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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도시의 발견
바이블랭크 | 부모님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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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시는 거대한 빌딩이 아니라 벤치, 간판, 가로수, 경계석 같은 사소한 것들로 완성된다. 『사소한 도시의 발견』은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보도블록과 틈, 머물 수 있는 자리들을 통해 공간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 경험을 다시 묻는다.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따라가면 익숙한 출퇴근길이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

책은 ‘사람 사이의 거리’, ‘함께 사는 도시의 장치들’, ‘경계가 아니라 틈’, ‘우리가 놓친 도시 속 두 번째 공간’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옥상과 지하, 필로티 공간까지 보이지 않는 장소를 조명하고, 월곶동 보행로 디자인 등 네 가지 실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건축사이자 도시공학박사인 저자는 도시를 읽고 관계 맺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도시의 구성하는 사소한 것들
벤치, 간판, 가로수, 경계석 등
공간과 사람이 진짜 관계를 맺는 경험

우리는 흔히 도시는 수많은 건축물로 구성된 것이라 이야기하곤 한다. 하지만 도시는 단순히 거대한 빌딩으로만 이루어지진 않았다. 대규모 개발이나 웅장한 스카이라인에 집중하기보다는 우리의 시선이 멈추는 미세한 장소들을 발견하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사소한 공간은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틈일 수 있고, 발끝에 치이는 작은 보도블록일 수 있다. 일상에 체감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사소한 도시의 발견』은 우리가 도시에서 놓치고 지나쳤던 것들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매일 걷던 출퇴근길이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총 네 개로 구분해 도시를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선을 제공한다.
‘사람 사이의 거리’에서는 도시의 ‘거리’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살펴본다. 예전에 가깝던 거리가 왜 멀어졌는지, 벤치처럼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왜 중요한지, 간판이 도시에서 어떤 언어로 말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함께 사는 도시의 장치들’에서는 도시의 작은 장치가 어떻게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지탱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돕는지 이야기한다. 가로수, 경계석, 경사로처럼 흔히 지나치는 것에 담긴 배려와 의미를 되새겨 본다. 작은 장치라 여길 수 있지만, 더 나은 도시를 만드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했다. ‘경계가 아니라 틈’에서는 도시와 도시, 건물과 건물 사이에 발견할 수 있는 틈에 대해 살펴본다. 건물과 도로, 옆 건물과의 관계를 만드는 문과 담, 건물 사이의 공간인 사이 공간, 동네와 동네 중간 역할을 하는 공원까지 경계에 있는 공간을 다룬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어떻게 만들어내고, 때로는 좁혀주는지 살펴볼 수 있다. 눈높이에서 보이는 모든 공간이 첫 번째 공간이라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도시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독특한 세계를 만드는 공간은 두 번째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놓친 도시 속 두 번째 공간’에서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옥상, 지하, 필로티 공간들을 다룬다. 그곳에서 잊힌 감정을 느낄 수도 있고, 의외의 생명력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건축사이자 도시공학박사로 현상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틈을 파고드는 네 가지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월곶동 보행로 디자인’은 저자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로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Urban Street Skin’은 지하철 캐노피 공간을 활용해 작은 쉼터를 제안했다. 비록 완공되진 않았지만, 단순한 구조 개선으로 활동성이 높은 공공공간을 조직했다. ‘도시의 틈, 인식되지 않은 공간’에서는 사이공간에서 새로운 관계성을 만들어내고자 했다. ‘생존건축’은 삼각형 자투리땅이나 건물 사이의 틈과 같이 도시의 비정형 공간에 대한 실천적인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네 개의 프로젝트는 개선되어야 할 요소가 되기도 하고 도시의 틈을 파고든 독특한 제안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가 먼저 도시를 읽어내고, 관계를 맺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 우리는 생산과 소비에만 집중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와, 시간의 켜를 가진 도시와 다정한 관계를 맺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훈길
건축사이자 건축 사진·스케치 작가. 숭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사로서 설계·디자인 일뿐만 아니라 건축 사진과 스케치가 융합된 독특한 작품을 내세우며 대학에서의 강의와 전시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아트 경기’ 작가로 선정되어 일상 속 예술가로 자리매김한 그는 찍고, 그리고, 쓰며 예술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도시계획과 건축 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저서로 『도시를 걷다(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가 있다.현재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천산건축 대표로 건축 및 도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영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디노마드에서 <건축, 사진과 스케치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에이블 뉴스》 《The Big Issue Korea》 《문화+서울》 등 여러 잡지에 도시건축 칼럼을 연재했다.

  목차

06사람 사이의 거리
08 가까웠던 거리가 멀어졌다_ 가로공간
18 잠시 머무는 곳_ 벤치
26 도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_ 간판
34 프로젝트: 월곶동, 보행로 디자인
38 함께 사는 도시의 장치들
40 자연도 계획될 수 있을까?_ 가로수
50 질서를 책임지는 작은 돌_ 경계석
58 모두의 출입을 위해_ 경사로
66 프로젝트: Urban Street Skin
70 경계가 아니라 틈
72 닫히는 동시에 열리는 것들_ 문과 담
80 틈이 있어야 관계도 생긴다_ 사이공간
88 생활미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_ 공원
98 내 것 같은데, 내 것은 아닌_ 공개공지와 전면공지
108 프로젝트: 도시의 틈, 인식되지 않은 공간
112 우리가 놓친 도시 속 두 번째 공간
114 도시에도 숨구멍이 필요하다_ 필로티와 지하층
122 땅 아래에도 삶은 흐른다_ 지하도상가
130 마당을 잃고, 옥상에 올라가다_ 옥상
138 프로젝트: 생존건축(生存建築)
142 에필로그: 도시, 다시 보고 읽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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