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안녕? 나는 ‘보통’이야. 너는 누구니?” 평범하지만 특별한 ‘보통’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어른들이 말하는 ‘보통(normal)’의 삶 속에서 주인공 네모 ‘보통’은 평범하지만 치열한 일상과 비교, 편견 속에서 자신만의 보통을 고민한다.
민아원 작가는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보통’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선 긋기와 경쟁, 비교와 차별의 기준이 되는 보통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보통,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다정한 보통이 모여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 준다.
파란 네모들이 만든 벽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마침내 서로 어울리며 총천연색 무지개로 이어진다. 짧은 문장과 간결한 그림, 다양한 표정을 지닌 ‘보통’을 찾는 재미가 더해져 6세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안녕? 나는 ‘보통’이야. 너는 누구니?”
세상을 만들어가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보통의 이야기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놀라운 그림책 “안녕? 나는 보통이야. 보통이 뭐냐고?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보통은 그냥 외워야 하는 공식 같고 지루한 반복 같아. 가끔은 특별하고 남다른 내가 되는 상상을 하지만, 모두 보통으로 살아야 한다며 한 방향을 가리키지.”
신나는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주인공 네모의 이름은 ‘보통’이에요. 어른들은 ‘보통(normal)’으로 사는 것이 ‘행복의 공식’이라고 말해요. 하지만 보통 중의 하나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요. 보통의 삶은 단조로워 보이지만 몹시 치열하고, 남과 비교하느라 바쁘고, 가능한 모든 기준으로 편을 갈라 조금만 달라도 서로를 미워하거든요.
그런데요, 모든 보통이 똑같은 모양이어야만 할까요? 똑같은 색깔이어야만 할까요? 다르면 안 되는 걸까요? 주인공 네모가 원하는 보통은 조금 달라요. 평범하고, 그래서 특별한 보통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려줄게요!
“달라서 아름답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보통과 보통이 만나서 만들어가는 다정한 세상민아원 작가님은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역할을 하는 기준이 되는 ‘보통’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싶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선 긋기, 줄 세우기, 경쟁, 비교, 편견, 차별, 혐오의 기준이 되는 보통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보통,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선량한 보통이 모여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줍니다.
파란 네모들이 만든 벽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마침내 아름다운 어울림을 만들며 총천연색의 무지개를 만듭니다, “달라서 아름답고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고 이야기하는 다정한 응원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만나 보세요.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보통’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싶었습니다. 선 긋기, 줄 세우기, 경쟁, 비교, 편견, 차별, 혐오의 도구가 되는 보통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보통, 다정함이 기본값인 보통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어요. _ <작가 소개> 중에서
《보통》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은, 똑같은 색깔과 모양을 가진 여러 사각형(네모) 속에서 감정과 표정이 살아 있는 주인공 ‘보통’이를 찾는 것입니다. 익살스럽게 웃고, 깜짝 놀라고, 때론 찡그리는 귀여운 ‘보통’이가 꼭꼭 숨어 있답니다.
또한, 이 그림책은 촌철살인 같은 짧은 문장과 한눈에 이해되는 간결한 그림으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단순한 모양의 파란 사각형을 다채롭게 조합하고 이동시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미지로 구현해 낸 작가님만의 탁월한 그림 표현을 함께 즐겨 보아요.
6세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민아원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남부 서배너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American Illustration, 3x3, Applied Arts 등의 공모전에 입상하였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싸움》, 《아기 산호 플라눌라》,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이 있습니다.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보통’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싶었습니다. 선 긋기, 줄 세우기, 경쟁, 비교, 편견, 차별, 혐오의 도구가 되는 보통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보통, 다정함이 기본값인 보통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네 번째 그림책 《보통》을 쓰고 그렸습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