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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그림책 (전3권)
한림출판사 / 안노 미츠마사 지음 / 2005.03.23
42,000원 ⟶ 37,8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안노 미츠마사 지음
[노부영 세이펜] One Gorilla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Atsuko Morozumi 글, 그림 / 2015.10.01
12,500원 ⟶ 11,25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Atsuko Morozumi 글, 그림
부드러운 수채화 풍의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New York Times에서 선정한 그해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이자, American Bookseller Pick of the Lists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책의 나레이터가 독자들을 이국적인 정글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눈덮인 대나무 숲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럼 다같이 여행에 참여해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찾아볼까요? 첫 페이지를 펼치면 바나나를 한아름 쥐고 고릴라 한 마리가 흐뭇하게 앉아있습니다. 심지어는 발가락으로도 바나나를 쥐고 있네요. 밀림 속의 고릴라 1마리, 꽃밭의 나비 2마리, 집안에서 날아 다니는 잉꼬 3마리, 숲속의 다람쥐 4마리, 눈덮인 숲속의 팬다 5마리, 들판의 토끼 6마리, 울타리 옆의 개구리 7마리, 바다속 물고기 8마리, 나무잎 사이의 새 9마리, 정원의 고양이 10마리. 하나하나 풍경 속에 녹아들어 있는 9가지 동물들을 다 찾고보니, 이런 고릴라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아하, 아까 쥐고있던 바나나를 다 먹고 노곤해진 모양이네요. 여기저기 어지럽게 바나나 껍질이 널려있고 주인공 고릴라는 나무 --동물들의 이름 (gorilla, butterfly, budgerigar, squirrel, panda, rabbit, frog, fish, bird, cat)을 익히며 하나하나 세어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 (among the flowers, in my house, in the woods, in the snow, in a field, by the fence, in the sea, among the leaves, in my garden)를 말하는 법을 익힐수 있습니다.Here is a list of things I love. One gorilla. Two butterflies among the flowers and one gorilla. Four squirrels in the woods and one gorilla. ...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간단한 본문이 조화를 잘 이루는 작품으로 다른 계절과 환경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동시에 각 동물들에 맞는 자연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배경 그림에 너무나 조화롭게 녹아들어 있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찾노라면 다시 한번 섬세한 그림에 감탄하시게 됩니다. 수채화나 잔잔한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십중팔구 마음에 드실 겁니다. 영국식 정원과 집안이 보이는가 하면 동양적인 눈덮인 산이 보이기도 하죠.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동물들을 찾아보세요. 두 페이지에 걸쳐서 나온 그림에서 동물들을 찾기란 즐거운 동시에 작은 모험이 될수 있답니다. 또한 한 두문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은 읽기에 쉬우면서, 성급하게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하는 유아들에게도 잘 맞을 것입니다. 책 후반부에 2마리 나비부터 10마리 고양이까지 차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흐리게 복사(2배로 확대를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한후 색연필로 색을 입혀주세요. 이 그림들을 집안 곳곳에 놓고 술래잡기를 할수도 있고, pet shop에 간양 역할극을 해볼수도 있습니다. 작은 탁상용 달력에 붙인후 동물의 수와 일치하는 숫자 찾아보기도 해보세요. ▷엄마랑 아이랑 --Look at this gorilla! It's having an armful of bananas. --Let's see if you can find what I say. Five pandas. --Did you find all the butterflies/ budgerigars/ squirrels/ pandas/ rabbits/ frogs/ fish/ birds/ cats? --There are colorful fish in the sea. They must be tropical fish. --Which animal did you like best? --Where do you think is the best place for the gorilla?


