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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the Stars 별을 헤아리며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로이스 로리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제작 및 감수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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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북스
소설,일반
로이스 로리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제작 및 감수
뉴베리 메달 및 아너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 「뉴베리 컬렉션」1권. 영어 수준과 문장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으며, 기존 원서 독자들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다.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다.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구하기 쉽지 않았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 Chapter 1 * Chapter 2 .... * Chapter 17 * Afterword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Chapter 2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 Chapter 17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Afterword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 엄마표 영어 필수 코스, 국제중·특목고 추천도서, 전국 대학 영문과·영어교육과 강독 교재, 외국도서 분야 초장기 베스트셀러! 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 원서, 뉴베리 수상작!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과 3만원 상당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된 풀 패키지로 만나보자! 『Number the Stars(별을 헤아리며)』는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첫 번째 책으로 1990년 뉴베리 메달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유태인 추방 및 학살이 일어나고 있는 나치 통치 하의 덴마크를 배경으로 10살 소녀 안네마리와 가족들이 유대인 친구 엘렌을 숨겨 주면서 벌어지는 일을 잔잔하면서도 긴박감 있게 담아낸 소설입니다. 제목 ‘Number the Stars’는 성경의 시편 147편 “그가 별들의 수를 헤아리시고 그들 모두 그 이름대로 부르시는 도다”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여기서 별은 ‘다윗의 별’ 즉 유태인을 상징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온우주의 별을 모두 헤아리고 이름을 불러주듯 세상에 의미 없는 존재는 없다’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Number the Stars』는 ‘별을 헤아리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는데 원서의 영어 수준이 어렵지 않아 오히려 번역서보다 원서가 더 많이 판매되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책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로이스 로리의 다른 작품 『The Giver』가 더 유명하지만, 원서를 많이 읽은 마니아들 사이에선 감동과 재미, 쉬운 영어 수준 등 모든 면에서 『Number the Stars』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뉴베리 수상작들은 ‘검증받은 원서’로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베리 수상작이 영어 공부에 탁월한 교재인 이유는, 1. 아동 문학인 만큼 어휘가 어렵지 않습니다. 2. 어렵지 않은 어휘를 사용하면서도 ‘문학상’을 수상한 만큼 문장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3. 적당한 난이도의 어휘와 깊이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영어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읽기에 좋습니다. 이러 이유로 뉴베리 수상작은 강남에서는 엄마표 영어 교재로, 국제중·특목고에서는 입시 필독서로, 대학교에서는 영어 강독 교과서로,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수상 작품들이 한글 번역판보다 오히려 원서의 판매가 훨씬 높은 기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무너지지만 말아
경향미디어 / 조성용 글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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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
소설,일반
조성용 글
23만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심장을 두드린 흔글의 감성글귀.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내가 또 하찮게 느껴지고, 어디 하나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생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질 때.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도 이 모든 고통을 결국은 홀로 견뎌야 한다는 걸 깨달을 만큼 철이 들어 버렸을 때. 흔글의 글들은 그런 당신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추락해버렸다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지금 주저앉았다면 다시 일어날 일만 남은 거라고 놓아버리고 싶은 손아귀에 힘을 보태줄 희망이다. 그의 글은 한 편 한 편이 각각 다른 단어와 이야기로 '괜찮다',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늘 듣고 싶었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말들을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들로 한층 더 다정하게 들려준다.힘든 일이 있었다면 이제는 이겨낼 차례.23만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심장을 두드린 흔글의 감성글귀 소란스러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위로와 쓰려져도 괜찮으니 무너지지만 말자고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 당신의 모든 좌절에 바치는 흔글의 시. 아무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느낄 때, 당신을 위로할 한 편의 글.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내가 또 하찮게 느껴지고. 어디 하나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생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질 때.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도 이 모든 고통을 결국은 홀로 견뎌야 한다는 걸 깨달을 만큼 철이 들어 버렸을 때. 흔글의 이 글들은 그런 당신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추락해버렸다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지금 주저앉았다면 다시 일어날 일만 남은 거라고 놓아버리고 싶은 손아귀에 힘을 보태줄 희망이다. 그의 글은 한 편 한 편이 각각 다른 단어와 이야기로 ‘괜찮다’,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늘 듣고 싶었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말들을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들로 한층 더 다정하게 들려준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도 너의 마음 알아주지 못한다면 기꺼이 너의 고생한 지난날들 내가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함부로 다정할게. - <함부로 다정할게> 중에서 부드러워서, 따뜻해서, 다정해서, 포근해서 고마운 작가 흔글.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의 심장이 그의 글이 주는 온기로 따뜻해지기를 바란다.
중국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선
다락원 / 다락원 편집부 엮음 / 200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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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다락원 편집부 엮음
레벨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며 녹음한 CD와 함께 듣기 실력 향상은 물론 독해와 회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문장을 엄선했다. 우선 본문을 보며 독해학습을 한 후, 모르는 단어를 페이지마다 제공되는 설명으로 익히며,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머리말 일러두기 _그림자 _꼬리 비교하기 _작은 대다무 뗏목이 그림 속에 떠가네 _어느 집이 가장 아름다울까? _샘물 _봄바람 _비가 내립니다 _사계 _하늘 위의 하얀 새끼양떼 연습문제1 _단풍잎 나부끼고 _비교하기 _전 너무나 보러 가고 싶어요 _집짓기 놀이 _버드나무가 깨어났어요 _글자 공부 _두 개의 새알 _작은 새 연습문제2 _집에서 _엄마 아빠 사랑해요 _슈퍼마켓 _할아버지와 작은 나무 _과일나무 _동물원 연습문제3 _생일을 빌려 드릴게요 _망원경 _햇빛 _세 명의 초등학생 _할아버지 _나는 비행선을 탔어요 연습문제4 _신기한 탑 _전 저를 뽑겠습니다 _혼자 가렴 _눈밭 위의 꼬마 화가 _물고기 심기 연습문제5 _버섯 우산 _빗방울 _새끼양 _연잎은 둥글둥글 _수평아리와 새끼오리 연습문제6 연습문제 모범답안 작가소개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다산북스 / 고득성 글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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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고득성 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30~40대에 번 돈으로 평생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경제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다. 곧 쓰나미처럼 다가올 고령화 사회, 낮은 출산율, 위기에 봉착한 청년 실업 등으로 흔들리는 한국 경제 상황에서 내 돈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고 오히려 돈을 불려나갈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게 사실이다. 불안한 경제 상황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가정사가 닥치기라도 하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아 휘청거리게 되는 건 시간문제다. 이러한 우리의 불안스런 상황에 대해 저자는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10년 통장이란, 자신의 수입 목적항목에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어떤 특정한 선택의 변경이 없다면 원래 주어진 대로 자동 선택되는 것을 말한다)을 지정해놓는 강제저축시스템이다.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는 이유는 우리의 비합리성 때문이다. 저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써버리는 우리의 비합리성을 인정하고, 재정적인 성공을 위해 의도적으로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10년인가? 이유는 우리 인생과 돈의 관계는 투입과 산출의 관계가 직선적인 1차 함수가 아니고 복리셈법이 적용되는 지수함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총저축 가능 기간 중 첫 10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래를 결정짓는 원동력으로 작용해 다른 시기보다 그 가치가 배에 달한다. 따라서 저자는 지금부터 10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10년 통장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2022년 달라진 서울 한복판의 모습 제1장 나의 10년 후 미래에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 경제 문맹 김 PD, 경제 프로그램을 맡다! 무일푼 신세에 병으로 쓰러진다면? 쪽방살이 독거노인이 된 김 PD 지옥을 경험하다 누구든 노숙자가 될 수 있다! 도영도 차장, 뭘 해도 안 풀리는 인생 화려한 은퇴 vs 우울한 재입사 제2장 10년 후의 극과 극 인생 기러기 아빠, 도영도 차장의 비애 도영도 차장의 엇나간 재정플랜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삶 10년 전으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누구나 \'재정 관리\'라는 이름의 배에 승선하고 있다 [\'마법의 10년] 취재 노트를 접수하다! 한 번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제3장 마법의 10년, 그 뒤를 밟다 마법의 10년을 경험한 사람들 반토막 인생 35세 김선민, 성공자의 삶을 살아가다 투자 실패로 회사마저 때려치우고픈 7년차 직장인 돈을 좇아가면 돈이 도망간다 돈을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지 마라 존재가치형 인간의 돈 관리 전략 10년 통장 만들기 전략 빚 중독의 여왕 29세 윤낙희, 최연소 임원이 되다 과도한 소비 인생 돈 걱정 바이러스 초기 감염자 빨간색 3,000만 원 자동차=30년 후 5억 원의 연금 바빌론 왕국의 중산층 노예 돈의 유혹, 소비의 유혹 난 명품가방보다 10년 통장이 좋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다! 빚 빼면 2억의 집밖에 없는 45세 주무일, 제2의 직업으로 승승장구 한국의 40대 가장은 괴롭다 후진 기어 인생 소비활동에서 은퇴는 없다 노후자금은 진정한 자녀교육자금이다 \'하프 타임\' 패러다임의 전환 8억 원의 미스터리 내실을 다져라! 노후 저축의 달인에게 배우다! 제4장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마법의 10년 그 이후] 마지막 인터뷰 본방 사수 파티 10년 만의 해후 김성동PD, 마법의 10년을 시작되다 부록 돈 관리 실패자였던 그들이 어떻게 재정관리에 성공했을까? 1. 김선민 씨의 10년 재정플랜 2. 윤낙희 씨의 10년 재정플랜 3. 주무일 씨의 10년 재정플랜 저자의 말내 삶을 치유하고 용기를 주는 재테크를 시작하라! 10년 통장은 가족에겐 든든한 버팀목이자 나에겐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해준다 10년 벌어 50년 산다! 당신은 어떤 경제 상황에도 끄떡 없이 당신의 자산을 지키고 싶은가 당신의 월급으로 인생의 목표를 실행하면 50년의 미래가 보장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0~40대에 번 돈으로 평생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경제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다. 곧 쓰나미처럼 다가올 고령화 사회, 낮은 출산율, 위기에 봉착한 청년 실업 등으로 흔들리는 한국 경제 상황에서 내 돈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고 오히려 돈을 불려나갈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게 사실이다. 불안한 경제 상황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가정사가 닥치기라도 하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아 휘청거리게 되는 건 시간문제다. 모든 사람들은 소원한다. 불안한 미래지만 자산을 잘 지켜 평탄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물론 월급이 오르면 그나마 몇 달은 안정되겠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이 책은 이런 불안을 단번에 잠재울 수 있는 해법을 가지고 있다. 개인 자산과 경제 상황은 변해도 재정관리의 원칙은 단 하나, 내 월급으로 인생의 목표를 실행하다 보면 50년의 미래가 보장되는 통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즉 당신의 수준에서 버는 돈을 잘 관리해도 당신이 꿈꾸고 있는 삶을 아무런 불안 없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10년 통장이야말로 당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돈은 ‘돈답게’ 관리하고 소비는 ‘나답게’ 써라 앞으로 10년 이후 우리의 삶은 일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일을 하지 못하는 노인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세금과 사회보험료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한국의 성장동력은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저자는 이 지점을 주목했다. 앞으로 10년 뒤의 삶은 돈 문제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10년 동안 재정적인 준비를 확실하게 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돈을 어떻게 대하고 관리를 해야 할까? 저자는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10년 통장이란, 자신의 수입 목적항목에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어떤 특정한 선택의 변경이 없다면 원래 주어진 대로 자동 선택되는 것을 말한다)을 지정해놓는 강제저축시스템이다.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는 이유는 우리의 비합리성 때문이다. 저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써버리는 우리의 비합리성을 인정하고, 재정적인 성공을 위해 의도적으로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는 1990년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디폴트 옵션 몇 가지를 지정해두는 것만으로도 연금가입자 중 절반의 저축액이 3배로 늘어났다고 증언한다. 바로 이 지점이 ‘10년 통장’과 맞닿아 있다. 수많은 유혹에 넘어가 돈을 모두 써버리기 전에, 돈을 먼저 통장에 저축하는 강제시스템을 가동하는 디폴트 옵션이 바로 10년 통장이다. 이런 시스템을 지금부터 가동한다면 평생 돈 걱정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그런데 왜 10년인가? 이유는 우리 인생과 돈의 관계는 투입과 산출의 관계가 직선적인 1차 함수가 아니고 복리셈법이 적용되는 지수함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총저축 가능 기간 중 첫 10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래를 결정짓는 원동력으로 작용해 다른 시기보다 그 가치가 배에 달한다. 따라서 저자는 지금부터 10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10년 통장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 소설처럼 재미있다!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10년 벌어 50년 쓰는 전략이 저절로 세워진다!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자산관리 방법까지, 재테크의 비밀과 실천 방법 제시! 저자의 대표작인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에서도 경제 경영 1위에 오르며 한류 컨텐츠의 신바람을 일으킨 이야기꾼 고득성이, 현재 재테크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해 ‘10년 통장’을 제시하러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을 쓰면서 품었던 소원 중 하나가 스테디셀러인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의 스토리를 능가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독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었다.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스토리로 만들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 스토리텔링 책을 쓰든, 강연하든, 클라이언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든 재밌어야 하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주인공 김성동 PD가 경제부로 발령 나면서 받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겪은 돈을 둘러싼 이야기다. 주인공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소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특집 재정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다. 어느 날 권혁세 국장의 은퇴식에 참석한 김 PD는 우연히 권 국장과 입사 동기였던 도영도 차장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된다. 화려한 은퇴식을 지켜보던 도 차장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연거푸 술 마시는 모습을 본 김 PD는 “왜 입사 동기인 이들이 30년 후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에 호기심이 발동하면서 그에게 주어진 미션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데……. 저자는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22년의 상황을 먼저 보여주는데, 여기서 그는 앞으로 사회경제 문제가 곧 우리의 현실임을 인식시켜주고자 했다. 또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30년 후가 확연히 다른 방송국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잘못된 돈 관리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좌지우지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저자는 \'마법의 10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3명의 인물을 통해 자산관리의 비밀과 실천 방법을 제시했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각각의 연령대에서 가장 대표적인 조건과 상황을 갖춘 사람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이들의 삶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10년 재정플랜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의 재정적인 역량을 기울여 10년 통장 만들기에 집중하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의 재정상황은 안정단계를 훌쩍 넘어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 걸음 내딛게 될 것이다.
