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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 이미지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
효리원 | 4-7세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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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뜨거운 여름날, 올해도 어김없이 냉국수면 유치원 친구들은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에 간다. 라면 아저씨, 메밀면 아주머니, 우동면 아가씨, 마카로니 할아버지, 파스타 꼬마들… 수영장은 온갖 면들로 북적였다. 뱅글뱅글 씽씽~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냉국수면 친구들은 신이 났지만, 선생님의 당부를 깡그리 잊어 ‘얽히고 꼬이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데…. 기발한 상상과 엉뚱한 반전으로 무더위를 날려 줄 재치 만점 여름 그림책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 안전사고의 위험을 일러 주는 어른들의 다정한 시선도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여름에는 냉국수와 수영장 물놀이가 역시 최고!
올여름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이 개장합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냉국수면 유치원 친구들이 한 줄 나란히 수영장에 가요. 분홍반, 초록반 선생님이 인솔하여 도착한 곳은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 무더위에는 역시 시원한 수영장이 최고죠! 씽씽 돌고 도는 워터 슬라이드와 출렁출렁 파도타기에 빠진 아이들은 선생님의 당부를 까맣게 잊고 서로 얽히고 꼬이고 부딪치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지요. 삐익 삑! 선생님이 다시 아이들을 불러 모으지만 두 친구가 보이지 않는데…. 잃어버린 아이들을 찾아 나선 선생님과 엉뚱한 곳에서 발견된 두 친구.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수와 수영장, 이 둘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거기에 아이들이 일으키는 소소한 사건 사고에는 허를 찌르는 반전과 유쾌한 웃음이 숨어 있지요. 아이들을 인솔하는 두 선생님의 마음까지,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은 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신선한 재미는 물론, 마음 푸근한 감동까지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국수와 수영장!
『면발 탱글 누들 수영장』에는 추억이 가득합니다.


『면발 탱클 누들 수영장』에는 갖가지 국수 면들이 등장합니다. 라면·소면·우동면·칼국수면·도삭면·냉국수면은 물론이고 스파게티와 마카로니 같은 다양한 파스타 면이 수영장 구석구석을 활보하고 다니지요. 워터 슬라이드나 물기둥, 사우나탕, 냉탕, 유아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국수 면들이 있는가 하면, 매점이나 편의점, 탈의실, 선베드 같은 편의 시설에서 깔깔대는 국수 면들도 보입니다. 워터파크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모습이지요. 아이스크림을 사서 돌아서다 미끄러지고, 튜브 끼고 떼 지어 돌아다니고, 선 베드에 누워 쉬고, 샤워기 가지고 장난치고, 도망치는 아이를 잡아다 씻기고…. 『면발 탱클 누들 수영장』에는 물놀이를 갔다가 겪은 우리의 수많은 사연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러다 우리의 시선이 머무르는 순간 슬며시 고개를 내밀어 기억 속 추억을 끄집어내지요.
이 책 『면발 탱클 누들 수영장』은 그림 속에 숨은 갖가지 ‘나의 이야기’를 찾아내 읽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신나지만 위험할 수 있는 공간, 수영장.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어른들의 다정한 시선!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공간이지만, 사람이 많고 물이 있어 안전사고가 수시로 일어나요. 냉국수면 유치원 친구들을 인솔한 분홍반, 초록반 선생님도 그래서 아이들이 방심하지 않도록 안전 규칙을 몇 번씩 당부했지요. 하지만 소소한 사고가 줄줄이 터졌고, 결국 두 아이가 사라집니다!
『면발 탱클 누들 수영장』은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다칠까, 아이들을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하는 어른들의 걱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냅니다. 한창 신나게 놀고 있는 냉국수면 아이들에게 엄하게 호통치는 초록반 선생님은, 퉁퉁 불어서 쓰러진 아이를 업고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내려놓지 않아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지요.
“그래도 매일 데려가고 싶네요, 누들 수영장은….”
이 한마디에서 아이들은 엄격하지만 다정한 어른들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영장은 신이 나지만 자칫 다칠 수도 있는 공간임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구치 요시코
1966년 일본 니가타에서 태어났어요. 일본의 유명한 아동문학가 오자와 다다시 선생님의 동화창작교실에서 공부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껍질을 벗기다 만 토란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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