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권유민
비난이 아닌 존중이 오가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학생이다. 이 책이 그런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 역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 걸음 더 따뜻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책이 독자분들께도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란다.
지은이 : 김재이
개인의 이야기를 사회적 맥락 속에서 풀어내고자 하는 사회학도이다. 여러 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이 널리 인식되기를 바란다.
지은이 : 백령지
사회학을 공부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의미를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반짝이는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바쁘게 걸어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스쳐 지나온 공간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은이 : 전서희
나이 들어가는 모든 것에 관심 있는 사회학도이다. 취미는 동네 이웃들과 인사하기이고 꿈은 동네 이웃들에게 커피 한 잔 얻어 마실 수 있는 넉살을 가지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충청북도를 더욱 넉살 좋은 사회로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