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역사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포로와 판문점 이미지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포로와 판문점
뉴스타파 | 부모님 | 2025.06.25
  • 정가
  • 20,000원
  • 판매가
  • 18,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000P (5% 적립)
  • 상세정보
  • 18.2x23.9 | 0.471Kg | 248p
  • ISBN
  • 979119893324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갈등과 대결, 분쟁을 부추기는 언론 상황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저널리즘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전쟁 70주년인 2020년부터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 방영했다. 이와 함께 도서출판 뉴스타파는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화보집 3부작 시리즈를 2023년부터 매년 1권씩 출간했다. 2023년에 시리즈 첫 편으로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초토화 폭격>을, 2024년에는 두 번째 편으로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삐라 심리전>을, 그리고 2025년 6월에 이 3부작 시리즈 세 번째 편이자 완결편인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포로와 판문점>을 펴냈다.<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포로와 판문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뉴스타파 해외사료수집팀이 미국 국립문서기록청(NARA) 등에서 수집한 한국전쟁기 포로와 판문점 관련 사진과 영상, 도면, 지도 등을 선별해서 수록했다. 또 공동 편저자인 성공회대 전갑생 교수와 뉴스타파 김용진, 최윤원 기자가 해제를 붙였다.글씨체를 살펴보면 붓 같은 필기구로 쓴 글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혈흔 같은 게 글자 주변에 묻어있어 혈서로 보인다. 우리 현대사의 한 순간에 그대로 멈춰버린 이미지. 이 소리 없는 아우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들은 어떻게 이 열차에 타게 됐을까? <프롤로그 중>
한국전쟁 동안 포로로 잡힌 조선인민군 간호장교와 간호병은 모두 668명이다. 이들은 정전협정 이후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북한 송환을 선택했다. 이들은 ‘2부산(병원) 포로수용소’ 6수용동(2개 천막)에서 아동 25명(영유아 4명 포함)과 함께 집단 수용됐다. <프롤로그 중>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포로수용소에서 17만여 명이 이런 카드에 등록됐다. 하지만 이 기본인적기록 카드에서 포로 특성을 규정하는 ‘반공포로’ 라든지 ‘친공포로’, ‘악질포로’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포로를 구분하는 이런 수식어는 언제, 누가, 왜 붙였는지, 한국전쟁기 포로라는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자. <1장. 존재로서의 포로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갑생
역사학자. 뉴스타파 전문위원과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와 냉전평화연구센터장.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냉전기 포로, 수용소, 학살 그리고 세계 여러 아카이브 조사 방법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은이 : 김용진
뉴스타파 기자,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ICIJ 회원, 다큐멘터리 감독. KBS 탐사보도팀장과 뉴스타파 대표를 역임했다. 다큐 영화 <압수수색-내란의 시작>, <족벌- 두 신문 이야기>를 연출했다.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3부작 시리즈를 기획 연출했다. 저서로 <압수수색> <친일과 망각>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 등이 있다.

지은이 : 최윤원
뉴스타파 데이터개발팀 팀장으로 일한다. 데이터를 주로 다룬다.박근혜·최순실 40년 우정 동영상, 노무현 친필메모 266건, 동백림 사건 서훈 공적서 등을 발굴 보도했다. 저서로는 <세상을 바꾸는 데이터저널리즘 with 뉴스타파>(공저), <윤석열과 검찰개혁>(공저) 등이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