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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하고 말하고 색칠하는 나의 인생 컬러링북  이미지

추억하고 말하고 색칠하는 나의 인생 컬러링북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
휴머니스트 | 부모님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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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608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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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술심리상담사인 저자가 복지관이나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한 다양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순간들이 담긴 따뜻한 연필 스케치에 두 가지 색연필화 채색 견본을 더했다. 색칠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있는 짧은 글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추억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북이다.

  출판사 리뷰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인생’ 컬러링북

추억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색칠하며 만나는 인생의 순간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고, 가족이나 친구 들과 그 추억을 이야기하고, 그림을 색칠하며 추억을 완성해보세요. 이 책은 미술심리상담사인 저자가 복지관이나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한 다양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순간들이 담긴 따뜻한 연필 스케치에 두 가지 색연필화 채색 견본을 더했습니다. 이 책은 색칠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있는 짧은 글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추억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북입니다.

- 친근하고 쉬운 색연필화 컬러링북
- 두 가지 채색 견본 수록
- 나의 이야기를 말하도록 돕는 다정한 글
- 한 장씩 뜯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본

어떤 그림인가요?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벚꽃, 화전, 초등학교 입학식에서부터 썰매 타기, 메주 말리기, 손주를 안은 할머니까지
계절의 변화와 소중했던 삶의 순간들을 함께 엮었습니다.

어떤 도구로 색칠할까요?
이 책 속의 채색 그림은 12색 색연필과 파스넷, 연필파스텔로 그렸습니다.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 색연필: 돌려서 쓰는 색연필이든 깎아서 쓰는 색연필이든 다 좋아요.
- 파스넷: 진하게 채색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손힘이 약한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연필파스텔: 손으로 문질러서 사용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어요. 넓은 면적의 배경을 칠할 때 아주 유용해요.

어떻게 색칠할까요?
왼쪽 페이지에 두 가지 채색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시일 뿐, 자신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색으로 맘껏 칠해보세요.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색칠하는 내가 그림의 주인이 되도록,
손으로 그린 스케치에 다양하게 채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그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색칠해요.
이 책의 짧은 글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데 마중물이 되어줍니다.
부모님, 어르신 들과 함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빠, 나 입학할 때 어땠어요?”
“네 엄마도, 나도 붕어빵 참 좋아했지.”
“엄마, 코스모스 길을 누구랑 걸었나요?”
“가을 운동회 날, 내가 네 손을 꼭 잡고 달렸단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색칠하다 보면 자유로운 연상이 일어나는데,
연상은 생각하는 능력을 활성화해 뇌 운동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쓸 수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은 모두 ‘나’의 작품입니다.
뜯어서 벽에 붙이거나, 그림 선물을 해도 좋아요.
먼저 점선을 따라 꾹꾹 눌러 접은 다음 뜯어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보영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대학에 진학했고, 미술 교육 현장에서 20년간 일했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그림 속 마음을 읽는 작업에 매료되어 미술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원에서 10여 년간 미술치료를 강의했으며, 복지관이나 요양원 등에서 어르신들과 미술치료 작업을 했습니다. 평생 자신보다는 가족과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묵묵히 살아낸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인생의 황혼기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추억할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와 함께했던 오랜 시간들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모든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대학에서 서양화와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현재 건국대 평생교육원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강사, 리아트리 미술심리상담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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