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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2025.6
Vol.846
현대문학(월간지) | 부모님 |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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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2019년 「서대전네거리역 미세먼지 청정구역」으로 데뷔한 환상소설 작가 김청귤의 소설 「퍼즐 바디」를 싣는다. 이 소설은 어느 날 상공에서 무차별적으로 쏘아진 초록색 광선을 맞은 화자를 포함한 사람들이 신체가 분리되는 기이한 현상에 직면하면서 시작된다. 납치된 정체불명의 연구소 안에서의 연이은 사망 사고와 국내 굴지의 기업 제우스와의 관계에서 연유한 그 모든 음모를 자신의 분리된 신체 감각으로 인지하는 화자의 활약은 서서히 복수의 끝에 이르게 된다. 신체의 일부를 매매하는, 인간의 존엄성이 상실된 곳에서의 죽음과 삶, 그 의미의 재발견을 모색한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2025 신인추천작 발표∥
*《2025 신인추천작 발표》 근래 『현대문학』 신인추천 중 가장 많은 응모작이 들어왔던 올해의 신인추천은 시, 소설, 평론부문에 모두 당선작을 냈다. 소설부문은 작년에 이어 각자의 장점이 뚜렷했던 두 편이 선정되었다. 먼저, “구체적인 이미지를 통하여 시의 해상도를 선명하게 만드는” 또한 “서정적 언어의 운용”으로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준 임어지니의 시 「벙커」 외 5편이, 소설부문은 “나와 타인의 ‘관계’를 관찰하고 숙고”하는 세련된 긴장감의 탁월함이 돋보인 손호영의 소설 「해피성향」과 “SF적인 요소와 고풍스러운 감각”의 묘한 조화, “탄탄한 완성도로 자기 세계를 구축”한 안종성의 소설 「사냥철」 두 편이, 평론부문은 “렌더링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SF적 상상력”이라는 논리적 분석 과정을 밀도 있게 보여준 조성아의 「렌더링된 미래 : 최근 시에 나타난 SF적 상상력―이원석과 조시현을 중심으로」가 선정되었다. 영예를 안게 된 네 분에게 큰 축하와 심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당선작을 선보인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현대문학 핀 시리즈》 2019년 「서대전네거리역 미세먼지 청정구역」으로 데뷔한 환상소설 작가 김청귤의 소설 「퍼즐 바디」를 싣는다. 이 소설은 어느 날 상공에서 무차별적으로 쏘아진 초록색 광선을 맞은 화자를 포함한 사람들이 신체가 분리되는 기이한 현상에 직면하면서 시작된다. 납치된 정체불명의 연구소 안에서의 연이은 사망 사고와 국내 굴지의 기업 제우스와의 관계에서 연유한 그 모든 음모를 자신의 분리된 신체 감각으로 인지하는 화자의 활약은 서서히 복수의 끝에 이르게 된다. 신체의 일부를 매매하는, 인간의 존엄성이 상실된 곳에서의 죽음과 삶, 그 의미의 재발견을 모색한 소설이다.

∥이달의 소설 · 시∥
*《이달의 소설》은 신민의 「어리석은」, 조진주의 「초모랑마는 바다였다」를, 《이달의 시》는 고선경, 박상순, 신동옥, 안중경, 임경섭, 장미도, 한연희 이상 일곱 분의 시를 싣는다.

∥짧은소설―미성년未成年가족∥
*《짧은소설─미성년未成年가족》(이기호) 「‘개연민’의 나날」(제35회) 견공 시봉이와 장인의 얘기다. 인생은 여전히 자신의 것이며 그렇게 삶은 지속되는 가운데 나이 듦의 한 코너에서 장인이 보여주는 시봉이와의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사연은 이 세상을 한없이 아름답게 만든다. ‘그리운 사람은 이름 속에서 생명을 얻고 몸을 바꾸고 노인이 되고 청년이 된다.’

∥집중리뷰─현대문학 핀 시리즈∥
*《집중리뷰─현대문학 핀 시리즈》 5월호에 실린 조성래의 시 「거울」 외 9편에 붙인 리뷰 「악수를 모르는 왼손잡이―조성래, 「거울」 외 9편」(안웅선)을 싣는다.

* 호암미술관의 「겸재 정선」 특별전의 귀한 작품들을 저희 지면 전시로 게재할 수 있게 특별히 지원해주신 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연재 기획물∥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
황유지 소설 격월평 「어떤 이야기는 쓰여지지 않는다」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현대문학 편집부
<현대문학 2004.12>

  목차

2025 신인추천작 발표
심사평·당선 소감

시 | 임어지니 벙커 외 5편
소설 | 손호영 해피성향
소설 | 안종성 사냥철
평론 | 조성아 렌더링된 미래:최근 시에 나타난 SF적 상상력―이원석과 조시현을 중심으로

현대문학 핀 시리즈
장르 소설 | 김청귤 퍼즐 바디

소설
신 민 어리석은
조진주 초모랑마는 바다였다


고선경 Guilty Favorite
박상순 길
신동옥 성가롤로
안중경 내 속에 돌이 있어
임경섭 빛을 가두어
장미도 핑거트릭
한연희 작고 앙증맞은 매듭

짧은소설―미성년未成年 가족 제35회
이기호 ‘개연민’의 나날

집중리뷰―현대문학 핀 시리즈
안웅선 악수를 모르는 왼손잡이─조성래, 「거울」 외 9편

소설 격월평
황유지 어떤 이야기는 쓰여지지 않는다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 제178회

●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
● 신인추천
● 표지작가의 말
●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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