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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색
길벗어린이 / 리사 아이사토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 2021.12.10
42,000원 ⟶ 37,800원(10% off)

길벗어린이소설,일반리사 아이사토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리사 아이사토가 시처럼 아름다운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우리가 인생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그림 에세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부터 방황하는 청소년 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고 부모의 시간을 보내며 노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순간마다 마주하는 마음들을 섬세한 글과 함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 보여 준다. 작가의 목소리를 따라 한 장면씩 넘기다 보면 우리는 비슷한 시간의 굴곡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문장마다 삶을 있는 그대로 안아 주는 화자의 시선에서 따스함이 담긴 격려와 위로를 느낄 수 있다.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살짝 비틀어 웃음이 비어져 나오게 표현하면서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보여 준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사랑받는 노르웨이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는 유년부터 노년까지의 방대한 시간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장면마다 특징이 살아 있는 인물들에게 이야기를 부여하면서 다양한 삶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아이의 삶 소년의 삶 자기의 삶 부모의 삶 어른의 삶 기나긴 삶2019 ‘노르웨이 북셀러 상’ 수상작!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떤 순간, 어떤 색인가요?” 지난날을 누가 흑백이라고 했을까. 이 책은 당신의 모든 삶이 찬란한 색이었음을 보여준다. 살아갈, 살아가는, 살아온 사람들을 위한 존경의 기도가 담겨 있다.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추천 새로이 피어나는 생부터 내면의 화사함이 꽃피는 노년의 삶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담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모든 삶의 꼴을 하나로 규정할 순 없어도 타인의 삶 속에 흐르는 기억과 감정들이 내 것인 양 익숙한 경험들이 종종 찾아오곤 합니다. 어린 시절에 순진무구하게 자유를 누렸던 누군가의 기억이 나와 비슷하고,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때의 내 얼굴을 다른 이에게서도 발견하는 것처럼 이런 순간이 쌓일수록 우리는 서로의 삶의 면면이 닮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삶의 모든 색》에는 ‘아이의 삶’, ‘소년의 삶’, ‘자기의 삶’, ‘부모의 삶’, ‘어른의 삶’, ‘기나긴 삶’이라는 이름의 여러 색을 지닌 시절이 등장합니다. 저자는 인생이라는 방대한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 주고, 우리는 그 속에서 저마다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아이의 삶’에서는 가장 자유롭게 오감을 이용해 세상을 알아가는 순간들이 소환됩니다. 이들은 인생에서 가장 많은 ‘처음’을 경험하며 상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긋지 않고, 가장 용맹하면서도 한없이 나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소년의 삶’ 속 인물들은 좀 더 주변 인물과의 관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아이의 삶’ 속 장면들이 외부 세계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묘사가 이루어졌다면, ‘소년의 삶’에서 작가는 내면의 감정을 형상화한 그림을 통해 그 시절의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얼마나 방황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미성년에서 성년, 자식에서 부모가 되는 것처럼 한 사람을 규정하는 언어가 속속들이 바뀌는 일은 종종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그렇기에 불완전한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정체성의 변화를 겪는 시기인 ‘자기의 삶’과 ‘부모의 삶’은 동시에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연인을 만나 황홀함을 느끼고 자식을 키우며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해지는 경험은 아름답고 삶은 새로워집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삶은 모든 순간이 결코 아름답거나 낭만적이지 않다는 사실도 놓치지 않습니다. 현실성을 극대화한 심리 묘사를 통해 삶의 빛 뿐 아니라, 어둠까지 골고루 보여 주면서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어른의 삶’은 선뜻 하나의 표현으로 정의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상황이 펼쳐냅니다.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고, 여전히 정체성을 고민하며, 연인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느끼는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사람마다 다른 길을 선택하거나 다른 결말을 맞이하는 것처럼 《삶의 모든 색》 속 화자 역시 각각의 선택을 존중하고 서로 다른 상황과 감정을 세심하게 살핍니다. ‘기나긴 삶’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내면에 여전히 천진난만한 모습과 설렘을 지닌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그 시절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언제든 할 수 있고 곁이 있는 사람들을 향한 감사함을 잊지 않습니다. 동시에 몸이 쇠약해질수록 나날이 커지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처럼 다정한 시선을 담은 글과 함축적인 그림을 통해 이들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온기를 남깁니다. 다정한 위로와 격려가 담긴 편지, “삶의 모든 순간, 당신이 사랑받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 시절의 어느 날, 우리는 무적이었고어느 날에는 다치고 상처를 입었어요.때때로 세상은 불공평했고그래서 우리는 싸워야 했어요.하지만 당신이 그 시절에 사랑받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32~41쪽) 타인과 공감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한 것처럼 리사 아이사토의 그림에는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묘사가 두드러지고, 이는 화자가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가 깊이 와닿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삶의 모든 색》은 사랑, 슬픔, 기쁨, 두려움, 희망이 맞물리는 순간에도 당신이 사랑받은 기억을 잊지 않길 소망하는 마음이 곳곳에 묻어납니다. 작가는 삶의 어떤 순간이든 긍정하지만, 아름답게만 포장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때로는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공감의 폭을 넓힙니다. 그리고 길고 긴 삶의 여행이 끝날 때, 우리 안에 모든 삶의 색을 담고 돌아갈 때, “삶의 모든 순간, 당신이 사랑 받았다.”고 느끼길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시간을 위로받고 다가올 삶을 기대하고 앞으로의 삶이 소중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을 때,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의 나를 응원할 때 다정한 사람이 보내 주는 한 편의 편지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상상력 한가득,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삶을 내밀하게 읽어 주는 내레이션의 조화! 리사 아이사토는 인생의 단면을 표현할 때마다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인물의 상태를 내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색색의 꽃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합니다. 또한 반항하고 싶다가도 한없이 의지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다가도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한 부모의 모습처럼 희로애락의 순간에는 인물들의 표정을 극대화하기도 하고, ‘아이의 삶’과 ‘기나긴 삶’처럼 다부진 표정과 눈빛을 지닌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 넣기도 합니다. 특히 화면 너머의 우리에게 보내는 이들의 눈 맞춤은 겉으로는 나약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와 노인 역시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삶의 모든 색》은 이처럼 우리의 삶을 마치 거울로 비춘 것처럼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으로 표현합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그려 낸 95점의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울림을 줍니다.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내밀하게 풀어내는 내레이션을 따라 한 장면씩 넘기며, 《삶의 모든 색》 속 어떤 순간이 오늘 나의 삶과 닮았는지, 당신은 어떤 색으로 채워가고 있는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그 시절의 어느 날, 우리는 무적이었고어느 날에는 다치고 상처를 입었어요.때때로 세상은 불공평했고그래서 우리는 싸워야 했어요.하지만 당신이 그 시절에 사랑받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여름날 빗속에서 놀던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요?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마도 알게 되었을 거예요.아니면 여전히 찾고 있겠죠.


널 향한 내 하나의 마음
바른북스 / 최해용 (지은이) / 2024.09.02
11,000원 ⟶ 9,900원(10% off)

바른북스소설,일반최해용 (지은이)
딱딱한 금융 관련 업무를 보던 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예순의 나이가 다 돼서야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하고 그런 시들을 지어낼 수 있었을까? 이 시집은 평생 금융만을 해온 저자가 자연과 사회, 가족 등 일상의 대상을 시의 소재로 삼아 엮어낸 시집으로, 기교를 부리지 않고 맨살의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따듯한 위로를 받을 수 있고, 우리 주변의 흔한 것들에게 기울이는 섬세한 시선과 관찰로 우리 주변의 존재들이 갖는 소중한 가치를 환기시킨다.작가의 말 1부 아름다운 자연을 찬미하며 연꽃 상념 설중매(雪中梅) 코스모스 연정 벚꽃 라일락꽃 향기에 취해 영산홍 붉은 장미 1 붉은 장미 2 진달래 개나리 1 개나리 2 도화(桃花) 내장산 단풍 오월 7월에 올리는 기도 사랑초 적(赤) 봉선화 가을이 오면 봉숭아 꽃물 백일홍 1 백일홍 2 입추(立秋)를 기다리며 나무늘보 매미의 항변 해바라기 사랑 봉선화 자연과 인간 동백꽃 봄비 1 봄비 2 연꽃처럼 눈 내린 뒤 싸라기눈 내리는 산중에 단풍 생각 보름달 2부 희망을 지향하는 사회를 위하여 나의 인생, 신협 청춘이여 우산 젓가락 설중비오(雪中飛烏) 유성(流星) 툰베리 장릉(章陵) 개미 떼와 자동차들 깜부기 무명용사 얼굴 1 얼굴 2 지구 나 돌아가리라 오진 열매 맺으리라 불기자심(不欺自心) 한마음 오늘 애기봉(愛妓峰) 전망대에서 항문 축복받는 날 수남아 수남아 강화 황산도 횟집에서 3부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모시 저고리 엄마의 화단 부모 장모님 말씀 이불 선녀와 나무꾼 아버지 내 사랑 나의 사람 코로나 음성판정 빙부 49재 막재를 올리고 나서 무사무탈(無事無頉) 고향의 가을 해설(解說) 라일락에서 자란 언어들은 숲에서 사랑이 되고(시인, 김포문인협회 감사, 김포문예대학 교수 박정인) 평설(評說)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문학평론가 김동원)어느 날 갑자기 저자에게 열린 시의 세계! 35년간 금융만을 해오던 저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묻혀 있던 감성들이 화수분처럼 터져 나온 시들을 엮은 서정시집! 지난 35년간 온통 경제 관련 문서를 접하고 금융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무적인 언어로 무장하여 자기 안에는 감성이 바짝 메말랐다고 생각한 저자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온 시의 세계! 최해용 시인은 평생 한 번도 한눈을 팔지 않고 오직 금융의 길만 걸어온 작가이지만 3년 전 군에 간 둘째 아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통제된 상황에서 가보지도 못하여 애타는 아버지의 심정을 달래고 아들의 쾌유를 바라며 「무사무탈」이라는 시를 지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그때까지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묻혀 있던 감성을 화수분처럼 터뜨리며 시를 쓰면서 시인의 길로 접어들었다. 최해용의 시가 돋보이는 것은 그가 표현해 내는 시어(詩語)들이 평범하고 투박하지만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현상들을 진심을 다해 그려내기 때문이다. 시적 대상에 대해 진솔하게 다가서려는 마음이 시적 발화의 단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꽃이 되었든, 고객이 되었든, 가족이 되었든 간에 편하게 다가서려는 진솔한 마음 때문에 별다른 기교를 부리지 않고 맨살의 언어 표현만으로도 가슴에 와닿는다. 그의 시 정신은 맑고 투명하며 매 순간 진심에 의지하고 있다. 현실에 널려 있는 모순과 억지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시종일관 다정하고 그만의 특색 있는 언어로 세상을 순화시킬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최해용의 시가 갖는 또 다른 특징은 시의 소재가 우리가 일상에서 평범하게 접하는 대상이란 점이다. 주변의 흔한 소재를 시의 대상으로 삼아 그려냄으로써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찬미하며 쓴 시가 36수이고, 희망을 지향하는 사회를 위하여 쓴 시가 24수이며,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쓴 시가 12수이다. 이처럼 시에 쓰인 제재(題材)가 우리 주변의 흔한 것들이고, 이것들에 대하여 기울이는 섬세한 시선과 관찰로 우리 주변의 존재들이 갖는 소중한 가치를 환기시킨다. 소중한 것들은 사실 우리들 가까이에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것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우리가 그 소중함을 잊게 한다는 위험도 있다. 최해용 시인은 그의 시를 통해서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곁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진심을 다해 오감(五感)을 기울여 작가로서 깊은 사유와 글 향 속 영혼의 울림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최해용의 시집을 통해 자연과 친구, 가족들을 순수하게 만날 수 있는 서정시의 진정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산란한 어둠 속에서도 꿋꿋하게 빚은 봉오리가동녘 햇살 받아 환하게 열렸구나- 연꽃 상념 中
재즈 화성학 Jazz Harmony 3
상지원 / 백반종 지음 / 2017.03.11
33,000

