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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 배꼽 잡는 이야기 : 마르지 않는 옛이야기 샘 3
사계절 / 조호상 글, 김성민 그림 / 199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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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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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우리창작
조호상 글, 김성민 그림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강아지 한 마리로 호랑이를 한꺼번에 많이 잡은 젊은이, 꾀를 써서 고약한 주인 영감을 혼내 준 머슴, 어처구니 없는 억지를 부리는 주막집 주인에게 같은 방법으로 맞받아친 아이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아무리 골치 아픈 문제가 있어도 서두르지 않고 재치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1.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이야기 2. 호랑이를 한꺼번에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하늘을 나는 아이 4. 멍텅구리 도깨비 5. 입혀 주고 먹여 주고 재워 주고 6. 냄새 맡은 값은 무엇으로 치르나 7. 어떻게 하면 훈장님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나 이 책에는 재치 있고 배꼽을 잡을 만큼 우스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강아지 한 마리로 호랑이를 한꺼번에 많이 잡은 젊은이, 꾀를 써서 고약한 주인 영감을 혼내 준 머슴, 어처구니없는 억지를 부리는 주막집 주인에게 같은 방법으로 맞받아친 아이의 이야기 등. 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아무리 골치 아픈 문제가 있어도 서두르지 않고 반짝, 좋은 생각을 해낸다. 아이들이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깔깔깔 웃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혜와 여유 있는 사고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해학적인 문체와 자연스러운 입말체가 뛰어나 아이들이 이야기의 세계에 흠뻑 젖어들면서 옛사람들의 낙천적인 사고와 삶의 지혜를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다. -좁살 한 톨로 장가든 총각 너무나 못나서 장가도 못 간 못난이 총각은 어느 날 색싯감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런데 주먹밥이라도 몇 덩이 만들어 가려고 하니 쌀독에 딱 좁쌀 한 톨밖에 없더라나. 할 수 없이 총각은 그 좁쌀이라도 가지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호랑이를 한꺼번에 많이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 게으름뱅이 총각이 괭이로 구덩이를 파서 온갖 똥거름을 채운 다음, 그 위에 들깨 한 말을 들이부었다. 수북이 자라난 들깨를 딱 하나만 남겨 두고 몽땅 뽑아냈더니, 그 들깨가 쑥쑥 자라 아름드리 나무만큼이나 커졌다. 총각은 그 들깨를 짜서 여러 개의 항아리에 가득 부어 놓고 강아지 한 마리를 얻어다가 틈만 나면 들기름 항아리에 목욕을 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총각은 몸이 빤질빤질하여 잡으면 쏙 빠져나가는 강아지의 한쪽 끝에다 굵은 동아줄을 매고 산으로 올라가 큰 나무에 강아지를 매어 놓았다. 다음 날 아침... -하늘을 나는 아이 하얀 쌀밥에 고기 반찬을 실컷 먹어 보는 게 소원인 머슴 아이가 하루는 주인 영감이 먹는 음식을 보고 “저런 밥을 한 달만 먹으면 나는 하늘도 날 수 있을 텐데…….” 하고 중얼거리는 걸 주인 영감이 곧이듣고는 한 달 동안 자기하고 똑같이 먹여 줄 테니 날아 보라고 한다. 머슴 아이는 그 날부터 정말 맛난 음식을 실컷 먹게 되었다. 그런데 날기로 한 날이 가까워 오자 걱정이 태산 같던 차에 아이가 난다는 소문을 들은 고을 사또가 아이를 부른다. 아이는... -멍텅구리 도깨비 어느 마을에 부자 영감이 살았는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온갖 고약한 짓을 일삼는 못된 영감이었다. 이웃 마을에 사는 한 총각이 그 소문을 듣고 영감 집에 가서 머슴을 자청하고는 혼쭐을 내주기로 작정한다. 총각은 주인 영감에게 새경 없이 입혀 주고 먹여 주고 재워 주기만 하면 된다며 계약서 쓰는데... -냄새 맡은 값은 무엇으로 치르나 가난한 나무꾼이 주막집에서 풍겨 나오는 고기 굽는 냄새를 맡았더니, 어이없게도 주막집 주인이 냄새 맡은 값을 내라며 억지를 부렸다. 기가 막힌 나무꾼이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하소연하였더니 아내는 말도 안 된다며 펄쩍펄쩍 뛰었다. 그런데 아들은 슬며시 웃더니 좋은 수가 있다며 엽전 몇 냥을 가지고 주막집을 찾아가는데... -어떻게 하면 훈장님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나 글방 훈장님이 하루는 아이들이 얼마나 똘똘하고 재치 있는지 알아보려고 아이들을 시험했다. 누구든 훈장님을 방 밖으로 내보내면 큰 상을 주겠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온갖 꾀를 다 써서 훈장님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였지만 훈장님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암말 않고 있던 한 아이가...
