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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엄마
한림출판사 / 사토 와키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 2004.06.15
15,000원 ⟶ 13,5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사토 와키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를 발표한 후, 30여 년이 지난 후 나온 속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빨래를 씩씩하게 하는 엄마가 이번에는 구름 때문에 애써 한 빨래를 말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빨래 널기를 포기할 엄마가 아니죠. 엄마는 커다란 연을 날려 구름 위에서 빨래를 말립니다. 이상한 연이 구름 위로 쏘옥 올라오자 도깨비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커다란 연 뒤에 빨래들이 깃발처럼 펄럭이면서 올라오는 것을 본 도깨비들은 구름 밑으로 내려옵니다. "우리도 빨아 주세요.", "말려 주세요.", "아주 높이높이 올라가고 싶어요.", "펄럭펄럭 날리게 해 주세요." 종알종알 시끄럽기도 하지요. 엄마는 주먹을 불끈 쥐고, 두 팔을 걷어 붙입니다. "좋아, 빨래라면 나에게 맡겨!" 엄마는 빨래통을 가져와 천둥번개도깨비들을 싹싹 빨아서 연줄에 널어 하늘로 올려보냅니다. 힘차게 빨래를 비비고, 꼭 짜고, 탁탁 털어서 햇빛에 뽀송뽀송 말리는 엄마의 힘찬 몸짓이 즐겁습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도 께끗하게 빨아서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는 듯한 그림책입니다.빨래를 아주 좋아하는 우리 엄마는 흐린 날에도 씩씩하게 빨래를 합니다. 빨래를 말리기 위해 하늘 높이 연을 날렸는데 구름 위 도깨비들이 빨래를 발견했어요. 생각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엄마와 도깨비들의 두 번째 만남! 흐린 날에도 천하무적! 또다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가 돌아왔어요! 전작에서 맑은 날이면 신 나게 빨래를 하다 천둥번개도깨비까지 빨아 버렸던 우리 엄마는 여전히 빨래하기를 아주 좋아해요. 흐린 날에도 빨래를 미루지 않지요. 씩씩하게 소매를 걷어붙이고 후다닥 빨래를 끝마칩니다. 그런데 이런 날씨에는 빨래를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커다란 연을 날렸어요. 구름 위에는 햇볕이 있으니까 연을 하늘 높이 날리고, 그 줄에다 빨래를 잔뜩 널었습니다. 연이 구름 위로 올라갔고, 그 뒤에 빨래들이 깃발처럼 펄럭이며 줄줄이 따라 올라갔습니다. 구름 위에서 놀고 있던 천둥번개도깨비들은 하늘 위로 올라온 빨래를 보고 무척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에 매달린 빨래처럼 높이높이 올라 펄럭펄럭 날리고 싶었던 도깨비들은 한달음에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그리고 엄마에게 가 자신들도 빨아 달라고 부탁을 했지요. 빨래라면 천하무적! 우리 엄마는 커다란 빨래 통을 가져와 천둥번개도깨비들을 쓱쓱 싹싹 빨았습니다. 그리고 깨끗해진 도깨비들을 연줄에 널어 하늘로 올려 보냈습니다. 어느새 다시 해가 뜨고 볕이 나자, 연줄에 널린 빨래와 도깨비들은 바짝 말라 버렸어요. 너무 말라 움직일 수도 없이 뻣뻣해졌지요. 굳어 버린 도깨비들은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의 예측불허 우리 엄마가 이번에도 멋진 생각을 해낼까요? 아주아주 즐거운 그림책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를 만나 보세요.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 30년 만에 돌아온 빨래하는 우리 엄마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에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의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씩씩한 엄마는 사토 와키코 작가 안에서 계속 살아 숨 쉬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죠. 30년 만에 돌아온 빨래하는 엄마는 더 강해지고 따뜻하고 재미있어졌어요.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만의 재미와 매력에 대해 알아봐요.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의 엄마는 여전히 씩씩하고 바지런합니다. 흐린 날에도 빨래를 하는 꿋꿋함, 빨래를 해 달라고 찾아온 수많은 천둥번개도깨비를 보면서도 당황하지 않는 당당함은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의 우리 엄마가 변하지 않고 돌아왔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그리고 어려울 때마다 상상 밖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재기발랄한 우리 엄마표 아이디어는 더 강력해졌습니다. 흐린 날에 빨래를 말리기 위해 엄마가 내놓은 발상은 정말 기상천외합니다. 커다란 연을 날려서 구름 위로 보내고 연줄에 빨래와 도깨비들을 줄줄이 걸어 말리는 모습을 보세요. 그리고 연줄에 널려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몰골이지만 깨끗해져 신이 난 도깨비들의 가지각색 표정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지요. 너무 바짝 마른 천둥번개도깨비들을 위해 엄마가 내놓은 아이디어 또한 상상 초월입니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에서처럼 탈탈 터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엄마가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 보세요.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하늘이 흐리지만 빨래를 미룰 수는 없지."엄마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억센 팔로 빨래를 시작했습니다.빨래를 다하자 엄마는 늘 하던 대로 나무에 빨랫줄을 매었습니다.하늘은 더욱 흐려져 금방이라도 비바람이 몰아칠 것 같습니다."빨래가 잘 마르지 않겠는데. 어쩌지?"-본문 pp. 2~5 중에서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보물창고 / 매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2009.11.05
