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2020 부자 레시피 캘린더 가계부 (스프링)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19.09.20
9,800원 ⟶ 8,820원(10% off)

달곰미디어취미,실용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2020년 홈 재정과 일정 관리를 동시에 잡아 주고, 한 달의 계획을 한눈에 보여 주는 캘린더 가계부이며 실용성을 높인 소비자 중심의 가계부다. 하루하루의 결정뿐만 아니라 한 달, 일 년간의 빅픽처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 재정 관리사'를 만나보자.* 2020 부자 레시피 캘린더 가계부 - 나에게 딱 맞는 2020 부자 레시피 캘린더 가계부 Q&A - 2020 부자 레시피 캘린더 가계부를 쉽게 쓰는 TIP! - 2020 부자 레시피 캘린더 가계부 작성 가이드 - 2018 연간 계획:2020 Yearly Plan - 2018 연간 달력 - 2020 Occasional Expense 비정기 지출 내역 - 2020 Saving & Insurance 저축과 보험 - 2020 자산 총정리, 연말 수입 결산 - 2020 연말 지출 결산, 연말 총 결산2020년 홈 재정과 일정 관리를 한번에! *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캘린더 가계부 가계부에도 미니멀라이프 시대가 열렸습니다! 캘린더 따로 가계부 따로 관리하지 말고, 이제 단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식탁이나 탁자, 책상 위에 캘린더 가계부를 세워 둔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눈길이 닿게 되고, 자연스럽게 가계부에 손길이 가게 되어 매일매일 알뜰한 생활을 꾸릴 수 있습니다. * 초보자들을 위한 맞춤 가계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수입과 지출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고, 단순한 카테고리를 제시하여 소비 패턴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가이드에서 제시한 팁에 따라 가계부를 작성한다면 가계부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균형 잡힌 홈 재정으로 bye-bye 사이버 머니! 돈을 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는 것은 규모 있게 쓰는 것입니다. 월급으로 들어온 돈이 사이버 머니로 전락하지 않게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하지요. 는 연간 목표와 월간 계획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균형 잡힌 홈 재정을 이끌도록 기획하였습니다. * 한 달 재정을 한눈에! 일 년 살림을 알뜰하게! 는 매달 들어오는 수입에 맞춰 소비 계획을 세우고, 지출 영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나가는 종합소득세, 자동차 보험, 휴가 비용 등을 위한 저축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지요. 연간 목표를 세우고 매월 수입과 지출 항목을 꼼꼼히 기록해서 돈의 흐름을 확인하면 잊어버리기 쉬운 지출에 대한 계획을 단단히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여유로워야 한 달이 편하고, 1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고, 편안한 노후 역시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가계부 는 배터리도 필요 없고, 로그인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뭔가 적으려 하면 번쩍번쩍 뜨는 광고 때문에 불편해 할 이유도 없고, 앱과 함께 사라지는 가계부 때문에 기운을 뺄 일도 없습니다. 캘린더 가계부는 펜 하나만 있으면 바로 적을 수 있는 간편함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함만 있을 뿐입니다.
목공 DIY
주택문화사 / 내디내만목공학원, 전원속의 내집 편집부 (지은이) / 2019.02.13
18,000원 ⟶ 16,200원(10% off)

주택문화사취미,실용내디내만목공학원, 전원속의 내집 편집부 (지은이)
목공 분야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쌓아왔던 『목공 DIY』의 개정판.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로 기초부터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갖출 때까지 세세하게 참고할 수 있는 교과서적인 책이다. 이번 개정판은 가로 판형을 세로로 바꾸고, 판형을 과감히 키워 사진을 포함한 각 공정과 도면을 더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공구를 다루는 사용법과 목공 이론으로 워밍업을 하고, 실전 제작으로 들어간다. 특히 총 30개의 가구 제작과정을 하나하나 따라 잡은 사진과 설명이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할 것이다. 전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3D 도면과 세세한 치수 기재 역시 충분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가구 제작뿐만 아니라, 오일, 왁스, 페인팅 등 가구를 마감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Part 1 기초부터 탄탄히 배우는 목공 DIY 주로 쓰이는 공구 알아보기 가구를 만드는 나무의 종류 공구의 기본적인 이해 수공구(측정공구/절삭공구/마킹공구) 전동공구(전동드릴/지그소/샌딩기/트리머) 상자 만들기 CD 수납장 만들기 좌탁 만들기 테이블을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 경첩의 다양한 종류 싱크대 경첩 부착하기 철 레일 부착하기 슬라이딩 레일 부착하기 십자박기로 선반 부착하기 Part 2 도면과 함께 수록된 가구제작 전 과정 30선 2-1 아이방 가구 01 아기용품 수납장 02 빈티지 칠판 03 장난감 상자 04 아기 침대 05 유아용 흔들의자 06 벽걸이 에어컨 박스 2-2 침실 가구 07 미니 사이드 테이블 08 갤러리 파티션 09 싱글 침대 10 갤러리 화장대 11 원형 앤틱 테이블 12 키 큰 콘솔 2-3 서재 가구 13 미니 원목 사다리 14 세로 책장 15 등받이 의자 16 책꽂이 책상 17 투톤 3단 서랍장 18 찻잔 전시 선반 2-4 거실 가구 19 원목 열쇠함 20 삼나무 화분대 21 사각 테이블 22 화이트 와인장 23 수납 찻상 24 오리엔탈 콘솔 25 클래식 와인셀러 2-5 주방 가구 26 접시 선반 27 바퀴 달린 웨건 28 야채 철망장 29 전자레인지 수납장 30 아일랜드 식탁 Part 3 색다른 가구 페인팅 15가지 기법 페인팅에 대한 기초 상식 작업 전 알아둘 준비사항 원하는 색 만들기 필요한 도구와 그 용도 나뭇결을 살리는 내추럴 페인팅 01 별도 마감이 필요 없는 젤스테인 02 작업 속도 빠른 앤틱왁스 03 하도제가 필요한 유성스테인 프로방스 스타일의 밀크페인팅 04 밀크페인트 + 밀크페인트 05 밀크페인트 + 글레이즈 06 아크릴페인트 + 젤스테인 07 파우더 밀크페인트 색다른 질감을 선사하는 기법들 08 벨벳 느낌의 스웨이드 페인팅 09 오래된 청동가구 같은 동부식 페인팅 10 빈티지한 철부식 페인팅 11 갈라지는 스타일의 크랙 페인팅 도구를 사용하는 개성만점 페인팅 12 경쾌한 스프라이프 무늬 13 잔잔한 무늬를 만드는 드레깅 효과 14 따뜻한 느낌의 스폰지 페인팅 15 대리석 분위기의 마블라이징 PART 04 DIY 관련 부록 쉽게 따라하는 타일 붙이기 3분 만에 그림 있는 가구 만들기 나만의 작업실 꾸미기 목공 분야 최고의 스테디셀러, 2019 개정판 출간 더 커진 사진과 설명글로 DIY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입문서로!! 목공 분야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쌓아왔던 『목공 DIY』의 개정판.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로 기초부터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갖출 때까지 세세하게 참고할 수 있는 교과서적인 책이다. 이번 개정판은 가로 판형을 세로로 바꾸고, 판형을 과감히 키워 사진을 포함한 각 공정과 도면을 더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공구를 다루는 사용법과 목공 이론으로 워밍업을 하고, 실전 제작으로 들어간다. 특히 총 30개의 가구 제작과정을 하나하나 따라 잡은 사진과 설명이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할 것이다. 전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3D 도면과 세세한 치수 기재 역시 충분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가구 제작뿐만 아니라, 오일, 왁스, 페인팅 등 가구를 마감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국내 페인팅 전문가의 시연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붓의 느낌을 더해 가구를 완성하는 팁 정보가 유용하다.


환상의 바다
Ŭ / 조해너 배스포드 글 / 2015.11.30
15,000원 ⟶ 13,500원(10% off)

Ŭ취미,실용조해너 배스포드 글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의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세 번째 컬러링북. 신비로운 바닷속 모험을 그려낸 컬러링북이다. 국내에서만 1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조해너 배스포드의 세밀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계속되는 가운데 만의 특별한 구성이 그동안의 연작들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바다생물과 매력적인 인어, 신비로운 해적선 등 환상적인 바닷속을 색칠하는 즐거움은 물론, 곳곳에 숨겨진 반짝이는 보석과 해적의 물건들을 찾는 짜릿함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깊은 물속을 헤매며 색칠하기와 보물찾기에 빠지다보면 어느덧 자잘한 스트레스가 잊히고 자신만의 멋진 작품이 완성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비밀의 정원》 《신비의 숲》 조해너 배스포드의 세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환상의 바다’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2014년 최고의 화제작 《비밀의 정원》의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신작 《환상의 바다》는 신비로운 바닷속 모험을 그려낸 컬러링북이다. 국내에서만 1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조해너 배스포드의 세밀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계속되는 가운데 《환상의 바다》만의 특별한 구성이 그동안의 연작들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바다생물과 매력적인 인어, 신비로운 해적선 등 환상적인 바닷속을 색칠하는 즐거움은 물론, 곳곳에 숨겨진 반짝이는 보석과 해적의 물건들을 찾는 짜릿함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깊은 물속을 헤매며 색칠하기와 보물찾기에 빠지다보면 어느덧 자잘한 스트레스가 잊히고 자신만의 멋진 작품이 완성될 것이다. 전 세계 어른들을 매료시킨 ’색칠놀이’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베스트셀러의 감동은 계속됩니다! 지난해 시작된 어른들의 새로운 취미생활, 컬러링북의 열풍이 여전히 이어지며 국내에 출간된 컬러링북만 300종이 훌쩍 넘어섰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열광하는 컬러링북의 시대이지만, 여태껏 조해너 배스포드를 넘어선 컬러링북은 없다. 이번에 출간된 《환상의 바다》에서도 그녀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에서 역시 컬러링북의 여왕이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질 것이다. 아날로그적인 펜의 선으로 다채로운 바닷속을 표현한 이 책은 컬러링북만의 깊은 몰입의 세계로 인도하며 또 다시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매혹할 예정이다.


전념
상상스퀘어 / 피트 데이비스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 2022.01.05
17,800원 ⟶ 16,020원(10% off)

상상스퀘어소설,일반피트 데이비스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무한 탐색의 시대에 꾸준히 전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와 세상을 바꾸는 『전념』의 놀라운 힘. 아마도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늦은 밤, 볼거리를 찾아 넷플릭스를 뒤적이며 수많은 선택지를 살펴보지만, 결국 영화 한 편도 고르지 못한 채 스크롤만 내리다가 잠들어 버리는, 그런 경우 말이다. 『전념』의 저자 피트 데이비스는 오늘날 우리가 무한 탐색 모드에 갇혀 있다고 말한다. 한 사람과의 관계에 전념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잠재적 연인을 물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얽매일까 두려워 직업이나 진로조차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화가 오늘날 젊은이들의 삶에 긴장감과 불안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 전념하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목적, 공동체, 깊이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오랫동안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념한 다양한 영웅들의 사례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의 중심에 헌신, 전념, 꾸준함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무한 탐색 모드가 만연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발적 전념하기를 추구할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무엇하나 결정하지 못하고 한없이 스크롤만 내리다가 인생을 마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한 탐색 모드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무언가에 전념하기를 주저하는 당신에게 꾸준함의 힘이 가진 위대함을 알려줄 것이다. 꾸준한 전념이야말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핵심이자, 끝내 해내는 사람들의 확실한 비결이다. 자, 이제 그 힘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시간이다. I. 무한 탐색 모드 1. 문화의 두 가지 유형 2. 무한 탐색 모드의 장점 - 융통성 - 진짜 자아 찾기 - 새로움 3. 무한 탐색 모드의 단점 - 결정 마비 - 아노미 - 피상적인 삶 4. 해방 vs 헌신 II. 전념하기 반문화 5. 전념하기의 영웅 6. 반문화 둘러보기 - 시민 - 애국자 - 건축가 - 관리인 - 장인 - 동료 7. 후회에 대한 두려움과 목적의식이 주는 자유 8. 유대에 대한 두려움과 오랜 관계가 주는 편안함 9. 고립에 대한 두려움과 깊이가 주는 기쁨 III. 액체 세계 속 고체 인간 10. 선택지 열어두기의 경제: 돈 vs 특정성 11. 선택지 열어두기의 도덕: 무관심 vs 명예 12. 선택지 열어두기의 교육: 발전 vs 애착 13. 홍수와 숲 14. 초대 영향을 준 글 감사의 글바꾸고 싶다면 전념하라 1953년 장 지오노가 쓴 「나무를 심은 사람」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황량한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곳은 공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매섭고, 풀이 거친 척박한 땅이었다.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땅의 모습을 따라갔다. 이웃 사이에는 경쟁의식만 가득했고, 서로 헐뜯고, 빼앗고, 싸우기 바빴다. 주인공 엘제아르 부피에는 나무가 없어서 땅이 척박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 철로 된 막대를 들고 황량한 땅으로 나가 구멍을 내고 도토리를 심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같이 그 일을 반복했고, 3년이 흐르는 동안 10만 개의 도토리를 심었다. 그중 2만 개가 싹을 틔웠고, 1만 그루의 떡갈나무가 사람 키보다 크게 자랐다. 단지 나무만 자란 것이 아니었다. 숲이 생기자 한때 말라붙었던 개울에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새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숲이 저절로 생겼다며 신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기적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버린 어느 양치기의 꾸준함이 일으킨 일이었다. 이 단편 소설은 캐나다의 애니메이터 프레데릭 백에 의해 동명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거듭났다. 그는 불투명 셀 위에 색연필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는데, 대부분의 작업을 혼자서 했다고 한다. 작업 기간만 5년 6개월이 걸렸다. 그렇게 태어난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마저 극찬을 보내는 걸작이 되었다. 이야기 속 주인공 엘제아르 부피에, 그리고 이야기 밖 애니메이터 프레데릭 백. 두 사람 모두 세상을 바꾼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 사람은 기적을 이루었고, 다른 한 사람은 전설을 만들었다. 그 기적과 전설의 원동력을 설명하는 책이 바로 『전념』이다. 우리는 세상을 바꾼 수많은 영웅들을 알고 있지만, 그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세상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영웅들이 세상을 바꾸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전념』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문화는 무한 탐색 모드를 권장한다. 혹시나 놓칠지 모를 기회와 가능성을 위해 항상 선택을 열어두라고 말한다.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진득하게 작품을 감상하지 않고, 스낵을 즐기듯 싸구려 정보를 소비한다. 때로는 어떤 스낵을 선택할지도 정하지 못하고, 스크롤만 내리다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책 『전념』은 ‘선택지 열어두기’라는 주류 문화를 당당히 거부하고, ‘전념하기’라는 반문화에 기꺼이 동참하라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진정한 정체성과 자유와 기쁨을 회복할 수 있으며,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스낵 컬처’의 시대라 불리는 오늘날, 『전념』이 전하는 가치가 더욱더 소중해지고 있다. 당신도 그 이야기에 꼭 귀 기울여보기를 강력히 권한다.


