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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1 (리커버)
21세기북스 / 로버트 치알디니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 2019.02.28
18,000원 ⟶ 16,2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로버트 치알디니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설득의 심리학』 3부작을 초판 발간 33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설득의 심리학』 초판이 나온 뒤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설득과 승낙, 입장 변화와 관련된 연구가 계속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축적되었고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들이 속속 드러났다. 연구 자료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도 더 광범위해지고 다양해졌다. 대중문화와 신기술 분야도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다양한 문화권을 대상으로 한 비교문화적인 사회연구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설득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을까? 부당하고 불공평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설득의 무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곧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6가지 설득의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원칙이 사회에서 담당하는 기능과, 설득의 달인들이 상대방에게 구매나 기부, 허락, 투표, 동의 등을 요청할 때 그 원칙들을 능숙하게 적용해 엄청난 힘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각 원칙이 사람들로부터 확실하게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복종을 이끌어내는 능력, 즉 뭔가 깊이 사고해보기 전에 먼저 ‘네’라고 응답하게 만드는 능력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들여다본다.ㆍ개정5판 서문 / 개정5판에 부쳐 / 초판 서문 PART 1… 설득의 무기 누르면, 작동한다 의사결정의 지름길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람들 주짓수의 기술 PART 2… 상호성의 원칙 상호성의 작동 방식 압도적인 위력|정치가의 착각 또는 은폐|공짜 샘플은 없다|원치 않는 호의도 갚아야 한다|상호성의 원칙은 불공평한 교환을 일으킨다 상호 양보 ‘거절 후 양보’ 전략 상호 양보와 대조 원리, 그리고 워터게이트 사건의 미스터리|진퇴양난|헌혈 장기 약정|기분 좋은 부작용 상호성의 원칙에 대응하는 자기방어 전략 호의와 설득 전략을 구분하라|상대의 실체를 파악하라 PART 3… 일관성의 원칙 일관성의 위력 신속한 결정|자기기만의 요새|애타는 숨바꼭질 일관성의 열쇠는 ‘입장 정립’ 감성과 지성|마법 같은 행동|내적 선택|자동 강화|‘낮은 공’ 전략으로 공익을 증진하는 방법 일관성의 원칙에 대응하는 자기방어 전략 뱃속이 불편한 느낌에 반응하라|마음속 깊은 곳의 느낌을 포착하라|특별 취약 부류 PART 4… 사회적 증거의 원칙 다수의 행동을 따르려는 성향 피플 파워|예언 실패, 그후 사망 원인-불확실성 과학적 접근|도시인의 응급 상황 대처법 따라하는 원숭이 따라 죽는 원숭이|고립된 원숭이 사회적 증거의 원칙에 대응하는 자기방어 전략 정보 입력 차단 PART 5… 호감의 원칙 설득하고 싶다면 친구가 되어라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유 신체적 매력|유사성|칭찬|접촉과 협조|캠프 실험|학교에 적용하기 조건화와 연상작용 파블로프라는 이름이 종을 울릴까?|기상 예보부터 스포츠까지 호감의 원칙에 대응하는 자기방어 전략 PART 6… 권위의 원칙 명령에 대한 인간의 행동 패턴 맹목적 복종의 매력과 위험 내용보다 암시 직함|복장|장식 권위의 원칙에 대응하는 자기방어 전략 신뢰할 만한 권위|교활한 진실 PART 7… 희귀성의 원칙 최선은 희귀한 것, 최악은 잃어버린 것 한정 판매|시간 제한 심리적 반발 성인의 심리적 반발-사랑, 총기, 맥주|검열 최적의 조건 새로운 희소성-더 비싼 과자와 시민혁명|희귀한 자원 확보 경쟁-어리석은 열정 희귀성의 원칙에 대응하는 자기방어 전략 PART 8… 지름길 원칙을 사수하라! 원시적 자동 판단 현대적 자동 판단 의사결정의 지름길이여, 영원하라! ㆍ 참고자료전 세계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3부작을 초판 발간 33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만나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진리로 통하는 설득의 원칙, 변화를 읽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우리 시대 최고의 자기계발서 『설득의 심리학』 초판이 나온 뒤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설득과 승낙, 입장 변화와 관련된 연구가 계속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축적되었고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들이 속속 드러났다. 연구 자료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도 더 광범위해지고 다양해졌다. 대중문화와 신기술 분야도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다양한 문화권을 대상으로 한 비교문화적인 사회연구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설득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을까? 부당하고 불공평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설득의 무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곧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전 판본을 읽은 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증언이 크게 늘어났다. 이 책에 수록된 ‘독자 편지’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설득의 원칙이 특정 상황에서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식하고, 그러한 사례를 직접 적어 보내준 것이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에게 얼마나 쉽게 설득당하고, 어처구니없이 속아 넘어가고,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설득의 원칙들만 꿰차고 있어도 직장생활이나 중요한 협상 과정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말하고 행동하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왜 쉽게 승낙하고 뒤늦게야 후회하는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상대의 마음부터 사로잡아라! 상대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술술 풀리게 하는 설득의 힘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그리고 설득심리학에 대한 저자의 연구 열정이 드러나는 책 이 책의 시작은 사회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가 생각지도 않았던 잡지를 정기 구독한다거나 턱없이 비싼 옷을 선뜻 사버리고 나서 후회하며 살아온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 현장감 넘치는 사례가 많은 것도 그의 다양한 이력과 관련되어 있다. 그는 대학에서의 실험적인 연구실에서 벗어나 세일즈맨, 기금 모금원, 광고업자 등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에 생계가 달려 있는 설득 전문가들의 세계로 직접 뛰어들기도 했던 것이다. 때문에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네’라는 대답을 듣지 못하는 사람은 낙오될 수밖에 없고, 설득 전문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상대를 설득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 책은 6가지 설득의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원칙이 사회에서 담당하는 기능과, 설득의 달인들이 상대방에게 구매나 기부, 허락, 투표, 동의 등을 요청할 때 그 원칙들을 능숙하게 적용해 엄청난 힘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각 원칙이 사람들로부터 확실하게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복종을 이끌어내는 능력, 즉 뭔가 깊이 사고해보기 전에 먼저 ‘네’라고 응답하게 만드는 능력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들여다본다. 사람은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관계 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이 시작되고 완성되고 끝이 난다. 아무런 목적 없는 만남이 있는가 하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만남도 있다. 그중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누군가를 만나 협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의 요구에 쉽게 응해서는 안 된다. 설득의 달인들은 상대로부터 ‘네’라는 응답을 끌어내기 위해 수천 가지의 기술을 동원한다. 그 모든 기술은 이 책에서 언급하는 6가지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 원칙은 과연 무엇일까?동물들의 반응은 대체로 본능에서 비롯되지만, 인간의 자동화된 행동의 기록 장치는 대개 학습을 통해 습득한 심리 원칙이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다르다. 그 위력은 천차만별이지만 이 중에는 인간의 행동을 조종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원칙들이 있다. 다만 우리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원칙들에 복종해왔고, 자라면서 계속해서 매우 광범위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위력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 뿐이다. 그러나 이런 원칙들을 전부 파악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무기로, 즉 자동화된 반응을 이끌어내는 설득의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반응을 유발하는 설득의 무기가 어디에 있는지 잘 알며, 그런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저런 사회적 만남을 통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데, 성공 확률은 눈부실 정도다. 그러한 성공의 비밀은 자신의 요청을 구조화하는 방법, 그리고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설득의 무기를 파악해 활용하는 방법에 있다. 어쩌면 강력한 심리 원칙을 끌어들여 우리의 자동화된 행동을 유도하는 기록 장치를 작동시킬 적절한 단어 하나만 찾아내면 되는 일인지도 모른다. 심리 원칙에 따라 자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인간의 성향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방법은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람들한테서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다. _「PART 1?설득의 무기」에서 물론 우리가 항상 다른 사람의 행동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장단점을 일일이 따져봐야 하는 중요한 상황일 때나 자신의 전문 분야 등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상당히 광범위한 상황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가장 유효한 정보로 사용한다.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 고의로 정보를 조작해 믿을 수 없게 해놓았다면, 우리도 반격할 준비를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상황이 닥치면 기분 나쁜 수준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복잡한 현대 생활의 부담을 덜어주는 나의 마지막 보루까지 악용해 나를 궁지로 몰아넣었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반격을 가하는 것이 정당하다. 내 생각에 공감한다면, 당신도 반격을 가하라. _「PART 4?사회적 증거의 원칙」에서 밀그램이 지적했듯이 권위자의 명령에 따르면 실제로 유익한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나 교사처럼) 우리보다 더 똑똑한 권위자를 따르는 것이 확실히 유익하다. 그들이 더 지혜롭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상벌을 매길 권한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면 권위자가 고용주나 판사, 정부 지도자 등으로 대체되지만, 역시 같은 이유로 이런 권위자들을 따르는 것이 유익하다. 권위자들은 사회적 지위 덕분에 더 많은 정보와 힘을 갖고 있으므로 그들의 요구에 따르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런데 권위자에게 복종하는 것을 너무 당연시하다 보면,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명령에도 그대로 따르는 사태가 벌어진다. _「PART 6ㆍ권위의 원칙」에서
2019 메가스터디 초등학생을 위한 기출외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5.6급)
메가북스 / 출제위원 (지은이) / 2019.03.03
18,000원 ⟶ 16,200원(10% off)

메가북스소설,일반출제위원 (지은이)
기출외전 초급은 초등학생을 위한 진짜 초등 수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교재를 만들었다. 시험에 꼭 나오는 개념과 용어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난이도 수준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시험에 나오는 중학교 수준의 고난도 개념까지 별도로 표기하여 설명을 보다 쉽게 풀어냈다. 시험과 학교 공부를 동시에 완벽하게 해낼 수 있으며, 중급 수준의 개념과 문제까지 함께 수록하여 실력을 높이고, 한국사 공부의 자신감까지 끌어올려 줄 것이다.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테마01. 선사 시대의 생활 모습 테마02. 최초의 국가 고조선 테마03.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과 발전 테마04. 고구려, 백제, 신라의 문화와 생활 모습 테마05.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테마06. 통일 신라와 발해의 생활 모습과 문화 2. 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한 고려 테마07. 고려의 건국과 발전 테마08. 고려의 변화와 사회 모습 테마09. 북방 민족의 침입과 극복 테마10. 불교의 영향 테마11. 고려 문화의 발전 3.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테마12. 조선의 건국 테마13.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테마14. 유교의 전통과 생활 테마15.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4. 조선 사회의 새로움 움직임 테마16. 전란의 극복과 사회의 변화 테마17. 서민 문화의 발달과 새로운 문물의 수용 테마18. 실학의 등장과 농민의 함성 5.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과 민족 운동 테마19. 조선의 개항 테마20. 자주독립 국가의 선포 테마21. 국권 상실과 민족의 수난 테마22. 주권 수호와 독립운동의 전개 6.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의 우리 테마23.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o25 전쟁 테마24. 민주화와 경제 성장, 사회o문화의 변화 테마25. 대한민국의 미래와 평화 통일 + 개념플러스 세시풍속, 주요 인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 실전 모의고사 1회, 2회 + 너만봐 미니북 합격노트(별책부록) 출제 선생님이 만든 신뢰의 수험서, 기출외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 3인의 출제 선생님이 직접 분석하고 만든, 오직 합격을 위한 교재 실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에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선생님들이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분석했습니다. 시험의 출제의도와 난이도, 앞으로 출제될 주제와 시험범위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분들입니다. 시험에서 꼭 나올 개념만을, 시험에 꼭 다시 출제될 기출 문제만을, 시험에 또 나올 핵심 키워드만을, 가장 정확하게 담아냈습니다. 오직 기출외전 한 권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합격이 가능합니다. ▶ 초등학교 수준(3,5,6학년 개정 사회교과서 반영) 맞춤형 교재, 고난도 중학교 수준 개념까지 요약 정리 시중에 출간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교재가 실제 시험 난이도보다 어렵고, 초등학생 수준의 용어 설명과 개념 정리가 미흡해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로부터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기출외전 초급은 초등학생을 위한 진짜 초등 수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개념과 용어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난이도 수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시험에 나오는 중학교 수준의 고난도 개념까지 별도로 표기하여 설명을 보다 쉽게 풀어냈습니다. 시험과 학교 공부를 동시에 완벽하게 해낼 수 있으며, 중급 수준의 개념과 문제까지 함께 수록하여 실력을 높이고, 한국사 공부의 자신감까지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친절한 교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용어 하나 하나, 해설 한줄 한줄을 꼼꼼하게, 다양한 그림을 담아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217개 기출 키워드 중심으로 개념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시험에 또 나올 255개 대표 기출 문제를 엄선하고, 해설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설하였습니다. 그래도 안 풀리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모바일 QR코드를 이용해 메가스터디 한유진 선생님의 무료 동영상 기출 문제 해설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내 바로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혼자서 자신 있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출제 선생님이 ‘콕’ 찍어주는 합격 비법 24회분 960개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자주 나오는 217개 키워드로 개념 압축 255개 대표 기출 문제를 고르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수록 초등 사회 교육과정(3-2, 5-2, 6-1 사회 교과서)에 따라 25개 테마로 개념 정리 시험에 나오는 중학교 수준의 고난도 개념은 별도로 표기하고 쉬운 풀이로 첨삭 정리 혼자서 공부하는 개념+기출 문제집 교과서 수준의 용어 풀이는 물론, 어려운 개념은 그림으로 쉽게 풀어 설명 선생님 강의가 들리는 듯 친절한 대화체로 전 문항 해설 풀이 100% 기출 문제 동영상 해설 무료 강의 탑재(모바일 QR 코드) 30일에 끝낼 수 있도록 학습 분량을 나누어 학습 계획표를 제공 시험장에 들고 가는 ‘너만봐 미니북 합격노트’ 별도 제공 최종점검 실전 모의고사 2회(80문제) + OMR 카드 제공
