고 귀한 경험은 아이가 세상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타자를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데 커다란 양분이 되어 준다. 작품 안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아빠 목말을 타고 일출을 보던 남자아이는 12월에 다시 등장하는데, 아이는 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다음 페이지에서 독자들은 아이의 가족이 이 강아지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랑을 충만히 받은 아이는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몸도 훌쩍, 마음도 훌쩍 자란다!

열두 달, 모두의 행복을 담아낸 따뜻한 그림체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염혜원표 ‘하이 콘셉트 high-concept’ 행복 그림책


염혜원 작가는 그림책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브루스 핸디 글, 염혜원 그림, 공경희 옮김, 2022)를 통해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효과적으로, 매력적으로 시각화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신작 《내가 바라는 건》 또한 짧은 글에 내포된 행복, 소망, 사랑 등 추상적인 감정을 작가만의 뛰어난 상상력과 섬세한 관찰력으로 완성했다. 수채화와 색연필을 입힌 따뜻한 그림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하모니를 이루며, ‘한 해’를 활기차고 포근하게 열어 준다. 또한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과 비장애인, 반려동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을 선물한다. 진솔한 일상들을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정감 있게 그려 낸 장면 모두 무척 매력적이다.

“내가 바라는 건···.”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인터랙티브북


《내가 바라는 건》은 양육자와 아이가 적극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에게 바라는 걸 이야기해 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볼 수 있다. 책을 다 읽고 감상한 뒤에는 뒤표지에 그려진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부모에게 무얼 바라는지 물어보기를 권한다.

내가 바라는 건, 우리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세상에 대한 경이와 사랑으로 빛나는 것!_ 김세실

내가 바라는 건, 아이들이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놀고, 곧고 높게 자라는 것!_ 염혜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세실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 임상을 전공했고,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하다가 그림책을 만났다. 지금은 그림책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 그림책 세상에 살고 있다. 영유아 발달과 그림책에 관한 이론서 《그림책 페어런팅》과 그림책 《힘내라, 힘!》, 《혼나기 싫어요!》, 《아기 구름 울보》 등에 글을 썼고 《정답이 있어야 할까?》, 《마음을 담은 병》, 《아름다운 실수》,《딱 맞는 돌을 찾으면》,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여러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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