붙여도 붙여도 공주 스티커왕 : 사진 스티커 200장
삼성출판사 / 편집부 지음 /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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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인지력·집중력·기억력·창의력을 고루 계발시켜 줍니다. 만 2세~만 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흥미로운 주제 10가지를 통해서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계됩니다. 생생한 사진 스티커 200개를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사물의 모습을 익히고, 스티커의 모양과 번호를 찾아 붙이는 활동을 통해 형태 변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에는 각 주제별로 인지 책으로 완성되어 두고두고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왕국 공주의 침실 드레스룸 꾸미기 즐거운 피크닉 공주의 생일 파티 공주의 미용실 백화점 나들이 무용 발표회 왕실의 무도회 화려한 패션쇼 행복한 결혼식화려한 공주와 멋진 왕자님의 이야기가 가득한 스티커 백과 스티커 놀이가 아이들의 IQ와 EQ를 동시에 높여준다는 사실을 아세요? 조그마한 손을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소근육이 발달하고, 연상력 ㆍ 집중력 ㆍ 기억력 ㆍ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져요. 다채로운 색감의 공주 방, 공주 옷장, 공주 소풍, 공주 파티 등 다양한 공주 관련 주제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면서 공주 놀이도 하고 인지 능력을 높여 보세요. 1.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 능력이 쑥쑥!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물이나 동물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게 구성하여 스티커 활동의 재미를 더하고 정확한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2. 커다란 스티커를 붙이면서 소근육 발달이 무럭무럭! 아이 손에 딱 맞는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손의 소근육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티커의 모양과 번호를 찾아 붙이면서 형태 변별력과 인지력이 술술! 200개의 스티커와 스티커를 붙이는 본문에는 번호가 있어서 아이들이 스티커를 쉽게 찾아 붙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 테두리 모양을 보고 형태를 정확히 인식한 뒤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학교
재미마주 / 이가을 지음, 임소연 그림 / 20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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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명작,문학
이가을 지음, 임소연 그림
우리 아이들의 교실 이야기를 맛깔나게 담아온 재미마주의 학급문고의 여섯번째 책은 '나머지 학교'가 된 고운마을 초등학교 이야기를 채옥이를 통해 전해준다. 채옥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들어 폐교된다. 매일매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운동장, 교실, 칠판, 책상, 걸상들은 아이들이 떠나고 얼마나 심심했을까? 학교에 가는 버스를 놓쳐버린 어느 날부터, 채옥이는 혼자서 시간표를 짜서 나머지 학교에 다닌다. 텅빈 교실에서 혼자 선생님과 학생 노릇을 번갈아하는 채옥이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오지만, 정든 학교가 '나머지 학교도 못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데에 이르면 가슴 한 곳이 짠해진다. 텅빈 학교의 모습이 쓸쓸하기보다 정겹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은 넉넉한 농촌 풍경 안에 학교가 안겨 있고, 그곳에 아직 선생님과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즐거웠던 추억이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모두가 사라진 시골의 한 초등학교, 그 속에서 혼자 선생님도 되고 학생도 되어 채옥이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읍내 학교로 가는 통학버시를 놓친 채옥이의 발길을 조용히 잡아 이끈 곳은 다름아닌 바로 얼마전까지 채옥이가 다니던 '고운마을초등학교' 입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일과를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채워주시던 김달수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바로 그 곳에서 채옥이는 혼자 선생님도 되고 학생도 되는 모노드라마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채옥이의 모노드라마가 있는 동안 만큼은 이 이름도 예쁜 고운마을초등학교가 살아있었던 것이죠. ◆부모님들께:여러분의 어린시절 추억은 무사합니까? - 폐교의 현실 옛날 어릴 적 모든 꿈과 추억을 담고 있는 모교를 한번 가 보신 적이 있나요? 학교 건물이 현대화되어 옛 모습이 온 데 간 데 없고, 학교 앞 길도 복잡해져서 친구들과 놀던 공터가 없어진 것 정도는 그래도 우리의 옛 추억을 더듬게 하고 그 곳을 다니는 지금의 아이들 입장이 되어 잠시 푸근한 미소를 짓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런데 흔적과 아이들은 고사하고 아예 형체조차 사라져버렸거나, 무슨 유락 시설이 들어서 있거나, 아파트만 덩그마니 놓여 있는 경우, 우리 부모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은 고사하고, 과연 이땅에서 개인과 사회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자괴감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시골의 몇 몇 특별한 학교의 경우가 아니고, 이미 폐교가 된 전국의 2800여 개의 초등학교를 나온 수많은 부모님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사라질 초등학교를 다니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아니 추억을 싹쓸이하는 사회에 함께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채옥이가 다니던 고운마을초등학교 - 지금 '영월책박물관'이 되어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다행히 채옥이가 다니던 고운마을학교(실재이름:여촌초등학교)는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한 채 책 향기가 가득 묻어나는 책박물관이 되어 영월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서 고서점을 오래하시던 박대헌 박물관장님은 이 학교가 있는 마지라오와 골말 일대를 책마을로 가꾸시려는 꿈과 계획을 가지고 영월의 역사적인 정서를 되살리는 문화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본문 소개"우리가 한 교실에서만 공부하면 나머지 교실은 섭섭하겠지? 그러니까 돌아가면서 공부하자. 교실을 세 개나 가지고 있는 너희들만큼 부자도 없을걸." 채옥이가 다니던 는 2학년에서 5학년까지 전교생이 아홉 명인 작은 학교였습니다. 김달서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 모두의 손으로 학교를 가꾸었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학교는 아이들의 친구가 된 것입니다. 아이들도 쓰여지지 않는 교실이 안쓰러워 교실을 번갈아 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고도 남아있는 교실을 '나머지 교실'이라 부르며 방과후 모여서 수다를 떨거나, 못 다한 숙제와 공부를 '나머지 교실'에서 했습니다. "얘들아, 이제 새 학교로 가자!" 는 석 달 전에 폐교가 되었습니다. 이제 채옥이와 친구들은 통학버스를 타고 읍내 학교로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채옥이는 통학버스를 놓치고 맙니다. 한 시간에 한 번 오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채옥이는 길 건너 애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학교'에서 선생님도 되어보고, 학생도 되어보고 하며 혼자서 공부를 합니다. 그 뒤 채옥이는 버스를 놓치는 날이면 '나머지 학교'에 나가 혼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럼, 우리 학교는 이제 나머지 학교도 못 돼요?" 채옥이가 자주 결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김달서 선생님은 채옥이네 집으로 찾아갑니다. 마을 아저씨를 통해 채옥이가 옛날 학교에 혼자 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선생님은 에 가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은 혼자 공부를 하다 울먹이고 있는 채옥이를 발견합니다. 채옥이와 선생님은 국기게양대 앞에 걸터앉아 채옥이와 친구들이 사는 마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두 사람은 어두워질 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우리가 한 교실에서만 공부하면 나머지 교실은 섭섭하겠지? 그러니까 돌아가면서 공부하자. 교실을 세 개나 가지고 있는 너희들만큼 부자도 별로 없을걸."정말 그랬습니다. 세 개뿐이 아니었습니다. 국기 게양대 왼편에 또 두 개의 교실이 있습니다. 한 칸은 교무실이고 또 한 칸은 나머지 교실입니다. 나머지 교실은 아이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그 교실만 안 쓰기가 미안해서 아이들은 방과 후 모여서 수다를 떨거나, 못다한 숙제와 공부를 그 교실에서 하기로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나머지 교실 벽에 책장을 짜 넣고 거기에 책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나는지 책은 조금씩 늘어나 폐교가 되기 전 거의 한 벽을 채웠습니다.