상지원소설,일반백반종 지음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 강의를 현재까지 15년째 진행해 온 백반종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의 역작. 현장 강의에서 비롯된 깊은 노하우로 국내외의 화성학 자료를 섭렵하여 저술한 시리즈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도서이다. 시인과 촌장 하덕규, 가수 장혜진, 가수 윤 상 등 백반종 교수의 화성학 실력을 인정하는 분들이 직접 추천하였다. 총 1,2,3권의 방대한 시리즈이나, 마치 저자가 독자들에게 옆에서 직접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로 읽는 이들이 중간중간 피식 웃으면서 화성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평소 음악과 화성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음악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매우 흥미를 가질 주제(텐션,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 모달 하모니 등)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저자소개/2 머리말/3 추천사/4 13. SubV7 /12 13-1 SubV7 /14 13-2 다른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에 대한 SubV7 /20 13-3 SubV7의 텐션(Tension) 및 코드 스케일(Chord Scale)/32 13-4 익스텐디드 SubV7(Extended SubV7) /42 13-5 단조(Minor Key)에서의 SubV7 /49 연습 문제 /59 14. 디미니쉬드 세븐스 코드(Diminished 7th Chord) /68 14-1 디미니쉬드 세븐스 코드(Diminished 7th Chord)의 용법 /70 14-2 디미니쉬드 세븐스 코드(Diminished 7th Chord)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 /77 14-3 씨메트릭 디미니쉬드 스케일(Symmetric Diminished Scale)과 씨메트릭 도미넌트 스케일(Symmetric Dominant Scale) /94 연습 문제 /106 15. 전조(Modulation)/ 114 15-1 공통화음 전조(Pivot Chord Modulation)/118 15-2 직접 전조(Direct Modulation) / 139 15-3 경과적 전조(Transitional Modulation) /143 15-4 일시적 전조(Temporary Modulation)와 반음계적 어프로치(Chromatic Approach)/151 연습 문제 /157 16. 코드 스케일(Chord Scale) /168 16-1 장조(Major Key)에 나오는 코드(Chord)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 /171 16-2 단조(Minor Key)에 나오는 코드(Chord)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188 16-3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Dom7 Chord)가 갖는 코드 스케일(Chord Scale) 및 그 밖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195 연습 문제 / 203 17. 분수 코드(Compound chord) /208 17-1 전위(Inversion) /209 17-2 폴리 코드(Poly Chord) /210 17-3 하이브리드(Hybrid) /229 17-4 지속음(Pedal Tone) /252 연습 문제 /260 18.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Dom7 Chord)의 위장 해결(Deceptive Resolution) /266 18-1 V7 및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Secondary Dominant 7)의 위장 해결(Deceptive Resolution) /272 18-2 SubV7의 위장 해결(Deceptive Resolution) /277 18-3 도미넌트 기능(Dominant Function)이 없는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Dom7 Chord) / 280 연습 문제 /305 19. 모달 하모니(Modal Harmony) /310 19-1 모달 하모니(Modal Harmony)에 나오는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의 기능 및 특징 /313 19-2 Lydian /320 19-3 Mixolydian /326 19-4 Dorian /330 19-5 Aeolian /336 19-6 Phrygian /341 연습 문제 /349 20. 컨스턴트 스트럭쳐(Constant Structure) /356 20-1 메이저 세븐스 코드(Major 7th Chord)로 이루어진 컨스턴트 스트럭쳐(Constant Structure)/359 20-2 마이너 세븐스 코드(Minor 7th Chord)로 이루어진 컨스턴트 스트럭쳐(Constant Structure) /361 20-3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Dom7 Chord)로 이루어진 컨스턴트 스트럭쳐(Constant Structure)/364 20-4 멜로디에 종속되는 컨스턴트 스트럭쳐(Constant Structure) /368 연습 문제 /377 연습 문제 풀이 /379


태아는 천재다
샘터사 / 지쓰코 스세딕 글, 김선영 옮김 / 2012.06.20
15,000

샘터사임신,태교지쓰코 스세딕 글, 김선영 옮김
스세딕 부부가 밝히는 IQ 160 자녀의 비밀, “태아는 천재다!” 태교의 바이블, 스세딕식 태내교육법 네 명의 딸을 모두 IQ 160 이상으로 키워낸 스세딕 부부의 사연은, 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일본 열도를 ‘태교’ 열풍으로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에 ‘유전’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닐까? 수많은 부모들의 고전적인 의문 혹은 열망은 30년이 넘는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태아는 천재다]에는 전문가의 조언, 과학적인 데이터 대신에 스세딕 부부가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태내교육’의 효과가 담겨 있다. 저자인 지쓰코 스세딕은 아기를 밴 상태에서부터 임신 4개월까지, 임신 5개월부터 출산까지 시기별로 상세하게 나누어 태내교육법을 제안한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태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명확히 언급하면서도, 태아의 인성과 감성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철학을 잊지 않는다는 점이다. 태교와 관련된 각종 정보가 쏟아지는 지금까지도 [태아는 천재다]에 ‘태교의 바이블’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건 바로 그 때문이다. 샘터 행복한 육아 시리즈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샘터 행복한 육아’ 시리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아교육계의 명저만을 엄선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육아 도서의 열풍이 불기 전부터 ‘올바른 육아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된 본 시리즈는 이제 유아교육계의 고전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자녀 교육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영원한 고전 [딥스]를 시작으로, 초보 엄마들의 그림책 선택을 돕는 [어린이와 그림책], 태교의 바이블 [태아는 천재다] 등 유아교육 전문가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도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유아교육서를 출간하고 있다.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네 아이 모두 천재 01 태아는 천재다 |02 출생 직후부터 발휘된 경이적인 지능 |03 활기 넘치는 천재 자매 네 명의 생활 천재아의 비밀은 ‘자궁대화’ 04 대화의 첫걸음은 애정 |05 태아의 기억력에 대한 증거 태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06 태내교육의 비결은 애정과 인내 |07 태내교육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언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08 태아의 수신 능력은 어머니의 마음가짐 나름 |09 임신 5개월 이후의 생활 |10 아버지가 주는 선물 기적의 스세딕식 태내교육법 11 태내교육 과정과 임신에 대한 준비 |12 태내교육법Ⅰ: 수태에서 임신 4개월까지 |13 태내교육법Ⅱ: 임신 5개월에서 출산까지


다시 사는 삶
엠마우스 / 김운성 (지은이) / 2019.09.23
13,000

엠마우스소설,일반김운성 (지은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의 홍수 속에 살면서 마치 내가 그 홍수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쩌면 나는 저 멀리 건물 위에서 말씀의 홍수를 바라보며 방관하는 위치에 있을 수도 있다. 다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도 말씀을 읽고 말씀을 내 삶에 녹여내어 살고 있는가? ‘다시 사는 삶’은 매일, 내가, 다시 말씀을 읽고 삶에 녹여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30일 간의 말씀과 실제적인 적용을 통해 오늘 내가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추천사 인사말 part 1 만남 1-day : 소원이 다르기에 2-day : 맨발의 자유 3-day : 선지자를 먼저 보내신 이유 4-day : 익숙한 것들 5-day : 다르게 살기 6-day : 가장 심각한 착각 7-day : 변두리에서 중심으로 8-day : 천민과 신민 9-day : 너 같은 자 없도다 10-day : 살기 위한 죽음 part 2 치유 11-day : 성령으로 사는 사람 12-day : 또 하나의 부활 13-day : 이리가 되라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14-day : 새롭고 싶습니다. 15-day : 샘이 솟는 원리 16-day : 진정한 추천서 17-day : 그 때가 그립습니다. 18-day : 놀이터의 진리 19-day : 엄바뿐(?)식 20-day : 거룩에 도전합시다. part 3 사명 21-day : 믿지 못할지라도 22-day : 에브라임 사람들의 경우 23-day : 품격 24-day : 말과 마음만이라도 25-day : 천재와 사도 26-day : 은혜와 평강 27-day :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28-day : 에베소에 머물라 한 이유 29-day : 바보라야 행복하다? 30-day : 어둠 속을 걷는 법 매일, 다시, 말씀을 읽고 삶에 녹여내자!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의 홍수 속에 살면서 마치 내가 그 홍수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쩌면 나는 저 멀리 건물 위에서 말씀의 홍수를 바라보며 방관하는 위치에 있을 수도 있다. 다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도 말씀을 읽고 말씀을 내 삶에 녹여내어 살고 있는가? ‘다시 사는 삶’은 매일, 내가, 다시 말씀을 읽고 삶에 녹여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30일 간의 말씀과 실제적인 적용을 통해 오늘 내가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말씀으로 다시 회복을 꿈꾸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 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교회는 꼬박꼬박 다니고 있지만 살아갈 의미를 찾지 못하고, 말씀으로 사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다고 푸념한다. 예배드릴 때는 은혜 받지만, 교회 밖을 나서는 순간, 말씀의 힘은 훨훨 날아가고 다시 세상 앞에 한없이 작아진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다. 이런 현실 앞에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외친다. “회복이 필요하다”고. ‘다시 사는 삶’은 회복의 간절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씀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대상 위에 둥둥 떠 있는 말씀이 아닌, 내 가슴 속 깊이 박혀 있는 살아있는 말씀. 유튜브나 앱 속에서 다른 사람이 전해주는 말씀이 아닌 내가 먹고 씹고 삼켜서 살이 되게 하는 말씀으로 삶의 말씀의 자양분을 심어준다. 지금 잠시 주저앉아 있는가? 지금 잠시 절망 속에 있는가? 괜찮다. 오늘부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의 담백하고 은혜로운 말씀과 실제적이고 생동감있는 적용 속으로 30일간 말씀 여행을 떠나자! 현대인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여행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쉼에서 오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여행을 통해 지난 날을 돌아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여행을 통해 충분히 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도 한다. 여행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한다. 김운성 목사의 ‘다시 사는 삶’은 일상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의 여행을 통해 영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30일 동안 말씀과 적용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면, 하나님과의 만남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만남’의 회복을,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치유’의 회복을, 삶의 방향이 흔들리는 사람들에게는 ‘사명’의 회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김운성 목사는 말씀 연구에 탁월하고 온화한 성품의 목회자로 평소 그가 묵상하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책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독자들은 30일 동안 책의 흐름을 따라 읽기만 하면, 30일 뒤 말씀으로 회복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part 1 만남: 우리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화려하고 잘 되는 것처럼 보여도 요동하지 말고, 약속의 자녀로서 신앙의 자존심을 지키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언제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그 분 앞에서 난 어떤 존재인가>, 이 중요한 물음은 인생 마지막까지 계속되어야 할 질문입니다. part 2 치유: 죽음은 끝이 아니라, 전적으로 새로움을 입는 과정입니다. 현재의 몸은 죽고 신비로운 새로운 몸을 입게 됩니다. 성도는 살아있을 때나 죽을 때나 새로움을 위해 달려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라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어떻게 응답하면서 달려가시겠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아이가 되길 원합니다. part 3 사명: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분명히 믿음의 태도로 나서서,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순수하게 헌신적인 태도로 임해야 합니다. 주님은 단순하고도 분명한 헌신자를 원하십니다.예수님의 학교는 세상의 그 어떤 학교보다 위대합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자아발견은 그 어떤 대학의 학위보다 위대합니다. 예수님이란 렌즈를 통해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길 원합니다.


엄마표 두뇌 튼튼 밥상 + 간식
미디어윌 / 김인미 지음 / 2010.03.10
11,500원 ⟶ 10,350원(10% off)

