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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3
자작나무숲 / 전두환 지음 /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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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
소설,일반
전두환 지음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3권 _ 황야에 서다 제1장. 회상 * 서재에 찾아든 어린 시절 * 운명 같은 선택, 군인의 길 제2장. 너무 짧게 끝난 퇴임의 기쁨 * 퇴임과 동시에 시작된 ‘5공 청산’ * 망명을 거부한 결말, 유폐幽閉 제3장. 백담사百潭寺에서의 769일 * 가장 외진 절, 백담사 * 험난했던 연희동으로의 귀환 제4장. 6년 만에 이뤄진 노태우 대통령과의 만남 * 더욱 멀어진 연희동과 청와대 * 나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운 정치권 제5장. 역사를 농락한 ‘역사바로세우기’ * 김영삼의 대선자금 의혹과 ‘역사바로세우기’ * 정권에 봉사한 검찰, 국회, 헌법재판소 제6장. 정치재판의 민낯 * 파행으로 끝난 1심 재판 제7장. 치욕으로 남은 법원 판결 *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영합한 사법부 * 최규하 전 대통령의 눈치를 본 검찰 * 교도소 담장의 안과 밖 제8장. 항소심 법정에서 전개된 법리 논쟁 * 5.18재판 안팎에서 전개된 법리 다툼 제9장. 천형天刑아닌 천형, 추징금 * 정치자금과 뇌물 * 죽어도 완납完納은 불가능한 추징금 제10장. 사라진‘전직 대통령 문화’의 꿈 * 청와대를 떠난 대통령의 삶 * 우애로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 글을 마치며“나의 허물은 덮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국민의 채찍도 피할 생각이 없다. 나의 허물마저 후대를 위한 거울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땅을 지키고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느라 피와 땀을 바쳐온 모든 분들에게 넓은 이해와 관용을 구하고자 한다. 나로 인해 생겨난 증오와 분노가 한때의 증오와 분노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관용과 진실에 대한 믿음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나는 오직 역사적 진실이 빛나는 태양 아래 그 모습 그대로 드러나기를 바랄 뿐이다.” _ 중에서 30년간의 침묵을 깨고 공개되는 최초의 회고록!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88서울올림픽 유치,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 등을 일궈낸 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대통령. 12.12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5.18광주사태로 수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킨 학살자. 이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전두환 前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사건들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많은 굴곡과 험난한 인생 여정을 거쳐 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모든 삶과 아직도 논쟁 중인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10년의 준비기간, 방대한 기록과 수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펴낸 이 회고록에는 미처 말할 수 없었던,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때론 솔직하게, 때론 담담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회고록의 출간은 또 다른 논쟁의 시작인 동시에 새로운 역사관에 대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격동의 대한민국을 담아낸 당대의 역사서! 『전두환 회고록』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혼돈의 시대(1979~1980)』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부터, 12.12사태, 5.17, 5.18광주사태 등 긴박했던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범 김재규와 공모한 정승화 참모총장의 연행으로 빚어진 일부 장군들의 반란과 진압, 3김 씨와 학원소요로 상징되는 혼돈의 1980년도의 국내 상황과 5.18광주사태에 얽힌 논란과 진실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의 고뇌에 찬 사임과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까지의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2권 『청와대 시절(1980~1988)』에는 1980년대를 이끌어간 5공화국의 국정 수행 기록이 담겨 있다.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시대 진입, 한국형 원자력 기술 개발의 성공, 중산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제 시책들부터 다양한 규제 해제(연좌제 금지, 통행금지 해제, 교복 자율화 등)를 통환 열린사회의 시작을 돌아볼 수 있다. 한편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아웅산 테러 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 무수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공조를 통해 안보를 공고히 하며 역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을 일궈내기까지 혼신을 다해 수행한 국정의 기록을 정리했다. 3권 『황야에 서다』는 어려운 유년시절부터 육사생도 시절을 거쳐 한 가정을 일구기까지의 평화로움 삶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정치인들에 의해 시작된 역사 뒤집기에서 비롯된 백담사 유폐와 재판, 재산 몰수 등 거듭된 역경과 고난의 행로를 상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역사가 불러냈던 한 인물의 존재와 삶은 어느 순간 하나의 역사가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회고록은 한 개인 전두환의 삶의 궤적을 적어놓은 기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격동기 대한민국의 현대사이고, 지금도 그 실체적 진실에 관한 논란과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당대의 역사서다. 역사는 신화가 되어서는 안 되며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되더라도 제대로 바라보고 진실되게 받아들이는 것만이 진정한 역사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철학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또 다른 혼돈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의미를 전달해줄 것이다. 이임 준비를 하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박정희 의장이 나를 부르시더니 군으로 돌아갈 것 없이 예편해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기에 “저는 정치한다는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조직도 없고, 자금도 없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며 고사했다 그러자 박 의장은 “그런 것들은 걱정할 것 없다. 내가 알아서 다 도와줄 테니 출마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다시 “저는 군이 좋습니다. 훌륭한 군인이 되려고 사관학교에 들어왔으니 군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박 의장은 “군인으로 있어야만 나라에 충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정치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국가에 충성할 수 있다.”고 국회의원 출마를 계속 강한 어조로 권유하시는 것이었다. -3권. 황야에 서다 / 제1장. 중에서 새벽 3시가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 아랫목에 놓아둔 양재기 물에 수건을 적셔 몸을 닦고 법당에 나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참석하는 새벽예불은 그야말로 고역이었다. 천근같은 몸을 이끌고 영하 20도 추위에 꽁꽁 얼어 있는 법당에 들어가 앉았다. 아무리 내의를 껴입어도 냉기가 사정없이 온몸으로 파고들었다. 새벽예불 내내 뼛속까지 얼어붙는 고통이 스며들었다. 목탁소리도, 염불소리도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법당에서 절을 하다 보면 추위에 무릎이 시리다가 나중에는 신경이 마비되는 듯했다. 백담사 생활이 아직 몸에 익지 않은 어느 날, 나는 새벽예불을 마친 후 일어나질 못했다. 주위의 부축을 받고 겨우 일어난 나는 손발 끝은 물론 내장까지 얼어버린 것 같았다.- 3권. 황야에 서다 / 제3장. 중에서 검찰로부터 받은 소송기록은 600여 명의 대상자를 조사한 총 155권 17만 장에 이르는 방대한 것이었다. 아무리 정치재판이라고 해도 피고인이나 변호인은 재판을 받기 전에 자료를 건네받아 검토할 수 있어야 하고 수사기록을 최소 한 번은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은 허용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가 5차 공판 때까지 자료를 일절 건네받지 못해 무슨 근거로 기소가 되었는지 확인조차 하지 못한 채 재판에 임해야 했다. 아무리 결론을 내려놓고 하는 정치재판이라고 하지만 공정한 재판을 한다는 모양새조차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 3권. 황야에 서다 / 제6장. 중에서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명작으로 듣는 Bedtime Story\' CD 1 포함)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윤찬희 글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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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
영어교육
윤찬희 글
“책읽기는 가장 좋은 영어수업, 엄마는 가장 좋은 영어선생님” 효과적인 자녀 영어 교육방법을 담은『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인 딸 영지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영어 영재로 키워낸 영지 엄마인 윤찬희씨가 쓴 영어 교육 안내서이다. 책읽기라는 단순한 방법을 통해 영어 영재로 키운 노하우를 들려준다. 평범한 엄마인 저자가 세운 교육의 원칙과 함께 책 읽기와 영어 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들려주고 영어에 재미를 붙이는 습관과 영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어 교육법 등을 설명한다. 책 뒤편에는 영지가 직접 읽어주는 영어 동화 CD를 수록했다. 추천의 글 - 아이와 함께 즐기는 법을 배우세요 들어가는 말 - 책 읽는 습관이 영어 잘하는 아이를 만들어요 제1장 평범한 엄마의 특별한 자녀교육 원칙 원칙1 다른 건 아껴도 책 사는 돈은 아끼지 않는다 원칙2 자녀교육에는 반드시 아빠가 참여한다 원칙3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강요하지 않는다 원칙4 자녀교육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원칙5 네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원칙6 평범한 아이를 특별하게 키운다 원칙7 아이에게 엄마는 가장 좋은 스승이다 제2장 책읽기와 영어교육에 대한 오해 vs 진실 오해1 어릴 때만 읽어주면 된다? - 5학년인 지금도 자기 전에는 책을 읽어준다 오해2 엄마가 전담해서 읽어주는 게 좋다? - 엄마와 아빠가 분담해서 읽어줘라 오해3 학년별 권장도서는 꼭 읽혀라? - 반드시 자기 학년에 맞는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오해4 어릴 때 잘 읽던 아이, 커서도 잘 읽는다? - 유아에서 초등으로, 독서에 흥미를 잃는 시기를 대비하라 오해5 흥미를 보이면 끝까지 밀어붙여라? - 10개를 할 줄 알면 8개에서 멈춰라 오해6 영어, 죽도록 공부하면 잘할 수 있다? - 영어는 즐거운 놀이, ‘공부’로 받아들이는 순간 고통이 된다 오해7 엄마의 나쁜 발음이 아이의 발음도 망친다? - 발음이 안 좋은 엄마, 지혜롭게 오디오 테이프를 활용하자 오해8 시간과 돈을 절약하며 영어 배우는 비법 있다? -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진다 오해9 책은 책일 뿐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 - 책 읽는 아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오해10 영어교육에도 적기가 있다? - 영어는 언어일 뿐, 시작도 끝도 없다 제3장 영어에 재미를 붙여주는 독서력 키우는 습관 습관1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줘라 습관2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책을 사라 습관3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도서에 의지하지 마라 습관4 아이가 잘 듣고 있는지 노골적으로 확인하지 마라 습관5 책에서 본 것을 직접 체험하게 하라 습관6 독서 편식? 