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독다독 아기 그림책 시리즈 1권.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이 아이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간다. 더불어 아이가 책 속 아기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깜깜한 밤이 되면 아기 곰도, 아기 원숭이도, 아기 친구도 모두모두 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솔솔~ 달콤한 꿀잠을 부르는 사랑의 자장가 엄마 토끼의 작은 속삭임에 아기 토끼는 잠이 옵니다. 물가의 아기 오리도, 숲 속 아기 코끼리도, 바다에 사는 아기 고래도 엄마의 자장가에 소올소올 잠이 들지요. 토닥토닥 토닥이는 따스한 손길에, 둥개둥개 어르는 보드라운 몸짓에 아기들은 모두 달콤한 잠에 빠져 듭니다.
엄마 토끼 토닥토닥 토닥여 주면
아기 토끼 새근새근~
“코~ 자자, 코~ 자.”
휘몰아치는 비바람도 괜찮습니다. 무시무시한 천둥 번개도 문제없습니다. 엄마 품이라면, 엄마만 곁에 있다면 아기들은 언제라도 행복한 꿈나라로 갈 수 있으니까요.
비바람이 쏴아쏴아 몰아친대도
천둥 번개 우릉쾅쾅 잠을 깨워도
엄마 찌찌 조물조물 조몰락대면
달근달근 엄마 냄새 맡고 있으면
어느새 스르르르 코~
책 속 곤히 잠든 아기들의 표정이 오래도록 마음에 새겨집니다. 늘 마주하는 우리 아기의 모습과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건 콜콜 단잠에 빠진 아기 천사의 얼굴이 아닐까요?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아기에게《코~ 자자, 코~ 자》를 읽어 주세요. 이야기 속 엄마 동물들처럼 아기를 안고, 어루만지고, 도닥여 주세요. 아기는 엄마의 조그만 떨림 하나, 작은 숨소리 하나에도 교감하고 애착을 느낍니다. 엄마의 따스한 사랑과 체온은 아이에게 최고의 잠자리를 선물할 것입니다.
우리 아기 최고의 잠자리, 따뜻한 사랑과 체온으로 만들어요‘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 수면은 성장을 결정지을 만큼 절대적인 것이지요. 아이가 잠을 푹 자게 되면 두뇌가 발달하고 신체가 성장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엄마와 아이, 모두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잠자리에 드는 일입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개구쟁이들이 하던 것을 모두 멈추고 잠을 자러 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요. 잠만 재우려고 하면 아이가 자꾸 칭얼거리고 떼를 쓰는 통에 많은 엄마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울상을 짓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찍부터 아이에게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 자자, 코~ 자》를 통해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이 아이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더불어 아이가 책 속 아기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깜깜한 밤이 되면 아기 곰도, 아기 원숭이도, 아기 친구도 모두모두 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테니까요.
매일 밤, 세상 모든 아기들의 행복한 잠자리를 기대해 봅니다.
별님 달님 밤하늘에 떠오를 때엔
아가들아 모두모두 코~ 자자, 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