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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에서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알토북스 | 부모님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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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흔 무렵, 생명을 돌보는 수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번아웃과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진료실 한편에 앉아 있던 그는 한순간 깊은 우울의 그림자에 휩싸였고, ‘나는 정말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인생의 전환기에 더는 외면할 수 없었던 그 질문에 솔직히 답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삶을 리셋해 나갔다. 완벽함이라는 허상을 내려놓고, 작고 조용한 글쓰기로 내면을 치유하며, 수의사라는 단일한 정체성에서 작가와 강연자로 삶의 폭을 넓혀 갔다. 지금 그는 말한다. “삶이 바뀌려면 행동이 바뀌어야 하고, 행동이 바뀌려면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며 발견한 ‘생각의 오류’와 그로 인한 삶의 왜곡을 정리한 일종의 자기 점검 도구이자 실용적 사고 리셋 매뉴얼이다. 우울과 번아웃에서 비롯된 이 여정은 “내 삶을 어렵게 만든 건 외부 현실이 아니라, 그 현실을 바라보는 내 사고방식이었다.”라는 통찰로 이어졌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코 믿어 온 56가지 고정관념을 분야별로 정리해, 하나씩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마흔, 다시 피어나기 위한 인생 리셋

마흔에야 깨달은,
나를 괴롭힌 56가지 착각

“내 생각이 정말 맞는 걸까?”

지금 리셋하지 않으면 남은 삶도 다를 바 없다!


마흔 무렵, 생명을 돌보는 수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번아웃과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진료실 한편에 앉아 있던 그는 한순간 깊은 우울의 그림자에 휩싸였고, ‘나는 정말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인생의 전환기에 더는 외면할 수 없었던 그 질문에 솔직히 답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삶을 리셋해 나갔다. 완벽함이라는 허상을 내려놓고, 작고 조용한 글쓰기로 내면을 치유하며, 수의사라는 단일한 정체성에서 작가와 강연자로 삶의 폭을 넓혀 갔다. 지금 그는 말한다.
“삶이 바뀌려면 행동이 바뀌어야 하고, 행동이 바뀌려면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며 발견한 ‘생각의 오류’와 그로 인한 삶의 왜곡을 정리한 일종의 자기 점검 도구이자 실용적 사고 리셋 매뉴얼이다.
우울과 번아웃에서 비롯된 이 여정은 “내 삶을 어렵게 만든 건 외부 현실이 아니라, 그 현실을 바라보는 내 사고방식이었다.”라는 통찰로 이어졌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코 믿어 온 56가지 고정관념을 분야별로 정리해, 하나씩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내면의 불안을 리셋하다 – 자존감, 감정, 자기 가치에 대한 오해
● 관계의 고정관념을 리셋하다 – 가족, 친구, 타인과의 경계에 관한 착각
● 성공과 성장의 기준을 리셋하다 – 일, 성취, 실패에 대한 잘못된 통념
● 삶의 의미와 태도를 리셋하다 – 운명, 불확실성, 선택을 보는 관점
● 일상과 배움을 리셋하다 – 학습, AI 시대의 오해, 실행 전략

56가지 고정관념에 대한 통찰이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도록, 저자는 심리학·뇌과학·행동경제학 등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에 근거해 실질적인 생각의 방향 전환을 유도한다.
이 책은 위로보다 변화, 공감보다 실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단단한 자기 확신 없이 살아가는 마흔, 또는 마흔을 통과 중인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사고의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한때 무너졌던 사람이기에 포착할 수 있었던 삶의 맹점, 지금도 흔들리며 살고 있기에 건넬 수 있는 진심 어린 점검표,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나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오해하며 살았다”
오랜 시간 당연하다고 믿어 온 ‘틀에 박힌 사고’를 부숴라!