미디어윌건강,요리김인미 지음
5살부터 11살까지 먹은 음식이 평생 두뇌건강을 좌우한다! 어떤 재료로 어떻게 요리해 먹이느냐에 따라 아이의 기초 체력과 성장, 두뇌발달 등의 건강 상태가 결정된다. 특히 아이들의 지능과 기억력, 사고력 등은 11세 이전에 먹은 음식들에 의해 좌우되므로 이때 필요한 영양소를 밥과 반찬으로 제대로 챙겨줘야 한다. 『엄마표 두뇌튼튼밥상+간식』은 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만한 책이다. 인미즈가 제안하는 영양반찬과 밥과 국, 간식 등은 인스턴트식품보다 맛있어 아이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엄마들은 식품첨가물이 든 각종 가공식품이나 시판소스, 조미료 없이도 맛을 내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아이의 몸건강, 두뇌건강은 이제부터 엄마들의 몫! 아이 대신 아플 수 없고, 공부를 대신 해줄 수도 없으니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엄마표 두뇌튼튼밥상을 차려보자. Plologue 사랑하는 나의 세 아이를 위해 요리하는 마음으로… ● 004 두뇌튼튼밥상 Q&A 5~11세, 먹은 음식이 평생 두뇌건강을 좌우한다! ● 010 인미즈의 쿠킹 노트 01 꼭 알아두세요! 좋은 재료 고르는 법 ● 011 인미즈의 쿠킹 노트 02 몸에 해로운 가공식품! 현명하게 고르세요 ● 013 인미즈의 쿠킹 노트 03 식품첨가물 걱정 없는 인미즈표 홈메이드 소스 ● 016 인미즈의 쿠킹 노트 04 밥숟가락·찻숟가락 하나씩만 준비해요! 인미즈의 척척 계량법 ● 019 인미즈의 쿠킹 노트 05 멸치, 다시마, 버섯 등을 활용한 인미즈표 국·찌개 맛내기 비결 ● 020 Part 1 머리가 좋아지는 영양반찬 뇌세포를 쑥쑥 자라게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가득! 꽁치살샐러드 ● 024 뇌 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해요 동태살너겟 ● 026 머리가 좋아지는 브레인푸드 고등어버섯스테이크 ● 028 식물성 단백질이 듬뿍! 두부치즈커틀릿 ● 030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불고기 동그랑땡 ● 032 DHA·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요~ 연어스테이크+채소구이 ● 033 시금치즙을 넣어 비타민과 철분을 보강해요! 시금치즙 달걀버섯부침 ● 034 주황, 노랑, 초록~ 알록달록 어린이반찬! 참치야채전 ● 036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골고루~ 녹두 동그랑땡 ● 038 5대 영양소 모두모두 모여라! 어린이잡채 ● 040 매일, 매끼 먹어도 좋은 칼슘 영양제 멸치아몬드볶음 ● 042 내 아이의 뇌와 뼈를 튼튼하게~ 미역자반 ● 043 비타민과 단백질을 동시에 챙겨요~ 콩고기 감자볶음 ● 044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칼슘반찬! 마른새우볶음+홈메이드 토마토케첩 ● 046 비타민, 섬유질, 레시틴이 듬뿍! 연근조림 ● 048 완전식품 두부와 고소한 호두의 조화! 호두 두부조림 ● 050 아이를 위한 대표적인 영양 블랙푸드! 검은콩 곤약조림 ● 051 땅콩칠리소스로 버무려 리놀렌산이 풍부해요~ 꽃게강정 ● 052 비타민·단백질 파괴를 최소한으로~ 콩나물오이채무침 ● 054 익히면 영양효율이 더 높아지는 가지토마토 그릴구이 ● 056 아이들 입맛에 딱 맞아요! 도토리묵샐러드 ● 058 집중력을 높이는 반찬! 꼬막무침 ● 060 식이섬유가 많아 살이 찌지 않는 천사채샐러드 ● 061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어린이김치 오이소박이 ● 062 스테이크·돈가스와 잘 어울려요 배생채+과일샐러드 ● 063 갖가지 채소로 만든 비타민반찬! 모둠채소피클 ● 064 유산균이 풍부한 건강발효반찬 어린이용 백김치 ● 066 붉은 피망으로 색을 내서 맵지 않고 맛있는 어린이용 깍두기 ● 068 Recipe+ 동태살 유자청완자 ● 027 / 카레고등어구이 ● 029 / 두부깻잎조림 ● 031 / 애호박새우볶음 ● 047 / 연근튀김 ● 049 / 오이무침 ● 055 / 가지무침 ● 057 / 도토리묵 ● 059 Part 2 몸 튼튼! 두뇌 튼튼! 밥과 국 지능을 높이는 요오드가 가득~ 다시말이밥+볶음고추장 ● 072 동그란 밥 속에 칼슘이 쏙쏙! 멸치새우주먹밥 ● 074 몸속의 산소를 뇌로 보내줘요! 콩나물밥 ● 076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타우린이 듬뿍~ 굴무밥 ● 078 비타민과 콩단백질을 한 그릇에 담은 새싹비빔밥+강된장찌개 ● 080 돼지고기 속 티아민으로 집중력을 키워요 돼지불고기덮밥 ● 082 집에서 만드는 매콤한 중화요리 마파두부덮밥 ● 084 알록달록 과일이 카레 속에 풍덩~ 과일카레 ● 086 단백질과 칼슘이 가득한 어린이 보양식 전복새우영양밥 ● 088 엄마표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야채볶음밥 ● 090 비타미B1으로 면역력을 키워요 마늘칩새우볶음밥 ● 091 날치알, 아보카도, 맛살 등 영양이 듬뿍! 캘리포니아롤 ● 092 묵의 타닌 성분이 설사를 멎게 해요 도토리묵밥 ● 094 단백질·아밀라아제가 풍부한 영양고깃국 소고기뭇국 ● 096 두부보다 단백질이 많아요 북어콩나물국 ● 098 들깻가루 속 리놀렌산이 집중력을 높여줘요! 들깨미역국 ● 100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가득~ 표고버섯 감잣국 ● 102 필수아미노산·철분이 국물 속에 퐁당~ 콩비지찌개 ● 104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요! 해물된장찌개 ● 106 단백질과 철분의 흡수를 도와줘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 108 글루타민·효소가 풍부한 만능 영양제 청국장 ● 110 단백질이 풍부해 뇌세포 발달에 좋은 영양찜닭 ● 112 국물까지 남김없이 드세요 버섯소고기샤브샤브 ● 114 뇌에 필요한 영양소만 모았어요 불낙전골 ● 116 피를 맑게 해주는 요오드가 가득해요 미역냉국 ● 118 Recipe+ 양배추 잡곡쌈밥 ● 073 / 카레돈가스덮밥 ● 087 / 소고기미역국 ● 101 / 콩가루배춧국 ● 103 / 시금치된장국 ● 107 / 두부전골 ● 115 / 콩나물오이냉국 ● 119Part 2 Part 3 가벼운 한끼 두뇌영양식! 죽과 수프 참치 속 DHA가 뇌세포 성장을 도와줘요 참치야채죽 ● 122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시금치당근죽 ● 124 뇌세포는 튼튼하게! 장속은 편안하게! 김치낙지죽 ● 126 아이들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홍합죽 ● 128 황태 속 트립토판이 우리 아이를 똘똘하게~ 황태콩나물죽 ● 130 머릿속을 맑게 해 기억력을 높여요! 미역된장죽 ● 131 겨울철 두뇌 보양식으로 최고! 굴매생이죽 ● 132 예민한 아이에게 특히 좋아요 영양닭죽 ● 134 탄수화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식 호박죽 ● 136 뇌에 필요한 에너지가 가득해요 단팥죽 ● 138 우리 아이를 몸짱, 두뇌짱으로 키우자! 검은깨죽 ● 140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뇌세포 성장을 도와요 들깨호두죽 ● 142 다양한 영양소로 면역력을 키우세요! 단호박수프 ● 144 식이섬유와 비타민B₁의 환상의 조화! 양파크림수프 ● 146 좌뇌,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해요 브로콜리감자수프 ● 148 Recipe+ 전복죽 ● 133 / 밤죽 ● 141 / 잣죽 ● 143 / 양송이수프 ● 145 Part 4 아이들 입맛 사로잡는 두뇌영양간식 아이들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이 듬뿍! 달걀크림소스 스파게티 ● 152 부드러운 소스에 5대 영양소가 가득~ 치킨그라탱 ● 154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여름철 영양 별식 콩국수 ● 156 쫄깃쫄깃 씹는 재미도 있고 맛도 일품인 베이글샌드위치 ● 158 베트남 전통 쌈 요리로 아이들 두뇌 건강을 챙기세요! 새우채소가득 월남쌈 ● 160 맛있고 영양가 높은 채소는 다 모았다! 모둠채소구이 ● 162 채소의 비타민이 단백질 흡수를 도와줘요 닭 가슴살 채소말이 ● 163 마늘 속 알리신으로 자고 있는 두뇌를 깨우세요! 갈릭소스 감자구이+마늘구이 ● 164 말랑말랑, 알록달록~ 삼색 찹쌀경단 ● 166 두뇌 건강에 좋은 콩과 견과류가 듬뿍! 모둠견과찰떡 ● 168 칼슘과 비타민A가 풍부한 영양간식 우유당근찐빵 ● 170 조금만 먹어도 속이 든든한 밤아몬드맛탕 ● 172 뇌 활동을 돕는 엽산이 풍부해요 바나나볼 바삭튀김 ● 174 공부하다 지친 아이에게 챙겨주세요~ 시리얼너트강정 ● 176 무염버터로 만든 건강과자 초코칩쿠키 ● 178 완전식품 두부로 만든 아삭아삭 과자 두부쿠키 ● 180 면역력 강화에 좋은 웰빙과자 사과칩+고구마칩 ● 181 새콤달콤한 귤로 비타민을 보충한 귤달걀푸딩 ● 182 소화를 돕는 효소가 가득! 연두부매실젤리 ● 183 두뇌에 좋은 영양소를 마셔요~ 고구마라떼 ● 184 학습 능력을 높여주는 영양주스 검은깨바나나셰이크 ● 185 뇌세포·신경세포 보호에 좋은 토마토셔벗 ● 186 똑똑한 아이, 튼튼한 아이를 위한 디저트 과일 아이스바 ● 187 오미자의 유기산이 뇌세포를 튼튼하게! 오미자주스 ● 188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A가 쏙~ 토마토당근주스 ● 189 색다른 식혜를 만나보세요! 단호박식혜 ● 190 Recipe+ 고구마경단 ● 167 두뇌발달, 5세부터 11세 사이에 챙기는 게 적기 아이들의 두뇌는 태어난 순간부터 11세까지 꾸준히 발달한다. 5세까지는 대뇌와 중뇌, 소뇌 등이 자라면서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하고 그 이후부터 11세 전후에는 대뇌피질이 발달해 IQㆍEQ 지수가 높아진다. 그러니 5-11세 사이는 두뇌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엄마표 두뇌튼튼밥상+간식』에서는 엄마들이 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영양반찬과 밥, 국ㆍ찌개, 간식 등을 듬뿍 소개했다. 두뇌에 좋은 5대 영양소 골고루~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이 아이들의 두뇌를 성장시킨다. 5-11세 시기에는 신체의 모든 부분이 성장하기 때문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부족하지 않게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엄마표 두뇌튼튼밥상+간식』에서는 이 부분을 고려해 밥과 반찬의 영양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 다른 필요 영양소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재료 선택ㆍ요리 과정에 대한 원칙 제공 좋은 재료를 어떻게 골라 요리해야 할지, 그 원칙을 제공한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 고르는 법, 가공식품 구입할 때 체크해야 할 사항, 화학적 생산과정을 덜 거친 기초 양념, 식품첨가물의 유해 수위를 낮추는 방안 등을 소개해 아이들의 밥상을 차릴 때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지 짚어준다. 자극성이 적은 요리가 기본 요리를 할 때는 아이들 입맛을 고려해 자극성이 적도록 신경 썼다. 고춧가루나 소금의 양을 적게 사용해 매운맛, 짠맛 등을 줄였고 음식의 크기나 모양도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조절했다. 고춧가루 대신 파프리카 간 것으로 버무린 깍두기, 소금을 적게 사용한 각종 국ㆍ찌개, 맵지 않은 오이무침 등의 아이디어 반찬이 돋보인다.
스시도감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보즈콘냐쿠 지음, 방영옥 옮김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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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보즈콘냐쿠 지음, 방영옥 옮김
고급 레스토랑부터 마트나 회전 초밥집의 스시까지 대표 스시 약 321가지와 그 재료를 자세하게 해설한 미식가를 위한 스시 가이드북. 참치로 대표되는 여러 붉은 살 생선부터 다양한 연어류, 명란, 날치알 등의 여러 가지 생선알, 구이 뿐 아니라 스시로도 즐겨 먹는 고등어, 학꽁치 등 푸른 생선, 다양한 장어류, 가장 대중적인 스시인 광어, 가자미, 도미 등의 흰살생선, 그밖에 오징어, 문어, 조개, 새우, 게, 성게와 김 등 기타 해산물까지 두루 다루었다. 같은 생선이라도 스시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다른 경우 여러 가지 사진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각 해산물의 제철과 정보와 서식지, 조리 팁까지 수록하여 스시는 물론 생선을 즐기는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머리말 도감 보는 법 초밥의 역사 1. 붉은 살 생선 참치의 종류와 특징 / 여러 가지 참치 초밥 / 참다랑어 / 남방참다랑어 / 눈다랑어 / 날개다랑어 / 황다랑어 / 백다랑어 / 가다랑어 / 줄삼치/ 물치다래 / 점다랑어 / 황새치 / 청새치 2. 연어 대서양연어 / 바다송어 / 은연어 / 송어 3. 생선알 연어알 / 청어알 / 청어알 다시마 / 날치알 / 열빙어알 / 명란 / 대구알 4. 등 푸른 생선 전어 / 정어리 / 청어 / 샛줄멸 / 학꽁치 / 꽁치 / 고등어 / 망치고등어 / 전갱이 / 가라지 / 갈전갱이 / 보리멸 / 갈치 / 삼치 / 날치 / 도루묵 / 새끼 도미 5. 장어 붕장어 / 눈테붕장어 / 이라코아나고 / 마루아나고 / 뱀장어 / 갯장어 6. 흰살생선 광어 / 마설가자미 / 문치가자미 / 돌가자미 / 노랑가자미 / 범가자미 / 도다리 / 줄가자미 / 검정가자미 / 화살치가자미 / 방어 / 부시리 / 잿방어 / 줄무늬전갱이 / 참돔 / 붉돔 / 황돔 / 감성돔 / 새눈치 / 청돔 / 오나가 / 자붉돔 / 피리돔 / 갈돔 / 돌돔 / 강담돔 / 옥돔 / 연어병치 / 샛돔 / / 황적퉁돔 / 만다이 / 긴토키다이 / 범돔 / 아오다이 / 까치돔 / 금눈돔 / 도화돔 / 벵에돔 / 벤자리 / 어름돔 / 청황돔 / 쥐노래미 / 임연수 / 농어 / 넙치농어 / 자바리 / 능성어 / 붉바리 / 홍바리 / 아카진미바이 / 다금바리 / 마쿠부 / 용치놀래기 / 눈볼대 / 게르치 / 꼬치고기 / 애꼬치 / 쏨뱅이 / 쑤기미 / 홍살치 / 메누케 / 아코다이 / 불볼락 / 조피볼락 / 날개줄고기 / 자주복 / 흰밀복 / 쥐치 / 말쥐 / 대구 / 붉은메기 / 뱅어 / 멸치 / 까나리 7. 오징어, 문어 갑오징어 / 입술무늬갑오징어 / 흰오징어 / 화살오징어 / 창오징어 / 반원니꼴뚜기 / 살오징어 / 지느러미오징어 / 불똥꼴뚜기 / 참꼴뚜기 / 문짝갑오징어 / 참문어 / 대문어 / 주꾸미 8. 조개 피조개 / 큰이랑피조개 / 개량조개 / 시로가이 / 대합 / 왕우럭조개 / 코끼리조개 / 새조개 / 이시가키가이 / 가리비 / 히오우기가이 / 키조개 / 오미조가이 / 북방대합 / 홋키가이 / 가리맛조개 / 대맛조개 / 굴 / 히메샤코가이 / 왕전복 / 북방전복 / 흑전복 / 말전복 / 오분자기 / 아카네아와비 / 녹색전복 / 호주전복 / 칠레전복 / 북방매물고둥 / 조각 매물고둥 / 아쓰에조보라 / 구리이로에조보라 / 물레고둥 / 바이 / 소라 / 야광패 9. 새우, 게 단새우 / 아마에비 / 히메아마에비 / 도화새우 / 보탄에비 / 아르헨티나 홍새우 / 포도새우 / 물렁가시붉은새우 / 보리새우 / 홍다리얼룩새우 / 블랙타이거새우 / 바나메이새우 / 가시배새우 / 닭새우 / 부채새우 / 벚꽃새우 / 왕게 / 청색왕게 / 대게 / 홍게 10. 기타 갯가재 / 성게 / 새치성게 / 둥근성게 / 분홍성게 / 흰수염분홍성게 / 달걀말이 / 김 COLUMN 초밥 전문점의 모습 / 연어의 종류와 특징 / 도표로 알아보는 어패류 / 일본 국내 브랜드 어패류 지도 초밥을 즐기기 위한 용어 모음 색인 맺음말미식가를 위한 가장 친절한 스시 가이드북! 대표 스시 321종의 특징과 맛, 제철 정보까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초밥의 모든 것 고급 레스토랑부터 마트나 회전 초밥집의 스시까지 대표 스시 약 321가지와 그 재료를 자세하게 해설한 미식가를 위한 스시 가이드북. 참치로 대표되는 여러 붉은 살 생선부터 다양한 연어류, 명란, 날치알 등의 여러 가지 생선알, 구이 뿐 아니라 스시로도 즐겨 먹는 고등어, 학꽁치 등 푸른 생선, 다양한 장어류, 가장 대중적인 스시인 광어, 가자미, 도미 등의 흰살생선, 그밖에 오징어, 문어, 조개, 새우, 게, 성게와 김 등 기타 해산물까지 두루 다루었다. 같은 생선이라도 스시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다른 경우 여러 가지 사진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각 해산물의 제철과 정보와 서식지, 조리 팁까지 수록하여 스시는 물론 생선을 즐기는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 권으로 만나는 대표 스시 321종! 미식가와 여행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초밥 가이드북 부위 별로 맛이 다른 참치부터, 삼치와 다랑어, 새치 등 붉은 살 생선, 연어와 송어, 연어알, 날치알, 명란 등 각종 생선알, 전어, 학꽁치, 고등어, 삼치 등으로 대표되는 등 푸른 생선 초밥과 붕장어, 뱀장어, 갯장어 등의 장어류, 광어, 도미, 농어 등 다양한 흰살생선 초밥, 여기에 오징어와 조개, 성게까지 수많은 종류와 다양한 맛의 초밥을 한 권으로 담았다. 각 페이지마다 초밥 이름과 일본에서 흔히 불리는 스시 명, 수산물의 실제 사진과 서식지, 제철, 요리 정보를 함께 수록하여 각 초밥의 특징과 맛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초밥에 대한 기초 지식과 더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스시의 모든 것 이 책에는 321종의 빼곡한 초밥 정보뿐 아니라 초밥의 역사, 그리고 스시 전문점과 회전 초밥집의 구조, 지도와 도표로 알아보는 수산물 정도 등을 수록하여 도감 이상의 실용성을 더했다. 스시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 명과 외래어, 원재료 명, 조리 방법 등은 본문 뒷부분의 용어 모음으로 정리하여 초밥에 관한 심화 정보를 유용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휴대 가능한 사이즈로 디자인하여 미식 여행을 가거나 초밥 전문점을 방문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한 페이지의 정보를 언제든 펼쳐서 찾아볼 수 있게 소프트 양장 실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일상의 식탁이나 국내의 초밥 식당에서, 그리고 일본 현지나 해외 여행지의 스시 전문점 어느 곳에서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3세 아이의 마음에 도서관을 지어라
살림출판사 / 이윤정 지음 / 2007.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살림출판사독서교육이윤정 지음
우리 아이게도 도서관을! 이 책에서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환경을 몇 가지 제안하고 있다. 잠자기 전에 책 읽히는 노하우나 분위기 조성 방법, 그리고 아이가 쉽게 책을 뽑아 볼 수 있게 아이들만의 서재 만들어주기가 대표적이다. 거실에 철제 책장을 들여놔, 시선에 맞게 책을 배치해 주면 아이는 어느새 책 뽑아보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직접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직장맘들에겐 더 좋은 육아처방이다. 대신 아이를 돌보는 보육자가 읽힐 책을 미리 그 전날 밤에 꽂아 두면 편식 없이 두루두루 책을 읽힐 수 있다. 티브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듯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책들을 구성하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책 놀이터를 꾸미는 방법 등 알토란 같은 정보들이 가득해, 이 책을 읽은 엄마들은 내 아이를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이 모든 것들을 당장 해보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을 것이다.들어가는 글 1. 책과 함께 놀아요 - 왜 어릴 때부터 책으로 놀아주는 것이 좋을까? - 아기의 책 읽는 즐거움 - 책 읽어주는 엄마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 2. 즐거운 책 고르기 - 우리 아기의 첫 그림책 - 어떤 책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까? - 오늘은 \'사과가 쿵!\' - 헝겊책, 팝업북과 플랩북 - 전집과 단행본의 사이 - 다 읽은 책 버리지 마세요 - 글자 없는 그림책 3. 책으로 다가가기 - 엄마는 아기를 위한 연극배우 -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아기 - 새 책과 친해지기 - 그림책으로 놀자 - 노래 들으며 책 읽어요 4. 책 읽기도 습관이다 - 책 읽어주는 가족 - 하루에 몇 분 읽어줘야 하나? - 아기는 수험생이 아니에요 - 엄마가 외워주는 시 같은 책들 - 생활습관과 책 - 책만 있으면 엄마도 선생님 - 기저귀 가방? 지호에겐 책가방! 5. 지호의 도서관 - 지호의 책꽂이 - 청소는 안 해도 책장 정리는 열심히 - 울 아기는 이야기꾼 6.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영어 - 왜 영어 그림책인가? - 지호의 첫 영어 그림책 - 어떻게 영어책을 읽어줄까? - 영어 동요의 활용 - 생활과 영어책의 연결 - 영어책 고르기 7. 리딩트리 - 리딩트리는 책나무? - 리딩트리는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 어떻게 리딩트리를 할까? - 언제까지 책을 읽어줄까? 나오는 글■ 38만 명의 네티즌이 감탄한 독서육아일기! 대체 무슨 보물단지가 숨어 있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까. 그 많은 엄마들이 독서육아에 관해서는 단연코 자신들의 멘토임을 기쁘게 인정한 블로그,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저자가 하루로 빠지지 않고 올린 ‘리딩트리(독서일기)’의 힘이다. 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난 후부터 매일 적어도 30분씩은 열심히 책 읽어주기를 했던 극성 엄마는 다름이 아닌 직장 맘. 게다가 치과의사가 직업이다. 두 달도 채 되지 않아서 아이를 떼놓고 직장에 나가야 했던 미안함이 오히려 아이와 특별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준 것. 적어도 우리 아이는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다짐한 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독서 일기를 썼다.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퇴근 후 시간을 정해 그 시간만큼은 꼭 책 읽기로 놀아주기라는 원칙을 정한 결과 28개월 지호는 이미 누적 권수로는 10,000권이 넘고 종수로는 1,0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 저자가 찾아보고 읽은 책만도 어마어마하니 이젠 그림책에 관한 지식만큼은 여느 독서지도사보다 더 단단하다. 이런 튼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책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줘야 하는 지부터 어떻게 읽어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친절하고 유쾌한 말씨로 펼쳐진다. ■ 그림책 보물창고 여기에 다 모였다. 이 책에서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방법’만 얻게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 아기의 첫 그림책부터 소재별, 취향별 추천 그림책 리스트, 괜찮은 전집과 단행본, 생활 습관 교육을 돕는 책과 영어공부를 위한 그림책 목록 그리고 책 구입 노하우까지 그림책에 관한한 살아있는 정보가 가득한 보물창고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정보를 각 장의 내용에 맞게 추천 팁으로 구성했으며, 책을 읽은 후 아이의 반응 등 구체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내 아이의 특성과 취향, 월령에 맞게 책을 선택하고 읽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된다. 또 책마다 이 책을 어떻게 읽히면 더 좋아하는지, 이때 ‘까꿍 놀이’나 장난감을 활용해서 놀아주면 효과가 더 좋다 등의 팁이 무척 친절하다. ■ 치과의사이자 독서가, 수퍼엄마이자 직장맘인 저자 이윤정 책 읽는 아이는 책 읽는 부모가 만든다는 저자는, 스스로가 독서 애호가이다. 어릴 때 목이 쉬도록 책을 읽어주셨던 어머니와 책을 수선하고 아껴 읽는 습관을 가르쳐 주셨던 아버지를 가진 행운 덕인지 딸 지호에게도 ‘책 읽는 즐거움’만큼은 꼭 선물하고 싶다는 게 저자의 소망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장맘’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일에 쫓겨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던 직장맘들에게 좋은 경험치를 들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은 아니지만 퇴근 후 1시간을 규칙적으로 보낸 노력이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 우리 아이게도 도서관을! 이 책에서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환경을 몇 가지 제안하고 있다. 잠자기 전에 책 읽히는 노하우나 분위기 조성 방법, 그리고 아이가 쉽게 책을 뽑아 볼 수 있게 아이들만의 서재 만들어주기가 대표적이다. 거실에 철제 책장을 들여놔, 시선에 맞게 책을 배치해 주면 아이는 어느새 책 뽑아보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직접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직장맘들에겐 더 좋은 육아처방이다. 대신 아이를 돌보는 보육자가 읽힐 책을 미리 그 전날 밤에 꽂아 두면 편식 없이 두루두루 책을 읽힐 수 있다. 티브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듯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책들을 구성하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책 놀이터를 꾸미는 방법 등 알토란 같은 정보들이 가득해, 이 책을 읽은 엄마들은 내 아이를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이 모든 것들을 당장 해보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을 것이다.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
깊은나무 / 구경석, 김시원 (지은이) / 2024.05.02
23,000원 ⟶ 20,700원(10% off)

