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로 안녕을 묻는 인사를 포함해, 사과하는 것도,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모두 인사다. 인사의 힘, 알고 있나? 반가운 인사로 하루를 기쁘게 시작하고, 가시 돋은 마음을 단번에 녹게 하는 것이 사과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은 그 모든 것을 해내는 인사다.
이 책은 고마움을 말하는 순간을 담아 낸 그림책이다. 매일 요리해 주는 엄마에게, 그릇을 가져와 주는 아이에게,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 준 선생님에게, 저기 멀리서 길을 치워 주는 청소부 아저씨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고마운 순간은 우리 일상 곳곳에 있다. 그 마음을 발견하여 고맙다고 말해 보자. 내 마음에도 기쁨이 깃드는 신기한 일이 생길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 가득한 다정한 마음에 고맙다고 말해요!
우리 가족 첫 감사 그림책 《고마워, 고마워!》
고마운 마음은 언제든지 전할 수 있어요
서로 안녕을 묻는 인사를 포함해, 사과하는 것도,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모두 인사입니다. 인사의 힘, 알고 있나요? 반가운 인사로 하루를 기쁘게 시작하고, 가시 돋은 마음을 단번에 녹게 하는 것이 사과입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은 그 모든 것을 해내는 인사이지요. 이 책은 고마움을 말하는 순간을 담아 낸 그림책입니다. 매일 요리해 주는 엄마에게, 그릇을 가져와 주는 아이에게,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 준 선생님에게, 저기 멀리서 길을 치워 주는 청소부 아저씨에게 고맙다고 말하지요. 고마운 순간은 우리 일상 곳곳에 있습니다. 그 마음을 발견하여 고맙다고 말해 보세요. 내 마음에도 기쁨이 깃드는 신기한 일이 생길 거예요!
고맙다고 말하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해요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그 마음을 다시 말로 꺼내기에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인사도 그렇죠. 고맙다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이 쑥쓰럽게 느껴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고맙다는 말을 하는 힘도 연습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처음은 늘 어렵지만, 고맙다는 말이 가져오는 일상의 즐거움과 관계의 견고함을 알게 되면 점점 자주 고마움을 표현하게 될 거예요. 자주 발견하고 자주 말해 보아요. 고마워, 고마워!
김복태, 김상아 부녀가 함께 만든 그림책
《고마워, 고마워》는 《안아 줄게》에 이어 김복태 작가와 그의 딸 김상아 작가가 만든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세계에서 오랜 시간 작업해 온 원로 작가의 노련함과 신인 작가의 새로움, 천진함이 만나 이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유년기에 대한 같은 정서와 기억을 가진 두 작가가 고민하고 마음을 담아 만들어 더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복태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는 마음이 행복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작품으로 《둘이서 둘이서》 《효녀로다 효녀로다》 《돌잔치》 《친구 친구》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상아
어린이들이 자주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하길 바랍니다.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아이들에게 영어미술을 가르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그린 책으로 《안아 줄게》 《올챙이 유괴범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