헤이트
마로니에북스 / 최인철, 홍성수, 김민정, 이은주, 최호근, 이희수, 한건수, 박승찬, 전진성 (지은이) / 2021.09.10
18,000원 ⟶ 16,2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최인철, 홍성수, 김민정, 이은주, 최호근, 이희수, 한건수, 박승찬, 전진성 (지은이)
심리학, 법학, 미디어학, 역사학, 철학, 인류학 등 다채로운 분야 학자들이 ‘혐오’라는 단일 주제에 초점을 맞춰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출발한 책이다. 제한된 통념에 갇힌 시야를 넓히는 강연과 토론, 질의응답의 내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혐오가 만든 비극의 역사와 우리 현실 속 혐오의 교묘한 흔적들을 추적하며 새로운 변화와 대안에 눈뜨게 한다. *추천의 글 혐오는 자신의 피를 빨아먹으며 자란다 | 김용학 혐오의 끝은 어디인가? | 김혜숙 공감, 인류를 위한 새로운 구심점 | 이상묵 공감이 칼이 될 때 | 장대익 인간 혐오회로의 뇌 속을 해부하다 | 정재승 혐오에 저항하는 반 발자국의 전진 | 정혜신, 이명수, 김희영 *들어가며 I. 우리 안에 숨은 혐오라는 괴물 01 혐오의 기원: 생존과 공감의 파편 | 최인철 02 혐오현상의 이해와 과제 | 홍성수 03 혐오의 온상지가 된 인터넷 | 김민정 04 온라인 혐오 번식의 원리 | 이은주 II. 가슴 아픈 역사가 전해주는 메시지 05 홀로코스트: 혐오와 차별의 종착역 | 최호근 06 이슬람포비아를 통해 본 혐오의 역사 | 이희수 07 차별과 학살에서 치유와 회복으로: 아프리카의 인종주의와 민족 갈등 사례 | 한건수 08 비극의 역사에서 배우는 기억과 성찰의 중요성: 그리스도교 박해, 십자군 전쟁, 페스트, 마녀사냥을 중심으로 | 박승찬 09 독일 반유대주의의 지성사: 인종주의와 반공주의 | 전진성 III. 한 걸음 더 톺아보는 혐오 토론_비뚤어진 공감이 만드는 혐오사회 토크 콘서트 1부_우리 안의 혐오: 중세 유럽 마녀사냥부터 놀이가 된 온라인 혐오까지 토크 콘서트 2부_혐오에 맞서라: 최근 혐오 이슈, 그리고 혐오에 맞서는 용기에 대하여혐오의 시대, 그 시작과 끝을 생각하다 “참혹한 혐오의 역사를 만든 것이 우리 인류였다면 끊임없이 성찰하고 극복해가는 것도 결국 우리의 몫이다.” *혐오 극복을 위한 바른 이해의 시작 마녀사냥이나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적 사건을 접할 때면 어떻게 인간이 인간에게 그토록 잔혹할 수 있을까 하는 충격과 슬픔이 함께 밀려온다. 안타깝게도 그러한 어둠은 지금도 다른 양상으로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장기화된 팬데믹의 위협 아래 전 세계적으로 격화되는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는 물론이고, 가정과 학교와 일터 등 우리 이웃의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소식에서도 그 흔적이 뚜렷하다. 생명을 꺾는 잔인한 흉기가 되기도 하는 인터넷상의 독설과 악성 댓글에서도 혐오라는 것이 누구나 습격할 수 있는 위험임을 절감하게 된다. 이렇듯 인류의 곁을 떠나지 않는 혐오는 어떻게 이어져 왔으며 누가 끊어낼 수 있을 것인가? 쉽지 않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혐오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혐오라는 단일 주제에 대한 각 분야 석학들의 융합적 접근 중요하지만 선뜻 공론화되지 않았던 이 ‘혐오’의 문제에 주목한 선구자적 노력이 2020년에 있었다. 공감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티앤씨재단이 주최한 APoV 컨퍼런스 Bias, by us(우리에 의한 편견)를 통해 심리학, 법학, 미디어학, 역사학, 철학, 인류학 등 국내 최고 학자들의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 것이다. 우리 시대의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비롯해 십자군, 마녀사냥, 홀로코스트 등의 역사적 사례까지 혐오의 씨앗에서 자라난 비극이 주는 교훈을 조명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강연의 시청을 위해 수많은 이들이 설문과 사전 신청에 기꺼이 응했고, 유튜브 업로드 후에는 사흘 만에 조회 수 1만 회 돌파하면서 열띤 호응과 관심을 증명했다. 신간 『헤이트(Hate):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는 바로 그 아홉 교수진의 강연과 토론, 토크 콘서트의 감동을 온전히 담아낸 결과물로서, 각 영상을 먼저 접한 이들의 간절한 요청에 응답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비뚤어진 공감이 낳은 혐오를 넘어 그 종결을 향해 이 책은 편안하게 전달되는 해설과 생생한 대화에 담긴 토론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혐오 이슈를 고르게 진단한다. 1부에서는 ‘공감’이라는 미명 아래 나와 유사한 집단만을 옹호하며 타인을 향해서는 오히려 편향된 시선을 던지는 모순된 현실을 지적하고, 어느새 스며들고 교묘해져 그것이 혐오인지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배척을 일삼거나 문제 해결보다 분노를 쏟아낼 희생양을 찾는 행태에 경각심을 품게 한다. 나아가 온라인상에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혐오표현 현상을 분석하며 대안을 모색한다. 2부에서는 인류사의 중요한 비극을 통해 오늘의 우리가 결코 놓쳐선 안 될 절절한 교훈을 되짚어낸다. 각 장을 거치며 혐오의 실체에 점차 다가선 독자들은 이것이 머나먼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시작한 여정은 진정한 화해와 공존을 향한 소중한 걸음이 된다.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입을 모아 이 책의 의미에 힘을 싣는 이유도 다름 아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뿌리 깊은 혐오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기 때문이다. *장별 주요 내용 현대의 혐오 이슈를 다룬 1부에서는 공감이란 그저 선하고 좋은 것이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해온 우리에게 새로운 인식을 열어준다. 1장에서는 어느 한쪽을 향하여 치우치고 과잉된 공감은 동시에 다른 한쪽을 향한 극렬한 혐오와 폭력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통찰을 전한다. 2장의 사회 경제적 위기 속에서 나타나기 쉬운 경향, 희생양을 찾아 불안을 해소하려는 본능에 대한 설명은 현재 우리 현실에서 나타나기 쉬운 여러 위험을 일깨워준다. 인터넷이란 매체에서 더욱 극심한 혐오표현들이 넘쳐나게 되는 현상을 다양한 이론을 통해 풀어낸 3장과 온라인상의 혐오표현이 갖는 위험과 양상을 여러 사례를 통해 진단한 4장에서는 이런 현실에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가야 할 대항표현과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역사 속 혐오의 나비효과를 돌아보는 2부에서는 5장의 홀로코스트 사례를 통해 잘못된 방향으로 치닫는 혐오를 멈추지 못했을 때 빚어진 크나큰 비극에 대한 경각심을 전해준다. 6장에서는 이슬람혐오를 둘러싼 흐름을 살피면서 단편적인 인식 속에 범하기 쉬운 오해의 격차를 좁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르완다에서의 갈등과 화해의 사례를 다룬 7장을 통해서는 차별과 학살이라는 비극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집단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추구가 무엇일지 생각하게 된다. 8장에서는 십자군 전쟁, 페스트, 마녀사냥의 역사를 통해 혐오의 속성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시대에 혐오의 만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준다. 9장은 근대 식민주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인종주의가 홀로코스트라는 엄청난 폐해를 낳게 된 역사적 경과를 다룬다. 이를 통해 잘못된 이분법을 반성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성숙을 지향하게 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컨퍼런스 당시 이어졌던 토론 세션을 비롯해 시청자들이 직접 올린 질문과 강연자의 답변으로 채워진 토크 콘서트 1, 2부의 생생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보통 우리는 ‘혐오’를 인간의 본성의 관점으로 설명하려는 노력을 많이들 합니다. 인간성이 아주 안 좋은 일부의 사람들이 하는 행위 정도로 이해를 하는 거죠. 이런 본성에 근거한 접근도 일정 부분 설명력이 있지만, 저는 우리의 생존이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여겨진 부분들이 잘못 작동이 되어 생긴 파편이 혐오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려고 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혐오를 접근해보면 혐오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장 ‘혐오의 기원: 생존과 공감의 파편’에서 그렇다면 특정 집단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분위기가 이렇게 만연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배경은 사회 경제적 요인입니다. 1997년에 경제 위기로 한국 사회에는 저성장 시대가 도래해 청년 실업이 늘고 개인의 지위가 취약해집니다. 이렇게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사람들은 허탈감, 시기심, 불만, 분노, 우울감, 불안 등과 같은 상태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불안한 상태에서 특정 집단을 희생양으로 삼아 문제의 책임을 전가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재난, 전쟁, 감염병 등 공동체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혐오가 확산되는 이유입니다.2장 ‘혐오현상의 이해와 과제’에서