2015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에듀나인 / 편집부 펴냄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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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나인은 지난 6년간 EBS교육방송의 모든 종류의 공인중개사 교재 제작과 방송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지난 9년간 공인중개사 수험서 누적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에듀나인 교재와 동영상은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주요지자체 공무원들이 선택할 정도로 신뢰도가 가장 높습니다. 2015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경향과 최신개정법령을 반영하였으며,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하여 최종마무리 교재로 추천 드립니다. 1.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1회 2.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2회 3.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3회 4.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4회 5.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5회 6.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6회 7.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1차 정답 및 해설 에듀나인은 지난 6년간 EBS교육방송의 모든 종류의 공인중개사 교재 제작과 방송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지난 9년간 공인중개사 수험서 누적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에듀나인 교재와 동영상은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등 전국 주요지자체 공무원들이 선택할 정도로 신뢰도가 가장 높습니다. 2015년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경향과 최신개정법령을 반영하였으며,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하여 최종마무리 교재로 추천 드립니다. 1. 부동산학개론 최근 17회 시험부터 25회 시험까지 출제된 문제들을 기준으로 출제빈도표를 작성한 것이다. 이 중에서 제17회는 현재의 출제범위 외의 문제들은 제외하고 통계치를 구하였다. 최근의 출제경향을 저자 나름의 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이 공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첫째, 부동산의 개념·분류특성·속성은 기본적인 내용이므로 철저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의 개념분류, 부동산의 특성, 본질적 가치는 자주 출제되고 있는 부분으로, 제25회 시험에서는 3문제가 출제되었다. 이 부분은 부동산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으로, 관련 출제문제 모두 득점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부동산경제론과 부동산시장론은 여전히 출제비중이 높다. 이 부분의 출제비중은 25회까지 약 17%에 해당되는 만큼 높은 출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서는 항상 계산문제가 1~2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 있어서는 수요·공급에 관한 모든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부동산의 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출제비중이 가장 높은 중요한 단원이다. 부동산의 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전체 출제비중에서 약 41%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정책론은 4~5문제 정도로 출제되고 자주 나오는 내용들이 연속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며, 부동산정책과 관련 있는 시사적인 문제들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투자론은 전통적으로 중요시되는 부분이고 계산문제도 거의 매회 3~4문제 정도 출제되며, 특히 부동산투자분석기법은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금융론은 최근 들어 더욱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역시 시사적인 내용이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다. 넷째, 부동산의 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매년 일정한 출제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의 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중요한 내용만 정리하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점수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부동산감정평가론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비중 높은 단원이다. 부동산감정평가론은 6~7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25회까지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많은 편이어서 정리하기가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철저히 정리하고 있으면 충분한 득점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산문제가 2문제 정도 출제되는 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감정평가기초이론과 감정평가 3방식에서 기초적인 이론 부분을 많이 정리해 두면 득점하는 데 유리하다.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서도 매회 1문제씩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2. 민법 및 민사특별법 제25회 시험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사례문제로 시간조절이 약간 어려웠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제도의 기본적 사항과 판례의 결론을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수험생들이 크게 무리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의 출제경향이 그러하듯이, 판례를 사례화하여 출제하는 비중이 늘고 있으므로 수험생 여러분들께서는 제도를 이해한 후 판례공부를 많이 해 두어야 합니다. 첫째, 매일 조문 10개씩 읽자. 조문은 모든 법공부의 시작이며 시험문제를 푸는 첫 단추에 해당한다. 단순히 조문의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뿐만 아니라 사례 또는 판례의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조문공부가 밑바탕이 되어야 정확하게 득점할 수 있다. 에듀나인 홈페이지의 조문 mp3를 활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조문공부 방법이다. 둘째, 기본서는 최소 5회독 하자. 책을 자세하게 보는 것을 ‘정독’이라 하고, 여러 번 반복하여 읽는 것을 ‘다독’이라 한다.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 처음에는 정독, 그리고 다독, 마지막으로 다시 정독하는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기본서를 많이 본 사람은 결코 시험에 실패하지 않는다. 강의를 통하여 내용파악과 체계가 정리되었으면, 이제 스스로 교과서를 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기본서는 적어도 5회 이상 읽을 것을 권한다. 셋째, 판례가 곧 시험합격임을 명심하자. 판례를 물어보는 문제가 제18회 시험에서는 29개, 제19회 시험에서는 34개, 제20회 시험에서는 35개, 제21회 시험에서는 29개, 제22회 시험에서는 32개, 제23회 시험에서는 34개, 제24회 시험에서는 30개, 제25회 시험에서는 33개가 출제되었다. 대부분 판례의 결론을 물어보는 문제이나 최근에는 판례를 직접 사례로 출제하므로, 사례가 될 만한 판례는 깊이 있게 공부해 두어야 한다. 본서의 자매서인 민법판례집을 반드시 보길 권한다. 넷째, 시간조절을 위해 모의고사를 매달 보자. 민법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어 있지만 실제 시험장에 가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오는 수험생이 의외로 많다. 안타깝고 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지식이 머리에 들어 있다 해도 답안지에 그 내용을 옮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평소에 학원이나 에듀나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모의고사 보는 훈련을 반드시 하고, 실전모의고사를 직접 시간을 재어 가며 풀어야 자신의 문제 푸는 속도나 잘못된 습관들을 고칠 수 있다.
민성원의 초등엄마 물음표
예담Friend / 민성원 글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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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
학습법일반
민성원 글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 EBS 라디오 〈라디오 멘토 부모〉, KBS1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에 출연하고, 전국을 누비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무수히 강연해 온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의 초등학습전략서. 초등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베스트 50을 선별하여 그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우리 아이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은 것 같은데도 학교 성적이 잘 안 나와요!” 엄마들이 상담실 문을 두드리며 가장 많이 하는 푸념이라고 한다. 이것은 아이 머리에 대한 엄마들의 가장 큰 착각이다. 그런데 엄마들의 믿음처럼 정말 머리만 좋으면 무조건 공부를 잘할까? 이 책은 이런 가장 핵심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아이의 머리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일 뿐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애초에 부모에게 물려받은 두뇌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마다 제각기 공부의 출발점이 달라도 자신의 지능, 능력, 적성에 따른 맞춤형 학습법을 찾는다면 머리가 좋든 나쁘든 누구나 공부 효율을 높이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머리말_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엄마의 현명한 선택 1장 질문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것 01 도대체 공부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02 똑똑한 옆집 아이를 따라 공부해도 될까요? 03 둘째는 알아서 잘하는데, 첫째가 고민이에요 04 아이의 학습 플랜은 얼마나 멀리 보고 짜나요? 05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알아요 06 학교 공부, 과연 아이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까요? 07 부모를 닮았으면 아이도 사교육 없이 공부를 잘하겠죠? 08 나는 어떤 유형의 엄마인가요? Mom Summary 초등 공부 10원칙 아이의 지능은 생각보다 낮다 2장 아이의 머릿속에 잠든 지능, 어떻게 깨울까? 09 아이의 머리가 좋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10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해요 11 어떻게 하면 아이가 게임을 하지 않을까요? 12 나쁜 머리도 좋아질 수 있나요? 13 IQ 검사 방법을 알려주세요 14 IQ 검사로는 무엇을 측정하나요? 15 IQ 검사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16 IQ 검사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17 IQ 검사를 꼭 해야 하나요? 18 성적과 지능은 얼마나 관계있나요? 19 어떻게 하면 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20 좋은 머리가 나빠지기도 하나요? Mom Summary IQ는 어떻게 측정하나요?|IQ와 공부|IQ와 환경|멘사 인터내셔널|IQ와 기억력|IQ 검사 결과 확인 시 주의 사항|효과적인 IQ 검사 시기|유대인의 두뇌 사용법|학교는 아이를 똑똑하게 만들까?|잘 자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아이의 공부 머리에 좋은 음식 3장 잠재력을 창의적인 재능으로 바꾸는 힘, 집중력 21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요? 22 창의력이 뛰어나면 공부를 못해도 상관없다? 23 메타인지란 무엇인가요? 24 창의력보다 기억력이 좋아야 공부를 잘한다? 25 집중력이란 무엇인가요? 26 집중력이 나쁘면 어떤 행동을 하죠? 27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28 산만한 아이는 어떻게 가르치나요? Mom Summary 여덟 가지 독립 지능별 특징|창의적인 사람의 긍정적인 특징|창의적인 사람의 부정적인 성격|기억력 훈련 방법|집중력 진단 체크 리스트|집중력 장애가 의심되는 아이의 행동 특성|공부 머리 강화 프로그램|산만한 아이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4장 타고난 머리를 뛰어넘는 초등 공부 프로젝트 29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30 머리 좋은 아이, 어떻게 공부할까요? 31 머리가 보통인 아이, 어떻게 공부할까요? 32 머리 나쁜 아이, 어떻게 공부할까요? 33 머리도 좋고 성적도 높으면 어떻게 공부할까요? 34 머리는 좋은데 성적이 낮으면 어떻게 공부할까요? 35 머리가 나쁜데 성적은 높으면 어떻게 공부할까요? 36 머리도 나쁘고 성적도 낮으면 어떻게 공부할까요? 37 영재교육은 왜 필요하죠? 38 내 아이가 정말 영재일까요? 39 영재가 되도록 가르칠 수도 있나요? Mom Summary 영재 진단 검사 5장 초등 아이를 위한 맞춤형 학습 전략 로드맵 40 초등학생, 어떻게 공부할까요? 41 국어는 어떻게 공부할까요? 42 영어는 어떻게 공부할까요? 43 수학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44 수학, 선행할까 심화할까? 45 연산과 사고력,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46 독서 교육은 어떻게 할까요? 47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인가요? 48 예습, 복습하는 방법을 몰라요 49 조기 유학, 반드시 필요할까요? 50 돈만 드는 사교육, 어떻게 활용할까요? Mom Summary 사립학교 VS 공립학교초등학교 선생님에게도 묻기 힘든 내 아이의 공부와 성적에 대해 공부전략 컨설턴트가 명쾌하게 제시하는 50가지 해법 최상의 공부법, 아이마다 다 달라져야 한다! 민성원은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EBS 라디오 〈라디오 멘토 부모〉KBS1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에 출연하고, 전국을 누비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무수히 강연해 온 공부전략 컨설턴트이다. 아이의 공부와 성적, 그리고 학교생활에 대해 엄마들이 쏟아놓는 고민을 늘 가까이에서 들어왔다. 『민성원의 초등 엄마 물음표』는 그 생생한 고민들 가운데 초등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베스트 50을 선별하여 그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학교가 다 해결해 주지 못하고 선생님에게는 차마 묻지 못하는, 엄마들의 진짜 고민까지 빠짐없이 담아 속 시원하게 조언한다. “우리 아이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은 것 같은데도 학교 성적이 잘 안 나와요!” 엄마들이 상담실 문을 두드리며 가장 많이 하는 푸념이라고 한다. 이것은 아이 머리에 대한 엄마들의 가장 큰 착각이다. 그런데 엄마들의 믿음처럼 정말 머리만 좋으면 무조건 공부를 잘할까? 이 책은 이런 가장 핵심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아이의 머리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일 뿐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애초에 부모에게 물려받은 두뇌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마다 제각기 공부의 출발점이 달라도 자신의 지능, 능력, 적성에 따른 맞춤형 학습법을 찾는다면 머리가 좋든 나쁘든 누구나 공부 효율을 높이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아직도 옆집 우등생 학습법으로 내 아이의 공부 세포를 죽이고 있는가? 