깊은나무학습법일반구경석, 김시원 (지은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을 위한 안내서로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슬기롭게 성장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초등학교의 변화, 아이들이 직면하는 어려움, 그리고 부모님들이 어떻게 자녀를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현직 교사인 두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부터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부모까지 초등학교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머리말 1장. 즐거운 저학년 생활(1~2학년) 01. 입학 후 한 달, 6년을 결정한다 02. 초등학교 교실은 이렇게 달라요 03. 교과서 이름이 ‘학교’라고? 저학년이 배우는 교과목 04. 1학년의 한글교육과 받아쓰기 05. 아직 저학년인 우리 아이, 영어를 시작해도 될까요? 06. 급식시간이다! 3가지 미션을 완수하라 07. 자기관리의 시작, 꼼꼼하게 챙기자 08. 학교에는 어떤 행사가 있나요? 09. 방과후 아이 관리 꿀팁 10. 교실을 엿볼 수 있는 기회, 총회와 공개수업 11. 담임교사와 센스 있게 상담하기 12. 지각, 조퇴, 결석을 관리하는 법 13. 학교생활에 건의사항이 있어요 14. 아이가 학교에서 다쳐서 왔어요 15. 통지표 해석하기① 선생님의 언어를 해석해보자 2장. 슬기로운 중학년 생활(3~4학년) 01. 아홉 과목으로 6교시를 시작하다 02. 하루를 알차게 정리하는 배움공책 정리법 03. 벌어지기 시작하는 학습 격차, 지금 잡아야 합니다 04. 영어, 뒤처지지 않으려면? 05. 좋은 독서 습관 만들기 06. 우리 아이 글씨체, 괜찮은가요? 07. “선생님 빨리 낳으세요” 08. 일기쓰기가 어려워요 09. 학교 숙제,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 10. 학급 임원 선거에서 당선되는 법 11. 친구 관계, 성향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 12. 초등학교 집단 따돌림의 특징 13.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특징 14. 이거 해볼까? 학교 스포츠클럽, 학교 운동부 15. 영재학급에 들어가고 싶어요 16. 통지표 해석하기② 잘함, 보통, 노력요함의 의미 3장. 바른 고학년 생활(5~6학년) 01. 고학년, 심화되는 학습 환경 02. 학습 마라톤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기 03. 누적된 학습 부진에서 벗어나는 방법 04. 초등학생의 정보통신기기 활용능력 05. 방학 200퍼센트 활용하기 06. 전교 임원이 되고 싶어요 07. 사춘기 아이들의 교실 속 생활 모습 08. 벌써 연애를 시작한 아이 09.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인성 교육 10.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이 되었을 때의 대처법 11.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진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12. 우리 아이의 도덕성, 어느 단계일까? 13. 진로를 찾아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14. 중학교 진학 전, 선행학습이 필요할까? 15. 중학교 배정 A to Z(일반중, 특차중, 국제중)#아이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첫걸음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길잡이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가이드북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 지금 예비 초등학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은 대략 20년 전의 초등학교에 대한 경험만으로 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의 초등학교와 지금 현재의 초등학교 모습은 사뭇 다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을 위한 안내서로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슬기롭게 성장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초등학교의 변화, 아이들이 직면하는 어려움, 그리고 부모님들이 어떻게 자녀를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합니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예비초등생부터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수업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친구들과는 잘 지낼까?”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최고의 가이드북입니다. 현직 교사인 두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부터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부모까지 초등학교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1장 '즐거운 저학년 생활'에서는 초등학교 생활을 처음 맞이하는 아이와 부모가 초등학교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장 '슬기로운 중학년 생활'에서는 본격적으로 학습의 토대를 다지고 친구 관계를 쌓아가는 3~4학년 아이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합니다. 3장 '바른 고학년 생활'에서는 학습적인 측면과 아울러 아이들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이드북입니다. 현직 교사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학교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첫 사회에 발을 디딥니다. 어린이집, 유치원과는 다른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것이지요.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는 아이들 스스로 등교도 해야 하고, 교실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훨씬 많아집니다. 이런 환경의 변화로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요. 변화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들은 등교를 거부하기도 하고 학교 수업에 잘 참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3월 한 달 동안은 부모가 관심 있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앞으로 6년의 학교생활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1장. 즐거운 저학년 생활 아이들은 3학년이 되면 다음의 아홉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음악, 미술, 체육, 영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이들은 늘어난 교과서의 수와 들어보지 못했던 교과 이름에 대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새롭게 생겨난 교과목은 저학년의 통합 교과에서 학습한 내용과 관계가 깊습니다.국어와 수학은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줄곧 배워 왔기 때문에 익숙한 교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학습하는 내용은 저학년에 비해 한 계단 올라선 모습입니다. 국어의 경우 이전에는 기본적인 국어 사용 능력 발달을 위한 내용으로 교과서가 구성되었습니다. 3학년부터는 중심 생각을 파악하거나 글의 내용을 추론하는 등 글과 담화가 가진 이면의 의미까지 파악하는 내용으로 교과서가 구성됩니다.- 2장. 슬기로운 중학년 생활 초등학교 5, 6학년은 인지 발달상 주위를 살피기 시작하며 사회관계를 이해해 나가는 시기입니다. 자아 정체성이 점차 확립되면서 스스로 행동하려는 ‘주도성’이 커지면서도 나를 둘러싼 환경의 눈치를 보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잘하지 못하는 아이든 ‘나는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인 것 같아.’ 혹은 ‘이제는 나도 공부 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학습의 주도성을 가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 시기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잡기에 적합한 때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더 늦기 전에 자신만의 공부 전략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이전까지는 부모가 학습의 주도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 열쇠를 아이에게 넘겨주어야 할 때입니다.- 3장. 바른 고학년 생활