클린 코드 Clean Code
인사이트 / 로버트 C. 마틴 지음, 이해영.박재호 옮김 / 2013.12.24
33,000

인사이트소설,일반로버트 C. 마틴 지음, 이해영.박재호 옮김
로버트 마틴은 이 책에서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그는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발하며’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정제해 책 한 권에 담았고, 이 책은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심어 주며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여줄 것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처음 몇 장은 클린 코드를 작성하는 원칙, 패턴, 실천을 설명한다. 둘째 부분은 사례 연구를 몇 가지 소개하는데, 점점 더 복잡해진다. 각 사례 연구는 코드를 깨끗하게 고치는, 즉 문제가 있는 코드를 좀 더 튼튼하고 효율적인 코드로 바꾸는 연습이다. 셋째 부분은 결말이다 사례 연구를 만들면서 수집한 휴리스틱과 ‘냄새’를 마지막 장에서 열거한다. 그 결과로 코드를 읽고, 짜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묘사한 지식 기반을 얻는다. 이 책은 더 나은 코드를 만들려고 애쓰는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공학도, 프로젝트 관리자, 팀 리더, 시스템 분석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1장 깨끗한 코드 코드가 존재하리라 나쁜 코드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__ 원대한 재설계의 꿈 __ 태도 __ 원초적 난제 __ 깨끗한 코드라는 예술? __ 깨끗한 코드란? 우리들 생각 우리는 저자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프리퀄과 원칙 결론 참고 문헌 2장 의미 있는 이름 들어가면서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그릇된 정보를 피하라 의미 있게 구분하라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 검색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 인코딩을 피하라 __ 헝가리식 표기법 __ 멤버 변수 접두어 __ 인터페이스 클래스와 구현 클래스 자신의 기억력을 자랑하지 마라 클래스 이름 메서드 이름 기발한 이름은 피하라 한 개념에 한 단어를 사용하라 말장난을 하지 마라 해법 영역에서 가져온 이름을 사용하라 문제 영역에서 가져온 이름을 사용하라 의미 있는 맥락을 추가하라 불필요한 맥락을 없애라 마치면서 3장 함수 작게 만들어라! __ 블록과 들여쓰기 한 가지만 해라! __ 함수 내 섹션 함수 당 추상화 수준은 하나로! __ 위에서 아래로 코드 읽기: 내려가기 규칙 Switch 문 서술적인 이름을 사용하라! 함수 인수 __ 많이 쓰는 단항 형식 __ 플래그 인수 __ 이항 함수 __ 삼항 함수 __ 인수 객체 __ 인수 목록 __ 동사와 키워드 부수 효과를 일으키지 마라! __ 출력 인수 명령과 조회를 분리하라!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__ Try/Catch 블록 뽑아내기 __ 오류 처리도 한 가지 작나쁜 코드도 돌아는 간다. 하지만 코드가 깨끗하지 못하면 개발 조직은 기어간다. 매년 지저분한 코드로 수많은 시간과 상당한 자원이 낭비된다. 그래야 할 이유가 없다. 로버트 마틴은 이 책에서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그는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발하며’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정제해 책 한 권에 담았고, 이 책은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심어 주며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여줄 것이다. 여러분이 노력만 한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고? 코드를 읽어야 한다. 아주 많은 코드를. 그리고 코드를 읽으면서 그 코드의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도 해야 한다. 좀 더 중요하게는 전문가로서 자신이 지니는 가치와 장인으로서 자기 작품에 대한 헌신을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처음 몇 장은 클린 코드를 작성하는 원칙, 패턴, 실천을 설명한다. 둘째 부분은 사례 연구를 몇 가지 소개하는데, 점점 더 복잡해진다. 각 사례 연구는 코드를 깨끗하게 고치는, 즉 문제가 있는 코드를 좀 더 튼튼하고 효율적인 코드로 바꾸는 연습이다. 셋째 부분은 결말이다 사례 연구를 만들면서 수집한 휴리스틱과 ‘냄새’를 마지막 장에서 열거한다. 그 결과로 코드를 읽고, 짜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묘사한 지식 기반을 얻는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다음 내용을 알게 된다. -.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하는 방법 -.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과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방법 -. 좋은 이름, 좋은 함수, 좋은 객체, 좋은 클래스를 작성하는 방법 -. 가독성이 높아지도록 코드 형식을 맞추는 방법 -. 코드 논리를 흩뜨리지 않고서 오류 처리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방법 -. 단위 테스트와 테스트 주도 개발을 적용하는 방법 이 책은 더 나은 코드를 만들려고 애쓰는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공학도, 프로젝트 관리자, 팀 리더, 시스템 분석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편머리 독해 기본편
아이비김영(김앤북) / 김영편입 컨텐츠평가연구소 엮음 / 2018.01.24
24,000원 ⟶ 21,600원(10% off)

아이비김영(김앤북)소설,일반김영편입 컨텐츠평가연구소 엮음
본서는 100% 편입 기출문제를 가장 학습하기 좋은 틀로 재구성하여 개념, 문제유형, 실전감각을 모두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으며, 최근 10년간 축적된 편입 기출문제 가운데 출제빈도가 높고, 여전히 유효하며, 의미심장한 문제만을 가려 뽑았다. 1 제목 Example 10 Passage 01~30 12 2 주제요지 Example 30 Passage 01~30 32 3 내용일치내용파악 Example 50 Passage 01~30 52 4 내용추론 Example 72 Passage 01~30 74 5 지시대상 Example 94 Passage 01~30 96 6 부분이해 Example 114 Passage 01~30 116 7 목적태도분위기 Example 136 Passage 01~30 138 8 문장배열 Example 156 Passage 01~30 158 9 문장삽입 Example 176 Passage 01~30 178 10 빈칸완성 Example 196 Passage 01~30 198 1 제목 5 2 주제요지 16 3 내용일치내용파악 27 4 내용추론 39 5 지시대상 51 6 부분이해 61 7 목적태도분위기 72 8 문장배열 82 9 문장삽입 93 10 빈칸완성 105(1) 10가지 문제 유형으로 챕터를 구성하고, 모든 챕터의 도입부에 예제 문제와 단계별 풀이방법을 함께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였습니다. (2) 각 문제 유형마다 총 30개의 지문을 수록하여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최근 10년간의 단·중문의 기출문제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지문의 내용을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하여 배경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
풀빛 / 석혜원 (지은이), 신병근 (그림)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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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청소년 정치,경제석혜원 (지은이), 신병근 (그림)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 3권. 경제의 영역이 나라의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나라와 나라 사이에 국제거래는 왜 이루어지는지, 서로 다른 나라가 경제교류를 할 때 통화의 차이와 통화 가치의 차이로 인해 환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 나라의 경제 상황과 환율의 변동은 어떤 관계를 맺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중학생 쇼미와 현우의 사촌인 신기는 휴가 기간 동안 7박 9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을 여행하기로 계획한다. 한국 경제는 무역의존도가 높아 세계 경제 변화로 받을 위험이 크다고 한다. 세계은행 발표에 따르면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세 나라 모두 무역의존도가 한국보다 높다. 그런데도 경제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이 나라들의 경제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보기로 결심한 것. 그런데 사촌동생 현우와 쇼미도 막무가내로 따라가고 싶다고 아우성을 해 함께 떠나기로 한다. 세 사람의 좌충우돌 배낭여행 이야기를 지금부터 생중계로 들어 보자.배낭을 메고 우리의 여정 1장 여행지에서 쓸 돈을 준비하자 나라마다 쓰는 돈이 다르다고? 1,050유로는 우리 돈으로 얼마지? 돈을 주고 돈을 사다, 대체 어디서? 2장 오르락내리락 쉬지 않고 변하는 환율 환율 결정도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새로운 시장환율 뒤에 새로운 시장환율 뒤에 새로운‥ 원화 가치가 올랐습니다, 고로 환율은 내렸습니다 환율이 내렸습니다, 원화가 평가절상되었습니다 3장 들어오는 외화, 나가는 외화 경제활동이 국경을 넘고 달러를 사고 싶어? 난 달러를 팔고 싶어 한 나라의 금전출납부, 국제수지 4장 환율 변동과 경제는 끈끈한 사이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늘어나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불안해져 경제가 불안하면 환율이 폭등해 5장 없으면 필요하고, 필요하면 무역하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 이루어지는 국제거래 바나나가 자라는 나라, 바나나를 먹고 싶은 나라 결제수단이 은화에서 파운드로, 파운드에서 달러로 6장 이번 선발투수는 자유무역입니다 자유무역 대 보호무역 대 자유무역 경제 회복을 위해 브레튼우즈로 모인 세계 시장개방을 외친 신자유주의 사상 지역은 뭉치고 기술은 퍼지고 7장 이제 하나가 된 세계 시장 자유로운 국제거래의 영역을 넓히자 규제와 자유 사이 자유로운 거래는 상품을 넘어 서비스와 자본까지 다국적기업의 빛과 그늘 8장 상황에 따라 바뀌는 세계 경제 질서 EU를 떠나기로 한 영국 무역전쟁을 선포한 미국 한국,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배낭을 메고 하나 된 세계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자 왜 모든 나라가 문을 열고 서로를 맞이하는지 환율은 세계 시장에서 어떤 신호가 되는지 7박 9일 동안 국제경제 여행을 알차게 즐겨 보자고!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의 경제 분야 2탄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02번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드디어 만난,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경제 이론의 기초를 다진 십대에게 날개를 달아 줄 03번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 하나 된 세계 시장 속 우리》.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가 수요공급의 법칙, 시장의 종류와 특성, 가격 결정과 변동의 요인 등 경제 기초 이론과 그것의 실제 적용을 차근차근 풀어 주었다면,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는 경제의 영역이 나라의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나라와 나라 사이에 국제거래는 왜 이루어지는지, 서로 다른 나라가 경제교류를 할 때 통화의 차이와 통화 가치의 차이로 인해 환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 나라의 경제 상황과 환율의 변동은 어떤 관계를 맺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국제경제는 이제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라 경제 실생활에 깊이 파고들어 와 있는 일상의 영역이 되었다. 성인만이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마찬가지다. 사고 싶은 물건을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수학여행도 해외로 가는 일이 드물지 않고, 꼭 장기 유학이 아니더라도 몇 개월 어학연수를 해외에서 받는 사람 수도 점차 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만이 아니라 교육 서비스는 물론 의료 서비스와 문화예술 서비스까지 경제 교류의 범위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는 지구촌에 살면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다양한 국제 경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알게 모르게 국제거래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가 그런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여기 경제 신문 3년차 기자 신기가 우리를 안내한다. 중학생 쇼미와 현우의 사촌인 신기는 휴가 기간 동안 7박 9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을 여행하기로 계획한다. 한국 경제는 무역의존도가 높아 세계 경제 변화로 받을 위험이 크다고 한다. 세계은행 발표에 따르면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세 나라 모두 무역의존도가 한국보다 높다. 그런데도 경제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이 나라들의 경제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보기로 결심한 것. 그런데 사촌동생 현우와 쇼미도 막무가내로 따라가고 싶다고 아우성을 해 함께 떠나기로 한다. 세 사람의 좌충우돌 배낭여행 이야기를 지금부터 생중계로 들어 보자. 1,050유로는 우리 돈으로 얼마지? 여행을 며칠 앞두고 모인 현우와 쇼미, 그리고 졸지에 여행 인솔자가 된 경제 신문 기자 신기. 어떤 나라의 어떤 도시를 어떤 순서로 여행할지 공유하며 여행 기간 동안 필요한 돈이 얼마일지 가늠해 본다. 숙박료와 유레일패스 비용은 이미 지불했고, 암스테르담 시티카드도 구입 완료한 상태. 7일간 필요한 식사와 간식 비용, 약간의 여유비를 계산하니 일인당 하루 50유로, 총 1,050유로가 필요하다. 앗,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 발생. 누나, 왜 달러가 아니라 유로가 필요해? 그리고 1,050유로는 우리 돈으로 얼마야? 신기는 환전과 환율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시작한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 원화 대신 그 나라에서 쓰는 돈이 필요해. 외국 돈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본 게 미국 돈인 달러여서 현우가 달러를 바로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우리가 갈 곳은 유럽이니까 유럽에서 쓰는 돈 유로화로 바꾸어야 해. … 다양한 종류의 화폐를 서로 바꿀 때 사용하는 비율을 환율이라고 해. 환율이 서로 다른 나라의 화폐를 교환하는 비율이라는 걸 바꾸어 말하면, 사고자 하는 외국 돈의 가치를 지불하는 돈의 가치로 표시한 가격인 셈이지. 보통 환율이라고 하면 ‘원화와 달러화의 교환비율’을 뜻해. 예를 들어 환율이 1,184원이라고 하면 미국 돈 1달러를 바꾸는 데 우리 돈 1,184원이 필요하다는 뜻이야. … 그런데 우리가 바꾸려는 돈은 유로화잖아. 그럼 1유로는 원화로 얼마일까? 1,184원=0.89유로였으니 1유로는 1,330원이야. 그렇다면 1,050유로는 1,050(유로)x1,330(원)=1,396,500원이네.” 현우와 쇼미는 환전과 환율의 뜻을 이해하고 뒤이어 환전을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더 나아가 환율이 오른다는 건 그 나라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내려간다는 뜻이고, 이는 다른 말로 평가절하되었다는 말과도 같은 뜻임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경제활동이 국경을 넘고 “환율은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는데, 언제 수요와 공급이 생기는 거야?” 환율에 대해 감을 잡은 쇼미와 현우는 암스테르담의 한 식당에서 주문한 텐더로인 스테이크 XL를 기다리며 질문을 이어 간다. 말하자면 언제 외환이 필요해서 사고 언제 외환을 파는 일이 생기느냐는 물음이다. 