다른 아이와의 차이를 인정하면 내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한다! 천재인 줄 알았던 아이의 지능에 엄마가 처음 의문을 품는 시기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다른 또래들과 함께 학습 능력을 평가받기 시작할 무렵이다. 그때부터 엄마는 ‘머리 좋은’ 아이를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옆집 우등생을 따라 공부시키느라 분주해진다. 안타깝게도 그 결과는 대체로 실망스러우며, 엄마의 열의와 아이의 노력은 헛고생이 되고 만다. 왜 그럴까? 내 아이와 옆집 아이가 분명 다른데도 똑같은 공부법을 강요했기 때문이다. 최고의 공부법은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요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내 아이만을 위해 따로 설계돼야 한다. 초등 아이들이 불행한 것은 요즘 엄마의 유별난 교육열로 인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엄마의 부지런한 팔랑귀로 인해 자기 지능·능력·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 고유의 특질과는 상관없이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와 ‘엄친아’ 공부법에 혹하는 엄마의 무조건적인 다그침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무식하게 공부에 매달린다. 하지만 이런 식의 공부로는 그 성과가 미미하거나 아예 무용지물인 것이 당연지사이다. 적성에 관해서는 두말할 것도 없고, 자신의 지능과 능력에 비해 어려운 공부는 아이로 하여금 과부하에 걸리게 하고, 쉬운 공부는 아이가 공부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해 학습의 흥미와 동기와 의지를 모두 잃어버리게 한다. 따라서 엄마가 먼저 다른 아이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내 아이의 지능, 능력, 적성에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준다면 아이는 자기 머릿속에 잠든 재능을 깨워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다. 그 시작은 타고난 지능과 지금까지의 교육이 더해진 아이의 현재 두뇌에 대해 진단하는 것부터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은 아이의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학습 전략을 세우면 아이는 능률적으로 공부하여 ‘성적 향상’이라는 눈에 보이는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어느 우등생의 학습 비법도 부럽지 않은, 내 아이만을 위해 최적화된 공부법이다. 이를 통해 학습 능력이 향상되어 성취감을 맛본다면 아이는 점점 공부의 양이 늘어나고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학년으로 올라가도 좋은 공부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아이의 평범한 두뇌를 비범한 공부 머리로 바꿔라! 타고난 머리를 뛰어넘는 민성원의 초등 공부 프로젝트 두뇌가 평범하든 비범하든 후천적인 학습 환경과 공부 습관이 선천적인 지능을 바꿔버린다. 『민성원의 초등 엄마 물음표』에서 공개하는 초등 공부 노하우는 지능의 한계, 즉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나쁘면 공부를 못한다’는 기존 선입견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지능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맞춤형 교육 전략에 따라 평범한 두뇌도 비범한 공부 머리로 바뀔 수 있다. 현재의 지능은 단지 아이가 양질의 학습 환경에서 행복하게 공부하면서 성적까지 올리는 방법을 습관화하여 고학년이 되어도 공부의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학습의 의지를 다지도록 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되어줄 뿐이다. 아이의 공부와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단 지능뿐만이 아니다. 아이의 수면, 음식(영양), 운동, 인터넷, 텔레비전, 게임 같은 생활 습관부터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까지 아이를 둘러싼 전부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어우러져야 한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까지 놓치지 않는다. 공부는 아이가 시작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아이의 공부를 완성해 주는 사람은 엄마이다. 그리고 그것은 일찍 시작할수록 더욱 효과적이므로 초등학교 때가 적기이다. 초등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으는 것은 그 때문이다. Q 우리 아이는 머리가 좋은데도 공부를 못해요. A 게임에 빠져 있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의 높은 지능에 비해 공부를 현저히 못한다면 일단 게임 중독부터 의심해 봐야 한다. 먼저 게임보다 더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주고, 당장 금지하기보다 게임 시간을 제한한다. 아침에만 게임을 하게 하면 늦잠을 자던 아이도 일찍 일어날뿐더러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가도 자연스레 중단한다.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공부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공부와 휴식 시간을 짧게 번갈아 되풀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떤 내용이든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짚어줘야 하고, 칭찬할 때도 어떤 행동에 대한 보상인지 명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의 동기가 공부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머리 좋은 아이는 평균적인 수준에 맞춰 교육하는 학교 공부를 지루해할 수 있으므로 아이에게 지적 자극을 주는 선행학습이 주효하다. Q 요즘 창의력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아이가 창의력만 키우면 학교 공부는 저절로 잘하게 되나요? A 창의력과 공부의 선후 관계가 바뀌었다. 공부를 통한 지식이 뒷받침돼야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게다가 사실 학교 공부에는 기억력을 더욱 필요로 한다. 초등 엄마들은 각종 미디어와 광고의 창의성 타령에 사로잡혀 기억력은 평가절하하고 창의력의 중요성만 강조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학교 공부에는 창의력보다 기억력이 더 중요하게 기능한다. 복습과 반복적인 암기는 다소 지루하지만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여 기억력으로 발휘하는 데는 아주 효율적이다. 그렇다고 창의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창의력도 아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발휘되는 것임을 명심하자! Q 모두 ‘선행학습’을 한다고 야단들인데 우리 아이도 뒤처지지 않으려면 따라해야겠죠? A 상위권 아이에게는 선행학습과 복습이, 중위권 이하 아이에게는 예습과 복습이 효과적이다. 먼저 선행학습과 예습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예습은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 다음 날 공부할 내용을 미리 훑어보는 것이고, 선행학습은 학교 수업이 너무 쉬워 따분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공부 동기를 부여하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행학습이 모든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상위권 아이에게는 예습이 오히려 수업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초래하는데, 내일 배울 것을 오늘 공부해 가면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습은 어느 아이에게나 중요하다. 복습을 통해 외우려는 의지를 가지고 암기하지 않으면 오래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Q 초등학생, 국어·영어·수학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A 국어는 ‘교과서’로, 영어는 ‘즐겁게’, 수학은 ‘사고력 문제보다 연산 문제 중심으로’ 공부한다. 국어 교과서에는 각 학년의 아이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어휘와 문장이 담겨 있으며 모든 장르의 글을 포함하고 있다. 국어는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워 모든 과목의 토대가 되어주므로 전 학년의 교과서를 구입하여 아이의 책꽂이에 꽂아주자. 아이가 영어를 처음 접할 때는 낯선 언어에 익숙해지도록 즐거워야 한다. 저학년 때는 문법과 스펠링에 신경 쓰기보다 아이가 두려움 없이 영어로 많이 말하고 많이 듣도록 해줘야 한다. 고학년이 되면 공인인증시험을 보는데, 이것은 아이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중 어느 영역에 약한지 알고자 함이다. 초등 수학은 연산 문제가 거의 70퍼센트를 차지한다. 초등 과정을 마칠 때까지 연산만 제대로 익혀도 수학의 90퍼센트는 완성했다고 볼 수 있다. 괜히 어려운 사고력 문제를 풀리면 아이가 수학을 싫어할 수 있다.
소설처럼
문학과지성사 / 다니엘 페나크 글 /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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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다니엘 페나크 글
획기적이고 자유로운 책읽기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 이 책은 30여 년 동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독서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던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독서 교육 현장의 병폐를 생생하게 전하며 올바른 책읽기가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에 더해 업숙하고 강압적이기만 한 우리의 문학 교육과 독서 교육에 경종을 울릴만한 현실 진단과 더불어, 학생들이 책읽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실증적인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연금술사의 탄생 책을 읽어야 한다 읽을거리를 주어라 무엇을 어떻게 읽든...... 1. 책을 읽지 않을 권리 2. 건너뛰며 읽을 권리 3. 책을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4. 책을 다시 읽을 권리 5.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6. 보바리즘을 누릴 권리 7. 아무 데서나 읽을 권리 8.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9. 소리내서 읽을 권리 10.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옮긴이의 말 / 소설을 그냥 소설로 소설은 그냥 소설로, ‘소설처럼’ 읽어라 텔레비전, 영화 등의 영상 매체뿐 아니라 우리 생활 전반에 침투해 들어온 전자 문화가 독서로부터 아이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빼앗은 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 페나크는 필요성을 전제로 한 독서 교육에 대해 역설하기보다 독서의 순수한 즐거움을 강조한다. 그는 읽기의 즐거움이란 본질적으로 ‘연금술사로서의 기쁨’이라고 말한다. 1부 ‘연금술사의 탄생’에서는 어린 아이의 머리맡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부모야말로 이야기꾼이자, 소설가이자, 바로 책 그 자체라는 데에서 얘기를 시작한다. 아이를 달래는 달콤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아이에게 겁줄 만한 이야기를 얼마나 숱하게 지어냈던가! 그런데도 아이는 번번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댔다! 더 이상은 속지 않으면서도, 아이는 들을 때마다 무서움에 떨었다. 한마디로 아이는 진정한 독자였다. 그 옛날 아이와 우리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팀을 이뤘다. 아이는 꾀바른 독자였으며, 우리는 그런 아이의 약삭빠름을 은근히 부추기며 공모하는 책이었다! 아이를 빨리 재우기 위해 큰 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부모의 모습을 가장 이상적인 독서 현상의 출발점으로 삼은 페나크는 나날이 책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의 교육 상황을 재치 있게 비판한다. 혼자 힘으로 책을 읽는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아이들은 학교의 제도적인 교육에 휘둘리며 오히려 책에서 멀어지기만 한다는 것이다. 그는 차라리 “교육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을 때, 우리는 얼마나 훌륭한 교사였던가!”라는 일갈로 의식적인 교육의 부작용과 역효과를 진단한다. 2부 ‘책을 읽어야 한다’에서는 독서의 필요성을‘신성불가침의 원칙’이고,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는 교리이자 철칙인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배우기 위해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지식을 쌓기 위해서 ·우리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위해서 ·타인들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 인간이 어디로 가는지 알기 위해서 ·과거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현재의 우리를 직시하기 위해서 ·지난 시대의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서 ·선조들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자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우리의 문명을 이루고 있는 근원을 파악하기 위해서 ·끝없는 호기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기분 전환을 위해서 ·교양을 쌓기 위해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기 위해서 ·비판 정신을 기르기 위해서 3부 ‘읽을거리를 주어라’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지침들이 생생하게 제시된다. ‘록커처럼 올백머리에 가죽부츠 차림을 한 학생, 벌링턴이나 쉐비뇽 같은 고급 상표만 골라 입는 패션 귀족주의자, 오토바이는 없지만 스타일만은 완벽한 오토바이족 같은 학생, 구둣솔처럼 머리를 빳빳이 곤두세운 학생’ 등 실제 교실에는 겉모습만큼이나 제각각이고, 책읽기에는 도통 관심조차 없는 아이들이 빼곡하다. 그런 아이들을 상대로 책 읽는 즐거움을 하나씩 전할 때 보이는 아이들의 반응과, 어느새 교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책을 대하는 변화된 아이들의 태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4부 ‘무엇을 어떻게 읽든……’에서는 침해할 수 없는 독자의 열 가지 권리를 제시한다. ·책을 읽지 않을 권리 ·건너뛰며 읽을 권리 ·책을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책을 다시 읽을 권리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보바리즘을 누릴 권리 ·아무 데서나 읽을 권리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소리내서 읽을 권리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일견 책을 읽어야 한다는 원칙에 위배된 듯 보이기도 하는 열 가지 권리는 책읽기의 필요성과 당위성만을 강요할 때 조성될 수 있는 강압적인 상황이 오히려 아이들의 책읽기를 방해한다는 페나크의 시종일관된 논리를 일목요연하게 반영한 결과다.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명제가 성립 가능하다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명제 또한 가능한 법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롭고 자유로운 책읽기를 시작하자는 것이 페나크의 주장이다.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은 ‘소설을 그냥 소설로, 소설처럼 읽어라’라는 표현대로 책읽기 자체에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양한 상황의 묘사와 진단으로 보여준다. ‘부디 이 책을 강압적인 교육의 방편으로 삼지는 말았으면 합니다’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소설처럼』은 많지 않은 분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글쓰기 방식에도 불구하고 책의 곳곳에 빛나는 제언들이 숨어 있는 귀하고도 고급한 독서 교육 지침서이다. 하여 이 책은 학생들이나 아이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책읽기를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탁월한 지도서로서 추천할 만하다.
