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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꽃 이미지

AI 꽃
씨엘미디어 | 4-7세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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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그림 이미지로 정서적 감성을 키우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플라워'는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식물형 반려 로봇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자동 충전되는가 하면, 공기를 정화하고 절대 시들지 않는다. 이렇게 완벽한 '플라워'는 기술이 빚어낸 이상적 존재이지만, 인간만의 웃음꽃과 생명의 순환을 동경하게 된다. 왜냐하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웃음과 아이의 탄생이라는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다.

  출판사 리뷰

『AI 꽃』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그림 이미지로 정서적 감성을 키우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플라워'는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식물형 반려 로봇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자동 충전되는가 하면, 공기를 정화하고 절대 시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플라워'는 기술이 빚어낸 이상적 존재이지만, 인간만의 웃음꽃과 생명의 순환을 동경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웃음과 아이의 탄생이라는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이죠.

그림은 AI의 도움을 받아 몽환적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작가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인간다움'과 '삶의 진정성'을 따뜻하게 그려낸 것입니다. 현실을 뛰어넘는 디지털 이미지와 생명, 사랑, 성장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이 결합하여 '진짜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따라서 『AI 꽃』을 펼치는 독자들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AI 꽃』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기술의 완벽함'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대비시킨 부분이었습니다. 비록 기술의 산물이지만 아름다움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라워'는 모든 것을 갖춘 이상적인 존재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책 속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짜 행복은 변함없는 완벽함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고 가족이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모습은 '플라워'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묘사됩니다. 급기야 인공지능 꽃은 '나도 시들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습니다. 때문에 이 이야기는 단순한 성장담이 아니라, 독자에게 “삶의 아름다움은 무엇일까?”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또 이미지를 AI와 협업하여 만듦으로써 이야기와 그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점이 눈길을 끕니다. 시들지 않는 『AI 꽃』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이미 초현실 세계에 살고 있어요. 내가 “안녕?”하고 물으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답하는 인공지능이 있으니까요. 이처럼 빠르고 친절하게 대해 주다니, 놀랍지 않나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에 그쳤던 일들이 이제는 평범한 일상이 되었죠. 바야흐로 지금은 AI 시대가 분명합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쁨이 커지는 것은 아니었어요. 우리에게는 인공지능의 완벽한 대답보다 누군가의 진심 어린 위로가 더 필요하잖아요. 그것은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따라서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인간의 따뜻한 눈빛을 이길 수는 없을 거예요.
여러분, 왜 꽃을 눈여겨보는 마음이 중요한지 조금은 알겠죠?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영미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모험하는 동화 작가.<미래 식량, 곤충 먹는 아이들>, <부산 물고기_황옥공주를 아세요?>, <첫 번째 미래, 두 번째 엄마> 등 열심히 쓰고 그리며 성장하고 있다.blog.naver.com/kogeang

  목차

AI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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