엄마의 현명함으로 해결하라 습관7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영어책을 읽게 하라 습관8 외국 문화를 익히면 영어가 쉬워진다 습관9 영어 동화를 ‘학습’의 도구로 삼지 마라 제4장 영어꽝 엄마도 쉽게 따라하는 영어교육법 방법1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영어가 쉬워진다 방법2 슬럼프가 와도 영어교육을 멈추지 마라 방법3 한글책을 읽듯이 영어책도 읽는다 방법4 ‘너 헝그리하니?’ 최악의 영어교육이다 방법5 비디오를 볼 때 손에는 책을 쥐어줘라 방법6 문법을 가르치지 말고 이야기를 들려줘라 방법7 독후활동이 독서보다 중요한 것은 아니다 방법8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라 방법9 나이별 영어책 활용 노하우가 따로 있다 방법10 아이를 위한 영어책 구입, 영리하게 하자 방법11 엄마표 영어교육, 확신을 갖고 지속하자 평범한 12살 영지를 영어영재로 키워낸 윤찬희식 영어교육법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딸인 영지를 학원 한번 보내지 않고 영어영재로 키워낸 영지 엄마 윤찬희 씨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엄마표 영어교육 안내서’. 영어조기교육에 대한 찬반양론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영어학습법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고, 영지의 성공사례를 통한 효과적인 영어교육 노하우를 배운다는 데 이 책의 의의가 있다.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는 무엇보다 ‘현명한 코치’로서의 부모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아이가 영어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이끌어주면서 얻어낸 영지엄마의 값진 깨달음이 녹아 있는 이 책은 바람직한 영어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책 읽는 습관이 영어 잘하는 아이로 만든다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책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 내용이다. 모국어로 된 책을 읽음으로써 독서능력을 높여 놓으면, 다른 나라 언어인 영어의 습득도 그만큼 쉬워진다는 것. 그러나 이때 주의할 것은 영어를 문법이나 단어 위주로 공부하듯 주입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윤찬희 씨는 영어 역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므로 책 읽기를 통해 아이와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 독서를 통해 영지를 책 좋아하는 아이, 나아가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워낸 윤찬희 씨의 특별한 영어교육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를 쓴 윤찬희 씨와 초등학교 5학년 딸인 영지는 ‘엄마표 영어교육’의 훌륭한 모범사례다. 무엇보다 ‘책 읽기’를 통해 종합적 사고 능력과 언어습득 능력을 키우면서 영어를 함께 공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_함정현(한서대학교 영재교육개발연구소장) 영지가 영어에 능통한 아이로 자랄 수 있었던 데는 ‘책’과 ‘사랑’을 토대로 아이를 키워온 영지 엄마 윤찬희 씨의 특별한 교육방법이 자리하고 있다. 평범한 12살 영지를 영어영재로 키워낸 윤찬희식 영어교육법은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영어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다. _푸름아빠 최희수
1cm+ 일센티
허밍버드 /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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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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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소설,일반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해외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1cm》, 《달팽이 안에 달》의 작가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신작!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 발랄하면서도 인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어 찬사를 얻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cm+(1센티 플러스)》라는 제목에서처럼, 첫 ‘1센티’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하루하루를 실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1cm 라는 작은 수치에 주목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로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시선을 옮겨 보기도 하고(BREAKING), 남녀 간에 존재하는 1cm만큼의 차이를 발견하며(LOVING), 마음속으로 1cm 들어가 보고(FINDING), 1cm만큼의 여유를 권하거나(RELAXING),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1cm 좁히도록(GETTING CLOSER), 또 1cm의 꿈을 품도록(DREAMING) 독려한다. 1cm라는 상징과 그 의미는 그래서 결코 미약하지 않다. 그 어떤 원대한 메시지보다 더 심오할 수도 있다. 게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우리 곁에 다가와 일상에 관해 아주 쉽게 말해주고 있기에. 1cm+ 애피타이저 BREAKING. 1cm만 시선을 옮겨도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 변화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실 + 금지를 금지 + 하늘색이라는 고정관념 + 홍처리즘 + 악마는 순간 속에 산다 + 희극과 비극의 차이 + 리버서블(Reversible) 인과관계 + 3% 진실 농축액 주스 + 나쁜 상상력 + 가까운 진리 + 채널 13번의 철학 + 불만족의 고리 +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 + 진리는 쉽다 + Be Special! + 아껴주세요 + 불가능이라는 고정관념 + 발견 + 기적 + 거짓말 + 꼬리 잡기는 그만 + Peek-a-boo + \"Video Kills the Radio Star, Smartphone Kills Smart People\" LOVING. 사랑과 다툼을 만드는 남녀의 1cm 차이 + 사랑이라는 동물 +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 + 진심 이용 금지 + 단편 쓰는 남자, 장편 읽는 여자 + 수목 드라마 그리고 결혼 + 여자 기분 + 나는 혼자 + 남녀 Q&A + 남녀 스커트 분류법 + 끝난 사랑에 대한 조언 + 남녀 드라마 분류법 + 안소니 셰퍼보다 뛰어난 각색자 + 남녀 하루 분류법 + 남자에겐 어려운 문제 + 쇼핑 아이러니 + 그녀의 비결 + 이어지는 남녀 Q&A + 나쁜 남자는 흔하다 + 쇼퍼홀릭(Shopaholic)의 명언 + 연출 예 + 코끼리를 예로 들어 + 가볍지만 필요한 몇 가지 조언 + 사랑을 못 하는 이유 + 1 or 2 + 남녀 첫사랑 분류법 + LOVE LXVE + 다음 조건을 충족시키는 단 한 사람은? + 동물의 왕국 ― 수컷 편 + 동물의 왕국 ― 암컷 편 FINDING. 내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 + 나와 그 사람의 성난 강아지 혹은 와이프와의 문제 + 행복 폴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서툴러도 괜찮아 + 바로바로 늦지 않게 천천히 + 나+ㅁ의 관계 + 환상 속의 그대 + 참을 수 있는 상처의 가벼움 + 세상 위로 떠오르는 방법 + 진짜 범인은 따로 + About Me + 이티(E. T.)의 정체 + 마음의 저울 + 외로운 질문 + 마음의 커튼 + 아날로그 Me + 긍정 이론 + 볼륨 조절이 필요해 + 증오에서 벗어나는 법 + 위로의 재료 + 이건 비밀인데(비밀에 관한 짧은 고찰) + 목소리 + 나를 살리는 말, 나를 죽이는 말 RELAXING. 완벽한 하루에도 1cm 틈이 필요해 + Once a Week + 샐러리맨이 싫어하는 덧셈 + 우주를 잃어버리지 말 것 + 불편한 진실 + 火요일에도 火내지 말 것 + 행복의 기준 + 지난번 데려온 고양이가 말을 해 + 월요일 아침의 단말마 + 도둑보다 행복해야지 + 나를 위로 하는 것들 1 + 나를 위로 하는 것들 2 + 나를 위로 하는 것들 3 + 나를 위로 하는 것들 4 + ( ) + Don\'t Be Mad + 마음속 접근 금지 가처분 + 지구를 구하는 일도 아닌데 + 아이어른 + 현실로 떠나는 티켓 GETTING CLOSER.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 오랜 친구 + 등잔 밑의 보물 + 우리는 수영 선수가 아니다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주지 않을 당근 + 바오밥 나무를 심지 말 것 + 경고는 빨강이 아닐 수도 있다 + 흑과 백 + 어떤 빈말 + 코끼리를 가두지 마세요 + 갑자기 찾으면 없는 것 몇 가지 + 웃게 하면 웃을 수 있다 + 완벽주의자의 김치찌개보다 + 우산 펼치기 DREAMING. 1cm의 꿈을 가지면 늙지 않는 어른이 된다 + 꿈( )이루다 + 도전! + 미련을 남기는 것이 미련한 일 + 속도위반 + 인내는 달다 + 내 앞의 상자 + 자연은 알고 있다 + 약간은 위험하다 + 책처럼 생긴 죄 + 시작은 인간이, 마무리는 신이 + 적응하지 말 것 + 휴게소의 우동이 아무리 맛있더라도 +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 + 미래로부터 온 편지 + 당신이, 당신이 될 수 있기를 등장인물 비하인드 스토리 저의 1cm는 당신입니다 해외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1cm》, 《달팽이 안에 달》의 작가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신작!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 발랄하면서도 인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어 찬사를 얻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cm+(1센티 플러스)》라는 제목에서처럼, 첫 ‘1센티’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하루하루를 실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 참신한 발상이 반짝이는 글, 감성과 위트를 버무린 그림을 만나 이제, 특별해진다 여기서 잠깐, 아주 간단한 실험을 해보려 한다.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마주 보게 해 당신의 머릿속 1cm만큼의 폭을 만들어보자. 혹은 눈금자 없이 종이 위에 지름 1cm의 원을 그려봐도 좋다. 그 뒤 그것을 자로 재어보자. 아마도 조금 전에 당신이 나타낸 것은 눈금자가 가리키는 1cm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다. 그렇다. 1cm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치다. 그러나 작가는 바로 이 작은 수치에 주목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로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시선을 옮겨 보기도 하고(BREAKING), 남녀 간에 존재하는 1cm만큼의 차이를 발견하며(LOVING), 마음속으로 1cm 들어가 보고(FINDING), 1cm만큼의 여유를 권하거나(RELAXING),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1cm 좁히도록(GETTING CLOSER), 또 1cm의 꿈을 품도록(DREAMING) 독려한다. 그리고 이처럼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한 편의 짤막한 글과 한 컷의 그림으로 강렬하게 전해진다.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의 결 사이사이에 의외의 위트와 날카로움이 자리 잡고 있다. 공감과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 의미가 극대화되는 순간에는 짜릿함마저 느껴진다. 1cm라는 상징과 그 의미는 그래서 결코 미약하지 않다. 그 어떤 원대한 메시지보다 더 심오할 수도 있다. 게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우리 곁에 다가와 일상에 관해 아주 쉽게 말해주고 있기에. 이 책 《1cm+》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풀밭에 앉은 한 마리 나비인지도 모른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상상도 하지 못할 놀라운 변화가 이 책을 통해 곧 찾아올 것이므로. 우리 삶의 멋진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작은 날갯짓을 시작해보자. 1cm+ 애피타이저 하나. 밥은 꼭꼭 씹어 드시고 《1cm+》는 당신의 사색을 1cm씩 더하며 느릿느릿 읽어주세요. 둘. 무방비 상태일수록 좋습니다. 《1cm+》에서 만나게 될 야생 곰과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은 당신을 해치지 않으니까요. 셋. 기존의 책들은 요구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참여를 당신에게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페이지를)접어보세요”, “태양광을 쬐어보세요”, “답은 095페이지로☞” 등이 그것입니다. 넷. 《1cm+》의 맨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새로운 당신 혹은 잊고 있던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섯. 그럼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에 +하고 싶은 1cm만큼의 ( )를 찾아 떠나보세요!