매거진 B (Magazine B) Vol.76 : 블루보틀 (Blue Bottle)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9.05.08
15,000원 ⟶ 13,500원(10% off)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취미,실용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일흔여섯 번째 , 매거진 B. 현대 사회가 커피콩으로 내린 음료 한 잔을 소비하는 방식은 실로 '신드롬'에 가깝다. 푸드 영역을 아울러 단일 품목으로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갖는 건 커피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역시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성행하며, 끊임 없이 새로운 스타일의 카페를 배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호로 소개하는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ee는 최근 10여년간 그 신드롬을 이끈 브랜드이다.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스페셜티 커피의 대표주자로, 독창적인 맛은 물론 커피 한 잔과 연결된 모든 경험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블루보틀의 노력이 일련의 성과를 거둔 덕분에 고급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 산업의 규모 역시 눈에 띄게 성장했다.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Welcome 도쿄에 자리한 여러 블루보틀 매장에서 마주친 사람들 16 Opinion 블루보틀 커피 컬처 디렉터 마이클 필립스 20 Slow Coffee 균형 잡힌 커피 맛을 내는 블루보틀의 세 가지 추출 레시피 26 Mate 블루보틀 고유의 커피 문화를 대변하는 바리스타와 로스터들 30 Backstage 블루보틀 커피 전 지점의 커피 맛을 통제하는 오클랜드 로스터리와 커핑룸 34 Essenstials 미적 감각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블루보틀의 다양한 상품군 42 Opinion 브랜드 기획자 임태수 46 Atmosphere 지역성과 개별성을 받아들인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 블루보틀 커피 매장 50 Experience 브랜드의 철학을 실체화한 블루보틀 커피의 공간과 그곳에서의 커피 경험 63 Opinion 블루보틀 커피 EVP 이가와 사키 66 Atmosphere 동네 특유의 정취 속에 편안한 이웃집처럼 자리한 일본 내 블루보틀 커피 매장 70 Caf? Society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말하는 블루보틀 커피의 영향력과 성장 동력 80 New Wave 블루보틀 커피 진출 이후 스페셜티 커피 문화의 대중화에 일조하는 도쿄의 로스터리 카페 86 Refined 96 Brand Story 블루보틀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 104 Interview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 CEO 브라이언 미한 112 Henry House 오클랜드에 자리한 블루보틀 커피의 본사 헨리 하우스 116 Session 기업 문화와 호스피털리티에 대한 접근법이 응축돼 있는 블루보틀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118 Partners 브랜드 성장의 기반이 된 대규모 벤처 투자와 인수 122 Origin 블루보틀 커피가 취급하는 싱글 오리진 원두의 대표적 산지 124 Coffee Capitals 독자적인 카페 문화를 형성한 4개 도시 128 Seoul 블루보틀 커피의 두 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의미를 갖는 도시 서울 132 Figures 블루보틀 커피의 비즈니스 규모와 스페셜티 커피의 영향력을 짐작해볼 수 있는 숫자들 135 References 137 Outro■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일흔여섯 번째 , 매거진《B》입니다. '커피 브레이크 coffee break'란 표현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는 일과 중 휴식이나 재충전을 필요로 할 때 늘 커피와 함께 하죠. 반대로 극도의 집중과 몰입을 요하는 시간에도 커피 한 잔의 힘을 빌립니다. 커피 자체를 미식의 대상으로 삼아 어느 도시와 지역을 방문하든 최고의 카페부터 찾는 사람이 있고, 집이나 사무실에 각종 커피 도구를 갖추고 마치 카페처럼 커피를 내려 먹는 이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요즘 사람들을 오프라인으로 불러내는 것도 커피입니다. 이처럼 현대 사회가 커피콩으로 내린 음료 한 잔을 소비하는 방식은 실로 '신드롬'에 가깝습니다. 푸드 영역을 아울러 단일 품목으로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갖는 건 커피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뷰로 만난 캘리포니아 출신의 어느 사업가는 "(21세기 이후) 미국이라는 나라는 커피로 세운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비단 미국의 얘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한국 역시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성행하며, 끊임 없이 새로운 스타일의 카페를 배출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늘 각성된 상태로 산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을 만큼요. 이 신드롬의 양상은 커피보다 카페라는 공간 혹은 커피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이번 호로 소개하는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ee는 최근 10여년간 그 신드롬을 이끈 브랜드입니다.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스페셜티 커피의 대표주자로, 독창적인 맛은 물론 커피 한 잔과 연결된 모든 경험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해왔죠. 이러한 블루보틀의 노력이 일련의 성과를 거둔 덕분에 고급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 산업의 규모 역시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 매거진《B》가 7년 전 다뤘던 인텔리젠시아 Intelligentsia 역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늘 블루보틀과 함께 거론되곤 합니다. 7년이라는 시간차를 두고 두 곳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다루면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은 스페셜티 커피가 막 대중화 흐름을 타던 시기였고, 당시엔 로컬 지역과의 연결, 개인화에 기반한 호스피털리티, 유통과 산지 환경 개선 등의 면에서 블루보틀과 인텔리젠시아, 그 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의 방향성이 크게 다르지 않았죠. 시장에 대응하는 블루보틀의 방식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 건 스페셜티 커피 업계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부터입니다. 그들은 제3의 물결 이후 '어떤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스스로 또 다른 물결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공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좋은 브랜드의 성장 과정은 대개 고유의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키는 모습으로 이야기되는데, 블루보틀의 경우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 스텝으로 나아갔죠. 그들의 '다음'은 브랜드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비즈니스를 만들도록 가치를 확장하고 정비하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브랜드에 지지를 보내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내부에서 여러 잡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수용하는 이들만이 새로운 성취를이룰 수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 대목에서 저는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의 말을 되새기게 됩니다. "저희가 고리타분하고 다른 누군가가 몰두하는 순수성에 지나치게 집중했다면, 라테 메뉴조차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는 그런 회사가 되지 않을 겁니다." 마치 우수한 스포츠팀이 안일한 승리로 일관하기보다 끊임 없는 전술 실험과 선수층 강화로 세대 교체에 성공하듯, 블루보틀 역시 도전적인 행보를 택한 것이죠. 그들이 원두 구독 서비스와 분쇄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구글 벤처스의 지원을 받아 홈페이지를 개선하며, 체계화된 직원 양성 시스템을 차근차근 갖춰온 것도 바로 이 로드맵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B》는 이번 호를 펴내며 2002년 맛있는 커피를 정성껏 내리는 일로부터 시작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맛있는 커피를 접하는 일'로 브랜드의 가치를 확장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고, 그 이야기가 일종의 '커피 브레이크'처럼 성장이라는 화두에 대해 환기하는 시간을 갖게 하길 바랍니다. - 편집장 박은성


2016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초서 (개정판)
에듀윌 / 임선정 외 글 / 2015.10.27
22,000

에듀윌취미,실용임선정 외 글
공인중개사를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기초입문서! 이 기초서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전체 학습과정에 필요한 기틀을 잡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여 기초가 필요한 수험생뿐만 아니라, 공부한 경험은 있으나 정리가 잘되지 않아 혼란스러워 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지식을 담았습니다. SUBJECT 1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PART 01 공인중개사법령 제1절 총 칙 제2절 공인중개사제도 제3절 중개업등록 및 결격사유 제4절 중개업무 제5절 중개계약 및 부동산거래정보망 제6절 의무와 책임 제7절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제8절 손해배상책임과 반환채무보장 제9절 중개보수 제10절 지도/감독 등 제11절 보 칙 제12절 공인중개사협회 제13절 벌 칙 OX로 확인하기 PART 02 중개실무 제1절 총 설 제2절 중개의뢰 및 접수처리 제3절 중개대상물의 조사/확인 제4절 부동산 중개활동 제5절 계약의 체결 제6절 개별적 중개실무 제7절 주택임대차보호법 공인중개사를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기초입문서! 본 기초서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전체 학습과정에 필요한 기틀을 잡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여 기초가 필요한 수험생뿐만 아니라, 공부한 경험은 있으나 정리가 잘되지 않아 혼란스러워 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지식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지식으로 구성 본격적인 기본서 학습에 들어가기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수록하였습니다. 둘째, 풍부한 용어 해설 기본적인 개념 확립을 위해 해당 내용별로 풍부한 용어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셋째,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실현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한번에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넷째, ox 문제로 개념 정리 각 part별로 ox 문제를 실어 이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 선교동화 세트 - 전5권
문광서원 / 김영미 외 지음, 위대한 외 그림 / 2017.02.13
35,000