기탄 한글 A단계 1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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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재주많은 다섯친구
보림 / 양재홍 (지은이), 이춘길 (그림) / 199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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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옛이야기
양재홍 (지은이), 이춘길 (그림)
맨손으로 바위를 집어던지는 장사, 콧김으로 파도를 일으키는 장사, 오줌으로 바다를 만드는 장사 등 재주가 많은 다섯 명의 장사가 겪는 모험담이다. 다섯 명의 장사가 친구가 되는 반복적인 과정과 이들이 호랑이와 벌이는 대결은 상상과 모험의 세계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 3단계
시서례 / 성정일 지음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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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
학습참고서
성정일 지음
초등학생의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독해력 학습서. 기초부터 응용까지 난이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종합적인 독해 능력 향상을 위해 문학(동화, 시)과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인물이야기) 장르가 모두 포함되었고, 그 내용도 과학, 정치, 경제, 사회, 음악, 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핵심어 찾기, 주제 파악하기, 제목 달기, 글 구조와 내용 이해하기 등 책에서 배운 독해 방법을 이용하면 어떤 글을 읽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핵심을 짚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매회 틀린 문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점검표'가 제시되어 있고, 각 문제마다 문제 유형이 표시되어 있어서 글을 읽고 문제를 푼 후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비문학 《설명문》 1회 파도의 힘 2회 토끼 3회 갯벌의 종류 4회 숲이 하는 일 5회 반딧불이의 한살이 6회 절하는 방법 7회 복용 지시서 8회 건강한 똥과 그렇지 못한 똥 9회 꿩 먹고 알 먹고 10회 토의와 토론 11회 풍물놀이와 사물놀이 12회 마라톤 13회 화폐의 변화 14회 가랑비의 유래 15회 함평 나비 축제 16회 천연기념물 17회 기상청과 일기예보 18회 측우기 19회 석빙고 20회 화석 연료 21회 인공위성 22회 설명서 23회 재미있는 명절, 할로윈 24회 스파게티와 자장면 25회 지역마다 다른 김치의 맛과 종류 26회 동지 팥죽 27회 직업의 변화 28회 공룡 발자국 화석은 무엇인가 29회 붉은 병정개미 《논설문》 30회 물을 많이 마시자 31회 놀이의 중요성 32회 단정한 옷차림 33회 독도 사랑 34회 생명 존중 35회 문화의 다양성 《인물》 36회 화약을 만든 최무선 37회 권정생 38회 헬렌 켈러 문학 《시》 39회 구름의 변신 40회 고추잠자리 41회 포도알 42회 말과 소 43회 은행나무의 눈물 44회 비와 물고기의 숨바꼭질 45회 엄마 새 아기 새 《동화》 46회 독수리와 쇠똥구리 47회 찻주전자의 행복 48회 양초 귀신 49회 아기 진달래 50회 작은 새 51회 나라를 사랑하는 소년 52회 20년 후 ♣ 부록 / 정답과 해설독해력 비타민은 초등학생의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독해력 학습서입니다.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은 기초부터 응용까지 난이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학습 단계를 학습자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독해력 비타민은 모두 여섯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단계가 해당 학년의 학습 과정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자신이 속한 학년과 같은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합니다. 다만, 읽기 능력에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아이는 학년에 상관없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아랫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소재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독해 능력 향상을 위해 문학(동화, 시)과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인물이야기) 장르가 모두 포함되었고, 그 내용도 과학, 정치, 경제, 사회, 음악, 미술 등 다양합니다. 3. 독해의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핵심어 찾기, 주제 파악하기, 제목 달기, 글 구조와 내용 이해하기 등 독해력 비타민에서 배운 독해 방법을 이용하면 어떤 글을 읽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핵심을 짚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4. 사실적 읽기와 비판적 읽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습니다. 독해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쓴이가 무슨 의도로 글을 썼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그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로 세우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독해력 비타민은 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하였습니다. 5.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매회 틀린 문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점검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각 문제마다 문제 유형이 표시되어 있어서 글을 읽고 문제를 푼 후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6. 상상력을 자극하는 능동적인 글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제시문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글을 읽도록 함으로써 글의 종류와 제목을 스스로 상상하는 훈련이 가능합니다. 이는 글을 읽는 적극적인 자세를 기르는 데 효과적입니다.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보물창고 / 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그림, 신형건 옮김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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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그림, 신형건 옮김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9권. 베스트셀러 그림책 의 후속작으로,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잠자리에 누운 아이의 머리맡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베드타임 북이다.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고스란히 전할 수 있으며 아이는 부모의 아낌없는 애정으로 행복한 포만감 속에 잠들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자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따스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이 아이의 눈을, 목욕과 양치를 하고 잠옷을 입고 이불을 덮는 것처럼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런 표현이 아이의 귀를 사로잡는다.베스트셀러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작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 아기그림책과 포토북 그리고 베드타임 북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신화 독자들의 바람과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참신한 콘텐츠로서의 변모를 꾀하는 시리즈의 행보가 놀랍다. 첫 출간 이후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4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아기그림책의 신화로 자리매김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엄마 아빠와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날 예비 부모의 욕구를 충족시켰다면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포토북은 우리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맞춤형 그림책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작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가 출간되어 그동안 표 ‘베드타임 북’을 기다려 온 수많은 독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녀에게 들려주는 ‘사랑해.’