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민수연
사회학을 공부하며 기술 발전에 따른 인문학의 위기를 고민했다. 4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AI 기술을 접하며 기술과 인문학이 공존할 가능성을 발견했다. AI는 인문학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가치를 지키는 연구를 하고 싶다.
지은이 : 박소정
개개인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학도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상에는 아직 기록되지 못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각자의 이야기는 별처럼 소중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싶다.
지은이 : 송민재
2020년 충북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하여 2022년 사회학과로 전과했다. 6학년을 다닐 예정으로, 친구들로부터 의대생이냐는 놀림을 받고 있다.
지은이 : 전효기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직접 듣고 기록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특히 AI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문서를 기록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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