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동안 백가쟁명식으로 제기된 4·15 부정선거 의혹과 증거들을 확실한 사실 위주로 정리·기술하였고, 명백한 증거들을 중심으로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이 내년 대선을 공명한 선거로 이끄는 나침반 역할을 했으면 한다.
출판사 리뷰
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는 대한민국 유권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현대판 징비록이다. ‘임진왜란 발생 1년 뒤 한양을 되찾았을 때 거리에는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는 등 참혹한 경험담을 유성룡은 겪은 그대로 기록했다. 후손들이 마음에 담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전과 10범을 만나면 반드시 범죄를 다시 저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해야 한다. 문재인정권과 주사파세력은 부정선거 전과가 많다. 문재인정권은 2017년 5월 대선 때 두루킹 댓글조작을 통해 광범위한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에는 송철호를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주도로 정치공작을 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는 하루 전날 미북정상회담을 개최토록 해 여당이 압승을 거두는 등 갖가지 방식으로 선거 부정을 저질렀다.
그러면 문정권이 주도하는 내년 대선은 안녕할까? 더욱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통진당 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과 연합되어 있다. 통진당 당권파 경기동부연합이 어떤 조직인가? 이석기가 주도하는 경기동부연합은 2012년 4월 통진당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이석기를 당선시키기 위해 극심한 부정투표를 자행하여 5명이나 구속된 바가 있다. 과연 내년 대선에서는 부정선거 망령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저자는 석동현 변호사의 추천으로 인천 연수구을 검증기일과 재검표에 참관하여 4·15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목격했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선거관리위원회 당국과 대법원 판사들의 행태를 보았다. 이 책은 그동안 백가쟁명식으로 제기된 4·15 부정선거 의혹과 증거들을 확실한 사실 위주로 정리·기술하였고, 명백한 증거들을 중심으로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이 내년 대선을 공명한 선거로 이끄는 나침반 역할을 했으면 한다.
유권자만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프롤로그
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건 간에 그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하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2016년 이후 대한민국은 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에서 벗어나도 너무 벗어나 있습니다. 언론은 국정농단과 적폐청산을 쏟아냈고, 성난 시민들은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당했고, 문재인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싹쓸이 수준의 승리를 했고 2020년 4·15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과반을 훨씬 상회하는 180석이라는 경이로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만들어 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 살게 된 국민은 촛불을 높이 들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든 어르신들은 코로나를 이유로 광화문 광장 출입을 차단당했는데, 민노총은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고했던 대규모 집회를 기어코 강행했습니다. 현 집권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이처럼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은 지난 50년 세월 속에 녹아 있습니다.
1970년대 유신이 선포되자 운동권은 격렬하게 군사정권에 항거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그가 임명한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의 손에 사라지고 그 뒤를 이어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자 운동권은 더욱 거세게 밀어붙여 1987년 체제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5년 단임의 직선 대통령제는 대통령을 꿈꾸던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이라는 3김을 위해서 만들어 낸 시대적 합작의 산물일 것입니다.
김영삼의 뒤를 이어 김대중과 노무현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함으로써 운동권 세력은 30년 투쟁의 결실을 맛보게 되지만 곧이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9년 혹한의 시기가 찾아 왔습니다. 그들은 그 기간 동안 정권을 되찾아 오면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는 각오와 함께 보수세력을 괴멸시키는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찾아온들 10년 이상 정권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절감한 그들은 정상적인 선거로 정권을 이어가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미리 그 결과를 만들어 놓고 하는 게임과 같은 현실을 설계합니다.
지난 4·15 총선에서 그들은 여론조작과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가 뒤엉켜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게임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대법원을 장악하여 선거소송을 지연시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유리하도록 선거소송을 끌어갑니다. 4·15 총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권순일은 퇴직 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깊숙이 개입된 화천대유의 고문직을 맡아 고액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권순일은 당선무효소송에서 이재명을 기사회생시켜준 대법관이었습니다. 4·15 총선은 현 집권세력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대법원이 공모한 끔직한 범죄입니다.
