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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문학 2025
창간호
한비CO | 부모님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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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화암문학》 창간호는 단순한 문예지를 넘어선다. 이는 화암문예대학장 오세열 스승의 헌신과 제자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맺어진 화암문예대학 졸업동문회의 탄생 선언이며, 그들이 함께 일구어낸 창조적 에너지의 응집체이다. 문학의 깃발이 잠시 흔들릴 때도 있었으나, '머리로 상상하고 가슴으로 시를 쓰는' 순수한 마음들이 모여 이 숭고한 결실을 맺었다.

창간호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후배들에게 순수문학의 가치를 아낌없이 전수하고자 하는 동문들의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날 수 없을지라도 천천히 걸어, 끊임없이 사유하며 '청출어람'의 열매를 맺고자 하는 시인들의 소망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화암문예대학]의 동문회가 결성하여
[화암문학] 창간호를 출간하였다.

[출판사 서평]
**'숲 속 시마을'**의 고요함 속에서 피어난 순수문학의 열정! [화암문예대학]의 숭고한 정신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재능 기부라는 고귀한 뜻으로 1기, 2기, 3기 졸업생을 배출하며 시련과 허탈감을 이겨내고, 남아 있는 제자들의 눈빛에서 힘을 얻어 온 여정. 그 뜨거운 교훈과 보석 같은 행복이 고스란히 담긴 《화암문학》 창간호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다.
《화암문학》 창간호는 단순한 문예지를 넘어선다. 이는 화암문예대학장 오세열 스승의 헌신과 제자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맺어진 화암문예대학 졸업동문회의 탄생 선언이며, 그들이 함께 일구어낸 창조적 에너지의 응집체입니다. 문학의 깃발이 잠시 흔들릴 때도 있었으나, '머리로 상상하고 가슴으로 시를 쓰는' 순수한 마음들이 모여 이 숭고한 결실을 맺었다.
창간호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후배들에게 순수문학의 가치를 아낌없이 전수하고자 하는 동문들의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날 수 없을지라도 천천히 걸어, 끊임없이 사유하며 **[청출어람]**의 열매를 맺고자 하는 시인들의 소망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순수 문학의 감동을 느끼고, 문학 공동체가 만들어내는 끈끈한 유대와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화암문학 편집부