부엉 박사의 칼림바 교실 : 기초편
예솔 / 한국칼림바교육개발원(KKEDI) (지은이) / 2020.09.24
12,000

예솔소설,일반한국칼림바교육개발원(KKEDI) (지은이)
좌우 대칭인 칼림바 악기의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악기의 역사와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본 다음 ‘타인 기초 연습’을 통해 칼림바의 음 체계와 연주 어법을 익힐 수 있는데, 특히 패턴 연주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수록곡은 민요, 가곡, 가요, 클래식, 영화음악 등이 단선율, 2성부, 다른 조성, 듀엣의 형태로 매우 폭넓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일부 연주곡에 대한 저자들의 연주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하고 있다.Chapter 1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1. 칼림바란? 2. 칼림바 연주 준비 Chapter 2 타인 기초 연습 1. 도~솔(C4-G4) 연습곡 및 연주곡 2. 한 옥타브(C4-C5) 연습곡 3. 도~솔(C5-G5) 연습곡 및 연주곡 4. 한 옥타브(C5-C6) 연습곡 5. 패턴 연습 6. 코드 연습 Chapter 3 단선율 연주 1. 두껍아 두껍아 2. 새야 새야 3. 아침-페르귄트 4. 새들의 결혼식 5. 가을바람 6. 어디까지 가느냐 7. 즐거운 나의 집 8. 도레미 송 9. Are You Sleeping 10. 수박파티 11. 허수아비 아저씨 12. 피노키오 12. 귀여운 꼬마 14. 화려한 대왈츠 15. 캐논 16. 아리랑 Chapter 4 2성부 연주 17. 작은별 18. 성자들의 행진 19. 사랑의 인사 20. 생일 축하 노래 21. 클레멘타인 22. 곰 세 마리 23. 모차르트 자장가 24. 브람스 자장가 25. 봄 26. 안단테 27. 왈츠 28.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29. Let It Be 30. 모두 다 꽃이야 31. 석별의 정 32. A lover’s concerto 33. 송어 34.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35. 그대를 사랑해 36. 토셀리 세레나데 37.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38. 먼 옛날에 39. 오 내 사랑 40. 매기의 추억 41. 수고했어 오늘도 Chapter 5 다른 조성 및 코드 연주곡 42. 침침체리 43. 울게 하소서 44. 1997 Spring 45. Love Me Tender 46. 젊은 왕자와 왕녀 47. 에델바이스 48. 대니보이 49. 슈베르트 자장가 Chapter 6 듀엣 연주곡 50. 로망스 51. 하이든 세레나데 52. 겨울 53. Moon River 54. 축하합니다칼림바 입문자에게 건네는 완벽한 안내서!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의지와는 별개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음악교육에 있어서도 침방울 전파의 공포는 가창과 관악기 수업의 대안을 찾게 만들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대면 교육이 가능한 악기로서 칼림바는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물론 칼림바는 이러한 상황과 별개로도 매우 매력적인 악기이다. 소리는 영롱하고, 양손 안에서 두 엄지로 연주할 수 있어서 악기에 대한 접근도 편리하다. 이 교재는 좌우 대칭인 칼림바 악기의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악기의 역사와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본 다음 ‘타인 기초 연습’을 통해 칼림바의 음 체계와 연주 어법을 익힐 수 있는데, 특히 패턴 연주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수록곡은 민요, 가곡, 가요, 클래식, 영화음악 등이 단선율, 2성부, 다른 조성, 듀엣의 형태로 매우 폭넓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일부 연주곡에 대한 저자들의 연주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하고 있다.


전태일평전
아름다운전태일(전태일기념사업회) / 조영래 (지은이)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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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전태일(전태일기념사업회)소설,일반조영래 (지은이)
2020년은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되는 해다.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앞길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긴 전태일. 그는 일기를 썼다. 평화시장 재단사로 일하던 열여덟 살 때부터 겪은 노동 현장의 참상, 그리고 그 참상 배후의 사회 모순을 해결하려 몸부림친 전태일. 그 몸부림을 세상에 전하고자 깨알같이 적은 공책 7권 분량의 ‘전태일 일기’는, 조영래 변호사가 쓴 의 바탕이 되었다. 전태일이 떠난 지 50년, 조영래 변호사가 원고를 완성한 지 44년, 『전태일평전』 초판이 나온 지 37년이 지났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오늘의 독자는 상상도 하지 못할 평화시장의 비참한 장면들은 그 시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었다. 이제 그 기억을 잊어도 될까?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뒤안길에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자, 영세자영업자들이 울고 있다. 어제의 전태일이 학교에서 밀려났다면, 오늘의 전태일은 직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전태일의 시대를 떠올릴 때, 우리는 기성세대로부터 보릿고개는 넘겼지 않느냐는 소리를 흔히 듣는다. 그것으로 지나간 모든 일이 양해될까? 성장은 사회를 구원하지 못했다. 인간은 밥 없이는 살 수 없지만, 그 만고의 진리가 인간더러 밥의 노예가 되라고 가르치지는 않는다.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기며, 전태일이 이루려 했던 것. 그것은 바로 인간의 나라였다. 전태일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다.전태일 50주기에 『전태일평전』 개정판을 내며 서(序) 1부 어린 시절 밑바닥에서 가출·노동·방황 철조망을 넘다 청옥 시절 꺾인 배움의 꿈 서울에서의 패배 식모살이 떠난 어머니를 찾아 동생을 길바닥에 버리다 직업은 있다 재회 2부 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 ‘거리의 천사’에서 평화시장의 노동자로 다락방 속의 하루 평화시장의 인간조건 억울한 생각 어린 여공들을 위하여 재단사 전태일의 고뇌 충격 3부 바보회의 조직 근로기준법의 발견 재단사 친구들 바보회의 사상 아버지의 죽음과 바보회의 출발 노력 좌절 속에서 4부 전태일 사상 막노동판에서 본 것 원섭에게 보내는 편지 나를 따르라 인간의 과제 왜 노예가 되어야 하나 인간, 최소한의 요구 모범업체 설립의 꿈과 죽음의 예감 사이 번민 결단 5부 1970년 11월 13일 삼동친목회 평화시장 피복제품상 종업원 근로개선 진정서 ‘평화시장 기사특보’ 나던 날 시위 불꽃 전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부록 전태일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 1976년 이 아픔, 이 진실, 이 사랑 · 1983년 태일의 진실이 알려진다니 · 1983년 개정판을 내면서 · 1990년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의 가장 비범한 삶 · 1995년 연표 전태일 50주기 기념 『전태일평전』 개정판 출간 가독성 높인 편집, 주석과 연표 보강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2020년은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되는 해다.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앞길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긴 전태일. 그는 일기를 썼다. 평화시장 재단사로 일하던 열여덟 살 때부터 겪은 노동 현장의 참상, 그리고 그 참상 배후의 사회 모순을 해결하려 몸부림친 전태일. 그 몸부림을 세상에 전하고자 깨알같이 적은 공책 7권 분량의 ‘전태일 일기’는, 조영래 변호사가 쓴 의 바탕이 되었다. 전태일이 떠난 지 50년, 조영래 변호사가 원고를 완성한 지 44년, 『전태일평전』 초판이 나온 지 37년이 지났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오늘의 독자는 상상도 하지 못할 평화시장의 비참한 장면들은 그 시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었다. 이제 그 기억을 잊어도 될까?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뒤안길에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자, 영세자영업자들이 울고 있다. 어제의 전태일이 학교에서 밀려났다면, 오늘의 전태일은 직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전태일의 시대를 떠올릴 때, 우리는 기성세대로부터 보릿고개는 넘겼지 않느냐는 소리를 흔히 듣는다. 그것으로 지나간 모든 일이 양해될까? 성장은 사회를 구원하지 못했다. 인간은 밥 없이는 살 수 없지만, 그 만고의 진리가 인간더러 밥의 노예가 되라고 가르치지는 않는다.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기며, 전태일이 이루려 했던 것. 그것은 바로 인간의 나라였다. 전태일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다. 가독성 높인 편집, 주석과 연표 보강 전태일 50주년 기념 개정판은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본문은 2009년의 세 번째 개정판을 따랐으며, 전태일의 일기와 수기를 별색으로 처리했고, 요즘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특히 봉제산업에서 쓰이던 일본식 외래어)나 젊은 세대에게 생소한 사건에는 주를 달았다. 아울러 전태일이 걸어간 삶의 맥락을 더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표에 역사적 배경이 되는 사건과 사후 이소선 어머니와 동료들의 활동과 관련한 사항을 보강했다. 디자인은 오필민 님이 힘을 써주었다. 초판이 나온 이래 『전태일평전』은 세 차례 개정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개정판은 1991년 1월 돌베개 출판사에서 나왔다. 초판 발간 당시 원고 유실로 빠진 부분을 되살리고, 검열 때문에 표현을 바꾼 대목을 바로잡았다. 두 번째 개정판은 2001년 9월에 출간됐다. 2009년 4월 세 번째 개정판부터 전태일재단의 전신인 전태일기념사업회가 『전태일평전』을 발간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한글 표기법이나 띄어쓰기 등이 변했기에, 원본과 저자의 뜻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문체를 다듬었다.전태일은 이를 악물었다. 이 저주받은 현실 앞에 결코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나를 거부하는 ‘부한 환경’의 무게에 눌려 쓰러져서는 안 된다라고……. 자꾸만 약해지려는 마음을, 엄습해오는 패배감과 ‘캄캄한 절망감’을 밀쳐내려고 나오지 않는 “신문이오! 신문이오!”를 연발하는 열여섯 살 소년의 도깨비 같은 몰골. 그것은 자신을 억누르고 거부하고 얽어매고 자신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아가려는 저 비정한 사회현실의 힘에 도전하는, 쓰러져도 또다시 일어나 맞서 싸우는, 온몸으로 자신의 인간성과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싸워 찾으려는, 한 약하디약한 밑바닥 인간의 처절한 투쟁의 모습이었다. -1부 어린 시절 ‘시다’란, 말이 견습공이지 실제로는 하나의 독립된 임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라서, 보조 없이는 일해도 시다 없이는 일 못한다고 하는 정도이다. 시다의 직책은 작업장에 따라 또는 작업의 종류에 따라 반드시 일정하지는 않다. 미싱사(혹은 재단사)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것이 시다의 일이며, 하루 종일 다리미질과 실밥 뜯는 일, 실과 단추를 나르는 일로부터 업주나 미싱사나 재단사의 사적인 잔심부름까지도 하게 되는 무척 힘겨운 노동을 하고 있다.시다는 대부분 가정이 어려워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12~15살의 소녀들이 기술을 배워 집안을 도와보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간다. 일이 바쁜 철이면 평화시장 일대의 공장들 문 앞에는 ‘시다 구함’이라는 구인광고가 몇 공장 건너 하나씩 나붙어 있을 정도로 일자리는 많다. -2부 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 전태일의 설명은 이러하였다. 우리는 당당하게 인간적인 대접을 받으며 살 권리가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껏 기계 취급을 받으며 업주들에게 부당한 학대를 받으면서도 바보처럼 찍소리 한번 못하고 살아왔다. 그러니 우리 재단사들의 모임은 바보들의 모임이다. 이것을 우리가 철저하게 깨달아야 하며, 그래야만 언젠가는 우리도 바보 신세를 면할 수 있다. ……또 그는 이런 이야기도 하였다. 재단사 모임을 시작하면서 그는 나이가 든 선배 재단사들을 찾아다니며 협조를 청하였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다. 뭘 안다고 너희가 그런 엄청난 일을 벌이려 하느냐?”고 막으면서 노동운동을 하겠다고 설치는 놈은 ‘바보’라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좋다. 우리가 한번 바보답게 되든 안 되든 들이박아나 보고 죽자. 이것이 그의 제안의 내용이었다. -3부 바보회의 조직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마북 / 유범상 (지은이), 유기훈 (그림)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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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소설,일반유범상 (지은이), 유기훈 (그림)
인권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민달팽이와 곤충들의 우화에 담았다. 민달팽이 ‘마중’이가 누구나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통해 자유권, 사회권, 차별받지 않을 권리, 안전하게 일할 권리, 생명권, 이동권, 사회적 우정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우화와, 인권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40여 컷의 생생한 삽화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1부 꿈 고향 마중 다른 꿈 대화 2부 목소리 삶 거드름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아무도 알려 하지 않았다 자각 민주적인, 너무 민주적인 3부 권리 분노 집 쉼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4부 길 반격 소문 우정 해설: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기 위하여 1. 이 책의 기본 관점 2. 이야기의 구성 3. 좀 더 깊이 읽기 4. 이 책의 독자이자 토론하는 벗에게하나의 스토리에 담긴, 인권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는 인권의 다양한 영역을 다룬다. 인종, 국적, 장애, 성 정체성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 자유권, 사회권, 안전하게 일할 권리, 생명권 등 인권의 주요한 주제를 망라하여 다룬다. 특히 자유권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우리 사회의 인권에 대한 논의를 사회권, 나아가 인간 종(種)을 넘어 생명권의 범주까지 확장한 것이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또한 인권의 다양한 주제들을 단순 나열하여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에 담아 흡입력을 더한다. 어느새 우화에 스며든 독자들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될 것이다.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함께 읽고 가정이나 학교, 독서 모임 등에서 인권에 대해 토론하기에 적절하다. 인권 우화에 최적인 등장 동물들과 생생한 삽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민달팽이와 개미, 나비, 딱정벌레, 매미 등 곤충들의 특징이 우화의 내용과 잘 맞물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느리고 징그럽게 생긴 민달팽이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인권을 말하는 우화의 최적의 주인공이다. ‘지구 생태계의 왕’으로 불리는 딱정벌레들이 지배자로 군림하고, 일개미 ‘일만이’는 일하는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잘 우는 매미 ‘목청이’는 노동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구령을 붙이는 역할을 하고, 이 꽃 저 꽃을 오가며 꽃가루를 나르는 나비 ‘미노’는 택배 노동자로 설정하였다. 40여 컷의 생생하면서도 풍부한 삽화가 우화의 재미를 더해 준다. 포식자 개구리가 곤충들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존재인지, 거짓 울음도 서슴지 않는 정치인으로서의 꽃뱅이의 면모는 물론 갖가지 소문에 휩싸인 마중이의 심정 등이 생생하게 묘사된 그림은 독자들에게 우화를 더 실감나게 전달한다. 깊이 있는 해설 ‘해설: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기 위하여’는 독자들이 인권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화의 배경을 이루는 아리스토텔레스, 프레이리, 알린스키, 루소 등의 철학과 이론이 쉽게 소개되어 있다. 저자인 유범상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시민들의 광장에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정치에 대해 소통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우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우화’ 시리즈를 기획하고, 자본주의 역사를 다룬 『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 정의에 대한 다양한 철학을 다룬 『정의를 찾는 소녀』를 출간하였다.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는 유 교수가 쓴 세 번째 정치우화이다.그들은 느~리지만 서로 의지하며 더불어 지냈다. 약하다고 기죽지 않았고, 강하다고 군림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그들은 평화로웠다.―「고향」 중에서 마중이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일을 찾아 여기저기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어디서도 일을 구할 수 없었다. 느리다고 거절당하기도 하고, 징그럽게 생겼다며 마중이의 외모를 흠잡는 곳도 있었다. 어디서는 일을 해 본 경력이 없다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다른 마을에서 왔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기도 하였다.―「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중에서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로 죽어 나가는 개미들의 행렬을 막지는 못했다. 개미들은 공사 현장에서 떨어져 죽고, 끼여 죽고, 깔려 죽었다.―「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중에서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청림출판 / 이주희 (지은이) / 2021.02.17
14,500