문광서원소설,일반김영미 외 지음, 위대한 외 그림


매거진 B (Magazine B) Vol.34 : 라이카(Leica)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엮음 / 2015.03.03
13,000원 ⟶ 11,700원(10% off)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소설,일반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엮음
매거진 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02 Intro 12 Publisher's Note 16 Comments 세계 곳곳의 유저들이 말하는 라이카와 그들이 라이카와 함께한 순간의 기록 20 Into the Shops 26 Opinion 뉴욕 카메라 숍 포토케어 오너 제프리 허쉬 30 Inner Space Product Scenes- 라이카만의 정체성이 느껴지는 쇼윈도 디스플레이 Basic Lineup - 라이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기본 라인업 Extended Lineup - 라이카의 자신감과 협력 정신이 엿보이는 모델들 36 VS Function - 디지털과 스마트 방면 후발주자인 라이카의 차별화 포인트 40 Opinion 영화감독 박찬욱 44 Shops Independent Dealers - 저마다의 기준으로 라이카를 취급하는 독립 딜러들 50 User Choice Attachment - 라이카에 대한 서로 다른 애착을 지닌 네명의 유저 54 Brand to Brand Inspiring Media - 라이카 유저들이 말하는 '내게 영감을 주는 미디어' 60 Opinion 영국 개념 예술가 롤프 삭스 64 The Decisive Moment Works - 9명의 사진가가 남긴 현장의 기록물 Tools - 도구로서 갖는 라이카의 가치 Stories - 사진에 대한 철학과 그 작업에 임하는 자세 Fields - 순간을 포착하려는 사진가들의 현장 94 Brand Story 현미경 제조업체로 시작한 라이카가 그들만의 철학과기술을 통해 카메라 업계 정점에 위치한 스토리 104 Partnership 비즈니스 혹은 문화적으로 라이카와 영향을주고받은 파트너들 106 Timeline 연대기를 통한 세계 카메라 시장의 지형도 분석 108 Recognition 유명인의 코멘트에서 엿볼 수 있는 라이카의 위상 110 Quotes 라이카 CEO 알프레드 쇼프의 코멘트 모음 112 Figures 라이카 역사 속에서 발견한 상징적 수치들 114 From the Editor in Chief 편집장이 말하는 라이카의 핵심 가치 116 Outro 이번에 이야기할 브랜드는 독일의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입니다. 고가의 콤팩트 카메라이면서도 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 사진가 할 것 없이 모두가 가지고 싶어 하는 특별한 브랜드입니다. 필름 카메라 시대가 저물고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열리며 라이카를 비롯한 많은 사진 관련 기업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라이카는 일본 파나소닉의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디지털카메라시장에서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라이카가 파나소닉과 똑같은 제품을 로고와 디자인만 약간 달리해 출시했을 때 두 배 가까이 높은 가격임에도 라이카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며 라이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가늠해보았습니다. 100여 년 전 쉽게 들고 다니며 찍을 수 있는 35mm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대중화한 라이카가 디지털카메라 분야에서도 혁신을 멈추지 않고 명성을 이어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더 골 2 The Goal
동양북스(동양문고) / 엘리 골드렛 (지은이), 강승덕, 김일운 (옮긴이) / 2019.09.30
18,000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엘리 골드렛 (지은이), 강승덕, 김일운 (옮긴이)
자, 여기 위기에 처한 회사가 있다. 갑자기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물건이 팔리지 않게 되자 회사의 자금 사정이 급격히 나빠진 것이다. 기업의 첫 번째 목표는 당연히 ‘돈을 버는 것’이다. 이 목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바로 직원들을 해고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의 또 다른 목표는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직원들을 해고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기업의 목표는 또 한 가지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시장, 즉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기업, 고객, 그리고 직원들. 이 세 가지 그룹이 모두 이기는 전략. 이것이 바로 『더 골2』에 등장하는 TOC 이론의 핵심 메시지이다. ‘출간 이후 30년 동안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경제경영의 고전, 『더 골1』. 이 책이 생산 관리 측면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이것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더 골2』는 마케팅, 경영, 조직 관리, 교육 등 좀 더 광범위한 측면에서 숨어 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나간다. 엘리 골드렛은 전작에서도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전에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정의하라고 말했듯이, 『더 골2』에서도 같은 맥락의 메시지를 던진다. 즉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문제들은 단지 어떤 핵심 문제에서 파생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UDE, UnDesirable Effects)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단편적인 증상을 치료하는 데 급급할 게 아니라 그 모든 다양한 문제들을 양산하는 핵심 문제 하나가 뭔지 찾아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골2』는 미국 기업과 전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더 골1』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수천 개 기업의 필독서이며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기업의 운명을 바꾼 책이다. 이번 2019년 개정판은 국내 출간 17주년 기념으로 내용을 전면 수정?보완한 것으로 좀 더 매끄러운 문장과 살아 있는 대화체, 우리 현실에서 실제 쓰이는 경제 용어와 현대어를 최대한 살려냈고 외래어 표기, 교정교열 등을 최신 맞춤법을 기준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개정판 해제 풀고자 하면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_조미나 1막 위기에 처하다 “회사가 매각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2막 핵심이 되는 단 한 가지 문제를 찾아라 “대부분의 문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일 뿐이다” 3막 문제를 풀어줄 열쇠, 사고 프로세스 “마케팅 돌파구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에 있다” 4막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회사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 파격적인 마케팅 솔루션” 5막 기업의 진정한 목표 “이윤 추구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주요 용어 해설현재 매출액을 순이익을 바꿔줄 바로 그 책 ! 30년 동안 세상을 바꾼 경영서, 『더 골 1』 그로부터 10년 후 불어닥친 위기 극복 프로젝트 ★미국 6000여 개 기업 필독서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 100가지 문제 뒤에 숨은 단 한 가지 핵심 문제를 찾아라! 자, 여기 위기에 처한 회사가 있다. 갑자기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물건이 팔리지 않게 되자 회사의 자금 사정이 급격히 나빠진 것이다. 기업의 첫 번째 목표는 당연히 ‘돈을 버는 것’이다. 이 목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바로 직원들을 해고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의 또 다른 목표는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직원들을 해고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기업의 목표는 또 한 가지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시장, 즉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기업, 고객, 그리고 직원들. 이 세 가지 그룹이 모두 이기는 전략. 이것이 바로 『더 골2』에 등장하는 TOC 이론의 핵심 메시지이다. ‘출간 이후 30년 동안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경제경영의 고전, 『더 골1』. 이 책이 생산 관리 측면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이것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더 골2』는 마케팅, 경영, 조직 관리, 교육 등 좀 더 광범위한 측면에서 숨어 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나간다. 엘리 골드렛은 전작에서도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전에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정의하라고 말했듯이, 『더 골2』에서도 같은 맥락의 메시지를 던진다. 즉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문제들은 단지 어떤 핵심 문제에서 파생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UDE, UnDesirable Effects)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단편적인 증상을 치료하는 데 급급할 게 아니라 그 모든 다양한 문제들을 양산하는 핵심 문제 하나가 뭔지 찾아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핵심 문제를 찾아낼 수 있을까?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이 바로 TOC 이론 중에서도 사고 프로세스(Thinking Process)다. 현상분석체계도(Current Reality Tree), 대립해소도(Cloud), 미래모습체계도(Future Reality Tree), 전제조건체계도(Prerequisite Tree), 실행체계도(Transition Tree) 등 사고 프로세스에 등장하는 생소한 경제 용어들은 얼핏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매우 간단하다. 우선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을 전부 다 나열해본다. 그리고 그 문제점의 상관관계를 따져서 그림을 그려본다. 모든 문제점을 다 연결하고 나면 하나씩 하나씩 가치치기를 해본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 비로소 드러나게 되고 해결책도 이 과정을 통해서 찾아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더 골2』는 미국 기업과 전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더 골1』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수천 개 기업의 필독서이며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기업의 운명을 바꾼 책이다. 이번 2019년 개정판은 국내 출간 17주년 기념으로 내용을 전면 수정?보완한 것으로 좀 더 매끄러운 문장과 살아 있는 대화체, 우리 현실에서 실제 쓰이는 경제 용어와 현대어를 최대한 살려냈고 외래어 표기, 교정교열 등을 최신 맞춤법을 기준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더 골1』과 마찬가지로 각 장마다 내용에 해당되는 명언을 재편집해서 배치했으며 TOC 이론에 정통한 전문가인 조미나 교수의 해제가 추가되었다. 산업정책연구원 연구 교수이자 HSG휴먼솔루션그룹의 연구소장, 전 청와대 행정관이기도 했던 조미나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 현장의 곳곳에서 TOC 이론을 접목해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들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었다. 일단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그때부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린다! “당신이 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옳지 않은 방식으로 저를 평가하신다면 제가 옳지 않은 행동을 하더라도 문제 삼지 말아주십시오.” 이것은 엘리 골드렛이 남긴 명언 중 하나이다. 그가 이 말을 남긴 이유는 모든 조직에는 규칙이 있는데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 방식은 대개의 경우 이 규칙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만 사람들을 평가할 때 큰 오류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명령어보다는 의문형이 좋으며, 말 잘 듣는 사람보다는 질문하고 생각하는 인간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던 그의 철학이 잘 드러나는 명언이다. 『더 골2』에는 그의 이러한 사고방식이 잘 드러나 있다. 예를 들어 협상을 할 때 내 생각이 옳고 상대방이 고집불통에 비논리적이라고 단정 지으면 과연 문제가 풀릴까? 회사가 몇 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모든 부서들이 서로 남 탓만 하고 있다. 이때 단지 대차대조표를 보면서 적자를 내는 부서의 인원만 감축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최신 설비를 구축하고 나면 생산성이 올라 매출이 오를까? 직원들이 야근과 주말 근무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회사의 미래가 밝은 걸까? 질문이 곧 답이듯 엘리 골드렛이 던지는 질문 속에는 우리가 여태까지 상식 혹은 관행, 관습이라고 불렀던 원칙들이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는 답이 들어 있다. 즉 숫자로 가득한 대차대조표 안에는 그 기업의 진짜 자산인 전문 인력, 회사의 시장 점유율,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 등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으로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으며, 최신 설비를 구축하거나 직원들이 쉼 없이 일하는 것은 오히려 생산 과잉으로 이어져 재고만 쌓이고 결국에는 매출 하락이라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TOC 이론은 역발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화두를 던진다.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되는 스토리의 힘 『더 골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설 형식으로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만든다. 이것이 스토리의 힘이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과거의 승자가 오늘의 패자가 되고 새로운 사업이 어느새 대세가 되었다가는 다시 역전 현상이 벌어지는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로 돌입한 우리에게 이 책은 지금도 언제나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느 나라에서건 기업 현장에서는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인 이 이야기는 이제 막 어려움에서 벗어나 한 단계 도약하려는 회사를 (현재 적자를 낸다는 이유만으로) 헐값에 매각해야 하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시작된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결론이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주인공이 해결책을 찾으면 함께 기뻐하고 주인공을 방해하는 세력이 나오면 함께 분노한다. 경영서이지만 소설 형식을 빌려서 내 이야기인 것처럼 느끼게 만든 점.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큰 매력 포인트이다. 현재 매출액을 순이익으로 바꿔줄 바로 그 책! 엘리 골드렛은 2004년 한국 TOC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매출액을 4년 후 순이익과 동일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TOC다”라고 말하면서 GM의 캐딜락 사업부를 폐쇄 직전의 위기 상황에서 흑자 기업으로 살려낸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그밖에도 GE, 포드, 보잉사, 필립스, 미해?공군, P&G, 델타항공, HP, BHP 등 미국의 수많은 기업들은 TOC를 도입한 이후 1년 만에 평균 순이익 73퍼센트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TOC 중에서도 『더 골2』에 중점 소개된 사고 프로세스를 통해서 GM은 리드 타임을 70일에서 20일로 단축한 바 있고 델타 항공사는 신규 설비를 하지 않고도 늘어난 작업량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P&G, 포드 자동차, 여러 은행이나 병원 등 산업 현장 곳곳에서 사고 프로세스의 효과를 입증했다. 그중에서 미국의 한 은행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악명 높은 고객 응대와 느린 서비스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이 은행은 현상분석체계도(Current Reality Tree)를 통해 문제의 핵심 원인이 ‘직원들의 평가 제도’라는 것을 알아냈다. 친절 교육을 시키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프로세스를 바꾸고, 조직을 개편하고, 창구 인원수를 늘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객관적인 ‘평가 제도’가 구비되지 않으면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떨어뜨리고, 결국 그것 때문에 수만 가지 문제가 파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렇듯 TOC 이론, 그중에서도 사고 프로세스는 진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여 기업의 운명을 바꿔냈고 현재도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내가 상대방을 막무가내 고집불통에 비논리적이라고 여길 때 상대방도 나를 똑같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핵심적인 원인은 한두 가지뿐이죠. 그래서 나머지 것들은 ‘문제’라고 하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UDE, UnDesirable Effects)’라고 부릅니다. 그것들은 핵심 문제들로부터 파생된 필연적인 결과일 뿐이죠.”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엽서북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 2021.10.07
15,800원 ⟶ 14,220원(10% off)

싸이프레스취미,실용싸이프레스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안티-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이 엽서북으로 탄생되었다.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고양이』의 10가지 작품을 엽서 사이즈에 맞게 재구성한 버전으로,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작품을 즐길 수 있어 기존의 스티커 아트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방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스티커 아트북-고양이 엽서북』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공간이 완성된다.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예술 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그렇다고 스티커 아트가 단순할 것이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의외로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책을 펼치고 스티커를 붙여보자.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봄베이(Bombay Cat) 2. 샴(Siamese) 3. 러시안 블루(Russian Blue) 4. 래그돌(Ragdoll) 5. 벵갈(Bangal) 6. 페르시안(Persian Cat) 7. 아메리칸 쇼트헤어(American Shorthair) 8. 한국 고양이(Korean Shorthair) 9. 아비시니안(Abyssinian Cat) 10. 노르웨이 숲(Norwegian Forest Cat)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미니 사이즈 ‘스티커 아트북-고양이 엽서북’ 출간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완벽한 취미 도서,『스티커 아트북-고양이』의 엽서북 편이 출간되었다. 본 책에는 , , , , , , , , ,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 고양이 10종을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해 수록했다. 각 고양이 아트워크 뒷면에는 해당 고양이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단순한 취미생활에서 그치지 않고 고양이를 더 알아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떼고, 붙이기만 하면 끝! 스트레스 없이 완성하는 스티커 아트북 속 귀여운 고양이들 스티커 아트북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된다.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어 미술 감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기다 보면 , , 등 아름다운 고양이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휴대가 간편한 엽서 사이즈의 미니 스티커 아트북!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이 엽서북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꺼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완성된 작품은 한 장씩 뜯어 엽서로 활용할 수 있다. 내 손으로 직접 완성한 엽서에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자.


남자아이 두뇌코칭
진선출판사 / 아리타 히데오 글, 신은주 옮김 / 2012.06.26
10,800원 ⟶ 9,720원(10% off)

진선출판사육아법아리타 히데오 글, 신은주 옮김
평소 아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들이 남자 뇌의 비밀을 알면 자신감을 갖고 아들을 잘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뇌신경과 세로토닌 연구의 권위자인 아리타 히데오 교수가 태아 때부터 사춘기까지 아들 두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려 주고, 발달 시기에 알맞은 두뇌코칭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엄마가 쉽게 익히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아들 두뇌코칭을 통해 아들은 몸과 마음, 그리고 미래까지 건강한 남자로 자랄 수 있다.제1장 엄마 배 속에서부터 아들의 뇌는 이미 성인 남자의 뇌 임신 3개월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구분하는 분기점 뇌 구조 자체가 여자아이와 달라서 남자아이는 덤벙댄다 남녀 뇌를 나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성호르몬의 비밀 이마 앞부분에 있는 뇌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이벤트 남자 뇌를 이해하면 어려운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다 제2장 남자아이 두뇌 탐구 도파민이 남자다움을 결정한다 공감뇌, 의욕뇌, 집중뇌, 전환뇌 - 네 가지 뇌의 작용 남아는 의욕뇌가, 여아는 공감뇌가 강하다 남자아이의 발달장애 어릴 때는 공감뇌가 제대로 자라게 해 주자 사춘기 아이들이 어른들의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이유 의욕뇌로 인생을 개척하고, 전환뇌로 역경을 극복한다 제3장 엄마의 고민을 풀어 드립니다 - 남자 뇌 Q & A - Q1) 몇 번을 말해도 정리를 하지 않아요. 정말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Q2) “글씨 좀 예쁘게 써라.” 해도 전혀 고쳐지지 않아요. Q3) 여자아이처럼 이심전심으로 통할 수는 없을까요? Q4) 아들이 게임에만 빠져 있어서 너무 답답해요. Q5) 아이와 의견 충돌이 잦아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6) 최근에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아요.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Q7) 아들이 실연을 당했는데 너무 좌절하고 있어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Q8) 아이가 학교에서 혼자 지내는 일이 많아 걱정입니다. Q9) 우리 아이의 행동이 혹시 은둔형 외톨이의 전조일까요? Q10) 여리디 여린 우리 아이를 좀 더 씩씩하게 키울 수 있을까요? 제4장 건강한 남자 뇌를 기르는 매일매일의 습관 단련하고 싶은 뇌에 따라서 처방전이 다르다 제대로 칭찬해서 아이의 의욕뇌를 길러 주자 목표는 아이 스스로 정하게 하자 햇빛, 운동, 스킨십이 남자 뇌를 풍요롭게 한다 아이가 커도 스킨십은 잊지 말고 꼭 해 주자 집중뇌를 기르려면 지칠 때까지 하지 마라 제5장 남자 뇌 발달에 브레이크를 거는 부모의 착각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꼭 뇌에 좋은 것은 아니다 영양 보충제가 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은 착각! 햇볕 쬐기나 리듬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역효과를 낳는다 부모는 항상 훌륭하지 않아도 된다 아빠가 소외당하는 가정과 아이가 받는 영향 사춘기 아이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가르칠 수 없는 사회 공감뇌는 학교 수업으로 발달시키기 어렵다 네 가지 뇌를 균형 있게 기르자엄마가 아들 뇌를 제대로 알아야 자신 있게 키운다! 이제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뇌 구조가 다르고 성호르몬이 뇌 발달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어서 태생적인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엄마들도 잘 알고 있다. 아들과 성별이 다른 엄마가 아들을 이해하기도, 잘 키우기도 만만치 않아서 적극적으로 아빠와 양육을 분담하려는 시도가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아들이 태어나서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엄마와 함께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들 양육은 엄마 몫이 될 뿐 아빠와 분담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엄마는 어떻게 해야 편하고 자신 있게 아들을 키울 수 있을까? 뇌신경과 세로토닌 연구의 권위자인 아리타 히데오 교수는 《남자아이 두뇌코칭》을 통해 엄마는 여자 뇌를 가졌고 아들은 남자 뇌로 발달하는 중이라서 아들 키우기에 당연히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엄마들에게 출생부터 성인까지 발달 시기별로 남자 뇌의 변화와 특징을 제대로 알고, 아들이 변화하는 징조가 나타나거나 아들을 이해하기 힘든 순간마다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길 권한다. 엄마는 아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존재라서 아들의 변화에 바로 대처할 수 있고 일상의 꾸준한 습관을 통해 아들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아들 뇌가 건강한 남자 뇌로 자라는 매일매일의 습관! 엄마가 임신한 지 12주째부터 태아의 뇌는 남녀 차이가 확연하게 나고, 그 이후부터 아들 뇌는 남자 뇌로 변하기 시작한다. 《남자아이 두뇌코칭》은 남자 뇌와 여자 뇌의 차이를 뇌의 역할과 뇌를 관장하는 신경 전달 물질의 원리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아들을 키우는 데 있어 엄마들이 특히 주목하고 배려해야 할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똑같은 남자아이라고 하더라도 아이마다 뇌가 발달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들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이 책은 관찰을 통해 엄마가 아들 뇌의 발달 특징을 파악할 수 있게 돕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뇌 활력 방법을 통해 아들 뇌를 건강하고 균형 잡힌 남자 뇌로 만들 수 있게 안내한다. 아들 양육에 있어 엄마가 완벽할 수 없고, 또 사회가 급변하기 때문에 요구되는 인재 유형이 쉴 새 없이 달라져 많은 엄마가 혼란을 겪지만 《남자아이 두뇌코칭》에서 소개한 작은 습관을 실천하면 엄마의 불안과 두려움을 보듬을 수 있고, 아들은 씩씩하고 활달하면서도 어떤 상황에서나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인간다운 남자로 자랄 수 있다. ‘세로토닌 연구’ 일인자인 의학부 교수의 노하우를 담은 책 《남자아이 두뇌코칭》의 저자 아리타 히데오 교수는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뇌과학 연구에 종사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좌우하는 뇌내 물질인 ‘세로토닌’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힘써 왔다. 일반인이 세로토닌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서 집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남자아이 두뇌코칭》은 아들을 키우면서 한계를 느끼는 엄마들의 어려움에 주목해서 화내지 않고 편안하게 아들을 양육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이다. 나아가 저자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과 신경 전달 물질의 균형이 붕괴되는 현실에서 엄마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뇌과학과 세로토닌 연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지만 남자 뇌의 원리를 놀라울 정도로 쉽게 설명하고,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해 아들 가진 엄마들에게 유용한 뇌과학 육아서이다.
스펀지 3
동아일보사 /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 2005.08.25
8,500원 ⟶ 7,650원(10% off)