는 수천 번, 수만 번도 지나침이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순간이 바로 아이가 잠자리에 드는 때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들이 이부자리에 누운 아이의 머리맡에서 어떤 책을 읽어 주어야 할지, 어떻게 사랑을 전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이 많다.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는 바로 이런 부모들을 위한 훌륭한 도우미가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이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사랑해.’라고 속삭이는 그 순간을 가장 소중하고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에게 ‘사랑해’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 ‘자장자장’ 할 때 갓 태어난 순간부터 취학 전 영유아 때까지 아이는 엄마 아빠와의 애착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또한 이때는 정서 지능이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정서 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힘과 사회성을 높이는 밑거름이며 이미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중요성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때문에 국내외 수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지능 지수(IQ)보다 감성 지수(EQ)로 통용되는 정서 지능 발달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은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보다 정서 지능이 높게 발달한다는 사실이다. 즉 사랑의 말을 전하고 눈과 입을 맞추고 따뜻하게 안아 주는 것처럼 부모의 적극적인 표현과 감정 전달이 아이의 정서 지능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가 극대화되는 때가 바로 아이가 잠자리에 드는 때이다. 해외에서는 아이가 잠자리에 누워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활동이 일상적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잠자리 독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동참하고 있다.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엄마 아빠로 하여금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껏 들려주도록 도왔다면 후속작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는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잠자리에 누운 아이의 머리맡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자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따스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고, 목욕과 양치를 하고 잠옷을 입고 이불을 덮는 것처럼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런 표현이 아이의 귀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가 졸린 눈을 감는 그 순간, 꿈나라로 첫발을 내딛는 감격적인 순간을 곁에서 지키는 경험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교감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해 준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의 정서가 보다 따듯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를 펼쳐 보자. 그리고 ‘자장자장’과 ‘사랑해.’라는 말을 함께 속삭여 주자.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오롯이 전할 수 있으며 아이는 부모의 아낌없는 애정으로 행복한 포만감 속에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구름나라
비룡소 / 존 버닝햄 (지은이), 고승희 (옮긴이) / 199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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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존 버닝햄 (지은이), 고승희 (옮긴이)
앨버트는 높은 산에서 떨어지는데 다행히 구름 나라 아이들이 구해 준다. 구름도 타고 경주도 하고 하늘에서 수영도 하며 앨버트는 재미있게 지낸다. 그러다 문득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간다. 사진 같은 배경에 그림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책이다.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푸른숲주니어 / 서창우, 김다희, 김다솔, 박창희 (지은이), 김용택 (엮은이) / 200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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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동요,동시
서창우, 김다희, 김다솔, 박창희 (지은이), 김용택 (엮은이)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마암분교 어린이들의 시와 그림을 모은 동시집이다. 마암분교 어린이들이라고는 하지만 서창우, 김다희, 김다솔, 박창희, 이렇게 네 명이 전부인 학급이다. 이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모아두었던 아이들의 시 60편을 뽑아 엮었다. '나는 다만 이렇게 서툴고 어색한 글 속에서 창우, 다희, 다솔이, 창희를 보았다. 나는 그들의 소중한 마음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감동하고, 기뻐하고 사랑한다.'라고 이야기한 엮은이 김용택의 이야기처럼 무엇보다 아이들의 진심 하나 하나가 손에 잡히듯 읽히는 시들이다. 특별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느낀 대로 쓴 시들은 '동심'이라는 단어 그대로를 전한다. 짧게는 세 줄이나 네 줄에 그치는 시들이지만 아이들답게 사물을 바라보는 모습,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몇 연씩 이어지는 시들보다 더한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함께 실은 그림들 역시 마암분교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중에서 고른 것이다.섬진강 작은 학교 아이들 곁에서 - 김용택 서창우 달팽이 봄비 여름 일 우리 어머니 새끼 병아리 쥐불놀이 은구슬 반딧불 매미 무지개 잠자리 거미 쥐 소나무 가방 김다희 다솔이 꽃 서리 방아깨비 새끼 병아리 시원한 바람 제비네 집 하늘 벌 집에 가는 길 청소 경운기 김용택 선생님 까치 눈사람 나무 섬진강 감기 김다솔 콧물 메아리 감나무 공 아침 하늘 나무 가을 이슬방울 귀엽고 가여운 럭키 눈이 온다 낮과 밤 고구마와 감자 가을 산 박창희 창우 형의 남대문 물 동물들의 겨울잠 감 선생님 공 잠자리 구구단 우체부 아저씨 숙제 우리 누나 외갓집,폭죽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을 위하여 - 김용택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시공주니어 /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200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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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하늘을 날아다니는 희한한 유리 엘리베이터에 얽힌 모험담을 펼쳐진다. 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전편에서 윙카 씨의 초콜릿 공장의 후계자가 된 찰리는 윙카 씨의 공장으로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다.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가 너무 높이 올라간 탓에 지구 궤도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 찰리와 찰리의 가족은 유리 엘리베이터 안에 꼼짝없이 갇혀서 지구 궤도를 빙빙 돌다가 우주 호텔 근무자들을 태운 캡슐과 딱 마주치고 미국 백악관은 이들을 외계인으로 오해하고 겁을 먹는다. 로알드 달의 유쾌한 독설이 아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전형적인 로알드 달 표 동화. 그와 찰떡궁합인 틴 블레이크의 익살스러운 삽화도 여전히 잘 어울린다.1. 너무 멀리 가버린 웡카 씨 2. 우주호텔 U.S.A. 3. 도킹 4. 미국 대통령 5. 화성에서 온 사람들 6. 백악관의 초대 7.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 징그러운 괴물이 8. 무시무시한 왕꿈틀이 9. 꿀꺽꿀꺽 잡아먹힌 사람들 10. 어려움에 부딪친 수송용 캡슐 - 제1차 공격 11. 왕꿈틀이와 치열한 싸움 12. 다시 초콜릿 공장으로 돌아오다 13. 웡카바이트가 만들어지기까지 14. 안녕, 조지아나 할머니 15. 바이타웡크와 마이너스 랜드 16. 마이너스 랜드에서 구출작전 18. 세계 최장수 노인 19. 아이들이 자라나다 20. 침대에서 끌어내는 법 옮긴이의 말