부정선거를 통한 장기집권의 마지막 화룡점정은 언론을 장악해서 집권 세력에게 유리한 것만 보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게 정권을 빼앗겼던 운동권 세력들이 9년이라는 시련의 세월을 겪으면서 이런 계획을 세워서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면 그들은 바보였거나 얼치기 우파인사들보다 더 무능한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 때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과 박근혜 정부 때의 세월호 사건은 소수 좌익·좌경분자의 선동이 대규모 군중동원으로 이어진 민중봉기의 시험무대였습니다. 이 시험의 성과가 입증되자 대통령을 탄핵시켜서 정권을 되찾아 왔고, 이제 영구 집권으로 향하는 문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총 대신 표(ballot)를 이용한 합법을 가장한 쿠데타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2022년 대통령 선거가 대한민국에서의 마지막 대통령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건 간에 그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하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 의사결정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마지막 두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국가안보와 민주적인 선거가 될 것입니다. 선거를 관리하는 공무원들이 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재단할 수 있다면 그것은 군인이 총구를 돌려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4·15 총선의 부정선거 전모가 밝혀지고, 다가오는 2022년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며 자유로운 가운데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훌륭한 지도자를 뽑는 구국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이 책을 국민 여러분께 바칩니다.
2021년 11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형철
1957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했다.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전투기 조종사로서 2,600회의 비행임무를 수행했으며, 주미 공군무관과 공군참모차장 및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거쳐 2015년 중장으로 전역했다. 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애국활동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체제 위기 상황을 절감하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든 국민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으로 자유수호포럼의 U-Korea TV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석동현 변호사의 추천으로 인천 연수구을 검증기일과 재검표에 참관하여 4·15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목격했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선거관리위원회 당국과 대법원관들의 행태를 보면서,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작동하지 않는 암울한 현실을 목도하였다. 2022년 대선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다. 저자는 내년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막는 길만이 대한민국을 보존하는 길임을 깨닫고, 국민들에게 이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였다.
목차
제Ⅰ장
“지금 세상에 부정선거가 어디 있어?” 하시는 분들게
01_부정선거를 외면하는 사람들
02_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정선거 사례들
03_대한민국의 현행 선거 시스템
04_부정선거 시스템의 실체
제Ⅱ장
4·15 총선에 나타난 부정선거의 의혹들
01_출구조사의 놀라운 적중률
02_4·15 총선 결과에 나타난 통계적 변칙
03_QR코드 사용에 집착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_사전투표소 CCTV를 가리도록 지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05_임시선거사무소의 비밀
제Ⅲ장
재검표에서 밝혀진 부정선거의 증거들
01_지역구 투표지와 비례대표 투표지가 중첩 인쇄된 배춧잎 투표지
02_사전투표지의 측면에 나타난 이바리 흔적
03_한쪽으로 치우친 사전투표지
04_정규규격 투표용지보다 무거운 투표지
05_그 밖의 부정선거 증거들
제Ⅳ장
10가지만 바꾸면 선거가 바뀌고 나라가 바뀝니다
01_사전투표는 폐지하고 당일투표를 2일로 늘린다
02_투표함 이동을 금지하고 투표한 곳에서 개표한다
03_투표인원만 잘 세어도 부정선거 절반은 막는다
04_우편투표는 우정사업본부장이 책임져라
05_임시선거사무소를 폐지한다
06_투·개표 사무는 대한민국 국민이 맡는다
07_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소송 관장 기관을 분리한다
08_선거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금지한다
09_「선거후 감사(Post Election Audit)」 제도를 도입한다
10_너무 바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를 덜어준다
부 록
01_바실리아TV의 부정선거 검증
02_QR코드를 사용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억지
03_재검표 현장에서 발견한 부정선거의 증거들(사진)
04_관외사전투표지 배송 의혹
05_투·개표 사무원 관련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성명서(자유수호포럼)
06_각급 선거관리위원장 보임 현황
07_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미션과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