귀여운 종이오리기 (CD 1 포함)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주)학습연구사 편집부 글, 이수미 엮음 / 2010.03.16
10,800원 ⟶
9,720원
(10% off)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취미,실용
(주)학습연구사 편집부 글, 이수미 엮음
귀엽고 고급스러운 패턴 120가지 - 종이오리기가 더욱 재미있어졌다! 종이오리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 놀이로,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작업이 매우 간단하며, 완성 모습 또한 아름다워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귀여운 동물부터 고급스러운 레이스 모양까지 120가지 다양한 작품을 오리기 본 CD와 함께 담은 종이오리기 책으로, 종이 접는 법과 오리기 본 사용법, 잘 오리는 비결 등을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이오리기 작품을 완성하여 천가방과 노트 리폼, 편지지와 카드, 케이크 장식, 선물 포장 등에 활용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어 실용적으로 작품을 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오리기 본을 담은 부록 CD-ROM가 있어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출력이 가능하게 구성하였다. 종이오리기 패턴 120 종이오리기의 기본 종이오리기를 잘하는 비결 종이오리기의 실생활 응용 -파티용품 -헝겊 소품 -아기용품 -메시지 카드-케이크 장식 -선물 포장 -유리병 장식 -북 커버와 책갈피 오리기 본 120 일람표 & CD-ROM 사용법 귀엽고 고급스러운 패턴 120가지 - 종이오리기가 더욱 재미있어졌다! 귀여운 동물부터 고급스러운 레이스 모양까지 120가지 다양한 작품을 오리기 본 CD와 함께 담은 종이오리기 책입니다. 종이 접는 법과 오리기 본 사용법, 잘 오리는 비결 등을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CD-ROM 안에 담긴 오리기 본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또한 오리기 작품을 여러 가지 소품에 응용하는 과정을 실어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 놀이로 종이오리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작업이 매우 간단하며, 완성 모습 또한 아름다워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종이오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좀 더 재미있고 개성 있는 오리기 작품을 원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귀여운 종이오리기》는 단순하고 귀여운 동물 모양과 세밀하고 고급스러운 레이스 모양 등 보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120가지 작품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나무에 매달린 원숭이, 재주 부리는 곰, 춤추는 발레리나, 토끼 얼굴 레이스, 장미 무늬 레이스 등 작품의 다채로운 모습이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에 작은 행복을 선사합니다. 오리기 본 CD-ROM 수록 -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완성한다! 종이오리기의 시작은 오리기 본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 첫걸음이 매우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도전하고 싶은 예쁜 작품이 있어도 막상 도안을 그릴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거나, 큰맘 먹고 도안을 열심히 따라 그려서 오려 보지만 생각만큼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아 실망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종이오리기》는 본문에 수록된 총 120가지의 오리기 본을 1장의 CD에 모두 담았습니다. CD에 들어 있는 오리기 본을 출력한 다음, 예쁜 색지와 겹쳐서 오려 내기만 하면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오린 작품 100% 활용법 - 파티용품, 집안 소품, 선물 포장이 특별해진다! 종이오리기 작품이 완성되면 보통 벽이나 가구, 노트 등에 붙여서 멋을 냅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작품에 먼지가 쌓여서 지저분해지거나, 사람 손에 닿아서 구겨지고 찢어지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마다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작품을 보며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귀여운 종이오리기》는 종이오리기 작품을 천가방과 노트 리폼, 편지지와 카드, 케이크 장식, 선물 포장 등에 활용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오리기 작품을 접착시트와 천에 붙이면 아플리케와 스텐실을 즐길 수 있고, 두꺼운 종이 위에 작품을 놓고 다시 오리면 빳빳한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평범한 소품을 개성 있게 꾸미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허영만의 3천만원 4
가디언 / 허영만 (지은이)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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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소설,일반
허영만 (지은이)
국내 최초의 실전 주식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은 허영만 화백이 다섯 명의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실제로 자신의 돈 3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일어나는 과정과 결과를 그린 웹툰이다.이번에 출간된 4권은 앞서 출간된 1, 2, 3권에 이어 2018년 5월에서 8월까지의 투자 내용을 담은 연재분을 모은 것이다. 4권에는 그동안 이어졌던 주식 관련 격언.금언의 소개와 함께 주식투자에서의 성공으로 이름이 알려진 투자가들의 스토리를 실었다. ‘여의도의 타짜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 씨와 이태이 씨의 이야기가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펼쳐진다. 《허영만의 3천만원》은 연재가 마무리되며 단행본 4권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끝맺게 되었다. 주식 문외한으로 시작했던 허 화백은 이제 스스로 “반쯤 실눈을 뜬”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연재는 끝났지만 그동안 모아뒀던 노후자금의 일부를 안전한 주식에 담아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독자에게 ’대박’이나 엄청난 ‘뻥튀기’를 기대하지 말 것이며, 빚을 내거나 당장 써야 할 용도가 있는 돈으로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한 방법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차분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한다.일러두기 머리말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1장 전략 없이 승리 없다 43. 시작은 소녀처럼 마무리는 번개처럼 44. 안 될 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 해라 45. 재료 없는 시세가 큰 시세 46.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47. 무주식이 상팔자 월간 누적 수익률 2장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기업에 투자한다 48. 여의도의 타짜들 - 박영옥(1) 49. 여의도의 타짜들 - 박영옥(2) 50. 여의도의 타짜들 - 박영옥(3) 51.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1) 월간 누적 수익률 3장 시대를 이끄는 기대주를 찾는다 52.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2) 53.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3) 54.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4) 55.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5) 56.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6) 57.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7) 최종 누적 수익률3천만원을 종잣돈으로 자문단의 리딩과 함께 직접 투자에 도전한 만화가 허영만. 생생한 투자 과정과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감 없이 보여준 최초의 현장 주식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이 13개월간의 연재를 마감했다. 실제 투자 과정 담아낸 참신한 시도 국내 최초의 실전 주식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4권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허영만의 3천만원》은 《타짜》《식객》《꼴》 등 명작을 탄생시킨 허영만 화백이 다섯 명의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실제로 자신의 돈 3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일어나는 과정과 결과를 그린 웹툰이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운영하고 있는 문화 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2017년 7월 31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약 13개월이 지난 2018년 8월 28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4권은 앞서 출간된 1, 2, 3권에 이어 2018년 5월에서 8월까지의 투자 내용을 담은 연재분을 모은 것이다. 이 작품은 특정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끄는 전통적인 만화의 틀을 깬 참신한 시도와 2주의 시차를 두고 실제 투자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낸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앞서 출간된 1, 2, 3권 역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성공 투자가들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 4권에는 그동안 이어졌던 주식 관련 격언?금언의 소개와 함께 주식투자에서의 성공으로 이름이 알려진 투자가들의 스토리를 실었다. ‘여의도의 타짜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 씨와 이태이 씨의 이야기가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펼쳐진다. 이들 성공한 투자가들이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걸은 것은 물론 아니다. 이들에게도 시련과 좌절, 실패의 고비가 있었다. 또 모두가 비껴가기 힘들었던 IMF와 9.11 테러 등 어려운 시기에는 이들 역시 큰 손실을 보며 실패하는 등 힘들게 버텨내야 했다. 그러나 이를 경험 삼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공부하여 결국 더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독자들은 이들의 인생과 투자 이야기를 통해 먼저 경험한 선배들의 성공과 실패, 투자에 대한 시각을 접하며 또 다른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연재를 이어 오며 자문단과 운용 계좌에는 다소 변화가 있었다. 개인투자자와 투자자문회사,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섯 명으로 시작했던 자문단은 이후 한 명이 보강되어 여섯 명으로 늘었고, 다시 개인사정으로 하차한 자문위원의 자리 중 하나를 허영만 화백이 메꾸며 직접 투자에 합류하고 계좌를 운영하기도 했다. 매일 실시간 매매가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의 특성상 허 화백은 연재 기간 내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고, 해외로의 출타나 지방으로의 여행 중에도 끊임없이 자문단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시황을 체크하고 매매를 계속했다. 4권 역시 투자 상황을 보기 쉽도록 각 장의 말미에는 월간 누적 수익률 그래프와 각 자문단의 수익률을 실었다. 최종 매매가 이루어진 8월 초를 기준으로, 허영만 화백의 최종 종합 수익률은 31.92%를 기록하였다. 13개월간의 연재를 마무리하며 《허영만의 3천만원》은 연재가 마무리되며 단행본 4권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끝맺게 되었다. 주식 문외한으로 시작했던 허 화백은 이제 스스로 “반쯤 실눈을 뜬”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연재는 끝났지만 그동안 모아뒀던 노후자금의 일부를 안전한 주식에 담아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독자에게 ’대박’이나 엄청난 ‘뻥튀기’를 기대하지 말 것이며, 빚을 내거나 당장 써야 할 용도가 있는 돈으로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한 방법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차분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한다. 《허영만의 3천만원》시리즈는 개미투자자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투자의 지침과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다. 짤막하고 간결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주식 격언을 만화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또 쉽게 접하기 힘든 ‘강호의 고수’ 선배 투자자들의 투자 이야기까지 소개하는 등 친근한 내용을 통해 주식 문외한이나 초보 투자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주식투자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투자 자문단들의 서로 다른 시장 분석과 매매 스타일, 투자에 관련된 조언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다른 주식 관련서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책만의 특징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은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재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식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투자 감각을 일깨워주는 즐거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빨강 머리 앤 컬러링 엽서북 2