익숙했던 생각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지금이 리셋해야 할 순간이다


익숙한 생각이 삶을 지탱해 줄 거라 믿었다. 하지만 돌아보니, 그 생각들이 오히려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 “나는 왜 이렇게 억눌리고 지친 모습으로 살아가는 걸까?” 마흔을 지나며 처음으로 자신에게 던진 질문이었다. 성공, 관계, 자존감에 관한 수많은 기준이 나를 평가하고 있었고, 나는 그 안에 갇혀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언제나 나만 힘들다’,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남들만큼은 살아야 한다’라는 식의 사고들은 너무 오래된 것이어서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그것이야말로 삶을 번아웃 상태로 몰아간 원인이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동물병원 수의사로 살아오며 다른 생명은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했고, 그 결과 헤쳐나오기 힘든 우울감을 겪었다. 그 시간을 지나며 그는 깨닫는다. 문제는 현실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현실을 바라보는 ‘생각의 틀’이라는 것을! 그렇게 ‘나는 정말 괜찮은가?’라는 질문이 ‘이 생각이 정말 나를 돕고 있는가?’라는 새로운 질문으로 확장되며, 저자의 삶은 서서히 리셋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인생이 힘든 이유를 외부에서 찾는다. 하지만 때로 가장 강력한 장애물은 내 안에 있다. 고정관념을 버리면 삶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오해 하나를 바로잡을 때마다 어깨 위의 짐이 조금씩 내려간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그런 점검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다. 나를 묶고 있던 생각에서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 출발점을 함께 확인해 보자고 권한다.

생각을 리셋하는 순간
삶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착각을 버리면, 인생이 다시 보인다
● 오해 하나를 바로잡을 때마다 삶이 가벼워진다
● 내 인생을 막는 건 내 ‘생각’이었다
● 마흔, 가장 중요한 건 생각을 고치는 힘이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는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여 온 사고방식을 낱낱이 해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리셋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자기 점검형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자존감, 감정, 인간관계, 일, 배움, 삶의 태도에 이르기까지 삶의 주요 영역에서 흔히 범하는 오해 56가지를 선별해, 각각을 심리학·신경과학·행동경제학의 근거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한다. 단순한 위로나 감상의 나열이 아닌, 근거 있는 변화의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설득력은 빛난다.
예컨대 ‘나는 특별한 존재다’라는 믿음은 자존감을 지지하는 듯 보이지만, 지나치면 자기 확신이라는 이름의 단단한 벽을 만들고 타인을 배제하는 결과를 낳는다. ‘항상 높은 자존감을 유지해야 한다’라는 착각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자존감은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낮아지는 순간에도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유행에 휩쓸리듯이 ‘미라클 모닝’을 맹신하는 대신, 각자의 생체 리듬에 따라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를 찾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거절을 존재의 부정으로 받아들이는 사고 역시 타인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탓일 수 있다.
이 책은 모두의 삶을 바꾸기 위한 완벽한 지도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독자 스스로가 자기 생각을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나침반이 되고자 한다.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저자나 세상이 아닌 ‘나 자신’의 몫이라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하며, 독자가 ‘이 생각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묻는 데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마흔, 혹은 그 언저리에 선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충고가 아니라 ‘함께 고민해 본 사람’이 건네는 신중하고도 따뜻한 제안이다. 그 제안이 당신의 생각을, 그리고 결국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 것이다.




‘실존세’라는 말, 들어보았나요? 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르는 세금입니다.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불편함과 고통을 의미해요. 마치 세금을 납부하는 것처럼 피할 수 없죠. 우리가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사회적 혜택을 받는 것처럼, 실존세를 치름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찾고 나로서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내가 나로서 살아가려면, 나답게 살아가려면 큰 용기도 필요하고 때론 희생과 불편함도 따릅니다. 실존세가 비싼 거죠. 그럼에도 그것을 감수해야 해요. 나답게 살아야 내 존재 가치가 가장 빛나니까요. 기꺼이 실존세를 치르고 나답게 사세요.

감정은 나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그 감정이 왜 나타났는지 들여다보고, 그것이 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도록 노력하세요. 무엇보다, 감정을 다스리고 싶다면 몸을 움직이세요. Move, Move!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근필
수의사로 일하던 중 깊은 우울과 번아웃을 겪으며 삶의 벽에 부딪혔다. 마흔을 전환점 삼아 생각을 리셋하고 글쓰기를 시작한 그는 지금은 작가이자 강연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매년 한 권 이상의 책을 쓰며 평생 읽고 쓰고 말하는 사람으로 살고자 한다. 저서로는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가 있다.『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는 그가 실제로 경험하고 돌파해 낸 56가지의 바꿔야 할 오해를 정리한 책이다. 수의사로서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의 수많은 논문과 책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질문하고, 작가로서 따뜻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을 다시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침을 알려 준다.

