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다림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상상의 힘을 담은 이야기다. 숲속 학교 무지개반 친구들은 오늘도 친구 ‘누’를 기다린다. 친구들은 빈 책상을 바라보며 “누는 어디에 있을까?”,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올까?” 하고 끝없이 상상한다. 땅속 마을에 있을지도 모르고, 높은 나무 전망대에 있을지도 모른다. 민들레 열기구를 타고 올 수도 있고 달팽이 열차를 타고 올 수도 있다. 친구들의 상상은 점점 더 커지고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출판사 리뷰
존재 자체를 환영하는 《누가 올까?》그림책 《누가 올까?》는 기다림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상상의 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숲속 학교 무지개반 친구들은 오늘도 친구 ‘누’를 기다립니다. 친구들은 빈 책상을 바라보며 “누는 어디에 있을까?”,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올까?” 하고 끝없이 상상하지요. 땅속 마을에 있을지도 모르고, 높은 나무 전망대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민들레 열기구를 타고 올 수도 있고 달팽이 열차를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의 상상은 점점 더 커지고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누’는 누에고치에서 착안한 캐릭터입니다. 고치 속에서 시간이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가끔 학교에 늦거나 자리를 비우기도 해요. 이는 또래보다 조금 느리거나 다른 리듬으로 살아가는 아이들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누가 늦어도 화를 내지 않습니다. 대신 함께 기다리며 누를 떠올리고 상상합니다. 《누가 올까》는 이 기다림을 통해 “가치를 증명하지 않아도 괜찮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충분히 소중하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누가 올까》는 비교와 평가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조금 다른 질문을 건네려 합니다. 누가 언제 오든 친구들은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상상의 즐거움을 보여 주며, 서로 다른 존재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누’와 같은 친구가 있나요? 아니면 무언가 기다리고 있는 존재가 있나요? 조용하게 그리고 살짝 기대를 품고 누의 친구들처럼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 3~5세 누리 과정 및 초등 교과 연계 내역사회관계 영역_나를 알고 존중하기, 더불어 생활하기 예술경험 영역_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국어 1-2 [1단원] 기분을 말해요, [7단원] 무엇이 중요할까요, [8단원] 느끼고 표현해요. 국어 2-1 [3단원] 겪은 일을 나타내요, [5단원] 마음을 짐작해요, [6단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 [7단원]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 국어 2-2 [2단원] 서로 존중해요, [4단원] 마음을 전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성아
회화, 일러스트, 그림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창작할 때 가장 행복하고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삶을 나누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마음의 숲》이 있어요.