청림출판소설,일반이주희 (지은이)
어쩌다 보니 오십이 되었다. 세상은 나에게 완성된 어른을 기대하는데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고, 삶은 여전히 치열하다. 부모는 늙어가며 자식은 독립 직전이고 몸은 빠르게 나이듦을 인정해야 하는 시기. ‘중년’이라 불려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나이 오십, 앞으로 다가올 인생 후반부를 지혜롭게 잘 살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걱정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속시원한 오십의 태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꾸만 나를 불러 세우는 인생 전반부의 후회들을 물리치고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로 나를 이끄는 똑똑한 인생 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프롤로그 기어이 오십이 되었다 〈요즘 오십은 이렇습니다〉 낯선 당신, 혹시 나? 나잇값, 얼마 줄래? 나, 불안하니? 여든과 스물, 그 사이 개 같은 인간, OUT 〈오십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어야 한다〉 밥, 모두의 하늘 집, 아기 돼지의 벽돌집 옷, Thanks 스티브 & 마크 〈조금 아는 오십을 위한 한 글자〉 일, 어차피 희극 돈, 무한리필 오백만 원 책, 진짜 권력의 길 말, 세 치 혀는 이 사이에 여미고 술, 고통 & 호통 & 소통 운, 하던 대로 묵묵히 〈적당히 모르는 오십을 위한 두 글자〉 친구, 같은 편과 줄다리기 유머, 망각의 한 수 운동, 별 보러 가지 않을래? 팬심, 금사빠와 빠순이 원칙, 불 켜진 방의 장난감 치우기 죽음, 준비하는 자에겐 선물 냄새, 나쁜 냄새 & 좋은 향기 환경, 내 아이를 지키는 일 변화, 풍덩 뛰어드는 것 종교, 안드레아와 아네스 에필로그 그까짓 오십, 나를 아끼며 살아보자“나이 든다는 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적당히 여유롭고 적당히 건강한 인생을 위한 어른의 태도 오십부터는 나이보다 가볍게! 나이만큼 알차게! 어쩌다 보니 오십이 되었다. 세상은 나에게 완성된 어른을 기대하는데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고, 삶은 여전히 치열하다. 부모는 늙어가며 자식은 독립 직전이고 몸은 빠르게 나이듦을 인정해야 하는 시기. ‘중년’이라 불려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나이 오십, 앞으로 다가올 인생 후반부를 지혜롭게 잘 살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걱정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속시원한 오십의 태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꾸만 나를 불러 세우는 인생 전반부의 후회들을 물리치고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로 나를 이끄는 똑똑한 인생 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십, 진짜배기 인연의 시작! ① 중년의 인간관계론 오십이 되면 모든 인간관계가 바뀐다. 입버릇처럼 ‘잘’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 여든의 부모와 어느새 자라나 대들기 시작하는 스물의 자식 사이, 가족과의 관계가 새로워진다. 또한 학업, 커리어, 육아 등으로 저마다의 바쁜 시기를 보냈던 친구들과 여유로운 입장에서 다시금 가까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십이 되면 완전히 달라지는 사람들과의 관계. 어떻게 해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이제 ‘척’에 숨었던 마음을 햇볕에 잘 말려야겠다. 불안한 마음 한구석 때문에 온통 부패한 마음으로 남은 평생을 살 수는 없으니 솔직한 마음으로 가마 탄 이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이 그 첫 번째 걸음이 되겠지, 그러다 보면 내 텃밭에서 자란 상추를 그들과 나누고 그들의 금빛 들녘에 놀러 갈 마음도 먹겠지. _<본문 37쪽>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누구보다 나를 아끼며 살아간다면 그 누구와도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지켜내는 중년의 인간관계론을 책 속에서 함께 배워보자. 노후 대비가 현실이 된다! ② ‘집’, ‘돈’, ‘죽음’의 품격 한국인은 59세부터 소비가 소득을 웃도는 ‘적자 인생’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렇듯 나이 오십은 ‘사는 곳’보다는 ‘사는 것’이 되어버린 집에 대한 걱정, 행복한 노후를 위한 돈에 대한 근심으로 늘 불안하다. 그런가 하면 성큼 다가온 죽음의 공포를 체감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노후 대비가 현실이 되어버린 오십의 고민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진짜배기 걱정이 시작될 시기다. 그렇다고 우두커니 서서 비극만 찍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차라리 노래하고 기타라도 치는 것이 낫겠다. 혹시 아는가? 솜씨 좋은 기타 소리에 누군가 구조의 손길을 내밀어줄지. 무거움을 이긴 가벼움은 웬만한 불행의 씨앗 정도는 삼켜낼 것이니. _<본문 156쪽>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돈은 많을수록 더 욕심나고, 집이 있어도 더 큰 집을 원하는 욕망은 끝이 없다는 것을. 이런저런 걱정들로 자꾸만 무거워지는 오십, 나이보다 가볍고 나이만큼 알찬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해 내 마음부터 단단히 다스려보자. 꼰대 아닌 어른이 되기 위하여! ③ 나이대접 받기 위한 마음 습관 24 내 나이로 보이면 기분 나쁘지만 나이대접을 받지 못해도 기분 나쁜 나이 오십. 꼰대 아닌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불필요한 말로 침이라도 튀면 뺨 맞기 딱 좋은 세상, 말에 대한 고민부터 코로나19 이후 더 중요해진 환경에 대한 중요성까지 함께 살펴보자. 감정 통제와 공감 기능을 수행하는 전두엽이 가장 늦게 성장하고 가장 먼저 노화한다는데. 공감 능력이 이만큼이라도 살아 있을 때 기울어진 정의는 바로잡고, 함부로 자신을 들먹이는 버릇도 고치고, 쉽게 여닫는 입에는 자물쇠를 채우고, 꽉 막힌 귀는 청소를 해야겠다. 그러다 보면 청춘들과 나잇값 받는 일로 섭섭한 일은 생기지 않겠지. _<본문 29쪽> 많은 걸 누리기보다는 더 나은 세상을 남겨두는 데 신경 쓰고, 자기합리화에서 벗어나 나만의 작은 원칙을 지켜내는 습관을 가진다면 뒤따라올 세대들에게 가장 빛나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내 경험은 어느 순간 오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입을 닫고 마음을 열어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 나이 오십,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삐그덕거리는 몸은 갱년기, 의문투성이 머리는 사춘기, 마음은 불안한 취준생과 같지만 인생의 반환점을 도는 나이 오십은 진정한 나로 우뚝 설 수 있는 적기이기도 하다. 학교에서는 번호로 불리다가, 직장에서는 직책으로만 불리고, 또 가정에서는 부모라는 책임으로 불리던 시간들에서 모두 벗어나 오십이 되어서야 비로소 나의 이름을 되찾는다. 마냥 지혜롭고 현명한 나이는 아니지만, 조금 알고 적당히 몰라서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갈 것이고, 오늘 한 다짐은 내일 쉽게 흔들릴 수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용히 극복하고, 잽싸게 잊어보자. 기어이 오십, 꿈꾸기 딱 좋은 나이다. 아. 어쩌면 병렬 처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나를 희생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 몸과 마음부터 건강히 지켜내야 스무 살 자식의 힘겨움도, 여든 살 부모님의 처량함도 함께할 수 있을 테니.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여유 있게 오랫동안, 여든과 스물 사이에 머물러야겠다._ <요즘 오십은 이렇습니다> 당분간은 시끄러운 오해를 받을지 모르겠다. 나이 들어 허름한 차림으로 나서면 어설픈 대접 받는다는 엄마의 잔소리도 반복해 들어야 할 것이고 궁색하다는 뒷말도 들을지 모르겠다. 그러거나 말거나 알아주거나 말거나 나는 지금 세계를, 지구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의 이런 대의를 남들이 알아주기는 힘들겠지만 날씬하고 스마트해진 나의 옷장이 훗날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_ <오십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어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토트 / 엠제이 드마코 (지은이), 신소영 (옮긴이) / 2022.02.04
17,500원 ⟶ 15,750원(10% off)