더모던 / 더모던 편집부 (지은이), 장율리아 (그림)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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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던
취미,실용
더모던 편집부 (지은이), 장율리아 (그림)
출간 6개월만에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더모던감성클래식 2 : 빨강 머리 앤> 그 신나고 유쾌한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빨강 머리 앤 컬러링 엽서북>. 엽서 크기의 깜찍한 판형에 17컷 그림이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들어 있어 에이번리의 숲으로 소풍을 떠나는 기분으로, 예쁘게 색칠해 볼 수 있다.출간 6개월만에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더모던감성클래식2 _빨강 머리 앤> 그 신나고 유쾌한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빨강 머리 앤 컬러링 엽서북》입니다 엽서 크기의 깜찍한 판형에 17컷 그림이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들어 있어서 에이번리의 숲으로 소풍을 떠나는 기분으로, 예쁘게 색칠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명랑하고 엉뚱한 ‘앤 셜리’를 씩씩하고 멋진 숙녀로 키워 낸 아름다운 그곳, 에이번리의 들판에 앉아서 바람을 느껴 보자! 별빛 아래 소담스레 피어나 흩날리는 새하얀 사과꽃, 장밋빛 노을이 내려앉은 들판과 골짜기, 그 위를 스쳐가는 향긋하고 상쾌한 바람…… 하얀 자작나무가 동그랗게 에워싼 낭만적인 ‘한적한 숲’으로 앤과 다이애나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소풍 같은 책, 《빨강 머리 앤 컬러링 엽서북》
가요가창학
지식공감 / 이호섭, 이채운 (지은이)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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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호섭, 이채운 (지은이)
노래를 아름답게 잘 부를 수 있는 비법을 세계 최초로 학문으로 편제한 책이다. 꺾는목ㆍ흔드는목ㆍ활강ㆍP.A.P 등의 기교법과 싱커페이션ㆍ서스펜션ㆍ테뉴토 등의 리듬 표현법은 물론, 발성법과 발음법, 그리고 노래에 감정을 입히는 감정연기법까지 다양한 기교 기법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구현 원리와 방법을 설명과 악보 및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가요가창학>은 문학박사로서 40년 동안 작곡가와 방송진행자, 그리고 10만 구독자를 헤아리는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섭이 트로트 창법을 저술하였고, 문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5년 동안 작곡가와 한국가창학회 교수, 방송진행자 및 10만 구독자의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채운이 댄스ㆍ발라드 부문을 저술하였다.책머리에 PART 1 가요가창학의 개념 01 대중가요는 발성법부터 다르다 02 가수가 되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한가? 03 가요는 3분 드라마이다 04 음절 나누기 05 강약은 왜 필요한가? 06 속단지장(速短遲長) PART 2 가요의 4대 핵심요소 01 음정 02 박자 03 리듬 04 발음 PART 3 기교론 01 꺾는목-턴(Turn) 02 흔드는목-모르던트(Mordent) 03 더블 벤딩(Double Bending) 04 뒤집는목(flipping voice) 05 활강법(Run Down) / 폴링(Falling) 06 활공법(滑空法; Run Up) 07 소라목(spiral voice) 08 바이브레이션(Vibration) 09 P.A.P(Push and Pull) PART 4 리듬론 01 형식적 리듬 분석 02 국소적 리듬 분석 03 실용적 리듬 분석<가요가창학>은 노래를 아름답게 잘 부를 수 있는 비법을 세계 최초로 학문으로 편제한 책이다. 꺾는목ㆍ흔드는목ㆍ활강ㆍP.A.P 등의 기교법과 싱커페이션ㆍ서스펜션ㆍ테뉴토 등의 리듬 표현법은 물론, 발성법과 발음법, 그리고 노래에 감정을 입히는 감정연기법까지 다양한 기교 기법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구현 원리와 방법을 설명과 악보 및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가요가창학>은 문학박사로서 40년 동안 작곡가와 방송진행자, 그리고 10만 구독자를 헤아리는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섭이 트로트 창법을 저술하였고, 문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5년 동안 작곡가와 한국가창학회 교수, 방송진행자 및 10만 구독자의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채운이 댄스ㆍ발라드 부문을 저술하여, 대한민국을 ‘가요가창학’의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책이다. 인류의 역사는 곧 노래의 역사 그 자체이다. 사랑을 할 때도, 환희에 찰 때도, 즐거울 때도, 슬플 때도, 그리울 때도, 아플 때도, 분하거나 억울할 때도, 힘들거나 시름겨울 때도 그 모든 감정을 우리는 노래를 불러 풀어내게 된다. 노래는 너와 나를 하나로 합하게 하고 즐거움은 증폭시키며, 슬픔을 달래주고 억울함은 풀어주며, 아픔을 말끔히 치유해 준다. 그래서 노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노래는 자존감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심폐기능과 근력을 강화시키며,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나아가 면역력을 증강시켜 스스로를 치유하는 최고의 선약이다.”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만인이 박수를 보내는 기분 좋은 권력이다.” 미래를 아름답게 열어가는 청춘시대와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누리려면 항상 노래하고, 이왕에 노래할 바에는 더 멋지게 노래하기 위해 <가요가창학>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는 신념으로 감히 일독을 권한다. 세계 최초로 창법의 모든 것을 집대성 <가요가창학>은 세계 최초로 노래창법에 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노래를 부르는데 필요한 다양한 발성법과 기교법, 감정연기법과 리듬구현법, 발음법과 호흡 및 바이브레이션 등에 대해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저자들의 경험과 탐구력에 놀라게 된다. 더구나 ‘노래하는 법’에 대하여 외국에도 없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학문으로 편제하여 세상에 내놓은 것은,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와 같이 <가요가창학>의 종주국이 대한민국이라는 점을 세계에 공포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가이드북 <가요가창학>에는 저자들의 오랜 현장경험과 문학박사로서의 날카로운 분석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수많은 인기 가수들에게 노래를 가르친 경험은, 창법을 구현하기 쉽도록 하는 체계와 그래픽적인 악보와 설명, 여기에 QR코드로 연동된 동영상 강의로 화룡점정이 되어 있고, 국문학 박사로서의 전문성은 한글의 구조에 토대를 둔 정확한 발음법과 균일한 성음을 터득하도록 이끌어 준다. 대중가요의 4대 핵심요소와 8대 요소, 기교론, 리듬론으로 이어지는 <가요가창학>의 세계를 맛보고 나면, ‘노래가 들리는 수준을 넘어 눈에 보이는 경지’에 올라 있음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 노래를 더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 특히 가수ㆍ실용음악 전공자ㆍ노래강사ㆍ작곡가ㆍ뮤지컬 배우 등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만나야 할 ‘대중가요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이 책은 대중가요를 잘 부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프로 가수, 가수 지망생, 노래 강사, 노래를 좋아하는 마니아 등의 전문적인 창법공부를 위해 만들어졌다.그동안의 노래창법 교육은 선생님이 먼저 선창한 것을 듣고 제자가 따라서 복창하는 방식이 전부였다. 이러한 전근대적인 방법으로 가창교육이 이루어지다보니 비대면 대량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어, 노래창법을 배우려면 반드시 선생님을 찾아가서 직접 듣고 따라 배울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낙후한 교육 형태는 노래창법에 관한 표준 교과서가 없었기 때문이다.이러한 사정으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할 것 없이, 교과서는커녕 심지어 창법에 관한 용어조차 정립이 되어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한글의 사용에 규칙을 정하는 ‘표준어규정(1989년 3월 1일 시행)’이 있어서 한글의 ‘표준어’와 ‘맞춤법’이 고정되었듯이, 대중가요 창법에 관한 ‘용어’와 ‘의미’도 고정되어 사용되어야 대량교육과 창법의 대중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다. 훌륭한 연기자는 극중에서 대사의 끊고 맺음을 잘 처리한다. 마찬가지로 훌륭한 가수 역시 곡(曲) 중의 음절을 잘 나누어 표현한다. 음절을 잘 나눠 노래하면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또 노래 자체도 잘 정리된 느낌을 주게 된다. 가사에 음절이 있는 것과 같이 선율에도 음절 나누기가 적용된다. 대개 가사의 음절이 나누어지는 곳에서 선율의 음절도 나눠지는 것이 보통이다. 환언하면 가사와 선율은 한 몸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음절의 구성단위가 원칙적으로 같다. 가사와 선율의 음절이 나누어지는 곳이 일치한다는 것은 그만큼 전달력이 강화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현대가요 특히 랩이나 힙합 및 R&B의 장르 등에서는 가사와 선율의 분절 단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가사와 선율의 분계를 의도적으로 어긋나게 함으로써 특수한 목적에 대중을 끌어들이는 유인작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가사와 선율의 음절 불일치가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의 한 수단이기도 한 것이다. 트로트류의 가요에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하는 기교는 바로 ‘꺾는목’이라고 하는 기교이다. ‘꺾는목’은 선율이 위에서 아래로 하향진행하는 구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상향진행하는 곳에서는 ‘흔드는목’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향진행일 때는 ‘꺾는목’을 사용하고, 상향진행일 때는 ‘흔드는목’을 사용한다는 대원칙을 ‘상흔하꺾’이라고 한다.동일하지는 않지만 꾸밈음의 형태라는 면에서 이와 유사한 형식을 가진 기교를 발라드나 R&B에서는 ‘턴(Turn)’이라고 부른다. ‘턴(Turn)’도 선율이 위에서 아래로 하향진행하는 구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상향진행하는 곳에서는 ‘모르던트(Mordent)’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6
