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도서. 공룡도 애완동물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룡 친구들을 고르고, 사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함께 놀고, 공부하고, 여행 가고, 아프면 보살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룡 친구 만들기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설마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진짜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겠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한다. 책 속 부록으로 3가지 특별한 공룡종이접기가 들어 있어서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워준다.
출판사 리뷰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도서’
공룡과 친구가 되고,
공룡과 여행을 떠나는 세상
우와, 정말 공룡도 친구가 되고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요?
애완동물이라면 강아지나 고양이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나보다 30배나 더 큰 공룡도 애완동물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뭉툭한 공룡 친구들을 고르고, 사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함께 놀고, 공부하고, 여행 가고, 아프면 보살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룡 친구 만들기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설마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진짜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겠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합니다.
커다란 공룡과 함께 운동을 하고, 커다란 공룡과 함께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
이제 아이들은 새로운 공룡 친구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즐거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뿐인가요, 책 속 부록으로 3가지 특별한 공룡종이접기가 들어 있어서 우리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아이들에게 최고로 멋진 공룡 친구를 선물해주세요.
고 녀석 참 재밌겠죠 ?
나한테 꼭 맞는 공룡친구는 누구일까?
8m가 넘는 프테라노돈 공룡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키의 30배나 되는 디플로도쿠스 공룡의 목을 청룡열차처럼 탈 수 있다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겠지!
아이들은 늘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피터 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상상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몸이 작아지거나 커지고, 동물들과 대화도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아이들에게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공룡과 친구가 되는 상상의 날개를 선물로 줍니다. 앞집에 사는 친구가 흔하디흔한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나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울 때 이 책을 읽은 아이는 앞마당에서 디플로도쿠스 청룡열차를 타고 바닷가에서 스피노사우루스 요트를 타며 여름휴가를 보내지요.
과슈를 이용한 모노프린팅 기법의 그림은 생생한 칼라로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뿐인가요, 이 책은 공룡 키우기의 몇 가지 규칙도 알려줘요. 아주 튼튼한 가죽 끈이나 (힘이 장사잖아요?) 공룡 음식을 잔뜩 준비해야 한다든지 (덩치를 봐요, 얼마나 먹겠어요?), 주워오기 게임을 할 때는 공이 아닌 (밟으면 펑!) 막대기로 해야 한다든지...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알찬 정보와 똑똑한 도움말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아득한 옛날 머나먼 땅의 무섭고 신기한 동물로만 알았던 공룡이 개구쟁이 내 친구로 변하는 <고 녀석 참 재밌겠다>. 생각할수록 까르르 웃음이 나오고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전혀 다른 공룡의 세계, 상상력의 세계를 맛보게 해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로라 조이 레너트
“난 여섯 살 때 공룡에 푹 빠졌다가, 지금까지도 공룡 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책을 쓰지 않았더라면, 나는 틀림없이 고생물학자가 되었을 거예요. 내가 제일 가지고 싶은 공룡은 티-렉스. 하지만 티-렉스가 귀여운 치와와라든가 우리 집 가구들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티-렉스는 몰려다니는 동물이라, 마치 감자칩처럼 하나만 있어선 곤란할지도 모르겠네요.”글을 쓴 로라 선생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살고 있습니다.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문학을 좋아하고 공룡을 좋아하는 로라 선생님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