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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잊으며 살아간다
후회도 불안도 없이 오늘을 살기 위한 71가지 인생 처방전
쌤앤파커스 | 부모님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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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교토의 어느 심료내과 의원에서는 환자를 배웅할 때 꼭 이런 인사말을 건넨다고 한다. “자신을 아끼고 보살펴주세요.” 그런 말을 들은 환자는 문을 닫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곰곰이 되새겨보게 된다. ‘나는 나를 잘 돌보고 있을까?’후지이 의원의 원장 후지이 히데코는 올해 94세의 할머니 의사 선생님으로,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6일을 근무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을 성심을 다해 돌보고 있다. 진료를 마친 환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이런 인사말을 당부하는 것은, 오랫동안 의사로 일하면서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벅찬 감정을 떠안고 사는 환자들을 많이 만나왔기 때문이다. 후지이 의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늘 자신보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니 이제는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고 보살피기를 바란 것이다.저자 히데코 씨가 찾아낸 해결책은 ‘적당히 잊어버리기’다. 인간이 괴로운 이유는 아마도 너무 많이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일에 괴로워하든,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든, 마음을 현재로 되돌려놓기 위해서는 싫은 일이나 누군가에 대한 기대, 과거의 영광도 그저 적당히 흘려보내야 한다. 이제 후회도 불안도 지겨운 사람들을 위해 남은 인생을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71가지 마음 처방전을 보낸다.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면 관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남남처럼 서먹서먹하게 행동하라는 게 아니라 타인을 대하듯 ‘그때그때 생각을 확실히 표현하라’는 의미입니다._「가족이니까」는 잊으세요
반신반의하더라도 새로운 문을 열었을 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기도 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뜻하지 않게 잘 풀릴 수 있습니다. 인생이란 의외로 그런 것 아닐까요?_「지금까지의 방식」은 잊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후지이 히데코
교토부립의과대학 의학 박사로 한방 심료내과 후지이 의원의 원장. 심료내과는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긴 병에 대한 내과 치료와 가벼운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일본의 독자적인 의료과목이다. 저자는 정신보건 지정의이자 일본정신신경학회 전문의, 일본 동양의학회 한방 전문의로, 현재도 주 6일을 근무하는 94세 현역 의사다.1931년 교토시에서 태어나 교토부립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처음에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을 시작했는데, 결혼하고 다섯 번째 아이의 출산을 계기로 의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다.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통신 과정을 통해 죠시에이요대학에서 영양학을, 게이오대학 문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등 배움은 쉬지 않았다. 일곱 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1983년, 52세가 되던 해에 다시 의사로 돌아왔다. 뇌신경학에 흥미를 느껴 모교인 교토부립의과대학 정신과에 입과했고, 그 후 의료법인 산코카이 다이니키타야마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근무하다가 의료법인 산코카이 우즈마사 클리닉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방약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90세에 클리닉에서 퇴직한 뒤에는 ‘한방 심료내과 후지이 의원’을 개원했다. 정신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 건강에 필요한 한방약 처방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매일 성심을 다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아요”라는 한마디에 “그것만으로 안심이 되었다”라는 환자를 만나는 것이 그의 보람이다.현재 병원 블로그에 〈히코 선생님의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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