스케일업 경영
바른북스 / 조성주 (지은이)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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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소설,일반
조성주 (지은이)
저자가 창업부터 IPO 준비까지의 경영 경험과 수백 개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 그리고 앙트러프러너십 이론을 바탕으로 스케일업 기업의 조직 경영에 통찰력과 실제적인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려고 하는 모든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Prologue 창업 초기라면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다 성장 단계 - 몰라서 못 하는 것이라면 성장 단계 - 알아도 안 하는 것이라면 1장 스케일업 경영자의 일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아이러브스쿨은 왜 잊혀졌는가 / 기업의 성장과 필요한 역량 / 누구나 시작은 자영업자였다 / 시스템 만들기에 집중할 때 경영 의사결정의 어려움 당근과 채찍의 필요성 / 개별성과에 기반한 보상 / 하향식 목표 설정 2장 사람과 조직에 대한 관점 사람은 원래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 X이론, Y이론 유형은 정해져 있는가 / 워라밸 챙기는 MZ / 세대는 X이론 세대일까 / X이론은 잘못된 인식 / Y이론을 충족시키는 ‘적절한 조건’이 더 중요 / X, Y이론과 동기부여 이론의 결합 조직을 바라보는 관점 조직모델의 발전 방향 / 자율경영 조직은 당위적이 아니라 필요에 의한 것 / 성과주의 조직, GE / 가치지향 조직, 사우스웨스트항공 / 자율경영 조직, 셈코 / 사람에 대한 관점, 조직에 대한 관점 애자일 조직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 애자일 조직의 개념 / 대기업에서 애자일 조직이 어려운 이유 / 스케일업에서의 애자일 조직 3장 가치체계 기업의 존재 이유, 미션 왜 사업을 하는가 / 기업의 존재 이유 글로 쓴 미래 이미지, 비전 미래의 모습을 글로 그리다 / 현실은 미션, 비전이 혼용되어 사용 중 바람직한 신념과 태도, 핵심가치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할 가치 / 유용한 핵심가치를 위한 체크 포인트 / 핵심가치 만들 때 주의할 점 / 스케일업의 핵심가치 만들기 제안 / 핵심가치의 공유와 활용 4장 성과관리 성과관리에 대한 이해 성과관리란 무엇인가 / 성과관리의 목적 명확히 하기 성과관리 방법론 과학적 관리법 / 목표와 자기관리에 의한 경영, MBO / 목효와 핵심결과, OKRs / OKRs이 보상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의미 / 왜 OKRs을 활용하는가 성과관리의 아이러니 성과주의 조직의 성과관리 원리 / 우리는 성과관리의 실상을 알고 있다 / 숫자가 목표가 되면 주객이 전도된다 / 반드시 측정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조직에서 목표가 하는 진짜 역할 / 전체 목표는 핵심만 제시하라 / 방향을 제시하고 모든 정보를 제공하라 / 정기적인 피드백 미팅이 진행돼야 한다 / 가이던스를 만들고 대응해야 한다 5장 인사평가 인사평가에 대한 이해 인사팀의 중심 업무, 인사평가 / 인사평가 기본 프로세스 / 등급화, 서영화, 보상 연계 인사평가에 대한 딜레마 정확한 평가의 어려움 / 평가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가 / 등급화, 서열화의 주객전도 / 개인이 가지는 근자감 / 그래도 유지되는 인사평가 인사평가의 추세와 시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 연간평가에서 상시 피드백으로 / 결과 중심에서 목적 중심으로 / 평가 중심에서 코칭 중심으로 / 상사평가에서 다면평가로 / 평가자가 취할 행동을 물어라 / 스케일업에서 적용하기 6장 보상체계 보상체계에 대한 이해 보상 전략 설계 / 보상의 유형 / 임금의 결정체계 / 연봉 산정 방식 / 인센티브에 대한 이해 가치지향 조직 관점의 보상체계 연봉에 대한 인식 재고 / 시장 가치 가늠하기 / 평가와 보상을 분리하려는 노력 자율경영 조직 관점의 보상체계 동료 피드백과 자기주도적 결정 / 인센티브는 모두가 공유 / 조직모델에 따른 보상 전략의 차이 / 스케일업에서 적용하기 7장 동기부여 구성원을 움직이는 원리 일에서 목적이 분리되다 / 성과에 따라 보상하다 / 목적 중심으로 일하다 / 목적을 달성하는 힘, 자율성 가장 확실한 동기부여는 인센티브인가 외적보상이 성취동기를 높인다 / 외적보상, 장기적으로도 유용할까 / 기존 찬반 연구에 대한 추가 논의 / 내적동기를 높이는 외적보상 설계 / 스케일업의 선택 일에서 열정 찾기 무엇이 열정을 만드는가 / 자기경영과 내적보상 / CEO와 구성원은 왜 동기 수준이 다른가 / 내적보상 지원하기 8장 조직문화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 조직문화 ? 늘 해왔던 자연스러운 결정과 행동 / 조직문화는 정말 중요한가 우리다움 만들기 최초의 조직문화는 CEO로부터 시작된다 / 가치체계와 실행 구조의 일관성 / CEO의 의지와 시도가 중요 / 팀 리더에 집중하라 9장 조직구조 조직구조 살펴보기 최초의 조직은 셀 조직 / 조직구조의 기본, 기능 조직 / 고객 중심적 조직, 목적 조직 / 장점만 모아보자, 하이브리드 조직 / 차라리 사람이 양쪽으로 들어가자, 매트릭스 조직 / 매트릭스 조직, 실험적으로 운영해 보기 / 매트릭스 조직 - 기능 중심에서 목적 중심으로 / 다시 셀 조직으로 / 사람과 조직에 대한 관점에 기반한 조직구조사람만 채용했다고 일이 제대로 돌아갑니까?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제대로 된 조직, CEO가 가져야 할 관점, 그것을 실행하는 노하우 스케일업 경영이 답을 내놓다!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사업 성공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추어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스케일업 단계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이다. 일하는 시스템, 일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체계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바로 스케일업 경영이다.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맞닥뜨리는 일들이라 결정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다. 경영자의 결정이 일관성을 갖지 못하면 조직 내에는 비효율이 늘어나고 혼란이 가중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서로 간에 신뢰를 쌓기 어려워진다. 원칙이 필요하다. 원칙이 있어야 일관성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창업부터 IPO 준비까지의 경영 경험과 수백 개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 그리고 앙트러프러너십 이론을 바탕으로 스케일업 기업의 조직 경영에 통찰력과 실제적인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려고 하는 모든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아이러브스쿨을 아십니까? 1999년 서비스 출시 1년도 안 되어 매달 100만 명씩 회원이 늘어났던 서비스. 2000년 10월에는 국내 인터넷 방문자 수 2위까지 올라갔다. 우리나라에 동창 열풍을 몰고 온 시대의 상징같은 인터넷 서비스였다. 하지만 3년을 못 가서 기울기 시작했다. 2001년 개발팀장이 작성한 ‘아이러브스쿨은 왜 잊혀졌는가’라는 22페이지짜리 비망록은 당시 상황을 잘 기술하고 있었다. 그가 내린 결론은 경영자들의 말과 행동의 불일치, 사업 목표에 대한 부재, 신구 멤버 간 갈등으로 인한 조직력 부재, 팀워크와 업무 프로세스의 부재, 책임과 권한 불균형 등 제대로 된 조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이 이유였다. 인원의 증가와 함께 규모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 체계로 혁신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비효율성만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 당시의 현실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이 비방록의 내용을 보면 지금의 어느 조직도 여기에서 자유롭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어느 기업이나 겪을 수 있는 경영 이슈이기 때문이다. 아이러브스쿨은 고객이 원하는, 고객을 열광시키는 엄청난 서비스였다. 하지만 제대로 스케일업(Scale-up)하지 못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사람만 채용했다고 저절로 일이 되는 게 아니다. 비망록에서 언급한 조직력, 체계, 비전, 혁신, 리더십 같은 것들은 경영의 중요한 요소들이다. 아무리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었어도 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사업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저자는 서두에서 아이러브스쿨 사례를 통해 스케일업 경영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든 후 지속적인 고객 만족과 비즈니스로서의 성장과 확장을 위해서는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이 갖추어져야 한다. 애초에 창업가들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제공하기 위해서 창업한 것이지, 조직을 경영하기 위해서 창업하는 경우는 드물다. 필요한 사람을 채용하면 일은 저절로 될 것처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부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고객이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더라도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 저자는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하여 조직 경영의 통찰을 제공하려고 한다. 1장 스케일업의 일에서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 사업 초기와 스케일업의 차이, 스케일업에서 집중할 일을 살펴본다. 2장은 사람과 조직에 대한 관점이다.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경영자가 가진 관점과 원칙이 중요하다. 사람과 조직에 대한 관점에 따라 성과관리, 인사평가, 보상체계, 조직문화 등에 대한 원칙을 세울 수 있다. 3장 가치체계는 기업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디로 어떻게 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다. 4장은 성과관리, 5장은 인사평가를 다룬다. 조직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 같은 가치체계가 공유되었다면 실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일을 해나갈 것인지 체계를 잡아야 한다. 성과관리와 인사평가에 대한 현황 이해부터 시작해 경영자가 가지고 있는 관점에 따라 조직에 적합한 체계를 살펴본다. 6장은 보상체계, 7장은 동기부여 부분이다. 동기부여 이론을 언급할 때 보통 외적동기와 내적동기로 구분한다. 외적동기는 본연의 일 외적인 부분, 예를 들어 금전적 보상, 상벌, 승진 같은 것에 의해 동기부여되는 것을 의미한다. 내적동기는 일 외적인 보상이 아니라, 일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 재미, 도전감, 성취감 같은 심리적 요인을 의미한다. 보상체계에 대한 이해, 적합한 보상체계, 동기부여 방법론까지 살펴본다. 8장은 조직문화, 9장은 조직구조이다. 조직문화의 중요성과 적합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식을 알아볼 것이다. 또한 조직이 성장함에 따라 어떤 방식의 조직구조로 진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조직구조는 구조의 변화 자체가 성공 여부가 아니라, 앞에서 다루었던 모든 것들이 일관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을 때 조직구조가 시너지를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제대로 된 조직,CEO가 가져야 할 관점, 그것을 실행하는 노하우『스케일업 경영』 이 답을 내놓다!스케일업 단계. 일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런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일관성 있는 의사결정을 하고 싶은데 대부분 처음 맞닥뜨리는 일들이라 잘 모르거나 결정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습니다. 경영자의 결정이 일관성을 갖지 못하면 조직 내에는 비효율이 늘어나고 혼란이 가중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서로 간에 신뢰를 쌓기 어려워집니다. (중략) 원칙이 필요합니다. 원칙이 있으면 일관성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작하며’ 중에서 창업 초기에는 자영업으로 시작해 비즈니스 모델 검증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시스템 만들기에 주력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바로 스케일업 단계에서 할 일입니다.- ‘1장 스케일업 경영자의 일’ 중에서 회사의 목적이 단지 돈을 버는 것이고, 구성원들의 목적도 돈을 버는 것이라면 구성원들이 우리 회사에 있어야 할 이유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들은 언제든지 더 많은 돈을 주는 곳으로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조직이나 개인이나 돈을 버는 것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장 가치체계’ 중에서
마음의 여섯 얼굴
에이도스 / 김건종 (지은이) /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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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건종 (지은이)