11,500원 ⟶ 10,35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매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의 후속작. 엄마 아빠가 얼마나, 어떻게 자녀를 사랑하는지를 매우 시적이고 재치 있는 비유로 표현하고 있다. 전작 캐릭터의 쌍둥이라 할 만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가 등장하며,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매리언 데인 바우어가 섬세한 시적 문장으로 사랑의 표현을 다채롭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이 책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열세 가지 사랑의 표현을 담았다. 엄마 아빠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재치 있고 포근한 문장으로 들려주면서, 이러한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으로 아이가 시각적으로도 엄마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35만 부모가 선택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속작 출간! - 한층 더 다채로운 사랑 표현으로 가득한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출간 직후부터 3년간 연속으로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의 정상에 서 있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책은 대한민국 35만 부모가 닫힌 입을 열고 자녀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라고 표현하게 해 주었고, 인기 TV프로그램 에서 알렉스가 신애에게 읽어 주면서 대한민국 연인 사이, 친구 사이에도 이 책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바람을 불게 했다. 베스트셀러의 열기가 아직도 서점가에 그대로인 채로, 독자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키는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전작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간결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면, 후속작『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어떻게 자녀를 사랑하는지를 매우 시적이고 재치 있는 비유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에서 누구나 한눈에 반할 정도로 앙증맞은 캐릭터를 창조해 냈던 일러스트레이터 캐롤라인 제인 처치는 후속작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에서도 역시 전작 캐릭터의 쌍둥이라 할 만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캐릭터를 그려 냈으며, ‘뉴베리 상’ 수상 작가 매리언 데인 바우어가 섬세한 시적 문장으로 사랑의 표현을 한층 다채롭고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다. ♡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사랑해’라는 말, 왜 자꾸자꾸 들려주어야 할까? 우리 아기에게 맨 처음 들려주고 싶은 말, 말하고 또 말해도 더 해주고 싶은 말, 천만 번 백만 번 말해도 부족한 말, 바로 ‘사랑해’이다. 때로는 마음에 가득해 흘러넘칠 것만 같지만, 막상 입을 열어 말하려고 하면 쉽게 나오지 않는 말이기도 하다. 실제로 갓 태어난 아기부터 취학 전 영유아까지 이 말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 주고받는 사랑의 말이나 따뜻한 포옹, 보살핌 등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착 관계를 강화하는데, 이 애착 관계는 아이의 ‘정서 지능’을 발달시킨다. 스탠포드대학교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살 된 아이들 중 정서 지능이 높은 그룹의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사회성이 좋고 학업 성적도 탁월하여 교사와 친구들에게도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신작 그림책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는 엄마 아빠가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껏 들려줌으로써,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고 아이의 정서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세상 어떤 말로도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다. 하지만 ‘해님이 눈부시게 푸르른 날을 사랑하듯이’ 자녀를 사랑하고, ‘나뭇가지가 새 둥지를 든든히 받쳐 주는 것처럼’ 자녀를 아끼는 부모라면, 엄마 아빠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놓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를 읽어 주면서 얼마나, 어떻게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지 고백해 주자.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라고. ♡ 주요 내용 부드럽고 따뜻한 열세 가지 사랑의 표현을 담았다. 엄마 아빠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재치 있고 포근한 문장으로 들려주면서, 이러한 시적 문장을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으로 나타내 아이가 시각적으로도 엄마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파도가 바닷가 모래알을살살 쓰다듬어 주는 것처럼 너를 사랑해.달님이 반짝반짝 작은 별들을꼬옥 안아 주는 것처럼너를 사랑해.아가야, 우리 아가야,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모두모두 사랑해._ 본문 중에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아이세움 / 패트리샤 폴라코 (지은이), 서애경 (옮긴이) / 2001.05.10
11,000원 ⟶ 9,900원(10% off)

아이세움그림책패트리샤 폴라코 (지은이), 서애경 (옮긴이)