  목차

Prologue: 마흔, 익숙한 세계에 던지는 질문

1장. 내면의 불안을 리셋하다: 단단한 마음의 중심 잡기
Reset Button 01. 우울증은 경험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Reset Button 02.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나약하다
Reset Button 03. 강한 멘털은 기질적으로 타고난다
Reset Button 04. 언제나 나만 힘들다, 내가 제일 힘들다
Reset Button 05. 후회와 걱정은 삶에 도움이 된다
Reset Button 06. 나란 존재는 쓸모가 있어야만 가치 있다
Reset Button 07. 항상 높은 자존감을 유지해야 한다
Reset Button 08. 내 삶은 늘 행복해야 한다
Reset Button 09. 스트레스는 삶에 해로울 뿐이다
Reset Button 10. 고독은 고립이나 마찬가지다
Reset Button 11. 부정적 감정은 억누르고 감춰야 한다
Reset Button 12. ‘나는 특별한 존재다’라고 생각하며 사는 게 좋다
Reset Button 13. 자신감은 외부의 인정이 절대적이다

2장. 관계의 고정관념을 리셋하다: 건강한 거리, 성숙한 연결
Reset Button 14. 결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 게 좋다
Reset Button 15. 자신을 먼저 챙기는 사람은 이기적이다
Reset Button 16. 부모는 자녀에게 늘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
Reset Button 17. 인생의 기회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온다
Reset Button 18. 첫인상이 사람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Reset Button 19. 선의로 한 말이니 괜찮다
Reset Button 20. ‘꼰대’는 나이 많은 어른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Reset Button 21.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Reset Button 22. 약점을 공유하면 손해를 본다
Reset Button 23. 거절은 곧 내가 싫다는 의미다

3장. 성공과 성장의 기준을 리셋하다: 나만의 속도와 방향 찾기
Reset Button 24. 작은 성취보다 큰 성취가 우선이다
Reset Button 25. 베풀며 살면 손해다, 이기적이어야 성공한다
Reset Button 26. 언제나 플랜 A,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Reset Button 27. 올인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
Reset Button 28. 장점을 키우기보다 단점을 보완하라
Reset Button 29. 성공하려면 열심히 노력하는 게 답이다
Reset Button 30. 실패할 것 같으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Reset Button 31. 멀티태스킹도 능력이다
Reset Button 32.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나에게 있다
Reset Button 33. 미래를 위해 현재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Reset Button 34. 목표 성취를 위해선 잠도 줄여야 한다
Reset Button 35. 한 우물만 깊이 파면 된다
Reset Button 36. 포기하면 실패자, 낙오자다

4장. 삶의 의미와 태도를 리셋하다: 유연하게 세상을 대하는 지혜
Reset Button 37. 삶의 의미나 목적 없이 살아도 괜찮다
Reset Button 38.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튀면 손해다
Reset Button 39. 낙천적으로 사는 게 좋다
Reset Button 40.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걸 믿어라
Reset Button 41. 리스크, 불확실성은 피해야 한다
Reset Button 42. 가능한 한 모든 상황을 내가 통제해야 한다
Reset Button 43. 내가 직접 보거나 들은 건 충분히 믿을 만하다
Reset Button 44. 완벽히 준비되었을 때 도전해야 한다
Reset Button 45.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건 의미 없다
Reset Button 46. 사소한 것보다 굵직한 것에 신경 써야 한다
Reset Button 47. 성공한 사람은 모두 운이 좋았을 뿐이다
Reset Button 48. 모든 건 다 때가 있다
Reset Button 49. 워라벨이 완벽히 지켜져야 바람직한 삶이다

5장. 일상과 배움을 리셋하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 만들기
Reset Button 50. 독서할 땐 최대한 많이 기억하는 게 좋다
Reset Button 51. 어리석은 질문은 하지 않는 게 낫다
Reset Button 52. ‘갓생’을 살려면 미라클 모닝이 필수다
Reset Button 53. 무료 배포, 제작 과정 공유는 손해다
Reset Button 54. 인공지능이 곧 글쓰기를 대신할 것이다
Reset Button 55. 파이어족은 이상적인 삶의 형태다
Reset Button 56. 모든 문제는 되도록 빨리, 즉시 해결하도록 한다

Epilogue: 리셋, 나다운 삶을 향한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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