십수 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해 온 지은이가 우리의 여섯 가지 감정을 주제로 쓴 책이다. 흔히 병리이자 질환이라고 여겨지는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를 살피는 지은이는 이러한 감정들이 가장 정의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인 사랑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탐색한다.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과 나눈 수많은 이야기와 그들의 목소리 그리고 지은이 자신의 삶에서 끌어올린 내적인 자기 고백이 인간의 마음을 탐구했던 학자와 예술가의 생각들과 연결되어 하나의 독특한 그림을 그려낸다. 무엇보다 의사로서 혹은 치유자로서 환자의 마음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관통했던 기억과 경험 그리고 자신만의 내밀한 이야기들이 잔잔하고도 깊은 울림을 갖는다. 인간의 감정과 마음에 관한 시적(詩的)이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 오랜 시간 동안 벼리고 다듬어 쓴 간결하고 빛나는 문장에 담겨 있다.추천의 글: 아주 두꺼운 책 006 머리말 011 첫 번째 얼굴: 우울 019 두 번째 얼굴: 불안 063 세 번째 얼굴: 분노 101 네 번째 얼굴: 중독 129 다섯 번째 얼굴: 광기 159 여섯 번째 얼굴: 사랑 197 맺음말 229 미주 240 그림 및 사진 출처 244 찾아보기 245우리는 왜 우울하고, 불안하며, 화를 내고, 중독되며, 미치고, 사랑하는 것일까? 인간의 감정과 마음에 관한 시적(詩的)이고 통찰력 있는 분석 오랜 시간 벼리고 다듬어 쓴 간결하고 빛나는 문장 “아주 두꺼운 책” 우리는 왜 우울하고, 불안하며, 화를 내고, 중독되며, 미치고, 사랑하는 것일까? 십수 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해 온 지은이가 우리의 여섯 가지 감정을 주제로 쓴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병리이자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가 어떻게 (가장 정의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인) 사랑이라는 감정과 연결되는지를 탐색한다. 사실 책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무궁하고 난해한 주제를 다루기에는 얇은 편이다(물론 책이 두껍다고 해서 마음이라는 주제를 망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 책은 아주 두꺼운 책이다. 화려하고 현란한 이론적 개념이나 틀 대신 지은이 자신이 이 고단한 현실을 살면서 느끼고, 겪고 자신의 몸을 통과해낸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우울과 불안과 분노와 중독이라는 감정은 지은이의 어린 시절 기억과 젊은 날의 방황과 일상에서의 감정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글 속에서 그 어떤 고상하고 수준 높은 이론적 개념보다도 더 진하고 설득력 있게 정체를 드러낸다. 타인의 감정과 마음을 해석하는 사람, 의사라는 권위자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삶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풀어내고 자신이 딛고 선 땅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아주 두껍게 씌어진’ 책이다(인류학자 클리퍼드 기어츠의 표현을 빌려왔다).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정신과 마음에 대해서, 타인의 무의식에 대해서 해석하고 분석한 그간의 숱한 책들이 정작 지은이 자신의 삶과 감정과 무의식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인색했다면 이 책은 결을 달리한다(우리 사회의 문화적 배경도 한몫했다고 본다. 자기 자신의 감정과 무의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부끄럽고도 힘든 일이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이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에 대해 체계적으로, 그러니까 이론을 내세우고 결론을 내고 적절한 스토리와 살을 붙여서 통합적으로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지 않는다. 감정과 마음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던 이론가들과 정신분석가들의 개념 그리고 최신 과학적 성과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사실 좀 부수적이다. 우울과 사랑이 아주 미묘한 경계선을 가지는 것처럼, 분노와 수치가 동전의 양면인 것처럼, 중독과 사랑이 어둠과 빛처럼 맞닿아 있듯이 책의 내용은 인간의 마음이라는 정의하기 어렵고 모호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 자신의 내밀한 내적 고백과 환자들의 목소리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모자이크처럼 붙이고 연결한다. 우울을 의지로 억지로 억누르려 시도하는 사람들처럼, 불안해하지 말자고 하면서 자꾸 불안에 대해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 깊은 곳의 결핍을 뱃속의 기갈을 채우려 끊임없이 뭔가를 채우려는 중독자들처럼 억지로 틀을 만들어 끼워 넣고, 통합을 생각하고, 빈틈을 채워 넣으려 하지 않는다. 지은이 말마따나 우리의 마음과 감정은, 정상과 병리는, 우울과 사랑은, 균형과 불균형은 정확하게 경계가 나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삶 속 괴리와 모순을 거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따뜻한 시선, 깊고 오래된 생각, 간결하고 빛나는 문장 “질병이 없는 상태가 건강인지는 몰라도 그것이 삶은 아니다.” 우리의 삶과 감정에는 온갖 불투명하고, 고통스럽고, 병리적이고, 모순적인 것들이 들러붙어 있지만, 그것을 없애버리면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지은이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과 나눈 수많은 이야기와 그들의 목소리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끌어올린 내적인 자기 고백을 인간의 마음을 탐구했던 학자와 예술가의 생각들과 ‘연결’해 그려낸 그림은 맺음말에서 보여주는 파울 클레의 자화상과 닮아있다. 서로 부조화하는 것 같은 여러 색깔과 조각들이 전체적으로는 미묘하게 균형을 갖는 자화상 말이다.“마음의 여러 얼굴을 만나게 하여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나 자신의 사적 삶에 대해서 쓰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자기노출의 불안 때문에, 개인적 일화를 덧붙이는 것이 오히려 이야기의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독자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써놓은 원고를 새로 시작할 생각을 했던 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민망함을 무릅쓰고 ‘나’의 이야기를 남겨놓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보다 나 자신의 마음과 몸을 통과(그것이 내게는 ‘연결’의 의미이기도 하다)해가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능력이 내게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으로 겪어낸 경험 속에서 일어나는 감각과 감정이 생각과 관념과 만나는 현장이 바로 공부라고 믿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고 난 후 독자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이 책의 문장들을 다시 살아보실 수 있다면, 그래서 이 책과 다른 유일무이한 책이 마음에서 쓰일 수 있다면 글쓴이로서 그만큼 반가운 일은 없을 것 같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 치료의 핵심이 환자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석’이라는 행위는 항상 정신분석 치료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로서 한 해 한 해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해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 해석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 순간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아이가 스스로 담요를 잊듯, 어떤 때는 증상이 스스로 사라지기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홍시가 붉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다.상당히 많은 순간 해석은 하나마나한 뒷북이거나, 치료자가 잘난 척하는 수단이 되거나, 환자의 열등감이나 수치심을 자극하는 비수가 되어버린다. 위니코트가 자신의 진료실에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얼마나 적은가’라는 표어를 붙여놓았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조현병 환자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이들에게 환각과 망상은 우리 것과 똑같은 ‘진짜’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만큼(나는 그들과 우리를 형식적으로 나누고 있을 뿐이다) 생생하게, 어쩌면 지나치게 생생하게 삶을 경험한다.오히려 마음에 구축된 세계가 지나치게 생생하고 논리적이기에 그들은 이에 대해 거리를 두고 생각하지 못한다. 우리가 꿈이나 백일몽을 가지고 놀 듯, 그들은 그 세계를 가지고 놀지 못한다. 마치 나무에 박힌 쐐기처럼 그 세계에 꽉 틀어박혀 있어 자신을 압도하며 짓누르는 저 세계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해지는 것이다.그렇기에 항상 강렬한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있다. 그들에겐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고’가 없다.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도 없다. 그러므로 어떤 편안함도 여유도, 기쁨도 즐거움도 없다. 우리의 일상 대부분을 지배하는 서로 모순되는 감정의 양립(이를 우리는 양가성이라 부른다)도 불가능해서 사랑 속에 미움이 있고, 여유 속에 지루함이 있고, 불안 속에 설렘이 있고, 우울 속에 날카롭고 미묘한 기쁨이 있는, 삶의 모든 곳에 스며 있는 복잡성이 사라진다. 그늘 속엔 온통 어둠뿐이고, 햇살 속에는 온통 환한 빛뿐이라서 명암과 계조의 미묘한 놀이가 사라져 버린다.”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 : 생활영어 편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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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소설,일반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원어민들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26개의 기초 동사로, 생활영어에 꼭 필요한 실전 상황별 표현들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 10분, 2개의 기초 동사로, 필수 회화 표현들을 훈련해보자. 기초 동사들의 상황별을 활용법만 제대로 익혀도 기적같이 영어표현이 떠오르고 영어회화가 된다.앞머리 훈련 매뉴얼 Chapter 1 일상생활에서 1 Day 01 make, take Day 02 make, get Day 03 go, get Day 04 go, do Day 05 get, give Day 06 take, be Day 07 be Chapter 2 일상생활에서 2 Day 08 want, ask Day 09 have, keep Day 10 happen, set Day 11 look, find Day 12 tell, say Day 13 know, see Day 14 be sure to / be about to / be about Chapter 3 사무실에서 Day 15 take, make Day 16 leave, get Day 17 work, get Day 18 go, keep Day 19 get, be Day 20 do, be Day 21 call, talk Day 22 put, see Chapter 4 감정 표현할 때 Day 23 have, look Day 24 mean, put Day 25 feel, get Day 26 take, be Chapter 5 연애할 때 Day 27 go, see Day 28 get, give Day 29 find, have Day 30 make, be 부록 기초 동사 활용 한눈에 보기‘쉬운’ 영어로도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다면? 원어민들이 진짜 자주 쓰는 필수 생활영어 표현들부터 연습해보고 싶다면?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 - 생활영어 편” 영어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어려운 영어를 화려하게 쓰는 것이 아니다. 진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영문장은 “자연스럽고 쉬운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원어민들은 일상 회화에서 쉽고 친근한 ‘기초 동사’를 유독 많이 쓴다. 이 기초 동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주 쓰여서, 친근하고 익숙하게 들리는 동사들인데, 여러 상황에서 여러 의미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매우 높은 동사들이다. 그렇기에, 이 동사들이 어떤 맥락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를 익히다 보면,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실전 회화 표현들 또한 저절로 익힐 수 있다. 하루 10분, 기초 동사 2개씩, 30일이면, 상황별 영어 표현들이 저절로 떠오르고 자꾸 영어로 말해보고 싶어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은 실전 상황 회화 MP3 음원(무료)과 함께 제공되며(englishbus.co.kr에서 다운로드), 연계 원어민 전화영어 서비스(readtalk.co.kr / 02-722-0505에서 신청)와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0분, 동사 2개씩! 빠르고 효과적인 초경량 학습을 원하는 대학생과 바쁜 직장인에 최적화! ★★★진짜 원어민들이 쓰는 상황별 회화 표현들, 26개 기초 동사로 완벽 정리! ★★★실전 상황 회화 MP3 음원 +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전화영어 수업까지! ALL-IN-ONE 회화 솔루션으로, 혼자 공부할 때에도, 스터디 모임에도 딱! 이 책은 원어민들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26개의 기초 동사로, 생활영어에 꼭 필요한 실전 상황별 표현들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 10분, 2개의 기초 동사로, 필수 회화 표현들을 훈련하자! 기초 동사들의 상황별을 활용법만 제대로 익혀도 기적같이 영어표현이 떠오르고 영어회화가 된다! 전화영어 수업, 무료 MP3 음원,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채롭고 지루할 새가 없는 회화 솔루션을 만나 보자.