신기는 경제 주체인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 각각의 입장에서 외환을 사는 경우와 외환을 파는 경우를 나누어서 정리하며, 외환의 수요와 공급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함을 설명한다. 여기서 그칠 현우와 쇼미가 아니다. 환율은 오르는 게 좋은지 내리는 게 좋은지 궁금하다. 언뜻 생각하면 환율이 내려서 우리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게 좋을 듯도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환율 변동은 한 나라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데, 무엇을 중요시 하느냐에 따라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르다. 예를 들어 환율이 오르면 우리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늘어나게 되고,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 기업의 생산이 늘어날 여력이 생겨서 일자리가 늘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환율이 오르면 반대로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고 물가가 상승해 국내 경제가 위축되는 위험성이 있다. 국내 경제가 외축되면 외환의 수요가 줄어서 환율이 하락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이 줄고 수입이 늘면서 환율은 다시 상승한다. “이처럼 경제 상황에 따라 환율이 변하고, 환율의 변동은 또 경제 상황을 변하게 만들어. 이런 일이 반복되며 수요와 공급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변하는 것처럼 환율도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지.” 쇼미와 현우는 환율 변동과 경제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다시 한 번 느끼면서, 1997년 한국이 겪었던 외환위기에 대해 신기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가슴 아파한다. 국제거래의 역사를 탐방하다 오늘의 일정은 암스테르담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시작. 풍차의 나라로 알고 있었던 네덜란드가 실은 무역을 통해 17세기 세계 최강대국이었음을 깨닫게 된 쇼미와 현우. “다른 나라 사람들이 무역을 좋아했으니까 네덜란드가 최고 부자 나라가 되었던 게 아닐까? 왜 사람들은 무역을 좋아했을까?” 무역은 좋아해서가 아니라 필요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설명과 함께 신기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 이루어지는 국제거래는 자연환경과 생산요소의 차이에 따라 서로 비교우위에 있는 상품이 거래된다는 것을 일깨운다. 더불어 이전부터 지금까지 국제거래의 결제수단이 단일하지 않고 계속 변화되어 처음에는 은화, 이후에는 파운드화, 그리고 달러화로 변화되었던 역사적 배경과 흐름을 이야기해 준다. 주요 결제수단이 바뀐 것과 마찬가지로 무역의 성격 또한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을 제한하는 보호무역정책을 폈다가 나중에는 수입 관세를 낮추는 방식으로 자유무역정책이 우세해졌고 세계무역 또한 활발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또다시 보호관세 정책을 펴는 등 자국의 실리를 위해 보호무역정책이 고개를 들게 되었고, 1930년대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세계는 다시 자유무역 중심으로 경제 질서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흐름에서 나온 것이 IMF(국제통화기금)와 IBRD(국제부흥개발은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 두 번의 석유파동을 겪으며 세계 경제가 침체를 겪자 기업의 활발한 투자와 최소한의 정부 개입으로 시장을 활성화시키자는 신자유주의 사상이 등장하였고, 이는 국제적으로는 시장개방을 강력히 요구하는 방식으로 흘러갔다. 여기에 지역경제권이 속속 탄생하고 정보기술혁명이 시공간의 제한을 뛰어넘으며, WTO(세계무역기구)가 직접적으로 시장개방과 자유로운 거래를 밀고 나가는 일을 맡으면서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토대가 완성되었다. 하나가 된 세계 시장 속 우리 환전과 환율로부터 시작해 국제거래의 역사까지 훑은 현우와 쇼미. 어느새 그들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벨기에의 브뤼셀과 브루게를 거쳐 독일의 쾰른에 다다르고 기차와 여객선 다시 기차를 갈아타고 프랑크푸르트에 와 있다. 세 나라를 여행하면서 각각의 나라가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의 경제 강국이 되었는지도 확인하고, 격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세계 각국은 국제거래에 있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도 듣게 된다. 자국의 실리를 찾기 위해 EU를 떠나려는 영국, 자유무역을 부르짖다가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선포하는 미국의 태도까지. 그렇다면 한국은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 왔고 세계 경제 변화에 맞추어 어떤 나라로 거듭나야 할까. “밖에서는 대단하다지만 정작 우리는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게 현실이야. 한국은 50년 넘게 성장 제일의 경제정책이 실시되어서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 성장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야. 그런데 1인당 국민소득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소득의 양극화를 줄이는 사회보장제도는 미흡한 상황에서 성장이 둔화되자 절망감을 느끼는 거지. 한국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 기업, 노동자, 전체 사회의 복지 조성이라는 세 꼭짓점이 균형을 가지고 안정된 삼각형을 만드는 숙제를 풀어야 하지. … 이런 삼박자를 맞추기 위해 정부는 정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모두를 위한 경제정책을 고민해야 할 때야. 때론 그것이 지금 당장 자신의 살을 깎는 어려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나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길이라면 모두가 한 걸음씩 양보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할 거야.” 그렇다. 우리가 국제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도 세계 속 우리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고민하기 위해서다. 비록 7박 9일이라는 짧은 여정이었지만 험난한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고유성과 강점을 갖추어 나간 세 나라를 거울삼아 우리는 어떻게 바깥은 단단하고 안은 안락하고 편안한 곳이 될 수 있을지 성찰할 시간으로는 충분했다. 모두를 위해 필요한 경제이론을 연구하는 경제학자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다진 쇼미, 맛집을 발굴하는 그 이상의 중요한 것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 현우처럼 이 책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는 십대 여러분에게 자기만의 포부를 다질 기회를 만들어 준다. 부디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 넓은 세상으로 펄쩍 뛰어올라 멋지게 도약하게 되기를. ◇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사회 토론의 장 <사회 쫌 아는 십대> <사회 쫌 아는 십대>는 초등과 고등 사이, 거대한 지식의 산 앞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십대, 특히 중학생을 위해 기획된 시리즈로, 다양한 사회 문제 중에서 시사점이 있고 활발한 토론거리가 될 주제를 뽑아 한 권 한 권에 담았다. 점점 더 독서와 토론이 교육의 중요 목표가 되어 가는 이때에,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는 심혈을 기울였다. 첫째, 주제 선정. 협소한 듯 보이는 한 책의 주제는 그 안에 광범위한 분야를 내포하기도 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놓쳤던 문제의식을 되찾아 주기도 하며, 청소년이 찬반 혹은 중론의 입장에서 그 사안을 다양한 시선으로 해부해 자유롭게 그러나 논리를 갖고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토론거리들로 선정했다. 둘째, 전문성. 각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하며 행동해 왔던 전문가가 집필을 맡았다. 셋째, 독자 친화성. 억지로 하는 독서는 불가능하다. 읽는 재미가 아는 재미를 이끈다.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는 십대의 입장에서 공감이 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지점이 어디일까를 가장 고민했고, 먼 얘기가 아닌 십대의 이야기, 십대의 입말을 최대한 살려 이야기를 풀어 가려고 했다. 적당한 분량감에 내용을 살리는 삽화를 적절히 넣어서 단숨에 한 권을 읽어 낼 수 있게 했다. 넷째, 유쾌한 지식 놀이. 단편적인 지식에 그치지 않고 그 지식을 실생활에 접목해서 응용하며, 한 분야의 지식을 다양한 분야와 연결시켜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친절한 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01《최저임금 쫌 아는 10대》를 시작으로 02《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03《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가 출간되었고, 04《유튜브 쫌 아는 10대》와 05《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가 곧 세상에 나올 준비 중이다. 이후로 기본소득, 시민불복종, 소수자, 난민, 힙합 등 우리 사회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숙해질 주제들을 가지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갈 예정이다. 교과서로는 재미와 깊이, 사고의 확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십대 청소년이라면 <사회 쫌 아는 십대>를 계속해서 만나며 지금까지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욱 성장할 기회를 갖기를 제안한다.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미래의창 / 클레망틴 에르피쿰 (지은이), 류은소라 (옮긴이)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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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클레망틴 에르피쿰 (지은이), 류은소라 (옮긴이)
당신의 요가에 깃든 신화 이야기. 아도 무카 스바나아사나, 부장가아사나, 살라바아사나……. 아사나(요가 자세)의 이름은 복잡하고 생소하다. 그러나 이 모든 자세는 저마다 분명한 의미를 담고 있다. 요가 자세에 이름을 남긴 신과 인간, 동물과 사물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보자. 이들이 가진 고유한 성질이 요가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요가라는 마법에 이끌리고 있는 당신에게 이들의 사랑과 다툼, 만남과 모험의 이야기가 진정한 요가의 길을 비춰줄 것이다. 요가는 몸으로만 이루는 수행이 아니다. 자세에 담긴 의미와 상징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삶에도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다. 신들의 요가를 몸과 마음으로 담아내려는 당신에게 이 신비하고도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작가의 말 신화와 상징성 PARAT 1 홍수와 기원 1 우주 창조 연꽃 자세 파드마아사나 삼각 자세 트리코나아사나 코브라 자세 부장가아사나 2 한 우주의 종말 물고기 자세 마츠야아사나 아기 자세 발라아사나 PART 2 신과 현자 그리고 악마 1 인간은 죽는데 신은 죽지 않는 이유 시체 자세 사바아사나 화환 자세 말라아사나 거북이 자세 쿠르마아사나 공작 자세 마유라아사나 독수리 자세 가루다아사나 2 신들의 사랑과 분노 반달 자세 아르다 찬드라아사나 전사 자세 비라바드라아사나 개구리 자세 만두카아사나 스칸다 자세 스칸다아사나 가네샤 손 자세 가네샤 무드라 메뚜기 자세 살라바아사나 사자 자세 심하아사나 막대 자세 단다아사나 3 현자들의 이야기 금강 자세 바즈라아사나 올가미 자세 파사아사나 팔각 자세 아쉬타바크라아사나 소머리 자세 고무카아사나 측면 널빤지 자세 바시슈타아사나 현자 비슈바미트라의 자세 비슈바미트라아사나 4 시바의 가르침 비둘기 자세 카포타아사나 반 물고기 신 자세 아르다 마첸드라아사나 춤의 왕 자세 나타라자아사나 합장 자세 안잘리 무드라 PART 3 대서사시 1 라마야나 쟁기 자세 할라아사나 활 자세 다누라아사나 배 자세 나바아사나 원숭이 자세 하누만아사나 초승달 자세 안자네야아사나 바람 빼기 자세 파바나 묵타아사나 산 자세 타다아사나 나무 자세 브륵샤아사나 의자 자세 웃카타아사나 다리 자세 세투 반다아사나 2 마하바라타 악어 자세 마카라아사나 두루미 자세 바카아사나 전갈 자세 브리슈치카아사나 바퀴 자세 차크라아사나 낙타 자세 우스트라아사나 왕 비둘기 자세 에카 파다 라자 카포타아사나 아래를 향한 개 자세 아도 무카 스바나아사나 부록 신화를 그리기 위한 말과 글 1 한눈에 들어오는 대서사시 라마야나 이야기 마하바라타 이야기 2 신화의 용어 힌두 신화의 다양한 존재 산스크리트 용어 신과 인물 참고문헌넓고 풍부한 요가의 세계 요가는 신화와 서사시에서 시작됐다. 방대한 이야기 속의 한 장면, 한 동작, 한 상징물이 요가 자세로 자리 잡았다. 창조신 브라흐마의 우주 창조와 대홍수, 신과 악신의 크고 작은 전쟁, 더 높은 경지를 추구하는 현자들의 수행, 서사시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모험이 바로 요가의 기반이다. 신과 현자, 영웅과 동물들의 생각과 행동이 모여서 요가를 이룬 것이다. 요가 매트 위에서 그들이 전해오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먼 곳에서 오는 이 이야기들은 우리의 몸을 통해 재현될 것이다. 요가를 어떻게 수행하면 되는지를 다룬 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떻게’ 요가를 하는지가 아닌 ‘왜’ 요가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우리는 왜 굳이 시간을 내서 요가 매트에 오르는 걸까? 몸을 비틀고 뒤집고 버티는 과정을 힘들게 반복하는 이유는 뭘까? 마흔다섯 가지 요가 자세의 상징성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이 스스로 답을 내어줄 것이다. 요가가 당신의 영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확인해보자. 어원으로 만나는 요가의 의미 요가의 언어를 익히지 않았을 때의 수련과 익힌 후의 요가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요가의 언어를 이해하면 요기의 마음가짐과 일상, 나아가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더 깊이 파고들면 다르마(우주 질서의 토대)를 통해 세상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산스크리트어로 구성된 아사나의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주고 있다. 아사나의 어원을 파악하고 배경에 깔린 신화적 사건을 만나면, 당신의 요가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어떤 자세는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동시에 척추를 단련시키고, 어떤 자세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걸 돕는다. 이러한 원리를 깨달아 몸과 마음의 연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현명한 요기가 되어보자. 저자 클레망틴 에르피쿰은 자신이 정리한 요가 자세의 어원과 상징성을 이 책을 통해 나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의 글에서 요가 수행에 방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페이지를 넘기라는 조언도 건네고 있다. 수행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두라는 의미다. 요기에게는 저마다 다른 몸이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해온다. 우리는 모두 다른 신체를 가지고 있기에 수월한 요가 자세와 힘겨운 요가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완벽한 자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요가의 의미를 더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 요가의 뿌리를 알아가며 수행을 지속하면, 과정 자체에서 얻는 결과의 가치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고대 인도인들에게는 직선적 시간관만큼 낯선 것도 없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현재라는 기준으로 나누는 행위가 그들에게는 어색한 것이다. 고대 인도인들에게 시간은 무한히 순환하는 연속적인 것으로, 절대적인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원형의 모양이다. 진행 중인 모든 일은 이미 일어난 것인 동시에 다시 일어날 사건이다. 세상이 창조될 때 비슈누 신은 천 개의 머리를 가진 뱀의 신 아난타를 배 삼아 바다 위에 누워 있었다. 세상이 시작되기 전 혼돈의 바다를 항해하는 비슈누와 아난타. 바다는 그 깊이도, 끝도 알 수 없었다. 똬리를 튼 아난타의 몸은 비슈누에게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했고, 천 개의 머리는 지붕이 되어줬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기 전, 얼마나 오랫동안 이 둘은 이렇게 쉬고 있었을까? 그게 언제인지 아무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 비슈누 신은 창조를 꿈꾸기 시작했다. 연꽃 자세에서 요기는 골반을 통해 자세를 고정시킨다. 척추는 연꽃 줄기처럼 유연하면서도 곧다. 천 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은 머리의 정상, 즉 정수리를 의미한다. 사람의 정수리에는 사하스라라Sahasrara 차크라가 위치해 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한, 혹은 활짝 핀 연꽃은 씨앗에 담긴 가능성의 실현, 존재의 가능성의 실현을 상징한다. 요가 수행의 길에 접어든 이들 중 연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수행자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연꽃을 피울 수 없다. 단지 연꽃이 자라기를 지켜볼 뿐이다.