아기 돼지 세 마리
비룡소 / 모리 쓰요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2001.02.12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유아학습책모리 쓰요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수에 대한 개념이나 연산의 기본원리를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책. 난이도에 따라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되어 있어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자신의 수준에 따라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서울대 수학과 김성기 교수가 감수). 오랜 기간동안 수학교사를 했고, 국내에는 으로 널리 알려진 안노 미츠마사가 그림을 그렸다. 1권 는 열 명의 아이들이 이쪽 집에서 저쪽 집으로 이사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려낸 책이다. 수학 그림동화 첫 단계.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부터) 4층으로 된 세모꼴의 집에서 네모꼴의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한 명씩 물품을 가지고 이사를 한다. 집 바깥은 컬러로 색칠이 되어 있고, 집안은 흑백으로 물품들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다. 세모골의 집에 아이들이 8명 남아 있으면 네모꼴의 집에는 2명이 있어 8-2, 7-3, 4-6 등 숫자들을 묶음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곰인형, 프라이팬, 야구 글러브 등 물품들이 하나씩 옮겨지는데, 그걸 찾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2권 는 모자 장수 아저씨가 민수와 민희, 그리고 '그림자'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이야기. 모자 장수 아저씨는 '빨간 모자'와 '하얀 모자'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여러 조건들을 이야기하면서 각자에게 씌어진 모자가 어떤 색인지를 알아맞추게 한다. 모자 숫자와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조건도 까다로워지지만,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초등 1년부터) 3권 는 한 남자가 도사에게 받은 열매을 심고, 그 열매가 몇 개가 열리는지 계산하는 이야기이다. 그 열매는 하나를 심으면 꼭 2개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덧셈을 보다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남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폭풍우를 만나 열매를 잃어버리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나타나 열매의 셈을 보다 다각적으로 하도록 한다. (초등 2년부터) 4권은 곱셈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항아리 속에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바다 위에 섬이 있고, 그 섬 속에 두 개의 나라가 있고, 그 나라 안에 3개의 산이 있고, 그 산 안에 4개의 성이 있고.. 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항아리와 아주 세밀한 그림들이 마치 환상의 나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초등 3년부터) 5권은 철학자인 늑대 소크라테스가 부인 크산티페의 요구로 아기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이야기이다. 이른 바 경우의 수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인데, 다섯 채의 집이 나와 있고, 세 마리 아기 돼지들이 어느 집에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가능성을 모두 그림으로 그린 것들과 이것들을 추상화해서 나무가지로 표현한 여러 방식들을 보여준다.(초등 5년부터)1권 즐거운 이사놀이 수의 기본 단위인 1부터 10까지를 반복해서 세어 보고, 큰 수는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용. 2권 빨간 모자 '...라면, ..이다."라는 명제와 조건에 관한 이야기.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적 개념으로 주어진 명제의 조건에 따라 논리적인 결론을 유추해 낸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권 신기한 열매 덧셈과 뺄셈의 기초원리를 활용하여 좀더 큰 수끼리의 연산(덧셈, 뺄셈)을 다루고 있다. 초등 2학년부터. 4권 항아리 속 이야기 곱셈에 대한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3학년부터. 5권 아기 돼지 세 마리 경우의 수(순열, 조합)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5학년부터.


[노부영]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Boardbook + CD)
제이와이북스 / Bill Martin Jr. 글 / 2000.08.01
14,000원 ⟶ 12,60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Bill Martin Jr. 글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를 반복되는 패턴으로 들려 주며, " fluting"이나 "braying" 등 취학 전 아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있지만 발음할 때 느끼는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아이들이 모든 단어를 이해하는 것보다 소리와 음악, 그리고 시적인 안목을 공감하고 이에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앞표지에는 곰의 앞모습을, 뒤표지에는 뒷모습을 그림으로써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펼쳐 보도록 했으며, 그림을 최대한 크게 보여 줌으로써 그림책으로서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아이들이 각자 동물 가면을 쓰고, 동물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흉내를 내며 노는 모습에서 꾸밈없이 자연과 동화되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엿보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의 이름과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챈트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노래와 아울러 효과음이 들어 있는 반주를 수록하였습니다. . roaring : 으르렁거리는 . snorting : 콧바람을 부는 . fluting : 피리소리를 내며 우는 . braying : 나귀의 울음소리를 내는 . hissing : 쉭쉭 소리를 내는 . trumpeting :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우는 . snarling : 으르렁 거리는 . yelping : 킥킥거리며 우는 . bellowing : 큰소리로 으르렁 거리며 우는 Mom : Which toy do you like best? 넌 어떤 장난감이 제일 좋니? Child : I like this one. 전 이게 좋아요. Mom : Oh, you like the telephone car rolling with sounds. 오, 소리를 내며 굴러다니는 전화자동차를 좋아하는구나. Child : And, I like a talking robert, too. 그리고, 말하는 로봇도 좋아요.