2023 가계북
이밥차(그리고책) / 그리고책 편집부 (지은이)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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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차(그리고책)
취미,실용
그리고책 편집부 (지은이)
이밥차의 시리즈는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반영하여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다. 12년간 변하지 않는 담백한 디자인과 튼튼한 재질로 만든 이밥차의 시리즈는 기록하고 보관해두면 자신의 역사가 된다. 매일 씀씀이를 기록하고 월간으로 정리하는 편리한 구성으로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비 내역을 매일 기록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넉넉하게 두었고, 세세하게 분류한 지출 항목을 제시하여 나의 지출 내역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집 한 달의 모든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는 페이지로 매달 말일에 우리 집 살림의 월말 정산이 가능하다. 소비 내역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경조사, 보험 내역, 자동차 관리, 공과금 및 통신비 등을 정리할 수 있어 우리 집의 모든 재산 관리가 이면 해결된다.1장_가계북은 나의 똑똑한 자산 관리사 나의, 나에 의한, 나만을 위한 가계북 활용법 - Check 1. 가계부의 기본, 수익과 지출을 파악하자 - Check 2. 이벤트성 지출을 잊지 않고 기록하자 - Check 3. 지출 수단을 구분하고 분배하자 - Check 4. 전월보다 나은 이달, 이달보다 나아질 내월 - TIP 1일1절약 짠내 나는 먼슬리 플래너 가계북, 이렇게 쓰세요 2장_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테크 잡학사전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Habit 1. 살림에 보탬 되는 비우기 - Habit 2. 해빗트래커로 부자 되는 습관 만들기 - Habit 3. 티끌 모아 태산, 앱테크 - Habit 4. 지름신, 쇼핑중독, 충동에서 벗어나기 - Habit 5. 뚜벅이들에게 돈 아낄 수 있는 희소식 본격적으로 돈을 모아보자 - Real 1. 똑똑하게 쓰면 더 똑똑해지는 신용카드 사용 5계명 - Real 2. 이제는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 Real 3. 대표 보험 암보험에 대해 알아보기 - Real 4. 이름처럼 알뜰한 알뜰 요금제 - Real 5.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작정 돈만 넣으면 끝? 3장_쓰기만 해도 부자가 되는 2023 가계북 연간 달력 연간 스케줄 월간 스케줄 매일매일 가계북 티끌 모아 태산, 우리 집 저축 내역 기록하기 온 가족 지켜주는 든든한 보험 기록하기 2022년 우리 집 공과금 / 2022년 우리 집 통신비 우리 집 자동차를 관리해주는 차계부 기록해 두어야 할 특별한 날 기억해 두어야 할 주고받은 선물 내역 건강 지키기의 기본, 병원 방문 내역 소중한 사람들의 전화번호 우리 집 한 달의 소득과 지출 우리 집 1년 살림 한눈에 보는 우리 집 재산 4장_적으면 이루어지는 매직 페이퍼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꾸준하게 사랑받은 1등 가계부 치솟는 물가에 요즘에는 점심값도 부담스럽다. 세계는 팬데믹 상황을 벗어나며 여행과 교역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높은 물가와 이자로 우리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2030 사이에서 무지출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가게부에 대한 인기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한 달 동안 가계부를 열심히 썼더니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 이때, 12년간 꾸준하게 사랑 받은 이밥차의 이 찾아왔다. 이밥차의 은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는 진단서이자 미래를 향해 올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다. 하루 5분, 쓰기만 해도 부자가 된다! 이밥차의 시리즈는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반영하여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다. 12년간 변하지 않는 담백한 디자인과 튼튼한 재질로 만든 이밥차의 시리즈는 기록하고 보관해두면 자신의 역사가 된다. 매일 씀씀이를 기록하고 월간으로 정리하는 편리한 구성으로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비 내역을 매일 기록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넉넉하게 두었고, 세세하게 분류한 지출 항목을 제시하여 나의 지출 내역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집 한 달의 모든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는 페이지로 매달 말일에 우리 집 살림의 월말 정산이 가능하다. 소비 내역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경조사, 보험 내역, 자동차 관리, 공과금 및 통신비 등을 정리할 수 있어 우리 집의 모든 재산 관리가 이면 해결된다. 매년 1월 1일마다 세우는 신년 다짐을 매직 페이퍼에 직접 기록함으로써 목표로 한걸음 내디딜 수 있다. 견고한 양장 커버와 가름끈으로 매일 사용에도 해질 염려 없이 1년이 거뜬하다. 널찍한 판형의 오리지널형, 이와 동일한 구성에 휴대성을 높여 크기만 줄어든 핸디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용도와 목적에 맞는 가계북을 선택하여 매일 새로운 일상을 설계하는 보람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 실전 노트 (전5권)
멀리깊이 / 서휘경, 이윤희, 이주영, 좌승협 (지은이)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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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깊이
학습법일반
서휘경, 이윤희, 이주영, 좌승협 (지은이)
친구도 체험학습도 봄·여름·가을 행복한 나들이도 없이 2020년을 보낸 우리 아이들. 안쓰럽고 속상한 마음만큼이나 엄마의 걱정도 컸던 한 해였다. 멍하니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 학습 태도 정말 괜찮은 걸까?’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았을 것이다. 출간 직후 만점 서평이 이어진《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은 학원과 과외라는 환경보다도 아이가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태도 자체가 중요하다는 엄마들의 깨달음이 만들어낸 책이다. 이 책은 필기의 중요성을 공감한 엄마들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 노트 필기 노하우를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노트 세트다. 요약하기, 개념 정리, 글쓰기, 실험정리, 오답 정리, 어휘 암기 등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다섯 과목의 특성을 반영한 노트는 처음 노트 필기를 시작한 아이가 체계적으로 필기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가이드가 된다. 모든 노트의 앞에는 과목별 노트 필기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노트의 형식이 소개되어 있고,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노트 필기 방법이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당황하지 않고 노트 필기를 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과목별로 이렇게 다양하게 공부할 거리가 있구나’ 깨닫는 것만으로도 기존에 체크하지 못했던 학습 요소들을 구석구석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국어] 국어 노트 필기 왜 필요할까요? 1. 요약하기 노트 2. 글쓰기 노트 3. 어휘 정리 노트 이렇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 요약하기 노트 21일 구성 - 글쓰기 노트 21일 구성 - 어휘 정리 노트 [수학] 수학 노트 필기 왜 필요할까요? 1-1. 개념 정리 노트: 수와 연산 1-2. 개념 정리 노트: 도형과 측정 2. 오답 노트 이렇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 개념 정리 노트 21일 구성 - 오답 노트 [사회] 사회 노트 필기 왜 필요할까요? 1-1. 개념 정리 노트: 글 중심 1-2. 개념 정리 노트: 마인드맵 중심 2. 오답 노트 간단하게 한반도 지도를 그려봅시다 - 개념 정리 노트 21일 구성 - 오답 노트 [과학] 과학 노트 필기 왜 필요할까요? 1. 요약하기 노트 2. 실험정리 노트 3. 오답 노트 이렇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요약하기 노트 21일 구성 실험정리 노트 오답 노트 [영어] 영단어 노트 필기 왜 필요할까요? 1. 영단어 노트 이렇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 영단어 노트 21일 구성21일 만에 완성하는 평생 가는 노트 습관! 엄마도 아이도 과제가 참 많은 초등 시기, 노트 만들기가 짐이 되지 않도록, 참쌤스쿨 교사군단이 직접 만든 과목별 노트 개념 정리, 오답 정리, 어휘 암기 노트가 이 한 세트에 쏙! 친구도 체험학습도 봄·여름·가을 행복한 나들이도 없이 2020년을 보낸 우리 아이들. 안쓰럽고 속상한 마음만큼이나 엄마의 걱정도 컸던 한 해였다. 멍하니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 학습 태도 정말 괜찮은 걸까?’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았을 것이다. 출간 직후 만점 서평이 이어진《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은 학원과 과외라는 환경보다도 아이가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태도 자체가 중요하다는 엄마들의 깨달음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다. 《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 실전 노트: 노력이 습관이 되는 기적의 21일 완성》(멀리깊이 刊, 2020)은 필기의 중요성을 공감한 엄마들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 노트 필기 노하우를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노트 세트다. 요약하기, 개념 정리, 글쓰기, 실험정리, 오답 정리, 어휘 암기 등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다섯 과목의 특성을 반영한 노트는 처음 노트 필기를 시작한 아이가 체계적으로 필기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가이드가 된다. 모든 노트의 앞에는 과목별 노트 필기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노트의 형식이 소개되어 있고,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노트 필기 방법이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당황하지 않고 노트 필기를 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과목별로 이렇게 다양하게 공부할 거리가 있구나’ 깨닫는 것만으로도 기존에 체크하지 못했던 학습 요소들을 구석구석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노력이 습관이 되는 기적의 21일! 우리 아이 평생 노트 습관의 출발점이 되는 책! ‘21일 법칙’은 미국의 의사 맥스웰 몰츠가 발견한 습관의 패턴으로, 21일 동안 무언가를 반복하면 우리의 생각이 의심과 고정관념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두려움과 불안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를 거쳐 하나의 회로를 형성한다는 이론이다. 말하자면 ‘새로운 뇌’를 만드는 데 걸리는 최소 시간인 것이다. 무턱대고 필기를 시작하라고 하면 당연히 거부감을 느낄 우리 아이들. 《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 실전 노트》는 모든 노트를 21일로 구성해, 매일 습관 달력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함으로써 21일 만에 노트 필기라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실전 노트를 통해 아이에게 작은 실천을 통한 큰 성취감을 선사해보는 것은 어떨까? 딱 21일, 우리 아이들이 꾸준히 필기할 수 있도록 북돋우자.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21일 동안 꾸준히 노트를 필기한 아이에게 칭찬과 보상을 안기자. 아마도 아이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잊지 못할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 실전 노트》는 《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의 워크북입니다 엄마 속은 뒤집어지고 아이 속은 타들어가는 온라인 수업의 유일한 탈출구! ‘초등교사들의 학습 선생님’ 참쌤스쿨 군단이 만든 자기 주도 노트 학습법! 장기화되는 온라인 수업의 여파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가 크게 우려되는 요즘, 큰돈 들이지 않고 학원 더 보낼 걱정 없이, 평생 공부 습관을 결정하는 최적의 노트 필기 방법을 알려주는 필기 학습법! 교과서와 노트 한 권이면 학교 수업 걱정 끝! 자기 주도 학습을 완성하는 필기 바이블!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 : 여행영어 편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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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영어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어려운 영어를 화려하게 쓰는 것이 아니다. 진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영문장은 "자연스럽고 쉬운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원어민들은 일상 회화에서 쉽고 친근한 '기초 동사'를 유독 많이 쓴다. 이 기초 동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주 쓰여서, 친근하고 익숙하게 들리는 동사들인데, 여러 상황에서 여러 의미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매우 높은 동사들이다. 그렇기에, 이 동사들이 어떤 맥락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를 익히다 보면,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실전 회화 표현들 또한 저절로 익힐 수 있다. 하루 10분, 기초 동사 2개씩, 37일이면, 상황별 영어 표현들이 저절로 떠오르고 자꾸 영어로 말해보고 싶어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은 실전 상황 회화 MP3 음원(무료)과 함께 제공되며(englishbus.co.kr에서 다운로드), 연계 원어민 전화영어 서비스(readtalk.co.kr / 02-722-0505에서 신청)와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앞머리 훈련 매뉴얼 Chapter 1 숙박할 때 Day 01 make, have Day 02 work, get Day 03 like, need Day 04 be, look Day 05 be, stay Chapter 2 먹고 마실 때 Day 06 have, like Day 07 come, get Day 08 make, get Day 09 want, think Day 10 like, pay Day 11 be Chapter 3 쇼핑할 때 Day 12 have, get Day 13 come, try Day 14 like, help Day 15 buy, pay Day 16 think, look Day 17 be Chapter 4 이동할 때 Day 18 take, get Day 19 come, go Day 20 get, have Day 21 find, put Day 22 like, need Day 23 stop, take Day 24 be, wait Day 25 be Chapter 5 관광할 때 Day 26 go, get Day 27 have, tell Day 28 take, keep Day 29 like, come Day 30 look, see Day 31 be Chapter 6 긴급 상황에 Day 32 take, get Day 33 have, be Day 34 be, get Day 35 stop, need Day 36 lose, call Day 37 feel, think 부록 기초 동사 활용 한눈에 보기 '쉬운' 영어로도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다면? 원어민들이 진짜 자주 쓰는 필수 회화 표현들부터 연습해보고 싶다면?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 - 여행영어 편" 영어 회화를 잘한다는 것은 어려운 영어를 화려하게 쓰는 것이 아니다. 진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영문장은 "자연스럽고 쉬운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원어민들은 일상 회화에서 쉽고 친근한 '기초 동사'를 유독 많이 쓴다. 이 기초 동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주 쓰여서, 친근하고 익숙하게 들리는 동사들인데, 여러 상황에서 여러 의미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매우 높은 동사들이다. 그렇기에, 이 동사들이 어떤 맥락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를 익히다 보면,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실전 회화 표현들 또한 저절로 익힐 수 있다. 하루 10분, 기초 동사 2개씩, 37일이면, 상황별 영어 표현들이 저절로 떠오르고 자꾸 영어로 말해보고 싶어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매일 10분 기초 영어회화의 기적>은 실전 상황 회화 MP3 음원(무료)과 함께 제공되며(englishbus.co.kr에서 다운로드), 연계 원어민 전화영어 서비스(readtalk.co.kr / 02-722-0505에서 신청)와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0분, 동사 2개씩! 빠르고 효과적인 초경량 학습을 원하는 대학생과 바쁜 직장인에 최적화! ★★★진짜 원어민들이 쓰는 상황별 회화 표현들, 27개 기초 동사로 완벽 정리! ★★★실전 상황 회화 MP3 음원 +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전화영어 수업까지! ALL-IN-ONE 회화 솔루션으로, 혼자 공부할 때에도, 스터디 모임에도 딱! 이 책은 원어민들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27개의 기초 동사로, 여행영어에 꼭 필요한 실전 상황별 표현들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 10분, 2개의 기초 동사로, 필수 회화 표현들을 훈련하자! 기초 동사들의 상황별을 활용법만 제대로 익혀도 기적같이 영어표현이 떠오르고 영어회화가 된다! 전화영어 수업, 무료 MP3 음원,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채롭고 지루할 새가 없는 회화 솔루션을 만나 보자.