독립혁명가 김원봉
가디언 / 허영만 (지은이) / 2020.08.05
17,000원 ⟶ 15,30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허영만 (지은이)
의열단을 조직하고 조선의용대를 창설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무정부주의적 투쟁을 벌인 대표적인 독립투사 김원봉의 삶이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허영만에 의해 복원되었다.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가 단절되고 암울했던 시기, 자주적인 독립을 위한 방법과 조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끊임없이 고민했던 김원봉이 느꼈던 좌절과 고뇌, 희망과 염원의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철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영화적 스토리가 허영만의 호방한 화풍으로 생생하게 살아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난 김원봉은 3·1 운동 후 조직적이고 강력한 독립운동 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만주 지역에서 의열단을 조직했다. 의열단은 '정의(正義)로운 일을 맹렬(猛烈)히 실행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민족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항일 비밀결사로서 과감한 폭력 투쟁을 전개해나갔다. 그러나 광복 이후 계속되는 이념 갈등으로 남한에 설 자리가 없어진 김원봉은 신변에 위협을 느껴 월북했고, 1958년 김일성에 의해 숙청되었다. 김원봉의 삶을 객관적으로 조명한 책이다.1화 의열단 결성 2화 본격적인 활동 3화 계속되는 투쟁 4화 조선혁명선언 5화 황포군관학교 6화 조선의용대 7화 월북 부록 조선혁명선언 김원봉 연보 지도로 보는 김원봉의 일생 참고 문헌“자유와 독립은 우리의 힘과 피로 얻어지는 것이지, 결코 남의 힘으로 얻어내는 것이 아니다!” 허영만의 그림으로 되살아난 약산 김원봉의 삶과 투쟁 의열단을 조직하고 조선의용대를 창설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무정부주의적 투쟁을 벌인 대표적인 독립투사 김원봉의 삶이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허영만에 의해 복원되었다.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가 단절되고 암울했던 시기, 자주적인 독립을 위한 방법과 조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끊임없이 고민했던 김원봉이 느꼈던 좌절과 고뇌, 희망과 염원의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철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영화적 스토리가 허영만의 호방한 화풍으로 생생하게 살아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난 김원봉은 3·1 운동 후 조직적이고 강력한 독립운동 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만주 지역에서 의열단을 조직했다. 의열단은 ‘정의(正義)로운 일을 맹렬(猛烈)히 실행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민족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항일 비밀결사로서 과감한 폭력 투쟁을 전개해나갔다. 그러나 광복 이후 계속되는 이념 갈등으로 남한에 설 자리가 없어진 김원봉은 신변에 위협을 느껴 월북했고, 1958년 김일성에 의해 숙청되었다. 김원봉의 삶을 객관적으로 조명한 이 책을 통해 그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땅을 밟고 자유를 누리는 우리는 그들에게 큰 빚을 졌다” 이념의 벽에 갇혀 남과 북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독립혁명가 분단 이후 정쟁과 이념의 그늘 속에서 약산 김원봉은 서서히 잊혀가는 듯했지만, 영화 [암살]에 나온 짧고 굵은 대사 한마디 “나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를 시작으로 영화 [밀정]에서도 배우 이병헌이 김원봉을 모티브로 한 인물 정채산 역할을 맡았고, 김원봉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이몽]이 방영되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김원봉’은 더 이상 낯설지만은 않은 이름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에 김원봉이 자주 등장한 이유는 그만큼 그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조국과 민족을 위해 불꽃 같은 삶을 산 김원봉을 얼마나,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김원봉은 일제가 가장 두려워한 항일 단체 의열단을 이끈 수장이었다. 당시 김원봉의 현상금은 100만 원(현재 약 360억 원)으로 백범 김구의 현상금 60만 원보다 월등히 높았고, 당시 일제가 내걸었던 현상금 중 최고 금액이었다. 김원봉에 대한 일제의 강한 경계심과 두려움이 강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1923년 단재 신채호는 의열단의 독립운동 이념과 강령을 천명한 조선혁명선언, 일명 ‘의열단 선언’을 작성하여 당시의 모든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민족 구성원에게 독립에 대한 확신과 목표를 불어넣었고, 이 문서는 지금도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명문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이 독립운동가들에게 수여하는 건국훈장 명단에 김원봉은 없다.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배제된 김원봉은 김일성에 의해 숙청된 이후 북한에서도 잊힌 인물이 되었다. 김원봉이 남한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월북을 한 이후, 남한에 남은 김원봉의 형제 네 명은 국민보도연맹 사건으로 인해 총살당했다. 김원봉은 일생을 다 바친 조국에서도 발 디딜 곳이 없는 비운의 독립 영웅이다. 약산의 외조카이자 의열단 약산 김원봉 장군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김태영 씨는 말했다. “이 땅을 밟고 자유를 누리는 우리는 그들에게 큰 빚을 졌다. 그럼에도 이념의 벽에 갇혀 남과 북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독립혁명가 약산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독립혁명가 김원봉》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성남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이 책에는 단순히 김원봉의 생애를 담은 일대기에서 더 나아가 의열단원으로서, 그리고 조선인으로서 피어린 투쟁을 하다 떠나간 박재혁, 최수봉, 김익상, 오성륜, 이종암 등 의열단원 각각의 활약도 꼼꼼히 담겼다.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던졌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한 명이라도 더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함이다. 국군 창설의 뿌리이자 항일 영웅 김원봉의 치열했던 삶, 피로 쓴 역사를 눈으로 만나고 마음에 담아보자. 희생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빛나는 자긍심이 키워질 것이다.


2020 EBS 에듀윌 전산세무 1급 이론편 + 실무편 + 최신 기출
에듀윌 / 박진혁 (지은이) / 2020.05.11
30,000원 ⟶ 27,0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박진혁 (지은이)
저자의 수년간의 강의와 세무사로서의 실무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모두 담고 있다. 또한, 1회부터 88회(특별시험 포함)까지의 기출을 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될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였고,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통해 실전 적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전산세무 1급 이론편] PART 01 재무회계 CHAPTER 01 회계이론 CHAPTER 02 당좌자산 CHAPTER 03 재고자산 CHAPTER 04 투자자산 CHAPTER 05 유형자산 CHAPTER 06 무형자산과 기타 비유동자산 CHAPTER 07 부채 CHAPTER 08 자본 CHAPTER 09 수익과 비용 CHAPTER 10 회계변경과 오류수정 CHAPTER 11 특수회계 PART 02 원가회계 CHAPTER 01 원가회계의 기본개념 CHAPTER 02 원가계산 PART 03 세법 CHAPTER 01 부가가치세법 CHAPTER 02 소득세법 CHAPTER 03 법인세법 [전산세무 1급 실무/기출편] PART 01 실무시험 CHAPTER 01 전표입력 CHAPTER 02 부가가치세 신고서 및 부속서류 CHAPTER 03 고정자산/감가상각 CHAPTER 04 결산/재무제표 CHAPTER 05 원천징수 CHAPTER 06 법인세 세무조정 PART 02 최신 기출문제 85회 기출문제 84회 기출문제 83회 기출문제 82회 기출문제전산세무1급 1위 나온 것만, 유형별로! 독학으로 50일이면 합격 <2020 EBS 에듀윌 전산세무 1급: 이론편+실무편+최신 기출>은 저자의 수년간의 강의와 세무사로서의 실무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또한, 1회부터 88회(특별시험 포함)까지의 기출을 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될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였고,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통해 실전 적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구성 공부는 쉽게! 합격은 빠르게! EBS x 에듀윌 전산세무 1급 [나온 것만 공부한다! 이론편] 1. 중요도를 알려주는 정리된 이론 철저한 기출분석을 통해 전산세무 1급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최근 30회 중에 출제된 횟수를 표시하여 중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더 이상의 복습이 필요 없는 구성 어려운 회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보충설명을 수록한 PLUS를 통해 시험에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론 바로 다음에 빈출문제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CHAPTER별 기출&확인 문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유형별로 공부한다! 실무편+최신 기출] 1. 출제유형별 핵심을 짚는 구성 시험의 70%를 차지하는 실무부분은 출제유형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핵심만 골라 노트를 정리한 듯 깔끔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실습 시 필요한 TIP을 수록하여 프로그램을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단계별 문제로 더 이상의 복습이 필요 없는 구성 자주 출제된 유형, 앞으로 출제될 문제를 모두 담았습니다. 상세한 해설과 프로그램 화면을 제시하여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신 기출문제 4회분으로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습니다. [특별제공1] 합격이 쉬워지는, 무료특강 BIG4 1. 합격이 x2배 빨라지는! 기초회계 특강 회계의 기초를 잡는 기초회계 특강, 전강 무료! (7일간 무료 제공) 기초용어부터 문제풀이까지 단 30강으로 마스터! 2. 실전 감각 Up! 기출해설 특강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이 합격의 지름길! 최신 기출문제로 최근 출제경향 파악! 3.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빈출유형 특강(세법) 아무리 외워도 헷갈리는 세법, 자주 출제되는 지문을 O/X로 확실하게 암기! 4. 72시간 무료! 모든 이론 강의 전산세무회계 각 과정별 이론, 전강 무료! (해당 월 신규가입에 한정) ※ 강의 수강경로: 에듀윌 홈페이지(www.eduwill.net)>전산세무회계(88~84회 5월 중 기출해설 특강은 교재 소개 메뉴에 오픈 예정입니다.) ※ 2020 에듀윌 정책에 따라 강의 타이틀 및 콘셉트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제공2] 이것만 봐도 세법이 풀린다! 세법잡는 O/X노트 방대한 양의 세법, 자주 나오는 빈출 지문만 공략하라! [특별제공3] 회알못도 독학으로, 50일 합격 플래너 이론편과 실무편+최신 기출의 합격 플랜을 제시한다! [EBSx에듀윌] 에듀윌 전산세무회계 EBS 방송강의 일정 * 방영기간: 20.08.24(월)~20.09.04(금), 월~금(주5일) * 본방시간: 오전 7:30~08:00 * 방영채널: EBS플러스2 ※ 본 방영일정 및 강의구성은 EBS의 편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방영기간 이후 EBS 다시보기를 통하여 재시청할 수 있습니다(유료).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
다락원 / 이창수 (지은이) / 2018.10.25
25,000원 ⟶ 22,5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이창수 (지은이)
콩글리시와 네이티브 표현의 차이를 결정하는 17개 영어 표현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 · 번역대학원 한영과 이창수 교수가 네이티브 영어의 핵심으로 뽑은 17개 영어식 표현법을 주제로 상세한 설명과 예문을 수록했다. 하나의 예문을 콩글리시/직역/네이티브 표현으로 보여 주어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콩글리시와 직역 표현의 틀린 부분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다른 표현도 함께 수록하여 네이티브식 영어 표현을 풍부하게 익힐 수 있다.PART1 기본 단어 네이티브처럼 사용하기 CHAPTER 1 원어민은 기본 동사로 이런 말까지 표현한다 break call carry catch cut do drop fall get go hit hold keep make 39 pull put run see stand CHAPTER 2 전치사는 이렇게 써야 제맛이 난다 above after against at between beyond by from for in into off on out of over through to under with without CHAPTER 3 부사 하나면 어려운 표현이 술술 풀린다 apart around away by down in off out on over through up CHAPTER 4 뭐니 뭐니 해도 구동사가 표현력의 핵심이다 across after along apart around aside away back by down for in into off on out over through to together up PART2 동사,명사와 친해지기 CHAPTER 5 [동사+명사]간 궁합을 모르면 평생 엉터리 영어이다 ⑴ 찰떡궁합 [동사+명사] ⑵ 기본 동사+(동사에서 온) 명사 CHAPTER 6 영어의 길은 동사로 통한다 ⑴ 동사로 부사 표현하기 ⑵ 동사로 비교급 표현하기 ⑶ 동사로 위치 표현하기 CHAPTER 7 이럴 때는 동사보다 명사가 진리다 ⑴ 동사 대신 명사로 표현하기 ⑵ 형용사 대신 명사로 표현하기 CHAPTER 8 여러 품사에서 온 동사는 쓰임새도 화려하다 ⑴ 명사에서 온 동사 ⑵ 형용사/부사에서 온 동사 PART3 주어 선택하기 CHAPTER 9 영어는 주어를 보는 눈이 다르다 CHAPTER 10 무생물 주어를 쓸 수 있어야 콩글리시에서 벗어난다 PART4 영어식으로 생각하기 CHAPTER 11 영어는 영어식 논리로 말해야 빛이 난다 CHAPTER 12 주절주절 긴 표현, 한 단어로 승부하자 CHAPTER 13 수동태는 이렇게 써야 그 진가가 발휘된다 CHAPTER 14 부사를 대신하는 [with+명사]로 영어를 영어답게 말하자 PART5 문장에 화려함 더하기 CHAPTER 15 원어민은 ‘아니다’를 이렇게도 표현한다 ⑴ 부정 접두사, 접미사 ⑵ 부정 의미를 가진 전치사 ⑶ 부정 의미가 담긴 동사 ⑷ last, far, little로 부정 의미를 전달 CHAPTER 16 다양한 강조법으로 문장을 밀고 당겨 보자 ⑴ 긍정 강조 ⑵ 부정 강조 CHAPTER 17 톡 쏘는 비유 표현으로 밋밋한 영어에서 탈출하자 ⑴ a ~ of a ... 비유 표현 ⑵ ‘ - ’으로 연결하는 비유 형용사 ⑶ [with+명사+of ] 전치사구알고 있던 영어 상식이 완전히 뒤집힌다! 콩글리시와 네이티브 표현의 차이를 결정하는 17개 영어 표현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 · 번역대학원 한영과 이창수 교수가 네이티브 영어의 핵심으로 뽑은 17개 영어식 표현법을 주제로 상세한 설명과 예문을 수록했다. 이 책은 하나의 예문을 콩글리시/직역/네이티브 표현으로 보여 주어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콩글리시와 직역 표현의 틀린 부분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다른 표현도 함께 수록하여 네이티브식 영어 표현을 풍부하게 익힐 수 있다. 한국어 표제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인덱스를 활용해 필요한 표현만 찾아볼 수 있으며 모든 네이티브 표현과 예제를 녹음한 원어민 MP3를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 이 책은 2010년 출간됐던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의 업그레이드판이다. 독자들의 강력한 재출간 요청으로 다시 펴낸 이 책은 기존 내용은 유지하면서 오류를 수정했고, 새로운 내용인 파트 5를 추가했다. 독자들의 성원으로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절판된 후로도 끊임없이 재출간 요청이 쏟아진 베스트셀러! 이 책은 2010년 출간됐던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의 업그레이드판이다.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간이 결정된 이번 업그레이드판은 기존 내용의 오류를 수정해서 다시 수록했고, 새로운 내용인 파트 5를 추가했다. ‘진짜’ 영어 표현을 만드는 핵심 표현법 17개를 정리했다! 한국어와 다른 영어만의 핵심 표현법 17가지를 엄선했다. 영어다운 영어를 구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17가지 표현법을 풍부한 예시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영어에 대한 생각과 상식이 완전히 뒤집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콩글리시와 네이티브 표현을 한눈에 비교한다! 표제문 하나에 콩글리시/직역/네이티브 표현을 한 번에 보여주어 세 가지 표현 방식의 차이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콩글리시와 직역 표현의 잘못된 점을 콕 집어 주고, 어떻게 하면 네이티브 표현으로 바꿀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예문이 머리에 저절로 새겨지도록 넘치게 담았다! 이 책은 624 페이지에 걸쳐 수많은 리얼한 예문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네이티브 영어 표현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대한 예문을 통해 네이티브 표현법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다. 단순히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단어, 숙어, 품사, 문법, 문장 구조 등 영어 표현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영어를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눈이 생긴다. 믿을 수 있는 저자의 교양 있는 표준 영어 표현만 배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의 한영과 교수로 재임 중인 저자가 쓴 신뢰할 수 있는 영어콘텐츠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흔히 ‘미국 영어’로 알려진 속어나 비표준적인 표현은 영어 실력 향상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닌 표준적이고 교양 있는 진짜 실생활 영어만을 다루고 있다. 공부하면서 QR코드로 바로 MP3를 듣는다! 네이티브 표현과 예제 전부를 네이티브가 녹음한 MP3 음원은 책을 공부하며 그때그때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흡혈귀와 유쾌한 친구들 3