토트소설,일반엠제이 드마코 (지은이), 신소영 (옮긴이)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추월차선이 내게 그 지식을 주었다.”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당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라.머리말 ‘람보르기니 예언’이 실현되다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 맙소사 ! 1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2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3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4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 가지 3장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人道) 5 돈은 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6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 7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8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 9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남 탓하며 사는 사람들 4장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 서행차선 10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11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12 당신이 부의 길이라고 믿었던 것들의 함정 13 학위보다 빚더미를 먼저 안겨 주는 교육 14 자가당착에 빠진 서행차선의 구루들 15 서행차선을 벗어나는 비밀의 출구 5장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차선 16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 17 직장 같은 사업은 No! 사업은 시스템으로 굴려라 18 초고속으로 돈을 벌고 불리는 방법 19 추월차선 진입을 예고하는 다섯 가지 사업 씨앗 20 부자가 복리를 활용하는 방식 21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 6장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22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23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24 올바른 선택을 위한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 25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 등을 돌려라 26 노동 시간은 자유 시간의 대가다 27 시스템과 돈 나무를 키우는 교육 28 시스템과 사업에 진정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7장 제한 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29 올바른 길로 가야 부로 통한다 30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으라 31 진입 장벽이 높거나 남달리 탁월하거나 32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돈을 만질 수 있다 33 사업의 힘은 규모에서 나온다 34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 35 추월차선 5계명을 만족시키는 사업 아이템 36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 있다 37 재무적 문맹 상태를 벗어나라 8장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최고 속도다 38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소유한다 39 최고의 사업 계획은 실행 실적이다 40 고객에게 힘이 있다! 고객에게 충성하라! 41 사업 파트너십은 결혼만큼 중요하다 42 경쟁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43 추월차선 비즈니스의 접근 포인트 44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20가지 맺음말 당신을 가두는 혼란스러운 과거에서 벗어나라 부록 독자와의 Q&A 추월차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40가지 다짐미국 아마존 금융ㆍ사업 분야 1위 국내 유명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 가장 빠르게 부자 되는 새로운 공식을 제시해 큰 반향 불러일으킨 책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추월차선이 내게 그 지식을 주었다.”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당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라! 부동산스터디 우석, 신사임당,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 단희TV 등 인플루언서들의 추천 신사임당 부자가 되는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 같은 책이다. 부자들이 말해 주는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나만의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가르침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가장 효율적인 책이다.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 월급쟁이식 사고를 벗어나 사업가적인 사고를 갖게 변화를 일으키는 책이다. 뼈 때리는 조언과 진실된 어조로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전통적인 부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고 독자들이 새로운 사고를 하도록 물꼬를 터준다. 단희TV 40년짜리 부자되기 플랜에서 벗어나 단시간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 구축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책을 통해 부자가 되고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자본 없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지혜와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부자 되기 40년 플랜에 속지 마라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절약, 금융상품, 부동산 등 수십 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빵빵한 스펙을 갖춰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이율 좋은 금융상품과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절세방법을 찾아다니고……. 그러면 40년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당신이 65세쯤 되어 휠체어 탈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경제 구루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현재의 삶을 미래의 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수학적인 공식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백만장자를 만난 이후 ‘부+젊음’의 공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는 결국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31세에 첫 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37세에 은퇴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세세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제 그는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등을 즐기며 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 책 등을 통해 추월차선 법칙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젊어서 힘과 능력이 있을 때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프로스트의 말대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가 제시하는 부자의 길에 공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추월차선 법칙을 실행에 옮겨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드마코가 역설하는 부자의 공식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그는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밀,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할까? 물론이다. 추월차선 이론이 그것이다”라고 말한다.부는 모호한 개념이 아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진정한 부를 몸으로 느꼈을 때였다. 언제인지 짐작이 가는가? 그 순간은 내가 처음 람보르기니를 뽑았던 날이 아니다. 대저택으로 이사한 날이나 회사를 수백만 달러에 팔았던 날도 아니다. 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돈, 또는 ‘물건’이 아니라 3F로 이루어진다. 3F는 부의 3요소로 가족(Family, 관계), 신체(Fitness, 건강), 그리고 자유(Freedom, 선택)를 말한다. 3F가 충족될 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다. 즉,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직장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간을 내줘야 하며, 5대 2 거래라는 끔찍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여기서 시간이라는 단어를 인생으로 바꿔 보자. 직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판다. 일을 하면 돈을 벌지만, 일하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 누가 이런 거머리 같은 공식을 만든 것일까? 영향력의 법칙에 의하면 수백만 달러를 벌기 위해서는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끼쳐야 한다. 어떻게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 널린 게 사업 기회라지만 대부분은 추월차선 길이 아니다. 10달러짜리 이발을 제공하는 이발소를 운영한다면 논리적으로 수백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수백만 달러를 벌려면 수백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당신의 길이 영향력의 방향으로 뻗지 않는다면 아무리 서비스를 잘해도 부를 이루기 어렵다. 영향력이야말로 부의 문지기이기 때문이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연결
한빛비즈 / 이종관, 정창권, 박정호, 신영선, 박영규, 박일아, 이화진, 공원국, 이욱연, 민혜련, 김형찬, 백지희 (지은이), 백상경제연구원 (엮은이) / 2019.09.30
17,000원 ⟶ 15,30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이종관, 정창권, 박정호, 신영선, 박영규, 박일아, 이화진, 공원국, 이욱연, 민혜련, 김형찬, 백지희 (지은이), 백상경제연구원 (엮은이)
"바쁜 현대인의 삶에 생각을 심어주는 책!" "쉬운 설명, 깊이 있는 내용. 공부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깊이 있게 파고들고 속도감이 있다!" "읽은 내용을 나도 모르게 내 삶에 대입시켜 보게 된다!"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뒤 '멈춤' '전환' '전진' '관계' 편에 이르기까지 시리즈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30분씩 5일이면 하나의 인문학 강의를 완독하는 구성. 이처럼 다양한 소재와 짧은 호흡, 쉬운 언어로 풀어낸 인문학 책은 만나보기 어려웠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독자들의 호응과 후속 출간 요청에 의해 시즌2가 시작됐다. 시즌2(전 2권)는 '인문학은 어떻게 내 삶이 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시즌2 두 번째로 출간되는 '연결' 편은 '인문학 코드' '리더의 교양' '시장과 문화'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총 12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우리 문화 속에 스며든 인문정신이 우리 삶과 어떤 연관을 갖는지, 이러한 성찰이 어떻게 내일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프롤로그│꿈을 꾸게 만드는 별빛, 인문학 PART1│인문학 코드 제1강 인간의 삶과 미래 기술│이종관 월요일 | 인공지능 그리고 윤동주 화요일 | 질문하는 인간의 내일 수요일 | 도구의 존재론과 애플의 혁신 목요일 | 일자리의 미래와 또 다른 위험 금요일 | 독일의 번영과 문화적 인간 제2강 이야기는 어떻게 산업이 되었나│정창권 월요일 | 이야기가 돈이 되는 세상 화요일 | 스토리텔링 사업의 노하우 수요일 | 기업, 스토리텔링에 주목하다 목요일 | 박물관, 이야기의 보물 창고 금요일 | 당신도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다 제3강 성공하는 마케팅에 숨은 인문학│박정호 월요일 | 카페와 사랑(舍廊)의 차이 화요일 | 동물원에도 통한 디자인 수요일 | 시장을 만드는 기업 목요일 | 로마제국과 열린 혁신 금요일 | 창의력과 공간 제4강 러시아 문학의 생명력│신영선 월요일 | 푸시킨과 오페라 화요일 | 레르몬토프와 로망스 수요일 | 고골과 애니메이션 목요일 | 도스토옙스키와 연극 금요일 | 톨스토이와 영화 PART2│리더의 교양 제5강 세종의 원칙│박영규 월요일 | 왜 지금 다시 세종인가 화요일 | 세종의 경청법 수요일 | 세종의 질문법 목요일 | 세종의 공부법 금요일 | 결국 모두 백성을 위한 일 제6강 다섯 명의 영화감독, 다섯 개의 세계│박일아 월요일 | 지적 유희를 즐기고 싶을 때, 크리스토퍼 놀란 화요일 | 느슨한 일상에 충격이 필요할 때, 다르덴 형제 수요일 | 답답한 공간에서 숨쉬고 싶을 때, 알폰소 쿠아론 목요일 | 우리 사회의 해답을 찾고 싶을 때, 이창동 금요일 | 덕질의 미덕을 쌓고 싶을 때, 쿠엔틴 타란티노 제7강 르네상스 미술의 한 장면│이화진 월요일 | 피렌체의 상인들 화요일 | 하늘을 향한 둥근 지붕 수요일 | 다윗은 어떻게 조각되었나 목요일 | 열린 창으로 바라본 세계 금요일 | 바티칸의 영광, 교황들의 찬가 제8강 인물로 이해하는 춘추전국시대│공원국 월요일 | 정당한 통치권이란 무엇인가 화요일 | 관중, 말과 감정을 비틀지 않는다 수요일 | 호언, 사람의 본성을 거스르지 않는다 목요일 | 손숙오, 해치지 않고 키운다 금요일 | 유방, 조직이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하다 PART3│시장과 문화 제9강 키워드로 보는 중국 비즈니스 문화│이욱연 월요일 | ‘차별’의 문화 화요일 | ‘시’에 죽고 사는 중국인 수요일 | 같이 ‘밥’을 먹어야 친구지 목요일 | ‘체면’이 목숨보다 중하다 금요일 | 은혜도 원한도 ‘되갚는’ 게 도리 제10강 시간이 만든 명품의 비밀│민혜련 월요일 | 명품의 조건 화요일 | 감각의 모자이크, 이탈리아 수요일 | 르네상스의 용광로, 프랑스 목요일 | 앵글로색슨 왕실의 자존심, 영국과 미국 금요일 | 간결과 실용 그리고 일상, 북유럽 제11강 명의열전│김형찬 월요일 | 공식 명의 1호, 편작 화요일 | 명불허전의 명의, 화타 수요일 | 식이요법의 선구자, 전순의 목요일 | 한국형 실용의학의 정립, 허준 금요일 | 의학에 담아낸 혁명 사상, 이제마 제12강 알고 보면 재미있는 미술 시장│백지희 월요일 | 미술 쇼핑하기 좋은 날 화요일 | ‘호기심의 방’에서 라스베이거스 쇼룸으로 수요일 | 미술품은 진정 그림의 떡인가 목요일 | 알쏭달쏭 미술 게임 금요일 | 미술, 이유 있는 밀당 참고문헌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인문학 하루 30분 ‘생각하는 책 읽기’ 집까지 45분이 소요되는 주5일 근로자는 3달이면 45시간을 퇴근 혹은 출근에 소모한다. 1년이면 180시간. 하지만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달리는 순간이나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퇴근 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길지 않다. 이 시리즈가 ‘퇴근길’이라는 길 위의 시간에 맞춰 독서 패턴을 제안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짧은 호흡으로 이뤄진 단단한 커리큘럼이다. 한 개의 주제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섯 번의 강의로 나눴다. 하루 30분씩 5일이면 하나의 인문학 강의를 완독할 수 있다. 책의 앞뒤에 주제별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으면 그만이다. 부담 없이 시작하고 멈출 수 있다. 적당한 분량에 쉬운 설명. 그러나 책장을 넘기다 보면 멈추게 되는 지점들이 있다. 뒤통수를 맞은 듯 세상과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생각의 지점들이다. 책장 속에 손을 파묻고 멍하니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그동안 속도를 중시해온 사람들에게 ‘생각하는 책 읽기’를 유도한다. 다섯 번째 《퇴근길 인문학 수업》, 내일의 변화를 이끄는 오늘의 지식을 말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는 ‘인문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라는 주제 아래 전 2권으로 기획됐다. 4권 〈관계〉편에 이어 출간되는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의 두 번째 키워드는 〈연결〉, 부제는 ‘오늘의 지식을 내일의 변화로 이어가기’다. 인문정신과 인문학이 우리 산업과 문화 전반에 어떤 모습으로 녹아들어 있는지 살펴보는 12개의 강의가 담겼다. 〈연결〉편에서 다루는 12개의 강의는 결국 ‘인간’에 관한 이야기다. 인류 역사 속에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깃들어 있는지를 살피는 작업이다. 이러한 성찰은 깨달음이 되어 다시 현재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 인문과 교양은 그렇게 우리 삶과 맞닿아 있다. 앎에서 멈추지 않고 삶으로 나아갈 때 교양은 비로소 힘과 의미를 갖는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를 준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첫 번째 파트 ‘인문학 코드’는 인간을 중심에 둔 기술과 콘텐츠에 주목한다. 철학자와 경제학자가 꼽은 이 시대의 인문학적 지혜는 뭘까? 두 번째 파트 ‘리더의 교양’은 세종을 다시 불러내고 춘추전국시대의 지도자들을 살펴보면서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야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세 번째 파트 ‘시장과 문화’는 명품과 미술 등 인간의 욕망을 근원으로 한 문화의 주제들을 논한다. ★★★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찬사! “적당한 분량에 쉬운 설명, 그리고 깊이 있는 내용. 그래서 공부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다 읽고 나니 ‘더 두꺼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알차다.” - 까만** “신기하다. 한 주제가 끝나갈 무렵에는 읽은 내용을 자연스럽게 내 삶에 대입시켜 생각을 키워보게 된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책.” - an** 86 “틈틈이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책을 읽기 전과는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뒤통수를 딱 때리는 내용들이 있어 나도 모르게 멍하니 책과 세상 사이를 바라보게 된다.” - green***36 * 시리즈 구성 커리큘럼1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황매(푸른바람) /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지음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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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푸른바람)소설,일반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지음
베다수학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자신만의 방식을 발견해낼 수도 있으며 현대 수학에든 적용이 가능하다. 베다수학을 어른들이 익히면 우뇌가 발전되고 기억력감퇴, 건망증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어린이들이 배우면 수에 대한 감각과 흥미를 느끼게 된다.  대부분 수학에서 정답에 이르는 과정을 거의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인도 베다수학을 알게 되면 정답은 하나지만, 푸는 과정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방법과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 퍼즐처럼 즐기면서 푸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들어가는 글: 인도의 힘과 인도 수학 chapter1 마술처럼 순식간에 법칙1 85×85를 단 2초에 푼다 법칙2 11단의 비법 법칙3 11에서 19까지 수의 마술 법칙4 103×104를 순식간에 chapter2 게임처럼 즐겁게 법칙5 곱셈을 퍼즐처럼 재미있게 법칙6 선만 그려도 답이 술술 법칙7 세로! 크로스! 세로! 법칙8 사각형의 이미지로 푸는 곱셈 chapter3 계산기처럼 빠르게 법칙9 +, 보수를 이용하라 법칙10 -, 모두 9에서 1의 자리는 10에서 법칙11 ×, 1/2 그리고 2배를 하라 법칙12 ÷, 9를 나누는 수 chapter4 인도 베다수학-도비라 -베다수학이란 무엇인가? -베다수학의 수드라‘이것이 수학인가! 마술인가!’ 두뇌의 요가, 인도 베다수학을 통하여 두뇌력을 기른다. 85*85를 암산으로 풀라고 하면 무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인도 베다수학의 방법을 사용하면 단 2초면 풀 수 있다. 인도 베다수학을 배우게 되면 필산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두 자리수 이상의 수들이 암산이 가능하게 된다. 이런 방법은 생각할 수 있는 논리mental logic가 좋아지게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정답에 이르는 과정을 거의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인도 베다수학을 알게 되면 정답은 하나지만, 푸는 과정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방법과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 퍼즐처럼 즐기면서 푸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베다수학을 어른들이 익히면 우뇌가 발전되고 기억력감퇴, 건망증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배우면 수에 대한 감각과 흥미를 느끼게 된다.  베다수학이란 무엇인가? 베다수학은 인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발전되어온 수학으로, 고대의 베다 경전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그 의미가 잊혀져 오다 힌두 학자이자 수학자인 바라티 크리슈나 티르타지에 의해 20세기(1911년~1918년)에 와서야 다시 재구성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수학의 모든 것이 16개의 수드라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는 1960년대에 그것을 영국에 소개했고, 당시 그가 소개한 계산 체계는 일종의 대안 수학 체계로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 베다수학은 스와미 바라티 크리슈나 티르타지의 베다 수학Swami Bharati Krishna Tirtha's Vedic mathematics이라 불리게 되었다. 베다 수학은 빠르다! 일반적인 계산법보다 10배에서 15배 빠른 베다 수학은 어려운 문제나 큰 수를 다루는 문제도 순식간에 푸는 것이 가능하다. 베다 수학을 트레이닝한 사람이 눈앞에서 세 자리수, 네 자리수 연산을 순식간에 하는 것을 보면 마치 마술 같기도 하고 속임수같이도 느껴진다. 베다수학의 체계는 통일성과 연관성을 갖고 있어 창의적 사고가 가능하다. 전체가 하나의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완벽하고 정확하고 쉽다. 베다수학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자신만의 방식을 발견해낼 수도 있으며 어떤 현대 수학에든 적용 가능하다. 베다수학을 공부하면 숫자에 강하게 되고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된다. 즐겁게 수를 배우다보니 수에 대한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게 되며, 일반적 방법과 다른 계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뇌를 단련시킬 수 있어 ‘두뇌회전’이 빠르게 된다. 베다수학은 우뇌와 좌뇌가 고르게 개발된다. 사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독특한 계산 체계로 인해 우뇌와 좌뇌가 고르게 발달된다. 그리고 베다수학은 연산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수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베다 수학은 이해하기 쉬우며 적용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다. 누구나 약간만 연습하면 놀랄 만큼 빠르게 연산을 할 수 있다.마치 퍼즐을 풀 듯 슥슥 칸을 채워 넣기만 해도 곱셈이 술술 풀린다. 언뜻 보기에는 큐브 같기도 하고 삼각형의 집합체 같기도 해 신기한 느낌이 든다. 누군가 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본다면 고차원적인 색다른 퍼즐을 풀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알고 보면 구구단을 사용하여 곱셈을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보기에도 색다르고 흥미롭게 생겼지만, 실제 칸을 슥슥 채워 넣는 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어 계속 다른 문제를 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자, 그럼 게임처럼 재미있는 곱셈법을 알아보자. (38쪽, '곱셈을 퍼즐처럼 재미있게' 중에서)