그림책 사냥을 떠나자
미래아이(미래M&B) / 이지유 지음 / 200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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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
독서교육
이지유 지음
\"아이들은 문학 이론이나 미술사를 잘 모른다. 그래도 그림책을 제대로 본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이리저리 생각하며 좋은 그림책을 골라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만난 어린이들과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그림책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합니다. 천문학을 전공했지만 누구보다도 그림책을 좋아하는 저자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겪은 그림책에 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습니다. 좋은 그림책은 인간의 삶을 꿰희망원에서 진정한 봉사에 대하여 - 종이학 어두운 바다에 등대 같은 그림책 - 백두산 이야기 \'오징어땅콩\'이 빵이 된 사연 - 샌지와 빵집 주인 가족을 잃어버린다는 것 - 순이와 어린 동생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연극 - 장갑 나무 울타리에 걸려 있는 빨래와 박 선생님 -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수남이 - 깃털 없는 거위 보르카 입양아들의 정체성 찾기 - 문이 어린이라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 창 너머 여행을 하며 비행기에서 본 우리 책 - 강아지똥 재미와 기대와 상상력을 주는 책 - 화요일 병풍처럼 이어지는 이야기 - 꿈속으로 훨훨 나를 쳐다보는 눈 열 개 - 열 개의 눈동자 내가 여섯 살 때 이 책을 보았더라면 -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연못 한가운데 앉아서 - 모네의 정원에서 장대 위의 파란 별 - 가을 기가 막힌 마지막 반전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평범하지 않으면 나쁜 것? - 나쁜 개미들 가족사를 남기는 조각 이불 - 할머니의 조각보 아이와 함께 책을 엄마! 이거 엄마가 해 준 이야기야 - 바바빠빠 시골에서 산다는 것 - 작은 집 이야기 이불과 함께 그림책을 - 곰 사냥을 떠나자 즐거운 이혼 - 따로따로 행복하게 통쾌한 성교육 - 엄마가 알을 낳았대 누가 책에다 낙서했어? - 지각대장 존 독자의 몫을 남기는 용감함에 대하여 - 우리 할아버지 전투를 위한 \'합체\' - 으뜸 헤엄이 행복을 주는 음식 냄새 - 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빠가 더 좋아, 금붕어가 더 좋아? -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푸른 고요함 - 새벽 그림책 vs 그림책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 vs 아기 늑대 삼형제와 못된 돼지 캄펑의 개구쟁이 vs 짱뚱이의 보고싶은 친구들 리디아의 정원 vs 맥도널드 아저씨의 농장 폭죽소리 vs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간다 달사람 vs MOONMAN 우리 할아버지 vs 우리 할아버지
2022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 달력
북엔(BOOK&_) / 북엔 편집부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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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BOOK&_)
취미,실용
북엔 편집부 (지은이)
2024년 디즈니 베이비 곰돌이 푸 다이어리 (양장)
아르누보 / 디즈니 (지은이)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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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취미,실용
디즈니 (지은이)
로텔라 박사의 골프 심리학 수업
현진사 / 밥 로텔라 지음, 백종원 외 옮김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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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
취미,실용
밥 로텔라 지음, 백종원 외 옮김
최고의 골프심리상담사 로텔라 박사가 골퍼들을 상담할 때 가르쳐주는 내용의 정수를 담았다. 내담자를 상담하는 심정과 같은 마음으로 독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본서에는 로텔라 박사가 (L)PGA 투어 선수들을 상담할 때 들려주는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다.추천의 글 역자의 글 들어가는 글 제1장 골프 철학 제2장 잠재의식이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 제3장 목표와 꿈의 차이점 제4장 과거의 기억이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 제5장 자신감을 기르는 방법 제6장 현재에만 집중해서 플레이하기 제7장 타깃을 바라보는 바른 마음가짐 제8장 화를 낼 것인가, 결과를 인정할 것인가 제9장 경기 계획 세우기 제10장 스윙에 대한 믿음 갖기 제11장 긴장과 불안 조절하기 제12장 건강한 경쟁 관계 설정하기 제13장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연습 방법 제14장 완전무결한 플레이는 없다 제15장 두려움과 불안에 맞서는 방법 제16장 헌신, 온 힘을 다해 전념하는 태도 제17장 골프, 기다림의 미학 제18장 킬러 본능에 대한 오해 제19장 스윙의 리듬 제20장 프리샷 루틴 만들기 제21장 필드에서는 자신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라 제22장 티 샷을 준비하는 바른 자세 제23장 스코어링 클럽을 잘 다루어야 일류 선수가 될 수 있다 제24장 숏 게임에 능한 선수들의 특성 제25장 퍼팅에 능한 선수들의 특성 제26장 실패 극복하기 제27장 이미지 트레이닝은 어떻게 하는가 제28장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조건 제29장 필드에 나가기 전에“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자신의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다.”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골프심리상담사 로텔라 박사가 새로운 책이 출판되었다. 로텔라 박사는 그가 “골퍼들을 상담할 때 가르쳐주는 내용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았다” “내담자를 상담하는 심정과 같은 마음으로 독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력의 산물이다.” 고 말하고 있다. 본서에는 로텔라 박사가 (L)PGA 투어 선수들을 상담할 때 들려주는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다.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의 명언, ‘최고의 샷은 50%의 멘탈, 40%는 셋업 그리고 10%가 스윙에서 나온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집중력, 평정심, 자신감, 루틴,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 골프 심리에서 다루는 단어들을 접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는 경기 도중 잡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도,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 이를 극복하고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하는 방법도 잘 알지 못한다. 감사하게도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쾌한 대답을 주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기술적인 부족함을 먼저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골프 심리 공부를 뒤로 미루려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골프 심리는 스윙 기술이 완성된 골퍼가 배우는 상급 과정이 아니다. 오히려 1번 홀 티 박스에서 샷이 연습장에서의 샷과 다른 골퍼라면 누구나 멘탈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정독한 골퍼는 누구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경기를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베스트 스코어를 꿈꾸는 골퍼에게 주는 로텔라 박사의 조언 1. 실수할 것을 염려하지 말고 최고의 플레이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라. 2. 어떤 어려운 상황이 찾아오더라도 기꺼이 즐겁게 맞서라. 3. 스코어나 순위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에 집중하라. 4. 골프 코스에서는 누구도 우리를 방해하지 않는다. 편안한 마음으로 샷을 하라. 5. 결과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 자신을 전적으로 믿으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7. 샷을 하기 전에 공을 보내고 싶은 지점을 확인하고 샷을 하라. 8. 단호한 결단력,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 의심 없는 확고한 마음으로 플레이하라. 9. 자신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라. 10. 웨지와 퍼터를 사랑하라. 1. Play to play great. Don’t play not to play poorly. 2. Love the challenge of the day, whatever it may be. 3. Get out of results and get into process 4. Know that nothing will bother or upset you on the golf course, and you will be in a great state of mind for every shot. 5. Playing with a feeling that the outcome doesn’t matter is almost always preferable to caring too much. 6. Believe fully in yourself so you can play freely. 7. See where you want the ball to go before every shot. 8. Be decisive, committed, and clear. 9. Be your own best friend. 10. Love your wedge and your putter.누구도 모든 티 샷을 페어웨이로 보낼 수 없으며, 가끔 쉬운 퍼팅을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원래 골프는 그런 것이다. 멘탈이 흔들리는 이유는 이처럼 가끔 일어나는 실수는 기억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잘 친 티 샷이나 멋진 어프로치 샷, 좋은 퍼팅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본문 중에서) 온 그린에 실패하더라도 마음에 담아 두거나 자책하지 않아야 한다. 그린을 놓쳤다는 것은 버디나 파를 만들기 위해 조금 다른 모험을 해야 한다는 뜻일 뿐이다. 많은 선수가 샷에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기 때문에 어프로치한 공이 그린에 올라가지 않으면 매우 속상해한다. 현명한 골퍼는 모든 선수가 매 경기마다 레귤러 온에 서너 번씩 실패하지만 그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실수를 만회하는 샷이 오히려 그들의 경기를 돋보이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샷을 실수할 때마다 화를 낸다면 그 기억은 더 오래 남아 골퍼로서 자아상에 더 오랫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자신감을 떨어뜨리게 할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무덤덤하게 받아넘길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시키는 것이 실수를 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종횡무진 한국사 1
휴머니스트 / 남경태 글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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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소설,일반
남경태 글