대원씨아이(만화) / 코노하라 나리세 (지은이), 라가와 마리모 (그림) / 2020.05.28
5,0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코노하라 나리세 (지은이), 라가와 마리모 (그림)


나는 된다 잘된다
유노북스 / 박시현 (지은이) / 2020.04.03
15,500원 ⟶ 13,950원(10% off)

유노북스소설,일반박시현 (지은이)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법칙이 있다. 바로 ‘자기 확신’이다. 삶이 허무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성공자들을 보며 ‘나는 안 될 거야’라며 단정 짓는다면, 자신이 잘될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반면 매번 일이 잘 풀리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미래 지향적이고 행동력이 뛰어나다. 이 책은 당신에게 긍정적 자기 확신이 가져다줄 인생의 변화와 꿈을 이룰 수 있는 노하우 및 사례를 정리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엘런 피즈,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빅터 프랭클, 기량이 절정인 조지 포먼과 겨뤄 케이오 승을 거둔 무하마드 알리, 빈민에서 자산 1,950조 원 부호가 된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개뼈다귀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던 형편에서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이 된 김태연 등 수많은 사람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자기 확신과 확언은 오랫동안 과학, 심리, 영성,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증명됐다. 저자 박시현은 성공자, 위인, 석학들의 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시작하며 꿈을 이루는 데는 제한 시간이 없다 1장 자신을 믿는 사람이 미래를 바꾼다 나는 꿈을 좇는가? 껍데기 인생을 좇는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나 자신이 좋아진다 나의 성공은 내가 정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찌감치 꿈을 실현한다 내가 믿는 대로 살게 된다 꿈을 이룰 수 없는 뇌 vs 꿈을 이룰 수 있는 뇌 뇌가 달라지는 습관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2장 당신은 한 걸음 내디딜 힘이 필요하다 확신이 담긴 말에 힘이 있는 이유 당신의 삶에 올바르게 명령하라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심코 한 말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 어떻게 살았다고 말할 것인가? 말은 죽음이 될 수도, 삶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이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확률 나와 관련한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방법 호오포노포노, 부정적 무의식을 정화하라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3장 당신은 스스로 기적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의 상상은 머릿속에서 끝나지 않는다 구체화할수록 내 것이 된다 원하는 것만 끌어당기는 법 사람, 일, 미래의 변수는 감정이다 감정도 경험이다 긍정적 태도는 마음의 체력에서 나온다 누구의 말보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기회를 포착하고 성공을 놓치지 않는 힘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4장 당신은 더 자신 있게 말해도 된다 당신을 단단히 잡아 주는 3가지 방법 몸의 크기에 따라 마음의 크기도 변한다 한 자 한 자 내 꿈을 눌러 써 보자 일기 대신 하루 3줄 확언 쓰기 가장 많이 듣는 말을 바꿔라 당장 보상이 없어도 움직이게 되는 의문형 확언 같은 말도 웃으면서 하면 효과가 달라진다 인생을 바꾸는 축복의 확언과 선행 당신이 실패에 움츠리지 않아도 되는 이유 당신의 목표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라 뭘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꿈을 이룬 당신은 어떻게 입을 것인가?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5장 외쳐라, 이뤄질 때까지 왜 수많은 세일즈맨 중 그들만 성공할까?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세일즈 확언 사랑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 사랑을 이루는 확언 스트레스를 가볍게 해소하는 방법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확언 억만장자가 되는 습관 삶이 풍요로워지는 확언 나는 매일 더 건강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치유 확언 사람은 나이 들수록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 아름다운 인상을 만드는 확언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는 다이어트 비법 어떤 방법보다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 확언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 나를 믿는 데서 높아진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아 존중감 확언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말이 있다 내가 더 소중해지는 확언 우리 가족이 화목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확언 참고문헌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자!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 확신의 힘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없애고 자신감과 용기만 남기는 법 알콜 중독자 남편, 병든 몸, 어린 자식, 단절된 경력…. 불우한 저임금 노동자가 2년 만에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되찾고 억대 연봉자로 거듭난 성공 법칙, 자기 확신의 힘! “나는 된다 잘된다!”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법칙이 있다. 바로 ‘자기 확신’이다. 삶이 허무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성공자들을 보며 ‘나는 안 될 거야’라며 단정 짓는다면, 자신이 잘될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반면 매번 일이 잘 풀리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미래 지향적이고 행동력이 뛰어나다. 이 책은 당신에게 긍정적 자기 확신이 가져다줄 인생의 변화와 꿈을 이룰 수 있는 노하우 및 사례를 정리했다.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사람, 성공자들은 모두 자신의 힘을 믿는다. 그리고 자신의 꿈이 이뤄진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병이 낫는다, 점점 아름다워진다’고 말하고 죽을 상황에 놓였다면 ‘반드시 살아서 나간다’고 말한다. 승부에서 이기고 싶다면 ‘난 이긴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는 부자다’라고 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나는 최고다’라고 말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엘런 피즈,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빅터 프랭클, 기량이 절정인 조지 포먼과 겨뤄 케이오 승을 거둔 무하마드 알리, 빈민에서 자산 1,950조 원 부호가 된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개뼈다귀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던 형편에서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이 된 김태연 등 수많은 사람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자기 확신과 확언은 오랫동안 과학, 심리, 영성,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증명됐다. 저자 박시현은 성공자, 위인, 석학들의 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나는 된다 잘된다”라고 외쳐라. 당신이 꿈을 이룰 방법은 자신감과 용기로 중무장하는 것이다. 이 책은 무기력하고 소심해진 사람들에게 진실한 꿈을 찾는 법, 긍정적 자기 암시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꿈을 이루기 위한 몸과 마음, 감정 컨트롤 방법을 안내한다. 꿈을 실현하는 듣기, 쓰기, 말하기와 상황별 확언까지 당장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찾고 꿈으로 달려갈 원동력을 선사할 것이다. 수렁에서 나를 끌어올린 ‘잘된다’는 긍정의 확언 “말하는 대로 돼.” “난 할 수 있어.” “난 반드시 잘된다.” 긍정적인 말의 영향은 얼마나 강력할까? 여기 ‘나는 잘된다’는 확신 하나로 인생이 180도 바뀐 사람이 있다. 남편은 알콜 중독자였고 자식은 너무 어렸으며, 저자는 경력이 단절됐고 몸과 마음은 병든 주부였다. 집에는 돈을 벌 사람이 없었다. 기초 수급 신청을 하고 종교 단체에 생필품을 지원받을 만큼 힘들었다. 현실이 너무 괴로웠던 저자는 어느 날 ‘살려 달라’고 외치던 중 방 한구석에 있던 김태연 회장의 책을 보게 됐다. 그 책 한 권에 용기를 얻어 고난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나섰다. 운좋게 학습 전집 영업을 하게 되면서 읽게 된 위인전을 시작으로 2,000여 권의 책을 매일 밤새워 읽었다. 저자가 수많은 책에서 찾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긍정적 자기 확신, 긍정 확언이었다. 저자는 이 성공 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할 수 있다!”를 외치고 틈 날 때마다 “나는 반드시 잘된다”라고 되뇌었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자 불행했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출근하는 영업장마다 매출 1등, 상위 1%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가정은 평화를 찾았다. 저자의 권유로 주변에 자기 확신과 확언의 효과를 본 사람들이 늘어나자, 저자는 긍정적 자기 확신과 암시, 확언의 힘에 대한 과학, 심리 이론과 사례를 찾았다. 이와 함께 저자 자신이 직접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방법은 누구나 쉽게 실천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긍정적 자기 확신과 암시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불행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말로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왜소증인 피터 딘클리지는 불가능하다는 주변의 판단에 움츠러들지 않고 배우의 꿈을 이뤘다.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왔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생존했다. 스티브 호킹은 2년밖에 살지 못하는 루게릭병을 얻었지만 수십년을 더 살았다. 매트 비욘디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매순간 즐기며 훈련했고 결국 수영 신기록을 갱신했다. 엘런 피즈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암을 치유하고 늦은 나이에 아이도 낳았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는 빈민에서 1,950조 원 자산의 부호가 됐다.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사람들과 성공자들이 처음부터 성공할 자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의식적인 자기 확신으로 성공의 문을 열었다. 잘되는 사람들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믿고 끊임없이 잘될 거라고 말한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된다.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뇌의 신경 회로부터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어차피 성공은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거지’, ‘인생이 바뀐 사람은 소수야’라고 믿으면 결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 뇌는 변화를 위험으로 인지하고 편안한 상태를 원하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한다. 당신이 완전히 바뀌지 않으면 계속 살던 대로 살게 된다. 뇌를 바꿀 수 있는 것은 긍정적 생각과 말뿐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을 긍정해야 한다. 자기 확신은 뇌의 신경 회로를 바꾼다. 계속해서 “나는 된다 잘된다”라고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감이 생기면 부정적 신경 회로로 가득 찼던 뇌에 긍정적 신경 회로가 생성된다. 그럼 뇌는 성공 방법을 찾아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결국 인생이 바뀐다. 수많은 성공자가 증명했듯이 당신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은 버리고 자신감과 용기만 남기는 법 “날이 갈수록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법이 있다. 이 책에서 수많은 성공자와 저자가 직접 증명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시각화하기: 뇌는 상상과 현실에 똑같이 반응한다.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상상할수록 뇌는 실제 체험한 것과 유사하게 반응한다. 레몬을 상상하면 입 안에 침이 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바라는 것을 자세하게 상상하고 이미지화해서 계속 보면 사람은 거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비전 보드’가 꿈을 이루기 위한 대표적인 시각화 도구다. 꿈과 관련된 단어, 이미지를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자주 보면 잠재의식이 자극된다. 유수 대기업에서 매년 비전 선포식을 하는 것도 이와 같다. 원하는 바를 눈으로 보면 볼수록 소원이 내면화되고 목표를 또렷이 각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말하기: 긍정적인 말만 입에 담아라.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은 진실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고 말하는 인생대로 살게 된다. 인디언들은 똑같은 말을 1만 번 반복하면 현실로 이뤄진다고 할 만큼, 언어에는 힘이 있다. 일본 누계 납세액 1위인 사이토 히토리는 매일 “나는 운이 좋다”고 1,000번을 말한다. 하버드 대학교 와이즈만 교수는 자기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일기를 쓰도록 요구했다. 참가자 80%가 삶에서 만족을 찾았다. 세 번째, 듣기: 사람은 6세 이전까지 들은 말로 무의식과 신념이 결정된다고 한다. 한 교도소에서 조사한 결과 재소자 90%가 양육자에게 욕설과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랐다. 인생을 결정할 만큼 무엇을 듣느냐는 중요하다.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는 확언을 직접 녹음해서 매일 들었다고 한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직접 녹음해서 아침저녁으로 듣자. 듣기는 말하기보다 무의식에 메시지를 주입하기가 쉽다. 네 번째, 쓰기: 마지막으로 긍정 확언을 직접 쓰는 것은 효과가 막강하다. 수천억 원대 자산가 김승호 회장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긴 꿈은 하루 100번씩 100일간 썼다. 확언 쓰기는 절실한 꿈을 현실로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 종이, 펜만 있다면 꿈을 이루는 성취율은 40% 이상 높아진다. 쓰는 만큼 이뤄질 것이다. 이 4가지 방법을 실행하면서 확언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든다면 어떻게 할까? 꿈을 의문형 확언으로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나는 이 상황을 극복한다’는 확언을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로 바꾸는 것이다. 뇌는 질문을 받으면 반문하기보다 답부터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라 당신은 무조건 잘될 사람!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다.” “나는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다.”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가장 확실한 법칙을 따르라. 내가 잘된다는 믿음, 말, 행동은 스스로 힘을 북돋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확신이 생기면 인생에 대한 태도, 세상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정신 승리용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정말 이룰 수 있는 방법과 사례, 근거를 알려 준다. 어떻게 긍정적으로 말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해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확언부터 사랑이 이루어지는 확언, 자존감 떨어질 일 없는 다이어트 확언,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확언까지 당신이 언제 어느 때나 외칠 수 있는 10가지 상황별 확언을 제시한다. 자신감과 용기로 중무장하고 꿈을 이룰 방법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을 못 믿겠는가? 미래가 막막하고 불안한가?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믿는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 용기가 없을 때, 꿈을 이루고 싶다면 외쳐라, 이뤄질 때까지! “나는 된다 잘된다!” 성공의 법칙 중 가장 강력한 ‘확언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꿈을 현실로 이룰 것이다. 이 책에 적어 놓은 확언만이라도 매일같이 실천해 보라. 당신이 바라는 모든 목표와 소망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꿈을 이루는 데 제한 시간은 없다’에서 우리가 꿈을 이루는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은 진실한 꿈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원하는 꿈을 확인하려면 내면의 목소리부터 들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곧바로 대답하는 사람이 드문 것도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꿈을 좇는가? 껍데기 인생을 좇는가?’에서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유노북스 / 요시모토 유미 (지은이), 김한나 (옮긴이) / 2020.03.26