종이밥
낮은산 / 김중미 (지은이), 김환영 (그림) /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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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김중미 (지은이), 김환영 (그림)
.송이의 종이밥 ... 8 .학교 가려면 며칠 남았지? ... 15 .아파트 놀이터 ... 24 .시장에 간 할아버지 ... 37 .송이를 위하여 ... 46 .할머니의 눈물 ... 53 .빨간 곰돌이 푸 가방 ... 66 .송이네 가족 사진 ... 71 .이별 ... 81 .너, 이송이 맞아? ... 88 .부처님 손 ... 96팔삭둥이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여리고 약했다는 작가 김중미『괭이부리말 이이들』에서 가난한 동네를 터전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따뜻한 눈길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었던 작가 김중미. 팔삭둥이로 태어난 탓에 어려서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여리고 약했다는 그는 힘세고 잘난 사람들보다는 늘 못나고 약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다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그가 글을 통해 나누고 싶은 것은 가난한 아이들. 어른들의 탐욕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인간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파괴되는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사는 뭇 생명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작가는『괭이부리말 아이들』이후 2년여 만에 새로 써낸 신작『종이밥』의 어린 두 주인공. 송이와 철이 오누이를 통해 모쪼록 독자들의 마음 속에 약하고 힘없는 이들에 대한 사랑이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다. 가슴 아픈 현실을 보듬어내는 따뜻한 시선송이네 동네는 산등성이까지 아파트촌이 들어서서 이제는 산쪽대기에 섬처럼 남아 있는 판자촌이다. 송이는 그곳에서 오빠 철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일 나가고, 오빠 철이마저 학교에 가고 나면 송이는 밖에서 문이 채워진 채 하루 종일 방에서 혼자 보내야만 한다. 철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열쇠를 따고 방문을 열면 눈이 부신 송이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오삐에게 달려와 안긴다. 송이가 혼자 놀던 방에는 언제나 종이 조각이 흩어져 있었고, 송이는 그때부터 종이를 씹기 시작했다. 송이는 다섯 살이 되어 유치원에 다니면서 자물죄가 잠긴 방에서 벗어났다. 그렇지만 종이 먹는 버릇을 고치지는 못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송이는 학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정작 송이가 가야 할 곳은 학교가 아니라 절이다. 할머니가 송이를 절에 맡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병든 할아버지는 이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병수발만도 벅차다. 어린 철이는 동생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지만 철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어절 수 없이 어린 것을 홀로 떠나보내야 하는 식구들에게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안카까움이 묻어난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따뜻하다.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진솔한 삶의 모습"할아버지, 나 없더라도 약 꼭 먹어. 두 밤만 자고 올 거니까. 그때까지 할아버지 다 나아야 돼... 그리구 밥두 꼭 먹어." 송이가 절로 떠난다. 송이는 그저 할머니가 다니는 절에 같이 가는 줄로 알지만 이제 송이는 절에서 살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송이는 그저 재잘대고 송이를 바라보는 철이는 코가 콱 막힌다. 할머니가 절에 갔다 돌아오는 날, 철이는 아침나절부터 골목 어귀에 나와 섰다. 혹시라도 활머니가 송이를 다시 데려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히면서. 그런데 언덕길을 올라오는 힐머니 뒤에 거짓말처럼 송이가 쫄랑거리며 쫓아오고 있다. 너무 좋아 한달음에 뛰어내려간 철이는 송이 팔목을 잡고 다짜고짜 묻는다. "너, 이송이 맞아?" 할머니는 결국 송이를 떼어놓을 수 없었고, 새벽녘에 도망치듯 절에서 송이를 데리고 나와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송이를 본 할아버지는 할머니 손을 잡으며 "임자 잘 혔어 잘 혔어"하며 할머니의 거친 손을 쓰다듬는다.가슴 아픈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어내려는 안타까운 마음,그 안타까운 마음이 모여 이루어내는 삶의 진정성, 그것을 따뜻하게 지켜보는 작가의 시선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것이『종이밥』이 주는 감동의 요체일 것이다. 그림 그리기가 고통스러웠다는 화가 김환영『종이밥』을 그리기 위해 화가는 작가와 함께 이 직품의 무대가 되는 인천의 이곳 저곳을 찾아다녔다. 동네 전경을 그리기 위해 산등성이에 올라 사진을 찍기도 했고, 단칸방의 느낌을 살려내고자 남의 집 방문 앞에서 기웃거리기도 했다. 달동네의 신산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천연색보다는 모노톤의 그림이 적절하리라 판단한 그는 물감을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그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사실적이고 사진적인 느낌보다는 조금은 우화적인 표현을 하고자 했던 화가는 자유로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처음에 밑그림을 그렸던 복사지 위에 연필 선과 펜 선을 얹혔고 그 위에 담채를 입혀 그림을 완성했다. 송이를 중심으로 화면을 움직여 나간 까닭에 대해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쩌면 송이가 유일한 희망의 담지자이므로..." 하지만 취재의 어려움이나 표현 기법의 선택보다 정작 고통스러왔던 것은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화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내는 것이었다고 한다.철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열쇠를 따고 방문을 열 때까지, 송이는 단칸방에서 혼자 놀았다.철이가 방문을 열면 송이는 눈이 부셔 눈도 제대로 못 뜬 채 뒤뚱뒤뚱 걸어와 철이에게 안겼다. 송이가 혼자 놀던 방바닥에는 언제나 종이 조각이 흩어져 있었다.송이는 그 때부터 종이를 씹기 시작했다. 심심하고 배고플 때, 할머니가 보고 싶을 때 송이는 종이를 먹었다.송이는 다섯 살이 되어 유치원에 다니면서 자물쇠가 잠긴 방에서 벗어났다. 그렇지만 종이 먹는 버릇을 고치지는 못했다. - 본문 51쪽에서
쓰레기 소탕 대작전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로렌 리디 글 그림, 이문희 옮김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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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로렌 리디 글 그림, 이문희 옮김
아름다운 집과 깨끗한 거리, 멋진 식당과 많은 물건을 구비한 가게가 많은 동물들의 도시의 시장님은 도시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고 있다. 가는 곳마다 시민들에게 물어보지만, 동물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곧 시장은 문제를 깨닫는다. 바로 쓰레기였다. 도시 사람들이 풍요롭게 깨끗하게 살면서 엄청난 쓰레기가 버려지게 된 것이다.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장 때문에 공기가 오염되고, 쓰레기를 묻을 곳은 없어지고, 쓰레기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물을 더럽히게 된다. 도시 사람들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소탕 대작전을 펼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할 일을 알려주기 전에, 도시의 깨끗함 뒤에는 쓰레기가 있음을 먼저 알려주는 학습책. 환경이 오염된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많이 쓰고 버리기 때문이다. 동물친구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들은 실제 생활에 바로 응용해도 손색이 없다.
