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대부터 쇼핑과 음주로 돈과 시간을 흥청망청 쓰다가 카드빚 4,000만 원을 지고 충격을 받은 ‘케이트 플랜더스’는 스물아홉 생일, 1년간 쇼핑 금지를 결심했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쇼핑 금지를 선언한 뒤 그 과정을 생생히 기록했다. 그 이야기를 모아 펴낸 이 책 《나는 핑중독자 였습니다》는 같은 문제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변화의 계기를 선사했다.절제하지 못한 소비와 카드빚의 악순환을 끊고,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벗어나 단순하게 제대로 사는 방법을 전한 이 책은 독자들의 공감과 찬사를 받으며 2018년 출간 즉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지금까지 매해 ‘새로운 삶’과 ‘습관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동기부여를 주는 책으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저자는 실제로 1년간 무분별한 쇼핑을 끊고 인생의 불필요한 것들과 작별하면서, 자신의 외면과 내면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아가 인간관계는 물론 삶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과정을 모두 보여준다. 구글 글로벌 기업 강연에서도 소개된 저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잘못된 소비를 바로잡고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여정을 함께 시작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Cait Fla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