14,000

유노북스소설,일반요시모토 유미 (지은이), 김한나 (옮긴이)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려는 50의 행복 쟁취기. 50대에야말로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이 책은 50이야말로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다. 비로소 시작되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저자는, 50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고 못 박는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50에는 새로운 인생의 다시 태어난 나에게 '우아'라는 색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려서 얻을 수 있고, 받아들여서 여유로울 수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기 위해.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속 공감 100%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추억 어린 물건을 침수로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경험, 관상동맥 협착증 CT 촬영으로 죽음에의 두려움을 깨달았을 때의 기분, 저자의 어머니가 나이 50에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룬 사례, 사생학 대가 알폰스 데켄의 '죽는 순간까지 즐겁게 살자'라는 말의 의미까지. 50부터 우아하게 사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 방법, 다짐 등이 33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60대에 접어드는 저자가 여자, 아내, 엄마이자 부모, 자식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50 이전 삶을 반면교사 삼아 50 이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이제는 우아하게 살자 1 단순하게, 자유롭게, 유연하게 살아야 한다 추억의 물건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의무로 느껴지는 일은 하지 않는 용기 지적으로 먹는 게 관건이다 사는 장소와 사는 방식을 바꿔보자 지금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른다 얽매이지 말고 마음껏 나를 표현하자 부정적인 억측과 말버릇 버리기 물건은 순간이지만, 체험은 두고두고 남는다 유사시, 최선의 선택을 위해 해야 할 일 우아하게 사는 연습 첫 번째-자유롭고 유연한 삶을 위한 7가지 방법 2 나의 시간을 즐기며 살아야 한다 ‘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5년, 10년 후에 시작할 일을 준비한다 부부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는 것도 인생의 도전 위험을 받아들이고 혼자서 결정하기 마음과 감정을 잘 전달해야 하는 이유 이제 그만 엄마에서 ‘졸업’하자 노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늙는 법 우아하게 사는 연습 두 번째-나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6가지 방법 3 ‘지금, 이때’를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기 슬픔도 두려움도 옆구리에 끼고 살아간다 다가올 날들을 위해 과거를 과감히 돌아보자 우아한 오십의 품격에 대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 외로운 고립이 아니라 여유로운 고독을 즐긴다 우아하게 사는 연습 세 번째-10년 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한 5가지 방법 4 인생 후반을 편안하게 살아야 한다 유머로 가꾸는 인생이라는 숲 ‘좋은 여자’,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아니면 안 되나요? 과거를 떨쳐내고, 헌재를 음미하며, 미래를 준비하자 득이 되는 말버릇과 독이 되는 말버릇 신경 쓰지 않고, 상관하지 않으며, 홀가분하게 살자 음악으로 찾는 삶의 묘미 아름다운 외모의 비결은 ‘내면’이다 손을 아끼는 게 곧 인생을 아끼는 것이다 유쾌하게 행복하게 기분 좋게 지낸다 많은 걸 바라지 않되 최선을 다하자 우아하게 사는 연습 네 번째-편안하게 살기 위한 8가지 방법 에필로그 변화를 기뻐하는 오십의 우아한 태도 옮긴이의 말 인생의 후반전은 품위 있고 우아하게 주요 인용 문헌 “이젠 나의 시간을 즐기며 우아하게 살자!”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려는 50의 행복 쟁취기 50이 달라지고 있다. 장년층의 시작으로,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건 옛날이다. 이승환, 고현정, 김성령 등이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으로 칭송받으며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거듭났고 이영애, 김희애, 이미연 등이 50대에 걸 맞는 ‘우아’함으로 영원한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제니퍼 로페즈가 좌중을 압도하는 여전한 카리스마로 제2의 전성기를 열며 50의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주위를 둘러보아도, 50은 더 이상 예전의 50이 아니다. 인생에서, 사회라는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50대에야말로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이 책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는 50이야말로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다. 비로소 시작되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저자는, 50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고 못 박는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50에는 새로운 인생의 다시 태어난 나에게 ‘우아’라는 색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려서 얻을 수 있고, 받아들여서 여유로울 수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기 위해.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속 공감 100%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추억 어린 물건을 침수로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경험, 관상동맥 협착증 CT 촬영으로 죽음에의 두려움을 깨달았을 때의 기분, 저자의 어머니가 나이 50에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룬 사례, 사생학 대가 알폰스 데켄의 ‘죽는 순간까지 즐겁게 살자’라는 말의 의미까지.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운 좋게 모두 손아귀에 움켜쥘 수도 있겠으나, 절실할 때라야 한 번의 기회라도 잡을 수 있다. 마지막일지 모를 기회를 잡고자 50부터는 우아하고자, 단순하고 자유롭고 유연하게, 즐기며, 후회 없이, 편안하게 살아보자. 책에는 50부터 우아하게 사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 방법, 다짐 등이 33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60대에 접어드는 저자가 여자, 아내, 엄마이자 부모, 자식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50 이전 삶을 반면교사 삼아 50 이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따라가 보자! “나이 드는 게 즐거워요!” 새로운 인생, 다시 태어난 50을 준비하는 33가지 다짐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태도는 우아하게! 40대 중반부터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이고, 금세 피로가 쌓인다. 흰머리 몇 가닥이 나타나더니, 머릿결이 탄력을 잃는다. 대사가 나빠지고,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일찍이 체험한 적 없는 사태에 직면해 망연자실할 뿐이다. 그렇게 50대에 들어선다. 하지만 한탄하기만 해서는 달라지는 게 없다. ‘50’에는 부정적인 변화를 기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이 드는 게 즐거우려면 가벼운 몸과 즐거운 마음과 우아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을 따라가 보자. ‘몸’이 좋아하고 생명에 활기를 주는 식생활을 생각하며, 지적으로 먹어야 한다며 신체와 정신을 종합적으로 치유하는 홀리스틱 의학의 케이시 식사법을 추천한다.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잎채소 섭취가 중요하다. 몸이 쇠약해지는 건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마음의 자유가 필요하다. 유쾌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프랑스 철학자 알랭의 말을 인용한다. ‘불운한 일과 하찮은 일에 유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유쾌해야 좋은 일이 일어나고 즐겁고 행복해진다. 가벼운 몸과 즐거운 마음의 기반 위 우아한 ‘태도’야말로 50부터 지녀야 할 삶의 방식이다. ‘우아’라고 하면 고상하고 기품 있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뜻하지만, 책이 전하고자 하는 ‘우아한 50’은 섹시하고 현명하며 활동적인 퀸타스틱이다. 단순하고 자유롭고 유연한 태도가 우아한 삶의 방식이라는 저자의 말과 이어진다. 비로소 시작되는 내 인생의 우아한 절정기! 저자는 고대 인도 법전의 사고방식에 따라 인생을 4주기로 나누었다. 태어나서 25세까지를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는 배움의 시기인 학생기, 25세부터 50세까지를 가정을 꾸리고 일에 힘쓰는 시기인 가주기, 50세부터 75세까지를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사는 시기인 임주기, 75세부터 100세까지를 집을 버리고 죽을 장소를 찾아 유랑하고 기도하는 여생의 시기인 유행기로 칭했다. 저자는 인생의 절정기는 흔히 생각하듯 가주기가 아닌 ‘임주기’라고 말한다. 50까지 ‘나’라는 존재를 억누르고 열심히 달리고 바쁘게 뛰어다녔다면, 50부터 비로소 ‘나’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50’은 그냥 오지 않는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을 예로 들었다. 어머니는 살아생전 오십 대에는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루었고 육십 대에는 샹송을 배우며 또 다른 꿈을 키웠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 새로운 삶의 역할을 찾은 것이다. 아버지는 아흔에 가까운 나이에 이르렀지만, 채소를 키워 자녀들에게 나눠주시고 자녀 집 반려견을 돌봐주시며 나무도 손질해주신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삶의 역할을 찾은 것이다. 50 이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50 이후 삶의 질을 바꾸는 방법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히라하라 아야카의 <주피터(Jupiter)>를 비롯해 일본의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쓴 작사가이자 소설가, 수필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 요시모토 유미는 책을 통해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그녀가 50대에 들어서도 상실과 허무에 낙담하지 않고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 부단하게 동분서주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바뀌어 있는 50의 삶이 앞에 놓여 있을 것이다. · 의무로 느껴지는 일은 하지 않기 · 부정적인 억측과 말버릇 버리기 · 부부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기 · 노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늙기 ·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 유머와 음악으로 삶의 묘미 가꾸기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강요하지 않고 몸소 보여준다. 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역할 때문에, 나이 때문에, 시간과 공간 때문에, 주위 시선 때문에 주저앉고 포기해 버리고 마는 이들에게 사려 깊은 이야기를 건넨다. 오십 이후에도 다시 시작점에 설 수 있다고, 잘하려고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라고,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의지로 결정할 일이라고 말이다. ‘어깨에 힘을 빼고 즐기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다.’ _본문 중에서 50의 현재를 후회 없이 즐기되 천천히 편안한 미래를 준비하며 소소한 즐거움이나마 유쾌하게 행복하게 기분 좋게 추구하다 보면, 어느새 윤택하게 바뀐 삶을 발견하게 된다.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대입해 보며 다가올 인생의 절반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곁에 두고 보는 손뜨개 노트
즐거운상상 / 문화출판국 편집부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 2020.08.05
15,000원 ⟶ 13,500원(10% off)

즐거운상상취미,실용문화출판국 편집부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손뜨개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때 바로 펼쳐보는 코바늘 손뜨개 비법 노트. 뜨개질할 줄은 알지만 도안만 보고 완성하기 어려워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뜨개 방법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어디에 바늘을 넣어 실을 걸고 빼내는지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코바늘 손뜨개 작품집에 많이 등장하는 뜨개바탕 5종류를 소개한다. 그물뜨기, 모눈뜨기, 구슬뜨기, 팝콘뜨기, 걸어뜨기 등 몇 가지 뜨개바탕 뜨는 법만 확실하게 익혀두자. 만들고 싶었던 가방이나 목도리 같은 작품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뜨개바탕은 기본 뜨개법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비침무늬는 사슬뜨기를 많이 사용하고, 입체적인 악센트를 주려면 뜨개코 여러 개를 합쳐 두툼하게 만들면 된다. 올록볼록한 느낌의 뜨개무늬를 만들고 싶다면 앞단 뜨개코의 다리를 가로로 주워서 뜨면 된다. 앞쪽에서 주워서 뜨는 앞걸어뜨기, 뒤쪽에서 주워서 뜨는 뒤걸어뜨기도 설명한다. 다양한 뜨개바탕을 깔끔하게 마스터해보자. 기본 뜨개법 실과 코바늘 잡는 법 뜨개실 잡는 법 / 실이 느슨해서 뜨기 힘들 때 코바늘 잡는 법 / 실과 바늘을 함께 잡은 모습 사슬뜨기 시작코의 사슬코를 줍는 법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두길긴뜨기 세길긴뜨기 시작코의 사슬코를 너무 많이 떴을 때 빼뜨기 앞단이 짧은뜨기일 때 / 앞단이 한길긴뜨기일 때 빼뜨기 끈 이랑뜨기와 줄기뜨기 이랑뜨기(짧은뜨기일 때) 줄기뜨기(짧은뜨기로 원통뜨기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뜨개바탕 그물뜨기 모눈뜨기 2코 모눈 / 2코 모눈뜨기의 무늬뜨기 구슬뜨기 한길긴뜨기 3코 구슬뜨기 / 긴뜨기 3코 구슬뜨기 앞단이 사슬뜨기일 때의 구슬뜨기 팝콘뜨기 한길긴뜨기 5코 팝콘뜨기 앞쪽을 보고 뜰 때 / 뒤쪽을 보고 뜰 때 걸어뜨기 한길긴뜨기 앞걸어뜨기 / 한길긴뜨기 뒤걸어뜨기 세로로 연속해서 뜰 때 익혀 두면 좋은 뜨개법과 마무리 방법 코 늘리기와 코 줄이기 [짧은뜨기일 때] 짧은뜨기를 1코 늘리기(짧은뜨기 2코 늘려뜨기) 짧은뜨기를 2코 늘리기(짧은뜨기 3코 늘려뜨기) 짧은뜨기를 1코 줄이기(짧은뜨기 2코 모아뜨기) 실을 걸치고 줄이는 방법 [한길긴뜨기일 때] 한길긴뜨기를 1코 늘리기(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를 1코 줄이기(한길긴뜨기 2코 모아뜨기) 뜨기 시작하면서 코 줄이기 단과 단 잇기, 코와 코 잇기 [감침질로 잇기] 감침질로 단과 단 잇기(한길긴뜨기일 때) 감침질로 코와 코 잇기(한길긴뜨기일 때) [사슬뜨기로 잇기] 사슬뜨기와 짧은뜨기로 단과 단 잇기(한길긴뜨기일 때) 피코뜨기 사슬 3코 피코빼뜨기(짧은뜨기 코에 빼뜰 때) 사슬 3코 피코빼뜨기(그물뜨기의 사슬코에 빼뜰 때) 되돌아 짧은뜨기 바늘 돌려서 짧은뜨기 모티브 뜨기 원형으로 모티브 뜨는 법 사슬 1코에 뜨는 방법 실로 만든 원형코에 뜨는 방법: 짧은뜨기일 때 실로 만든 원형코에 뜨는 방법: 한길긴뜨기일 때 뜨기를 끝낼 때의 실 처리 사슬코로 만든 원형코에 뜨는 방법 링에 뜨는 방법 모티브 잇는 법 [뜨고 나서 잇는 방법] 감칠질로 잇기 / 빼뜨기로 잇기 [뜨면서 잇는 방법] 빼뜨기로 잇기 / 짧은뜨기로 잇기 단춧고리 만들기 사슬뜨기와 빼뜨기로 만드는 단춧고리 사슬뜨기와 짧은뜨기로 만드는 단춧고리 뜨개질을 시작하기 전에 재료 뜨개실 도구 코바늘 / 돗바늘 / 실 자르는 가위 / 있으면 편리한 도구 실 끝 처리 뜨기 시작의 처리 / 뜨기 끝의 처리 실 잇는 법 접친매듭 / 겹접친매듭 / 돗바늘로 연결하기 index나도 손뜨개 잘 하고 싶다! 손뜨개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때 바로 펼쳐보는 코바늘 손뜨개 비법 노트 꼼지락 꼼지락, 손으로 뜨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코바늘 손뜨개를 시작해보고 싶은 분 뜨개질할 줄은 알지만 도안만 보고 완성하기 어려워하는 분을 위한 책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뜨개 방법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어디에 바늘을 넣어 실을 걸고 빼내는지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곁에 두고 천천히 따라하면서 손뜨개 달인이 되어보세요. 01. 지루한 집콕 생활, 손뜨개로 기분 전환!