미래의창 / 김난도 외 글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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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난도 외 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전망한 2016년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MONKEY BARS로 요약된다. ‘멍키바’는 어린이 놀이터나 군대 유격장에서 볼 수 있는 구름다리를 말한다. 2016년 대한민국을 둘러싼 정치.사회.경제적 위기의 깊은 골을 원숭이가 구름다리를 넘듯 신속하고 현명하게 무사히 건너, 안정된 2017년에 도달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한국 경제가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일 없이” 경기침체의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도 동시에 담았다. 트렌드 코리아가 전망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포괄적으로 품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플랜 Z’ 소비다. 풍요와 빈곤이 극적으로 교차하는 시대, 개미와 베짱이의 정신을 동시에 탑재한 소비자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기업의 고심도 더 깊어질 전망이다. 더 이상 브랜드에 현혹되지 않는 소비자들. 뛰어난 가성비가 답의 전부일까? 1인 미디어와 있어빌리티, 해시태그로 뭉친 취향공동체, 그리고 원초적 본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서문 4 2016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16 <트렌트 코리아> 선정 2015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18 1. 2015년 소비트렌드 회고 61 Can’t Make up My Mind 햄릿증후군 75 Orchestra of All the Senses 감각의 향연 87 Ultimate ‘Omni-channel’ Wars 옴니채널 전쟁 103 Now, Show Me the Evidence 증거중독 115 Tail Wagging the Dog 꼬리, 몸통을 흔들다 127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일상을 자랑질하다 141 Hit and Run 치고 빠지기 153 End of Luxury: just Normal 럭셔리의 끝, 평범 165 Elegant ‘Urban-granny’ 우리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177 Playing in Hidden Alleys 숨은 골목 찾기 2. 2016년 소비트렌드 전망 190 Make a ‘Plan Z’ ‘플랜 Z’, 나만의 구명보트 전략 203 Over-anxiety Syndrome 과잉근심사회, 램프증후군 225 Network of Multi-channel Interactive Media 1인 미디어 전성시대 245 Knockdown of Brands, Rise of Value for Money 브랜드의 몰락, 가성비의 약진 269 Ethics on the Stage 연극적 개념소비 291 Year of Sustainable Cultural Ecology 미래형 자급자족 311 Basic Instincts 원초적 본능 333 All’s Well That Trends Well 대충 빠르게, 있어 보이게 373 RiMONKEY BARS :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침체의 늪을 건너뛰다. 풍요와 빈곤이 극적으로 교차하는 Plan Z의 시대. 브랜드의 몰락, 가성비의 부상이 가속화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전망한 2016년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MONKEY BARS로 요약된다. ‘멍키바’는 어린이 놀이터나 군대 유격장에서 볼 수 있는 구름다리를 말한다. 2016년 대한민국을 둘러싼 정치, 사회, 경제적 위기의 깊은 골을 원숭이가 구름다리를 넘듯 신속하고 현명하게 무사히 건너, 안정된 2017년에 도달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한국 경제가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일 없이” 경기침체의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도 동시에 담았다. 트렌드 코리아가 전망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포괄적으로 품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플랜 Z’ 소비다. 풍요와 빈곤이 극적으로 교차하는 시대, 개미와 베짱이의 정신을 동시에 탑재한 소비자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기업의 고심도 더 깊어질 전망이다. 더 이상 브랜드에 현혹되지 않는 소비자들. 뛰어난 가성비가 답의 전부일까? 1인 미디어와 있어빌리티, 해시태그로 뭉친 취향공동체, 그리고 원초적 본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6 주요 키워드 : 플랜 Z 소비, 미래형 자급자족, 있어빌리티, 해시태그, 아키텍-키즈, 램프증후군, 가면을 쓴 착한소비, 미래형 자급자족, B급의 반란, 1인 미디어 서울대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6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의 선정 배경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SNS의 영향을 우선 꼽았다. 여기에 계속되는 사건사고로 인한 사회적 트라우마가 낳은 전반적인 불안과 불신도 키워드에 반영되었다. 첫 번째로 선보인 ‘플랜 Z’소비는 위 세 가지 배경을 모두 담고 있는 키워드로 주목받는다. ‘플랜 Z’는 최선인 플랜 A, 차선인 플랜 B가 모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최후의 보루를 뜻하는 것으로 일명 ‘구명보트 전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풍요와 빈곤이 극적으로 교차되는 시대에 나타나는 플랜 Z 소비는 “통장 잔고가 0원일지라도 삶은 우아하게”를 모토로 삼는다. 이미 풍요의 시대를 경험한 이들은 현실이 녹록치 않더라도 개미처럼 허리띠를 졸라매는 방식으로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실은 개미이지만 베짱이의 DNA를 버릴 수 없는 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 푼이라도 절약해주는 ‘앱테크’의 도사로 거듭 나고 샘플세일과 리퍼브 제품의 마스터가 되는 방식으로 ‘우아한 서바이벌’을 이어간다. 플랜 Z의 시대의 또 다른 풍속인 ‘가성비’의 약진은 브랜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아예 브랜드 없는 브랜드인 ‘노브랜드’가 각광받는 시대에 사람들은 내용과 품질을 먼저 따지고 브랜드는 뒷전이 되어가고 있다. 소비자는 이미 브랜드의 후광이 아니더라도 객관적으로 품질은 판단할 정도로 정보에 민감하고 똑똑해져 있다. 대륙의 실수라고 놀림을 받던 샤오미의 무서운 약진은 바로 ‘브랜드보다 가성비’ 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우아한 서바이벌을 도와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SNS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바로 ‘있어 보이는 것.’ 주변의 너저분한 현실을 쏙 빼고 멋져 보이는 것들만 프레임에 담는 기술이야말로 ‘있어빌리티(있어 보이게 만드는 능력)’의 핵심이다. SNS에 뭔가를 올릴 때는 해시태그를 잊으면 안 된다. 오늘날 나와 취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뭉치기에는 또 해시태그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21세기 취향공동체는 해시태그를 중심으로 형성된다. SNS와 인터넷의 강력한 영향력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마을 공동체나 가족 공동체가 아니라 인터넷 공동체에 의지해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엄마들은 부모 세대의 조언
역사신문 1
사계절 /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 199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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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소설,일반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신문형식의 파격적인 편집으로 대중적 인기를 모아 온 사계절 출판사의 제1권, 원시시대 편. 원시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기원전70만년~901년)의 시기를 담았다.머리말 = 7 1호 구석기 시대 ; B. C. 70만년 ∼ B. C. 6천년 = 9 2호 신석기 시대 ; B. C. 6천년 ∼ B. C. 천년 = 13 3호 청동기 시대 ; B. C. 천년 ∼ B. C. 3백년 = 17 4호 위만조선 ; B. C. 3백년 ∼ B. C. 109년 = 25 호외 고조선 멸망 ; B. C. 108년 ∼ B. C. 107년 = 29 5호 여러국가의 성장 1 ; B. C. 107년 ∼ 6년 = 31 6호 여러국가의 성장 2 ; 6년 ∼ 57년 = 35 7호 고구려의 성장 1 ; 53년 ∼ 227년 = 39 8호 고구려의 성장 2 ; 227년 ∼ 331년 = 43 9호 백제 전성기 ; 331년 ∼ 384년 = 47 10호 고구려의 강성기 ; 384년 ∼ 470년 = 51 11호 백제 중흥·신라 발전 ; 470년 ∼ 520년 = 57 12호 신라의 발전 ; 520년 ∼ 540년 = 61 13호 신라, 한강 유역 장악 ; 540년 ∼ 580년 = 69 14호 여·수 전쟁 ; 580년 ∼ 620년 = 73 15호 삼국, 집권체제 강화 ; 620년 ∼ 654년 = 77 16호 백제·고구려 멸망 ; 654년 ∼ 670년 = 81 17호 신라, 삼국 통일 ; 670년 ∼ 680년 = 85 18호 신라, 전제왕권 강화 ; 680년 ∼ 719년 = 93 19호 신라 문화 황금기·발해의 성장 ; 719년 ∼ 765년 = 97 20호 신라 혼란·발해의 발전 1 ; 765년 ∼ 850년 = 103 21호 신라 혼란·발해의 발전 2 ; 850년 ∼ 901년 = 107 연표 = 111 찾아보기 = 117
빨간 머리 앤
인디고(글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긴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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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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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긴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5권.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는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 앤이 지닌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지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믿고 아껴주는 사람들을 계산 없이 사랑하며, 여전히 어디에선가 즐겁게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그녀. 우리는 앤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 나를 다시 만나고, 추억들을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한다. 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책 속 구절들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많이 독자들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 위로의 말로 회자되고 있다.1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놀라다 2장.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장. 마릴라 커슈버트가 놀라다 4장. 초록 지붕 집에서의 아침 5장. 앤의 지난 이야기 6장. 마릴라가 결심하다 7장. 앤이 기도하다 8장.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심한 충격을 받다 10장. 앤의 사과 11장. 주일학교에 대한 앤의 인상 12장.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장. 즐거운 기대 14장. 앤의 고백 15장. 학교에서 일어난 소동 16장. 비극으로 끝난 앤의 초대 17장.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장. 생명을 구한 앤 19장. 발표회, 불행한 사건, 고백 20장. 빗나간 상상 21장. 새로운 맛의 탄생 22장.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23장. 앤이 자존심을 지키려다 곤경에 빠지다 24장. 스테이시 선생님과 제자들이 학예회를 열다 25장. 매슈가 볼록 소매를 고집하다 26장.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장. 허영심과 괴로움 28장. 불행한 백합 아가씨 29장. 앤 일생의 획기적인 사건 30장. 퀸스 입시 반이 만들어지다 31장. 시내와 강물이 만나는 곳 32장.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장. 호텔 발표회 34장. 퀸스의 여학생 35장. 퀸스에서의 겨울 36장. 영광과 꿈 37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장. 길모퉁이아름다운 패턴의 고혹적인 표지로 재탄생하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빨간 머리 앤』 맑고 긍정적인 앤의 이미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김지혁 작가의 그림은 여전히 그녀를 좋아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랑 받게 될『빨간 머리 앤』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재단장한 표지다. 아름답고도 고혹적인 패턴과 클래식한 프레임에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처럼 앤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인디고 고전 명작 시리즈의 아담한 느낌에서 벗어나 좀 더 커진 가독성 높은 판형을 시도했다. 고전 명작을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아름답지 않아요? 비탈에서 몸을 갸우뚱하고 있는 저 하얀 레이스 같은 나무를 보면 뭐가 떠오르세요?” 영원히 기억될 사랑스러운 주인공, 앤을 다시 만나다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는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 앤이 지닌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지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믿고 아껴주는 사람들을 계산 없이 사랑하며, 여전히 어디에선가 즐겁게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그녀. 우리는 앤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 나를 다시 만나고, 추억들을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한다. 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책 속 구절들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많이 독자들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 위로의 말로 회자되고 있다. 레이철 린드 부인은 에이번리 마을의 큰 길이 작은 골짜기로 여 내려가는 곳에 살고 있었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 (개정증보판)