  목차

ㅣ권영옥ㅣ 25
⦁신호등이 점멸될 때 ⦁토란대의 하루 ⦁수해 입은 빈집
⦁반도의 꿈 ⦁수국이 피던 날
ㅣ강경배ㅣ 31
⦁여름 ⦁빗방울의 노래 ⦁우리 엄니 ⦁폭우 ⦁시를 찾다가
ㅣ고민순ㅣ 37
⦁나무의 문 ⦁또 하루 ⦁방향 ⦁흙의 가슴 ⦁산
ㅣ구분옥ㅣ 43
⦁들꽃 ⦁모진 겨울 이야기 ⦁남자의 길 ⦁찔레꽃 당신
⦁복수초
ㅣ구행자ㅣ 49
⦁시 한 편의 기도 ⦁제2의 삶 ⦁장독대의 전설 ⦁장미의 소망
⦁승춘무동(勝春無冬)
ㅣ김경님ㅣ 55
⦁갯벌 ⦁무제 ⦁비정규직 ⦁빗방울 ⦁까치발
ㅣ김경희ㅣ 61
⦁한 권의 생 ⦁숨겨진 성소 ⦁7월의 법문 ⦁건전지 충전
⦁매일 조금씩 이별
ㅣ김명한ㅣ 67
⦁캔버스 앞에서 ⦁어느 염색공의 하루 ⦁눈사람 ⦁이웃집 여자
⦁전봇대에 붙은 삶
ㅣ김미정ㅣ 73
⦁고사목의 봄 ⦁국화 ⦁나목 ⦁바람의 技術 ⦁모래별 하나
ㅣ김성기ㅣ 79
⦁짧은 만남, 긴 여운 ⦁여름 나그네 ⦁아픈 기억 속으로
⦁무아 ⦁싸리비의 이별
ㅣ김애순ㅣ 85
⦁친정엄마 ⦁아버지 ⦁동행 ⦁기다림의 끝에는
⦁맑고 향기롭게
ㅣ김영주ㅣ 91
⦁고향의 터 ⦁호수 위의 멋쟁이 ⦁자물통 부부
⦁봄이 오는 소리 ⦁단 한 번의 사랑
ㅣ김예숙ㅣ 97
⦁옛사랑의 흔적 ⦁시가 나를 쓰는 밤 ⦁백일홍의 샘솟는 사랑
⦁눈부신 도도함으로 ⦁익어가는 중절모
ㅣ김원이ㅣ 103
⦁한줄기 빛으로 ⦁분수(噴水)의 꿈 ⦁폭우 ⦁가을 자락
⦁불만의 이유
ㅣ김유천ㅣ 109
⦁하나 되어 피어오르는 향기 ⦁그늘 ⦁단풍잎
⦁애태우던 백일홍은 ⦁둥글리고 살아내며
ㅣ김은숙ㅣ 115
⦁제비꽃 연가 ⦁초록 우산을 쓰다 ⦁완숙한 여인
⦁저문 시간 사이로 ⦁다시 사랑으로
ㅣ김정아ㅣ 121
⦁보고 싶은 별 하나 ⦁고향의 빈터에는 ⦁가계부
⦁아마추어 ⦁맨드라미꽃
ㅣ김정호ㅣ 127
⦁고지의 화음 ⦁유유상종 ⦁지게의 은은한 사랑 이야기
⦁큰 자귀의 한평생 ⦁틈새의 애절함
ㅣ김주연ㅣ 133
⦁버들피리 ⦁전자레인지 ⦁따라쟁이
⦁불청객 ⦁물 오른 아가씨들
ㅣ김희숙ㅣ 139
⦁숲길 따라서 ⦁장마 ⦁산국의 온기는 따스하다
⦁하늘 반지 ⦁다시 자연으로
ㅣ노희계ㅣ 145
⦁기억은 돌고 돌아 ⦁겨울은 꿈을 안고 ⦁너를 찾아서
⦁흐린 날의 수채화 ⦁멀어진 바람(望)
ㅣ박경숙ㅣ 151
⦁365일 ⦁개구리의 밤 ⦁말의 상처
⦁그 이후의 두려움 ⦁들꽃 향으로부터
ㅣ박노미ㅣ 157
⦁담쟁이의 삶 ⦁어느 날 찾아온 변화 ⦁글 쓰는 일
⦁포도나무 ⦁빨래판
ㅣ박순심ㅣ 163
⦁헐렁한 생 ⦁풋과일⦁가을 연서
⦁검은 목소리의 최후 ⦁어설픈 풍문
ㅣ박이동ㅣ 169
⦁이름 없는 꽃 ⦁청년 실업자 ⦁솜 꽃의 무게
⦁코스모스 ⦁한순간 일탈
ㅣ박종선ㅣ 175
⦁인생 ⦁해답 ⦁답안지 ⦁삐끗 ⦁상처
ㅣ박지영ㅣ 181
⦁라떼 ⦁빛마름 ⦁작동정지 세상 ⦁밥꽃 ⦁해빙(解氷)의 공식
ㅣ박진희ㅣ 187
⦁어느 자개공 이야기 ⦁나팔꽃의 말 ⦁콩나물의 말
⦁꽃샘바람 ⦁화사火巳, 비화조飛火鳥로 날다
ㅣ서 목ㅣ 193
⦁푸드덕, 깃을 펴다 ⦁어떻게 할까 ⦁시절인연
⦁시의 날개 ⦁출발선 앞에서
ㅣ송민재ㅣ 199
⦁갈증 ⦁밀려오는 풍경 ⦁장맛비의 횡포
⦁모래톱의 노래 ⦁한 울타리