[노부영]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Bill Martin Jr. 글 / 2001.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Bill Martin Jr. 글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를 반복되는 패턴으로 들려 주며, " fluting"이나 "braying" 등 취학 전 아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있지만 발음할 때 느끼는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아이들이 모든 단어를 이해하는 것보다 소리와 음악, 그리고 시적인 안목을 공감하고 이에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앞표지에는 곰의 앞모습을, 뒤표지에는 뒷모습을 그림으로써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펼쳐 보도록 했으며, 그림을 최대한 크게 보여 줌으로써 그림책으로서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아이들이 각자 동물 가면을 쓰고, 동물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흉내를 내며 노는 모습에서 꾸밈없이 자연과 동화되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엿보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의 이름과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챈트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노래와 아울러 효과음이 들어 있는 반주를 수록하였습니다. . roaring : 으르렁거리는 . snorting : 콧바람을 부는 . fluting : 피리소리를 내며 우는 . braying : 나귀의 울음소리를 내는 . hissing : 쉭쉭 소리를 내는 . trumpeting :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우는 . snarling : 으르렁 거리는 . yelping : 킥킥거리며 우는 . bellowing : 큰소리로 으르렁 거리며 우는 Mom : Which toy do you like best? 넌 어떤 장난감이 제일 좋니? Child : I like this one. 전 이게 좋아요. Mom : Oh, you like the telephone car rolling with sounds. 오, 소리를 내며 굴러다니는 전화자동차를 좋아하는구나. Child : And, I like a talking robert, too. 그리고, 말하는 로봇도 좋아요.


나와 악기 박물관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유혜자 옮김 / 2004.04.30
13,000원 ⟶ 11,7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예술,종교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유혜자 옮김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에 대해 어린이들이 가진 궁금증을 풀어주는 학습그림책.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다. 오페라와 발레 등 무대 예술이 공연되는 오페라 극장, 협주, 독주 등의 음악 연주회가 열리는 연주회장, 그리고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음악학교가 실려 있다. 1권 파울은 오페라 극장의 무대 미술 일을 하다가 은퇴한 할아버지와 함께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오페라를 보러 간다. 오페라를 보고 나서 파울은 할아버지를 따라 무대 뒤를 구경하면서, 오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공연되는지 자세하게 알게 된다. 2권 관현악단의 첼리스트인 삼촌 덕에 파울은 연주회장에 가게 된다. 삼촌과 함께 관현악단에서 연주하는 여러 아저씨를 만나 다양한 악기와 악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의 공연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3권 할머니에게 생일 선물로 음악학교에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수강료를 받은 파울은 집근처 음악학교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악기를 찾아보기로 한다.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레코더 등의 악기를 교장선생님과 함께 구경한 파울은 그날 밤, 자신이 배울 악기를 고르게 된다. 그것은 바로 팀파니. 4권 파울은 친구들과 함께 악기 박물관에 가, 동물 뼈로 만든 옛날 사람들의 악기에서, 프리드리히 2세가 아꼈던 바다코끼리의 송곳니로 만든 백플루트, 뱀처럼 생긴 세르팡, 스위스 목동들이 부는 알펜 호른, 피아노의 전신인 쳄발로 등을 구경한다. 신기한 악기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5
길벗스쿨 / 최영환 글 / 2007.11.20