윔피 키드 7
푸른날개 / 제프 키니 글.그림, 양진성 옮김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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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명작,문학
제프 키니 글.그림, 양진성 옮김
인터넷 만화를 기반으로 쓰여진 소설. 초등학생인 그레그 헤플리가 학교 생활의 이성문제, 폭력문제, 친구와의 갈등문제, 부모님과 형과의 문제 등을 일기 형식으로 이야기한다. 그레그는 매일 매일의 사건을 대충 기록만 하고 사이사이에 우스운 그림들을 그려 넣는다. 7권에서는 댄스파티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그레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그레그의 학교에서 댄스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교가 온통 난리가 났다. 그레그는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지만 이번만큼은 멋진 댄스파티 파트너를 꼭 구하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되지는 않았다. 여자아이들 앞에만 서면 실수 연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의 연속이었다. 그레그는 도대체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몰랐다. 게다가 그레그의 단짝 친구 롤리도 전혀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드디어 댄스파티가 열리는 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과연 그레그는 그토록 기대하던 댄스파티를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오랫동안 기다려온 『윔피 키드』 7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더 웃기고, 더 엉뚱하고, 더 기발한 사건들로 가득해요. 내 얘기, 내 친구 얘기, 우리 가족 얘기, 우리 학교 얘기를 하듯이 친근하고 공감 가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디어 7권이 출간되었어요. 그레그의 학교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윔피 키드 1권, 그레그가 겪는 가족과의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낸 2권, 집과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레그만의 법칙을 재미있게 그린 3권, 여름 방학에 일어난 좌충우돌 천방지축 사건들을 다룬 4권, 사춘기를 겪는 그레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5권, 크리스마스에 닥쳐온 웃지 못할 사건들을 담은 6권에 이어, 7권에서는 댄스파티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그레그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밸런타인데이, 그레그의 학교에서 댄스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교가 온통 난리가 났어요. 그레그는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지만 이번만큼은 멋진 댄스파티 파트너를 꼭 구하고 싶어요. 하지만 생각처럼 잘되지는 않네요. 여자아이들 앞에만 서면 실수 연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의 연속이에요. 그레그는 도대체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그레그의 단짝 친구 롤리도 전혀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군요. 라차! 라차! 차차차! 드디어 댄스파티가 열리는 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과연 그레그는 그토록 기대하던 댄스파티를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윔피 키드』 시리즈] 윔피 키드 1 : 학교 생활의 법칙 윔피 키드 2 : 로드릭 형의 법칙 윔피 키드 3 : 그레그의 생존 법칙 윔피 키드 4 : 여름 방학의 법칙 윔피 키드 5 : 사춘기의 법칙 윔피 키드 6 : 머피의 법칙 내가 만드는 윔피 키드(개정판) 윔피 키드 MOVIE DIARY 우리의 주인공 그레그에게는 매순간 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문제가 생겨요. 하지만 그레그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마냥 슬퍼하거나 좌절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고민을 거듭하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요. 그리고 엉뚱한 결과가 나와도 쿨하게 받아들인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모험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고 도전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미약해요. 왜냐하면 어른이 되어 지나고 보면 풋 하고 웃어넘길 일들이고, 그레그 또한 영웅이나 모범생이 아닌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평범한 아이이기 때문이지요. 그레그가 가족, 친구들, 이웃들과 살아가는 모습은 친근하고 정겨울 따름이에요. 유쾌한 상상력과 탁월한 선택들로 자신의 세상을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고, 더 큰 세상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그레그.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기에 지금 그 시기에 있는 아이들은 물론, 그 시기를 지나온 어른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레그는 이제 댄스파티를 앞두고 멋진 남자로 거듭나고 싶어요. 하지만 그레그가 쏘는 큐피드의 화살은 자꾸 빗나가기만 하네요. 사랑의 마법이 일어나길 바라는 그레그의 기도가 이루어질까요? 다함께 응원해 주세요! [독자 서평]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윔피 키드 - ID : bbss1974 (YES24) 윔피 키드는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다. 무언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그레그 주변에서 이번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도저히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그레그처럼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며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윔피 키드는 정말 오래간만에 기분 좋게 웃으면서 읽었던 한 권의 책이었다.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 - ID : qnqntkdl (인터넷 교보문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어떤 해답을 제시하는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간혹 틀린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건 결과가 힘들고 나쁘더라도 역시 자신의 몫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자기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지금 내 주변의 친구들과 비슷한 친구를 가진 그레그를 보면서 아이들은 분명 어떠한 면에서든 속 시원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유쾌발랄 천방지축 좌충우돌, 윔피 키드를 소개합니다 - ID : 꿈꾸는 아이 (YES24) 작가의 낙천적인 성격과 개성만점 스토리, 특유의 유머 감각 넘치는?문장과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흑백의 카툰이 조화를 이룬 윔피 키드 시리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윔피 키드 시리즈는 십대 아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정말 귀엽고도 순수한 사춘기 반항아 그레그 헤플리. 늘 괴롭히는 형과 얄미운 동생 사이에 낀 둘째의 서러움. 바쁜 엄마와 아빠. 학교에서도 인기를 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평범한 그레그의 모습이 바로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그래서 영웅이나 모범생인 주인공이 아닌 흔히 볼 수 있는 소년이기에, 아이들은 그렇게 윔피 키드 시리즈에 빠져드는 것 같다.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3 PLUS
