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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라박박
웅진주니어 | 4-7세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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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라바라박박 소나기가 쏟아져도 슬퍼 말길 바라, 바라바라박박 서로 함께 마주 보며 반갑게 만나기를 바라, 바라바라박박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 모두의 진심 어린 바람을 조롱박 바가지에 소중히 담아 행복을 빌어 주기 위해 탄생한 말, 바라바라박박. 이제 곧 태어날 새싹들에게 단단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편지이기도 하다.

『바라바라박박』은 우리 삶 속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잘 헤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간절한 바람은 더욱 깊어져 가고, 조롱박들은 점점 단단해져 영롱하게 빛을 발한다. 매끈매끈 빛이 나는 조롱박의 바람처럼, 우리도 신나게 외쳐 보자. 바라바라박박!

  출판사 리뷰

꼬끼오! 아침이 밝자, 뽀글뽀글 파마머리 할머니가 딸깍 철조망을 연다. 닭과 참새가 옹기종기 모여 모이를 먹는 한가로운 풍경이다. 그때 “바라바라바라바라…….” 철조망 너머 자그마한 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라바라박박, 우리의 바람을 이루어 줄 다정한 주문!
바라바라박박 소나기가 쏟아져도 슬퍼 말길 바라, 바라바라박박 서로 함께 마주 보며 반갑게 만나기를 바라, 바라바라박박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 모두의 진심 어린 바람을 조롱박 바가지에 소중히 담아 행복을 빌어 주기 위해 탄생한 말, 바라바라박박. 이제 곧 태어날 새싹들에게 단단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편지이기도 하다.
『바라바라박박』은 우리 삶 속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잘 헤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간절한 바람은 더욱 깊어져 가고, 조롱박들은 점점 단단해져 영롱하게 빛을 발한다. 매끈매끈 빛이 나는 조롱박의 바람처럼, 우리도 신나게 외쳐 보자. 바라바라박박!

바라바라박박, 조롱박들의 초록빛 성장기!
울타리 너머 자란 초록 잎이 꽃을 피우고, 여름비에 활짝 핀 꽃이 푹 지면, 주렁주렁 조롱박으로 자라난다. 준비를 마친 조롱박들은 신나게 점프해 착착 바구니로 착지하고, 품고 있던 노란 씨앗을 후두두 쏟아낸 뒤, 차례차례 온탕에 몸을 푹 담근다. 이제 박박 때를 벗겨 내고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길 시간!
『바라바라박박』은 보드라운 잎에서 단단한 바가지가 되기까지, 조롱박 식물의 한 생애를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거센 눈바람에 상처가 얼룩이 되어도 꿋꿋하게 견뎌 내며, 마침내 황금빛 바가지로 거듭나는 조롱박. 꿋꿋함과 굳건함, 마음을 울리는 힘찬 바람으로 자신의 쓸모를 찾아가는 이들의 초록빛 성장기를 지금 함께 만나 보자.

바라바라박박, 초롱초롱 빛이 나는 우리는 조롱박 가족!
댑싸리 가족의 꿋꿋한 한해살이 이야기를 담은 『대레대레댑댑』. 윤지혜 작가는 우리 주변 작은 존재들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들을 유쾌한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작가의 신작 『바라바라박박』 속에는 작고 동글동글한 조롱박 가족이 등장한다. 짙은 눈썹이 매력적인 용맹한 조롱박부터 호기심이 가득해 여기저기 깨진 조롱박, 온화하게 미소 짓는 호리병 모양 조롱박 등 개성 넘치는 특징이 가득해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꽃무늬 고쟁이 바지를 입은 할머니 캐릭터도 지나칠 수 없다.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투박하고 거칠어 보여도, 모두가 빛이 나길 바라는 할머니의 애틋한 마음이 한껏 묻어나 정답다. 행복을 듬뿍 담아 전하는 조롱박 바가지의 희망찬 바람이 이 책을 읽는 모두의 마음에 살포시 가닿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지혜
작은 것도 소중히 바라보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동글동글 조롱박 바가지에 담긴 바람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대레대레댑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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