5,000원 ⟶ 4,5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지최영환 글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깨치고!!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로 완벽하게 마무리!!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시리즈 제5권《쌍자음과 총정리》. 본 시리즈는 본서인 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충 교재로, 본서격인 과 마찬가지로 3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서를 공부한 다음 해당 단계의 다지기를 복습하면 학습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5권에서는 쌍자음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아는 미리 배운 내용을 글씨 쓰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큰 글자와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대상 : 만 4세 이상) 29단계 - 쌍자음 ‘ㄲ’ (꾀, 깨, 꼬마, 꿈...) 30단계 - 쌍자음 ‘ㄸ’ (띠, 때, 떡, 딱지...) 31단계 - 쌍자음 ‘ㅃ’ (뼈, 뽀뽀, 빵, 뿔, ...) 32단계 - 쌍자음 ‘ㅆ’ (씨, 쓰다, 쌀, 눈썹...) 33단계 - 쌍자음 ‘ㅉ’ (짜다, 찌르다, 짹짹, 번쩍...) 34단계 - 총정리 1 35단계 - 총정리 2 1. 열흘 만에 마스터하는 한글 교육의 새로운 이름, 《기적의 한글 학습》 2007년 7월에 출시된 《기적의 한글 학습》(전 5권)은 통문자 중심의 기존 한글 학습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으로 고안된 통문자 교육이 한글 교육에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문자식 한글 교육은 우리 한글의 제자 원리에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조선왕조실록)고 했던 한글이, 오늘날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걸쳐 노력해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한글 교육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한글의 창제 원리, 본연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자모음절식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문장과 어휘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읽고, 쓰고, 몸소 활동하는 것이 한글을 풍부하게 정착시키는 과정! 《기적의 한글 학습》출시 이후 독자로부터 좀 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8쪽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담다보니 풍부한 활동 아이디어가 많이 제약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책입니다.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면,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는 물론 문장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 음절표 중심 읽고 쓰기 한글 음절표를 보고 같은 글자를 찾아 써보는 활동입니다. - 글자의 짜임 알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알려 줍니다. 단지 눈으로만 익히는 넘어 코너에서는 다양한 한글 체험 활동이 가능한 각종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 단어와 문장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서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대하는 과정입니다. - 받아쓰기 읽기를 기반으로 쓰기를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길벗어린이 / 조은수 (지은이), 문승연, 재미마주 편집부 / 1995.05.01
9,000원 ⟶ 8,100원(10% off)

길벗어린이그림책조은수 (지은이), 문승연, 재미마주 편집부
좋은 그림을 찾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낡은 표지에 너덜너덜해진 박물관 안내책이 눈에 들어왔다. 단원 김홍도의 '나비들', 신사임당의 '화조도', 그리고 신윤복, 이암, 변상벽 등의 그림 속에 있는 새와 짐승들은 금방 살아나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같았다. 그 그림들을 들쳐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옛날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바라보면서 별만큼 많은 전설을 만들어냈지.' 그렇다면 저 그림들 속에도 우리 조상들이 살아오면서 느낀 모든 것들, 우리의 문화가 스며 있겠지. 『내가 처음 가본 그림박물관』시리즈는 그렇게 출발했다. 사실 박물관의 문턱은 높다. 이 시리즈는 박물관에나 가야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좋은 그림들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해서 박물관의 문턱을 낮추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림 감상을 쉽게 하기 위해 때로는 일부분을 확대하기도 하고 때로는 일부 생략하기도 했다.(그림의 완전한 모습은 책 뒤에 '그림 찾아보기' 에 실었다.) 책을 만들면서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서양의 밀레나 고흐와 같은 그림에 더 익숙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이 책을 완성시키고 싶었다. 우리 그림을 보여 주고 거기에 이제는 들을 수 없는 조상들의 옛이야기와 우리의 문화가 어우러진다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선물이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네가 보여! 레벨 1
베틀북 / 조안 스타이너 (지은이) / 2004.03.20
11,000원 ⟶ 9,9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조안 스타이너 (지은이)
벌꿀 이야기