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 취미 생활’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비용으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템, 손뜨개를 추천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생활 환경의 변화로 잡념이 늘어난다면 손뜨개를 시작해보세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오롯이 작업에만 집중하다보면 그 시간만큼은 온갖 걱정을 잊게 됩니다. 손뜨개는 어렵지 않습니다. 실 한 가닥과 코바늘 한 개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작업입니다. 《곁에 두고 보는 손뜨개 노트》에서는 뜨개실과 코바늘 잡는 법 같은 아주 사소한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02. 손뜨개 달인이 되어 볼까요 뜨개질을 할 줄 알아도 뜨개 책에 있는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이 책을 곁에 두고 펼쳐보세요. 짧은뜨기로 둘째 단을 뜰 때 어디에 바늘을 넣어 실을 걸고 빼내는지, 원형 모티브 첫째 단을 마무리할 때 처음 뜬 코를 찾아야 하는데 헷갈리기 쉽죠. 처음 뜬 짧은뜨기 코에 바늘을 넣고 실을 걸어 한 번에 빼내는 일러스트 설명을 한컷 한컷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달인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본 익히기’. 가장 기본이 되는 뜨개법인 사슬뜨기부터 짧은뜨기, 긴뜨기, 빼뜨기, 이랑뜨기와 줄기뜨기까지 어떤 뜨개 책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설명합니다. 주로 많이 쓰는 짧은뜨기나 한길긴뜨기 뜰 때 기둥코는 콧수로 세지 않는다거나 뜨개바탕을 뒤집을 때 다음단의 사슬코를 뜬 후 뒤집어야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놀랄 만큼 세심한 포인트를 배워봅니다. 03. 뜨개바탕 깔끔하게 마스터하기 코바늘 손뜨개 작품집에 많이 등장하는 뜨개바탕 5종류를 소개합니다. 그물뜨기, 모눈뜨기, 구슬뜨기, 팝콘뜨기, 걸어뜨기 등 몇 가지 뜨개바탕 뜨는 법만 확실하게 익혀두세요. 만들고 싶었던 가방이나 목도리 같은 작품을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다양한 뜨개바탕은 기본 뜨개법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비침무늬는 사슬뜨기를 많이 사용하고, 입체적인 악센트를 주려면 뜨개코 여러 개를 합쳐 두툼하게 만들면 됩니다. 올록볼록한 느낌의 뜨개무늬를 만들고 싶다면 앞단 뜨개코의 다리를 가로로 주워서 뜨면 됩니다. 앞쪽에서 주워서 뜨는 앞걸어뜨기, 뒤쪽에서 주워서 뜨는 뒤걸어뜨기도 설명합니다. 다양한 뜨개바탕을 깔끔하게 마스터해보세요. 04. 익혀 두면 좋은 뜨개법과 마무리 방법 옷이나 소품을 뜰 때 유용한 뜨개법도 소개합니다. 모자나 인형을 뜰 때 쓰는 코 늘리기와 코 줄이기, 가방 옆면이나 바닥 등 뜨개바탕 2장을 잇는 단과 단 잇기와 코와 코 잇기, 마지막 단을 장식하거나 탄탄하게 마무리하는 가장자리뜨기 등을 배워봅니다. 중심에서부터 바깥을 향해 빙글빙글 돌면서 코를 늘리며 뜨는 모티브. 원형 모티브를 뜰 때 시작하는 방법 4종류를 소개합니다. 여기에서 실패하면 모양새가 볼품없어지므로 신중하고 깔끔하게 시작하세요. 다각형 모티브를 뜰 때도 같은 방법으로 시작하고 모서리가 되는 부분에서 코를 늘려 줍니다. 모티브를 잇는 법은 6종류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에 맞춰서 잇는 법을 선택하세요. 완성도를 높이려면 한코 한코 바늘을 넣는 위치가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초등 매일 습관의 힘
황금부엉이 / 이은경, 노정미, 명대성, 박미경, 송현진, 유현정, 이동미, 이성종, 이은주, 이장원, 이정은, 이현정, 최지욱, 한송이, 황희진 (지은이)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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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학습법일반이은경, 노정미, 명대성, 박미경, 송현진, 유현정, 이동미, 이성종, 이은주, 이장원, 이정은, 이현정, 최지욱, 한송이, 황희진 (지은이)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 이은경 선생님과 현직 초등교사, 자녀교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15인의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연구한 초등 습관형성 지도서다. 오늘, 우리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매일 습관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교실 속 습관, 스스로 결정하여 이끌어 나가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부터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욕심 없이 무기력한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을 토대로 형성하는 습관 형성법과 형제 관계별, 성장 시기별, 가족 형태별로 환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해야 할 습관 형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른 성향과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춘 습관 형성 지도법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습관을 형성해줄 수 있다.프롤로그 학교를 즐겁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의 비밀 제1부 학교생활이 편안해지는 초등 매일 습관의 힘 1. 학교가 편하고 즐거운 아이들, 뭐가 다른 걸까요? 2. 학교생활이 부담스러운 대한민국 아이들 3. 교실 속 내 아이를 세우는 매일 작은 성공의 힘 4. 스스로 해야 하는 진짜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 [마무리] 선진국의 자녀교육 사례 1. 독일 제2부 본격, 일상 속 부모 습관 점검하기 나는 얼마나 혼자 하도록 하고 있나요?(부모용) 1. 수시로 아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세요 2. 일상 곳곳에서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세요 3. 아이의 생활을 규칙적이고 단순하게 만드세요 4. 아이를 신뢰하고 있음을 수시로 표현하세요 5. 뒹굴거리고 마음껏 노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주세요 6. 바로 대응하지 말고 천천히 속마음을 읽어주세요 7. 일상의 아주 작은 모습도 칭찬해주세요 8. 직접적인 지시 대신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9. 말, 행동, 표정에서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10. 부모 자신의 에너지를 파악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마무리] 선진국의 자녀교육 사례 2. 유대인 제3부 실전, 학교가 좋아지는 아이 습관 만들기 나는 얼마나 혼자 하고 있나요?(아이용) 1. 습관의 출발, 따뜻한 가족 문화 만들기 2. 교실에서 사랑받는 아이의 매일 언어 습관 3. 매일매일 빛을 더하는 똑똑한 교실 속 습관 4. 인기 만점 우리 아이, 다정한 친구 관계 맺는 법 5. 자기 조절력을 기르는 연습, 스마트폰 사용 원칙 6. 시간을 주도하라, 스스로 계획하고 움직이는 하루 7. 초등부터 시작하는 똘똘한 경제 교육 [마무리] 선진국의 자녀교육 사례 3. 핀란드, 덴마크 제4부 유형별로 알아보는 초등 매일 습관 만들기 1. 성향별 매일 습관 만들기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 수동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친구에게 끌려다니는 아이 전반적인 발달이 더디고 행동이 느려 답답한 아이 넘치는 에너지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활동적인 아이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목표 없이 무기력한 아이 2. 형제 관계별 가정 속 매일 습관 만들기 외동아이, 조금 더 과감하게 내려놓기 첫째 아이, 첫째만의 특권 누리기 둘째 아이(셋째, 막내), 의도적인 책임감 부여하기 쌍둥이, 공평한 사랑 말고 특별한 사랑 3. 성장 시기별 매일 습관 만들기 취학 전, 매일 경험하는 작은 성공 초등 1·2학년, 알림장 하나면 충분해요 초등 3·4학년, 책임감의 범위 넓히기 초등 5·6학년, 친구들 그리고 자유로운 시간의 힘 중·고등학생, 잔소리 대신 가족회의 4. 가족 형태별 매일 습관 만들기 대가족, 일관된 가르침이 필요해요 핵가족, 아빠와 엄마의 교육적 역할 분담이 중요해요 맞벌이 가정,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마무리]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한 인물 사례, 오프라 윈프리 참고자료“부모가 일일이 간섭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고 친구, 선생님과도 편하게 지내는 야무진 아이로 키우자!”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 이은경 선생님과 현직 초등교사, 자녀교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15인의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연구한 초등 습관형성 지도서입니다. 이 책은 오늘, 우리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매일 습관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교실 속 습관, 스스로 결정하여 이끌어 나가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부터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욕심 없이 무기력한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을 토대로 형성하는 습관 형성법과 형제 관계별, 성장 시기별, 가족 형태별로 환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해야 할 습관 형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성향과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춘 습관 형성 지도법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습관을 형성해줄 수 있습니다. 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과 활용법은 이은경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이은경TV_슬기로운 초등생활’과 네이버카페 ‘슬기로운 초등생활’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든 ‘스스로 습관 만들기 8주 챌린지북’을 특별부록으로 증정합니다. 책의 내용을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부록으로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습관 만들기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자녀를 하루하루 씩씩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는 아이로 변화시켜 보세요. “작은 일이라도 매일 스스로 해내는 아이가 결국 평생 공부습관과 굴하지 않는 도전의식을 갖게 됩니다.”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이자 초등 담임교사로 15여 년을 근무한 베테랑 교사인 이은경 선생님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서두를 엽니다. 다년간 초등 담임을 하면서 목격한 흥미로운 지점에 대한 이야기인데, 또래보다 학습지능도 높고 어휘수준도 확연히 높지만 혼자서는 아주 사소한 일도 결정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매년 반에 한 명씩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똘똘한 아이가 사소한 것 하나 혼자 해내지 못한다고요? 의아하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아이들을 매년 봐왔다고 이은경 선생님은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 현역 초등교사와 자녀교육 전문가 14인과 함께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혼자서도 해내려는 의지를 가진 아이들과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 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오랜 연구 끝에 답을 찾아냈습니다. 성정과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해내는 습관’을 길러주는 부모의 생활 태도라는 점을요. 부모와의 일상 속에서 스스로 해낸 성공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력과 친구 관계, 단체생활,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매우 발달한다는 것을 다년간의 관찰 결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녀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교실, 학원, 놀이터, 동네의 아이들을 만나며 오랜 시간 고민하고 자료를 찾아 연구하여 엮어낸 진심 어린 고민의 결과들이 책에 오롯이 녹아 있습니다. 전문가 15인이 다각도로 연구한 습관형성 지도법은 그만큼 체계적입니다. 현실에 적용 가능한 지도법만 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성향별로, 형제 관계별로, 성장 시기별로, 가족 형태별로 매일 습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기 때문이죠.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습관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어 유용합니다. 또한 아이의 습관형성에 무엇보다 중요한 부모의 일상 습관까지 낱낱이 점검해주는 덕분에 아이의 습관 형성에 필요한 환경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형성된 습관은 아이의 앞날을 평생 뒷받침 해줍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즐거운 사람, 자존감이 튼튼한 사람, 환경에 적응이 빠른 사람,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하나를 해도 야무진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습관만 잘 잡아줘도 충분합니다. 스스로 해내는 습관의 유무에 따라 점차 차이를 나타내는 아이들을 관찰하며 연구한 습관 지도법이 우리 아이들의 순탄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우리 집에서 시작해볼 수 있는 습관형성 프로젝트! 더 자세한 내용과 활용법은 이은경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이은경TV_슬기로운 초등생활’과 네이버카페 ‘슬기로운 초등생활’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특별부록 ‘스스로 습관 만들기 8주 챌린지북’은 책의 내용을 바로 실행해 볼 수 있어서, 책을 읽고 ‘그렇구나~’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습관 만들기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의 통찰이 담긴 본문 내용과 이은경 선생님과의 SNS 소통, 그리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특별부록까지 겸비한 이 책 한 권으로 우리 아이 초등 습관 확실히 잡아보시길 바랍니다.초등 담임을 오래 하다 보면 정말 신기한 일이 있는데요. 매년 다른 학년 친구들을 만나지만 신기하게도 교실 안에는 꼭 이런 친 구가 한 명씩 있다는 사실이에요. 어떤 친구냐면요. 먼저 사용하는 어휘 수준이 또래보다 확연하게 높고요. 아는 것에 대해 똑 부러지게 줄줄 읊어대고요. 단원평가 백 점은 일상입니다. 늘 책에 푹 빠져 지내는데 어떨 때 보면 엄청 두꺼운 영어책을 키득거리며 읽고 있어요. 그 빽빽한 글씨들을 이해하니까 웃는 거겠죠? 그뿐 아니라 물리, 화학, 세계사 등 전문 분야에 관한 질문을 수시로 던 져 담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일기도 잘 쓰며 운동도 잘합니다. 그런 아이가 정말 있느냐고요? 있습니다. 꼭 있습니다. 우리 반에 없으면 옆 반에라도 꼭 한 명씩 있습니다. 부럽죠? 엄마들의 로망인 똘똘한 아이 친구를 보고 있으면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우리 아이가 떠올라 비교하다가 우울해지고 맙니다. 그러다 뭐 하나 걸리면 꼬투리를 잡아 작년에 있었던 일까지 끄집어내 잔소리를 퍼붓습니다. 그런 경험 한 번쯤은 다 있을 거예요. 그런데 말이에요. 그 똘똘한 아이가 정작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는 방법을 몰라 말로 상처를 주고, 다 아는 내용이라고 늘 잘난 척을 하고, 수업 시간이면 딴 짓을 해요. 읽던 책을 아무 데나 두고 다니다 잃어버리기 일쑤고, 교실 사물함과 책상을 엉망으로 만들고, 혼자서는 아주 사소한 일도 결정하지 못해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와 담임 선생님께 묻고 도와달라고 하는 아이라면 그래도 정말 부러울까요? 그 똘똘한 아이는 별일이 없다면 목표하던 명문대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서까지도 학점, 친구 관계, 교수님과의 관계, 전공 과제, 자격증, 선후배 관계, 취업 준비까지의 모든 과정에 부모의 도움과 개입이 필요하다면 이 아이는 똑똑한 걸까요, 아닌 걸까요? 훗날 사회에서도 당연히 연봉 1등, 승진 1등,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자신만만한 삶을 이어가게 될까요, 아닐까요? 정말 자기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 루며 살아가게 될까요?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힘, 바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결국 스스로 해내는 힘’을 키울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이지요. 똘똘한 머리를 타고난 아이가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기르지 못한 채 공부만 잘하는 헛똑똑이로 길러진 거예요. 뛰어난 아이들이 모두 헛똑똑이라는 게 아니고요. 똘똘하다는 이유 하나로 부러움을 받는 아이들이 알고 보니 헛똑똑이인 경우도 많다는 거예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었던 거지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어릴 때부터 잘했던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부모의 충만한 기쁨과 자랑이었기 때문에 좀 부족한 면은 슬그머니 넘어가며 자랐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아주 가끔 공부를 잘하는데 행동도 야무지고 마음도 넓은 아이들이 있지만 우리, 그렇게까지는 욕심내지 않기로 해요.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욕심낼수록 실망하고 화가 나니 아이와 의 관계는 기다렸다는 듯 어그러지겠죠. 이쯤 되면 우리 아이는 ‘스스로 해내는 힘’을 얼마나 가졌을지 궁금할 거예요. 그 판단을 하기 전에 굉장히 희망적인 걸 알려드릴게요.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힘은 타고난 기질에 의한 것과 학습에 의한 것으로 구분되는데요. ‘스스로 해내는 힘’ 은 정말 다행히도 후자입니다. 타고 나지 않았어도 얼마든지 성장 과정에서 계발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의미예요. 갑자기 희망이 좀 보이지 않나요?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여 최적의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힘은 부모의 노력으로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영역입니다. 해도 도저히 안 되는 영역 때문에 좌절할 때가 많지만 습관의 힘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영역이라는 사실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노력해봤으면 해요. 부모의 일상 습관으로 이 중요한 힘을 키워주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씩 습관을 정비해보자고요.- <학교가 편하고 즐거운 아이들, 뭐가 다른 걸까요?> 중에서


