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교 9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격월간 큐티지다. 매일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아이들이지만, 《어린이 큐티인》을 친구 삼아 자기 마음속에 있는 죄와 중독, 상처(scar)를 고백하고 적용함으로써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에서 하나님 나라의 별(star)들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님이 “손, 발 씻었니?” “숙제는 다 했니?”라고 물어보시면, ”네~”라고 얼버무리며 대답해요. “다한 거 맞아?”라고 부모님이 다시 물어보시면 그제야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며 안 했다고 해요. 오늘 말씀에서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미련한 행동 때문에 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한다고 해요(잠 19:3). 저도 거짓말로 대답하는 안 좋은 습관을 회개하기보다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더 컸어요. 이제는 말씀으로 저를 돌아보며 제 잘못을 바로 인정하는 말을 하고, 안 좋은 습관을 버리고자 노력할래요.” (초등학교 5학년 김지안 어린이)- 《어린이 큐티인》 6월 03일 ‘보석간증’ 중에서“When my parents ask me if I washed up or finished my homework, I sometimes just say “yes” without thinking. And when they ask again, I lie or make excuses. Today’s verse says that foolish people ruin their lives with their own choices but blame God instead (Proverbs 19:3). I’ve also blamed my parents, instead of saying sorry for my habit of lying. From now on, I want to be honest and reflect on myself with God’s word.” (Jian Kim, 5th grader)- From 3 June Jewel Testimony
“최근 자주 싸움을 걸고 억지를 부리는 친구들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 그들을 내쫓아 버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제 마음속의 거만함을 내쫓는 게 우선이라고 하셨어요(잠 22:10). 생각해 보니 제가 그 친구들보다 더 옳고 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깨달아졌어요. 이것이 제 마음에 있는 거만한 모습 같아요. 저도 이런 제 마음이 잘 안 고쳐지는데 그 친구들도 행동을 고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친구들의 행동이나 말을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오늘 말씀을 따라 제 안의 거만한 모습을 먼저 버리도록 노력할래요.” (초등학교 5학년 김래인 어린이)- 《어린이 큐티인》 6월 09일 ‘보석간증’ 중에서“Lately, I’ve been having a hard time with my friends who have been picking fights and being unreasonable to me, so I wanted to kick them out of my life. But my mother said that the first thing to do was to get rid of the arrogance in my heart (Proverbs 22:10). When I thought about it, I realized that I was seeing myself to be more righteous and kinder than those friends. This is the arrogance in my heart. If it is hard for me to change my heart and be humble, it would also be hard for those friends to change their behavior. Even though I still get angry when I think about their actions or words, I will try to first get rid of my arrogance, following today’s word.” (Raein Kim, 5th grader) - From 9 June Jewel Testi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