토마토출판사 / 서장혁 (지은이) /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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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장혁 (지은이)
미국인들의 일상에 등장하는 수천 가지 회화 표현을 어렵지 않게, 학습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영어 회화 책 '일빵빵' 시리즈 3권.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사’를 이용한 회화 패턴과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대본으로 살아 있는 리스닝의 요령을 익힐 수 있다. 회화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일빵빵’ 방송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입이 터지고, 귀가 열리는 영어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feel, look, sound, seem 101강 I feel / I feel like : ~처럼 느껴 / ~ 같은 느낌이야, ~하고 싶어 102강 I don't feel like :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할 기분이 아니에요 103강 Do you feel like : ~처럼 느끼세요? / ~ 좋아하세요? ~하고 싶어? 104강 How do you feel about : ~에 대한 소감(기분, 느낌)이 어때요? 105강 You look / You look like : ~해 보여 / ~처럼 보여, ~와 닮았어 106강 It sounds like : ~라는 말로 들리네, ~처럼 들려 107강 It seems like : ~인 것 같아 / ~인 것처럼 보여 like 108강 I like your : 네 ~가 마음에 들어 / ~ 좋다 109강 I'd like : ~하고 싶어요 110강 I'd like to : ~하고 싶어요 111강 I (don't) like it when : ~할 때가 좋아(싫어) 복습강 101강~111강 wonder 112강 I wonder why : 왜 ~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궁금해요) / 왜 ~한 거지? 113강 I wonder what : 무엇이 ~한 건지 모르겠어요(궁금해요) 114강 I wonder if : ~할지 모르겠네요 / ~할지 알고 싶어요 115강 I was wondering if : ~하는지 몰라서요(해서요) need 116강 I need you to : ~해 주셔야 해요 117강 All I need is :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뿐이야 118강 You don't need to : ~할 필요 없어 mind 119강 Do you mind / Would you mind : (제가) ~해도 괜찮을까요?/~해 주시겠어요? 120강 Do you mind if I : 제가 ~해도 될까요? 121강 If you don't mind : 괜찮다면 복습강 112 ~ 121강 thank 122강 thank you for / thanks a lot for :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마워요 123강 I really appreciate : ~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are 124강 I don't care : 난 ~은 상관없어 125강 care about : ~에 관심 있어 / ~ 신경 써 126강 care for : ~를 좋아하다 / ~를 바라다 know 127강 I don't know if : ~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128강 I don't know why : 왜 ~인지 모르겠어요 129강 I dont know how :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130강 Do you know how (to) : ~하는 법을 / 얼마나 ~하는지 아세요? 131강 Do you know what : 무슨 ~을 한지 알아? 복습강 122 ~ 131강 mean 132강 Do you mean : ~라는 말이야? 133강 What do you mean : ~라니 무슨 뜻이죠? 134강 It doesn't mean : ~라는 건 아니야 135강 I didn't mean to : 일부러 ~한 건 아니에요 136강 That's what I meant to : 그것이 제가 ~하려고 했던 거예요 never 137강 I never : 절대 ~는 안 해요 / 못 해요 138강 I (have) never thought of : ~은 생각도 못 해 봤어 139강 I (have) never thought I'd : (내가) ~할 줄이야! 140강 I would never : (나 같으면) 절대 ~하지 않을 거예요 복습강 132 ~ 140강 Don’t 141강 Don't you : 당신은 ~하지 않나요? 142강 Don't be so : 너무 ~하지 마 143강 Don't be afraid to : ~하는 것을 겁내지 마세요 144강 Don't forget to :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잊지 말고 ~해 145강 Don't tell me : 나에게 ~라고 말하지는 마 / 설마 ~는 아니겠지 146강 Don't even think about : ~은 생각도 하지 마 should 147강 You shouldn't : ~하면 안 돼 148강 I should have p.p : ~했어야 했는데, ~할 걸 그랬어 149강 You should try to : ~하도록 해 150강 What should I : 나는 뭘(어떻게) 해야 하지? 복습강 141 ~ 150강 최단 기간 천만 다운로드 돌파! 영어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1년 만에 최단 기간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생활 속에서 영어를 듣고 말하는 전 세계 교포들이 격찬한 ‘기적의 영어 회화’ 재능 기부 무료 방송 ‘일빵빵’이 그 3번째 방송을 시작한다. 1편에서 기초 패턴과 원어민 발음을 안내했고, 2편에서 의문사를 이용한 회화 패턴과 기초 리스닝 연습에 중점을 두었다면, 신작 ‘3 - PLUS’ 편에서는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사’를 이용한 회화 패턴과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대본으로 살아 있는 리스닝의 요령을 익힐 수 있다. 회화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일빵빵’ 방송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입이 터지고, 귀가 열리는 영어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재능 기부 무료 방송 ‘일빵빵’ 시리즈는 회원 가입 없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다. 바쁜 출근길과 등하굣길에도 쉽게, 마음껏 영어 회화 공부를 해 보자!