동아일보사취미,실용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책으로 만나는 '스펀지' 세 번째 권. 이번에는 2004년 8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방송된 20회분을 엮었다. 샤프심은 157m 위에서 떨어뜨려도 부러지지 않는다, 백곰은 알고 보면 검은 색이다, 쇠는 손날로 격파되지만 소면은 격파되지 않는다 등 98개 지식과 10개의 스펀지 연구소가 담겨 있다.이 책을 보는 법 01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는 □차이다. 02 파리는 □에서도 안 죽는다. 03 방탄유리는 □다. 04 힘이 없는 여자도 □하면 팔이 안 내려간다. 05 로미오와 줄리엣의 뜨거운 사랑은 □동안이었다. 06 헤어젤에 소금을 넣으면 □다. 07 쥐는 뱀과 □앞에서 꼼짝 안 한다. 08 천년의 고도 경주에는 천년 역사를 가진 □도 있다. 09 □(은)는 157m 위에서 떨어뜨려도 부러지지 않는다. 10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도 □다. 11 백곰은 알고 보면 □(이)다. 12 대전에는 두 발로 걷는 □(이)가 있다. 13 '돼'와 '되'는 □(하)면 된다. 14 부산 광안리에는 □(하)면 안 되는 놀이기구가 있다. 15 참외는 □(하)는 것만 판매한다. 16 솔잎만 먹는 송충이는 □만 따라다닌다. 17 미국 소방관들은 □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운다. 18 샤프심도 □다. 19 문대성 선수는 □ 2개 때문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예선 탈락한 적이 있다. 20 쇠는 손날로 격파되지만 □(은)는 격파되지 않는다. 21 □(을)를 알아보는 동물도 있다. 22 호주 10달러 지폐에는 □가 있다. 23 전라북도 전주에는 □하는 어치가 있다. 24 당신의 자동차는 □로도 움직인다. 25 비눗방울은 □위에서 터지지 않고 떠 있다. 26 딱딱한 땅 속에서 여름잠을 자는 □도 있다. 27 일본 대마도에서는 낮 12시가 되면 □(이)가 나온다. 28 위대한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였다. 29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는 □ ‘절’이다. 30 고양이는 □면 옆으로 걷는다. 31 전화번호부책 2권이면 □(할) 수 있다. 32 일본 대마도에서는 □라는 한국말을 대마도 사투리로 알고 있다. 33 로마의 폭군황제 네로는 한 때 □이었다. 34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는 □에 관한 연구를 한 적 있다. 35 고슴도치는 태어날 때 가시가 □(이)다. 36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는 2004 아테네 올림픽이 □(이)다. 37 미국에는 □(하)다 취임한 대통령도 있다. 38 오이피클도 □다. 39 미국의 록그룹 앨범에는 □도 실렸다. 40 자석의 자기장 위에서 알루미늄은 □(이)가 된다. 41 영동고속도로 진부터널 안에서 라디오를 켜면 □다. 42 쿠웨이트에는 1/2, 1/4짜리 □도 있다. 43 미국의 랙스여사는 1951년에 죽었다. 그러나 그녀의 □는 지금도 살아있다. 44 빈 티백에 불을 붙이면 □(이)가 된다. 45 타조의 머리 뒤에는 □(이)가 숨어 있다. 46 백수의 왕자 사자는 개다래 나무만 주면 □다. 47 놋쇠 요강은 □(으)로도 뚫린다. 48 2003년 미해군은 이라크 생화학 무기를 □(으)로 방어하려 했다. 49 영하 120℃에서 사람은 □다. 50 미국 악어의 □만 봐도 몸길이를 정확히 안다. 51 의학서 에는 □에 대한 처방도 있다. 52 아세톤을 만들어서 □(이)가 된 사람이 있다. 53 윙크하면서 동시에 □(은)는 안 된다. 54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에서도 늙어간다. 55 흰 염소 자넨종은 □(은)는 절대 먹지 않는다. 56 개구리는 □(하)면 최면에 걸린다. 57 1973년 우리나라 감독이 만든 영화가 미국에서 □한 적이 있다. 58 형광등은 □에서도 켜진다. 59 흥부는 박에서 □도 얻었다. 60 고양이 머리에 봉지를 씌우면 □(한)다. 61 사람은 자외선 앞에서 검게 되고 전갈은 자외선 앞에서 □(이)가 된다. 62 □(으)로 7분이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63 팥쥐는 죽어서 □(이)가 되었다. 64 단어의 철자가 틀려도 □다. 65 풍선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바늘로 찌르면 □다. 66 종이도 잘 접으면 □다. 67 119는 □도 받는다. 68 미국의 힙합가수 알케미스트의 앨범에는 □(이)가 담겨 있다. 69 연식야구공을 만든 □(은)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70 꺼져가는 부탄가스에 □(하)면 불이 다시 살아난다. 71 사람이 크립톤 가스를 마시면 □다. 72 수소에게 □(을)를 주면 웃는다. 73 1937년 에 따르면 춘향이는 □(이)다. 74 책받침으로 □(할) 수 있다. 75 부산, 경남지역 목욕탕에는 □도 있다. 76 화투에서 흑싸리는 □(한)다. 77 성난 멧돼지는 □하나면 물리칠 수 있다. 78 미국 클래식 작곡가의 어느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다. 79 설탕도 □(한)다. 80 1994년 강릉 경찰서에서는 □ 경고문도 설치하였다. 81 방독면도 □(은)는 막지 못한다. 82 다슬기는 □에도 매달린다. 83 □(하)면 허리가 유연해진다. 84 트로트 □도 있다. 85 간질이면 아기는 □(하)고, 어른은 □(한)다. 86 짖는 개는 □ 하나면 뚝 그친다. 87 물 위에서는 □도 힘을 발휘한다. 88 춘천에는 배용준 □도 있다. 89 스파게티 면을 두 조각 내려하면 꼭 □다. 90 사나운 개에게 물렸을 때 □면 빠져나올 수 있다. 91 파리는 벌보다 머리는 나쁘지만 □(은)는 잘 한다. 92 2003년 일본 오리콘 차트 22위에 올랐던 이 노래는 □(이)다. 93 전라남도 목포에는 기울어진 □(이)가 있다. 94 펭귄도 알고 보면 □(을)를 가졌다. 95 중국설화집 에 의하면 직녀도 □다. 96 □ 거울도 있다. 97 우리나라 최초로 크리스마스 씰을 만든 셔우드 홀은 □되었다. 98 물풍선이 터질 때 물은 □(한)다. 스펀지연구소 01 성공 뒤에 숨겨진 빗나간 예상들 02 역사적 위인들의 엽기적인 실험 03 세상에서 가장 뻔한 이야기 04 천하장사 진공청소기 05 나도 이럴 땐 한국인 06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의 심리학 07 세상에 이런 보험도 있다 08 헐값에 팔린 역사적 아이디어 09 아주아주 무서운 신데렐라 이야기 10 위대한 인물 그러나 불행한 아들 딸 보너스 스펀지 - 만나고 싶었습니다. 황북기 한양대 교수 /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원장 / 최영민 대인동물병원 원장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스펀지 지식 독자코너1-묘기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독자코너2-별 걸 다 아네 독자코너3-아침 거르는 언니를 위해 머그잔 7분 밥 독자코너4-스펀지 덕분에 결혼합니다! 독자코너5-친구들 사이에서 국어선생님으로 통해요 독자코너6-고참의 식빵 원상복귀박전! 독자코너7-야단맞고 지각하고, 그래도 재밌는 걸 독자코너8-스펀지 덕분에 키가 쑤욱~ 독자코너9-우리가족 '고추의 제왕' 뽑기 대회 독자코너10 스펀지 팬에는 나이제한이 없다 에필로그 - 스펀지 독자가 뽑은 최고의 지식
EBS 최고의 요리비결 2
그리고책 / 김막업 글 / 2012.12.20
12,800원 ⟶ 11,520원(10% off)