모기 : 인류 역사를 결정지은 치명적인 살인자
커넥팅(Connecting) / 티모시 C. 와인가드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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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Connecting)소설,일반티모시 C. 와인가드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역사학자이자 저술가인 조지타운대학교의 교수 J. R. 맥네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급한 모기와 한낱 바이러스가 국제 정세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정은 인류의 자존심에 흠집을 낸다. 그런데 모기와 바이러스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모기를 단순한 해충 정도로 생각한다. 돈이 인간의 역사를 바꾼 것처럼 모기 또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존재라는 진실을 왜곡하고, 무시하려고 한다. 저자 티모시 C. 와인가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몽골 제국 등 시대를 호령한 제국들이 어떻게 모기로 인해 흥망성쇠를 겪었는지, 이후 대항해시대로 인해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모기가 퍼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기게 된 오늘날 인류 역사의 변화까지 모기가 우리 인간의 역사에 준 영향을 이 책에 총망라했다. 티모시 C. 와인가드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포식자 모기가 인류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끌어 현재와 같은 상태를 이루는 데 다른 어떤 외부 요인보다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만큼은 쓰라린 사실이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밤잠을 괴롭히는 작은 모기와 인류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사소한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서론 1장. 위험한 쌍둥이: 모기와 질병 2장. 적자생존: 열병의 악마와 미식축구 그리고 겸상적혈구 안전장치 3장. 얼룩날개 장군: 아테네부터 알렉산드로스까지 4장. 모기 군단: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 5장. 완고한 모기들: 신앙의 위기와 십자군 6장. 모기떼: 칭기즈 칸과 몽골 제국 7장. 콜럼버스의 교환: 모기와 지구촌 8장. 우연한 정복자: 아프리카 노예와 모기의 아메리카 대륙 합병 9장. 길들임: 모기가 만든 풍경과 신화 그리고 아메리카의 씨앗 10장. 나라의 악당: 모기와 대영제국의 탄생 11장. 질병의 도가니: 식민지 전쟁과 새로운 세계 질서 12장. 양도 불가능한 모기들: 미국 독립 혁명 13장. 모기 용병: 자유의 전쟁과 아메리카 대륙 편성 14장. 명백한 운명의 모기: 목화와 노예, 멕시코 그리고 미국 남부 15장. 우리 본성의 악한 천사: 미국 남북전쟁 16장. 모기 정체 밝히기: 질병과 제국주의 17장. 내 이름은 앤, 당신을 만나고 싶어 죽겠어요: 제2차 세계 대전과 닥터 수스 그리고 DDT 18장. 침묵의 봄과 슈퍼버그: 모기 르네상스 19장. 현대의 모기와 모기 매개 질병: 과연 모기는 멸종의 문턱에 서 있는가? 결론 감사의 말 참고문헌 NOTE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사이언스, 이코노미스트, 네이처 등 주요 언론 극찬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든 생물 1위 모기, 치명적인 살인자 모기가 만들어낸 인류의 역사! 2000년 설립 이래 빌 게이츠 부부가 세운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한 해 동안 인간의 생명을 가장 많이 앗아간 생물을 밝히는 연례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동물 1위는 모기다. 여러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모기가 유발한 질병으로 생긴 사상자 수는 적게는 연간 100만 명에서 많게는 300만 명으로 추산됐다. 모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한 원인이다. 통계적 외삽법(外揷法)에 따르면 모기로 인한 사망자 수가 오늘날까지 살았던 모든 인류의 절반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된다. 즉, 비교적 최근인 우리 인류의 출현 이래 20만 년 동안 존재했던 1,080억 명의 인류 중 약 520억 명의 목숨을 모기가 앗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모기 그 자체가 치명적인 생물인 것은 아니다. 모기가 옮기고 다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질병들 때문에 위협적이다. 그 바이러스와 질병들은 모기가 아니었으면 인류에게 전염되지 못하거나 광범위하고 주기적인 확산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모기는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살인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기는 인류 역사의 방관자가 아니다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가장 큰 존재 중 하나다! 역사학자이자 저술가인 조지타운대학교의 교수 J. R. 맥네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급한 모기와 한낱 바이러스가 국제 정세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정은 인류의 자존심에 흠집을 낸다. 그런데 모기와 바이러스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모기를 단순한 해충 정도로 생각한다. 돈이 인간의 역사를 바꾼 것처럼 모기 또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존재라는 진실을 왜곡하고, 무시하려고 한다. 티모시 C. 와인가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몽골 제국 등 시대를 호령한 제국들이 어떻게 모기로 인해 흥망성쇠를 겪었는지, 이후 대항해시대로 인해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모기가 퍼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기게 된 오늘날 인류 역사의 변화까지 모기가 우리 인간의 역사에 준 영향을 이 책에 총망라했다. 티모시 C. 와인가드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포식자 모기가 인류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끌어 현재와 같은 상태를 이루는 데 다른 어떤 외부 요인보다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만큼은 쓰라린 사실이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밤잠을 괴롭히는 작은 모기와 인류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사소한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사이언스, 이코노미스트, 네이처 등 주요 언론 극찬 가장 치명적인 생물 1위 모기 여러 전문가들은 매년 모기로 인한 질병으로 100만 명, 많게는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한다. 특히, 모기 질병 중 가장 치명적인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만 연간 12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손실까지 입힌다고 한다. 말라리아를 비롯해 수많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질병을 전달하는 모기는 지구에서 가장 치명적인 살인자이자 인류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나비효과가 아닌 모기효과 이 치명적인 살인자들은 인류 역사를 결정지은 매우 중요한 존재 중 하나다. 고대 아테네, 로마 제국, 십자군 전쟁, 몽골 제국, 미국 독립혁명과 남북전쟁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등 인류 역사의 여러 나라들과 사건들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저자 티모시 C. 와인가드는 이 작지만 치명적인 모기에 주목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기가 결정지은 인류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전해준다. 사소한 것들의 의미 이 책을 읽기 전이라면 윙윙 날아다니며 우리의 피를 빠는 모기를 보면서 귀찮고 짜증나는 사소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모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는 사소한 관점의 변화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변화가 불러올 영향은 사소하지 않을 것이다.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학개론
에듀윌 / 이영방 (지은이) / 2020.04.22
26,000

에듀윌소설,일반이영방 (지은이)
종합적 사고를 요하는 최신 출제경향에 맞추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만을 추려서 담아낸 교재다. 각 문제마다 난이도와 중요도를 표시해 학습 수준과 학습 상황에 맞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출제가능한 문제로 실전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PART 1 부동산학 총론 CHAPTER 01 부동산학 서설 16 CHAPTER 02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22 CHAPTER 03 부동산의 특성 38 PART 2 부동산학 각론 CHAPTER 01 부동산경제론 54 CHAPTER 02 부동산시장론 126 CHAPTER 03 부동산정책론 184 CHAPTER 04 부동산투자론 232 CHAPTER 05 부동산금융론(부동산금융.증권론) 301 CHAPTER 06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348 PART 3 부동산 감정평가론 CHAPTER 01 감정평가의 기초이론 406 CHAPTER 02 부동산의 가격(가치)이론 415 CHAPTER 03 감정평가의 방식 436 CHAPTER 04 부동산가격공시제도 482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KRI 한국기록원 단일 교육기관 2016, 2017, 2019년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 최근 3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9%, 에듀윌 약 60% (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 1위(주간동아, G밸리뉴스 주최 2019년 7월) YES24 수험서 자격증 공인중개사 문제집 베스트셀러 1위(2019년 8월, 11월, 12월, 2020년 1월 월별 베스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합격자 모임 매년 개최 최신 출제경향과 난이도 완벽 반영! 합격을 위한 실전형 문제집! 이 교재는 종합적 사고를 요하는 최신 출제경향에 맞추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만을 추려서 담아 수험생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각 문제마다 난이도와 중요도를 표시해 학습 수준과 학습 상황에 맞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제가능한 문제로 실전감각을 향상시키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구성 1. 5개년 기출분석으로 출제포인트 예측 가능! PART & CHAPTER별 5개년 출제비중 & 빈출 키워드 PART별 5개년 출제비중과 CHAPTER별 5개년 출제 문항 수를 통해 해당 CHAPTER의 출제비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출(예제) 연습 ▶ 키워드 & 5개년 기출 회차 대표기출(예제)문제를 풀어보면서 해당CHAPTER의 중요 이론과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출(예제)의 키워드를 통해 최근 5개년 출제빈도를 확인하고, 교수님TIP을 통해 학습 세부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3회독으로 문제풀이 완성! 1회독 : 교재 맨 앞의 정답표에 답 체크 처음 문제를 풀 때에는 교재 맨 앞에 있는 정답표에 정답을 체크하세요. 2회독 : 교재에 바로 답 체크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때 틀렸거나 헷갈렸던 내용들을 주의하며 교재에 직접 정답을 체크하세요. 3회독 : 어려운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 두 번 모두 틀린 문제나, 추가 정리가 필요한 문제는 교재 뒤쪽의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나만의 마무리 합격노트로 활용하세요. 3. 기출지문ox 암기노트로 최종 마무리! 기출지문OX 문제로 빈출지문을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합격부록] 제30회 기출문제 & 해설 제30회 기출문제 & 해설 자료는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 도서자료실 > 부가학습자료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숙제 3
북폴리오 / 고아라 (지은이)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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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소설,일반고아라 (지은이)
언젠가는 인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인간 포럼’을 여는 사랑스러운 흡혈귀와 그런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우연히 살게 된 이경의 묘하지만 힐링되는 날들을 그렸다. 3권에서는 봉원과 이경의 서로를 향한 진척된 감정들과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호선이, 그리고 여음, 여경 자매의 가슴 먹먹한 과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된 그림들과 39화부터 59화까지 총 21화를 묶어낸 방대한 분량을 만날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가게는 그만두고이제 연애 할 거야.”윤봉원이 폭탄을 던지고 사라졌다. 한편 봉원과 이경의 묘한 기류가 못마땅한 호선은 13년 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가족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데…『어서와』 고아라 작가의 최신작 네이버 웹툰『마음의 숙제』 3권 출간! 언젠가는 인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인간 포럼’을 여는 사랑스러운 흡혈귀와 그런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우연히 살게 된 이경의 묘하지만 힐링되는 날들을 그린 『마음의 숙제』. 3권에서는 봉원과 이경의 서로를 향한 진척된 감정들과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호선이, 그리고 여음, 여경 자매의 가슴 먹먹한 과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3권에서도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된 그림들과 39화부터 59화까지 총 21화를 묶어낸 방대한 분량을 만날 수 있다. 성격도, 생활 패턴도, 종도 다른 남녀의 로맨스 판타지 흡혈귀들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사상, 주의해야 할 것들을 나누는 토론하는 자리인 인간 포럼을 마친 어느 날, 윤봉원이 [밤의 축제]를 그만두고 이경과 연애할 거라는 폭탄 발언을 던지고 사라졌다. 한편 봉원과 이경의 핑크빛 기류가 못마땅한 호선은 13년 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가족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데…멈춰야 할 이유는 수만 가지,그게 쉽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 언젠가는 인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인간 포럼’을 여는 사랑스러운 흡혈귀와 그런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살게 된 이경의 묘하지만 힐링되는 날들을 그린 『마음의 숙제』. 3권에서는 봉원과 이경의 서로를 향한 진척된 감정들과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호선이, 그리고 여음, 여경 자매의 가슴 먹먹한 과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어서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고아라 작가의 신작 『마음의 숙제』는 작가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와 스토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하나하나 개성 있고 캐릭터가 돋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만화이다. 독자들이 스며드는 만화, 몽글몽글하고 아련한 만화라는 수식어를 붙여준 것처럼 어느새 훅 들어와 가슴에 콕콕 박히는 문장들 또한 매력적이다. 13년 동안 사춘기를 겪고 있는 호선, 피지컬 좋고 능글맞은 음식점 주인 봉원, 할머니가 된 동생과 함께 사는 시간이 멈춘 흡혈귀 언니 여음 등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수상한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서 이경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마음의 숙제를 풀 수 있을까? 웹툰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총 21화를 묶어낸 『마음의 숙제』3권은 5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을 1권, 2권과 같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한 그림들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