우리 아기 알록달록 동물 촉감책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 2019.09.17
12,500원 ⟶
11,25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딱딱 악어부터 우엉우엉 물개까지, 다양한 동물이 등장한다. 딸깍 딸깍! 어흥! 쿨쿨~ 다양하고 재밌는 소리가 가득하다. 알록달록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올록볼록한 질감과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보자. 부드럽게 뚫린 구멍에는 손가락을 쏙쏙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아기의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촉감 놀이책 딱딱 악어부터 우엉우엉 물개까지, 다양한 동물이 등장해요. 딸깍 딸깍! 어흥! 쿨쿨~ 다양하고 재밌는 소리가 가득하지요. 알록달록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올록볼록한 질감과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보세요. 부드럽게 뚫린 구멍에는 손가락을 쏙쏙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의 손으로 오돌토돌하고 보들보들한 다양한 촉감 면을 만지면 두뇌가 자극돼요. ○ 알록달록한 색감과 무늬가 더해진 사물과 동물 그림이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도와요. ○ 의성어와 의태어를 이용하여 간단한 장면을 설명하며 주의를 집중시켜 주세요. ○ 동물의 움직임과 소리를 담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가 언어 감각을 키워 줘요. ○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아기의 반응에 섬세하게 반응해 주면 즐거운 책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우리 아기 알록달록 입체 촉감책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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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아기의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입체 촉감책. 하늘, 연못, 정원, 우주 등 다채로운 장면이 펼쳐진다. 알록달록 그림을 보며 플랩을 열어 까꿍 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 보자. 손가락 길을 따라가며 아기의 소근육도 기를 수 있다.아기의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들춰 보는 플랩 놀이 + 다양한 촉감 놀이 하늘, 연못, 정원, 우주 등 다채로운 장면이 펼쳐져요. 알록달록 그림을 보며 플랩을 열어 까꿍 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 보세요. 손가락 길을 따라가며 아기의 소근육도 기를 수 있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크고 작은 플랩을 열어 까꿍 놀이하듯 나타나는 동물들을 살펴보며 인지력을 키우고 책 놀이에 흥미를 더해요. ○ 아기의 손으로 오돌토돌하고 보들보들한 다양한 촉감 면을 만지면 두뇌가 자극돼요. ○ 알록달록한 색감과 무늬가 더해진 동물 그림이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도와요. ○ 동물이나 사물의 움직임과 소리를 담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가 언어 감각을 키워 줘요. ○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아기의 반응에 섬세하게 반응해 주면 즐거운 책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
달리 /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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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4권. 아주 먼 옛날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 하나를 발견하고, 작은 알을 주워 집으로 돌아왔다. 주워 온 알에서 태어난 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였지만, 엄마는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를 정성껏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하트는 숲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 자기가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걸 알게 되고 마는데…. ☞ 한겨레 기사 보기“엄마, 나 티라노사우루스예요? 아니죠? 난 엄마 아들이지요?” 아주 먼 옛날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이, 가여워라. 그냥 두면 누가 먹어 버릴 거야.”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을 주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빠찍 빠지직!” 주워 온 알에서 태어난 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였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를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마음을 담아 ‘하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트는 숲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 자기가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걸 알게 되고 맙니다. 마이아사우라는 공룡 중에서 처음으로 아이 양육을 했을지도 몰라서 '착한 어미 도마뱀' 이라는 의미의 학명이 붙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엄마 마이아사우라를 보며 낳은 정과 기른 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
더큰(몬테소리CM) / 줄리아 도널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정해왕 옮김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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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몬테소리CM)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정해왕 옮김
침착하게 재치를 발휘하여 위기의 순간에서 무사하게 벗어나는 생쥐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 아빠 그루팔로로부터 수년 전에 무시무시한 생쥐를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자란 어린 그루팔로는 눈내리는 어느날 밤에 용기를 내서 무서운 생쥐를 찾아 나서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고, 가족의 사랑 또한 더해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우리 아기 알록달록 꽃밭 촉감책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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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꽃밭, 숲속, 바닷속 등 다채로운 장면이 펼쳐진다. 알록달록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올록볼록한 질감과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보자. 부드럽게 뚫린 구멍에는 손가락을 쏙쏙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아기의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촉감 놀이책 꽃밭, 숲속, 바닷속 등 다채로운 장면이 펼쳐져요. 알록달록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올록볼록한 질감과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보세요. 부드럽게 뚫린 구멍에는 손가락을 쏙쏙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의 손으로 오돌토돌하고 보들보들한 다양한 촉감 면을 만지면 두뇌가 자극돼요. ○ 알록달록한 색감과 무늬가 더해진 사물과 동물 그림이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도와요. ○ 의성어와 의태어를 이용하여 간단한 장면을 설명하며 주의를 집중시켜 주세요. ○ 동물이나 사물의 움직임과 소리를 담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가 언어 감각을 키워 줘요. ○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아기의 반응에 섬세하게 반응해 주면 즐거운 책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와! 공룡 뼈다
비룡소 / 바이런 바튼 글 그림, 최리을 옮김 / 20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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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바이런 바튼 글 그림, 최리을 옮김
또렷한 선과 색감이 도드라지게 눈에 띄는 그림책. 단순한 이야기로 하나의 책을 만들어낸 구성 솜씨가 돋보인다. 먼 옛날에 살았던 공룡들을 어떻게 박물관으로 옮겨왔을까,라는 어린이다운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한다. 공룡 뼈를 찾으러 간 사람들이, 땅에서 공룡 뼈를 파내어, 잘 싸서, 상자 안에 담아, 트럭에 싣고 온 뒤, 차근차근 뼈를 맞추어 나가는 모습이 마치 아이들의 놀이처럼 표현되어, 재미있고 즐겁다.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들로 구성된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온다. 리듬감 있는 글과 함께 쉽게 읽고 즐거워할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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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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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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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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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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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Storybowl(스토리보울)
13,500원
2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팔도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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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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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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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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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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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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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빵빵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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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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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할머니와 달평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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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7
아울북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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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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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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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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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지는 신통방통한 비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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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두 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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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2 :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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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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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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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천재라면
1
윤슬의 바다
바른북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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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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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네 공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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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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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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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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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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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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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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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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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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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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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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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패밀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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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RELAX 2
7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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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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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10
세계 경제 지각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