그리고책건강,요리김막업 글
2006년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처음으로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김막업 선생님의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그동안 최요비를 통해 선보인 요리 중 엄선한 100여 품의 레시피와 함께, 40년 손맛 비법까지 제대로 담아냈다. 쉬운 설명과 깊이 있는 팁을 통해 딱 떨어지는 맛을 이끌어 낸다. 김막업 선생님은 주변에서 쉽게 나는 제철 재료로 여러 가지 요리를 해주시는 어머니의 손맛을 유심히 관찰하고, 맛보고, 묻고, 열심히 따라 만든것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친정 엄마 같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건강하고 깊이 있는 레시피가 7개 챕터로 나누어 수록되었다. 먼저 계량법과 감칠맛을 내는 육수, 홈메이드 소금과 매실청 만드는 법부터 시작해 초보 주부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베테랑 주부도 실력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정성을 담은 밥상 차림과 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국물 요리, 입맛을 살려주는 김치와 장아찌 만드는 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원기를 보충해 주는 손맛 보양식과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요리, 특별한 날을 위한 별미요리도 빼놓지 않고 수록했다. 마지막으로는 요리 인생과 손맛 비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와 책속 레시피를 활용한 손님상차리기 팁까지 담았다. 요리대가의 비법을 통해 우리 집 주방에서도 최고의 맛을 만들어 보자. 계량법 감칠맛을 내는 최고의 육수와 홈메이드 소금 Chapter 1 정성 담은 매일 밥상 마늘종새우볶음 깻잎나물 마른파래무침 쇠고기청양고추쌈장 시금치무침 연두부파래찜 쑥연근전 톳무침 무말랭이무침 미나리두부무침 부추콩나물무침 열무된장무침 오삼불고기 표고버섯볶음 고구마줄기무침 김치볶음 콩나물겨자채 숙주나물샐러드 찹쌀가루꽈리고추멸치볶음 토마토상추겉절이 Chapter 2 최고의 국물 요리 쇠고기무국 어묵탕 오징어찌개 콩탕 해물된장찌개 황태해장국 김치전골 생태찌개 쑥국 굴미역국 부추달걀탕 가지냉국 양배추된장국 고등어탕 불고기버섯전골 쇠고기대파국 조갯살아욱국 Chapter 3 최고의 김치와 장아찌 새송이장아찌 오색물김치 달래김치 된장깻잎장아찌 파프리카물김치 황태채장아찌 깻잎장아찌 열무물김치 오이소박이 청경채김치 표고버섯깻잎장아찌 돌나물김치 더덕장아찌 마늘양파장아찌 마늘종장아찌 오이김치 오징어섞박지 Chapter 4 손맛 보양식 돼지고기북어찜 닭죽 가지구이쇠고기찜 무청홍두깨살장조림 부추더덕전 잣가루대하냉채 장어구이 장어찜메밀쌈 고등어김치찜 대구샤브샤브 돼지목살수육 코다리찜 굴죽 꽃게콩나물된장찜 생새우부추탕 쇠고기가지냉채 Chapter 5 추억이 담긴 밥상 김치돌솥비빔밥 꽈리고추가지찜 단호박전 쑥버무리 잔멸치밥 콩나물비빔밥 고등어된장조림 풋마늘된장무침 고추장떡 곤드레밥 꼬막채소무침 늙은호박범벅 단호박연근조림 동지팥죽 바지락칼국수 황태채무청볶음 Chapter 6 손맛 담은 별미 요리 감자전갈빗살구이 노가리조림 닭강정 멸치장산적 부추돼지안심구이 사과소스를 곁들인 육전 새우오이말이쌈 낙지볶음과 소면 단호박견과류찜 들깨소스깻잎손칼국수 쇠고기가지구이 콩나물돼지뒷다리살볶음 된장소스닭고기구이 매운찜닭 중국식해물국수볶음 Chapter 7 최고의 손맛 비법 & 손님상 차림 최고의 손맛 비법을 밝히다! 손님상 차리기손맛의 깊이가 다른 요리 대가의 첫 번째 요리책! 대가의 레시피로 한식을 배우다! 2% 아쉬운 요리 실력을 채워줄 더욱 친절해진 요리 멘토. 맛있는 건 좋아하지만 만드는 건 잘 못한다는 말. 매일 요리를 하긴 하지만 프로의 그 맛은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는 말. 요리에 자신감을 잃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요리책에 주목하자. 2% 부족한 요리 노하우를 채워줄 더욱 친절해진 요리 멘토가 돌아왔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행복한 밥상을 책임져온 최고의 요리 프로그램 EBS 『최고의 요리비결』. 그 대표 레시피를 엮은 요리책 『최요비 시리즈』에서는 매주 스타 요리 선생님이 소개하는 보물 같은 레시피와 놓치기 싫은 쏠쏠한 노하우를 선생님 별로 엮어 방송보다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정미경 선생님의 간편하고 맛있는 가정식을 담은 1편에 이어 이번 2편에서는 한식 요리의 대가 김막업 선생님의 레시피 100여 품을 엄선했다. 제철재료를 활용한 실용적인 레시피에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요리 대가의 노하우까지 더해 풍성하게 담아냈다. 요리를 시작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초보부터 요리는 자주 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맛에 고민하는 주부들까지, 책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대가의 손맛을 그대로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쉬운 레시피에 최고의 손맛을 담다! 평범한 음식이 놀랍도록 맛있어지는 40년 손맛 레시피 “오랜 시간 칼질을 하고 양념을 하고, 음식을 만들어 내면서 온전히 손끝이 기억한 그 감각. 저만의 요령을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 ‘손맛’의 비밀을 파헤쳤다. 평범한 요리도 특별하게 만드는 김막업 선생님만의 요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돼지고기를 잡냄새 없이 구우려면 기름을 둘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또, 기름을 두른다면 일반 식용유와 들기름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 지. 요리 초보에게는 수수께기 마냥 어렵기 마련이다. 최요비 2편에는 이런 요리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가득 담겨있다. 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요리의 맛과 깊이를 결정하는 궁극의 요리팁을 레시피 사이사이에 가득 담아 요리 초보도 시행착오 없이 수월하게 요리를 익혀나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한 권으로 우리집 밥상을 바꾼다! “식탁을 한번 차려보았더니 식구들이 잘 먹는다고 해서 같은 메뉴만 반복적으로 하지 마세요. 같은 재료라도 다른 방식으로 조리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라도 몇 번 먹다보면 질리게 마련. 자신의 18번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식탁에 올리는 것도 좋지만,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차리려면 같은 재료라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최요비 2편에서는 흔히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양념을 달리해 신선한 맛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깻잎장아찌, 무청홍두깨살장조림 등 시골 할머니의 그리운 손맛이 느껴지는 푸근한 요리부터 연두부파래찜, 감자전갈빗살구이, 대구샤브샤브 등 손님상에 내놓아도 좋을 세련되고 깔끔한 요리까지.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 100여 품을 한 권에 담았다.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공저, 공경희 옮김 / 2013.09.10
14,000원 ⟶ 12,6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공저, 공경희 옮김
당신의 성공을 빛나게 해줄 인생의 가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완결판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는 더 나은 모습의 나로 변화하기 위해 자제력과 남다른 생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힘든 시기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돕는 아이디어들이 다채롭게 제시되어 있다. 자제력을 기르고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픈 순간이 닥쳐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그것은 곧 이 책에서 말하는 마시멜로 원칙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집중력이 매우 강한 사람들도 성공과 행복을 막는 평범한 덫에 걸린다. 그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인생에서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그들은 깨어 있는 시간을 온통 직장생활에 쏟아 붓느라, 삶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취미생활도 못한 채 화려한 성공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달리기만 한다. 물질적 풍요가 성공의 잣대는 아니다. 진정한 성공은 서로 도와주고 기뻐하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굳건한 인간관계가 뒷받침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직업이나 커리어는 취미생활, 건강 등과 함께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가치이며, 더 넓게는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 국가, 심지어 세계를 향한 비전 등도 성공한 인생을 일구는 데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_호아킴이 전하는 말 1 마시멜로 맨,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 _남편, 아버지, 그리고 마시멜로 맨? 2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_마시멜로 쥐어짜기 3 누구에게나 성공 기회는 있다 _커져가는 자신감 4 자신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읽어라 _인내와 열정 5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다 _중대한 결정 6 더 늦기 전에 돌아갈 길을 찾아라 _화려한 성공의 이면 7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_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8 마시멜로 섬은 없다 _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16가지 원칙 9 행동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 _아서의 재교육, 1~8주 10 지혜의 힘은 실천에서 나온다 _아서의 재교육, 9~16주 11 나눌수록 커지는 마시멜로 원칙 _아서의 네 번째 멘토 12 나와 함께할 사람은 누구인가 _사랑한다는 것 이야기 후 들여다보기 _마시멜로에 담긴 분명한 인생 교훈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3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꿔놓은 베스트셀러 당신의 성공을 빛나게 해줄 삶의 가치를 찾아라! 이 책은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레시피다. _하비 맥케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얼마나 대단한 읽을거리, 강렬한 이야기, 강력한 인생 교훈인가! _토니 알레산드라(세계적인 강연가) 내 인생 최고의 날을 함께할 사람은 누구인가? 성공은 한순간이지만 행복은 영원하다! 국내에서만 300만 독자가 선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완결판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마시멜로 이야기’는 더 나은 나로 변화하기 위해 자제력과 남다른 생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힘든 시기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돕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자제력을 기르고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픈 순간이 닥쳐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그것은 곧 이 책에서 말하는 마시멜로 원칙과 일맥상통한다. 사실 자제력, 집중력, 유연성을 얻고 독창적이거나 창의적으로 사고하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스스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또다시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집중하여 나아가고, 장기적인 목표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면서 늘 되새겨야 한다. 보통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집중력이 강한 사람들조차 성공과 행복을 막는 평범한 덫에 걸린다. 그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인생에서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그들은 깨어 있는 시간을 온통 직장생활에 쏟아 붓느라 사랑하는 부모에게 전화를 걸거나 자기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 삶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취미생활도 못한 채 화려한 성공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내달리기만 한다. 물론 직장에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하고 안정적인 경제력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에는 그 이상의 것들이 있다. 물질적 풍요가 성공의 잣대는 아니다. 진정한 성공은 서로 도와주고 기뻐하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굳건한 인간관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직업이나 커리어, 취미생활, 건강 등은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요소이자 가치다. 더 넓게는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 국가, 심지어 세계를 향한 비전 등도 성공한 인생을 일구는 데 중요한 것들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발전시킬 수단과 지식,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머릿속을 효과적으로 재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게 최선인 것보다 당장의 만족을 좇는 것이 문제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장의 만족을 추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완결판이 전하는 생생한 감동과 재미, 그리고 오래도록 변치 않을 성공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새기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자신과 주위를 한 번만 돌아보라. 진정한 삶의 가치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과 성공의 균형을 이루어갈 수 있을까? 여러 가지 고난과 난관을 겪은 뒤, 전직 운전기사인 아서는 두각을 나타내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직장에서는 정상에 오른다. 하지만 그는 늘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꿈을 갖고 있다. 경제난과 성공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 아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버둥대기 시작하고, 예전 상사인 억만장자 조너선 페이션트에게 배운 원칙들을 모두 잊어버린다. 만족을 미루는 대신 아서는 다시 마시멜로를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를 근거로, 마시멜로 이론은 어린아이들이 마시멜로 한 개를 먹지 않으면 15분 뒤에 한 개를 더 받을 거라는 말을 듣고 혼자 남겨지는 실험의 결과를 보여준다. 그로부터 14년 뒤, 연구진은 당시 실험 대상자들 중 마시멜로를 15분간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이 곧장 마시멜로를 먹어버린 아이들보다 더 성공한 어른으로 성장했음을 알게 된다. 이전에 출간한 두 편의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호아킴 데 포사다는 독자들에게 성공의 비밀은 뛰어난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만족을 미루는 능력임을 알려주었다. 5년여 만에 새롭게 펼쳐지는 이번 이야기에서는 정상에 오른 뒤 아서가 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마시멜로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준다. 진정한 성공은 경제적 안정이나 유명세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일 이외의 모든 것, 즉 취미생활, 가족, 사랑 등을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능력이다. 그래야만 성공을 만끽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유지하면서 인생의 마시멜로를 음미할 수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마시멜로 원칙 16가지 01.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02. 내 인생은 온전히 내 탓이다. 03.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라. 04. 자제력을 키우라. 05. 위기로 향하라. 06. 남들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게 도우라. 07.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서 그 일을 한다. 08. 언제나 자신에게 솔직하라. 09. 입은 닫고 귀는 열라. 10. 한 번에 하루씩 인생을 살라. 11. 젊은이들에게는 다정하고 연로자들에게는 연민을 가져라. 12. 모범을 보이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다. 13. 얼마나 몰입하고 인내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잠재력을 발휘할지, 더 나아가 얼마나 훌륭해질지가 결정된다. 14. 지속적인 발전이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 15. 질질 끄는 것을 중단하라. 16. 책임감을 받아들인 다음 안을 들여다보고 행동하라.
타라 덩컨 4 - 상
소담출판사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2007.08.23
9,000원 ⟶ 8,1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 4권 '드래곤의 배반'편은, 아더월드 오무아 제국의 실험실에서 드래곤과 유전학자가 맞서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싸움의 결과에 지구의 미래와 어린 마법사들의 운명이 달려 있다. 그러나 학자가 사망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아더월드를 몰래 빠져나온 타라는, 초능력이 있는 지구소년을 구하기 위해 영국 스톤헨지 유적지로 향한다.타라 덩컨 제4권 (상) 1장 드래곤 2장 양피지 3장 지구에서는 4장 하르퓌아 5장 금빛 고리무늬 6장 임무 7장 과거의 그림자 8장 아더월드의 폭탄 9장 살아있는 돌의 죽음 10장 살인과 음모 11장 런던 여행 12장 라인의 황금 13장 비밀 문서 14장 파괴된 세상 15장 스톤헨지행 기차 16장 비마들의 성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타라 덩컨 제4권 (하) 17장 제레미 18장 조던 19장 거미의 수수께끼 20장 살인미수 21장 구구, 구구구 22장 안젤리카 23장 친위대원들의 싸움 24장 이사벨라의 분노 25장 단비우의 그림 26장 단비우의 혼령 27장 패밀리어 28장 매복 29장 선생님 30장 하늘을 나는 택시 31장 드래곤의 배반 32장 샤름 - 에필로그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인터뷰★★★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한 번쯤 마법사가 되기를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도망치고픈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평범한 소녀가 아니라 마법사라는 사실을 막 알게 된 타라 덩컨과 함께 그 꿈이 이뤄진다.” -르몽드 **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2009년 7월, 1년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타라 덩컨』 제6권 마지스터의 함정(상, 하)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뱀파이어들의 나라 크라살비와 드래곤들의 행성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를 오가며 마지스터의 함정에 맞서 싸우는 타라와 친구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고,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타라 덩컨』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15년이란 시간을 들여 쓴 작품으로 2013년 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제1권 『타라 덩컨-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을 시작으로, 현재 제2권 『타라 덩컨-비밀의 책(상·하)』, 제3권 『타라 덩컨-저주 받은 왕홀(상·하)』, 제4권 『타라 덩컨-드래곤의 배반(상·하)』, 제5권 『타라 덩컨-금지된 대륙(상·하)』, 제6권 『타라 덩컨-마지스터의 함정(상·하)』까지 출간되었다. 총 10년에 걸친 여정 중 어느덧 절반을 지나온 『타라 덩컨』. 갖가지 고난을 겪으며 마지스터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한 타라와 친구들의 신 나는 모험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즐겨보자. ** 15년 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0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은’,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에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도 『타라 덩컨』의 톡톡 튀는 문장 구성과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을 만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타라 덩컨』은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짧은 시간에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보이며 선풍을 일으켰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읽다가 영감을 얻어 마법 세계를 구상하게 되었다는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1987년 처음으로 『타라 덩컨』을 쓰기 시작했지만 『해리 포터』가 세상에 나오면서 줄거리 확장을 비롯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학교를 삭제하는 등, 15년이란 시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 만큼 공들여 손질했다. 그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월드라는 마법 행성과 작가의 두 딸(15세 디안과 12세 마린)의 성격이 더해진 ‘타라 덩컨’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2013년 5월에 전 10권의 마침표를 찍는 『타라 덩컨』시리즈는 1년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 타라 덩컨이 지닌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 할머니와 함께 프랑스 남서부 시골 마을 타공에 살고 있던 타라 덩컨은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면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타라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하게 된다. 『해리 포터』가 현실 속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 비롯되는 이야기라면, 『타라 덩컨』은 ‘아더월드’라는 지구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아르메니아 왕가의 혈통을 잇는 공주이기도 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상상력이 맘껏 발휘된다. 자신의 혈통에 걸맞은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만 오천여 권의 SF 작품을 읽었다. 아르메니아와 페르시아의 전설에도 매료되었던 작가는 『타라 덩컨』에 동양적인 색채를 녹여냈고,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에 관해 상세하게 묘사했다. 또, 각권 맨 앞의 아더월드의 지도와 맨 뒤의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은 작가가 이야기 속 허구의 세계를 얼마나 치밀한 상상력으로 창조해냈는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타라와 함께 모험을 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타라의 친구들도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면허를 받은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그리고 영생 마법을 잘못 사용해 사냥개로 변한 증조할아버지 마니투까지 전혀 평범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은, 수시로 풍경을 바꾸는 ‘살아있는 궁전’을 비롯해 뱀파이어, 키마이라, 하르퓌아, 유니콘 같은 전설의 동물들과 악마가 활개 치는 신기하기 이를 데 없는 마법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수많은 의문의 사건들은 각권의 큰 줄거리를 향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아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 오페라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어 지식적으로도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을 적절히 조합한 『타라 덩컨』은, 어린 소녀가 주인공이지만, 단순한 아동용 판타지에 그치지 않고, 성인들도 즐겁게 추리하며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배치해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어서는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회화패턴
토마토출판사 / 서장혁 지음 / 2018.01.20
14,800원 ⟶ 13,320원(10% off)

