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왕자》와 《빨간머리 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명작으로 인정받으며, 그 두 주인공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드러난 두 주인공의 삶의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이라면 이야기할 법한 삶의 철학을 담았다. 두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은 책으로 읽었거나 만화나 영화로 접했을 만큼 친숙한 작품인 데다, 그들의 캐릭터 혹은 이미지는 어디에서나 마주칠 만큼 익숙하다.어린왕자는 별 같은 꿈을 찾아 헤매는 빨간머리 앤에게 별 부스러기 같은 위로의 등불을 켜준다. 빨간머리 앤은 장미꽃을 사랑하는 어린왕자에게 초록 지붕 집 앞 초원에 핀 듯한 꽃잎 같은 격려를 건넨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며, 감각적인 글로 에세이를 펴낸 에세이스트 김이율 작가의 삶의 철학을 담은 책이다. 명작 속 두 주인공과 함께 삶의 지혜로 가득한 문장들의 길을 걸어보자.
출판사 리뷰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내일은 새날이니까. 아무 실수도 하지 않은 새하얀 날.”
명작 속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위안의 말들!
《어린왕자》와 《빨간머리 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명작으로 인정받으며, 그 두 주인공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드러난 두 주인공의 삶의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이라면 이야기할 법한 삶의 철학을 담았다. 두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은 책으로 읽었거나 만화나 영화로 접했을 만큼 친숙한 작품인 데다, 그들의 캐릭터 혹은 이미지는 어디에서나 마주칠 만큼 익숙하다.
어린왕자는 별 같은 꿈을 찾아 헤매는 빨간머리 앤에게 별 부스러기 같은 위로의 등불을 켜준다.
빨간머리 앤은 장미꽃을 사랑하는 어린왕자에게 초록 지붕 집 앞 초원에 핀 듯한 꽃잎 같은 격려를 건넨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며, 감각적인 글로 에세이를 펴낸 에세이스트 김이율 작가의 삶의 철학을 담은 책이다.
명작 속 두 주인공과 함께 삶의 지혜로 가득한 문장들의 길을 걸어보자.
하루를 버틸 힘이 되는 한 문장!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슬픔과 고난, 기쁨과 사랑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두 주인공의 뛰어난 상상력과 문학적인 감수성, 특유의 생기와 외로움까지, 작품에 드러난 다양한 삶의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이라면 건넬 법한 삶의 철학을 담았다. 그렇다고 거창한 철학이나 조언을 늘어놓는 게 아니라, 서정적이고 따뜻한 문장으로 상처와 힘든 일상을 보듬어주는 에세이다.
어린왕자나 빨간머리 앤은 한 번쯤은 책으로 읽었거나 만화나 영화로 접했을 만큼 친숙한 캐릭터이고, 그들의 이미지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슬픔에 공감하고, 늘 꿈을 잃지 않는 열정과 용기에 감동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주어진 삶에 충실한 앤의 모습과, 모든 어른은 처음에는 어린아이였지만 그 사실을 기억하는 어른은 많지 않다는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현명함은, 스스로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그렇기에 그들이 건네는 삶의 이야기는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올 것이다.
삶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고 있다면, 일상에 지쳐 한 발 내디딜 힘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 마음이 힘들다면, 어린왕자와 빨간머리 앤이 건네는 위안의 한마디를 등불 삼아 삶의 여정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이율
광고 회사에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온 베테랑 카피라이터. 제일 기획과 코래드에서 근무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으며 책 쓰기 코칭과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한다. 지금까지 50여 권의 동화, 에세이, 자기계발서를 펴냈으며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서로는 《가슴 뛰는 이야기》, 《마음에 지지 않는 용기》,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등이 있다.
목차
친애하는 어린왕자에게
친애하는 앤에게
마음으로 보는 것
나만의 초록 지붕 찾기
과정에서 행복 찾기
완벽한 날은 없다
마음을 들인 시간에 대한 예의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것
숫자는 사라져도 기억은 남는다
있는 그대로의 내가 단단하다
애정을 쏟은 시간은 마음에 뿌리를 내린다
꿈은 나누면 더 선명해진다
말없이 세상을 빛내는 존재
삶에 피어난 작은 위로
설렘을 잃지 않기
상상은 가능성을 여는 문
마음 비춰 보기
잃어야 새로 시작되는 길
보이지 않는 물길을 찾기
기적은 가장 가까운 곳의 따뜻한 손길
가시에 덜 찔리는 법을 배우기
사랑은 위대한 힘
한 세계가 다른 세계를 끌어안기
넘어져도 나아가기
어둠에서 가장 빛나는 것
미래라는 백지에 채우는 글씨
살아남기 위해 애쓰기
기대 너머의 순간
나만의 리듬 찾기
매일이 살아 있음의 축복
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삶을 사랑하는 이유
말이 만드는 길
행복할 권리
내 별 찾기
기쁨의 순간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것
내가 쓰는 이야기
다른 자리, 같은 하늘 아래
꿈을 찾아 그려가는 길
작은 틈에서 바오밥나무가 자라기 전에
슬픈 날에는 울어도 돼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특별하다
꿈은 현실을 넘는 사다리
마음을 준 것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
나만의 목적지를 찾아서
끝은 마침표가 아닌 쉼표
별 같은 멘토를 찾아서
마음먹기에 따라 발견하는 즐거움
해가 져야 내일을 맞이한다
계절은 살아 있다는 증거
시간을 들여 만드는 일
자신을 가꾸는 일
성장에는 상처가 필요하다
각자의 자리는 정해져 있다
별을 닦는 마음
하나만 선택할 필요는 없다
홀로 서야 길을 찾는다
비효율에서 아름다움 찾기
외로움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
특별함은 외로움이 되기도 한다
한 걸음 내디디면 모험이 되는 인생
함께 비틀거리기
실패한 자리를 털어내기
꽃이 시든다고 꽃을 심지 않을까
자존심과 진심의 균형 찾기
책이라는 중독
하나의 세계에 갇히지 않기
웃음은 삶의 길잡이
자신을 심판하기
내려놓기
자신을 인정하기
도전과 실패는 아름다운 경험
내 것으로 만드는 힘
차가운 완벽함과 따뜻한 불완전함
익숙한 반복 끊어내기
결심을 지키는 일
책을 벗어나 실천하기
파괴해야 창조한다
외로움의 메아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온전한 나와 만나는 나만의 공간
길은 사람에게로 이어진다
망가진 것은 아름답다
어린 시절에 두고 온 꿈
상실은 또 다른 기억
어른으로 산다는 것
일상의 평범함에서 특별함 찾기
반드시 돌아올 거라 믿는 마음
걸어가는 길을 내 것으로 만들기
작가가 남기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