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차가운 바람과 짧아진 햇살, 도시를 가만히 적시는 흰 눈. 한 해의 마지막 달은 언제나 ‘마무리’와 ‘시작’이 겹쳐지는 특별한 계절이다. 《한 달 필사, 12월》은 12월에 어울리는 문장들을 따라 쓰며 한 해를 단정히 정리하고, 다음 해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마음의 시간을 선물한다. 발자크, 소로, 루이자 메이 올컷, 디킨스, 오스카 와일드 등 고전 문학 속 문장들이 눈처럼 고요하게 마음에 내려앉아, 독자가 스스로의 시간을 돌아보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하루 한 페이지, 단 3분의 집중만으로도 문장과 나 사이에 조용한 대화가 만들어지고, 한 해를 살아낸 나에게 따뜻한 쉼표가 놓인다. 겨울의 고요, 크리스마스의 기적, 한 해의 감사, 새해의 소망. 12월의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낸 《한 달 필사, 12월》과 함께 당신의 마지막 달을 기록해보자.
출판사 리뷰
차가운 바람과 짧아진 햇살, 도시를 가만히 적시는 흰 눈.
한 해의 마지막 달은 언제나 ‘마무리’와 ‘시작’이 겹쳐지는 특별한 계절입니다.
《한 달 필사, 12월》은 12월에 어울리는 문장들을 따라 쓰며
한 해를 단정히 정리하고, 다음 해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마음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발자크, 소로, 루이자 메이 올컷, 디킨스, 오스카 와일드 등
고전 문학 속 문장들이 눈처럼 고요하게 마음에 내려앉아,
독자가 스스로의 시간을 돌아보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하루 한 페이지, 단 3분의 집중만으로도
문장과 나 사이에 조용한 대화가 만들어지고,
한 해를 살아낸 나에게 따뜻한 쉼표가 놓입니다.
겨울의 고요, 크리스마스의 기적, 한 해의 감사, 새해의 소망.
12월의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낸 《한 달 필사, 12월》과 함께
당신의 마지막 달을 기록해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반숙경
필사를 왜 하느냐는 질문에“그냥 좋아서요”라고 웃으며 말할 줄 아는 따뜻한 필사 애정가.음악과 함께한 인생의 1막을 지나,2막의 시작점에서 책과 필사를 만나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아이들과는 독서토론으로, 어른들과는 필사로 마음을 나누며‘생활 필사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공저· 《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 에세이가 되었습니다》· 《필사의 모든 것》브런치 brunch.co.kr/@mindfullness_22
목차
프롤로그 - 손끝으로 정리하는 12월의 시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건네는 인사말
Week 1. 눈 내리는 계절의 고요함, 겨울의 속삭임
Day 1
Day 2
Day 3
Day 4
Day 5
Week 2. 저물어 가는 한 해, 머물던 순간들
Day 6
Day 7
Day 8
Day 9
Day 10
Week 3. 크리스마스가 전하는 따스한 빛과 기적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Week 4. 새로운 시작을 향한 소망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