어린 소녀 트리샤는 책을 좋아하는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다. 오빠도 책읽기를 좋아하고, 엄마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언제나 트리샤에게 책을 읽어 주었다. 트리샤가 유치원에 들어가자 식구들은 트리샤도 책을 곧 읽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트리샤는 1학년이 되고 2학년이 되어도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심지어 5학년이 될 때까지도 트리샤는 책을 읽지 못했다. 이런 트리샤에게 할머니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갖기 마련이라고 트리샤를 격려한다. 그러나 글을 읽지 못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벙어리"라는 놀림을 당하자, 트리샤는 학교에 가기 싫어진다. 쉬는 시간만 되면 자기를 따라다니며 놀리는 친구들을 피해 자기만의 공간에 숨는다. 책을 못 읽는 것만 해도 괴로운데, 집안 식구들은 항상 책을 읽고, 아이들은 쫓아다니며 놀려대니 트리샤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러나 이런 '좁고 컴컴하고 숨막히는 공간'의 '문을 열고, 빛의 세계로 끌고 나와 준' 사람이 있었다. 다름 아닌 폴커 선생님. 이제 트리샤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햇살이 환히 비치는 탁 트인 넓은 공간'에 자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난독증에 걸린 아이를 다룬 이 책은 를 쓰고 그렸던 작가 패트리샤 폴라코의 자전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자신의 이야기인만큼 한 아이의 절망과 희망이 섬세하게 포착되어 있다. 또한 폴커 선생님은 진정한 스승이란 무엇인가, 어른은 아이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윔피키드 01
푸른날개 / 제프 키니 글, 양진성 역 / 2008.04.10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날개외국창작제프 키니 글, 양진성 역
『윔피 키드』는 초등학생인 그레그 헤플리의 학교 생활을 비롯한 이성문제, 폭력문제, 친구와의 갈등 문제, 부모님과 형과의 문제 등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 놓은 작품이다.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직접 손으로 써내려 간 듯한 노트와 글씨체, 그리고 군데군데 들어간 만화이다.이 책이 인터넷 만화에 기반을 두고 있긴 하지만 그림이 주를 이루는 소설은 아니다. 각 페이지마다 만화는 한두 개 씩 삽입되어 있고, 나머지는 글이 위주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만화 소설, 그 이상이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직접 손으로 써내려 간 듯한 노트와 글씨체, 그리고 군데군데 들어간 만화 그림이다. 패널 안에 그려진 만화도, 연속된 긴 그림도 볼 수 없다. 대신 각 페이지는 맛깔스런 유머로 가득 차 있다. ‘소리 내어 크게 웃을 만큼 재미있다’는 말은 킥킥거리거나 싱글벙글하는 웃음, 소리 죽여 웃는 웃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책을 읽고 나서도 나중에 생각이 나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나도 모르게 불시에 터져 나오는 그런 웃음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십대들이 경험하는 작은 실패와 성공담도 들어있다. 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제프 키니가 계속 윔피키드 다이어리 시리즈를 만들어낸다면 그를 따라 얼마든지 다시 학교 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다. 이미 여기저기서 각종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2008년의 가장 재미있는 아동서로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반드시 구입해 읽어보기 바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늘 당하고 사는 어느 학생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만화 소설.” -피플 매거진 ★ “간만에 큰 소리로 웃게 만드는 재밌는 만화 소설…… 청소년들의 친숙한 모습만 훌륭하게 집어 엮어낸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그의 첫 책을 읽은 독자들은 포복절도하며, 주인공 그레그가 앞으로 펼칠 모험에도 열광할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강추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매력적이고 유쾌한 책……. 키니는 학교 생활에서 벌어지는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비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 “학교에 입학할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아이들을 도우려는 부모들에게도 완벽한 지침서가 되는 책……. 키니는 학교 생활의 끔찍하고 거북한 순간, 혹은 훌륭한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로 예비 십대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샌디에고 유니언트 리뷰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예비 십대들의 감각을 완벽하게 끄집어낸 책…….” -뉴스데이 “많은 독자들이 자신과 동일시할만한 캐릭터. 키니는 매우 현실적인 시각으로 독자들에게 학교 생활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준다…….” -보야 “무심코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이요, 이미 정보를 가지고 선택한 독자들에게는 수많은 재미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매 순간 그레그는 현실적인 인물로 비쳐진다……. 단순한 줄 하나조차 성장의 전형을 완벽하게 집어내고 있다……. 거기서 얻는 재미가 쏠쏠하다.” -북리스크
기탄 국어 E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8.07.30
7,000원 ⟶ 6,300원(10% off)

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연구소 엮음