한림출판사 / 이세 히데코 그림, 후지와라 유미코 글, 엄기원 옮김, 손재형 감수 / 2003.10.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이세 히데코 그림, 후지와라 유미코 글, 엄기원 옮김, 손재형 감수
매일 아침 식빵에 발라서 먹는 맛있는 벌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해진 아이는 꿀벌을 기르는 아버지를 따라 산으로 올라간다. 상수리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양봉장에서 꿀벌들은 바쁘게 꿀을 나르고, 아버지는 아이에게 벌통과 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준다. 벌꿀에 대한 이런저런 상식을 설명하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잡아끈다. 벌꿀이 실제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속에서 사용되는'소비', '벌통', '채밀기'와 같은 기구도 꼼꼼하게 짚어주면서, 벌꿀이라는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 지를 모두 보여 준다. 상수리나무, 사과나무, 엉겅퀴, 메밀 등 꿀은 채집한 꽃에 따라 모두 다른 향기와 맛, 색깔을 가지고 있다. 많은 꽃과 꿀벌이 보낸 아름다운 선물인 '벌꿀'로 이야기를 매듭지으며, 늘 식탁에 오르는 낯익은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감사한 마음이 들도록 한다.아버지와 함께 신비한 벌꿀의 세계로 떠나자매일 아침, 빵에 발라먹는 달콤한 벌꿀. 오늘은 특별히 양봉가인 아버지를 따라 상수리나무 꽃이 피어있는 산으로 가서 벌꿀을 직접 채취해볼까? 부-우-웅 커다란 꽃가루 덩어리를 달고 벌통으로 드디어 꿀벌들이 돌아왔어! 꿀벌들이 빽빽하게 달라붙어 있는 소비를 흔들어보니 우와!! 벌집이 참 예쁘게 배열되어 있네. 바로 여기에 붙어 있는 벌집의 뚜껑을 채밀리에 넣으면 퐁퐁 떨어지는 벌꿀. 아버지가 사계절 동안 꿀벌들을 정성껏 돌보아서 꿀벌과 꽃이 보내준 선물이기에 너무나 소중하다. 따뜻한 유화로 그려진 달콤한 벌꿀 향기꽃향기가 폴폴~, 벌꿀의 달콤한 냄새가 솔솔~ 피어나는 향기로운 그림책이다. 꿀벌이 꽃에서 빨아온 꿀이 어떻게 걸쭉하고 영양이 풍부한 벌꿀로 변하는지를 친절하게 아버지가 설명해 주신다. 그리고 산 속에서 열심히 벌꿀을 채취하는 그림은 전 페이지가 유화 전시회를 감상하는 듯하다. 아이들이 처음 보는 소비, 벌통, 채밀기 등 벌꿀을 만드는 도구와 여기저기에서 꿀벌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은 저절로 달콤함이 책 속에서 배어 나온다. 벌꿀이 완성되기까지 꽃과 꿀벌, 그리고 사람과의 밀접한 관계도 깨우쳐 준다.


나는 싸기대장의 형님
시공주니어 / 조성자 글, 김병하 그림 / 2000.12.07
7,500원 ⟶ 6,75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조성자 글, 김병하 그림
손톱 깨물기
길벗어린이 /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2008.04.25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손톱을 깨무는 나쁜 버릇을 엄마의 애정과 남매간의 협동으로 차츰 고쳐나가는 내용의 동화. 지원은 살이 찌는 것에 대한 초조함 때문에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쇼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던 지원은 엄마에게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들키고 야단을 맞는다. 엄마는 지원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이거나 요오드를 발라주시며 지원을 격려하지만 하루 아침에 나쁜 버릇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엄마는 지원을 섣불리 혼내지 않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면 색연필을 사주기로 약속하며 지원을 격려한다. 지원의 동생 병관은 누나가 손톱을 깨물자 오히려 엄마에게 관심과 칭찬을 받는 모습에 샘이 나서 자신도 손톱을 깨물기 시작한다. 엄마는 그런 병관이를 혼내시지만, 병관에게도 이미 버릇이 들어 버린 뒤다. 엄마와 병관은 병관이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고치면 병관에게도 블록을 사주기로 약속하고 일주일 후 지원과 병관의 손톱을 검사하신 후 색연필과 블록을 선물로 주신다. 그날부터 지원이는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하고, 병관이는 블록 쌓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고쳐나간다. 지원과 병관은 손톱을 깨무는 모습을 서로가 알려주며 버릇은 그렇게 조금씩 고쳐진다.『지하철을 타고서』의 지원이와 병관이, 그 세 번째 이야기! 동생 손을 꼭 잡고 지하철을 탔던 듬직한 누나 지원이와 천방지축 동생 병관이를 주인공으로 한 또 한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일상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포착, 발랄하고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 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대영-김영진 작가의 안정된 호흡이 한층 돋보이는 『손톱 깨물기』. 2006년 봄 『지하철을 타고서』와 2007년 봄 『용돈 주세요』에 이어 일 년 만에 다시 만나는 지원이와 병관이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그림책 『손톱 깨물기』는 지원이와 병관이가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갖게 된 이유와 이 버릇을 함께 고쳐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책입니다. 지원이와 병관이가 손톱을 깨문 것처럼, 아이들은 코 후비기, 다리 떨기, 머리카락 만지기 등 한두 가지씩 소소한 버릇을 갖기 마련이지요. 