토마토출판사소설,일반서장혁 지음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시리즈에서 배운 각종 패턴을 더욱 심도 있게 다뤄 바로 현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에 실린 총 253개의 패턴은 미국 보스턴 지역 대학생들의 설문을 토대로 엄선했기 때문에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표현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많이 쓰이는 2,530개의 예시 회화 문장을 수록하여 단 한 권만으로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가장 많이 쓰는 동사 회화 패턴 CHAPTER 001 - WANT 동사 CHAPTER 002 - BE 동사 CHAPTER 003 - THINK 동사 CHAPTER 004 - LIKE 동사 CHAPTER 005 - LOOK 동사 CHAPTER 006 - FEEL 동사 CHAPTER 007 - SOUND 동사 CHAPTER 008 - SEEM 동사 CHAPTER 009 - WONDER 동사 CHAPTER 010 - NEED 동사 CHAPTER 011 - MIND 동사 CHAPTER 012 - THANK 동사 CHAPTER 013 - CARE 동사 CHAPTER 014 - KNOW 동사 CHAPTER 015 - MEAN 동사 CHAPTER 016 - LET 동사 가장 많이 쓰는 조동사 회화 패턴 CHAPTER 017 - CAN 조동사 CHAPTER 018 - HAVE TO 조동사 CHAPTER 019 - SHOULD 조동사 CHAPTER 020 - HAD BETTER / WOULD RATHER 조동사 가장 많이 쓰는 형용사 회화 패턴 CHAPTER 021 - SORRY 형용사 CHAPTER 022 - HAPPY 형용사 CHAPTER 023 - SURE 형용사 CHAPTER 024 - 일반 형용사 가장 많이 쓰는 전치사 회화 패턴 CHAPTER 025 - IN 전치사 CHAPTER 026 - ON 전치사 가장 많이 쓰는 부정문 회화 패턴 CHAPTER 027 - CAN'T 부정문 CHAPTER 028 - NEVER 부정문 CHAPTER 029 - DON'T 부정명령문/부정의문문 가장 많이 쓰는 의문사 회화 패턴 CHAPTER 030 - WHAT 의문사 CHAPTER 031 - HOW 의문사 CHAPTER 032 - WHY 의문사 CHAPTER 033 - WHO 의문사 CHAPTER 034 - WHEN 의문사 CHAPTER 035 - WHERE 의문사 CHAPTER 036 - WHICH 의문사 가장 많이 쓰는 일반 의문문 회화 패턴 CHAPTER 037 - WOULD YOU 의문문 가장 많이 쓰는 완료 문장 회화 패턴 CHAPTER 038 - HAVE + P.P 평서문 CHAPTER 039 - HAVE + YOU 의문문 가장 많이 쓰는 가정 문장 회화 패턴 CHAPTER 040 - IF 가정문 가장 많이 쓰는 THERE 회화 패턴 CHAPTER 041 - THERE + BE동사 CHAPTER 042 - THERE + 조동사 / 일반 동사 CHAPTER 043 - IS THERE (의문문) 가장 많이 쓰는 가주어 회화 패턴 CHAPTER 044 - IT IS CHAPTER 045 - THAT IS돌아온 전설의 영어공부법 ‘일빵빵’ 원어민과 실전회화, 단 한권으로 끝내자! 현지조사를 통해 253개 회화패턴 총정리! 한국인들 중 한국어로 대화하기 위해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사람은 없다. 인간의 뇌는 문장을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건 문장을 조합해 내는 능력!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패턴 공부가 필수다. 그래서 일빵빵이 <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회화패턴>으로 돌아왔다. 신간 <일빵빵 가장 많이 쓰는 회화패턴>은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시리즈에서 배운 각종 패턴을 더욱 심도 있게 다뤄 바로 현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에 실린 총 253개의 패턴은 미국 보스턴 지역 대학생들의 설문을 토대로 엄선했기 때문에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표현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많이 쓰이는 2,530개의 예시 회화 문장을 수록하여 단 한 권만으로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영어 공부 좀 해 봤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팟캐스트 방송 역시 계속해서 무료로 제공한다. 일빵빵 방송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리스닝부터 새롭게 공부해 보자. 더 이상 프리토킹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책을 덮고 외국인 앞에 섰을 때 입에서 영어가 바로 튀어나오지 않는다면, 이제 그 공부법은 버려야 할 때다. 단 한 권으로 수천, 수만 개에 달하는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는 기적, 그것이 바로 일빵빵 패턴의 힘이다. 이제 당신이 그 기적을 경험할 차례다.


나도 한 번쯤 예쁜 손글씨에 아름다운 시를 더하다
도서출판 큰그림 / 큰그림 편집부 (지은이) / 2019.03.05
8,500원 ⟶ 7,650원(10% off)

도서출판 큰그림취미,실용큰그림 편집부 (지은이)
기본 서체 ‘정자체’, 쓰기 쉬운 ‘미생체’, 맵시 있는 ‘은영체’의 단계로 나눠 예쁜 손글씨를 연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했다. 첫 번째 정자체는 글자를 흘리지 않고 바르게 쓴 글꼴로, 우리 한글 쓰기의 기본 서체이다. 두 번째 서체는 ‘미생체’로, 손글씨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려 자유롭고 따뜻한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세 번째 서체는 어른 글씨 느낌의 손글씨로 맵시있는 ‘은영체’이다. 단계별 쓰기 연습을 하면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를 함께 필사 해 본다.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한용운, 이육사 등 40편의 시를 예쁜 손글씨로 또박또박 따라서 연습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고 시인의 감성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4 바르게 글씨 쓰는 자세와 연필 잡는 방법 9 첫째마당―기본 정자체 연습 1 ― 정자체로 자음과 모음, 사자성어 연습하기 12 정자체자음과 모음 쓰기 연습 14 정자체크기에 따라 단어 쓰기 연습 21 정자체크기에 따라 사자성어 쓰기 연습 22 2― 윤동주 시 필사하기 25 윤동주 시 : 참새 26 눈 28 빨래 30 반딧불 32 서시 34 새로운 길 36 편지 38 눈 감고 간다 40 풍경 42 별 헤는 밤 44 봄 46 둘째마당―쓰기 쉬운 미생체 연습 3 ― 미생체로 자음과 모음,사자성어 연습하기 49 미생체자음과 모음 쓰기 연습 50 미생체 크기에 따라 단어 쓰기 연습 57 미생체크기에 따라 사자성어 쓰기 연습 58 4 ― 김소월, 정지용 시 필사하기 61 김소월 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62 못 잊어 64 먼 후일 66 개여울 68 진달래꽃 70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72 비단 안개 74 정지용 시 :호수 76 별?① 78 유리창 80 고향 82 별?② 84 셋째마당―캘리서체 은영체 연습 5 ― 은영체로 자음과 모음, 사자성어 연습하기 87 은영체자음과 모음 쓰기 연습 90 은영체 크기에 따라 단어 쓰기 연습 97 은영체크기에 따라 사자성어 쓰기 연습 98 6 ― 김영랑, 한용운 시 필사하기 101 김영랑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102 꿈밭에 봄마음 104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106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108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110 오월 112 한용운 시 : 떠날 때의 님의 얼굴 114 비 116 님의 침묵 118 꿈 깨고서 120 사랑하는 까닭 122 후회 124 7 ― 내가 좋아하는 서체와 크기로 이육사 시 필사하기 125 이육사 시 :청포도 126 호수 128 절정 130 광야 132 산 134예쁜 손글씨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름 다운 시 + 감성 라이팅북 - 기본서체 ‘정자체’, 쓰기 쉬운 ‘미생체’, 맵시있는 ‘은영체’의 세가지 서체로 나눠 예쁜 손글씨 연습을 단계별로 구성했습니다. -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한용운, 이육사 등 40편의 아름다운시를 필사하면서 시인의 감성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 나만의 개성있는 손글씨도 개발하고, 아름다운 시도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나보세요! 자신의 손글씨가 악필인 경우 누군가에게 못생긴 글씨를 보여 주는 것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숨기고 싶기도 합니다. 모든 악필인 사람들의 고민입니다. 그래서 악필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연습하고 원하는 글씨체를 필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나도 한 번쯤 예쁜 손글씨에 아름다운 시를 더하다」에서는 기본 서체 ‘정자체’, 쓰기 쉬운 ‘미생체’, 맵시 있는 ‘은영체’의 단계로 나눠 예쁜 손글씨를 연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구성을 했습니다. 첫 번째 정자체는 글자를 흘리지 않고 바르게 쓴 글꼴로, 우리 한글 쓰기의 기본 서체입니다. 두 번째 서체는 ‘미생체’로, 손글씨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려 자유롭고 따뜻한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세 번째 서체는 어른 글씨 느낌의 손글씨로 맵시있는 ‘은영체’입니다. 단계별 쓰기 연습을 하면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를 함께 필사 해 보겠습니다.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한용운, 이육사 등 40편의 시를 예쁜 손글씨로 또박또박 따라서 연습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고 시인의 감성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나의 멋진 글씨체와 곧 만나게 될 것입니다.
꼭 가봐야 할 교과서 테마 여행
문예춘추 / 김수정.이세영 글 / 2012.04.30
12,000원 ⟶ 10,800원(10% off)