D단계에서 익힌 다양한 낱말 학습을 바탕으로 겹받침 낱말을 배우고 쉬운 문장 익히기 과정을 통해 문장 표현력, 문장 구성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기탄국어 E단계 학습서입니다. 한글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국어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 주는 개인별, 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1집 1주. 닭, 생일, 아기나무 때에 맞는 인사말 글자의 짜임 알기 병아리 2주. 귀뚜라미, 귀여운 토끼 황금알을 낳는 거위 태준이의 일기 아침 운동 3주. 비 개인 여름 아침 청개구리 선생님, 이제 낙서 안 할게요. 결혼식 들러리 다정이의 일기 4주. 별 걸리버의 모험 해수용장에 간 일 피아노 대회 왕의 잔치 2집 1주. 달 마술을 하는 벌레 지하철 안에서 생긴 일 2주. 소나기 별가사리 자유롭게 쓰기 책 민수의 편지 3주. 거북 요리하기 피뢰침 이야기 준이의 일기 추석 4주. 부지런한 개미 잠자리 근호의 일기 미선이의 편지 질서 지키기 지현이의 일기 바다 자원 3집 1주. 빗방울 내 동생 어리석은 호랑이 동연이의 편지 슬비의 일기 원고지 쓰기 2주. 정말 정말 이상해 그림 그리기 개구리와 생쥐 농기구 송이의 편지 석진이의 일기 3주. 솜사탕 가족 노래 자랑 글짓기 은아의 일기 아빠 돌아올 시간 4주. 대답 빨래하기 눈 동우의 일기 4집 1주. 화분 할아버지 제사 명환이의 편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욕심 많은 개 2주. 사슴뿔 추석 희성이의 일기 축구 놀이 3주. 눈 길 장마 정환이의 일기 찬호의 편지 우리 나라의 섬 4주. 자람 놀이동산 나뭇잎 세리의 일기 5집 1주. 별 등산 꿈 속의 생일 재미있는 퍼즐 2주. 비눗방울 시장 구경 다솜이의 일기 지은이의 편지 3주. 경흠이의 일기 우리 가족 수빈이의 일기 4주. 산딸기 태권도 배우기 할머니 개미와 비둘기
여우의 전화박스 (초등학교 1, 2학년)
크레용하우스 / 도다 가즈요 글, 다카스 가즈미 그림 / 2006.07.01
9,000원 ⟶ 8,1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외국창작도다 가즈요 글,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일본의 안데르센 상이라 불리는 히로스케 동화상 수상작. 일본의 안데르센 상이라 불리는 히로스케 동화상 수상작. 어느 한적한 시골 산속 아기 여우와 엄마 여우가 살고 있었어요. 아기 여우의 재롱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엄마 여우. 그러나 어느날 병으로 아기를 잃고 말았죠. 슬픔에 겨운 엄마 여우는 오래된 전화박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엄마와 전화를 하고 있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아이를 보면서 자신의 아기 여우를 생각하고 슬픔을 이겨내게 되지요. 고요하고 한적한 어느 산기슭에 아주아주 오래된 전화 박스 하나가 있었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전화 박스는 늘 비어 있었습니다. 이 산속에는 엄마 여우랑 아기 여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빠 여우는 아기 여우가 태어나자마자 병들어 죽고 말았지만 엄마 여우는 아기 여우가 곁에 있어서 쓸쓸하지 않았습니다. 아기 여우가 엄마 여우 앞에서 재롱을 부리며 즐거워 하면 엄마 여우도 더없이 행복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기 여우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이튿날도, 그 이튿날도 오들오들 떨고만 있던 아기 여우는 마침내 싸늘해지고 말았습니다. 엄마 여우는 아기 여우를 떠나보내고 눈물로 온몸이 흠뻑 젖어 버리도록 날마다 구슬피 울었답니다. “우리 아기 덕분에 그동안 참 행복했었지. 그래, 기운을 내야 해…….”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엄마 여우는 터벅터벅 정처없이 걷다가 산기슭의 공중 전화 박스 앞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사내 아이가 엄마한테 전화를 걸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엄마 여우는 사내 아이를 보면서 아기 여우를 떠올렸습니다. 그날 이후 사내 아이는 날마다 전화 박스에 꼬박꼬박 찾아왔고 엄마 여우도 어김없이 사내 아이가 전화를 걸러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엄마 여우는 사내 아기가 엄마랑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을 가만히 엿듣곤 했습니다. 사내 아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화 박스가 그만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너무 오래된 전화 박스였으니까요. 엄마 여우는 사내 아이가 실망하게 될까 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곧 사내 아이가 엄마한테 전화를 걸러 올텐데… 내가 그 아이의 전화 박스가 되어 줄 수만 있다면…’ 바로 그때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엄마 여우가 꼿꼿이 선채 어느덧 전화 박스로 둔갑해 버린 거예요. 엄마 여우의 가슴 속에 사내 아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엄마! 이번에 할아버지랑 나랑 엄마가 있는 도시로 가게 되었어. 이젠 전화 안 해도 돼. 날마다 엄마를 만날 수 있으니까. 엄마 기쁘지?” 하지만 엄마 여우는 정신이 아뜩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사내 아이를 만날 수 없게 되었으니까요. 소년이 전화를 끊고 돌아가자 엄마 여우는 꿈에서 깨어난 듯 멍하니 앉아 있었어요. 엄마 여우는 고장난 전화 박스 안으로 들어가 발꿈치를 한껏 들고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조금 전까지 캄캄하게 꺼져 있던 전화 박스의 불빛이 깜박이더니 천천이 밝아오기 시작한 거예요. 엄마 여우는 살며시 수화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여보세요, 아가 …? 우리 아기는 언제까지나 엄마 마음속에 함께 있단다. 엄마는 이제 혼자서도 견딜 수 있어…” 그런데 엄마 여우도 까맣게 모르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전화 박스가 엄마 여우를 위해서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짜내어 불을 밝혀 주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전화 박스 불빛 아래, 엄마 여우의 행복한 얼굴이 환히 비치고 있었습니다.