이런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거나 몸에 커다란 문제를 가져올 정도로 치명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그저 내버려 둘 수만도 없는 행동이기도 해요.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반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에 익어버려서 고치기 힘든 것이 버릇이니까요. 아직 어리기에 혼자 힘으로 곰곰이 생각하고 판단할 겨를이 없는 아이들과 이 그림책을 보며 버릇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두근두근 마음 여린 지원이와 귀여운 따라쟁이 병관이 아침 식탁, 좋아하는 소시지 앞에서 지원이가 멈칫합니다. 혹시 살이 찌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서에요. 함께 밥을 먹던 동생 병관이도, 급식 시간에는 짝꿍마저도 지원이를 놀리지요. 밥맛이 달아난 지원이는 그대로 식판을 갖다 놓고, 이 모습을 본 선생님께 음식을 남겼다고 꾸지람을 듣지요. 이렇게 의기소침, 속상한 마음에 지원이는 손톱을 깨물기 시작합니다. 한두 번 손톱을 깨문 것이 어느덧 버릇이 되어 버린 지원이. 수학 시간에 문제를 풀다가 자기도 모르게 손톱을 깨물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빨간약을 바르고 엄마에게 검사를 받기로 한답니다. 하지만 나쁜 버릇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는 법. 엄마는 다시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주고, 손톱을 잘 기르면 갖고 싶어하는 색연필을 사주겠다고 차근차근 말씀해 주십니다. 혼이 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누나가 선물을 받게 된다니요! 문밖에서 대화를 듣던 병관이는 샘이 납니다. 새로 나온 블록을 갖고 싶은 마음에 병관이도 누나처럼 손톱을 깨물어 봅니다. 엉뚱하고 순진한, 아이다운 생각에서 시작한 손톱 깨물기는 어느덧 병관이에게도 버릇이 되지요.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병관이를 따끔하게 야단치십니다. 이어서 병관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지요. 다시 일주일 동안 함께 나쁜 버릇을 고쳐가는 지원이와 병관이. 약속대로 선물 받은 색연필과 블록을 가지고 놀면서 둘은 함께 손톱 깨무는 버릇을 서서히 고쳐 갑니다. 서로 다른 마음, 다른 상황에서 같은 버릇을 가지게 되는 이 이야기에서는 지원이와 병관이의 성격이 한층 더 뚜렷해집니다. 앞서 출간된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느긋하기만 한 동생을 데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짧은 지하철 여행을 했던 떨리는 지원이의 마음이 잘 드러났고, 『용돈 주세요』에서 용돈을 받기 위해 깜찍한 꾀를 낸 사랑스러운 병관이의 모습이 재치있게 그려졌다면, 이번 그림책에서는 두근두근 여린 지원이의 마음결이 섬세하게, 병관이의 개구지고 아이다운 순수함이 발랄하게 함께 그려지고 있지요.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단면을 보여주는 생활 그림책 그림책 『손톱 깨물기』에서는 앞서 출간된 두 권의 책에서처럼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살이 찔까 봐 걱정하는 모습, 선생님 앞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이나 수학 시간 초조한 마음을 담은 장면에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지원이의 마음을 단박에 알고 자신의 일처럼 쉽게 동화되는 것이지요. 손톱을 깨물어서 선물을 받아야겠다는 엉뚱하고 순진한 생각에 이어, 블록으로 쌓은 성에 갇힌 엄마와 누나를 구하는 기사가 된 신나는 상상에 활짝 웃고 있는 병관이의 모습도 그렇고요. 그림작가는 『지하철을 타고서』에서 지하철, 『용돈 주세요』에서 마트를 그려 냈듯이, 이번에는 교실과 아파트, 학교 가는 길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흐르면서 지원이와 병관이의 움직임을 따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일상생활 공간이 그림책 속으로 들어온 경우지요. 배경을 세세하고 사실적이며,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김영진 작가의 특성과 맞물려 교실 안 풍경이나 학교 앞 문방구 등 공간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패러디와 숨은 그림 찾기로 만나는 그림책 보기의 즐거움 『손톱 깨물기』에서 그림 작가는 때로는 널리 알려진 화가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패러디하면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지원이의 모습은 에셔의 작품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실제로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공간 속에서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지원이의 마음도 미궁에 빠져 있지요. 에셔 작품의 이미지를 살려 지원이의 불안하고 답답한 심리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지요. 첫 장면에서 마지막 장면까지 한 장면마다 슬쩍 숨겨 놓은 펭귄과 양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 보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어서 마련했다는 이 장치에서도 그림 작가의 재치가 잘 드러나지요. 숨어 있는 캐릭터 찾기는 앞서 출간된 두 권의 책에서도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 했던 장치이기도 하답니다.