문예춘추육아법김수정.이세영 글
12년째 아이들과 함께 방방곡곡을 누비며 교과서 여행을 다녔고, 2011년 네이버 체험여행 부문 파워블로거 ‘베티짱’ 으로도 유명한 ‘교과서 여행의 전문가’ 김수정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여행서.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으로 더 고민이 많아진 학부모를 위한 저자의 따뜻한 조언과 다년 간 쌓은 교과서 여행 노하우를 모두 담은 이 책에는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을 대폭 반영하였음은 물론,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정보와 숙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보고서를 실어 더욱 알차게 구성하였다. 또, 최근 이슈가 되는 테마 여행지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맛집 소개, 숙박정보 소개 등 더 방문하면 좋을 장소까지 아낌없이 한자리에 모았다. 프롤로그_ 책을 펴내며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모음_ 교과서 여행이 궁금해요! PART 01 궁궐 왕들이 사랑한 궁궐, 세계문화유산이 된 창덕궁 1편 왕들이 사랑한 궁궐, 세계문화유산이 된 창덕궁 2편 조선의 왕실부터 대한제국의 황실까지 국립고궁박물관 PART 02 마을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그곳 북촌한옥마을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한 연천 푸르내마을 아이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먹을거리 이천 임실치즈스쿨 PART 03 박물관&체험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구석 구석기시대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구석 신석기시대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구석 청동기시대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구석 고조선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구석 부여?삼한 탐방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국립민속박물관 당당하게 동양평화를 외치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전 세계 직업테마파크 키자니아 흥겨운 삼현육각 가락에 어깨춤이 저절로 국립국악박물관 세종대왕 동상 지하에는 어떤 공간이 숨어있을까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PART 04 캠핑&트레킹 식물도 배우고 트레킹도 하고 과천서울대공원 삼림욕장 트레킹 고구려의 기상이 살아온다 아차산 병자호란의 아픔을 간직한 남한산성 성곽 트레킹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따라 걷는 성곽 트레킹 전원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 노을캠핑장 북악산 성곽길을 따라 걷는 서울 역사 여행 PART 05 도시 근대화의 격동기에서 현대사까지 한눈에 보는 인천 여행 세계 속의 강화도 자랑스러운 강화도 여행 조선왕조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여주 여행 1편 조선왕조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여주 여행 2편 용인의 삼색 박물관 여행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을 가다 구리 여행 동구릉 고구려의 옛모습을 엿보다 구리 여행 고구려 대장간 마을드디어 보고 듣고 만져보는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 교과서 여행, 왜 중요할까? 공부도 중요하고, 노는 것도 중요한 초등학생과 공부만 하라고 강요할 수도, 그저 놀라고만 떠밀 수도 없는 학부모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교과서 여행입니다.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역사적 유적지나 교과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박물관,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캠핑 등은 아이의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정서적인 행복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교과서 여행, 이것이 진짜 공부다! 초등학생들에게 공부는 처음 해보는 자신과의 싸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과서 여행으로 다져진 학습 효과는 평생 가는 추억이 되어 아이의 머릿속에 남을 것입니다. 누군가 외울 것을 강조하는 강압적이고 주입적인 방법이 아닌 아이 스스로 궁금해 하고, 답을 찾는 교과서 여행이야 말로 진정한 공부 아닐까요? 우리나라 곳곳은 그 자체가 교과서이자 광활한 배움터입니다. 그곳에서 뛰어 놀고, 만져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초등학생을 둔 부모에게『꼭 가봐야 할 교과서 테마 여행』은 친절한 고민해결사!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부터 부모님은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일들과 고민이 많아지지요. 아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지, 공부는 어떻게 맛을 들여 놓아야 할지, 학원은 보내야 할지 말지, 어쩌면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조차 감을 잡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교과서 테마 여행』에서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여행지와 체험학습보고서 작성법, 고학년에 맞는 여행지와 체험학습보고서 작성법 및 그 밖의 교육 전문가로서 해당 시기에 해주면 좋은 법한 여러 노하우를 가득 실었습니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요!’에서 그치지 않고 자녀교육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들까지 깨알같이 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한 곳 한 곳 다녀올 때마다 가족에게는 추억이, 아이에게는 지식이, 부모에게는 행복이 차곡차곡 쌓여 갈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내는 보물 같은 지식들은 평생 아이에게 기억됩니다.” 12년째 아이들과 함께 방방곡곡을 누비며 교과서 여행을 다녔고, 2011년 [네이버 체험여행 부문 파워블로거] ‘베티짱’ 으로도 유명한 ‘교과서 여행의 전문가’ 김수정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여행서가 [서울 · 경기] 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으로 더 고민이 많아진 학부모를 위한 저자의 따뜻한 조언과 다년 간 쌓은 교과서 여행 노하우를 모두 담은 이 책에는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을 대폭 반영하였음은 물론,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정보와 숙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보고서를 실어 더욱 알차게 구성하였다. 또, 최근 이슈가 되는 테마 여행지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맛집 소개, 숙박정보 소개 등 더 방문하면 좋을 장소까지 아낌없이 한자리에 모았다. 이 책의 활용과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행테마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궁궐여행, 마을여행, 박물관여행, 체험여행, 경기도의 중요한 도시여행 등 테마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썼습니다. 여행하는 재미와 공부하는 재미를 이 책을 통해 동시에 느껴보세요. 2. 개정교과서 내용을 전격 반영했습니다. 개정된 교과서의 학습목표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여행지와 연계성을 찾았습니다. 해당학년의 학습내용을 확인한 후 교과서와 이 책을 미리 읽어보고 여행을 떠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교과서에는 다루지 않은 내용까지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3. 숙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과서 연계학습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과제로 내주실만한 학습문제를 골라 숙제로 제출해도 좋을 만큼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이나 전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세하고 알기 쉬운 내용은 아이들의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못다 한 이야기에서는 여행지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교과서속에 들어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여행지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실어 아이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여행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이야기를 해주듯 다정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5. 맛집과 숙박정보를 실었습니다. 여행인 만큼 공부에 대해서도 만족할 수 있어야하겠지만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충실해야하기에 맛집과 숙박정보도 자세하게 실었습니다. 까다로운 입맛으로 까다롭게 고른 식당들이며 어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이 아닌 가족과 함께 가도 무난한 곳을 위주로 실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 동선을 짤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삼남매가 함께 쓴 체험학습보고서도 실었습니다.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아이들과 보고서를 쓸 때 어렵고 난감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직접 발로 뛰어 다녀온 생생한 느낌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작성한 체험학습보고서입니다. 다양한 형식이 실려 있어 실전에 응용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삼남매와 저자의 공저인 셈입니다.


엄마 매니저 : 내 인생 최고의 입시 매니저는 엄마다
글로세움 / 조남호 글 / 2009.01.01
12,000원 ⟶ 10,800원(10% off)

글로세움육아법조남호 글
-‘엄마 매니저 체크 리스트’를 두어 학습 매니저로서의 엄마 자신을 평가해볼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입시 제도의 변천사를 분석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입시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엄마 매니저의 역할을 정리했다. -서울대생 3,121명을 심층조사한 사실적인 자료를 토대로 자녀의 공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을 기본·원칙·실천의 3가지 코드로 분류하여 정리하고, 아이의 학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원칙을 학원·자습·영어·독서 등 8가지 키워드로 분류하여 엄마들이 알기 쉽도록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8년 동안의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여 엄마들의 구체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서울대생의 과목별 학습법을 총정리하고 학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보다 확실한 지도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프롤로그 | 평범한 엄마→현명한 입시 매니저 책의 원칙·내용·구성·주요 목차 소개 엄마 매니저 Check List Part 1 기본 CODE 입시 제도 이해:변화의 CODE를 읽어라 1세대 학력고사:엄마들의 시험, 아이들의 내신 2세대 수능:향후 5년, 입시의 절대강자 3세대 논술:해프닝인가 역사의 흐름인가 변화의 핵심 CODE:앞으로 10년의 원칙 Part 2 원칙 CODE 키워드 ① 학원:독이 든 성배 키워드 ② 자습:절대 사수 승부처 키워드 ③ 학교(특목고):50 vs. 50 키워드 ④ 영어:실용과 시험을 구분하라 키워드 ⑤ 시험:시험 전 < 시험 후 키워드 ⑥ 독서:초·중 시기의 가장 확실한 투자처 키워드 ⑦ 선행:백해일익, 무용지물 키워드 ⑧ 진로:공상이 아닌 현실 Part 3 실천 CODE 실천전략 ① 시기별 실천전략 ② 과목별 실천전략 ③ 학원별 에필로그 |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 스터디코드 소개 한석봉과 맹자의 엄마는 알파맘이었다 -엄마의 지도 원칙이 바로 서야 아이의 입시가 성공한다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특목고에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을 아이의 실력도 집안의 경제력도 아닌 바로 ‘엄마의 정보력’이라는 방송을 한 적이 있다. 이와 함께 주목을 받은 것이 ‘알파맘.’ 알파맘이란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와 인맥을 확보해 자녀를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관리하는 엄마를 일컫는 말이다. 많은 엄마들이 ‘알파맘’이라는 용어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지만, 알파맘이란 아이의 학업을 관리하는 본래의 엄마 역할을 조금 더 확장한 것과 같다. 옛날 한석봉의 어머니가 떡을 썰며 아이에게 배움의 자세를 가르치고, 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를 다니며 아이의 학습환경을 조성한 것도 모두 알파맘의 자세와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엄마는 학교·학원·교재의 선택이나 아이의 공부법 및 습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사람이자, 아이의 생활이나 정서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엄마의 잔소리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도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의 공부에 있어 핵심적인 동기의 열쇠를 쥐게 된다. 따라서 엄마와 지내는 시간이 많은 초·중학교 아이들의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공부법이 아니라 엄마의 지도 원칙이다. 엄마의 지도 원칙이 바로 서야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고 또 잘하게 되며, 이를 위해 엄마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현실에서 알파맘이 되는 것은 아이의 대학 입시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입시의 현실을 파악하고 목표로 하는 학교의 전형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훗날 대학 입시에서 명문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게 하려면 어떤 것을 미리 준비시켜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즉 엄마는 아이를 지도하기 위해 확고한 원칙으로 무장한 최고의 입시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강남·분당·목동 최고의 학습 매니저 조남호의 신작 -서울대생 3,121명의 데이터로 본 “그들이 엄마에게 원했던 것” 엄마를 최고의 입시 매니저로 변모시키고자, 서울대생에 대한 1대1 인터뷰 조사로 유명한 스터디코드 학습법 연구소의 조남호 대표가 『엄마 매니저』를 출간했다. 기존 초·중학생 대상 도서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학습법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서울대생이 입시의 가장 큰 조력자로 꼽은 ‘엄마’에 집중하고 있다. 교육 대표 방송인 재능TV에서 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는 강남·분당·목동 최고의 학습 매니저로서 수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수백 여 차례의 강연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토대로 아이의 공부를 성공적으로 지도하는 엄마 매니저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학생들의 최종 목적지인 대학 입시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의 공부와 습관, 환경과 계획을 컨트롤하는 엄마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려 7년 동안 서울대생을 비롯한 학습 최상위권만을 화두로 삼아 철저히 연구한 저자는, 엄마는 자녀의 학습 지도에 있어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고 스스로 원칙 있는 지도를 하며 아이의 변화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대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엄마의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 매니저 체크 리스트’를 두어 학습 매니저로서의 엄마 자신을 평가해볼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입시 제도의 변천사를 분석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입시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엄마 매니저의 역할을 정리했다. -서울대생 3,121명을 심층조사한 사실적인 자료를 토대로 자녀의 공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을 기본·원칙·실천의 3가지 코드로 분류하여 정리하고, 아이의 학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원칙을 학원·자습·영어·독서 등 8가지 키워드로 분류하여 엄마들이 알기 쉽도록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8년 동안의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여 엄마들의 구체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서울대생의 과목별 학습법을 총정리하고 학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보다 확실한 지도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각계의 추천사 서울대생들은 대부분 엄마가 없었다면 서울대에 못 들어왔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나에게는 엄마가 최고의 입시 매니저였다. 이 책을 통해 다른 엄마들도 자녀를 위한 최고의 입시 매니저로 변모했으면 한다. ―김현태(서울대학교 동물생명공학 03학번) 별다른 홍보도 없이 이루어진 조남호 대표의 프로그램은 케이블TV Top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 역시 초·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로서 촬영 내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책은 그 명품 강의의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살아 있는 강의록이자 세세한 교과서다. ―송미정(재능TV 담당 PD) 덕분에 평범하기만 했던 우리 아이는 특목고에 진학했고, 나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시 매니저\'로 통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엄마들이 좋은 강의를 두고두고 찾아볼 수 있게 책으로도 만들어 달라고 건의한 적이 있다. 이 책은 많은 엄마들의 소망에 대한 응답이다. ―대원외고 이영택 학생 엄마(한겨레신문 \'엄마 매니저\' 과정 1기 수료자) 강남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교육비 때문에 말 그대로 허리가 휜다. 입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아이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를 똑똑하게 만들어 사교육 앞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었던 엄마를 강하게 만든다. 학원을 이기고, 나아가 아이의 입시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청담중 이기영 학생 엄마 국내 최고의 학습법 전문가인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의 『엄마 매니저』는 마치 전화번호부나 제품설명서처럼 대한민국 가정이라면 반드시 한 권씩 집에 두고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고3까지 두고두고 꺼내봐야 하는 \'자녀교육 설명서\'이다. ―고승재(에듀플렉스 대표, 학습 매니지먼트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