병아리
한림출판사 / 하야시 아키코 그림, 소야 키요시 글, 김난주 옮김 / 2013.04.01
12,000원 ⟶ 10,8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하야시 아키코 그림, 소야 키요시 글, 김난주 옮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는 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가 18년 만에 그려 낸 신작 그림책으로, 2008년 작고한 남편 소야 키요시 작가의 글과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정갈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이야기에 하야시 아키코가 기존에 그렸던 모든 스타일을 함축해 담아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병아리와 엄마 닭은 섬세하게 그려져 있고 주변 배경은 과감하게 생략되어 있다. 간결한 배경은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져 있다. 매 페이지마다 반복되는 들판과 하늘이지만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오후에서 해 질 무렵, 깊은 밤과 새벽 그리고 아침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늘과 공기의 색이 자연스레 변해 가는 묘사는 고요하고 아름답다. 노란 아기 병아리가 파란 들판 위를 쫑쫑 걸어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점점 노을이 지고 곧 밤이 올 것 같은데도 병아리는 열심히 걸어간다. 눈앞에 보이는 강아지풀이 신기한지 쳐다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땅도 유심히 본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하늘에 별이 떴다. 병아리는 시간은 신경도 쓰지 않고 신기한 듯 별만 바라본다. 그러다 보니 하나였던 별은 세 개가 되고 깜깜해서 더 걸을 수 없게 되었다. 병아리는 계속 걸어 다녀 피곤한지 나무에 기대어 털썩 앉았다. 까만 밤인데, 이제 병아리는 어떻게 할까?혼자 외출을 나왔던 병아리는 주위가 어두워지자 나뭇잎을 덮고 잠이 들어요. 그때 누가 병아리를 찾아와요. 따뜻하게 병아리를 품어 준 건 누구일까요? 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는 『달님 안녕』 작가 하야시 아키코 18년 만의 신작 그림책 출간! 1988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달님 안녕』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의 신작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하야시 아키코는 『달님 안녕』『순이와 어린 동생』『이슬이의 첫 심부름』『은지와 푹신이』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그림책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오랜 시간 신간을 내지 않고 있던 하야시 아키코 작가가 18년 만에 신작 그림책을 냈습니다.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 『병아리』입니다. 2008년 작고한 남편 소야 키요시 작가의 글과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정갈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병아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 그림책의 섬세한 그림과는 또 다른, 새로운 그림 기법을 보여 줍니다. 하야시 아키코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아름답고도 사실적인 그림들로 정평이 나 있지요. 하지만 하야시 아키코는 대중들이 알고 있는 그림 스타일 외에도 다양한 그림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유아 그림책 『어서 나와 봐』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색종이를 크고 작게 오려 붙인 그림으로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동화책 『나도 캠핑 갈 수 있어!』의 작은 흑백 그림들 또한 하야시 아키코의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간결하고 단순한 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듯 매우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하야시 아키코는 정상의 자리에서도 다양한 기법을 시도하는 ‘노력형’작가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하야시 아키코가 18년 만에 그려 낸 신작 그림책 『병아리』는 기존에 작가가 그렸던 모든 스타일을 함축해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병아리』에는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 그리고 들판과 하늘만 단출하게 등장하지요. 배경도 등장인물도 바뀌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의 역량이 더욱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주인공 병아리와 엄마 닭은 섬세하게 그려져 있고 주변 배경은 과감하게 생략되어 있습니다. 간결한 배경은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매 페이지마다 반복되는 들판과 하늘이지만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후에서 해 질 무렵, 깊은 밤과 새벽 그리고 아침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늘과 공기의 색이 자연스레 변해 가는 묘사는 고요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아기를 꼭 닮은 아기 병아리의 모습 노란 아기 병아리가 파란 들판 위를 쫑쫑 걸어갑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점점 노을이 지고 곧 밤이 올 것 같은데도 병아리는 열심히 걸어갑니다. 눈앞에 보이는 강아지풀이 신기한지 쳐다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땅도 유심히 봅니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하늘에 별이 떴어요. 병아리는 시간은 신경도 쓰지 않고 신기한 듯 별만 바라보네요. 그러다 보니 하나였던 별은 세 개가 되고 깜깜해서 더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병아리는 계속 걸어 다녀 피곤한지 나무에 기대어 털썩 앉았습니다. 까만 밤인데, 이제 병아리는 어떻게 할까요? 하지만 병아리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 조그마한 부리로 자기 몸보다 더 커다란 잎사귀를 씩씩하게 끌어와요. 그러고는 잎사귀를 이불 삼아 잠자리에 듭니다. 깜깜한 밤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콜콜 자네요. 그런데 그때 병아리를 향해 누군가 다가옵니다. 어두워서 누구인지 보이지는 않지만, 잠든 병아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모습에서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여러분도 알겠지요? 아기 병아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아름답고 신기한 것으로 가득해요. 