엄마공부
토트 / 박혜란 지음 / 2015.10.14
13,800원 ⟶ 12,420원(10% off)

토트육아법박혜란 지음
좋은 글 따라 쓰는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 3권. "자식 농사 잘 지었다고요? 느긋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겼을 뿐이죠." '가수 이적 엄마', '자식농사 잘 지은 엄마'로 부러움을 사는 여성학자 박혜란의 읽을수록 공감하고 쓸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건지 자신이 없어서 불안하다. 내 딴에는 잘 키운다고 한 것이 혹시 나중에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지금은 제대로 키우는 것 같은데 20년 후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나, 남들과 다르게 내 소신대로 키웠다가 혹시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떻게 하나, 온갖 걱정으로 엄마는 날마다 흔들린다. 여성학자 박혜란은 지금 공부를 좀 못한다고 해서 아이가 잘못되는 것은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공부를 못해도 그걸로 주눅 들지 않는, 마음 근육이 튼튼한 아이라면 아무리 험한 세상에서도 자기만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강변한다. 그리고 아이를 '꿋꿋한 사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고단한 맞벌이와 치열한 경쟁사회에 지친 엄마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아등바등 키운다고 해서 꼭 애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긴장 풀고 놓아 키운다고 해서 잘못되는 것도 아니라고 나직이 말을 건네며 엄마들의 편을 들어준다.엄마 노릇, 그렇게 힘드나요? 1 맘껏 사랑하고 즐겨라, 이 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갈 테니 2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믿는 만큼 스스로 자라는 신비한 존재다 3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고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4 아이를 키우려 애쓰지 말고 당신 자신을 키워라 5 슈퍼맘이 아니어도 괜찮다, 남편과 손을 맞잡아라여성학자 박혜란의 느긋하고 즐겁게 아이 키우는 법 “자식 농사 잘 지었다고요? 느긋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겼을 뿐이죠.” ‘가수 이적 엄마’ ‘자식농사 잘 지은 엄마’로 부러움을 사는 여성학자 박혜란의 읽을수록 공감하고 쓸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필사로 새기는 엄마공부, 쓰는 동안 글자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온다” ■ 고단한 엄마들을 응원하는 맘 편한 자녀교육 메시지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건지 자신이 없어서 불안하다. 내 딴에는 잘 키운다고 한 것이 혹시 나중에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지금은 제대로 키우는 것 같은데 20년 후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나, 남들과 다르게 내 소신대로 키웠다가 혹시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떻게 하나, 온갖 걱정으로 엄마는 날마다 흔들린다. 다른 건 몰라도 내 아이가 잘못되는 것만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다는 게 엄마의 마음이다. 여성학자 박혜란은 지금 공부를 좀 못한다고 해서 아이가 잘못되는 것은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공부를 못해도 그걸로 주눅 들지 않는, 마음 근육이 튼튼한 아이라면 아무리 험한 세상에서도 자기만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강변한다. 그리고 아이를 ‘꿋꿋한 사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라고 조언한다. 나아가 쓸데없는 걱정이나 죄책감일랑 접어두고 쉽게, 가볍게, 즐겁게, 믿음의 힘으로 아이를 키우라고 어깨를 다독여준다. 아이들은 엄마가 쉽게 키우면 쉽게 자라고 어렵게 키우면 어렵게 자란다는 얘기다. 아이들은 엄마의 믿음대로 자라는 신비한 존재이니까 말이다. 이 책은 고단한 맞벌이와 치열한 경쟁사회에 지친 엄마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아등바등 키운다고 해서 꼭 애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긴장 풀고 놓아 키운다고 해서 잘못되는 것도 아니라고 나직이 말을 건네며 엄마들의 편을 들어준다. ■ 엄마공부야말로 필사의 참맛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주제 요즘은 여간해서 손으로 글씨를 쓸 기회가 없다. 아주 짧은 메모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다 해주기 때문에 쓴다는 일이 점점 낯설어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글들은 그냥 눈을 스쳐 지나갈 뿐이지 마음에 각인이 되지 않는다. 내 손으로 글씨를 쓰면 쓰는 동안만이라도 그 내용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글자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중에 그 글을 다시 읽다 보면 쓸 때의 느낌까지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엄마공부야말로 한 자 한 자 손으로 새기며 체화하기에 좋은 주제다. 반복해서 여러 번 읽으면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진다. 여러 번 읽다 보면 남이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나한테 다짐하는 말로 들리게 된다. 나아가 한 자 한 자 천천히 음미하며 손으로 써보면 글자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내 손으로 글씨를 쓰면 쓰는 동안만이라도 그 내용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나중에 그 글을 다시 읽다 보면 쓸 때의 느낌까지 고스란히 되살아나 오래도록 가슴에 남고 머리에 남게 된다. 좋은 글 따라 쓰는 ‘손으로 생각하기’ 시리즈 필사는 잊고 있던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일이다. 손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쓰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나를 만나게 된다. 맛의 장인에게 레시피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특유의 손맛이 있듯이, 오감을 동원해 사각사각 써내려가는 육필의 질감에서 우리는 깊이 있는 글의 참맛과 오래된 사색의 숙성미를 함께 체득할 수 있다. PUR 제본 이 책은 필사에 적합한 특수제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느 페이지든 쉽게 펼쳐지고 활짝 펼쳐도 책장이 뜯기지 않습니다. [목차소개] 엄마 노릇, 그렇게 힘드나요? 쉽게 키우면 쉽게 크더라고요 걱정보다 믿음의 힘으로 키워요 쓰는 동안,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글자들 쉽게, 가볍게, 즐겁게 하는 엄마공부 1 맘껏 사랑하고 즐겨라, 이 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갈 테니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엄청난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아이에게서 엄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근사하다. 아이들은 내게 사랑을 가르치고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 신이 보낸 선물이다. 2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믿는 만큼 스스로 자라는 신비한 존재다 아이들은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니 너무 애쓰지 말자. 아이들이 크는 데는 안정감 있고 행복한 부모의 존재가 가장 중요하다. 3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고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불안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시간이 가면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고, 올해보다는 분명 내년이 나을 것이라고 믿으면 된다. 4 아이를 키우려 애쓰지 말고 당신 자신을 키워라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포기하고 자신을 완전히 소진시켜야만 좋은 엄마인 것은 아니다.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자신을 죽여 가며 가족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 진정한 모성이라고 확대 해석하지는 말자. 내가 없으면 그 무엇도, 어느 누구도 감싸 안을 수 없다. 5 슈퍼맘이 아니어도 괜찮다, 남편과 손을 맞잡아라 안팎으로 다 잘해내는 사람은 없다. 아이에 대해서도 너무 잘하려, 슈퍼맘이 되려 발버둥치지 말자. 힘들 때는 남편에게 손을 내밀고 뜻을 모아야 한다. 그 사람만큼 나와 우리 아이를 잘 알고 믿고 아끼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집착하고 지배하지 않으려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한다. 숨이 가쁠 정도로 꼭 끌어안지 말고 자유롭게 숨을 쉴 정도의 틈을 내주라는 말이다. 너무 밀착되어 있으면 아이를 제대로 관찰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내가 엄마 노릇을 잘하고 있는지 판단하기도 어렵다. 아이를 때가 되면 떠날 손님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이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더욱 자유롭고 즐겁게 만들어준다.형제가 많으면 아이들은 누구나 엄마 아빠가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지 궁금해 한다. 각각의 아이들 모두 자신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하자. 실제로 모든 아이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절대적인 존재다. 그들은 모두 부모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에 속해 있는 존재들이다.엄마의 사랑은 무한하지만 엄마의 능력은 유한하다. 세상의 좋은 것만 모두 모아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이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모성을 초능력으로 착각하지 마라. 엄마의 사랑이 아무리 커도 사랑만으로는 안 되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엄마라는 이름에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갖다 얹지 마라.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를 무거운 짐으로 여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