나도 나도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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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최숙희 글.그림
0-3세 베스트셀러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동물을 관찰하고 인지하며, 그것을 모방해 달리고, 노래하고, 구르고, 먹고, 씻으며 즐거워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았다. 아기는 자연을 보고, 동물을 보면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기본이 되는 생활 습관과 리듬도 배운다. 아기들은 그렇게 잘 먹고,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면서 온 힘을 다해 날마다 쑥쑥 자라고 있다. 그래서 아기들의 "나도, 나도!"는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또 고마운 말이다.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의 모습이 귀여운 동물과 함께 표현된 작품이다. 열심히 세상을 배우며 날마다 쑥쑥 자라는 아기들의 희망찬 외침, “나도, 나도!”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들을 위한 책! 0-3세 최고의 베스트셀러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신작 지난 2005년 출간되어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괜찮아’. 올해부터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도 수록되면서 독자들의 사랑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 책의 작가 최숙희는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우리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는 ‘괜찮아’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누구 그림자일까?’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등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너무나 깜찍하고 귀여운 인물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단번에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저연령 인지 그림책에서 부동의 자리를 차지고 있는 ‘괜찮아’와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를 보면, 금방이라도 눈을 깜빡이며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은 등장인물에 아기들이 엄마보다 먼저 환호하며 즐거워한다. 저연령 그림책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타 작가 최숙희의 신작 ‘나도 나도’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 역시 저연령 유아의 눈높이를 꼭 맞춘 작품으로 또 한 번 수많은 엄마와 아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잘 먹고, 잘 놀고, 열심히 배우는, 참 대견한 우리 아기들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에게 세상은 그 자체로 커다란 놀이터이고 배움터이다. 세상 모든 것이 날마다 신기하고 즐겁다. 아기들은 그렇게 새로운 것을 보면 바로 따라해 보고, 또 스스로 해 보면서 하나하나 세상을 배워간다. 이제 막 세상을 탐색하기 시작한 아기들에게 따라해 보고, 혼자서 해 보는 것은 성장과 발달에 빼 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도 나도’는 그런 아기들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나도, 나도!”는 그맘때 아기들이 늘 입에 달고 있는 말이다. ‘나도 나도’의 깜찍한 아기도 그렇다. 얼룩말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면 아기도 달려 본다. 즐겁게 지저귀는 종달새를 보면 아기도 예쁘게 노래한다. 데구루루 구르는 판다를 보고, 맛있게 먹는 토끼를 보고, 응가를 하는 강아지를 보면 아기도 “나도, 나도!” 외치며 그 모든 것을 따라해 본다. 그렇다고 늘 따라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들을 따라하던 아기는 이제 자기가 먼저 해 보일 거라며 자랑한다. 그러고는 엄마에게 달려가 “쪽!” 뽀뽀해 준다. 이 책은 동물을 관찰하고 인지하며, 그것을 모방해 달리고, 노래하고, 구르고, 먹고, 씻으며 즐거워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기는 자연을 보고, 동물을 보면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기본이 되는 생활 습관과 리듬도 배운다. 아기들은 그렇게 잘 먹고,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면서 온 힘을 다해 날마다 쑥쑥 자라고 있다. 그래서 아기들의 “나도, 나도!”는 너무나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또 고마운 말이다.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들을 위한 책 머리 위로 손을 번쩍 들고 손뼉을 치는 원숭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신이 난 아기. ‘나도 나도’ 표지를 보면 이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괜찮아’의 마지막 장면도 그랬다. ‘세상에서 가장 크게 웃고 있는’ 그 아이를 보면 누구라도 함께 웃을 수밖에 없다. 작가는 그런 웃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힘을 보여주고, 또 격려하고 싶었다고 한다. “나도, 나도!” 역시 그 멋진 웃음처럼 아기들의 힘과 건강함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해 보겠다는 의지이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늘 그렇게 “나도, 나도!”를 외치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신나게 웃을 수 있기를,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강아지가 끙끙 응가해요.나도, 나도! 끄응-끙고양이가 싹싹싹 씻어요.나도, 나도! 어푸어푸-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