보고 만지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드러내는 우리네 아기의 모습과 꼭 닮았습니다. 병아리가 가진 세상에 대한 애정 어린 호기심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림책 속 병아리의 하루는 어른들은 이해 못하는 아기들만의 세계이지요. 엄마와 아기가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보는 그림책 혼자 나간 병아리를 찾아 나선 엄마 닭은 들판에서 잠이 든 병아리를 발견합니다. 깜깜해서 하늘의 별만 보이는데도 잎사귀 아래의 병아리를 잘 찾아내지요. 그리고 병아리를 따뜻하게 감싸 줍니다. 쿨쿨 잠든 병아리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잎사귀 이불을 치우고는 안아 주었겠지요.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기 병아리는 익숙한 엄마 품에서 반짝 눈을 뜹니다. 그러고는 엄마 닭과 눈을 마주치고 외칩니다. “아, 엄마다. 엄마, 안녕.” 아기 병아리는 마음 졸이며 걱정한 엄마의 마음을 생각도 못하고, 천진하게 기뻐합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엄마가 바로 앞에 있으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엄마에 대한 아기 병아리의 애정이 따뜻하게 표현된 장면입니다. 잠결에 익숙한 엄마 품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아기 병아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인사하지요. 그리고 엄마 닭은 그런 아기에게 자상하게 이제 집으로 가자고 말합니다. 아기 병아리를 먼저 앞세우고 자신은 뒤에서 걸어가는 엄마 닭의 모습을 보세요. 우리 엄마들이 가진 모성이 그렇듯, 아기 병아리가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지요. 아기가 원하는 대로 하되, 뒤에서 안전을 챙기며 아기와 함께 걸어갑니다. 『병아리』는 아기가 엄마에게 가지는 절대적인 신뢰와 엄마가 아기에게 가진 무한한 사랑이 가득 들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는 그림책으로, 아기는 물론 아기가 갓 태어나 모정이 생기기 시작한 어머니가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빨간 모자
비룡소 / 노자키 아키히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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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유아학습책노자키 아키히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수에 대한 개념이나 연산의 기본원리를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책. 난이도에 따라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되어 있어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자신의 수준에 따라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서울대 수학과 김성기 교수가 감수). 오랜 기간동안 수학교사를 했고, 국내에는 으로 널리 알려진 안노 미츠마사가 그림을 그렸다. 1권 는 열 명의 아이들이 이쪽 집에서 저쪽 집으로 이사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려낸 책이다. 수학 그림동화 첫 단계.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부터) 4층으로 된 세모꼴의 집에서 네모꼴의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한 명씩 물품을 가지고 이사를 한다. 집 바깥은 컬러로 색칠이 되어 있고, 집안은 흑백으로 물품들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다. 세모골의 집에 아이들이 8명 남아 있으면 네모꼴의 집에는 2명이 있어 8-2, 7-3, 4-6 등 숫자들을 묶음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곰인형, 프라이팬, 야구 글러브 등 물품들이 하나씩 옮겨지는데, 그걸 찾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2권 는 모자 장수 아저씨가 민수와 민희, 그리고 '그림자'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이야기. 모자 장수 아저씨는 '빨간 모자'와 '하얀 모자'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여러 조건들을 이야기하면서 각자에게 씌어진 모자가 어떤 색인지를 알아맞추게 한다. 모자 숫자와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조건도 까다로워지지만,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초등 1년부터) 3권 는 한 남자가 도사에게 받은 열매을 심고, 그 열매가 몇 개가 열리는지 계산하는 이야기이다. 그 열매는 하나를 심으면 꼭 2개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덧셈을 보다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남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폭풍우를 만나 열매를 잃어버리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나타나 열매의 셈을 보다 다각적으로 하도록 한다. (초등 2년부터) 4권은 곱셈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항아리 속에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바다 위에 섬이 있고, 그 섬 속에 두 개의 나라가 있고, 그 나라 안에 3개의 산이 있고, 그 산 안에 4개의 성이 있고.. 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항아리와 아주 세밀한 그림들이 마치 환상의 나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초등 3년부터) 5권은 철학자인 늑대 소크라테스가 부인 크산티페의 요구로 아기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이야기이다. 이른 바 경우의 수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인데, 다섯 채의 집이 나와 있고, 세 마리 아기 돼지들이 어느 집에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가능성을 모두 그림으로 그린 것들과 이것들을 추상화해서 나무가지로 표현한 여러 방식들을 보여준다.(초등 5년부터)1권 즐거운 이사놀이 수의 기본 단위인 1부터 10까지를 반복해서 세어 보고, 큰 수는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용. 2권 빨간 모자 '...라면, ..이다."라는 명제와 조건에 관한 이야기.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적 개념으로 주어진 명제의 조건에 따라 논리적인 결론을 유추해 낸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권 신기한 열매 덧셈과 뺄셈의 기초원리를 활용하여 좀더 큰 수끼리의 연산(덧셈, 뺄셈)을 다루고 있다. 초등 2학년부터. 4권 항아리 속 이야기 곱셈에 대한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3학년부터. 5권 아기 돼지 세 마리 경우의 수(순열, 조합)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5학년부터.