웅진지식하우스 / 박영규 글 /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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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박영규 글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이며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으며, 태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 이자춘과 이성계의 형제자매에 관한 사항도 추가하였다. ‘제19대 숙종실록’에서는 홍길동, 임꺽정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의적으로 불린 장길산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일반 백성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선 사람들의 경제 생활과 토지 관리, 세금 징수, 인구 동향, 신분 변화 등에 관한 내용을 시기에 맞게 정리하여 배치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을 찾아내 세심하게 손질하였고,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실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들’에서 대부분의 중앙 관청들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고, 내명부와 외명부의 벼슬을 도표로 정리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깔끔한 편집과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조선왕조 500년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판을 읽으며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열혈독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제1대 태조실록 제2대 정조실록 제3대 태종실록 제4대 세종실록 제5대 문종실록 제6대 단종실록 제7대 세조실록 제8대 예종실록 제9대 성종실록 제10대 연산군일기 제11대 중종실록 제12대 인종실록 제13대 명종실록 제14대 선조실록 제15대 광해군일기 제16대 인조실록 제17대 효종실록 제18대 현종실록 제19대 숙종실록 제20대 경종실록 제21대 영조실록 제22대 정조실록 제23대 순조실록 제24대 헌종실록 제25대 철종실록 제26대 고종실록 제27대 순종실록 부록: 1>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 2> 내명부와 외명부 3> 조선왕조실록 인물 찾기 4> 조선왕조 세계도 역사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 10년을 기다려온 개정증보판 출간!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이며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으며, 태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 이자춘과 이성계의 형제자매에 관한 사항도 추가하였다. ‘제19대 숙종실록’에서는 홍길동, 임꺽정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의적으로 불린 장길산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일반 백성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선 사람들의 경제 생활과 토지 관리, 세금 징수, 인구 동향, 신분 변화 등에 관한 내용을 시기에 맞게 정리하여 배치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을 찾아내 세심하게 손질하였고,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실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들’에서 대부분의 중앙 관청들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고, 내명부와 외명부의 벼슬을 도표로 정리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깔끔한 편집과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조선왕조 500년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판을 읽으며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열혈독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자유케하라
세움북스 / 이준 (지은이), 이진 (그림) /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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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준 (지은이), 이진 (그림)
미국 LA에서 1,200만 불의 식료품을 후원받아 매주 약 50십만 끼의 식사를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오병이어(5 Breads and 2 Fish Ministry) 사역으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멕시코 라(BEULAH) 공동체, 브라질 빈민 어린이 사역, 볼리비아 라 카페와 대학생 사역으로 섬김의 지경을 넓혀,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보내심은 받은 각 나라와 도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란케 했던 생생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저자가 드리는 글 … 7 1 하나님의 사람과 영적 전쟁 … 9 2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 51 3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 69 4 제사장의 삶,지성소에 임하는 삶 … 79 5 왕의 삶, 왕 중의 왕 예수 그리스도 … 107 6 선지자의 삶,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아는 자 … 121 7 영적전쟁의 실제 상황과 적용 … 141 8 전신 갑주, 우리가 입어야 할 갑옷이 아니라 삶의 자세 … 151 9 모세의 십계명, 하나님 사랑이 곧 이웃 사랑 … 167 10 주기도문의 첫 시작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 185 11 축복의 삶 - 산상수훈 … 199 12 나눔의 삶, 예수님의 삶과 성품을 나누는 것 … 223 13 예배, 하나님 앞에 서는 삶 … 243 14 부활의 삶, 십자가의 길 … 263 15 오직 예수님만 우리의 목자 이십니다 … 281미국, 멕시코, 브라질, 볼리비아에 선포된 하나님의 메시지! 죽어가는 영혼들을 질병과 저주에서 건져낸 자유의 메시지! 선교지 한가운데서 10년간 동일하게 선포된 구원의 메시지! 미국 LA에서 1,200만 불의 식료품을 후원받아 매주 약 50십만 끼의 식사를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오병이어(5 Breads and 2 Fish Ministry) 사역으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멕시코 라(BEULAH) 공동체, 브라질 빈민 어린이 사역, 볼리비아 라 카페와 대학생 사역으로 섬김의 지경을 넓혀,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보내심은 받은 각 나라와 도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란케 했던 생생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을 가난과 질병과 저주에서 자유케 했던 하나님의 메시지를 지금 확인해 보십시오.교회에 발을 들이기 전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다면 복이 있는 자라 생각됩니다.
점잇기&컬러링북 : 도시편 (전2권)
영진닷컴 / 토마스 패빗 글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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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토마스 패빗 글
'안티 스트레스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 중 ‘도시편’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도시들의 풍경 및 건축물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다.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있고, 나라별 여행 Tip과 정보들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된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안티 스트레스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점잇기&컬러링북 도시편’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도시들의 풍경 및 건축물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됩니다. 추가로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과 나라별 여행 Tip과 정보들도 함께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점잇기&컬러링북에 도전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안티 스트레스와 집중력 향상 효과 인증 받은 점잇기! 색칠하는 동안 재미있는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스마트한 컬러링북까지!! 어린 시절 숫자를 따라 점을 이으면 동물, 자동차, 건물 등 다양한 패턴의 모양을 완성하는 퍼즐 놀이를 즐겨하던 추억이 있지 않나요? ‘점잇기&컬러링북’으로 어린 시절 느꼈던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는 인물, 도시, 동물, 명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집중력 센터’에서 시각정보 처리속도와 지속적 집중력 향상 테스트를 인증 받았고, 미국에서는 단기인지 시력, 판단력, 집중력 향상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 중 ‘도시편’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도시들의 풍경 및 건축물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있고, 나라별 여행 Tip과 정보들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됩니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문학동네 / 신경숙 글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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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신경숙 글
그저 무엇에라도 탓을 하고 싶은 날이 있다. 모든 것이 비 탓이라고, 혹은 눈 탓이라고, 바람이 불어서라고, 봄빛이 너무 좋아서라고…핑계를 찾고 싶은 날. 그래서 누구라도 붙잡고 이야기 하고 싶은 날. 이런 날은, 가까운 이에겐 오히려 입 열고 싶지 않은, 그런 날이다. 그런 날, 가만히 내 이야기를 대신 말해줄 것 같은 작가 신경숙이 낮은 목소리로 풀어놓는 짧은 소설,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시간이 흐르는 일에 끝은 없고, 그래서 이별이나 죽음마저도 마지막이 아니다. 하루하루 달이 차고 기울듯 반복되는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나온 시간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저 탓만 하고 싶었던 눈과 비와 바람과 햇빛들, 사실은 그 안으로 켜켜이 스며들어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들이 우리의 삶을 지탱한다. 천천히 바람 속을 걷다가 우연히 만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들을 \'그리움\'이라고 이름 짓는 스물 여섯 개의 보석 같은 짧은 소설들은 어느새 그녀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된다.산다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일상의 순간들에 스며들어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들. 작가 신경숙이 들려주는 스물여섯 개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 “달에게 먼저 전해진 이 이야기들이 가능하면 당신을 한번쯤 환하게 웃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한순간에 달빛처럼 스며들어 반짝여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비 탓이라고, 혹은 눈 탓이라고, 바람이 불어서라고, 봄빛이 너무 좋아서라고…… 그저 무엇에라도 탓을 하고 싶은 날, 무엇이든 핑계를 찾고 싶은 날. 그런 날은 또 누구라도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날이기도 합니다. 한데, 가까운 이에겐 오히려 말하고 싶지가 않은……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더운 손끝의 작가 신경숙, 그녀가 그런 날들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가만가만,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그러다가 은근슬쩍 능청스럽게 유머를 풀어놓기도 하고요. 코끝이 시큰해지고 애틋한 마음에 울컥해지다가도 한껏 참았던 웃음을 폭발하게도 합니다. 귀 기울여 듣다보면 오히려 그녀는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 그것은 어느새 그녀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됩니다. 내 안에만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던 것들이 우리에게로 와서 꽃을 피우는 시간들. 하루하루 날이 가면 달은 차고 또 기울지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고 돌아보면 지나온 일상의 순간들만큼 소중하고 그립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또 없습니다. 그저 탓만 하고 싶었던 눈과 비와 바람과 햇빛들. 그 안으로 스며들어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들. 그리고, 그렇게 산다는 것. 천천히 바람 속을 걷다가 우연히 만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들. 그 시간들을 그리움이 되게 하는 스물여섯 개의 보석 같은 짧은 소설들……
처음 만나는 우리아기 이유식
웅진주니어 / 하정훈 지음 / 200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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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건강,요리