남경태의 가장 독창적 역사 읽기 '종횡무진 한국사' 시리즈. 역사 대중서로 스테디셀러로 널리 읽혀온 것을 재정리하여 최종판으로 출간한다. 1권에서는 단군에서부터 고려까지를 2권에서는 조선 건국에서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역사를 그렸다. 시대 순으로 나열해놓기만 한 통사들과 달리 '종횡무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전해준다. 또 한국사를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의 역사로만 보지 않고 한반도라는 지역적 틀에서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비판적 한국사'의 입장에서 전 시대를 관통하며 우리 역사의 뒤틀린 부분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1부 깨어나는 역사 1장 신화에서 역사로 2장 왕조시대의 개막 2부 화려한 분열 3장 고구려의 역할 4장 깨어나는 남쪽 5장 뒤얽히는 삼국 6장 진짜 삼국시대 3부 통일의 바람 7장 역전되는 역사 8장 통일 시나리오 9장 통일의 무대 4부 한반도의 단독 정권 10장 새 질서와 번영의 시대 11장 소용돌이의 동북아시아 12장 단일 왕조시대의 개막 5부 국제화 시대의 고려 13장 모순에 찬 출발 14장 고난에 찬 등장 15장 안정의 대가 6부 표류하는 고려 16장 왕이 다스리지 않는 왕국 17장 최초의 이민족 지배 18장 해방, 재건, 그리고 멸망비판적으로 ‘한국사’ 읽기, 내가 알던 역사를 뒤흔들다 시간의 흐름만을 좇느라 숨이 차는 통사들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들어 역사의 ‘종횡무진’함을 전면에 보여주었던 책, 역사서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서술 방식 속에 누구보다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역사 인식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경태의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가 최종 개정판으로 출간된다. 특히 한국사(전 2권)은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잡아 주고,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아우른다. 때로는 가슴 아프고, 한편 뜨끔하고, 한숨이 나오는 우리 역사에 대한 지은이의 엄준한 평가는, 우리에게 역사를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준다. 또, 한국사를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의 역사로만 보지 않고 한반도라는 지역적 틀에서 서술하고 있다.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과는 다른 '비판적 한국사'의 입장에서 전 시대를 관통하며 우리 역사의 뒤틀린 부분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 1권은 단군에서 고려까지, 2권은 조선 건국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1. 교과서에서 말하지 않는 한국사 ― 과대 포장을 벗긴 한국사의 맨 얼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한국사는 모두 진실일까? 교과서이기에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의심을 추호도 하지 않거나, 그런 의심을 한다는 것 자체를 불경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가령, 반만 년 동안 단일 혈통을 유지해 온 우리 민족의 시조가 단군이라는 사실에 대해서-한때 학계에서 그의 실존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지은이는 단군을 아예 중국인이라는 보고 있다. 우리의 첫 나라 고조선을 세운 민족의 시조가 중국인이라니,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다. 하지만 지은이와 함께 근거가 되는 단군신화를 찬찬히 뜯어보면 아주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는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하나로 만적의 난을 들 수 있다. 혼란스러웠던 고려 무신정권기에 민란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만적의 난이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라는 만적의 외침은 그를 신분해방운동의 선두주자로 단숨에 들어올렸다. 그런데 사실 이 만적의 난은 모의 단계에서 발각되어 만적과 그 관련자들이 모두 처벌을 받고 끝났으므로 엄밀히 ‘난’도 아니었다. 교과서에서는 만적을 진보적인 신분해방가로 표현하지만 어쩌면 후대의 이념으로 과대 포장한 것은 아닐까. 이런 지은이의 비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어쩌면 그 불편함은 민족의 역사를 좋은 관점 위주로 서술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서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불쾌하다 싶을 정도로 우리 역사의 뒤틀린 부분들을 낱낱이 파헤쳐 한국사의 맨 얼굴을 드러낸다. 2. 모든 시사의 배후에 있는 역사 ― 지금 이 시각도 반복되는 역사, 역사를 통해 얻을 것과 버릴 것 "모든 시사의 배후에는 역사가 있다."라는 지은이의 말은 이 책을 통해 통렬하게 드러난다. 무능한 지배층의 역사는 지겹도록 반복된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수도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하고는 사흘 만에 한강 다리를 끊고 달아난 이승만의 모습에는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마자 의주 피난길에 오른 선조가 떠오른다.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몽골의 침입에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이 일단 자신들부터 살기 위해 강화도로 도망친 무신정권도 마찬가지다. 이성계 세력에 맞선 정몽주의 죽음에는 1979년 쿠데타 세력에 정권을 내어주고도 평생토록 침묵을 지켰던 어느 대통령을 비교한다. 조선의 마지막을 장식한 고종과 순종에 대해서는 신랄히 비판한다. 1910년 8월 29일의 한일합병은 결코 불가피한 일이 아니었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죽음을 불사하고 합병 조약의 비준에 반대했더라면 한국의 역사는 조금 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한편, 나라가 환란을 당하는 것은 1차적으로 지배층의 잘못이지만 그들의 잘못에 관대했던 백성 역시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지은이는 강조한다. “한일합병은 역사적이고 국가
종횡무진 한국사 2
휴머니스트 / 남경태 글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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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남경태 글
남경태의 가장 독창적 역사 읽기 '종횡무진 한국사' 시리즈. 역사 대중서로 스테디셀러로 널리 읽혀온 것을 재정리하여 최종판으로 출간한다. 1권에서는 단군에서부터 고려까지를 2권에서는 조선 건국에서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역사를 그렸다. 시대 순으로 나열해놓기만 한 통사들과 달리 '종횡무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전해준다. 또 한국사를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의 역사로만 보지 않고 한반도라는 지역적 틀에서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비판적 한국사'의 입장에서 전 시대를 관통하며 우리 역사의 뒤틀린 부분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7부 유교 왕국의 완성 19장 건국 드라마 20장 왕자는 왕국을 선호한다 21장 팍스 코레아나 8부 왕국의 시대 22장 왕권의 승리 23장 진화하는 사대부 24장 군주 길들이기 9부 사대부가 지배하는 왕국 25장 개혁과 수구의 공방전 26장 병든 조선 27장 비중화 세계의 도전: 남풍 28장 비중화 세계의 도전: 북풍 29장 복고의 열풍 30장 조선판 중화 세계 10부 왕정복고의 빛과 그림자 31장 조선의 새로운 기운 32장 한반도 르네상스 33장 마지막 실험과 마지막 실패 11부 불모의 세기 34장 사대부 체제의 최종 결론 35장 허수아비 왕들 36장 위기와 해법 37장 친청, 친일, 친러의 사이에서 12부 식민지와 해방과 분단 38장 가해자와 피해자 39장 식민지 길들이기 40장 항전, 그리고 침묵과 암흑 41장 해방, 그리고 분단비판적으로 ‘한국사’ 읽기, 내가 알던 역사를 뒤흔들다 시간의 흐름만을 좇느라 숨이 차는 통사들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들어 역사의 ‘종횡무진’함을 전면에 보여주었던 책, 역사서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서술 방식 속에 누구보다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역사 인식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경태의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가 최종 개정판으로 출간된다. 특히 한국사(전 2권)은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잡아 주고,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아우른다. 때로는 가슴 아프고, 한편 뜨끔하고, 한숨이 나오는 우리 역사에 대한 지은이의 엄준한 평가는, 우리에게 역사를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준다. 또, 한국사를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의 역사로만 보지 않고 한반도라는 지역적 틀에서 서술하고 있다.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과는 다른 '비판적 한국사'의 입장에서 전 시대를 관통하며 우리 역사의 뒤틀린 부분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 1권은 단군에서 고려까지, 2권은 조선 건국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1. 교과서에서 말하지 않는 한국사 ― 과대 포장을 벗긴 한국사의 맨 얼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한국사는 모두 진실일까? 교과서이기에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의심을 추호도 하지 않거나, 그런 의심을 한다는 것 자체를 불경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가령, 반만 년 동안 단일 혈통을 유지해 온 우리 민족의 시조가 단군이라는 사실에 대해서-한때 학계에서 그의 실존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지은이는 단군을 아예 중국인이라는 보고 있다. 우리의 첫 나라 고조선을 세운 민족의 시조가 중국인이라니,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다. 하지만 지은이와 함께 근거가 되는 단군신화를 찬찬히 뜯어보면 아주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는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하나로 만적의 난을 들 수 있다. 혼란스러웠던 고려 무신정권기에 민란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만적의 난이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라는 만적의 외침은 그를 신분해방운동의 선두주자로 단숨에 들어올렸다. 그런데 사실 이 만적의 난은 모의 단계에서 발각되어 만적과 그 관련자들이 모두 처벌을 받고 끝났으므로 엄밀히 ‘난’도 아니었다. 교과서에서는 만적을 진보적인 신분해방가로 표현하지만 어쩌면 후대의 이념으로 과대 포장한 것은 아닐까. 이런 지은이의 비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어쩌면 그 불편함은 민족의 역사를 좋은 관점 위주로 서술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서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불쾌하다 싶을 정도로 우리 역사의 뒤틀린 부분들을 낱낱이 파헤쳐 한국사의 맨 얼굴을 드러낸다. 2. 모든 시사의 배후에 있는 역사 ― 지금 이 시각도 반복되는 역사, 역사를 통해 얻을 것과 버릴 것 "모든 시사의 배후에는 역사가 있다."라는 지은이의 말은 이 책을 통해 통렬하게 드러난다. 무능한 지배층의 역사는 지겹도록 반복된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수도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하고는 사흘 만에 한강 다리를 끊고 달아난 이승만의 모습에는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마자 의주 피난길에 오른 선조가 떠오른다.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몽골의 침입에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이 일단 자신들부터 살기 위해 강화도로 도망친 무신정권도 마찬가지다. 이성계 세력에 맞선 정몽주의 죽음에는 1979년 쿠데타 세력에 정권을 내어주고도 평생토록 침묵을 지켰던 어느 대통령을 비교한다. 조선의 마지막을 장식한 고종과 순종에 대해서는 신랄히 비판한다. 1910년 8월 29일의 한일합병은 결코 불가피한 일이 아니었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죽음을 불사하고 합병 조약의 비준에 반대했더라면 한국의 역사는 조금 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한편, 나라가 환란을 당하는 것은 1차적으로 지배층의 잘못이지만 그들의 잘못에 관대했던 백성 역시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지은이는 강조한다. “한일합병은 역사적이고 국가
통큰 부모가 아이를 크게 키운다
동아일보사 / 이원숙 지음 /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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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육아법
이원숙 지음
자녀 셋을 세계적인 음악가로, 나머지 4남매를 교수와 사업가, 뛰어난 의술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의사로 키워낸 \'조기교육\'의 선구자, \'극성 엄마\'의 원조 이원숙의 자서전. 오늘날 명성을 안기까지 겪었던 좌절과 실패, 각기 개성이 다른 아이들을 여러 가지 시행착오 끝에 각각 재능과 적성을 찾아주기까지 그의 정성과 지혜로운 자녀교육 방법이 담겨져 있다.1. 내 교육관의 뿌리, 부모님의 평등교육 내 인생의 방향타가 되어주신 부모님 아버지, 아버지가 아니셨다면 공부 못하는 딸 강인한 생활력을 물려주신 어머니 어머니의 정성으로 키워낸 1등 졸업생 2. 일곱 남매의 재능을 찾아준 맞춤교육 자녀교육의 최우선 원칙은 부부의 일관된 양육태도 부모가 아이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 세 가지 조기교육에는 극성을 떨어도 좋다 아이의 적성과 재능 파악하기 아이와 호흡 맞는 선생님이 최고 스승 아이에게 물려줄 빛나는 자산, 튼튼한 체력과 올바른 습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 음악교육의 핵심은 풍부한 감성 길러주기 성공한 사람과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의 차이 어려움을 아는 아이일 수록 최선을 다한다 아이가 소중하다면 노동의 참맛 가르쳐야 형제간의 경쟁심 자극이 아이를 망친다 기회를 최대한 열어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 큰 세상으로 내보내라 자기와의 눈물겨운 싸움이 진정한 천재를 만든다 선택은 네가 해라 최선의 교육은 함께 공부하는 것 부모는 아이의 가장 믿음직한 비평가이자 옹호자 때론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품 넓은 부모가 아이도 크게 키운다 일곱 아이를 두루 돌볼 수 있었던 중점주의 교육 3. 지날수록 소중한 시간들 한 순간도 헛되지 않은 삶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 말자 배움의 길에는 나이가 없다 예순여섯 나이에 신학생이 되다 후진양성의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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