기탄 국어 E단계 5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8.07.30
7,000원 ⟶ 6,300원(10% off)

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연구소 엮음
D단계에서 익힌 다양한 낱말 학습을 바탕으로 겹받침 낱말을 배우고 쉬운 문장 익히기 과정을 통해 문장 표현력, 문장 구성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기탄국어 E단계 학습서입니다. 한글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국어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 주는 개인별, 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1집 1주. 닭, 생일, 아기나무 때에 맞는 인사말 글자의 짜임 알기 병아리 2주. 귀뚜라미, 귀여운 토끼 황금알을 낳는 거위 태준이의 일기 아침 운동 3주. 비 개인 여름 아침 청개구리 선생님, 이제 낙서 안 할게요. 결혼식 들러리 다정이의 일기 4주. 별 걸리버의 모험 해수용장에 간 일 피아노 대회 왕의 잔치 2집 1주. 달 마술을 하는 벌레 지하철 안에서 생긴 일 2주. 소나기 별가사리 자유롭게 쓰기 책 민수의 편지 3주. 거북 요리하기 피뢰침 이야기 준이의 일기 추석 4주. 부지런한 개미 잠자리 근호의 일기 미선이의 편지 질서 지키기 지현이의 일기 바다 자원 3집 1주. 빗방울 내 동생 어리석은 호랑이 동연이의 편지 슬비의 일기 원고지 쓰기 2주. 정말 정말 이상해 그림 그리기 개구리와 생쥐 농기구 송이의 편지 석진이의 일기 3주. 솜사탕 가족 노래 자랑 글짓기 은아의 일기 아빠 돌아올 시간 4주. 대답 빨래하기 눈 동우의 일기 4집 1주. 화분 할아버지 제사 명환이의 편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욕심 많은 개 2주. 사슴뿔 추석 희성이의 일기 축구 놀이 3주. 눈 길 장마 정환이의 일기 찬호의 편지 우리 나라의 섬 4주. 자람 놀이동산 나뭇잎 세리의 일기 5집 1주. 별 등산 꿈 속의 생일 재미있는 퍼즐 2주. 비눗방울 시장 구경 다솜이의 일기 지은이의 편지 3주. 경흠이의 일기 우리 가족 수빈이의 일기 4주. 산딸기 태권도 배우기 할머니 개미와 비둘기
Why? 한국사 나라의 시작
예림당 / 이근 지음, 극동만화연구소 옮김, 문철영 감수 / 2010.05.2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역사,지리이근 지음, 극동만화연구소 옮김, 문철영 감수
아이들이 자신과 또래인 '신천지', '강마루', '장미소' 등 삼총사와 비밀을 간직한 진돗개 강아지 '장군이'와 함께 재미있는 역사 여행을 하면서, 한국사 중에서도 나라가 시작되는 시기에 대해 배워나가도록 구성한 역사학습만화다. 아이들이 열린 관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익히도록 알찬 역사 지식만을 담아냈다. 특히 구석기 시대부터 고조선을 거쳐 고구려, 백제, 신라가 건국되어 발전할 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담았다. 아울러 '검색 역사 상식'을 통해서는 보충적 역사 상식을 사진을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알맹이 문제 풀이'를 통해서는 학습한 역사 지식을 점검한다.1. 선사 시대와 단군 신화 _우리나라의 선사시대는 언제? 2. 고조선의 발전과 멸망 _고조선과 기자 조선 3. 부여, 옥저, 동예, 삼한 _철기 시대엔 무슨일이 있었나? 4. 고구려를 세운 주몽 _유리왕과 얽힌 이야기 5. 온조, 한강에 자리 잡다 _건국 설화와 도미 부인 이야기 6.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 _신라 임금을 둘러싼 수수께끼 7. 잃어버린 왕국 가야 _가야의 멸망과 임나일본부설 8. 날개를 편 고구려 _고구려의 뛰어난 재상들 9. 백제를 우뚝 세운 근초고 왕 _백제를 빛낸 임금은 누구? 10. 왕권을 강화한 내물왕 _충신 박제상 이야기 부록 우리 역사 연표 역대 왕조 계보 알맹이 문제 풀이 주요 찾아보기
항아리 속 이야기
비룡소 / 안노 마사이치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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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유아학습책안노 마사이치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수에 대한 개념이나 연산의 기본원리를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책. 난이도에 따라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되어 있어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자신의 수준에 따라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서울대 수학과 김성기 교수가 감수). 오랜 기간동안 수학교사를 했고, 국내에는 으로 널리 알려진 안노 미츠마사가 그림을 그렸다. 1권 는 열 명의 아이들이 이쪽 집에서 저쪽 집으로 이사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려낸 책이다. 수학 그림동화 첫 단계.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부터) 4층으로 된 세모꼴의 집에서 네모꼴의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한 명씩 물품을 가지고 이사를 한다. 집 바깥은 컬러로 색칠이 되어 있고, 집안은 흑백으로 물품들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다. 세모골의 집에 아이들이 8명 남아 있으면 네모꼴의 집에는 2명이 있어 8-2, 7-3, 4-6 등 숫자들을 묶음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곰인형, 프라이팬, 야구 글러브 등 물품들이 하나씩 옮겨지는데, 그걸 찾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2권 는 모자 장수 아저씨가 민수와 민희, 그리고 '그림자'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이야기. 모자 장수 아저씨는 '빨간 모자'와 '하얀 모자'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여러 조건들을 이야기하면서 각자에게 씌어진 모자가 어떤 색인지를 알아맞추게 한다. 모자 숫자와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조건도 까다로워지지만,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초등 1년부터) 3권 는 한 남자가 도사에게 받은 열매을 심고, 그 열매가 몇 개가 열리는지 계산하는 이야기이다. 