하정훈 지음
수 년 동안 전문의로서 아기들을 진료하고 엄마들과 상담한 경험과 의학적인 연구와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그 동안 잘못된 정보와 주먹구구식으로 했던 이유식을 바로 잡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유식법과 메뉴를 제시한다. 이유식 초기와 중기, 후기, 완료기 네 단계에 따라 안전한 식품과 조리법에 따른 메뉴를 선보인다. 주의해야 할 사항과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와 궁금한 내용을 Q&A로 담으며 아기가 아플 때 증상에 따라 먹일 수 있는 음식과 알레르기 있는 아기의 증상에 따른 이유식법과 메뉴, 간식도 소개했다.CHAPTER 1 이유식 초기(생후 4~6개월) : 잘못 시작하면 평생 알레르기에 시달릴 수 있어요 1. 하정훈 선생님의 이유식 20계명 2.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세요! 3. 타락죽, 고구마암죽 4. 애호박죽, 삼색야채묽은죽, 야채젖죽, 쌀감자죽 5. 감자미음, 두부야채미음 6. 쌀미음, 당근죽, 옥수수죽, 시금치죽 7. 단호박수프, 두부수프, 완두수튜, 감자완두수프 (...) CHAPTER 2 이유식 중기(생후 7~8개월) : 처음 먹는 식품, 이유식 초기처럼 적응 기간을 가져야 해요 1.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알아두세요! 2. 쇠고기두부죽, 흰살생선시금치죽 3. 연두부죽, 감자단호박죽, 브로컬리죽, 느타리김죽 4. 사라기달걀노른자죽, 닭살노른자죽 5. 야채고기죽 6. 양파해물차우더수프, 닭고기크림수프 7. 생선스튜, 콩나물두부국, 양배추감자국, 완두수프 (...) CHAPTER 3 이유식 후기(생후 9~11개월) : 이유식, 이제 아기 영양의 주요 공급원으로 더욱 중요해요 1.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알아두세요! 2. 완두닭안심죽, 닭죽 3. 브로콜리그라탱무른밥 4. 야채콩주먹밥, 참치살진밥, 무른치즈밥, 김비빔밥달걀말이 5. 당근시금치볶음밥, 양송이볶음무른밥 6. 당근새알심, 다진쇠고기소면탕 7. 치즈매시포테이토 (,,,) CHAPTER 4 이유식 완료기(생후 12~15개월) : 짜거나 맵지 않은 부드러운 어른 음식이라면 먹일 수 있어요 1.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알아두세요! 2. 통감자구이, 감자크로켓 3. 흰살생선필라프, 생선완자탕수 4. 쇠고기야채주먹밥, 파인애플불고기 5. 당근두부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꼬마닭고기스테이크, 멜론게살전병 6. 영양솥밥 7. 완두크림스파게티, 토마토소스스파게티 (...) CHAPTER 5 간식& 아픈 아기 이유식 : 엄마가 만든 음식으로 부족한 영양을 채우고, 질병 치료를 도와요 1. 간식, 만들기 전에 알아두세요! 2. 고구마경단, 백설기 3. 당근케이크 4. 오렌지건포도너트쿠키, 잼쿠키 5. 영양찐빵, 롤진빵 6. 포도잼주스, 토마토주스, 사과당근주스, 멜론오이주스 7. 요구르트젤리, 과일·쿠키 아이스크림 (...)
아기의 지능은 무한하다 : 아기 때부터의 지능 개발법
민지사 / 글렌 도만 글, 안영준 옮김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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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사
육아법
글렌 도만 글, 안영준 옮김
아기들에게 읽기ㆍ백과사전적 지식ㆍ수학ㆍ예능 등을 지도하는 이론과 실천 방법을 다루었다. 제1부에서는 감동과의 만남, 지능이란 무엇인가를, 제2부에서는 마법은 아이 안에 있다, 두뇌와 그 가능성, 어머니야말로 가장 훌륭한 교사, 천재를 더욱 많이를, 제3부에서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백과사전적 지식을 가르치는 방법,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 여섯 가지 지능 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1. 그것은 기적이 아니다 감동과의 만남 지능이란 무엇인가 2. 아이는 왜 천재인가 마법은 아이 속에 있다 두뇌와 그 가능성 어머니야말로 가장 훌륭한 교사 천재를 더욱 많이 3. 아기의 지능은 무한하다 아이를 능숙하게 지도하는 방법 30초로 가르칠 수 있다 먼저 읽기부터 백과사전적 지식을 가르치는 법 산수를 가르치는 법 여섯 가지의 지능에 대하여 부모로서의 기쁨 아이를 대하는 방법
읽고 쓰는 새로운 금강경 사경노트 - 한자음 쓰기
좋은인연 / 우학 (지은이) / 2022.02.10
7,000
좋은인연
소설,일반
우학 (지은이)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
넥서스BIZ / 토니 로빈스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 2023.09.15
35,000
넥서스BIZ
소설,일반
토니 로빈스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이 시대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행동변화 전문가인 토니 로빈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자기 혁신과 사회적 성공까지. 삶의 주체가 되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 신화를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PART 1 당신 안에 있는 힘을 깨워라 Unleash Your Power 1장 ‘운명’이라는 꿈 2장 결단 : 거인을 깨우는 길 3장 삶을 바꾸는 힘 4장 믿음체계 : 창조하는 힘과 파괴하는 힘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6장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7장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9장 성공을 불러오는 말 10장 비유 : 운명을 만드는 기적의 힘 11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10가지 감정 12장 원대한 목표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한다 13장 ‘마음 훈련 10일’ 도전하기 PART 2 마스터 시스템 The Master System 14장 마스터 시스템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15장 가치관, 인생의 나침반 16장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17장 삶을 구성하는 근거 경험 18장 정체성 바로 찾기 PART 3 삶을 바꾸는 7일 훈련 The Seven Days to Shape Your Life 19장 첫째 날 – 감정적 운명 : 진정한 성공을 만드는 유일한 길 20장 둘째 날 - 육체적 운명 : 고통의 감옥인가, 기쁨의 궁전인가 21장 셋째 날 – 관계의 운명 : 함께하며 사랑하는 곳 22장 넷째 날 - 재정적 운명 : 부를 향한 작은 발걸음 23장 다섯째 날 -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행동강령 24장 여섯째 날 - 시간과 삶을 통제하라 25장 일곱째 날 – 휴식과 놀이 : 하나님도 하루를 쉬셨다! PART 4 운명에서 배우다 A Lesson in Destiny 26장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신화적 베스트셀러! “이 책은 당신 삶의 질을 확실하고도 영구적으로 높여주는 데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삶에 대한 경이로운 발견! 당신 안에 거인이 잠들어 있다! 그 거인을 깨워라! 자기계발서의 바이블, 자기계발서의 끝판왕 자기경영시대의 최고 지침서 한계를 부숴버리는 강력한 책 뜨거운 공감, 자기계발서 네티즌 추천 필독서 인생의 기준을 높이고 삶의 전략을 바꿔라! 성공을 향해 자신을 프로그램하라! 이 시대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행동변화 전문가인 토니 로빈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자기 혁신과 사회적 성공까지! 삶의 주체가 되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 신화를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운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로빈스의 자기계발 무기고에 들어갈 또 다른 심오하고 강력한 도구다. 이 책은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내게 엄청난 활력과 통찰력의 원천이 되었다. _피터 구버, 전(前) 소니 픽처스 회장 최고의 경지에서 끊임없이 개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토니 로빈스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챔피언으로 길러낼 수 있는 ‘최고의 코치’이다. _팻 라일리, 미국 프로농구(NBA) 명장 토니 로빈스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삶에서 제기되는 각종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헌신과 열정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요한지 깨우쳐준다. _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성공서, 처세에 관한 책 중 절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찾게 도와줄 책” “이 책에 대한 너무 많은 칭찬과 표현이 떠오른다. 바이블. 최고...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고 자신을 진짜 사랑한다면 시중의 어쭙잖은 심리교양서들을 버리고 이 800페이지에 몸을 실어라.” “어제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고 더욱 진취적인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게 원동력을 주는 책”이 책이 이미 당신 안에 있는 답을 찾도록 당신을 자극하는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말하는 모든 것을 믿거나 사용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골라 마음속에 간직하고 즉시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된다. 다만 이 책의 모든 전략과 도구는 그 하나하나만으로도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사용하면 더 폭발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_본문 중에서 지금쯤이면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이 당신 삶에서 그저 몇 가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또 몇 가지 이야기로 영감을 주거나 어느 정도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흥미로운 정보를 주려는 것도 아니다. 이 책과 내 삶 전체의 목적은 당신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영구적으로 높여주는 데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_본문 중에서
에밀 쿠에 자기암시
연암사 / 에밀 쿠에 (지은이), 윤지영 (옮긴이)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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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사
소설,일반
에밀 쿠에 (지은이), 윤지영 (옮긴이)
에밀 쿠에는 상상이 의지보다 힘이 세지만 자기암시를 통해 상상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자기암시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주제로 인간의 선천적인 능력이며, 신비롭고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이 힘은 상황에 따라서 최상 혹은 최악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자기암시를 올바르게 하면 육체적으로 건강해짐은 물론, 신경증 환자나 무의식적·내적 자기암시의 희생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올바른 자기암시는 잘못된 길을 택한 이들을 바른 길로 안내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서문 1. 의식적 자기암시로 하는 자기통제 의지와 상상 그리고 자기암시 2. 자기암시의 치료사례 환자들의 치료사례 3. 내 안의 기적 에밀 쿠에 선생님께 경의를 표하며 버넷 프로뱅 4.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기암시 에밀 쿠에 선생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에밀 레옹 5. 에밀 쿠에의 강연 청중과 호흡하는 강연 / 파리 강연 6. 환자의 마음에 확신을 주는 대화 희망을 안고 에밀 쿠에를 찾아온 사람들 7. 자신감을 위한 자기암시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에밀 쿠에의 연설 8.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자기암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에밀 쿠에의 연설 모음 9. 환자들이 보낸 감사 편지 에밀 쿠에가 받은 편지 / 에밀 레옹이 받은 편지 / 카프만이 받은 편지 10. 자기암시와 교육 교육자의 암시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11. 에밀 쿠에의 격언 자기암시를 위한 에밀 쿠에의 격언들 자기암시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상상은 의지보다 힘이 세고 무의식은 의식보다 강하다 “바닥에 폭이 30cm, 길이가 10m인 널빤지를 놓는다고 가정해보자. 누구든 널빤지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무리 없이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조건을 바꿔서 널빤지가 대성당의 탑만큼 높은 곳에 걸려 있다고 상상해보자. 과연 누가 이 좁은 다리 위를 걸어갈 수 있을까? 아마 아무도 못할 것이다. 두 걸음도 내딛기 전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아무리 용기를 낸다 해도 결국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 왜 널빤지가 바닥에 놓여 있으면 떨어지지 않고, 높은 곳에 걸려 있으면 떨어지는가?” 이 질문을 시작으로 에밀 쿠에는 우리에게 놀라운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의지와 상상, 의식과 무의식, 암시와 자기암시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일상에서 우리 의지는 상상과 무의식에 무참히 패배합니다. 