ㅣ송연희ㅣ 205
⦁너와 나 ⦁자드락길에서 ⦁나를 품다 ⦁그리움 ⦁알, 울, 얼
ㅣ송정민ㅣ 211
⦁갈무리 ⦁사조의 행렬 ⦁향기로 말해요
⦁해변의 문장 ⦁세월의 흐름에 나를 맡기고
ㅣ심재연ㅣ 217
⦁책 ⦁소녀상 ⦁세한도 ⦁내 마음의 기도 ⦁어느 시인의 독백
ㅣ유동진ㅣ 223
⦁밤하늘에 핀 꽃 ⦁도솔암 여인 ⦁복사꽃 친구
⦁양은냄비 ⦁인력시장
ㅣ윤 서ㅣ 229
⦁당신이 떠난 자리, 아직도 꽃은 핍니다 ⦁궁금한 말
⦁사랑일 뿐이야 ⦁눈 내리는 마음 ⦁시외버스 터미널
ㅣ윤향심ㅣ 235
⦁시들지 않는 자장가 ⦁내 생의 동그라미 ⦁수문장
⦁오월 愛 꽃 ⦁사선을 넘어
ㅣ이수을ㅣ 241
⦁내 靑春의 가을을 보았다 ⦁열대어의 꿈 ⦁고래 낙하
⦁충직한 그림자의 마지막 일기 ⦁푸른 안개 (藍雾 남무)
ㅣ이 순ㅣ 247
⦁산책길의 단추 ⦁나의 소망 ⦁그 마을의 빛깔
⦁낙엽의 말 ⦁솔방울 연가
ㅣ이애자ㅣ 253
⦁고려인 마을 ⦁연리지 ⦁삼불(三不) ⦁로그인 ⦁람(藍)의 기도
ㅣ이영숙ㅣ 259
⦁무좀약을 바르며 ⦁비켜선 시간 ⦁명랑감자
⦁세탁소 창문 ⦁배냇저고리
ㅣ이명화ㅣ 265
⦁바람을 가르는 논쟁 ⦁꽃상여가 웃는다 ⦁발효되고 싶은
⦁가면을 쓴 광대 ⦁어느 여인의 독백
ㅣ이종희ㅣ 271
⦁빈손 ⦁하벽강(霞壁江) ⦁네 멈춘 자리 우린 자라서
⦁나무의 환지통 ⦁울지 말고 날아라
ㅣ임종봉ㅣ 277
⦁몽향가(夢向歌) ⦁변산반도 채석강 ⦁모정
⦁태화강 십리대밭 ⦁초가(草家)
ㅣ장향심ㅣ 283
⦁보배로운 여인 ⦁빛바랜 의자 ⦁희미한 여명
⦁골이 깊은 바위 ⦁바람과 노래하는 여인
ㅣ전맹금ㅣ 289
⦁스며드는 희망 ⦁묵향 ⦁병상의 남편에게
⦁친정엄마 ⦁감사하며 살리라
ㅣ정광희ㅣ 295
⦁곰탕 ⦁서울 사람 ⦁설날 ⦁스마트폰 ⦁개학
ㅣ정낙규ㅣ 301
⦁잔 끝의 평화 ⦁그날의 바람이 아직도 ⦁능소화가 피는 오후
⦁붉은 노을 ⦁빈자리에 남은 저녁
ㅣ정애숙ㅣ 307
⦁밤에 피는 달맞이꽃 ⦁명치끝에 걸려있는 바람 ⦁여름 제비꽃의 슬픔 ⦁무늬지는 판이한 생 ⦁어머니는 돌단풍으로 피어나
ㅣ정은미ㅣ 313
⦁나이는 어쩔 수 없이 ⦁마음 길 따라서 ⦁시
⦁가을 초상 ⦁휴식
ㅣ정황희ㅣ 319
⦁봄비 속을 걸으면 ⦁늘 흔들린다 ⦁칸트 선생
⦁입추立秋 ⦁입동立冬
ㅣ조성숙ㅣ 325
⦁수선화 생각 ⦁눈꽃 그리움 ⦁늙은 대추나무
⦁그날의 통곡 ⦁동행
ㅣ천사빈ㅣ 331
⦁그랬으면 좋겠다 ⦁내 그리움이 그곳에 있었네
⦁길 위에 묻은 꿈 ⦁시를 쓴다는 것 ⦁비 오는 날
ㅣ최형빈ㅣ 337
⦁시인의 꿈 ⦁질량의 법칙 ⦁시간을 줍다
⦁쓰임새 ⦁내일은 온다
ㅣ한유경ㅣ 343
⦁사라진 불꽃을 위하여 ⦁하루 종일 ⦁오후의 풍경
⦁사랑의 유효기간 ⦁중심의 독식
ㅣ홍새벽ㅣ 349
⦁여정 ⦁천진암 ⦁일용직-숨은 그림 찾기
⦁두문동 고개 ⦁재활용품
ㅣ홍선종ㅣ 355
⦁눈물 ⦁실내화花 ⦁뽀빠이의 비문
⦁4월의 그림자 ⦁자중하자 제발
ㅣ황성자ㅣ 361
⦁초보 시인 ⦁고려산 진달래 ⦁함께 가는 길
⦁사람의 마음 ⦁마지막 모습
∎편집후기_천사빈 367
∎편집후기_이종희 369
∎문우들의 한 마디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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