그 열매는 하나를 심으면 꼭 2개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덧셈을 보다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남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폭풍우를 만나 열매를 잃어버리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나타나 열매의 셈을 보다 다각적으로 하도록 한다. (초등 2년부터) 4권은 곱셈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항아리 속에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바다 위에 섬이 있고, 그 섬 속에 두 개의 나라가 있고, 그 나라 안에 3개의 산이 있고, 그 산 안에 4개의 성이 있고.. 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항아리와 아주 세밀한 그림들이 마치 환상의 나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초등 3년부터) 5권은 철학자인 늑대 소크라테스가 부인 크산티페의 요구로 아기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이야기이다. 이른 바 경우의 수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인데, 다섯 채의 집이 나와 있고, 세 마리 아기 돼지들이 어느 집에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가능성을 모두 그림으로 그린 것들과 이것들을 추상화해서 나무가지로 표현한 여러 방식들을 보여준다.(초등 5년부터)1권 즐거운 이사놀이 수의 기본 단위인 1부터 10까지를 반복해서 세어 보고, 큰 수는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용. 2권 빨간 모자 '...라면, ..이다."라는 명제와 조건에 관한 이야기.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적 개념으로 주어진 명제의 조건에 따라 논리적인 결론을 유추해 낸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권 신기한 열매 덧셈과 뺄셈의 기초원리를 활용하여 좀더 큰 수끼리의 연산(덧셈, 뺄셈)을 다루고 있다. 초등 2학년부터. 4권 항아리 속 이야기 곱셈에 대한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3학년부터. 5권 아기 돼지 세 마리 경우의 수(순열, 조합)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5학년부터.


Why? 한국사 조선 후기
예림당 / 이근 지음, 극동만화연구소 옮김, 문철영 감수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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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역사,지리이근 지음, 극동만화연구소 옮김, 문철영 감수
Why 한국사 시리즈 5권. 아이들이 자신과 또래인 '신천지', '강마루', '장미소' 등 삼총사와 비밀을 간직한 진돗개 강아지 '장군이'와 함께 재미있는 역사 여행을 하면서, 한국사 중에서도 조선 후기에 대해 배워나가도록 구성한 역사학습만화다. 책은 아이들이 열린 관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익히도록 알찬 역사 지식만을 담아냈다. 특히 조선 후기 사회를 뒤흔든 인물과 사건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본에 맞선 우리 민족의 노력도 엿보게 된다. 아울러 '검색 역사 상식'을 통해서는 보충적 역사 상식을 사진을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1. 효종, 북벌을 꿈꾸다 … 12 검색 역사상식1 하멜 표류기와 예송 … 34 2. 숙종과 영조 시대 … 36 검색 역사상식2 영조의 콤플렉스와 균역법 … 60 3. 백성을 사랑한 정조 … 62 검색 역사상식3 정조 시대를 이끈 사람들 … 80 4. 세도 정치와 농민 봉기 … 82 검색 역사상식4 천주교의 전래와 박해 … 106 5. 흥선 대원군과 고종 … 108 검색 역사상식5 흥선 대원군과 이양선 … 122 6. 강화도 조약과 개항 … 124 검색 역사상식6 명성 황후와 흥선 대원군 … 148 7.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 150 검색 역사상식7 태극기와 갑신정변의 주역들 … 172 8. 동학 농민 운동 … 174 검색 역사상식8 동학 농민 운동 이후 … 194 9. 을미사변과 을사조약 … 196 검색 역사상식9 국채 보상 운동과 신민회 … 216 10.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 218 검색 역사상식10 이완용은 매국 안중근은 애국 … 232 우리 역사 연표 … 236 조선 왕조 계보 … 240 알맹이 문제 풀이 … 242 주요 찾아보기 … 254
마법천자문 19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글.그림, 김창환 감수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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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글.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반의어, 동의어 등 한자와의 관계를 함께 알려줌으로써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9권부터 등장하는 단어마법으로 어휘력을 한층 키워 준다.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를 이용해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를 익힌다.1. 악몽의 낙인을 풀 방법이 없다고? 2. 오곡도사의 스승, 선현인의 전언 3. 약속의 마을, 도술섬, 그리고 하늘나라 4. 하늘나라 치욕의 날 5. 악마의 열매에서 싹트는 위협! 6. 탐욕마왕이 나타난 두 번째 이유 7. 4 대 1에서 4 대 2, 그 다음은? 8. 천마대전 발발! 9. 내 이름은 손오공. 응? 10. 샤오의 봉인, 비밀의 밝혀지다!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마법의 한자퀴즈를 풀자!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