상상은 의지보다 힘이 세고 무의식은 의식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에밀 쿠에는 자기암시를 통해 상상과 무의식의 마음을 다루는 법을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설명 합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탁월해서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150년 전 프랑스 약사 에밀 쿠에가 남겨준 마음 처방전 에밀 쿠에가 우리에게 남겨 준 마음 처방전은 아래의 짧은 말을 매일 반복해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에밀 쿠에는 하나의 생각이 발전하여 암시와 힘이 된다는 집중의 가치와 암시의 실행을 위해 단조롭고 끊임없이 생각을 반복한다는 반복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의지와 상상의 관계를 잘 이해한 그는 다음과 같은 전제를 바탕으로 어떤 질병이든 자기암시로 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을 수 있다’는 뜻이지 ‘모두 낫는다’는 뜻은 아니므로, 차이를 잘 이해해야 된다고도 했습니다. 자기암시의 한계를 분명히 알고 말한 것입니다. 1. 의지와 상상이 상반되면 예외 없이 상상이 승리한다. 2. 의지와 상상이 갈등을 빚으면 상상의 힘은 의지의 제곱비로 커진다. 3. 의지와 상상이 일치하면 상상의 힘은 둘을 더한 만큼이 아니라, 곱한 만큼 커진다. 4. 상상은 통제할 수 있다. 우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힘의 원천은 우리 안에 있다 에밀 쿠에는 상상이 의지보다 힘이 세지만 자기암시를 통해 상상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자기암시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주제로 인간의 선천적인 능력이며, 신비롭고 무한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힘은 상황에 따라서 최상 혹은 최악의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자기암시를 올바르게 하면 육체적으로 건강해짐은 물론, 신경증 환자나 무의식적·내적 자기암시의 희생자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올바른 자기암시는 잘못된 길을 택한 이들을 바른 길로 안내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매일 일상적인 관찰을 통하여 새롭고 함축적인 원리를 발견한 에밀 쿠에 에밀 쿠에는 근본적으로 ‘만지고 다루는’ 실험을 해야 한다는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에, 난해하고 가변적인 현실을 대할 때마다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실험적이며 실질적인 방법을 꾀하는 동안 그는 관찰의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매일 일상적인 관찰을 통하여 새롭고 함축적인 원리를 발견한 에밀 쿠에의 행동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줍니다. 일상에서 관찰을 통해 얻는 과학의 토대와 그것에 대한 재능과 능력은 평가절하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에밀 쿠에는 힘든 상황을 잘 견디면서 무한한 관찰의 기회를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의술의 가변적인 작용과 약 처방 후 환자에게 들려주는 플라세보 효과, 무해한 합성물로 치료하는 난치병 등 이 모든 방법들은 위대한 관찰자인 에밀 쿠에에게 의미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관찰들은 어린 시절부터 그의 마음에 새겨졌고, 후에 그가 무의식 속에서 ‘자기암시’ 논문을 역작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부모와 교육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 - 아이들을 대할 때는 침착한 태도로 부드럽지만 확고한 어조로 말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에밀 쿠에는 ‘자기암시’라는 이 강력한 힘을 가장 먼저 깨닫고 그 힘의 활용법인 자기암시를 전파하기 위해 온 세계를 다니며 강연과 치료에 힘썼습니다. 그는 자기암시법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던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했으며,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에게까지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에밀 쿠에는 또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뿐 아니라 어린이를 가르치는 부모, 교육자들에게 자기암시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부모와 교육자들이야말로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에밀 쿠에의 명언입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는 침착한 태도로 부드럽지만 확고한 어조로 말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권위에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말을 따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잔인하고 혹독한 언동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를 지나치게 엄격하고 잔인하게 대하면 그대로 암시가 되어 자기가 싫어하는 상대에게 잔인하게 해도 된다는 자기암시를 초래할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위즈덤하우스 / 사이토 다카시 글, 장은주 옮김 / 2015.07.27
15,000
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사이토 다카시 글, 장은주 옮김
'잡담이 능력이다'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의 책. 이 책은 대학 입시에 실패했던 18살부터 30대 초반까지 십여년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길렀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이토 다카시가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사용했던 ‘적극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울 내관법, 자기 긍정의 힘을 기르는 글쓰기, 인내심을 길러주는 번역과 원서 읽기, 청년기에 읽어야 할 고전과 독서법 등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또 본문에서 소개되는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나카하라 주야 등 일본 최고의 문학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준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 프롤로그 |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10년의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 1.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내 인생이 10년 만에 뒤바뀐 이유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누구도 꿈을 대신 이뤄주지 않는다 2. 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 하는 이유 함께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다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평가하라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뿐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어라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세상과의 거리 두기가 필요할 때 3.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지금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라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술 자기 긍정의 힘을 키워라 버려야 할 감정은 빨리 흘려보내라 생각만으로 안정감을 주는 마인드컨트롤 몸의 상태가 기분의 상태를 결정한다 생각의 균형을 잡아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소리는 따로 있다 나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재충전하라 4. 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떠날 수 있는 용기 자유롭게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울한 세상을 지나가는 법 책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과거에서 오늘의 답을 찾아라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방법 혼자 있을 때, 볼 수 없던 것을 본다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조건 능력보다 중요한 자기 기대감 5.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한계를 알아야 가능성도 알 수 있다 풍부해진 감정을 이용하라 이해해야 이해받는다 언제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식을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평범한 대학원생 사이토 다카시를 유명 저자이자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불과 2~3년 전만 해도 혼자 밥을 먹는 풍경은 낯선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다.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열에 아홉은 혼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혼밥을 즐기지만, 나머지 절반은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혼밥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를 ‘남의 시선’으로 꼽았다.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두려운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도 그랬다. 사이토 다카시는 현재 메이지대 인기 교수이자 유명 저자이지만 사실 서른 살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재수 생활을 시작한 열여덟 살부터 첫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철저히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내공을 쌓았다. 성과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지도 않았지만 자신을 믿으며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통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중요한 순간일수록 혼자가 되라 사이토 다카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혼자 수업을 받는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는 학생에 비해 학습 에너지와 몰입도가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자신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혼자서 공부에 몰입하며 실력을 쌓았다. 사이토 다카시는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고난 두뇌나 공부의 양이 아닌 ‘혼자 있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속된 집단이나 가까운 친구가 없으면 스스로를 낙오자로 여기며, 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힘을 쏟는다. 물론 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도움이 안 되는 주위의 평가나 비교가 자신감을 깎아내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중요한 시기일수록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의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 침잠하여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은 혼자일 때 성장하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 스마트폰으로 자주 가는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시간은 무료함을 달래주고 감정을 풍요롭게 한다. 하지만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을 때 사람의 뇌는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수동적인 방법’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이토 다카시가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사용했던 ‘적극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울 내관법, 자기 긍정의 힘을 기르는 글쓰기, 인내심을 길러주는 번역과 원서 읽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평정심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인드컨트롤,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호흡법, 청년기에 읽어야 할 고전과 독서법 등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또 본문에서 소개되는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나카하라 주야 등 일본 최고의 문학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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